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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VI/발매 전 정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Grand Theft Auto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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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일람
등장인물 제이슨 | 루시아
기타 발매 전 정보 ( 트레일러) | 개발 영상 유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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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개 이전 루머
2.1. 2021년 이전2.2. 2022년2.3. 2023년
3. 공개 후 공식 정보
3.1. 새로운 AI 시스템 도입3.2. 트레일러

1. 개요

Grand Theft Auto VI의 발매 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공개 이전 루머

2.1. 2021년 이전

언제나 그랬듯이, GTA 5 또한 출시 직후부터 후속작에 대한 떡밥 루머들이 많았다. 더욱 더 넓어질 맵, HD 시리즈 최초 여성 주인공[1], 바이스 시티[2], 산 피에로, 라스 벤츄라스가 아닌 새로운 도시가 배경 등 여러 가지 가설들이 제기되고 있다. 락스타 노스의 前 대표 레즐리 벤지스는 '언제나 가능성이 있다' 라고 언급을 했다.

하지만 락스타가 GTA 온라인으로 수입을 짭짤하게 벌어들이고 있기에 설사 후속작이 나오더라도 먼 미래에 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샤크 카드로 번 돈이 5억 달러를 상회를 하는등, 굉장히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고 그동안 락스타는 GTA 시리즈를 출시할 때만 반짝하는 들쭉날쭉 불안정한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었지만 5편 출시 이후 GTA 온라인의 샤크 카드를 통한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게 현재 상황인지라 후속작과 많은 유저들이 고대하고 있는 스토리 DLC를 빠른 시일 내에 볼 일은 힘들 것으로 추측된다.[3] GTA 4 본편은 2008년 4월 29일에 출시하고 2009년 2월 17일에 Grand Theft Auto IV: The Lost and Damned가 출시하고 2009년 10월 29일에 Grand Theft Auto: The Ballad of Gay Tony를 출시함과 동시에 2개 작품을 묶은 스토리 DLC Grand Theft Auto: Episodes from Liberty City를 출시했다. TLAD의 출시 기간이 약 9개월 이상, EFLC는 1년 이상 걸렸다. 만약 별도의 GTA 5 스토리 DLC를 내려면 최소 1~2년 사이에 나왔어야 했다. 하지만 PC 버전 출시, 차세대 콘솔기기에서도 스토리 DLC는 출시되지 않았다. 아마 5에서 별도의 스토리를 낼 생각이 없는 듯 하다. 또는 흥행성적 만큼 스토리를 완성시키지 못하여 훨씬 손해를 볼 바에야 포기하는 게 적절하다는 락스타 내부의 결정이 한 몫 했을 수도 있다.

거기에 후속작으로 인해 4에서부터 5에서 선택지로 인해 등장인물의 생존 여부가 결정되는 인물이 직접적인 언급으로 나오지 않았는데, 본작에서도 멀티 엔딩으로 인해 주인공의 생존 여부가 결정되는 분기가 있었으나, 밀수 작전에서 스토리 이후 시점으로 볼 수 있는 온라인에서 트레버가 언급된 것을 보면 엔딩 A는 사실상 공인 설정이 아닌 것 확실해졌으며 카지노 업데이트에서 아버지 웨이 쳉을 잃은 타오 쳉과 아케이드에서 청소부로 일하는 지미 드 산타의 등장으로 엔딩 B도 정사가 아닌것이 밝혀짐으로써 엔딩 C가 정식 엔딩임이 확실해지면서 해당 논란은 종식되었다.

파일:GTA VI.png

2018년 6월 27일부터 구세대 콘솔을 시작으로, 유저들이 GTA 5를 플레이하는 도중 GTA VI Coming 2019 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는데, 소셜클럽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한 해커의 장난으로 밝혀졌다. 참고로 이 해커가 메시지를 바꿔 자신의 sns 계정을 남겼는데 이런 장난을 친 이유가 락스타가 얼마나 방어가 허술한지 알려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결국 이건 약 4달 후 락스타 게임즈의 관리자 계정이 털림과 동시에 증명되고 말았다.

오픈월드 게임의 맵과 스케일이 날로 커져 가며 개발 기간도 그에 따라 늘어나기 때문에 발매일은 확실히 장담할 수 없다.[4] 거기다, GTA 5 이후 GTA 6 개발에 바로 착수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Grand Theft Auto Online DLC개발과 락스타 노스가 레드 데드 리뎀션 2 개발에 참여하기까지 했으므로 GTA 6 개발에 전념하지 못해 개발 완료는 더 늦어지게 됐다.

