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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373a3c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학원, 밀리터리, 전략, 스포츠 | |
프로듀서 |
스기야마 키요시(杉山潔), 이시가키 타케시(石垣武), 오기스 야스요, 하야시 요헤이 스가와라 신이치(菅原慎一) (O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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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미즈시마 츠토무 | ||
시리즈 구성 | 요시다 레이코 | ||
각본 | |||
캐릭터 원안 | 시마다 후미카네 | ||
설정 고증 | 스즈키 타카아키(鈴木貴昭) | ||
슈퍼바이저 | |||
캐릭터 디자인 | 스기모토 이사오 | ||
총 작화감독 | |||
캐릭터 원안협력 | 노가미 타케시 | ||
밀리터리 감수 | 요시카와 카즈노리(吉川和篤) (OVA) | ||
밀리터리 웍스 | 이토 타케시 | ||
프롭 디자인 |
타케가미 타카오(竹上貴雄) 오구라 노리코(小倉典子) 마키우치 모모코(牧内ももこ) 스즈키 칸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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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설정 |
히루마 타카시(比留間 崇) 나가오 히토시(長尾 仁) (OVA) 요시모토 마사카즈(吉本雅一) (O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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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감독 |
오니시 미노루(大西 穣) 이와세 에이지(岩瀬栄治) (O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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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설계 | 하라다 사치코(原田幸子) | ||
촬영 감독 |
오바 나오유키(大庭直之) 세키야 요시히로(関谷能弘) (O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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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타구마 준(たぐまじゅん) 요시타케 마사토(吉武将人) (O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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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원안 |
하라다 타카시(原田敬至) ArKpilot (O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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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감독 | 야나기노 케이이치로(柳野啓一郎) | ||
3D 제작 | 그라피니카 | ||
음향 감독 | 이와나미 요시카즈 | ||
음향 효과 | 코야마 야스마사(小山恭正) | ||
녹음 조정 | 야마구치 타카유키(山口貴之) | ||
음악 | 하마구치 시로 | ||
주제곡 |
ChouCho -『
DreamRiser』 아귀팀(あんこうチーム) - 『 Enter Enter MIS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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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제작 | 란티스 | ||
프로듀서 |
스기야마 키요시(杉山 潔) 세키네 요이치(関根陽一) 오기스 히로츠구(小岐須泰世) 하야시 요헤이(林 洋平) 이시가키 타케시(石垣 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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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마루야마 슌페이(丸山俊平) | ||
애니메이션 제작 | 액터스 | ||
제작 및 배급 |
걸즈 앤 판처
제작위원회(Girls und Panzer Projekt) 반다이 비주얼 란티스 박보당 DY미디어 파트너즈 쇼게이트 무빅 큐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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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간 |
2012. 10. 09. ~ 2012. 12. 25. (1~10.5화) 2013. 03. 18. (11화) 2013. 03. 25. (12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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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
도쿄 MX / (화) 01:00 마이씨앗TV, 애니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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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
[[Laftel| LAFTEL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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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전12화 + 총집편 2화 + OVA 6화 | ||
시청 등급 | 12세 이상 시청가 |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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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감독은 미즈시마 츠토무. 액터스에서 제작했고, 도쿄 MX에서 2012년 10월부터 2013년 3월까지 방영했다.[1] 일본 본토에서 가히 센세이셔널한 수준의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이러한 인기에 힘업어 종영 이후에도 OVA와 스핀오프작들이 발매되며 다양한 미디어 믹스화가 진행되고 후속작으로 극장판과 최종장도 제작되면서 하나의 거대한 미디어 프랜차이즈 시리즈가 되었다.밀리터리X 미소녀 조합의 작품이지만, 메카소녀나 장비의 의인화가 아닌 미소녀 전차 승무원을 다루고 있다.
2022년 10월 들어서 TVA 방영 10주년을 맞이하였다.
