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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11-24 23:32:43

GTA 5/미션 일람/스토리 미션/메리웨더 습격 이후

파일:GTA 5 로고.png
Grand Theft Auto V 임무 목록
프롤로그 이후 보석상 작업 이후
메리웨더 습격 이후 조사 작업 이후
피날레 (엔딩)
스토리 습격 목록

1. 블리츠 플레이2. 미스터 리차드(Mr. Richards)3. 나는 법과 싸웠다...(I Fought the Law...)4. 하늘의 눈(Eye in the Sky)5. 자유 낙하(Caida Libre)6. 딥 인사이드(Deep Inside)7. 마이너 터뷸런스(Minor Turbulence)8. 사냥꾼(Predator)9. 팔레토 작업10. 탈선(Derailed)11. 몽키 비지니스(Monkey Business)12. 행 텐(Hang Ten)13. 조사 작업(Surveying the Score)

1. 블리츠 플레이

GTA 5/미션 일람/스토리 미션/블리츠 플레이 문서 참조.

2. 미스터 리차드(Mr. Richards)


파일:31 Mr Richards 2.jpg

마이클은 오랜 우상인 솔로몬 리차드와 만나게 된다. 마이클은 솔로몬이 영화 대사를 말하면 마이클은 어떤 영화에 나오는 대사인지 다 알아맞힐 정도로 솔로몬의 광팬이다. 솔로몬은 지금 은퇴 전 마지막 영화 "멜트다운"을 찍고 있지만 데빈과 자기 아들이 자신을 시골로 보내버리고 영화사를 콘도나 놀이공원 같은 걸로 바꿔버리려고 한다며, 마이클에게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서 도움을 요청한다.
몸값이 싼 배우 밀튼 맥클로이를 조역으로 섭외했는데, 재능이 완전 꽝인데다 GTA 4에서 등장한 로코 펠로시를 매니저로 고용하고 새로 계약을 맺어 돈을 받아낼 때까지 촬영을 거부하고 있는데다, 감독 안톤 뷰들레어는 신경쇠약에 걸린 척 하고 잠적해버렸으니 둘을 찾아내서 데려올 것을 부탁한다.

가는 도중에 솔로몬에게 전화가 오며, 밀튼과 안톤은 로코의 클럽[1]에 있으며 계약을 체결하려고 변호사에게 가려고 하고 있으니 스튜디오에서 누가 왔다고 하면 서둘러 도망치려 할테니 몰래 가라고 한다. 로코와 배우들은 클럽 건물 헬기장에 있으니 들키지 않고 옥상까지 올라가자.
도착하면 로코가 덤비는데 주먹으로 패 주면 겁먹고 도망친다. 골드 메달을 따려면 이 때도 잘못된 만남 미션에서 시미온을 때릴 때 처럼 로코 쪽으로 달리면서 떄려줘야 주먹이 훨씬 빨리 나가는 걸 염두해두자. 참고로 이 때는 힘의 수치가 겨우 한 칸을 넘어도 몇대 맞으면 쓰러지는 시미온과 다르게 힘이 다섯칸에 육박해도 꽤 맞아야 쓰러지니 주먹질에 비교적 자신이 없다면 테니스를 통해서 힘의 수치를 많이 길러 놓도록 하자.

이제 밀튼과 안톤이 탄 헬기를 몰고 촬영장까지 가야 하는데, 이들이 촬영을 거부한다. 말을 듣게 하기 위해서 난폭하게 비행하라고 하지만 헬리콥터로 가속하기만 해도 촬영을 승낙한다. 미리 스튜디오에 경유지를 찍어놓고 가속비행하면 편하다.
스튜디오로 데려와서 배우들을 사과시키고 영화를 찍게 한다. 솔로몬은 기뻐하며 마이클을 보조 제작자로 임명하며 또 일이 생기면 부탁하겠다고 하면서 들어가고, 가족들이 없는 동안 힘들어하던 마이클이 오랜만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보조 제작자로 임명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먹을 공중에 내지를 정도다. 데빈의 일과 마찬가지로 보수는 전혀 없지만, 영화광인 마이클다운 반응이다.

미션이 끝나고 프리드랜더 박사한테서 문자가 오는데 전화를 걸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셰프가 문자로 트레버에게 나중에 일 있을 때 불러달라고 문자를 보내고 셰프가 습격 조직원으로 새로 추가가 된다.

3. 나는 법과 싸웠다...(I Fought the Law...)[4]


파일:30 I Fought the Law 4.jpg

모든 컷신을 다 보고 싶다면 프랭클린으로 임무를 받으러 가면 된다.

세 명 모두 데빈 웨스턴과 만나게 되고 데빈은 첫번째 일로 아시아 바이어들한테 판매할 자기가 싫어하는 신탁 자금에 관련된 두 명의 차( 엔터티 XF 치타)를 압류하는 일을 의뢰한다. 프랭클린은 고민하지만 결국 일을 승낙한다. 그 둘은 세뇨라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을 좋아하니 프랭클린이 레이스를 건 뒤 마이클과 트레버가 교통경찰로 변장하고 차를 세워서 압류하기로 한다.

우선 프랭클린으로 세뇨라 고속도로의 주유소로 가서 둘에게 레이스를 걸어서 마이클과 트레버가 대기하고 있는 위치까지 계속 달린다. 중간에 트럭 두 대와 버스 두 대가 일직선으로 놓여서 달리는 곳이 있는데, 골드 메달을 노린다면 이 사이를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이용해서 지나가야 한다. 너무 늦거나 빠르게 달리지 말고 적절하게 거리를 유지하면서 달리다 보면 마이클과 트레버가 있는 곳을 지나친다.

이제 교통경찰로 변장한 마이클과 트레버는 둘을 쫓는다. 프랭클린 시점으로 레이스를 할 때 어렵게 한 명이나 두 명 모두를 앞지른다고 해도 시점이 바뀐 뒤에 보면 무조건 프랭클린이 맨 뒤에서 달리고 있다. 중간에 둘이 나뉘어 달리는데 골드메달을 노린다면 이때 트레버를 따라서 터널을 지나치자.
로스 산토스의 절반을 돌고 잔쿠도의 다리에 도달하면 가까이 접근해서 차를 멈추게 한 뒤, 둘을 차에서 내리게 하고는 갑자기 차를 훔쳐서 달아나버린다. 이 둘은 차에서 내쫓긴 후 도망치는데 차로 치어서 죽일 수 있다.

차를 압류하면 데빈의 비서 몰리 슐츠에게서 전화가 오며, 차를 남부 로스 산토스의 리틀 빅 혼, 헤이즈 오토로 가져오라고 한다. 참고로 미션이 끝나고 헤이즈 오토의 구석으로 가보면 파란색으로 순서대로 엔터티 XF부터 먼로까지 압수해야 할 차 5대의 목록이 적혀있다.
잔쿠도에서 다시 로스 산토스로 돌아가는 도중에 세 캐릭터로 다시 레이스를 하는데, 승패나 캐릭터 차이에 별것은 없으니 원하는 캐릭터로 레이스에서 이겨주자.[5]

돌아가서 돈을 달라고 하지만, 자신이 요구한 것은 5대니까 5대를 모두 가져오기 전까지는 돈을 줄 수 없다고 이빨을 깐다. 결국 바로 다음 일을 맡기로 하고, 데빈은 가면서 마이클에게 조만간 네 친구, 솔로몬하고 연락이 될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떠난다.
또한 채드 멀리건이라는 음악가가 있는데 Z-타입이라는 차를 가지고 있고 Z-타입 같이 돈 되는 물건은 모조리 숨겨버려서 지상 쪽에서의 접근은 힘드므로 프랭클린과 트레버가 웨스턴 쪽에서 준비한 헬기를 통해 Z-타입을 입수하라고 한다.

