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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8:28

HAON/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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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등래퍼

2. SHOW ME THE MONEY 6

이번에도 통편집되었는데 디기리가 나오는 장면 뒷부분에서 잠깐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고등래퍼 2에서 입었던 꿀벌 옷을 입고 있다.) '어린 친구들이랑 같이...'라고 디기리가 말할때 가리켰다.

그리고 2차 예선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는 걸로 보아 1차 예선 탈락 확정.

고등래퍼2 7화에서 본인 피셜로 밝힌 바로는 과거, 가사에 '인위적 증오'를 담아 남들을 흉내낸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쇼미더머니6에 지원한 이때가 그 시기의 모습으로 유추된다.(지원 영상을 보면 욕도 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고등래퍼 7화 미션 주제를 이야기할 때 김하온은 본인이 가진 비관, 증오, 우울을 의인화시킨 후 그것과 이별하는 내용을 준비했다고 했는데 같은 참가자인 윤진영이 지금의 김하온의 모습에선 전혀 찾을 수 없는 모습이라며 예전엔 증오나 미움과 밀접했었냐는 질문을 하자 그에 대한 답으로 예전엔 음악과 랩이 하고 싶었으나 방향을 몰랐기에 남들이 하는 걸 보고 의미도 모르는 욕설들을 가사에 넣어 따라 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내 그런 부자연스러운 모습에 환멸을 느끼고 본인다운 방향을 찾은 것. 고등래퍼 4의 지원자 모집 영상에서의 랩에서도 쓸데없는 욕을 썼던 18살의 자신한테 비누를 물려야겠다는 가사를 넣었다.

떳떳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연스레 랩과 음악에 담을 수 있는 요즘이 만족스럽고 행복하다고 한다.


그러나..

3. 고등래퍼 2

1화
안녕 나를 소개하지, 이름 김하온 직업은 traveler
취미는 taichi, meditation, 독서, 영화 시청
따라와줘 원한다면 난 외로운건 싫어서 Yuh

시즌1에 출현한 건 언급되지 않았으며, 명상이라는 생소한 캐릭터성과 뜬구름 잡는 대사 때문에 싸이퍼 때는 자기 파트에서 잠시 뜸을 들이자 명상으로 랩하느냐는 비아냥을 받았지만, 곧바로 시즌1보다 훨씬 발전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이병재, 조원우, 배연서, 윤병호를 제치고 싸이퍼 1위를 달성하여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첫 방송(23일)이 끝난 뒤 실시간 급상승 검색순위에 이름이 등장. 이후 일주일 동안 학년별 싸이퍼 영상이 고등래퍼2 1화 학년별 싸이퍼 풀버전 공식 영상 중 유일하게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였으며, 2화 방송일(2일) 실시간 급상승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였다.
이병재(빈첸)가 가장 아끼는 친구로 환상케미를 보여주며 방송에서도 꽁냥꽁냥 거리는 모습이 많이 포착됐다. '나다'가 방송에서 둘이 무슨 사이인가를 물어보기도 했다. 이제는 얘가 저한테 매달려요[2]
인스타그램 아이디 앞에 kiff_를 붙이고 키프클랜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려 키프클랜에 들어간 것이 확인됐다.[3]

3화
내가 꼬였다면 그건 똬리 튼 거지 허나 몸에 담아두지 않아 독따윈
핑돌아 튕겨서 제자리 반복
구르는 주사위 숫자는 무의미 무엇이 나오든 원했던 것이니

말그대로 찢어 놓았다.
팀 대표 결정전에서 191점을 받아서 184점을 받은 같은 크루 배연서[4]를 제치고 전체 1위를 했다.
이 시점부터 김하온은 고등래퍼2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다.
5화
와리가리 거리다가 Ladidadi해
What is love?! We can fly girl when you see me twice[5]
살짝 붕 떠서 여러분 다 같이 즐거운 세계로 떠나봅시다,Let's get it!
준호 형, 그래서 사랑이 뭐에요?
이거 아닌가?
크하하하하핰[6]

박준호와 팀을 이루어 윤병호, 박진오 팀에게 79:21로 승리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어린 왕자라는 주제에 딱 떨어지게 맞춘 무대였으며 무대 장악력 또한 고평가를 받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곱씹고 음미하게 만드는 김하온 특유의 가사가 일품이다. 특히 박준호와 김하온의 어깨춤이 보는 사람을 춤추게 한다.