2. 공개 정보
2.1.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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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1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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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2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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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CM |
2.2.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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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 안치오전 OVA | 극장판 | 최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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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발 로고[2] |
2.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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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포스터 |
3. 특징
3.1. 시놉시스
전차를 사용한 가상의 무도 " 전차도(戦車道)"가 꽃꽂이나 다도처럼 요조숙녀의 소양이라 여겨지는 세계. 이전 학교에서의 사건으로 전차도에 트라우마가 생긴 니시즈미 미호는 전차도가 없는 현립 오아라이 여자학원에 전학 온다. 그러나 이 학원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학교에 전차도가 부활하게 되고 전차도 경험이 있는 유일한 학생으로서 전학 온 지 얼마 안 되어 학생회장에게 불려 가 필수선택 과목으로 전차도를 골라 전국대회에 출장하기를 강요받는다. 친구들과 함께 평범한 여고생 생활을 보내는 것을 꿈꾸는 미호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전차도에 다시 참가하게 된다.3.2. 영제
《GIRLS und PANZER》에는 독일어와 영어가 혼용되어 있다. 미즈시마 감독의 " 판치라는 없습니다."라는 발언으로 미루어 보아 제목이 패러디의 요소로서 쓰이는 것을 노리는 듯하다. 독일어 발음은 '걸스 운트 판처'가 적당하며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걸스 운트 판처로도 많이 불리나 제대로 된 명칭은 일본어로 적힌 제목 그대로 '걸즈 & 판처(ガールズ&パンツァー; 걸즈 앤 판처)'가 맞다.완전히 독일어로 적는다면 'Die Mädchen und der Panzer(디 메트헨 운 데 판처)'가 되는데, 독일인들은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지라 평상시에 독일어와 영어를 지극히 자연스럽게 섞어쓰기 때문에 Girls und Panzer로 썼다고 해서 "왜 '매트헨'이 아니라 '걸즈'야?"하고 이의를 제기할 독일인은 딱히 없을 것이다.
3.3. 작품의 구성
걸즈 앤 판처의 특징은 전차전 파트와 여고생 일상 파트의 절묘한 밸런스와 밀리터리, 역사를 아우르는 각종 오마주에서 비롯된 방대한 정보량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를 좋게 평가하면 <제작 스태프와 시청자가 함께 즐기는 작품>으로, 수많은 캐릭터가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군상극을 선보이고 여기에 밀리터리 마니아와 역사 마니아들이 좋아할 만한 패러디, 오마주 요소가 듬뿍 들어가 특이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가장 두드러지는 점이다. 전투 파트, 일상 파트, 패러디 파트의 비중이 잘 조절되어 이런 종류의 작품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각 파트의 비중 배분이 균형을 이루지 못해 느끼는 불쾌함을 보기 힘들다.패러디 파트의 경우 야리코미적 요소가 매우 많아 패러디 및 오마주 문서에서 보다시피 제대로 파고들려면 꽤 시간을 잡아먹게 된다. 디시인사이드로 치자면 밀리터리 갤러리 + 역사 갤러리 + 기갑 갤러리 + 2차 세계대전 갤러리를 아우르는 정도. 다음 화가 하나씩 방송되면서 매화 새롭게 등장하는 깨알 같은 패러디들과 치밀한 음향과 OST의 배치에 눈치챌 때마다 제작진의 섬세한 연출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된다.
음향뿐만 아니라 성우들의 연기도 일품. 각본과 연출에 세심한 신경을 써 성우의 매력을 십분 발휘되어,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맞도록 대사를 한 줄 한 줄 허투루 쓰지 않으며, 담당 성우의 이미지와도 녹아들도록 대본을 잘 구성했다는 느낌을 준다. 전차전 중에도 온갖 주조연들이 자기 캐릭터에 맞는 대사를 한두 마디씩 던지곤 하는데, 이것들이 전혀 불쾌하지 않고 자연스레 상황에 포함되면서 전차의 특징 피로와 인간 관계의 구축까지 꾀한다.[3]
전차 작화에는 일체 3D 렌더링 처리를 해서 사람 작화는 무너질지언정 전차 작화는 걱정 없다는 것도 또 다른 특징. 전차 모션에 관해서는 3D 제작팀(《 스트라이크 위치스》와 동일한 제작진)이 밀리터리 감수 담당 스즈키 타카아키에게 궤도의 상하 토션 등 세세한 부분까지 감수받았다. 이게 다 이 분야(전차)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하는 짓이지 그냥 일로서는 못한다는 모양. 해치 위로 사람의 상체가 나올 때 사람 부분의 3D 처리는 좀 어색한 편이나 이 점은 BD에서 보완되었다.