이 미션 이후 인터넷을 통해 엔터티 XF와 치타를 구매할 수 있다.
프랭클린으로 스트레치, 데빈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미션 완료 후 트레버와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특수한 대사를 한다.
트레버로 전환시 영적 상태를 유지하라고 말한다.
프랭클린으로 전환시에는 '언젠가 이 창녀들에게 돈을 받을수 있을까?' 라고 말한다.

이 미션을 시작하기 전에 데빈 근처에 총을 쏴대면 슈퍼카 애더를 내버려 두고 도망간다. 레어 차량은 아니지만 애더를 얻고 싶으면 참고하자. 각 캐릭별로 돌아가며 가능하다.
프랭클린이 타는 차도 레어 컬러지만 미션을 재시작할 때마다 번호판이 바뀐다. 애더와 마찬가지로 미션 시작 전에 데빈 근처에 총을 쏴대서 도망가게 만든 후 가져가면 된다.
압류해야 하는 그로티 치타와, 오버플로드 엔터티 XF도 GTA 위키에도 나오는 레어 차량이다.[6]
둘 다 얻기 위해서는 미션을 두 번 진행해야 한다. 영상

자세한 건 이곳 참조



여담이지만 GTA 5에서 상당히 인기가 좋은 미션인데 뒤에 나오는 차량 운반같이 귀찮지도 않고 세 주인공을 모두 조종하게 되며 운전의 난이도 역시 앞의 레이서들을 따라가면 그만인지라 난이도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슈퍼카를 끌고 시원하게 남부 산안드레아스 절반을 돌게 되며 BGM도 이 미션 외에는 거의 나오지 않으며 굉장히 경쾌하다. 제목은 Agency Heist.

차를 압류하고 데빈에게 가지고 갈 때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대화를 하는데 마이클이 압류한 차들이 출세할 기회라 말하자 프랭클린이 프랭클린과 라마 미션 내용을 언급하며[7] 이전에도 이런 경험이 있었다면서 빙 돌아서 다시 온 기분이라고 말한다. 이후 마이클에게 아저씨 아니었으면 계속 압류나 했을거라면서 마이클 덕분에 다시 압류로 제자리를 유지하게 되었다고 드립을 치는데 최종 미션 B의 복선이라고 볼 수도 있다.[스포일러]

4. 하늘의 눈(Eye in the Sky)[9]


파일:32 Eye in the Sky 2.jpg

데빈의 두번째 의뢰.

프랭클린과 트레버로 미션을 시작할 수 있으며, 프랭클린으로 미션을 시작하면 트레버가 헬기를 몰고 오지만[10] 트레버로 미션을 시작하면 헬기를 직접 몰고가야 한다. 같은 미션인데도 '시작 장소'가 다른 굉장히 특이한 미션이다.

Z-타입[11] 압류 의뢰를 위해서 데빈의 변호사 몰리는 경찰 헬기와 조종사를 구해놨으니 트레버는 하늘에서 채드 멀리건을 찾고, 프랭클린이 지상에서 차를 빼앗으라 한다.
트레버로 경찰서 옥상에서 경찰 헬기를 뺏어 타고 운전면허증 속의 칩을 이용해서 식별하여 채드를 찾는다. 먼저 트레버로 프랭클린을 찾아서 스캔해보면, 공연음란죄라는 전과를 확인할 수 있다.[12] 이에 트레버가 황당해하며 프랭클린에게 묻자, 프랭클린은 약에 취해서 뻗었을 때 경찰들이 멋대로 갖다붙였다고 한다. 이에 트레버의 반응은 자신의 옆좌석에 앉아있는 경찰에게 "고작 경범죄 따위로 내 아프리카계 미국인[13] 친구를 체포해? 이 개같은 LSPD 새끼들!"라고 윽박질렀다. 경찰은 미션 내내 안 그랬다며 덜덜 떤다.
카메라의 화면대로 헬기가 이동하니 목표와 떨어진 화면으로 이동하면 미션 실패한다.

이제 호익으로 가서 채드 멀리건을 찾아야 한다. 첫번째 블록의 3명의 용의자는 전부 아닌데, 이때 골드 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PC 기준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대화를 도청해야 한다. 두번째 블록에서 계단 옆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커플을 찾을 수 있는데 이 커플 한 쌍의 남성이 채드 멀리건이다.[14]
계속 추적하다보면 작은 차고에 도착하는데, 이때 프랭클린이 지상에서 총으로 위협하자 놀라서 Z-타입을 몰고 난폭운전을 하면서 달아나버린다. 트레버로 계속 차를 추적하면 채드가 어느 주차장 건물로 들어가고 프랭클린도 따라 들어간다. 열감지 카메라를 이용해서 채드를 찾아내야 한다. 왼쪽에 차 안에 앉아 있는 남성이 바로 채드.
이제 프랭클린으로 총을 겨눈 상태서 다가가서 헤드샷으로 죽이고 차를 뺏어서[15]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 있는 데빈의 개인 격납고로 차를 가져간다.

도착하면 데빈은 이 차는 전세계에 딱 10대밖에 없는 차이며[16] 나중에 이런 차를 몰고 싶지 않냐면서[17] 마이클과 트레버를 폭발한 원자력 발전소라 비꼬면서 이제 늦지 않게 선택을 하라고 한다.

이 미션 이후 인터넷을 통해 Z-타입을 구매할 수 있는데 전 세계에 10대 밖에 없다는 설정 때문인지 싱글에서는 1,000만 달러라는 거액을 주고 구매애햐 한다. 3백만 달러의 탱크보다도 더 비싸고 어지간한 고가 부동산 수준이다. 온라인에서는 95만 달러로 이쪽도 비싼 건 매한가지. 전 미션처럼 Z-타입을 개조 후 미션 실패로 얻을 수는 없다.[18]

이 미션 이후에 트레버로 바로 전환하면 경찰헬기를 탄 채로 라 메사에서 비행하는걸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그 벌벌 떨던 경찰은 온데간데 없고 트레버가 "연착륙('soft' landing) 했으면 좋을텐데."라고 말하는 걸 보면 결국 밖으로 떨어뜨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트레버 트레일러에서 이 장면이 나온다.

미션이 끝난 뒤 3대의 테일게이터 중 1대를 타고 갈 수 있다. 재주가 좋다면 3대 다 가져도 상관없다. 한 대는 격납고 구석에 숨어있다. 공항에서 차고까지 차가 사라지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일일이 바꿔가면서 갖고 갈 근성만 있으면 1시간 이내에 가능하다. 근데 레어 컬러도 아니고 번호판이 희귀한 것도 아니라 이 차들을 보관하기엔 스토리 모드에서 얻을 수 있는 레어 차량이 너무 많기 때문에 테일게이터를 모으는 사람이 아닌 이상 헛고생하는 일이다.