6화
넌 갈 수 있어 지평선 너머의 미지의 곳으로 삶이란 흐르는 오케스트라 우리는 마에스트로
삑 그리고 다음 영수증은 챙겨둬 우리의 추억을 위해

바코드라는 곡을 하였고 객원 심사위원 점수 190점(200점이 만점) 관객 점수 281점(300점이 만점) 총 점수 471점으로 합격하였다. 이병재와 함께 팀을 이뤄 선보인 바코드는 이병재가 비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이야기하면 김하온이 자신만의 긍정적인 철학으로 답변하며 이병재의 비관적인 부분을 감싸 아우르는 선문답 형식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영감을 주고 있다.

바코드는 음원이 풀리자마자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하며 일주일이 지난 뒤에도 1위를 수성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결국 4월 월간 멜론차트 1위에 올라서며 링크 고등래퍼 시즌1과 2를 통틀어 나온 모든 음원들과 비교가 안 될 정도의 큰 반향과 우수한 성적을 이뤄낸 곡이다. 다만 후에 결승전에서 바코드 이상의 좋은 음원 성적을 낸 붕붕이 탄생하면서 스스로 기록을 갱신한다.

2018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박재범 공연 중 이병재와 함께 바코드 라이브를 훌륭히 선보였다.[7] 예정에 없던 깜짝 등장으로, 고등래퍼2 안에서 김하온, 이병재의 멘토였던 그루비룸과 연관이 있는 박재범이 특별히 본인의 공연 시간을 할당해 준 것으로 보인다. 공연 직캠

7화
Shawty woo 넌 최고의 피난처였어 Now young boy gotta go 이젠 놔줄 때 됐어
오 난 처음 질문에 대한 답을 깨우친 것 같아[8]


세미 파이널에서는 Adios라는 곡으로 473점을 받으며 1위로 파이널을 진출하였다. 자신의 증오, 분노 등을 의인화하여 그것들과 이별한다는 내용이다. 그간 보여준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비트 사운드와 플로우를 보여준 것이 굉장한 호평을 받고 있다. '물', '그림', '배우'란 단어들을 이용한 라임과 등가교환, 저울의 기울기 등의 표현으로, 그간 꾸준히 호평 받아온 가사의 신선함과 특별함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무대. 음원 성적 또한 상위권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순위가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곡의 마지막 벌스는 그의 사운드 클라우드에 있는 Twilight Mumb라는 곡.

8화
어디로 가는 건지 모르지만 just swervin' 가능태를 따라 흐르듯이 let me call it
impossible 사이의 space를 봐 i'm possible
마지막 결승전에서 배연서를 제치고[9] [10] 붕붕이라는 곡으로 최종우승 했다. 피처링을 극복한 그의 실력[11]

김하온 다운, 그리고 본인에게 쏟아진 기대조차도 뛰어넘어 버리는 훌륭한 무대를 선보여 멘토들 및 시청자들에게 절찬받았다.[12] 거기다가 풀버전이 공개된 후에는 피처링으로 참가한 식케이가 가사실수에[13] 호흡곤란으로 완전히 무대를 망쳤음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무대를 하드캐리해내며 결국은 우승을 이뤘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 재평가 아닌 재평가까지 이뤄지며 평가는 더욱더 올라갔다. 더욱 대단한것은 우승하기 전까지도 단 한번도 승리를 놓친적이 없다는 것이다.[14]

인생 2회차가 아니냐는 평[15]이 나올 정도로 깊으면서도 통통튀는 창조적인 가사 역시 대호평을 받는 중. 그루비룸의 비트 또한 훌륭하다.[16] 음원은 식케이가 주도했다는 평이 많다.

4. 고등래퍼 3

5. SHOW ME THE MONEY 9


여담으로 라디오 스타에서 김국진이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김하온을 말했는데, 온라인으로 연락이 닿아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안영미가 라디오 스타 700회 축하랩을 요청했는데[19], 규현이 Achoo에서 불렀던 벌스를 불러줄수 있냐고 요청해서 혼쾌히 받아들이며 벌스를 불렀다.