작품 내에서는 제작진이 전차도 룰 하에서 실제로 전차가 기동할 경우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상상하며 애썼다는 것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심지어 이 전차는 장갑이 몇 mm이고, 저 전차의 주포는 관통력이 몇 m에서 몇 mm이고, 밀리터리물이라면 꼭 등장하는 이런 구차한 설명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크루세이더 전차는 빠르고 가볍다, KV-2는 주포가 강력하지만 명중률이 낮고 무겁다, BT-42는 궤도가 없어도 달릴 수 있다 등 핵심적인 정보만 추려내어 영상에 비추어 속도감 있는 전개를 가능케 했다.
팬들의 의견 또한 상당수 반영하여, 9화의 38(t) 무쌍 장면의 경우 트위터 등을 통해서 전달받은 조언들을 토대로 제작하였으며[4], 간단한 캐릭터 배치부터 시작해서 전차 스코프 종류의 미스 매치 같은 구체적인 실수까지 보고될 정도로 유용하므로 이런 제보들까지 감안해서 최대한 BD/DVD판에서 수정 및 반영시켰다.
하지만 이 작품은 나쁘게 평가하면 <제작진의 폭주로 어지러워진 각본과 설정을 시청자들이 주워담아주는 작품>으로, 사실 걸판은 누가 봐도 제작진이 이것저것 자기들 재밌으라고 집어넣은 요소들이 폭주하기 일보 직전인 애니메이션이며, 이 점에 시청자들이 되려 함께 찬동하면서 반향적 인기를 모은 것이었다. 이 각본의 허술함 때문에 팬덤에서는 등장인물들의 모순적인 언행에 대해 곧잘 논란이 일어난다.
매주 24분짜리 영상을 1편씩, 총 12편을 납품해야 하는 TVA의 제약을 감당할 수 없었던 미즈시마 감독은 1쿨 분량에 총집편을 2편이나 만들고, BD/DVD 발매일자를 2권부터 1개월씩 연기시키는 등 상당한 무리를 해가며 TVA를 종영시켰으며, 코믹스를 서너 개씩 찍고 부록 OVA를 7편이나 내면서 TVA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설정을 보충했다.
대신 총집편이라고 해서 단순 짜깁기 수준으로 만들지 않고 설정자료와 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밀리터리/역사 관련 지식이 부족한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했으며, 총집편에 대한 보상으로 6화와 11~12화에서는 절정에 다다른 전투신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팬덤의 충성도를 한층 상승시켰다. 이 때문에 방영 당시에는 2편이나 총집편을 찍었음에도 팬들 사이에서 전혀 악담이 나돌지 않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유독 한국에서는 실제 전차와 비교하며 말이 많은 편이라 저평가되는 경향이 큰데, 걸판은 완벽한 전차전을 묘사해서 인기를 얻은 것이 아니라, <전차도>라는 가상의 스포츠와 <카본 코팅>이라는 미지의 첨단기술을 설정하면서 전차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볼 법한 각종 상황이 미즈시마 감독의 연출력에 힘입어 유쾌하게 영상화되었기에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정찰을 우습게 알고, 적군의 전략전술
사실 이 작품은 미즈시마 감독이 어지러운 설정들을 가까스로 그러모아 쳐낼 부분은 개연성을 무시하더라도 과감히 쳐내는 등 거의 혼자 하드 캐리하면서 완성시킨 작품으로, 다른 누구도 아니라 한 화 한 화의 한 컷 한 컷이 갖는 정보량에 누구보다 충실한 미즈시마 감독이 있었기에 탄생할 수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미즈시마 감독의 장점이 극대화된 작품이 국내에서는 우주명작이라고까지 칭송받는 시로바코이다. 만약 이게 다른 플롯의 밀리터리 작품이거나 감독이 다른 사람이었으면 밀리터리는 밀리터리대로 놀고 여고생은 여고생대로 놀면서 알아먹기 힘들 오마주만 산재한, 굉장히 산만한 졸작이 탄생했을 것이다. 이 '산만한 졸작'에 대한 편린을 하이후리에서 약간이나마 엿볼 수 있다.