격납고 맞은편 헬기착륙장에 버킹엄 스위프트가 스폰되는데 이 때 말고도 평상시에도 비행장의 착륙장에 가보면 랜덤으로 스위프트가 스폰 돼 있다. 격납고를 구매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행장 안으로 들어가면 수배가 뜨기 때문에 격납고 살 돈은 없고 스위프트는 얻고 싶다면 수배가 뜨지 않는 이 미션을 진행중일 때 가져가면 된다, 스위프트의 가격은 150만 달러이며, 헬기장 가격은 약 42만 달러. 호텔 암살을 끝내고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면 헬기장 살 돈 정도는 있을 것이다. 없으면 트레버한테 줘서 트레버로 헬기장에 갖다 놓으면 된다. 스위프트를 포함한 헬기장에 착륙시킬 수 있는 모든 헬기들은 헬기장에 착륙돼있는 한해서 폭파시켜도 리스폰이 되니 참고하자.

5. 자유 낙하(Caida Libre)


파일:33 Caida Libre 4.jpg

마이클은 트레버를 불러서 함께 마틴 마드라조를 만나러 간다. 의뢰를 마이클로 받냐 트레버로 받냐에 따라 살짝 컷신이 달라진다.
내연녀의 집을 무너뜨린 후로 친구가 된 마틴은 마이클에게 자기 사촌 하비에르[21]가 서류를 가지고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러 오늘 오후 리버티 시티로 가는 비행기를 타니 그 비행기를 추락시키고 서류를 빼돌려 가져올 것을 의뢰한다. 트레버는 보수에 대해 묻지만 무시당한다.

마이클은 천문대에 도착해서[* 헬기를 타고 미션 장소에 도착하면 밴에 실린 총을 들고 비행기를 격추시킨다.[22] 엔진이 터진 비행기는 블레인 카운티 쪽으로 한동안 활공하며 추락하고, 트레버는 어느 불쌍한 놈한테 훔친 산악 오토바이 산체스로 추락하는 비행기를 쫓는다.[23] 쫓아가면서 조그마한 언덕을 넘을 때마다 버스와 기차 위를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가는 연출을 볼 수 있다. 트레버는 자기 고향에 왔다고 기뻐하며 자기 집을 지나가다 론을 부르면서 사업이 잘 되어가냐고 고함을 친다. 비행기는 샌디 해안 비행장을 지나쳐 어느 농장 근처에 불시착하고 하비에르와 기장을 제외한 탑승자는 모두 사망한다.[24] 하비에르를 처리한 후 서류를 챙기고 마틴에게 보수에 대해 말하러 간다.

마이클은 총이 실린 밴을 처리하고[25] 마틴을 찾아가지만, 갑자기 트레버에게서 시멘트 공장으로 오라는 전화가 온다. 트레버를 만나러 가면 왠 마틴 마드라조의 차를 몰고 오는데 왜 네가 이 차를 몰고 왔는지 묻자 자신은 일에 대한 정당한 보수를 요구했지만 마틴은 화를 내며 보수를 주지 않았고, 자신도 빡쳐서 마틴의 아내 패트리시아를 납치해왔다고 한다. 마이클은 당황했지만, 이미 납치해버렸기 때문에 쫓기는 신세가 되어 결국 어쩔 수 없이 트레버를 따라 블레인 카운티로 가서 트레버의 트레일러에서 한동안 머물게 된다. 이후 프랭클린의 다음 미션을 완료하기 전까지 마이클과 트레버로 플레이할 수 없고, 납치 이후 한동안 마이클과 트레버는 도시로 돌아갈 경우 마드라조 카르텔의 추격을 받게 된다.[26]

여기서 트레버가 몰고 오는 SUV 볼터의 번호판이 MADRAZO다. 이 차를 끌고 와서 대화 좀 하다가 곧바로 미션이 끝나고 프랭클린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이 미션에서 얻을 수는 없다. 마이클이 카르텔의 추격을 피해 트레버의 아지트에 머무는 동안 미션이 끝나고 마이클로 전환해보면 희귀한 확률로 마이클이 이 차를 타고 있다.

베타 버전에서는 열받은 트레버가 마이클을 끌어들여서 마틴의 집을 강도질하는 미션(The Sharmoota Job 혹은 Nice House Heist)이 있었다. 미션 초반에 트레버가 마틴의 집에 비싸보이는 물건이 많다고 말하는 게 그 흔적. 이 습격은 GTA 5 발매 1년전 삭제 되었다. 만약 존재했다면 유일하게 프랭클린이 함께하지 않는 습격이였을 것이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그 미션 코드가 존재하고 보이스라인도 존재한다. 거기선 트레버가 마이클을 알버트라 부르는데 알버트는 마이클의 베타 버전 시절 이름이다. 자세한 건 이 문서의 'The Sharmoota Job' 부분을 참조.

6. 딥 인사이드(Deep Inside)


파일:34 Deep Inside 1.jpg

스튜디오 뒤쪽으로 가면 몰리가 전화로 3번째 차량 압류를 의뢰한다. 촬영용 듀바치 JB 700을 훔쳐서 가져오는 것이 미션으로, 촬영장에는 배우와 스턴트맨만 들어갈 수 있으니 배우로 위장한 채로 들어가서 차를 가져와야 한다. 벽을 넘어가서 과일 샐러드에 파인애플이 들어있다고 매니저에게 잔소리를 박는 배우를 은신 공격으로 기절시키고 배우의 옷으로 갈아입은 후 촬영 중인 장소로 가서 차를 타고 탈출하면 된다. 별 문제 없이 곧바로 차에 탑승하면 여배우가 조수석에 타고 있는 상태인데 골드 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이 여배우가 차에 타 있는 상태로 끌고 탈출해야 한다. 스튜디오에서 탈출하기 전에 아까 기절시켰던 배우를 차로 들이받는 것도 골드 메달 조건 중의 하나이다.[28] 스튜디오를 탈출하면 경비원들이 따라붙는데 여배우가 운전석의 핸들을 돌려서 운전을 방해한다.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활용하면 쉽게 중심을 잡을수 있다. 일정 거리를 달리다보면 스파이크를 쓸 수 있다는 메시지가 뜨는데 경비원들이 가까이 오면 차에 달린 스파이크를 뿌려 경비원들을 떨쳐내고, 차에 있는 빨간 단추를 눌러서[29] 옆에 앉은 시끄러운 여배우[30]의 좌석을 튕겨내면 골드 메달 조건을 달성할 수 있다.[31]

상황이 정리되면 몰리에게 전화를 거는데[32] 차를 헤이즈 오토로 가져오고, 또한 차고 근처에 수상한 인물이 있으니 뭔가 보이면 말해달라고 한다. 차를 가져가면 데빈이 마라톤을 하다가 온 상태다. 아이러니한 것은, 데빈은 그 영화 스튜디오의 최대 주주로, 이번에 한 일은 사실상 합법이라고 한다. 그런데 난데없이 라마가 등장한다. 아까 몰리가 말한 수상한 인물이 바로 라마였던 것. 프랭클린이 어떻게 날 찾았냐고 하자, 트레버에게 GPS 위치를 건네받았다고 한다. 데빈은 라마를 보고는 꽤 마음에 들어하는 듯이 보이면서 마지막 업무를 같이 하자고 하고, 라마는 승낙한다. 프랭클린은 영 탐탁지 않게 생각하지만, 마지막에 꼭 돈을 챙겨달라고 하며 그냥 나간다.