게다가 2018년 가을 경, 과거 락스타 게임즈의 공동창업자인 '댄 하우저(현재는 퇴사)'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직에 있는 동안 GTA 차기작의 출시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5] 당시 미국은 진영논리가 굉장히 과열되어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 시기에 정치적 풍자 내용이 담긴 게임을 발표하는 건 너무 위험한 일이라는 이유였기 때문이다. # #

2020년 기준 최신 정보를 토대로 GTA 6가 최소 언제쯤 나오는 지와 어떤 그래픽을 가질지는 차세대 콘솔(PS5, Xbox Series X|S)과 GTA 5 PS5 리마스터 버전을 통해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GTA 5의 PS5 리마스터 버전은 작업을 거쳐서 그래픽이 향상됐는데 차세대 콘솔의 사양을 보면 GTA 6도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6] 또한 차세대 콘솔이 2020년 연말 출시인데 GTA 6 출시소식이 아닌 GTA 5 리마스터 버전 예고편이 나오면서[7] 2021년 연말 출시설도 뒤집어졌다.

마이클 드 산타의 성우인 네드 루크와 프랭클린 클린턴의 성우인 션 폰테노의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유튜브에서 GTA 6 루머 영상으로 어그로를 끄는 유튜버(MrBossFTW[8], Nought[9], Madd Carl[10] 들로 인해 사람들이 성우들에게 GTA 6 에 대해 알고있냐고 묻자. 자신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관련 루머도 절대 믿지 말라고 하였다. #

2020년 7월 GTA 개발팀 직원 게임개발자 'Darion'은 "GTA 6는 도대체 언제 출시하냐"는 유저들의 물음에 답하면서 그는 "GTA 6가 2021년과 2022년 혹은 2023년 중 나올 거라는 루머가 돌더라"며 "안타깝게도 유감이다"라고 말했다. # 그 말은 곧 적어도 2023년까지는 GTA의 공식 넘버링 신작이 나올 일은 없을 것이란 뜻으로 내비친다.

파일:ttvc.png

2020년 8월 18일, 락스타 게임즈의 모회사인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가 GTA 바이스 시티 온라인의 도메인을 등록했다. 차기작 GTA 6의 배경이 바이스 시티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불을 지폈다.

CD키나 시리얼키를 파는 사이트인 Kinguin에서 한 판매자가 GTA VI의 프리오더를 받고 있다. 이것에 따르면 2022년 12월 31일 게임이 나온다는데 검증되지 않은 것이므로 구매는 금물이다.
2020년 11월 20일에 락스타 게임즈가 유튜브와 트위터에 surveil.exe[11]라는 제목의 11초짜리 짧은 영상을 올렸는데 이 영상에 나오는 좌표를 구글 지도에 입력하면 VI 모양의 도로가 있는 곳이 나온다. 이것이 GTA 6에 대한 떡밥일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관련 글

미국 아칸소주에 본사를 둔 금융사 스테픈스의 투자 분석가인 제프 코헨이 락스타의 모기업인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기업실적레포트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회계 장부에 표시된 연도인 2023년 4월 ~ 2024년 3월 사이의 마케팅 비용이 다른 기간보다 두배 이상 높은 8,920만 달러, 한화로 약 1,100억에 해당하는 금액이 책정되어 있으며 이 시기에 GTA 6가 출시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제프 코헨은 이전에도 이러한 방식으로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출시 기간을 맞춘 적이 있다. #

2021년 2월 5일, 4chan발 또 다른 GTA 6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파트 1, 파트 2 원본은 4chan AMA에서 유출되었고 이후 삭제되었지만 레딧 유저가 복사본을 올려서 남아있었다. 원본이 4chan인 만큼 레딧 내에서도 가짜라는 의견이 넘치고 있다.

2021년 10월 21일, 락스타 게임즈 관련 루머를 다루는 인사이더 Rockstar Mag의 Chris에 따르면 GTA 6는 원래라면 2020년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2019년에 댄 하우저가 레데리2 발매 후 무기한 휴식기로 있었고, 이후 퇴사를 함으로 인해 대부분의 스토리와 컨텐츠를 갈아엎고 새로 만들기 시작한다고 한다. 또한 그에 따르면 GTA 6 개발은 락스타에서 만드는 게임 중에서 가장 심각한 난항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어디까지나 루머인 만큼 사실 여부는 불분명하다.