이러한 미즈시마 감독식 연출 방식과 작품의 특징은 OVA로 플롯이 바뀌면서 무시무시한 케미를 선보이게 된다. TVA의 제약을 떨쳐낸 미즈시마 감독은 실제 전차전을 재현했다고는 하나 다소 미흡한 전술, 왕도적 스토리를 위해 지나칠 정도로 올려버린 아군 보정 등 기존에 다루지 못했던 시나리오상의 많은 구멍을 안치오 OVA에서 훌륭하게 보완했다. 한 번에 주조연, 엑스트라를 합쳐서 수십 명이 넘게 잡히는 컷들을 티슈 뽑아쓰듯 휙휙 돌리면서 OVA에 단 한 번 출연한 안치오 고교의 특징, 오아라이 고교와 안치오 고교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풀어냈으며, 탱켓이라는 것이 어떤 종류의 전차이고 전차도 룰에 들어간다면 어떻게 싸울 수 있는지 치밀하게 CG를 발주하여 마치 <이 애니는 제대로 만들면 이렇게 된다>라고 주장하듯 무시무시한 퀄리티를 뽑아냈다.
3.4. 액션 성향
상당수 시청자들의 첫 인상이 그렇 듯 전차가 물리 법칙을 무시하고 날아다니는 애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화려하고 과장된 액션이 세일즈 포인트다. 극장판 이후로는 전차로 롤러코스터를 타거나 눈사태 속에서 전차로 스키를 타는 등, 드리프트 정도는 통상운전에 속할 정도로 비현실적인 과장이 심해졌다. 애초에 전차도나 학원함 같은 설정을 통해 현실성을걸판의 액션은 모에 밀리터리 장르에서도 상당히 특이한 사례다. 스트라이크 위치스나 함대 컬렉션같이 '모에화'에 방점을 찍었거나,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처럼 아예 판타지 SF 배경을 채용한 게 아닌 이상, 모에 밀리터리 작품들은 밀덕 소비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전투장면만큼은 '밀리터리 액션'의 선을 넘지 않기 마련인데, 걸판은 대놓고 고증보다 화려한 액션을 우선시한다. 영화로 비유하자면 다른 모에밀리 애니들은 전투 신에 기껏해야 진주만 수준의 만화적 과장을 넣지만, 걸판은 코만도나 A특공대처럼 대놓고 말이 안되는, 하지만 뇌 빼고 보면 재밌는 액션을 추구하는 작품이다.
탈 것을 소재로하는 특성상 4D 상영과도 궁합이 맞기 때문에 걸즈 앤 판처 극장판을 시발점으로 4DX나 MX4D 상영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걸즈 앤 판처/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자세한 내용은 걸즈 앤 판처/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5.1. 군사 차량
자세한 내용은 걸즈 앤 판처/등장 군사 차량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전차도
자세한 내용은 전차도 문서 참고하십시오.5.3. 학원함
자세한 내용은 학원함 문서 참고하십시오.6.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걸즈 앤 판처/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7. 음악
7.1. 음반
자세한 내용은 걸즈 앤 판처/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7.2. 주제가
자세한 내용은 걸즈 앤 판처/주제가 문서 참고하십시오.<colbgcolor=#ffffff> | |||
TVA | 극장판 | 오케스트라 버전 | 최종장(1~3화) |
OST 중에서는 기존의 군가를 어레인지한 곡이 호평이 많다. 특히 카츄샤 걸판 버전이 대호평. 다만 진짜 러시아인들은 "발음이 여태까지보단 그나마 들어줄 만 하다."라고 평가한다. 이를 일본인 종특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러시아어 자체가 발음하기 매우 힘든 언어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명곡이라고 칭송하는 레드얼럿 3의 OST 소비에트 마치조차 러시아에서는 합창단의 러시아어 발음이 구리다고 까는 실정.