이 미션 이후 인터넷에서 무기가 제거된 JB 700을 구매할 수 있다. 프랭클린으로 지미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이 미션 직후, 인터넷 뉴스에 세트장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뜨며, 리처드 마제스틱의 주식이 폭락한다.

이 미션은 대놓고 007 시리즈의 오마주 미션이다.
또한 미션 자체로 보면 GTA 4의 그레이시 납치 미션을 떠올리게 하는 면도 있다.

7. 마이너 터뷸런스(Minor Turbulence)


파일:35 Minor Turbulence 1.jpg

프랭클린은 마이클의 집을 찾아가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다. 곧 마이클에게 전화를 걸고 마이클은 자신이 알라모 해 근처 어느 사막에 있으며 트레버가 마틴 마드라조의 아내를 납치해서 한동안 못 돌아간다면서 하소연한다. 트레버는 패트리시아에게 다정다감하게 대하며 시간을 보내다 이윽고 론이 들어오고, 메리웨더가 무기를 옮기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자 마이클은 집에 있게 하고 론과 함께 메리웨더의 무기를 탈취하러 간다.

비행장에 도착해서 농약 살포기를 타고 메리웨더의 화물 비행기를 쫓아가는데 화물 비행기가 포트 잔쿠도 군부대 영공을 지나고 있기 때문에 레이더에 걸리지 않게 낮게 비행해야 한다.[33]

어느 정도 쫓아가면 화물 비행기가 공역으로 진입하고, 고도를 같게 비행해서 뒤를 쫓아야 하는데, 중간에 메리웨더 측에서 무전이 와서 항로를 바꿀 것을 요구하며 격추하려고 한다. 하지만 말을 들을 리가 없는 트레버는 농약 살포기를 램프에 그대로 들이박는다. 램프에 착륙하고 경비원들과 조종사를 죽인 다음 화물기 조종대를 잡고 직접 비행하면, 군 전투기가 나타나 항로 변경을 요구한다. 트레버는 딸이나 치라며 씹고, 결국 전투기가 화물 비행기를 격추해 버린다.[34]

어쩔 수 없이 비행기에 실린 화물을 버리고 낙하산으로 탈출해서 안전히 착륙하면 클리어. 결국 저번의 메리웨더 습격에 이어 이번에도 돈은 못 벌고 허탕만 친다.

이 미션이 끝난 후 트레버로 지미, 라마, 웨이드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미션을 완수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론에게 자동으로 전화를 걸고 FIB 요원들이 마약제조실에서 만나자고 했다는 걸 듣게 된다. 또한, 웨이드가 문자로 중국인들이 또 찾아왔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군부대를 우회해서 비행기를 쫓아가는 도중에 프랭클린이 트레버에게 "어떤 시골뜨기들이 아저씨를 찾고 다녀서 제가 지금 조사하는 중이에요."라고 하는데, 시골뜨기들은 오닐 형제를 말하는 것이다.

마이클로 데빈, 솔로몬, 지미, 트레이시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지미는 총 4번 받고 트레이시는 총 7번 받는다.

프랭클린으로 플레이하다보면 아만다한테 전화가 오고 마이클과 트레버로 플레이하다보면 마틴 마드라조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엄청 화가 나있는 상황에 패트리시아는 어디 있는지 말하라고 하지만 트레버는 이를 무시한다. 둘을 반드시 찾겠다는 마드라조의 말을 트레버는 커피를 타야겠다고 되받아친 후 전화를 끊는다.

미션을 수령하러 가는 사람은 프랭클린인데 정작 미션 수행을 위해 뛰는 사람은 트레버이다. 마이클도 처음 컷신에 잠깐 나올 뿐, 사실상 이 미션은 트레버가 다 한다.

전체적으로는 GTA 산 안드레아스의 N.O.E + Stowaway + Freefall을 합쳐놓은 미션. 다만 산 안드레아스처럼 레이더 판정이 너무 빡빡하다든지, 저공비행 루트 쪽에 장애물이 너무 많다든지, 제트 비행기가 미친속도로 날아가는데다 제한시간에 코로나 판정도 쩨쩨해서 정확한 타이밍에 기체를 180도 돌리지 않으면 놓친다든지 등 산 안드레아스에서 가장 어려운 축에 속하는 비행미션 3개를 짬뽕해 놓았지만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정 안 되겠다면 스킵할 수도 있다.

이 미션 이후 낙하산을 구매 가능하고 비행기나 헬기를 타면 낙하산을 자동 지급하며, 알라모 해에 가라앉은 비행기 내에서 무기류[35] 및 방탄복을 챙길 수 있다. 한 번 먹고 끝이 아니고 주기적으로 리스폰된다.

파일:GTA.jpg

정확한 위치.

8. 사냥꾼(Predator)


파일:37 Predator 2.jpg

때에 따라 트레버가 바지를 벗고 ‘’’신체부위’’’를 내놓고 있을때가 있으니 주의
마이클은 밖에서 지미한테 음성메세지를 남기고 들어오는데, 트레버가 왠 휘발유를 컵에 따라 본드처럼 흡입하려고 하자 패트리시아가 트레버의 뺨을 때리고 컵을 뺏는다. 평소의 트레버 같았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그런데도 트레버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오히려 미안하다고한다. 패트리시아는 인질이라고 하기엔 손발 자유롭고 할거 다 하는 상태다. 트레버는 휘발유 대신 맥주 두 병을 꺼내 마이클과 마시면서, 둘이서 말다툼을 하면서 트레버는 "나는 너에 비하면 존나 제정신인 사람이야."라고 한다. 그리고는 프랭클린한테 전화해서 오라고 했다며 마이클을 집에 두려고 하지만 이번에는 마이클은 강제로 따라간다. 트레버의 말로는 프랭클린이 누군가를 미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촙과 함께 미행하고 있는 프랭클린을 볼 수 있다.[37] 저번에 트레버가 오닐 형제들을 죽이고 농장을 방화해버린 것 때문에 오닐 형제들 중 남은 소수만이 복수를 결심하고 베스푸치에 있는 콘도에 로켓을 쏘려고 했고[38], 트레버는 프랭클린에게 전화해서 오닐 형제들을 추적하라고 했던 것. 오닐 형제들은 도망치지만 갑자기 엘크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오닐 형제들의 차가 절벽 아래로 굴러떨어지고, 간신히 살아남은 3명은 도망친다.

이제 마이클과 트레버는 "회사 소유의 헬기"로 오닐 형제들을 찾는다. 그런데 이 헬기는 IAA 건물에 침입할 때 썼던 바로 그 헬기로 FIB에서 보수를 주지 않자 트레버가 훔쳐온 것이다. 트레버 필립스 공업이라고 주황색으로 페인트칠까지 해 놨다. 도착하면 마이클로 열 감지기가 달린 스나이퍼로 여기 저기 볼 수 있는데[39] 빅풋을 볼 수 있다.[40] 미션 수행장소가 100%를 완료하면 해금되는 미션인 '마지막 야수' 의 숲이므로 아무래도 동일인물인 거 같다. 하지만 쏴도 바로 사라지므로 총알을 낭비하지 말자. 물속과 숲속에 있는 2명을 죽이고,[41] 마지막 놈은 바위 뒤쪽에서 로켓 쏘고 숨고 저격할 수가 없자 지상에서 촙이 찾아낸 뒤에 프랭클린이 죽인다. 이것으로 오닐 형제는 전부 죽었다. 헬기에 프랭클린과 촙을 태우고 샌디 쇼어 비행장으로 돌아가면 클리어.

