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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6:17:23

플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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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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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스 기글스 투씨 럼피 페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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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htf_flippy.png 이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플리피
파일:미국 국기.svg Flippy[1]
파일:일본 국기.svg フリッピー
종족
성별 남성
이미지 컬러 초록색
좋아하는 것 독서, 뜨개질, 낮잠, 티 파티
특기 군용무술[2]
컨셉 베트남 전쟁 참전 그린베레 요원
질병[3] PTSD, 해리성 정체감 장애, 땅콩 알레르기
데뷔 에피소드 Hide and Seek
주요 사인 사고사, 그로 인한 내장 적출[4]
성우 오브리 앤크럼(Aubrey Ankrum)[5]
켄 나바로 (Ken Navarro)[6][7]

1. 개요
1.1. 외형 특징 및 캐릭터 컨셉1.2. 성격
1.2.1. 플릭피
2. 작중 행적
2.1. 사교2.2. 직업2.3. 생사 기록
2.3.1. 폭주 요소2.3.2. 사용 무기와 살해 방법
2.4. 각성을 깨는 방법2.5. 주연 에피소드
3. 2차 창작4. 그 외 설정 및 이야깃거리

1. 개요

Happy Tree Friends 등장인물이자 이 만화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최고 인기 캐릭터.[8]

3기 등장 씬 문구는 Fire Fried Food is Feast For a Famished Soldier.[9]

1.1. 외형 특징 및 캐릭터 컨셉

매일 녹색의 베레모에 군복을 입고 있는 초록색 곰으로 잘 때도 베레모를 쓰고, 군복을 입고 잔다. 목에는 군번줄을 걸고 있다. 이러한 복장은 누가 봐도 플리피가 미 육군 특수부대인 그린베레를 모티브로 한 것을 보이는데, 실제로 작가 워렌 그래프가 공식적으로 플리피는 존 람보를 모티브로 구상한 캐릭터라고 말했다. 작중 플리피는 병기화 동물 연대(Weaponized Animal Regiment, 줄여서 W.A.R)에서 복무하며 베트콩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적들에게 부비트랩과 각종 화기로 맞서 싸운 베테랑 참전 용사인 것으로 나온다. 이러한 플리피의 컨셉은 베트남 전쟁에서 지대한 공을 세우며 녹색 악마라는 명칭으로 불렸던 그린베레 대원들이 전후에 극심한 PTSD를 앓아 극도의 공격성을 보이는 것에 기인한 것. 이러한 컨셉은 꽤 미국에서 흔한데, 레프트 4 데드의 주인공 , 영화 람보의 주인공 람보 등 상당히 많으며, 특히 영화 람보 1편의 경우 이러한 플리피의 컨셉이 무엇을 모티브로 나온 것인지 보기 비참하고 슬플정도로 잘 표현해냈다. 작가가 모델로 고를만한 이유가 있는 것.

<Hide and Seek>에서 첫 출연했고, 외형은 공식적으로 가장 귀엽다는 커들스 못지않게 귀엽다.

1.2. 성격

파일:attachment/unicon_flippy.png

평소엔 군복이 전혀 안 어울릴 정도로 순박하고 성실한 성격이다. 큰 문제를 지니기 싫어하며 전직 특수부대원이라는 설정과는 달리 순진하고 아기자기한 성격. 티 파티를 좋아하며, 유니콘을 타고 다니는 꿈까지 꿨다. 그러나...

1.2.1. 플릭피

파일:external/orig10.deviantart.net/flippy__me_and_myself_by_ufxc-d3behm4.png
플릭피일 때 모습 [ 모습 펼치기 · 접기 ]
파일:fliqpy_character.png
이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플릭피
파일:미국 국기.svg FLIQPY[10]
과거 전쟁터에서 특수부대 소속으로 참전한 경력이 있어서 그에 대한 극심한 PTSD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동시에 갖고 있다. 때문에 폭발음이나 총소리(혹은 그와 비슷한 큰 소리)처럼 과거에 경험한 전쟁의 기억을 연상시키는 것에 극도로 민감하며, 만약 임계점을 넘었을 경우 플피라는 숨겨진 인격이 깨어난다. 플릭피일 때는 원 인격과 완전히 달라져서 주변에 보이는 캐릭터들을 온갖 방법으로 가차없이 살해하면서 쾌락을 느끼는 사디즘 성향의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된다.

원래 인격과 구분하기 위해 지은 또 다른 인격의 명칭은 Fliqpy[11]. 성격뿐만 아니라 외모도 사악하게 변한다. 이 때, 눈은 검은 팩맨 눈동자에서 원형 노란색 안 검은색 눈동자색으로 변한다.[12] 목소리도 명랑한 하이 톤에서 마치 사나운 짐승을 연상시키는 목소리로 상당히 낮아진다.

여담으로 변하기 직전의 플리피가 내는 "아↘아↗아↗?" 하는 소리가 참 귀엽다는 반응이 있다.

한 번 플릭피가 등장해 살육이 시작되면 주변의 모든 물건들이 무기이자 자신을 위한 도구가 된다. 심지어 과자마저 무기[13]로 쓴 적이 있을 정도. 심지어 좀비가 되어서도 살해 본능은 여전하다. 이러한 캐릭터성 때문에 보통 플리피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그냥 슬래셔 무비가 된다. 눈에 보이는 건 모조리 죽여버리므로, 당연히 모두에게 적대적이고 양심의 가책과 친구들조차 없다.[14]

플리피가 메인으로 나오는 에피소드 'Double Whammy' 편에서 결국 럼피에게 이중인격 제어를 상담받는데, 정신과 의사인 럼피 돌팔이라 사실상 의미가 없었고[15], 막판에 두 자아끼리 싸우다 플리피가 인격에서 이겼지만 마지막에 차에 치여 죽었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플릭피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맞서는 모습[16]을 보면, 플리피의 원래 인격은 폭력을 싫어할 뿐이지, 전투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사실 이건 당연한 것이 인격만 다르고, 신체적 능력은 동일하기 때문. 상술했 듯 이전에 특수부대 군인으로 활동했던 것을 보면 이해가 간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제대군인이라는 점과, 미 특수부대인 그린베레를 모티브로 한 부대 출신인 것, PTSD에 고통받는 설정은 람보에게서 따온 것이다.[17]

폭주 요소를 자기가 소지하고 있는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18] 날카로운 면도칼을 꺼내 플래키를 구해주려고 한 적이 있었고[19] 마임이 시끄럽게 연필깎이를 쓰려 하자 직접 정글 칼을 꺼내 연필을 깎아주었다.