2.2. 2022년

2022년 3월 28일, 레드 데드 리뎀션 2와 유사한 챕터 방식의 시스템으로 스토리가 구성될 수 있다고 한다.

2022년 4월 2일에 올라온 한 기사에 따르면 게임은 GTA 5처럼 복수의 주인공들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3명의 주인공이 있었던 GTA 5와는 다르게 루머에 따르면 2003년을 배경으로 하는 프롤로그에서 부모가 살해 당하는 두 명의 남매만이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 게임이 파괴 가능한 여러 환경과, 이야기의 진행 과정이나 시간에 따라서 바뀌어가는 적응형 맵을 보여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루머는 2024년 출시를 앞두고 곧 이 게임의 마케팅이 시작될 예정이라는 주장과도 겹친다고 한다. 출처는 지난 12개월 동안 GTA 커뮤니티 내에서 관련 정보들을 유출하며 입지를 다져온 매튜스빅토르브라는 닉네임의 트위터 이용자로, 물론 유출자가 신뢰 있다고 해도 결국 루머 인지라 사실이 아닐 수도 있고, 사실이더라도 게임 내용이 바뀔 수도 있다.

2022년 4월 16일에 로고가 유출되었다고 했는데... 예전에 가짜 루머를 만들어 유포하던 트위터 유저가 또 다시 트롤을 했다. 락스타 스토어에 로고가 프린팅된 티셔츠가 실수로 올라왔다가 내려갔다고 설명하며 해당 사진을 함께 올려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했는데, 이후 자기가 장난으로 만들어 본 로고라며 해명글을 올렸다.

2021년 5월 30일 또 다른 4chan발 GTA 6의 유출 정보가 올라왔다. # 참고로 유출한 사람은 2016년 당시 레데리2의 맵과 몇몇 정보를 유출한 적이 있다. 그리고 2016년에 GTA 6의 정보도 유출했다. 그러나 그때까지만 해도 모두 가짜라고 믿었고 이후 글은 삭제되었다. 때문에 지금에 와서 이 글이 재발굴되었고, 사실일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 정보에 따르면...

위 루머들과 함께 두 장의 개발 중인 게임 이미지가 공개되었는데, 위 내용들과 사진 모두 가짜로 판명되었다. 해당 글의 사진을 보면 Unity 엔진에 들어있는 기본 풀 에셋과 동일한 모습의 풀을 아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미국의 한 트위터 유저가 유출이라며 올린 가짜 정보들이었다.

2022년 4월 12일, 게임이 출시까지 2년도 남지 않았다는 기사가 나왔다. #

2022년 6월 27일, GTA 6 스토리 및 온라인에 대한 정보가 대거 유출되었으며[13] 내용의 사실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만약 유출 정보가 사실이라면 전반적으로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시스템과 유사할 가능성이 높다. #, #, #, #, # , #, #
[ 유출 정보 보기 ]
* GTA 6의 주인공은 3명으로 2명은 남성, 한 명은 여성. 이름은 각각 리카르도, 케이시, 로즈
* 전체 플레이 타임은 75시간
* 2022년 3분기에 발표되고 2024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
* 맵은 362km²의 크기이다.[14]
* 온라인에는 4명의 캐릭터가 있으며 원할 때 마다 전환 할 수 있다.
* 각 캐릭터는 고유한 스토리 미션을 가지고 있으며, 원한다면 이 미션을 혼자 할 수 있고, 친구들과 함께 할 수도 있다.
* 한 캐릭터로 획득한 돈은 다른 캐릭터에게 양도할 수 없다.
* 게임 내 아이템은 GTA 온라인에 비해 저렴하지만 돈을 모으기가 더 어려워진다.
* 평판 시스템이 추가된다.
* 한 서버 내 최대 수용량은 100명.
* 캐릭터는 감옥에 갈 수 있다.(최소 1분, 최대 49분)
* 먹는 음식과 운동에 따라 캐릭터의 체격이 달라진다.
* 평판이 높을수록 더 많은 무기와 약을 얻을 수 있다.
* 사치품을 사용하면 평판이 올라간다.
* 새로운 GTA 온라인은 GTA 6 직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2022년 7월 27일 제이슨 슈라이어(Jason Schreier)의 락스타 게임즈의 사내 문화 관련 기사에서 GTA 6에 대한 여러 정보가 공개되었다. GTA 6은 2014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개발 초기엔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의 일부 지역까지 구현할 예정이었으나(Project Americas) 이후 마이애미의 주변 일대로 배경을 축소했다고 한다. 또한 개발진들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GTA 6 출시 이후 여러 도시와 미션을 천천히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15] 2022년엔 락스타 에든버러의 게임 디자이너 일부가 개발 속도가 너무 느리다면서 퇴사하는 일이 벌어졌으며 개발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GTA 6은 최소한 2024년까진 출시될 가능성이 없다고 한다. 제이슨은 게임 관련 저널리스트고 락스타 게임즈의 직원을 직접 인터뷰한 만큼 신빙성이 있는 기사다.