이 미션 이후 웨이드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웨이드 말로는 콘도에 찾아 왔을 때 샌디 해안으로 트레버가 갔다는 걸 말해줬다고 한다. 그 말에 트레버는 다음에 또 찾아오면 웨이드 대가리를 걷어차도록 전해달라고 말한다.


미션이 끝나고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혼잣말을 한다.

9. 팔레토 작업

GTA 5/미션 일람/스토리 미션/팔레토 작업 문서 참조.

10. 탈선(Derailed)


파일:39 Derailed 5.jpg

마이클은 트레일러에서 한탄을 하는데 론이 들어오고, 론은 마이클을 "운동부 고등학생처럼 잘나가던 시절만 돌아보고 있다."고 까는데, 이에 마이클은 '"그 입 안 닥치면 내가 잘나가던 시절을 너한테 고스란히 보여줄거야."라고 론을 관광보낸다. 그리고는 트레버가 들어오는데, 패트리시아와 산책을 나갔다 왔다. 그리고는 "월간 열차"에 대해서 말하고, 이 열차는 바로 메리웨더의 열차로 멕시코 놈에게 갚아주고도 남을 만큼 금이 어마어마하게 실려있으니 그걸 탈취하자고 한다.

트레버는 마이클에게 보트를 구해올 것을 요구하고는 산체스를 타고 열차에 올라타서 기관사를 기절시킨다. 팔레토 역을 지나친 뒤로는 마이클로 변경되어 보트로 열차 교량 밑까지 가자. 쌍방향에서 열차가 충돌하고 트레일러가 교량 아래로 추락하며 트레버는 거기서 뛰어내린다. 이후 마이클이 점착 폭탄을 트레일러에 설치해서 폭발시킨 뒤 금이 실린 상자를 찾는다. 찾는 도중에 메리웨더로부터 마이클을 보호한 뒤 보트를 타고 탈출하자. 탈출하는 도중에 메리웨더 용병들이 쫓아오니 모두 처리하고, 바닷가를 돌아서 론이 가져다 둔 도주 차량이 있는 곳까지 도망치면 클리어.

도착해서 가져온 물건을 확인해보면 금으로 만든 조각상이다. 어마어마하게 많다며 마이클은 이제 이걸 마틴 마드라조에게 넘겨주고, 패트리시아도 돌려주고 도시로 돌아가겠다고 하지만 트레버는 '그딴 실리콘 도시로 돌아갈 생각 없다' 면서 로스 산토스로 돌아가는 것 보단 그냥 금 조각상을 가지려고 한다. 그러자 마이클은 그 조각상을 넘겨주면 '훨씬 큰 걸로' 되돌려주겠다고 설득한다. 그것은 바로 큰 거 한 방, 바로 노동조합 은행 털이를 뜻한다. 마이클의 제안을 들은 트레버는 "지X하네. 불가능해" 라며 갈등하고[43][44], 마이클이 "설마 무서워서 그런건 아니겠지?님 쫄?" 라고 살살 긁고1 콤보, "생각해봐, 우리 둘의 꿈이었잖아. 이젠 거기에 레스터랑 프랭클린까지 있어. 드디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라고 살살 유혹하고2 콤보, 최후엔 "아, 그냥 그거 너 가져라" 라고 걍 가려고 하자3 콤보 끝내 "씨발, 좋아! 가져가!" 라며 마이클에게 금을 넘겨준다. 밀당의 달인 마이클

이 미션은 골드 메달 조건에도 있듯이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칼 존슨이 열차 위로 바이크를 타고 뛰어오르는 미션의 오마주다.

이 미션 이후 마이클로 전환하면 레스터에 대해 혼잣말을 한다. 또한 지미한테 마이클의 차량인 오베이 테일게이터를 저택에 돌려놨다는 문자가 온다.[45][46] 또 이전에 미리 열차 낙하산 점프를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철로가 습격을 당했기 때문에 당분간은 낙하산 점프가 불가능하다.[47]

프랭클린으로 전환 시에는 집합 장소로 가면서 스티브 욕을 한다.

또한, 트레버는 마틴이 전화로 자기 마누라가 어딨냐고 묻자 아직 당신 사과를 받을 준비가 안 되어있다고 하고 찾아낸다고 하자 커피를 타야겠다는 둥 마이클과 정반대로 마틴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 마이클이 마틴의 집을 무너뜨리고 가면서 프랭클린에게 마틴보다 더 한놈도 봤다고 한 게 결코 허풍이 아니었던 것이다.

11. 몽키 비지니스(Monkey Business)[50]


파일:40 Monkey Business 4.jpg

시간상, 스토리 모드의 이전 상황인 온라인의 ' 휴메인 연구소 습격'과 연관되는 미션. 해당 습격에서 IAA의 은밀한 주도로, 휴메인 연구소의 실험 자료를 훔쳤고[51], 이제 스토리 모드에 와서 그것을 악용하려 한다. 진작부터 그 음모를 눈치채고 있던 FIB가 IAA에 대항하여 주도하는 미션이 바로 이것.

2018년 3월 26일 기준 이 미션의 경우 세 캐릭터 모두 미션 시작 지점으로 도로를 따라 향하다 보면 임무를 방해받았으니 나중에 다시 오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작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런 경우 당황하지 말고 미션 시작지점인 부둣가로 향한 다음 부두에 정박되어 있는 딩이를 타고 앞바다를 한바퀴 돌다가, 미니맵에 미션 아이콘이 다시 떴을 때 부두로 돌아오거나, 애초에 바다를 통해서 시작지점까지 가거나, 택시의 자동이동 기능을 활용하면 정상적으로 미션이 시작된다. 부둣가 앞 도로에 버그와 관련된 트리거가 있는 모양. 아니면 조금이라도 시끄러우면 방해받는 것 같으니깐 일정거리부터 걸어가던가 수영해서 가면 바로 된다. 그래도 시작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운에 맡기는 수 밖에 없다.(...)

부둣가에서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잡담하고 있는 도중, 트레버가 와서 또 마이클한테 디스질을 시전하고 또 서로를 디스한다. 싸우고 있는 도중 스티브와 데이브가 도착하는데 뜬금없이 스티브가 다른 3명 어딨냐고 물어본다. 데이브는 인원이 필요하다고 말한 적도 없는데 현장에서 뛰기 싫으니 개소리를 지껄인다. 삼인방한테 하라고 하지만 파업을 시전하자 결국 트레버와 프랭클린에게 도주수단을 맡기고 스티브, 데이브와 마이클이 함께 현장에서 뛰기로 한다.[52]

해안선을 따라 휴메인 연구소 인근의 배수구에 도착하면 용접기로 쇠창살을 절단해야 하는데 용접기 연료통 게이지가 있지만 다 절단 내고도 절반 이상 남으므로 겁먹을 필요는 없다.[53] 하수구를 따라 시설 내부로 진입하면 스턴 건으로 연구원들 기절시키고 가면 된다.