여담으로 시즌 2까지는 간혹 폭주 상태에서도 금안이 아니게 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Hide and seek 편과 Flippin' Burger 편에서 이랬었는데, 둘다 초창기라서 캐릭터의 틀이 맞춰지지 않아서 일 수도 있다.

2. 작중 행적

2022년 기준으로 사망수는 9번, 출연수는 24번이다. 역할이 역할이다 보니까 의외로 출연수가 굉장히 적지만 이중인격+군인 조합 덕분에 2013년 공식 인기투표에서 럼피를 30% 가량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살해수는 82번이다! 다만 6번은 원래 인격인 상태에서 죽였다.[20] 애초에 살인마 캐릭터이다 보니 사망수가 꽤 적은 편. 죽을 땐 주로 사고로 죽는 경우가 많다.[21] 플리피를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죽인 인물은 럼피, 투씨, 플래키 셋뿐이다. 그것도 폭주상태에서 플리피를 직접적으로 이긴 캐릭터는 없다. 좀비 상태일 때 우연히 럼피가 처치했을 뿐.[22][23][24] 처음 등장했던 "Hide and Seek" 에피소드에서 각성했을 땐 그리 흉악한 얼굴은 아니었고 상대를 그리 잔인하게 죽인 편도 아니었다.[25]

피의 첫 살인 상대는 투씨로 Hide and Seek에서 처음 살인했다.[26] 플리피의 첫 살인 상대는 플래키로, Happy Trail Part 2다.[27][28][29]

의외로 플릭피가 럼피에게 꽤 많이 당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럼피는 간접적이든 아니든 플릭피(가끔은 플리피)를 직접 죽이거나 플래키, 투씨와의 협공으로 관광시킬 때가 많다. 반대로 플릭피는 럼피를 그다지 적극적으로 공격하지 못하는데, 'Remains To Be Seen'에서는 좀비 플릭피가 럼피에게 날아와 팔을 깨무는 것이 고작이었고, 그가 핸디의 하체를 빌림에도 불구하고 럼피가 플릭피의 를 부풀린 뒤 도망쳤다.

'Hear Today, Gone Tomorrow' 편에선 청각장애가 된 럼피가 온 마을이 떠나가도록 집안을 시끄럽게 해 바로 옆 집인 플리피가 폭주하여 직접 출동했었다. 그런데 이때, 그냥 도끼를 들고 초인종만 누르며 럼피가 나오기를 기다렸고, 그 다음에는 창문에다가 돌을 던지거나 하는 게 고작이였다. 그리고 당연히 소리를 못 듣는 럼피는 이들을 들을 리가 없었다.[30]자기가 맞고 나가 떨어진다.(...)] 그리고 럼피를 헬리콥터 날로 베어 죽이려고도 했다.[31]

'By The Seat Of Your Pants'[32] 편에선 아예 럼피가 플리피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놓은 상태에서 폭주을 했는데, 고작 치즈 슬라이서로 엉덩이를 벗기거나 창틀에 걸린 걸 창문으로 뭉개 가죽을 벗긴 게 다였다. 그 후, 플릭피는 럼피의 수영복(?)에 튕겨 깃발대에 꽂혀 죽었다. 여기까진 살아날 수 있었는데 럼피가 깃발줄을 당겨서 죽였다. 그리고 이 세 편이 대표적으로 럼피가 플리피(플릭피)를 직접 관광시킨 편이다.

물론 럼피가 플릭피한테 전혀 당하지 않는 건 아니다. A Vicious Cycle[33], Keepin' it Reel[34], In Over Your Hedge[35] 에피소드가 이에 해당.

좀비가 될때는 누가 광전사 아니랄까봐 포악한 성격이랑 다른 좀비들과는 다르게 눈빛이 여전하였다. 애당초 플릭피의 설정상 괴물이나 다름없는데 변했거나 말거나 성격은 여전하다.

2.1. 사교

의외로 평소엔 모두와 골고루 친하게 지내는 걸 보면 의외로 사교적인 모양이다. 플리피의 친구들이 생일 파티까지 열어주는 것으로 보아 폭주 상태가 아니라면 누구와도 친하게 지내는 듯. 하지만 플릭피로 각성했을 땐 그런 거 없다. 오히려 이런 위험성을 지녔는데도 같이 어울려 주는 친구들이 신기할 따름. 다만, 'Without A Hitch' 에피소드를 보면 플래키 쪽에선 플리피를 경계하고 있는 듯하다.

KA-POW 에피소드에서는 스니키 마우스 카붐이랑 동료로 나오고[36] 호랑이 부대와 적으로 나온다.[37]

2.2. 직업

다음은 플리피가 직업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를 적어놓은 것.

2.3. 생사 기록

폭주 상태가 아닌 때의 살인 횟수는 6번[41]이다. <Double Whammy>에선 커들스 투씨[42], 리프티 & 시프티[43][스포일러?], 그리고 <Happy Trails>에선 플래키[45]를, <Hear Today, Gone Tomorrow>에선 커들스를 죽인 적이 있다.[46] Ka-Pow!에서 스니키와 마우스 카붐을 실수로 죽이고 말았다.

2.3.1. 폭주 요소

다음은 플리피가 각 에피소드에서 각성한 이유를 서술한 항목이다.