2022년 9월 18일 GTA 6의 개발 빌드가 해킹당해 개발 초기 영상이 인터넷으로 유출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문서 참조 바람. 락스타 게임즈 전문 기자 크리스 클리펠에 의하면 이번 초기 개발 빌드 유출 사건으로 어쩔 수 없이 머지 않아 GTA 6의 트레일러가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으나[16] # 2022년에는 그 어떠한 트레일러도 나오지 않았다.

2.3. 2023년

2023년 1월 22일 리버스 엔지니어링 전문 유튜버인 BadgerGoodger가 GTA 6의 개발에 대한 추측 영상을 올렸다. GTA 6의 사내 프로젝트 이름은 Project Americas였고 넷플릭스 드라마 나르코스를 모티브로 삼아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의 여러 시간대와 바이스 시티뿐만 아니라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의 여러 지역을 배경으로 할 예정이었다.[17][18] 허나 GTA 6의 유출된 개발 빌드 영상에선 완전히 다른 모습이 나왔는데 이는 댄 하우저가 퇴사한 이후 현대 바이스 시티 중점으로 게임을 완전히 갈아엎은 것이 그 이유라고 했다. 현대 시점으로 바꾼 이유는 시간대를 여러 개로 나눠 놓고 과거를 중심으로 다루면 GTA 온라인처럼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과금 모델을 추가하기 힘들 것이기 때문이라는 추측을 했다.[19]

또한 GTA 온라인 카요 페리코 업데이트에 추가된 연식이 된 차량과 남아메리카와 관련된 요소가 많다는 점을 바탕으로 원래 GTA 6에 사용될 예정이었던 애셋을 온라인에 재활용한 것이라는 말도 남겼다.

2014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개발 기간을 포함했을 때 역대 최대 개발비약 10~20억 달러(한화로 약 1~2조 6천억 원)가 소요된 게임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정확한 정보가 나오기 전까진 추측일 뿐이다.[20] #

마이애미에 위치한 한 호텔에 락스타의 모회사인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명의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가 공개되었다. 큰 자본과 인력을 투자한 ”트리플 A“급 게임을 광고하는 데 해당 호텔 건물 벽면을 활용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2023년 여름부터 6개월 간의 광고 기간을 제시하였다. 이 편지가 사실이라면 늦어도 2023년 상반기에는 게임이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유저들의 주된 여론이다. #, #

2023년 5월 14일, 작품의 주인공 중 하나인 제이슨의 성우를 맡은 브라이언 잠펠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TA 6의 공개를 암시하는 마이애미가 배경인 곳에서 하와이안 셔츠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 # 이후 21일에 해변 사진을 올렸는데, 이 복장이 유출된 영상에서 제이슨이 입은 복장과 상당히 유사해서 공개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 2023년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25년 회계연도에 업계에 중대할 업적을 남길 작품이 여러 개 출시될 것이며 대략 80억 달러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한다. 2025년 회계연도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포함되므로 이 기간 사이에 GTA 6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7월 14일, 락스타 게임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유출한 유저인 Budz에 의하면 11월 17일에 GTA 6의 트레일러가 공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2023년 11월 8일, 블룸버그 제이슨 슈라이어에 의하면 11월 둘째주에 GTA 시리즈의 차기작이 발표될 예정이며, 락스타 게임즈 창립 25주년에 맞춰 12월에 트레일러를 공개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 이후 락스타 게임즈가 공식 X를 통해 이를 발표하면서 사실로 드러났다.