이 미션은 미션 시작이 안되는 버그에 이어 또 다른 버그가 있는데, 골드 메달 조건을 만족시키려면 8명의 적을 스턴 건으로 기절시키면 되지만 8명을 쐈는데도 7명으로 1명이 카운트 되어 골드메달을 놓치는 버그가 있다. 버그 2종세트... 그러니 9명 이상 쏴주는게 좋다.

하프라이프 마냥 연구원들을 닥치는 대로 소음기 총이나 근접무기로 죽여버려도 상관은 없지만 적 취급을 안 받는지 쏴죽이면 명중률이 떨어져 골드 메달은 포기해야 한다. 그러니 학살 플레이를 굳이 하고 싶으면 근접무기로 개발살을 내버리자. 다만 이경우 스턴건 전용대사를 들을수 없다.[54] 여담으로 신경가스를 얻기 전에 권총이나 소총으로 무장하면 스티브가 인신공격질을 해댄다.

신경가스를 얻으면 경보가 울리면서 탈출해야 한다. 경비원들을 제압[55]하고 후문까지 가면 또 군대가 대기타고 있다. 군인 AI는 대미지 보정을 받았는지, 혹은 명중률 보정을 받았는지 몰라도 경비원보다 더 위협적이므로 조심하자. 수틀리면 마이클의 특수능력으로 전부 헤드샷을 날려주자.

냉각기에 신경가스를 냉각시키면 트레버로 전환되면서 카고밥에 컨테이너를 걸어야 한다. 카고밥에 걸면 스티브는 IAA가 냄새를 맡았다면서 헬기로 탈출하는건 위험하다고 찌질대고선 시설에 남는다. 마이클과 데이브는 탈출하고 스티브는 남아서 자신의 다리에 총을 쏘는 자해짓을 하고 IAA가 도착하고 U.L.Paper의 이놈 당장 구속하라는 말에 "좆까! 내가 널 구속해야지! 난 나라를 위해 총을 맞았다고!"라면서 이빨을 까댄다.

카고밥으로 컨테이너를 샌디 해안 비행장에 있는 트럭의 트레일러에 걸면 데이브가 신경가스를 처리하기로 하고 마이클은 레스터의 문자를 받는데 마틴 마드라조와 조각상으로 협상이 잘 됐다고 한다. 이제 트레버로 전환되는데 트레버는 울면서 패트리시아를 집에 보내준다.[56] "어째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전부 떠나버리는 거야?"라고 말하는 트레버의 모습이 상당히 안쓰럽다... 마틴의 집에 도착하면 트레버는 "패트리시아한테 잘해라! 안 그러면 남은 귀까지 찢어버릴테니까!"라며 협박하는 걸 잊지 않고, 마틴은 트레버한테 상당히 쫄아서 패트리시아가 장미를 쿨하게 씹고 집안으로 들어갈때도 트레버의 눈치를 보면서 설설 긴다. "트레버. 너와 마이클은 이제 내 친구야... 서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을 정도로!"이라 할 정도로. 이후 마틴은 패트리시아 눈치를 보면서 공처가가 되었다. 그리고 마이클에게 조각상이 멋지다고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말한다.

이 미션은 시간상, 스토리 모드의 이전 상황인 온라인의 '휴메인 연구소 습격'과 연관되는 미션이다.[57] 해당 습격에서 IAA의 은밀한 주도로, 휴메인 연구소의 실험 자료를 훔쳤고[58], 이제 스토리 모드에 와서 그것을 악용하려 했다. 진작부터 그 음모를 눈치채고 있던 FIB가 IAA에 대항하여 주도하는 미션이 바로 이것. 온라인 습격 '탈옥', '휴메인 연구소 습격'을 거쳐 이 미션에 와서 두 기관 사이의 신경가스 관련 암투는 막을 내린다.

이 미션은 주인공 3명 모두 받아서 시작할 수 있지만, 정작 미션을 위해 뛰는건 마이클과 트레버다. 트레버도 미션 후반에서 컨테이너를 가지고 비행장으로 돌아가는 장면에서만 나오고 프랭클린은 처음, 마지막 컷씬에서 잠깐 나온다. 사실상 마이클이 거의 다 하는셈.

이 미션 이후 마이클의 아지트가 트레버의 트레일러에서 다시 락포드 힐즈의 저택으로 변경되고 마이클의 개인차량도 프리미어에서 다시 테일게이터로 변경된다. 선택적으로 마이클로 솔로몬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미션이 끝나고 마이클로 전환시 자기 아지트에서 세수를 하며 욕을 하고 있고, 프랭클린으로 전환시 프랭클린 집 부엌에 랩탑컴퓨터가 생기며, 이번 일에 대해 연금이라도 받아야겠다고 한다.
이 미션 이후 지미마이클의 기존 개인 차량을 개조해주고 돌려준다.

그리고 트레버가 몰고 오는 카고밥을 얻을 수 있는데 얻기 위해서는 골드 메달을 포기해야 한다. 트레버가 카고밥을 몰고 오는 곳까지 진행한 후 신경가스가 들어 있는 컨테이너를 픽업시키고 헬기장에 카고밥을 착륙시킨 후 프랭클린을 RPG나 폭발물로 죽인 후 미션 실패를 하면 헬기장에 저장이 된다. 이후 미션을 끝내주면 된다. 미션 후반부에서 얻을 수 있어서 시간이 꽤 걸리니 트레버가 몰고 오는 곳까지는 건너뛰기를 하는 것이 빠르다.

12. 행 텐(Hang Ten)


파일:41 Hang Ten 2.jpg

오랜만에 로스 산토스에 온 트레버는 플로이드의 집에 가지만 플로이드는 제발 나가라고 한다. 하지만 말을 들을 리가 없는 트레버는 그대로 플로이드의 아파트로 쳐들어가서 데브라한테 섹드립을 시전한다. 여기서 트레버는 자신이 어렸을 때 자신의 아빠한테 성적학대를 당했다는 과거를 들을 수 있다. 빡친 데브라는 자기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욕을 한다. 거기다 데브라가 자신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말하자 트레버의 표정이 험악해지며, 플로이드도 덩달아 빡쳐서 칼부림을 시도하지만 결과는 데브라가 플로이드를 권총으로 쏴 죽이고 트레버가 데브라를 플로이드가 들었던 로 난도질해 죽인다. 이후 현관문을 조용히 닫으며 나오는 트레버의 표정이 그답지 않게 심적으로 괴로워하는 걸 다 드러낸다. 피를 뒤집어 쓰고 나온[60] 트레버는 웨이드를 만나자마자 차를 타고 스트립 클럽으로 가자고 하는데,[61] 스트립 클럽에 도착하면 웨이드를 스트립 걸 2명한테 오랫동안 잘 해주라고 한 후 점장을 죽여버리고 스트립 클럽을 차지한다.

이 미션 이후 트레버의 로스 산토스 아지트가 플로이드의 아파트에서 스트립 클럽으로 변경된다.(플로이드 아파트는 더 이상 아지트로 사용 불가) 또한 트레버에게 5천 달러의 고정 수입이 들어온다. 또한 트레버와 마이클이 스트립 클럽에 입장할 때 입구 바운서가 보스라고 인사하며, 주인공 3명이 개인실에서 스트립걸을 만져도 상관하지 않는다.

선택적으로 트레버로 라마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13. 조사 작업(Surveying the Score)

문서 참조.