2.3.2. 사용 무기와 살해 방법

플리피가 죽은 에피소드는 @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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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de and Seek
* 칼 - 나무를 쪼고있는 딱따구리를 향해 그대로 날려서 죽였다.
* 로프 - 플래키의 목을 조여 죽였다. 그리 잔인한 편은 아니지만.
* 함정, 수류탄 - 페튜니아가 뒷걸음질 하다가 가시가 가득한 함정에 빠졌고, 그녀가 도와달라고 그를 향해 손을 내밀자,수류탄을 그녀의 손에 쥐어주며 선물해줬다.
* This Is Your Knife
* 돌, 칼, 커들스의 내장 - 커들스의 안면을 돌로 후려치고 칼로 커들스의 배를 갈라 내장을 꺼냈다, 꺼낸 내장으로 기글스의 목을 졸랐다.
* 모닥불, 침낭 - 침낭에 숨어 있던 플래키를 모닥불에 던졌다.
* Happy Trails (Pt.2)
* 십자가, 바위 - 생사 기록 참고.
* Flippin' Burgers
* 빨대 - 커들스의 목을 찔렀다. 커들스는 과다출혈로 죽는 걸 막기 위해 빨대에서 나오는 피를 빨아먹다가 사망.
* 케첩, 머스터드 소스 - 기글스의 귀에 꽂았다. 기글스는 코에서 그 소스들을 다시 뿜어내면서 죽었다.
* 불판 - 패티를 굽던 페튜니아를 붙잡아서 안면에 박아서 얼굴을 패티 굽듯이 구워버렸다.
* Class Act@
* 칼 - 극장에 화재가 나서 탈출한 관객들과 배우들이 공포에 떨고 있을때 멀리서 작게 보이는 플릭피가 칼로 엑스트라[63] 한 명을 난도질하고 있었다. 중간 상단
* Keepin' it Reel
* 영화관 의자 - 마임이 앉고 있던 의자를 접은 뒤 강제로 하강시켜서, 목을 포함한 사지를 한꺼번에 잘라서 죽였다.
* 팝콘 기계 - 페튜니아의 머리를 잡아 팝콘 기계의 유리를 깨트려 가열대에 강제로 올렸다, 페튜니아는 뇌가 팝콘처럼 튀겨져 죽었다.
* 플래키 - 조명이 암전되는 사이에 목을 조르고 있던 플래키를 들고 커들스의 턱을 박살내어 죽인뒤, 플래키의 목을 잘랐다.
* 영사기 - 투씨의 눈을 향해 밀었다. 영사기 빛에 의해 투씨의 눈이 녹으면서 사라진다. [64]
* Remains to be Seen@
* 군용 트럭 - 할로윈 코스프레를 하던 다수의 캐릭터들과 충돌했으며, 본인도 사망했다.
* Party Animal@[65]
* 케이크 칼[66] - 투씨의 얼굴을 역삼각형으로 조각내서 죽였다. 또한,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던 너티에게 살짝 대서 사과 껍질을 깍듯이 깎아서 죽였다.
* 풍선, 실링팬 - 풍선을 커들스의 목에 묶었다. 커들스는 풍선과 함께 실링팬에 갈려 죽었다.
* 믹서기 - 마임이 믹서기에 손을 넣고 있자, 플러그를 연결해서 작동시키고[67], 밀어넣어서 죽인다.
* 물이 든 배럴, 칼 - 처음에 스니플스가 안에 숨어있던 걸 알아채고 뚜껑을 닫아서 스니플스가 익사할 뻔했다가, 나무통에 칼을 여러 개 꽂았다. 이때 물이 다 새어나와서 익사는 면했지만, 그 안에 있던 스니플스를 언덕으로 굴려서 전의 믹서기처럼 끔살시켰다.
* Easy For You Sleigh
* 막대 사탕 - 방심하던 리프티와 시프티를 향해 날아갔다. 시프티는 피했지만, 리프티가 못봐서 그대로 그의 몸을 향해 찔렸고, 벽에 그대로 박혔다.[68]
* 곰덫 - 시프티를 속이기 위해, 곰덫 사이에 금촛대를 올려놨다. 시프티는 곰덫에 팔이 잘려나가지 않기 위해, 촛대를 모래주머니랑 바꿔치기 했으나, 그 모래주머니도 가져가버려서 팔 한쪽을 잃었다.
*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트리전구, 트리모양 쿠키 - 장식용품을 가루내서 시프티의 눈에 뿌렸다. 시프티는 뒷걸음질을 하다가 전구 덫에 걸려서 거꾸로 매달렸고, 그대로 쿠키로 얼굴 가죽을 벗겨서 죽였다.
* 시프티의 가죽, 제초 트럭 - 리프티가 시프티의 전신 가죽을 뒤집어 쓴 플릭피한테 속고, 창문 밖으로 떨어지면서 그곳에 있던 콤바인에 갈려죽었다.
* Hear Today, Gone Tomorrow@
* 헬리콥터, 도끼, 통나무 말뚝[69] - 작중 행적 참고.
* Double Whammy
* 칼, 수류탄 - 디스코 베어를 칼로 목을 자르고 몸통을 찔러 살인하고, 수류탄을 잘라낸 목에 얹고 머리를 끼워서 그의 몸을 날려버렸다.[70]
* 프로펠러 - 떼어버린 프로펠러로 기글스를 때렸다. 그 순간, 두 눈이 튀어나오는데, 그게 앞에 돌아가던 프로펠러에 걸리고, 장기가 단체로 딸려나와 사망.[71]
* 화살 - 스니플스를 죽였다. 맞춘 개수는 24개.
* 알코올, 불화살 - 마임에게 알코올을 강제로 먹인 후, 불화살을 몸통에 쐈다. 그 후, 눈과 입, 귀에서 불이 붙었다가 폭발했다.
* 호스 - 너티에게 물을 잔뜩 먹여서 머리를 터뜨렸다.
* Autopsy Truvy (Double Whammy Part 2)@[72]
* 시계추, 우산 - 플릭피가 시계추로 집안 물건들을 부순 뒤, 플리피에게 공격. 플리피는 우산으로 시계추를 막았다.
* 스테이플러 - 플릭피와 플리피 둘다 총처럼 사용. 여담으로, 쐈을 때, 두 스테이플러의 소리가 다르다.
* 군용 지프차 - 크로마못을 들이받고, 커들스와 투씨는 크로마못의 얼음덩어리에 압사.[73]
* 하프, 리코더, 심벌즈, 기타 - 플릭피가 하프로 리코더를 쏘자, 플리피가 심벌즈로 막아서 저지, 튕겨나간 리코더는 라쿤 형제의 목에 꽂혔다. 그 후, 플릭피가 기타로 공격하려고 하자, 심벌즈를 던져서 저지.
* 줄, 피아노 - 줄(함정)을 건드리자, 그대로 피아노가 플리피의 머리로 직행.[74]
* 고압 전류 - 플릭피가 플리피를 고압 전류와 연결된 매트리스 (박스스프링)에 묶은 후, 흘려보냈다.
* 잭 나이프 - 플릭피가 플리피를 처리하기 위해 꺼낸 무기.[75]
* 수많은 플리피와 플릭피 - 두 인격의 최후의 싸움. 서로가 칼로 손을 베고, 안면가죽을 벗기고, 심장을 척출하고, 머리를 밟거나 반으로 가르고, 다리를 부러뜨리고, 눈을 분리하고, 전신을 세로로 쪼깨는 부분이 나온다.[76][77]
* KA-POW! (Operation:Tiger Bomb)
* 단도 - 타이거 장군에게 던질 단도를 실수로 피자를 던졌다. 그 후 단도를 던졌으나, 스니키가 맞고, 빼려다가 마우스 카붐을 잘라버렸다.[78]
* 스니키의 갈비뼈[79], - 타이거 군인의 장기를 갈비뼈로 적출하고, 그 속에 그의 이빨을 뽑아서 넣고 그걸 백파이프처럼 불어서 이빨을 기관총같이 날려서 나머지 군인들을 죽인다.
* 자신의 손목뼈 - 타이거 장군과 장기자랑으로싸우다가 손목이 잘리자 뾰족하게 잘린 자신의 손목뼈로 찔러버린다.
* 통나무 - 절벽에서 떨어질때 통나무를 이용하여 타이거 장군을 죽였으니 무기라 해도 무관하다.
* Without a Hitch[80][81]
* 치즈, 자동차 창문 - 플래키가 치즈 냄새를 맡고 역겨워하며 창문 밖으로 목을 내밀자 플릭피가 창문을 닫아버리면서 목이 날아갔다.
* 십자 렌치 - 플래키의 눈을 찔러서 돌려 빼냈다. 그리고 머리를 향해 세게 내려친 뒤 타이어로 만들어버렸다.
* 면도칼, 와이퍼 - 플래키를 잡아서 자동차 앞유리를 향해 충돌시켜버리고, 칼을 와이퍼에 붙여서 플래키의 안면을 한 장씩 잘라냈다.
* On My Mind
* 장미꽃 - 기글스가 잡고 있던 장미꽃의 가시로 기글스의 손에 상처를 내고, 놀란 그녀의 귀에 줄기를 넣어서 톱처럼 켜서 두부에 치명상을 입혔다.
* YouTube Live Episode/Claw
* 불명 - 감독이 밝히길 해당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 이후 모두가 살해당했다고 한다.
* Random Acts of Silence
* 연필 - 스니플스의 양 눈을 뚫었다.
* 책, 연필깎이 - 너티에게 책을 던져 기절시킨다. 그 후, 너티의 손을 연필깎이에 집어넣곤, 꼬리와 다리, 팔 한쪽만 남기고 전부 갈아버린다.
* 종이, 칼 - 종이로 마임의 왼쪽 눈을 베어 무력화 시키고, 마임이 앉아 있던 의자를 돌려서 칼로 피부를 깎아내렸다.
* By The Seat Of Your Pants@
* 치즈 슬라이서[82][83] - 작중 행적 참고.
* A Vicious Cycle@ - 컵의 자전거를 무기로 쓰려다가 번개를 맞는 바람에 죽어버리고 혼이 자전거에 빙의 되었다.
* Dream Job[84]
* 단두대 - 이때 플릭피가 망나니 역할로 등장하며, 단두대를 작동시켜서 스니플스의 목과 두 팔을 잘라버린다.
* In Over Your Hedge
* 장식용 플라밍고 동상 - 던져서, 럼피의 양 어깨에 꽂았다.
* 로프 - 럼피의 양쪽 다리와 목을 잘랐다.[85][86]
* New Season Teaser
* 철봉 - 기글스를 죽였다.
* 칼 - 투씨를 죽였다.
* 권총 - 갑자기 나타난 커들스를 여러번 쏴서 죽인다.[87]
* Hot Tub Shake
* 토스트기 - 나무 욕조에서 목욕하는 커들스, 기글스, 디스코 베어를 토스트기로 감전시켜서 죽였다.}}}