6. SHOW ME THE MONEY 11


7. RAP:PUBLIC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RAP:PUBLIC/참가자 문서
번 문단을
08|김하온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기타 활동


[1] 여담이지만 이 점수도 이미 시즌1 강자로 평가받던 김선재, 김규헌, 오담률보다 높다! 이는 다크호스였던 같은 경인 동부 지역의 최석현도 마찬가지. 하지만 경인 동부가 전체적으로 경쟁력이 높아서 부각되지 않았다. [2] 고등래퍼2에서 김하온을 귀찮아하던 빈첸이 지금은 자신한테 매달린다고 하는 장난섞인 김하온의 말 [3] 이병재가 싸이퍼에서의 김하온 모습을 본 뒤 크루에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꼬셨다고 고등래퍼 시즌2 7화에서 밝혔다. 하온이는 단번에 수락했다. [4] 배연서는 전체 2위를 했다. [5] 가사가 아무리 봐도 TWICE 어떤 노래를 연상시키는데, 심지어 고등래퍼2 어린왕자무대 방영시기와 트와이스의 노래 발매시기도 비슷하여 많은 사람들의 의문을 낳았다. 김하온이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밝힌 바로는, 어린왕자 곡 작업을 하던 중 헤어샵에서 트와이스 다현을 보게 되었고, 트와이스를 향한 팬심에 가사에 twice라는 단어를 넣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어린왕자 곡을 작업할 시기는 방영시기와 달리 What is Love? 발매시기 이전이므로 딘딘이 의문을 표했는데, what is love?!라는 가사는 정말 우연의 일치라고 한다. 김하온 본인도 굉장히 놀랐다고. [6] 실제로 음원, 라이브에 실려있는 내용이다. [7] 유튜브 링크 타래에 있는 직캠 영상들마다 라이브에 굉장히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8] 2학년 싸이퍼에서의 가사 중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깨우쳤다는 것으로 보인다. [9] 배연서는 이로한이라는 곡으로 관객투표 점수 300점대로 끝났지만 김하온은 클라이맥스에서 이미 300대를 넘겨 총 400점대로 끝났다. [10] 배연서는 ELO와 Jessy를 섭외했지만 김하온은 식케이라는 무대를 망친 천식래퍼한 명만 섭외해 우승. 심지어 식케이가 무대에 엄청난 마이너스로 작용했는데도 우승했다. 이로 생긴 별명 천식케이 그리고 시작 전부터 받은 표의개수는 배연서가 180대, 김하온이 200대였다. [11] 피쳐링이였던 식케이가 라이브 내내 천식 숨을 헐떡이며 가사를 절었었다. [12] 멘토 중 한명인 딥플로우는 랩핑의 세련됨에 두 번씩이나 코멘트하며 극찬했다 [13] 이후 밝히기를 무대 2일 전에 피처링을 급하게 섭외한 거라고 한다. 즉 이틀 안에 가사 쓰고 녹음하고 무대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 가사 실수는 이런 상황을 알게된후 이해하는 상황. 다만 호흡관리 못하는 건 본인 능력이 부족한 게 맞다. 이후 천식케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14] 싸이퍼 1위, 팀대표 결정전 전체 1위, 2:2 팀배틀 승리, 멘토 콜라보 배틀승리, 세미파이널 전체 1위, 파이널 우승 [15] 가장 성공한 시즌인 고등래퍼2가 고평가 받는 이유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김하온의 발굴이라는 평이 독보적이다. [16] 중간에 삽입된 피리 소리와 김하온의 랩을 들으니 피리 부는 사나이를 따라가는 아이가 된 기분을 알겠다는 한 네티즌의 평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 [17] 영상은 현재 비공개 상태이다 [18] 그러나 '노아'로 2행시를 짓는데 실패하여 휘민이 "야 꺼져"라고 말했다가 웃으면서 진짜로 꺼져서 그리 길게 등장하진 않았다. [19] 이건 민폐라는 댓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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