하마구치 시로가 작곡한 오리지널 노래들도 호평받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할리우드 영화 음악가이던 엘머 번스타인의 오마주 성격이 강한 편이다. 특히 걸판 메인 테마곡이자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의 테마곡인 전차도 행진곡! 판처-포!( 戦車道行進曲!パンツァーフォー!)는 영화 The Great Escape 메인테마의 오마주라고 봐도 좋을 정도다. 관현악을 기반으로 작곡되었기에 오케스트라 연주회도 수회 개최되었고, 하마구치 시로가 직접 걸판을 주제로 교향곡을 작곡하기도 했다.
오프닝곡은 가수 ChouCho가 부른 DreamRiser, 엔딩곡은 아귀팀 캐릭터들이 부른 Enter Enter MISSI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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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송 |
8. 회차 목록
자세한 내용은 걸즈 앤 판처/회차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9. 엔드 카드
자세한 내용은 걸즈 앤 판처/엔드 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해외 공개
10.1. 대한민국
국내에서는 마이씨앗TV를 통해 TVA가 VOD 및 인터넷 방송으로 서비스되었으며, 시간이 한참 지난 뒤 2018년이 되어서야 대원방송 계열의 애니박스에서 자막판으로 정식 방영했다. 방송시간은 매주 일요일 밤 (월요일 새벽) 1시에 2회 연속으로 방영되며 등급은 12세 시청가. 차후 더빙 예정은 불명이나 장르가 장르다 보니 아무래도 희박하다고 여겨진다.기존에 판매되는 TVA와는 번역이 달라졌는데, 대표적으로 기존에 판매되던 마이씨앗 자막판에서는 전차를 세는 방식이 '량'이었던 반면, 애니박스 방송분에서의 자막은 안치오 OVA와 극장판과 마찬가지로 '대'라고 번역됐다. 기존에 판매되던 TVA와 번역이 달라졌던 안치오 OVA와 극장판과도 번역이 또 다른데 여기선 캐릭터들의 존댓말 등이 기존에 판매되던 TVA와 마찬가지로 거의 온전히 반영되어 번역되었다. 다만 기존의 TVA와는 달리 하나의 아가씨 말투는 반영되지 않았다. 또한 영상도 TV판에서 BD판으로 바뀌었다. 보통 기존 방영작을 재계약해서 서비스해도 영상을 BD판으로 재수입하거나 번역 작업을 새로 다시 하지 않는 마이씨앗으로서는 꽤나 이례적인 경우로, 이래저래 신경 쓴 듯한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그런 것치고는 타이틀 로고가 동일한 루트를 통해 방영 및 판매됐던 CLANNAD: AFTER STORY 때처럼 심각할 정도로 성의가 없다. 원판 로고에서 전차가 움직이는 효과는 CG 기술이 투니버스와 맞먹지라도 않는 이상 살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그렇다 쳐도 이미 타이틀 로고의 디자인 자체부터가 원판의 가늘고 날카로운 이미지를 살린 폰트는 온데간데 없이 심하게 굵직해졌다.[5] 심지어 정발된 책들의 원본 타이틀 로고의 이미지를 살린 고퀄리티 로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만든 저퀄리티 로고로 때워버렸다.
몇몇 한국어로 번역이 난감한 단어의 경우엔 대사 밑에 괄호 형식으로 주석을 달아 설명하는 부분이 있으며, 러시아어 자막의 경우에도 한국어 자막 밑에 러시아어 표기를 병기하는 형태로 처리하고 있다.
의외로 12세 시청가 등급인데 7화의 목욕 장면에서 미호의 엉덩이가 잠깐 노출된 부분을 제외하면 모자이크나 하얀 빛이 단 한 점도 안 들어갔다. 물 위로 가슴골이 노출되는 정도는 전부 다 그대로 나왔다. 사실 원판부터가 노출이 적은 편이긴 하다.
넷플릭스에서도 TVA의 서비스가 개시됐는데, 프라우다 전에서의 카츄샤 BGM을 북미판과 동일하게 변경하고 특정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말투의 평이해지는 등의 이유로 좋은 평은 듣지 못하고 있다.