2.4. 각성을 깨는 방법

사실 플리피는 PTSD를 앓고 있는 상황이라, 유명한 치료법인 EMDR로 자신의 현실성을 되찾게 해주면 얼마든지 각성을 깨게 할 수 있다. 눈알을 굴리거나 이름을 부르는 등 현실성을 되찾아주면 된다.

2.5. 주연 에피소드

캐릭터 특성상 조연보다 주연으로 나오는 에피소드가 더 많다. 그래서인지 등장인물들이 전원 등장할때 플리피만 등장하지 않는 경우가 다소 있는 편.

조연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들도 있다. 다만 아주 짧게 등장하는 것이 대부분.

3. 2차 창작

위에서 강조했듯이 HTF에서 가장 인기가 많아서 HTF의 다른 캐릭터들 항목과 비교해 보면 플리피가 제일 많다. 그나마 플리피만큼 길다란 항목을 가진 캐릭터는 출연 수가 많아 다양한 행적을 남긴 럼피정도 뿐이다.

그만큼 2차 창작에서 매우 환영을 받고 있다. 이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게, 해트프 팬들중에서도 다른 애들 다 버리고 플리피만 파는 사람들이 꽤나 존재한다는 것.

럼피처럼 팬들도 많지만 안티들도 많다. 수많은 살인 행각 탓도 있지만 플리피 외에 다른 캐릭터를 무시하거나, 플리피를 죽게 하면 그 캐릭터를 무조건 비난하는 등 빠들의 눈살 찌푸리게 하는 행동으로 인해 자연스레 생성된 영향도 있는 듯.

해트프의 모든 캐릭터들이 다 그렇지만 플리피 역시 의인화하면 상당한 미남이다. 옷은 군복이나 카키색 자켓 류로 많이 그려지며 간혹 사복을 입고있는 것도 존재한다. 주로 겁쟁이[97] 잘못했다 싶으면 도게자까지 박으며 사과할 정도로 선한 성격으로 나온다. 플릭피는 긴 말 필요없이 얀데레 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가끔은 적당히 순화해서 츤데레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1인칭은 주로 플리피는 보쿠, 플릭피는 오레 또는 오레사마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말투는 평소에 존댓말을 쓰다가, 플릭피로 변했을 때에는 반말을 쓰는 입이 험하고 각종 폭언들을 구사하는 독설가 표현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 편이다.