3. 공개 후 공식 정보

GTA V의 전례 없는 장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Grand Theft Auto 시리즈에 대한 정보를 원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할 때마다 저희의 목표는 항상 과거에 드렸던 그 이상의 즐거움을 드리는 것입니다. 현재 차기 Grand Theft Auto 시리즈가 활발하고 순조롭게 개발 중임을 기쁜 마음으로 알려드립니다. 준비가 되는 대로 더 많은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오니, 자세한 내용은 Rockstar 뉴스와이어를 계속해서 눈 여겨 봐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2월 5일, 락스타 뉴스와이어에서 GTA 5의 PS5, XSX|S판 발매 소식과 함께 시리즈의 차기작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발표했다.[21]

2022년 9월 6일, 락스타는 1주일 전 자사 웹사이트에 방대한 양의 새로운 "감사합니다" 페이지를 게시하여 지난 10년 동안 GTA 5를 작업한 스튜디오의 다양한 팀 제작진들의 이름들을 전부 올리고 제작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이름을 알파벳 순으로 게재했다고 한다. #

웹 페이지 상단에 있는 락스타의 메시지를 보면 "GTA V와 GTA 온라인은 수 년간 우리 글로벌 팀의 결합된 노력을 나타낸다. 우리는 2013년 최초 출시부터 현재까지 이 게임에 기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언급되어 있는데, 이는 액면 그대로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이 시점에 제작진들에 대한 헌사가 나왔다는 사실은 스튜디오가 진정으로 GTA 5에서 (다음 시리즈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본 기사에서 전했다.

2023년 11월 8일, 샘 하우저 사장의 공식 성명문을 통해 오는 12월 초에 GTA 시리즈 차기작의 첫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할 것임을 발표했다.
샘 하우저의 성명문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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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month marks the 25th anniversary of Rockstar Games. Thanks to the incredible support of our players worldwide, we have had the opportunity to create games we are truly passionate about.

Without you, none of this would be possible, and we are so grateful to all of you for sharing this journey with us.

In 1998, Rockstar Games was founded on the idea that video games could come to be as essential to culture as any other form of entertainment, and we hope that we have created games you love in our efforts to be part of that evolution.

We are very excited to let you know that in early December, we will release the first trailer for the next Grand Theft Auto. We look forward to many more years of sharing these experiences with all of you.

Thank you,
Sam Houser
다음 달이면 락스타 게임즈가 창립 25주년이 됩니다.

전 세계 플레이어 여러분의 엄청난 성원 덕분에 저희는 진정으로 열정을 담아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었고, 여러분 없이는 이 모든 것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이 여정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998년 락스타 게임즈는 어느 다른 형태의 엔터테인먼트와 마찬가지로 비디오 게임이 문화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창립되었으며, 저희는 이러한 진화의 일부가 되기 위해 여러분이 사랑하는 게임을 제작해 왔습니다.

저희는 Grand Theft Auto 차기작의 첫 번째 예고편을 12월 초에 공개할 예정임을 알려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향후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들을 여러분과 더 많이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샘 하우저
파일:GTA6 1차 트레일러 티저.jpg
2023년 12월 1일, 락스타 게임즈는 자사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동부 표준시로 12월 5일 오전 9시(대한민국 기준 12월 5일 오후 11시)에 첫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할 것임을 발표했다. # 일부 유저는 이번 트레일러 공개가 GTA 온라인의 대규모 업데이트나 모바일 버전에 관한 것이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티저 이미지가 야자수와 노을이 바이스 시티를 연상케하므로써 사실상 GTA 6의 공개인 것이 99% 이상 확정된 셈.

한국 시간 12월 5일 오전 8시 트레일러 유출 등의 사건이 있었지만 결국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고 영상 마지막에 바이스 시티 특유의 분홍색으로 "VI"이 나타나며 GTA 6의 발표 및 2025년 발매 예정을 완전히 확정지었다.

3.1. 새로운 AI 시스템 도입

파일:Screenshot_20231206_093938_Samsung Internet.jpg
락스타의 모기업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에서 system and method for virtual navigation in a gaming environment라는 이름으로 AI를 특허 등록을 했다. # 프로그래머인 사이먼 파르와 기술담당부의 데이비드 하인드의 공동으로 낸 고성능 AI 기술로 GTA 6에 적용되는 것이 유력하다.