[1] 이라기보단 옥탑방에 가깝다. 실제로 겉으로 보기에도 그렇고 솔로몬도 마이클과 통화하면서 '클럽이라기 보다는 시궁창'이라고 말을 하였다. [2] 그냥 소음기 달린 무기로 들키지 않고 처음 두 명 중 한 명을 죽이고 그 다음에 혼자만 있는 사람을 죽이고 그 다음에 두 명 중 한명을 죽이면 된다. 굳이 잘못된 만남 미션에서 프랭클린으로 마이클의 집에 침입할 때 처럼 주먹을 쓸 필요는 없다. [3] 사실 이것의 영어판 버전은 Can't touch this 2.0 으로 잘못된 만남 미션의 Can't touch this에 이은 '맞지 않고 때리기' 도전과제라는 의미를 가진다. 문제는 번역하면서 2.0을 따로 해석하지 않고 'this 2.0'을 한덩어리로 생각해버린 바람에 오역이 돼버렸다. 올바르게 번역하자면 '날 건드릴 수 없지 2.0'이 된다. [4] 밴드 Bobby Fuller Four의 곡 I Fought the Law에서 미션 제목을 패러디. [5] 프랭클린으로 특수능력을 써서 운전하면 쉽기는 하지만, 마이클, 트레버로도 자주 부딪치지 않고 빨리 운전하면 이기는건 어렵지 않다. [6] 둘다 번호판이 특이하다. 치타 = MKB652, 엔터티 XF = SDTM1YP. [7] 실제로도 슈퍼카를 가지고 압류를 위해 레이스를 하게 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스포일러] 이제는 갈 시간 미션에서 프랭클린은 마이클 덕분에 출세했다가 결국 마이클을 죽임으로서 이전 하류 인생으로 돌아가 예전과 같은 삶을 살게 된다. [9] 밴드 Alan Parsons Project의 곡 Eye in the Sky에서 미션 제목을 패러디. [10] 여담이지만, 트레버가 이 때 들어가는 경찰서에 시민 한 명이 경찰 한 명한테 벽에 멱살을 붙잡혀 뭐라고 하고 있는데 그 옆에 방탄복이 있으니 필요하면 챙기자. 참고로 이 곳은 주인공 3인방의 차가 압류당할 때 압류한 차를 돈을 내고 가지고 가는 그 경찰서다. [11] GTA 2에 나왔던 그 차량. 이 미션도 상공에서 헬기에 달린 카메라로 관찰하는 걸 보면 여러모로 GTA 2의 오마쥬가 느껴지는 미션. [12] 트레버로 미션 시작시에는 '공공장소 과다노출' 이라고 뜬다 [13] 번역은 흑인 친구라고 되있지만 실제로 이때 트레버가 쓰는 단어는 negro나 black이 아닌 African American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족을 '한국계 중국인'이라 표현한 것과 비슷하다. 입만 열면 온갖 욕과 음담패설이 튀어나오는 트레버가 이런 정치적으로 올바른 용어를 구사한다는 게 매우 이질적이다. 근데 사실 이전에도(구체적으로 말하면 트레버가 로스트 폭주족을 학살하는 그 미션) 여성 비하 발언을 지적하는 등 겉으로는 고지식하다. [14] 다른 커플 한 쌍은 골목에서 오랄을 하고 있는데 이를 그 근처에 있는 다른 남자에게 들켜서 오랄을 받던 남자는 결국 총에 맞아 죽는다. [15] 채드를 살려두면 도난 신고를 하기 때문에 지명수배 2단계가 되고, 나이프로 죽여도 NPC들이 소리 지르는 바람에 지명수배 1단계가 되기 때문에 소음기가 달린 권총으로 헤드샷으로 보낸 다음 재빨리 주차장에서 벗어나면 지명수배가 뜨지 않는다. [16] 이 Z-타입의 실제 모델도 현존하는 차량이 세계에서 딱 2대만 존재한다. [17] 여기서 프랭클린은 "이런 차요, 아니면 이 차요?(About this car, or exactly this car?)" 라고 말을 한다. 한방 먹었다는 데빈의 말은 덤. 왜냐하면 이 말 전에 본인이 프랭클린한테 이 차가 세계에 몇 대나 있냐고 묻고, 프랭클린이 10대쯤이라고 대답하자, "10대쯤이 아니야. 정확히 10대지!(Not about ten, exactly ten.)"라고 한 걸 그대로 돌려받았기 때문. [18]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가보면 로스 산토스 커스텀이 잠겼다고 나온다. [19] 접촉 사고도 내선 안된다. 작은 흠집 하나만으로도 이 조건을 놓친다. [20] 프랭클린의 추격을 피해 주차장 건물 안으로 피신하고 열감지 카메라을 켜고 난 후의 부분이다. [21] 마틴이 집이 무너졌을 때 같이 온 녀석이 기억나냐면서 방망이를 휘두르는 시늉을 하는데 그 때 방망이를 가지고 있던 사내가 바로 마틴의 사촌이다. 마틴이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 사진에서도 마이클에게 마틴이 찾아왔을 때와 마찬가지로 리버티 시티 티셔츠를 입고 있다. [22] 빨간삭 네모 안을 맞춰줘야 한다. 마이클의 특수능력을 활용할 수 있지만 첫 번째 발사시에만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부터는 특수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 [23] 산체스를 풀개조해서 트레버로 미션을 의뢰받으러 와도 훔친 산체스를 탄다. [24] 기장도 사망한 것처럼 보이지만 잘보면 기장이 신음소리를 내고있고 총으로 쏴보면 피격판정이 뜬다. [25] 밴을 파괴시키기 전에 미리 다른 차를 구해 놓는 것이 좋다. 밴을 파괴시키는 곳이 차가 잘 안 지나가는 곳이기도 하고 밴을 파괴시킬 경우 지나가던 차들이 놀라서 멈추지 않고 전속력으로 도망가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26] 이 마드라조 카르텔을 바고스 기지쪽으로 가까이 몰고오면 바고스 갱들이 마드라조 카르텔과 같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거기다 카르텔 놈들은 죽여도 죽여도 계속 스폰되어 나온다. 이들을 죽이면 지명수배가 붙는건 덤. 플레이어가 지명수배가 붙거나 직접 전화로 경찰을 불러서 카르텔과 경찰이 만나면 서로 총격전을 펼치는데 카르텔은 죽는 족족 계속 리스폰되기 때문에 경찰이 밀린다. [27] 헬기를 타고 가거나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산을 넘어서 가면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다. 하늘의 눈 미션에서 Z-타입을 데빈의 격납고에 픽업해주고 바로 앞의 헬기장에 확정적으로 스폰되는 버킹엄 스위프트를 훔치거나 미션이 끝나고 바로 트레버로 전환하면 경찰 메버릭을 타고 있는데 이걸 마이클에게 주고 마이클로 미션 의뢰를 받아서 빠르게 천문대로 이동하면 시간 단축이 많은 도움이 된다. 둘 다 얻지 못했다면 트레버의 헬기장에 있는 트레버 전용헬기 프로거를 마이클에게 주면 된다. 또는 베스푸치에 위치한 헬기 착륙장에 가보면 일정 확률로 헬기가 스폰되어 있다. 일반 자동차로 산을 넘으면 경사가 뒤죽박죽으로 섞여있는 데다, 특히 임무 다시하기로 할 경우 속도 빠른 슈퍼카나 스포츠카는 나와도 오프로드 차량은 스폰되지 않는다. 