커플링도 많은 편인데 인기 캐릭터다 보니 거의 모든 캐릭터와 엮인다. NL에선 플래키가 인기가 가장 많고,[98] 은근 기글스와도 엮인다. BL에선 스플렌디드가 인기다.[99] 가끔은 똑같은 사천왕 끝판인 럼피 커들스랑 엮이기도 한다. 드물게는 페튜니아와 엮이기도 한다.

사천왕들이 대부분 그렇다지만 그중에서도 다크한 2차 창작이 가장 많이 나오는 캐릭터다. 과거 날조 작품에서는 주로 전쟁으로 가족을 잃어 오열하거나 동료들에 대한 죄책감에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잘 그려진다. 그 외의 시리어스물에서는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이 친구들을 모두 죽였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작품도 많다. 그리고 플리피가 자신의 과거를 파헤쳐 보니 플릭피가 본래의 인격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는 전개의 이야기도 적지 않은 편이다.

최근 HTF가 더욱 마이너해져서 2차 창작이 잘 안 올라올 때가 많다.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 플리피가 이 정도이면 다른 캐릭터들은 거의 안 올라온다고 봐야 한다.

난해한 2차 창작 자캐, 오너캐들 때문에 이 캐릭터의 안티가 생성되는 경우도 있다. 특정 커플링의 안티가 많다기보다는 플리피라는 캐릭터 자체가 인기도 많지만 안티도 많다는 표현이 적합하다. 물론 인기가 해트프 내에서 가장 폭발적으로 많은지라 안티 수를 쉽게 잡아먹을 정도.

Friday Night Funkin'의 모드로 출시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고.[100]