현재 게임 업계에서 보는 PS 엑스박스, PC 같은 전자 단말기의 문제는 고성능의 그래픽을 구현하는 것만으로도 프로세서의 할당량이 꽉 차서 나날이 발전하는 그래픽과 달리 NPC와 환경에 대한 변수, 즉 고성능 AI에 대한 도입은 고려조차 못하기 때문에 고성능 AI는 개발부터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테이크투에서 특허를 낸 새로운 AI 시스템은 요약하자면 클라우드 서비스 같은 AI를 게임에 사용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고성능 AI에 대한 감당을 개인 단말기(PS, 엑스박스, PC 등의 것들)가 아니라 게임 회사의 서버가 대신 떠맡는다는 이야기다. #

그래서 싱글 플레이의 경우에도 인터넷 연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루머대로 GTA 6에 적용된다면 GTA 6를 제대로 플레이하기 위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사양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사양까지 매우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22]

3.2. 트레일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I/트레일러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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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 시리즈 최초는 1편의 8명의 선택 가능한 주인공 중, 4명이 여성이다. [2] 4편 리버티-5편 산안드레아스에 이어 6편에서 바이스가 나오면 GTA 세계의 3대 도시가 모두 나오게 되기 때문이다. [3] 안타깝게도 온라인이 청부 계약 업데이트까지 나온 현재로선 사실상 스토리 모드의 DLC는 물건너 간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으로 보인다. [4] 한 예로 Grand Theft Auto IV는 개발 기간이 3년이었는데, GTA 5는 개발 기간이 5년이었다. 기술의 발전으로 오픈월드의 스케일은 커져 가고 그로 인해 요구되는 인력과 개발기간 역시 증가하면서 개발 비용은 천정부지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5] 당시 트럼프 前 미국 대통령의 재선이 확정되지 않았단 점을 고려해 보면, 늦을 경우 2025년에야 'GTA 6'이 발매될 것으로 추측된다. [6] GTA 5가 차세대 버전(PC, PS4, XBOX ONE)으로 이식된 후 그래픽이 매우 크게 좋아진 것을 보면 더 좋아질 여지는 있다. [7] 정작 이 예고편은 과거 트레일러의 요소들을 짜집기했으며, 당연히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공식 채널의 예고편 영상의 싫어요 비율이 좋아요 보다 훨씬 많다. [8] 영상에서 네드 루크가 BossMan Fuck The World라고 언급한다. [9] GTA 5를 소재로 모드 악용, 썸네일 낚시, 제목 어그로, 억지 리액션 등으로 조회수와 구독자 수를 빨아먹는 유튜버이다. [10] 앞의 두 유튜버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악질적으로 어그로를 끄는 유튜버로, 모드를 악용해 GTA 5를 5분 만에 100% 달성을 하는 영상이나 GTA 6 베타 버전 언박싱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낚기도 했었다. 모드라고 따로 명시하지 않아 이를 잘 모르는 일부 플레이어들은 Madd Carl의 영상 대로 했으나 똑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덧글도 드물게 찾을 수 있다. 해당 인물은 Madd Trevor라는 계정으로 활동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1] 본래 이 영상은 GTA 온라인에 12월 15일자로 출시된 대규모 업데이트인 카요 페리코 습격의 티저 영상이었다. [12]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아마도 시리즈 내에서는 GTA 4와 유사한 전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13] 이 해커는 자신이 18세라고 알렸다. [14] 참고로 GTA V가 대략 81km²의 크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15] 유저들 사이에선 Grand Theft Auto Online 카요 페리코 습격을 일종의 프로토타입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해당 업데이트에서 카요 페리코라는 새로운 맵이 추가되었고 이후 출시된 대부분의 미션은 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싱글 플레이 DLC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16] GTA 5, 레드 데드 리뎀션 2 둘 다 발매 2년 전에 최초 예고편이 나온 적이 있다. [17] 레드 데드 리뎀션 2 더미 데이터 중 작품과 전혀 관련이 없는 여러 총기( AK-47, L1A1, 브라우닝 하이파워)가 발견되어있는데 해당 총기들은 현재 모두 단종 된 상태다. [18] 하지만 트레일러에서 릴스와 비슷한 영상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아닌것으로 보인다. [19] 이와 같은 이유로 레드 데드 온라인은 완전히 버려진 상황인데 업데이트마다 새로운 차량이나 온갖 해괴한 SF 장비가 등장하는 GTA 온라인과 다르게 레드 데드 온라인은 서부 개척시대가 컨셉이라 옷이나 총기 도색 같은 장식물을 제외하곤 딱히 넣을 게 없어서 과금 요소도 별로 없다. [20] 참고로 전작 GTA V의 개발비는 2억 6,500만 달러로 2013년 역대 최대 게임 개발비로 알려졌다. 물론 출시하자마자 24시간도 되지 않아 개발비의 3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21] '새로운 프로젝트'와, "많은 분들이 정보를 원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는 락스타의 언급으로 보아 GTA 6가 유력해 보인다. [22] 이를 미루어보면 Steam Deck 같은 게이밍 휴대기에서 구동이 가능하더라도, 오프라인 즉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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