반대로 비행기를 격추하고 나서 농장으로 갈 때는 경사를 이용하는 편이 더 빠르다. [28] 무기를 들고 은신 공격을 했다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맨손으로 기절시켜야 한다. [29] 이때 프랭클린이 하는 말이 "어? 이 빨간 버튼은 뭐지?" 또는 "이 버튼은 뭐하는 데 쓰는 거야?"라고 한다. [30] 자기를 납치하려 하는 줄 알면서 착각하고, 틈틈이 핸들을 꺾어서 프랭클린의 운전을 방해한다. [31] 튕기는 장소에 따라서 이 여배우가 죽기도 한다. [32] 이때 프랭클린이 한 행동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는데 경비원들을 그냥 따돌렸다면 몰리가 요즘 스튜디오가 적자였는데 이 이상 손해를 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하고, 스튜디오 안에서 난동을 부렸거나 쫓아오는 경비원들을 총으로 쏴 죽였다면 크게 상관 없지만 거기서 일하는 마이클이 별로 기뻐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스파이크와 빨간 버튼 사용 유무에 따라 프랭클린의 대사도 달라진다. [33] 고공 비행시 경보음이 울리며 론이 고도를 낮추라며 무전을 하고 무시하고 높게 비행하면 전투기가 날아와 트레버를 격추하게 되고 미션이 실패된다. [34] 전투기를 따돌리겠다고 저공비행을 하면 론이 고도를 높이라며 경고를 하고, 무시하고 계속 날아가면 날개가 자동으로 분리되며 미션 실패된다. 어느 쪽으로 방향을 바꾸든 무조건 격추당한다. 여담이지만 도시 상공에서 격추당해도 뛰어내릴 때 보면 트레버의 트레일러 근처로 텔레포트해 있다. [35] 레일건도 있다. [36] 탈출할 때 비행기에 유일하게 남은 차가 있는데 그 차 이름이 카니스 메사다. 그걸 타고 탈출하라는 뜻. [37] 전화를 받은 뒤, 마이클이나 트레버로 미션을 받지 않아도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바로 이 미행 장면에서부터 미션이 시작된다. 즉 위의 트레버와 패트리시아의 상황을 볼 수 없는 것. [38] 트레버가 없다고 말을 하지 않았으면 정말로 쏠 뻔 했다고 한다. [39] 이때도 마이클의 특수능력은 사용가능하니 헤드샷 하기가 부담스러우면 써주자. [40] 실수로 얘를 쏘면 사격 명중률 때문에 골드를 못 딸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이 미션의 주의사항 하나 더 추가하면 미션 수행시 열 감지기를 키고 나서 조준경을 해제하지 말자. 해제하면 다시 열 감지기를 킬 수 없어서 미션이 거의 불가능하다. [41] 이 때 조심해야 할 게, 열 감지기는 장애물을 완전히 무시하고 목표물만 보여주는지라 숲에 있는 녀석을 보고 얼씨구나 하고 쐈다간 그 앞을 가로막은 나무에 전부 막히면서 명중률 메달 조건을 놓칠 수가 있다. [42] 4분의 3이 75%이므로 4발 발사해서 3발을 맞춰야 70%가 나온다. 마이클의 특수능력을 활용해서 신중하게 한방에 명중시키자. [43] 혈혈단신으로 로스트 폭주족, 오닐 형제의 농장을 썰어버리고 이번 미션에서 마이클이 조각상을 찾을 동안 헬기에 저격수, 낙하부대까지 동원한 메리웨더마저 탈탈 털어버린 천하의 트레버가 망설이지도 않고 "불가능해"라고 할 정도에서 노동조합 은행 털기가 어느 정도로 힘든지 대략 예상이 가능하다. [44] 그나저나 금으로 저 정도 크기의 조각상을 만들면 무게가 상당할텐데 가볍게 던져서 가볍게 받는 트레버와 마이클이 대단하다. [45] 이전에 했던 튜닝은 전부 사라지고 지미가 제멋대로 튜닝해 놓은 상태. 그나마 몇몇 부분은 고급 개조를 해놓긴 했다. 그리고 스토리상으로 아직까진 저택에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가봤자 테일게이터도 안보이고 마틴 부하들이 무한으로 몰려온다) 실질적으로는 몽키 비지니스 클리어 후에 돌아온다. 그리고 테일게이터를 되찾으면 프리미어는 얼마나 개조를 했든 그대로 사라진다. [46] 한가지 웃긴 사실은 지미가 차를 가져가기 전에 차가 압류된 상태였다면 차가 돌아와서도 압류된 상태로 나온다. [47] 미션 후 철교에 다시 가보면 탈선되고 망가진 열차가 그대로 있다. [48] 그냥 달려서는 어렵고, 도로에서 앞바퀴를 몇 번 들어주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49] 여기서 CJ는 GTA SA의 주인공인 칼 존슨이다. 로스 산토스다 보니까 GTA 산안드레아스에 대한 이스터에그가 많고 GTA 5에서 SA때 미션이 다시 패러디 되는 것도 있다. [50] 미션 제목으로 보나 줄거리로 보나 카우보이 비밥 4화의 오마주다. [51] 물론, 아시다시피 온라인 플레이어들을 이용했다. [52] 배에 탔을 때 스티브 왈 "노튼 요원, 자네가 현장에서 활동하는 모습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 [53] 절단해야 할 부분을 지지다보면 퉁하는 소리가 나는데, 해당 부분의 절단이 완료됐다는 소리다. [54] "Bank robber, set your phaser to stun." 페이저는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자주 등장하는 권총형 무기로, 총 16단계나 되는 출력조절이 가능하다. 살상 스턴 두개만 쓰지만 스티브는 트레키였던 모양이다. [55] 이놈들의 유니폼 마크를 잘 보면 이들의 정체는 바로 메리웨더 용병들이다. 하지만 마크만 메리웨더지 유니폼 자체는 검정색에 붉은색 줄무늬다. 국가 기밀과 연관된 경비 계약이 슈퍼무기 한 건만 있는 게 아니었던 것. [56] 아이러니하게도 이때 라디오에서 재생되는 음악은 If you leave me Now. [57] 엄밀히 말하자면, '휴메인 연구소 습격'을 위한 전초전이었던 습격 '탈옥'부터 이 이야기의 시작. [58] 물론, 아시다시피 온라인 플레이어들을 이용했다. [59] 참고로 이 미션에선 스턴건으로 8명 쐈는데 7명으로 카운트 되는 버그가 있다. 확인을 위해 9명 이상 쏴주는게 괜찮다. [60] 지적장애가 있는 웨이드가 이걸 보고는 시럽을 뒤집어 쓴 줄 안다. [61] 이동하던 중에 웨이드의 친구들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친구들은 트레버가 붙잡아서 어디론가 팔아넘겼다. 게다가 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웨이드는 친구들이 자기만 두고 어디론가 도망쳐 버린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안습. [62] 컷신을 다 보고나서 트레버와 웨이드의 대화를 전부들어도 아주 약간의 시간이 남는다. 운전만 조금 빨리 해주면 충분히 클리어가 될 정도니 느긋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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