4. 그 외 설정 및 이야깃거리



[1] 원형은 flip. 뒤집다, 접히다라는 뜻. flip이란 단어에는 '정신을 잃다, 회까닥 하다.'라는 뜻도 있으니 은근 정신 이상자임을 암시하는 셈. [2] 군인이니까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이고 <Double Whammy>에서 플릭피와 싸울 때 플릭피의 공격을 거의 다 막아냈다. [3] 어디까지나 본편을 보고 추측하는 설정일 뿐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은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본편 내보단 팬들의 추측에 더 가까운 질병은 따로 ★ 표시. [4] Without a Hitch, By the Seat of Your Pants, Double Whammy 편 참고. [5] 플리피와 플피 양쪽 모두 동시에 맡았고, 과 같다. 플릭피의 괴성과 팝의 비명소리를 잘 들어보면 꽤 비슷하다는걸 확인할 수 있다. [6] 2006년부터. 이쪽은 플리피 한정으로 커들스와 같다. [7] 다만 플피의 경우는 오브리 앤크럼이 현재는 이직해서 샘플 보이스로 대체되고 있다. 플피 역시 어차피 같은 육체이므로 같이 정리했다. [8] 제작자들도 플리피의 인기와 명성(?)을 알았는지, Happy Tree Friends 등장인물 소개 포스터에서도 플릭피가 제일 앞쪽에 보란 둣 그려져 있다. [9] 불에 구운 음식은 배고픈 병사의 만찬입니다. [10] 각성했을 때의 이름. 'KA-POW!'에서 각성한 이름이 'Fliqpy(플릭피)'라고 나온다. 여기서 q는 대문자 P를 뒤집은 형태로 나왔다. 즉 FLIQPY. [11] 출처는 KA-POW 에피소드 Operation Tiger Bomb. 이 에피소드에서 플리피가 이중인격이 된 이유를 알 수 있다. 이때의 이유도 어찌 보면 허탈하고 어찌 보면 실소가 나오는게 동료 두 명과 적대장을 암살하러 갔다가 자기가 던진 칼에 실수로 스니키가 찔려서 죽고, 플리피가 그 칼을 빼내다가 옆에 있던 마우스 카붐을 베어버렸다. 그리고 그의 하체와 함께 잘린 불씨가 폭탄에 들어가버려 폭사했다... 그 상황에서 폭발 때문에 적들이 알아채고 튀어나오자 겁을 먹어 어찌어찌하다가 죽은 동료의 가죽을 뒤집어썼다. 그렇게 숨어있다가 자신이 동료를 죽였다는 죄책감, 적들이 주변에서 노리고 있을거라는 두려움, 시체에 구더기까지 생기면서 극도의 스트레스에 질려가기 시작하다가 깨어 나버린 게 바로 제 2의 인격인 플피이다. 아래에 후술하겠지만 육체성능은 당연히 같기에 겁 없고 대담해진 플릭피는 플리피의 육체로 무쌍을 찍을수 있을 정도. 즉 플리피가 실수하거나 약해 보이는 건 죄다 본인 성격 탓이다. [12] 예외적으로, 첫 등장 에피소드에선 작화 미스로 원래 눈 그대로 나올 때도 있었고, 할로윈 특집에서는 파랗게 변했다. KA-POW 에피소드에서는 빨간색이다. [13] 과자로 시프티의 얼굴 가죽을 벗겼다! 그리고 나중에 그 과자는 먹었다. [14] Without a Hitch, Dream Job 편에서 각각 플래키의 상상과 스니플즈의 꿈에서 플릭피가 자신을 죽이는 장면으로 나오는 걸 보니 어지간히 무서워하나 보다. [15] 효과가 없진 않았지만 그걸로 플리피의 증상이 완전히 제어되기엔 상태가 너무 심각했던 것. 명상이나 인형도 처음 몇 번은 분명 효과가 있었다. 이후 결국 모든 수단이 먹히지 않자 럼피가 최면술을 쓰려다 자기가 최면에 걸려 닭에게 빙의되어서 못마땅해하고 그냥 간다. [16] 플리피 대 플릭피 군단의 혈투 직전에 치고 받을 때, 플릭피는 플리피를 멍든 피투성이로 만드는 데 세 방이나 먹여야 했지만 플리피는 한 방으로 충분했다. [17] 참고로 2차 세계대전이나 6.25 전쟁에 참전한 군인보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군인들이 더 PTSD에 많이 걸렸다. 앞의 두 전쟁은 최소한 약자를 보호하고 악당을 물리친다는 명분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응원했지만(당연히 악당은 나치, 일본 제국, 이탈리아 왕국, 북한이다.), 월남전은 명분도 딱히 없었던데다 민간인들이 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자신들을 악마, 베이비 킬러라고 욕하기까지 했으니 정신이 이상해질 수밖에 없었기 때문. 그래도 미군의 경우 PTSD에 대한 통계자료가 많이 만들어진 데 비해, 한국군의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만약 이해가 안 된다면, 베트남 전쟁 남베트남의 패망 원인 두 문서를 읽으면 도움이 된다. [18] 실제로 일부 PTSD 환자들 사이에서는 자신이 이미 예견하고 이에 대해 현실성을 준비해뒀을 때는 증상이 발현되지 않는다. [19] 되려 이때 플래키의 피해망상 폭주로 자동차 유리 조각에 눈이 찔려 도망가다 럼피의 트럭에 치여 죽었다. [20] 다른 캐릭터들은 (거의) 전부 간접살인을 저지르는 반면, 이쪽은 직접 살인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21] 헬리콥터 뒷날개에 베여 죽거나 트럭에 치어서 죽는 등 여러가지. [22] 물론 By The Seat, On your pants 편에서 럼피가 계양대에 낀 플릭피를 계양대 줄을 내려 내장을 나오게 해 죽인 적이 있기는 하나 일부러인지 실수로 죽인지는 모른다. [23] 사실 투씨와 플래키의 역관광도 모두 럼피가 크게 관여했다. 투씨가 플리피를 죽인 것도 럼피가 플리피의 머리를 부풀려서였고 플래키는 최종적으로 럼피가 트럭으로 박아서 죽었다. [24] By The Seat Of Your Pant에서 럼피가 플릭피를 직접 살해한 적이 있지만, 그건 날아오는 플릭피가 우연히 수영복에 튕겨서 깃발에 꽂힌 것이다. 즉, 럼피가 운이 좋았던 것. [25] 투씨와 플래키를 그냥 단순히 목을 꺾거나 목을 매달아 죽인 뒤, 마무리인 페튜니아는 가시 함정에 빠뜨린 뒤 수류탄으로 첫 끔살시켰다. 이게 뭐가 잔인하게 죽인 것이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이후 에피소드를 보면 이런 식으로 죽이는 게 차라리 양반이다. [26] 시간상으로는 KA-POW! 에피소드의 타이거 군인들이다. 그 이전에 폭주한 적이 있는지는 불명. [27] 몇몇 등장인물과 함께 무인도에 고립된 당시,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찾아낸 고무보트로 무인도를 빠져나갈 수 있게 된 상황이었으나 플래키의 가시 때문에 중간에 보트가 터져버리면서 탈출을 못하게 된다. 설상가상 상어에 의해 리프티 & 시프티 형제까지 죽어버리게 되자, 럼피, 스니플즈, 핸디와 함께 플래키를 노려보며 분노하고는 죽였다. [28] 하나 아래에 후술하겠지만, 이 에피소드에서는 원래 플리피가 아닌 팝을 등장시키기로 했다고 한다. 이를 고려해서 Happy Trail Part 2를 제외하면 Hear Today, Gone Tomorrow의 커들스일 것이다. [29] 역시 시간상으로 봐서는 첫 살인 상대는 KA-POW! 