10.2. 기타 국가
10.2.1. 해외 더빙
영어 더빙판을 Sentai Filmworks에서, 독일어 더빙판을 KSM Anime에서 만들었다. 최종장의 경우 Reanimedia에서 최종장 1화 한정으로 만든 러시아어 더빙판이 있다. 영어 더빙판의 경우, 나름대로 캐릭터성을 잘 살려서 더빙했지만[6], 프라우다전의 카츄샤 합창 파트가 아예 다른 노래인 코로베이니키의 MR로 바뀌는 등 군가 부분에서의 평가는 좋지 않은 편[7]. 이외에도 세인트 글로리아나의 학생들의 영어 발음에 영국식 억양 느낌이 거의 없고 그냥 미국식 영어 발음이라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8].대신 영어 더빙판에서 OVA의 스팸드립이 검열되지않고 정상적으로 더빙되었다. 그리고 앞서 말한 TVA에서의 군가 관련 문제를 인식했는지, 최종장에서는 양파의 노래를 직접 성우들이 불렀으며, 일본어 더빙판으로 때울 법해도 되었던 치하탄의 라바 오디오도 현지 성우들이 일본어로(!) 더빙해서 불렀다. 반면 독일어판에서는 눈의 진군이나 치하탄의 라바같은 일본어 노래는 물론이고 프랑스어 가사인 양파의 노래도 전부 독일어 가사로 번안해서 불렀다.
영어 더빙판 성우 캐스팅은 anime voiceover fandom( TVA, 극장판, 최종장 1~2화), Sentai Filmworks 홈페이지( 극장판, 최종장 1화, 최종장2화), Hidive(최종장 3화) 와 같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일어 더빙판 성우 캐스팅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장 1화 러시아 더빙판 성우 캐스팅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 평가
자세한 내용은 걸즈 앤 판처/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11.1. 우익 논란
자세한 내용은 걸즈 앤 판처/우익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인기
자세한 내용은 걸즈 앤 판처/인기 문서 참고하십시오.13. 미디어 믹스
자세한 내용은 걸즈 앤 판처/미디어 믹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3.1. Blu-ray/DVD
Blu-ray&DVD 발매 현황 | |||||
제1권 | 제2권 | 제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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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1일 | 2013년 2월 22일 | 2013년 3월 22일 | |||
제4권 | 제5권 | 제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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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4일 | 2013년 5월 28일 | 2013년 6월 21일 |
한 권당 TVA 에피소드 두 편, 오리지널 OVA와 불초 아키야마 유카리의 전차 강좌 영상이 한 편씩 수록되어 발매되었다. # 블루레이판의 경우 첫회 한정판, 스탠다드판, 특장 한정판으로 3가지 에디션이 있다.
특장 한정판의 경우 일러스트 카드, 캐릭터 타로카드, 기타 특전[9] 컨텐츠가 포함된다.
14. 패러디 및 오마주
자세한 내용은 걸즈 앤 판처/패러디 및 오마주 문서 참고하십시오.15. 2차 창작
자세한 내용은 걸즈 앤 판처/2차 창작 문서 참고하십시오.16. 기타
- 일본 현지에서는 시리즈를 부를때 약칭이자 애칭인 ガルパン(가르팡)이라고도 많이 부르며, 픽시브에는 따로 태그도 있다. 영미권 팬덤 커뮤니티에서는 Girls und Panzer를 줄인 'GuP'라고 부른다. 한국 팬덤에서는 줄여서 부를때 일본 팬덤이 부르는 것과 비슷하게 '걸판'이라고 부른다.
- 러시아 육군은 2013년부터 기갑부대를 대상으로 한 군사기량 경쟁대회인 탱크 바이애슬론을 개최 중인데, 전차를 가지고 스포츠 경기를 하는 내용인지라 현실 전차도라는 말을 듣고 있다.
-
걸판 버전의 카츄샤가 뉴스를 탔다. 3분 24초 참조.
초반부에는 소비에트 마치도 나온다
- 홍보 대사를 맡고 있는 인물은 바로 쵸노 마사히로. 이 양반이 어쩌다 그 일을 자처하는지는 해당 문서 참고.