에피소드의 스니키이다. 전시이었으니 그 전에도 죽인 상대가 있을 수도 있지만. [30] 바로 다음 장면에서 거대한 통나무를 어딘가에다 매달고 럼피의 집을 향해 던졌으나, 운빨을 타고난 럼피가 허리를 숙여 그걸 피해버렸다. 심지어 그렇게 돼서 되돌아온 걸 [31] 그러다 럼피의 행동에 을 회상하고 멈추려다 커들스 집에 박혔는데 운도 안 좋게 같이 뒷날개에 베어 죽었다. 이때 플리피와 커들스가 죽어있는 모습을 본 럼피가 장난감 깡통전화기로 전화를 걸었다. [32] 유일하게 플피가 살해당한 에피소드이다. [33] 정확히는 플릭피의 영혼이 빙의된 세발 자전거이다. [34] 정확히는 플릭피가 럼피를 공격하려고 하는 직전 모습을 보여주고 끝난다. [35] 유일하게 럼피가 플릭피에게 죽는 과정이 나온 에피소드. 나머지는 직접적으로 살인 과정을 보여주지 않았다. [36] 그렇지만 둘 다 플리피의 실수로 죽었다. 그나마 폭주 상태인 플릭피에게 살해당한 것이 아니라는게 다행일지도. [37] 이들이 플피의 첫 피해자들. [38] 디스코 베어의 명령을 받아 스니플스의 단두대를 집행하는 장면이 나온다. [39] 주연이면서 유일하게 플릭피인 채로 등장하는 에피소드. 다른 에피소드들과 달리 누군가를 죽여대는 모습이 아닌 경찰들에게 쫓기던 모습으로 등장했고, 이후 벼락맞고 죽은 후 자전거에 인격이 씌여져 귀신들린 자전거가 되어 버린다. [40] 배경맨으로 등장, 극장이 터진 후에 뒷배경에서 누군가를 두들겨 패는 모습으로 나온다. [41] <Double Whammy>에서 플피들을 대량으로 죽였긴 했으나, 환각이었으므로 제외. [42] 운전 중에 플릭피에게 공격받는 상태에서 실수로 지프로 크로마못을 들이받았고 커틀스와 투씨는 크로마못의 얼음에 압사. 참고로 같은 에피소드의 도둑들과는 달리 이건 실제로도 플리피가 죽인 것이 맞다. [43] 플릭피가 쏜 리코더를 심벌즈로 막았는데, 이때 튕겨나간 리코더와 악기를 훔치던 리프티와 시프티에게 날아가 목에 꽂혀버렸다. 꽂힌 리코더에서 피가 줄줄 흐르는건 덤. [스포일러?] 사실 이걸 각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죽였다고 보긴 애매하다. 연출 상으로는 이 장면이 맞긴 한데, 사실 이 에피소드에서 플릭피와 플리피가 싸우는 것은 플리피의 환각이기 때문. 이 다음 장면에서 플리피가 플릭피를 심벌즈로 기절시키고 본인은 피아노 함정을 실수로 건드리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 피아노 함정을 건드린 건 플릭피(일부러 건드렸다. 깔리기 직전 인격 교체.)라는 것을 생각하면 당시 인격의 주도권이 플리피에게 있었는지는 불명. [45] 플리피가 폭주하지 않은 상태에서 누군가를 고의로 살해한 유일한 사례다. 이때 나는 웃음소리가 전형적인 플릭피의 목소리긴 한데 그 에피소드에서 플리피는 본인이 아니라 팝의 목소리를 사용해서(플리피와 팝의 성우는 같다) 일어난 현상이다. 플릭피 상태였으면 같이있던 모두를 몰살했겠지만 아예 다른 인물들과 짜고 플래키를 린치해 죽인 것이 차이이다. [46] 헬리콥터 날이 회전하면서 같이 죽은 거지 플리피가 살해했다고는 보기 어렵다. [47] 폭주한게 아니고 그냥 플리피 인격인 채로 플래키를 살해한 것이다. 이때 플리피가 내는 웃음 소리는 출연시킬 예정이었던 팝을 플리피로 교체하면서 생긴 흔적이다. 애초에 구명보트가 가라앉아서 동료 2명이 죽은데다가, 전부다 죽을뻔했으니 다른 캐릭터들도 같이 빡돌았으며, 플리피인채로 반 플릭피화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불확실] 시즌1 Hide and seek 편에서는 플리피가 플릭피로 각성했을때 처음에만 눈이 금안이었고 투씨를 죽일 때부터 눈이 평소처럼 했다. 오류겠지만 의도였다면 이번과 같은 경우일수도 있다. [49] 어째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진짜 피를 봐도 각성을 안할 때가 있다. [50] 직접적으로 폭주한 모습은 나오지 않았고, 배경에 각성한 채로 칼로 주변인물을 난도질 하며 죽이고 있었다. [51] 사실상 폭주할 때 나는 특유의 "아아아...악" 소리가 나거나 눈이 변하지 않았고, 놀란 후 깜짝 파티였다는 사실을 알아차렸기에 폭주할 했다. [52] 폭주할 '뻔' 했으나, 일시적으로 정신을 차렸다. [53] 이때 회상씬을 보면 포로 수용소에서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았었고 그 경험이 PTSD에 한몫 한듯 하다. 각성한 이유와 시프티의 배를 갈라 죽이는 장면은 원작 소설의 람보를 떠오르게 한다. [54] 이때는 럼피가 어항 물을 끼얹어 각성을 풀었다. [55] 눈을 보면 각성할 때 나오는 눈이지만, 둘 다 명상 덕분에 각성은 하지 않았다. [56] 이건 자꾸 도서관에서 큰소리를 내서 빡쳤거나 전쟁시 군대에서 나는 비상벨을 상기시킨것일 수도 있다. [57] 사실 마임이 플리피가 주의를 주는데도 시끄럽게 해 플리피가 빡치려고 하는데 그래서 너티와 스니플스가 조용히 대피하려다 비상벨을 울려서 빡침의 효과가 없지 않아 있다. [58] 육상이나 수영 경기에서 출발 신호를 알릴 때 쓰는 화약총. [59] 맹독성 가스 [60] 죽이는 모습은 안 나왔으나 각성한 눈이 나왔다. 또한 감독인 켄 나바로는 해당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 뒤에 모두가 살해당했다고 했다. 다만 이 중 몇몇은 커들스처럼 집게에 의해 살해당했을 수도 있다. [61] 자기가 딴 샴페인 소리에 자기가 놀라 각성한 것이다... [62] 만우절 낚시 영상. 근데 이건 딕 피규어에서 만들어진 거다. 해피 트리 프렌즈를 딕 피규어로 패러디 했는데 자기네 회사에서 자기를 패러디 한 게 아이러니. [63] 여기서 난도질 당한 게 페튜니아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잘 보면 정식 캐릭터가 아닌 주변 인물(Generic Tree Friend)이며, 색도 파란색이 아니라 어두운 보라색이다. 그리고 확정적으로 등장인물들이 손을 잡을 때 페튜니아의 잘린 팔이 나온다. [64] 이때 럼피가 재미없다면서 팝콘을 던지며 야유한다. 이후 나오진 않았지만 럼피도 플릭피에 의해 살해당했다. [65] 페이드 아웃 되는 원이 줄어들면서 입술이 잘려나가기는 했지만 생사 여부는 알 수 없다. [66] 빵칼이 아닌 삼각형 모양의 칼 [67] 그 전에 플래키가 스위치를 킨 상태에서 플러그만 빼낸 상태였다. [68] 그 후에 리프티가 사탕을 핥아서 빠져나온다. [69] 죽이지는 못했다. [70] 폭발 후, 점프하면서 아래쪽에 있던 페튜니아에게 날아가서 그녀의 머리를 밟아 죽인다. [71] 안 그래도 특히 잔인한 HTF 중 수위가 높은 TV 시즌의 잔인한 데스신 중 하나이기 때문에 트라우마나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많다. 카니란테를 상상하면 편할 듯. [72] 여기선 플리피와 플릭피가 싸우는 장면이 나온 뒤에 결국 해리성 정체성 장애가 치유된다. 근데 마지막 장면에서 트럭에 치여 죽었다. [73] 상술했듯이 이건 플피가 죽인 것이다. 물론 본인 의지로 죽인 것은 아니고, 지프차 안에서 플릭피랑 싸우는 환각을 보다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 [74] 사실 플릭피가 만들고 건드렸으며, 건드리는 순간에 플리피로 인격이 전환되었다. [75] 여기서 플리피는 자신 옆의 플릭피가 환각체라는 것을 깨닫는다. 참고로 잘 보면 환각인 플릭피도 놀란다. [76] 결과는, 환각체가 전부 사라지면서, 플리피의 인격이 승리했다. [77] 전신을 세로로 쪼개는 장면을 잘보면 플릭피가 플릭피를 죽이는 뻘짓을 한다. [78] 각성이 아닌 상태에서 벌여진 사고. [79] 시간상, 플피가 처음으로 사용하는 무기라고 볼 수 있다. [80] 전부 플래키의 상상속에서 일어난 일들이다. [81] 여담이지만 누군가를 도와주다 죽은 유일한 에피소드이다. (다른 에피소드도 죽긴 하지만 누군가를 도와주는 행동은 이 에피소드가 처음이다.) [82] 죽이려고 한 적은 있어도 죽이는 장면은 없었다. 다만 이걸로 럼피의 피부가 살짝 벗겨지고 창문에 걸려서 하반신 피부가 완전히 벗겨졌다. [83] 치즈를 채썰 때 쓰는 도구 [84] 스니플스의 꿈에서 일어난 일. [85] 처음으로 플릭피가 로프를 사용하여 몸을 자른 에피소드. [86] 로프로 죽는 경우는 대부분 로프가 빠른 속도로 신체를 스쳐지나가면서 그 지나간 부위가 정확하게 잘려서 죽거나, 조여지면서 신체가 압축되어 (가끔식 장기도 튀어나와서) 죽지만, 묶인 부위가 통째로 잘려나가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87] 참고로 이 권총은 HTF 작중에서 유일하게 사용된 총기다. [88] 정확히는 플래키가 더 몰에 의해 터지는 소리. [89] 플리피가 플리피인 채로 누군가를 의도적으로 살해하는 유일한 에피소드이다. [90] 참고로 가짜 에피소드였기 때문. [91] 커들스, 투씨 공동 주연 에피소드 Autopsy Turvy인 것처럼 시작하나 제작진들의 페이크 때문에 둘은 나온지 얼마 안돼서 끔살당하고 Double Whammy Part 2라는 새 타이틀이 뜬다. 결국 Double Whammy 2편 + Double Whammy Part 2 2편을 포함하면 모두 4편이나 된다. 인터넷 에피소드들이 거의 모두 단편들이고 다른 TV 에피소드들도 모두 2화까지밖에 없는 점을 보면 얼마나 제작자들이 애정을 가지는 캐릭터인지 알 수 있다. 한 에피소드에 이렇게 많은 분량을 많이 준 캐릭터는 지금까지 전무하기 때문. [92] 플리피가 플릭피인 채로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유일한 에피소드이다. [93] 플릭피인 상태로만 등장. [94] 스니플스의 꿈속에서만 등장. 자세히는 디스코 베어의 명령을 받아 스니플스의 처형을 집행하는 인물로 나온다. [95] 누군가를 살해하는 장면으로 아주 작게 등장한다. [96] 누군가의 무덤을 파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97] 사실 원작에선 덜렁이에 가깝긴 하지만. [98] 공식 커플링도 아닌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커플링이다. 덕분에 공식이라는 오해도 돌고 있다. [99] 스플렌디드와는 원작에서 대면한 적도 없고, 엑스트라로 동반 출연한 것도 <Class Act> 딱 하나뿐이지만 둘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 하는 호기심으로 시작해 탄생한 듯하며 대개는 플리피가 스플렌디드를 동경하고, 디드한테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면 플릭피의 인격이 눈을 떠 디드를 공격하는 기묘한 관계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고, 스플렌디드가 플리피에게 들이대면 플리피가 그걸 튕기는게 대부분이다. 그리고 스플랜디드가 플리피를 가장 많이 신경써주고 변호해주는 경우도 있는 듯. [100] 가끔 잘 모르는 사람, 특히 미성년자들이 원작 HTF를 모르고 FNF의 플리피가 원조인 줄 알고 플리피와 FNF을 엮어대서 HTF 팬들의 일부는 이 모드를 매우 싫어하기도 한다. [101] 사슴고기 알레르기일 가능성도 있다. [102] Blurb 에피소드에서 설명 등장. Blurb 시리즈 특성상 아닐 수도 있다. [103] 이는 래미 & 미스터 피클도 마찬가지. [104] <Wrath of Con> 중 초중반부 장면에서 로어셰크 코스프레를 한 누군가가 있는데 이를 두고 일부에선 플리피가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얼마 뒤에 작가가 그저 주변 인물이라고 밝히며 논란은 종결되었다. [105] 비록 땅콩 알레르기 때문에 비참한 결과[117]를 맞았지만, 쥬스를 먹으면서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106] 아이러니하게도 스플렌디드 역시 취미가 독서와 바느질이다. HTF는 은근 캐릭터와 반대되는 취미를 지닌 갭 모에를 일으키는 캐릭터가 많다. [107] <Easy for You to Sleigh>에서 리프티 & 시프티가 플리피의 집을 털러 오는데 실수로 여러 물건들을 깨뜨려 큰 소리가 났는데도 잘만 자고 있었다. 심지어 각성할 만한 요소인 군대 아침 기상 소리가 났는데도 여전히 자고 있었다. 그러나 반대로 과자 부스러기 소리에 일어난다. [108] 역시 <Easy for You to Sleigh> 에서 알 수 있다. [109] 미국에서 산타는 쿠키를 좋아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크리스마스 이브엔 아이들이 산타 먹으라고 근처에 쿠키와 우유를 두고 잔다고 하는데 얘도 <Easy for You to Sleigh>에서 소파에 앉아 무릎 위에 쿠키를 올려 놓고 잔 적이 있다. [110] 하나는 두돈반이고, 하나는 군용 험비다. [111] 해석하면 '이런 젠장'. [112] 3:08 참고, 영상 전체에 끔살부분이 2개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113] 하사급 분대장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분대장은 작전이나 침투 작전에서 여러모로 투입되기에, 간혹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114] 이 에피에선 플래키가 플릭피가 자신을 죽인다는 상상을 하였다. 사실상 각성 안한 에피는 하나 뿐이다. [115] <Flippin' Burgers>편에서는 플릭피가 천장에서 떨어지면서, 모자 없는 모습이 살짝 나온다. 이외에도 <Double Whammy Part 2>에서 플리피가 놀라면서 모자 없는 모습이 잠깐 나오기도 한다. [116] 플래키는 플리피를 직접 제압했으며, 가일층 럼피와 투씨는 플리피를 죽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