- 2017년 11월 11일, 최종장 기념으로 TV판 1화 ~ 12화가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되었다. 단, 1화만 무료. 니코동 댓글과 함께 감상하고 싶다면 들어가보자. 일본 아이피 우회는 필수. #
- 걸즈 앤 판처의 광팬으로 순전히 이 애니메이션 때문에 직접 핀란드를 방문한 기자가 작성한 기사도 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읽어보자. 게임으로 걸판러 된 기자, 걸판 최종장 보고 눈물 흘렸다
-
스트라이크 위치스 시리즈와는
시마다 후미카네+스즈키 타카아키 조합[10]으로 제작된 밀리터리 모에 애니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자매작 취급을 받기도 했지만 작품의 성향이 다르다보니 팬층은 그다지 안 겹친다. 위치스가 메카무스메+파일럿 모에화+마법소녀 장르라면 걸판은 진행만 놓고보면 정통 스포츠 컨셉이다.
그리고 걸판에는 죽어도 팬티가 안나온다[11]
- 작중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시마다 후미카네가 디자인 했다. 다만 그렇다고 모든 캐릭터의 원안을 시마다 후미카네가 그린 것은 아니다. 본편 등장 캐릭터만 따져봐도 안쵸비, 페퍼로니, 로즈힙, 클라라, 상어팀( 오긴 제외)은 스기모토 이사오 총작감의 작품이며, 하마팀( 카이사르 제외), 집오리팀( 이소베 노리코 제외), 개미핥기팀은 노가미 타케시, 카르파쵸와 에클레르는 코미컬라이즈 작가인 사이타니야 료이치가 만든 캐릭터다.
- 애니메이션 오타쿠를 겸하지 않는 월드 오브 탱크또는 워 썬더의 플레이어와 밀리터리 마니아중에는 본작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애니를 찾아보려는게 아닌데도 걸판 관련 컨텐츠가 연관검색으로 뜨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걸로 보인다.
- 최종장 이전까지는 서클 K 선쿠스의 PPL 때문에 등장하는 편의점이 죄다 선쿠스였다. 1화부터 미호가 "우리 동네엔 선쿠스가 없었는데..."라고 이름까지 언급하며 유카리는 잠입을 할때마다 선쿠스의 연락선을 이용했었다. 하지만 2018년에 선쿠스가 완전히 통폐합되어서인지 최종장부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 2023년 8월 15일, 걸즈 앤 판처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프로듀서이자 제작사 액터스의 전 사장 마루야마 슌페이(丸山俊平)가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 마루야마 슌페이는 걸즈 앤 판처 TVA의 계획과 구상단계부터 활동했으며, 걸즈 앤 판처 시리즈의 탄생에 크게 기여한 인물 중 한명이라 많은 팬들 사이에서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는 반응들이 나왔다.
- 곧이어 8월 17일에 걸즈 앤 판처 공식 트위터에서 애도하는 트윗을 올렸다. 해당 트윗에서 마루야마 슌페이는 지난 8월 2일 별세했으며, 8월 13일에서 14일에 가족과 친척들이 장례식을 안전히 마쳤고, 그동안 여러 훌륭한 작품들을 담당한 마루야마 씨에게 감사의 말을 표하며, 걸즈 앤 판처 시리즈 스태프 일동은 진심으로 애도한다고 했다. #
- 일본의 정치인 이시바 시게루가 이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오아라이에서 축제를 할 때 여러 번 영상 메세지를 보내곤 했었다.
16.1. 제작 비화
걸판을 제작한 액터스는 걸판 기획 단계 당시까지만 해도 히트작은 커녕 대표작 하나 없는 무명의 중소규모 애니 제작 회사였다. 2009년에 창립사장이 사망하고 그 뒤를 이은 것은 이렇다 할 연줄도 없을 뿐더러 사원이 부족해서 프로듀서직을 겸임해야 했던 마루야마 슌페이였는데, 이 사람은 직장 동료에게서 "넌 대체 적성이 뭐냐?"라는 소리까지 들어본 사람이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사실 <제작 담당(프로듀싱)>이라는 부서가 평범한 회사의 영업부, 마케팅부 같은 부서와 비슷한 곳이라 애니메이션에 전혀 조예가 없는 일반인도 맡을 수 있는 분야다. 그러니까, "넌 대체 뭔 재주가 있어서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에 다니냐?"라는 막말.결국 마루야마는 회사와 자기 밥줄의 존망이 걸린 상황에서 반다이의 유카와 아츠시에게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기획서를 들고 찾아갔고, 기획서를 본 유카와는 "일단 빠방한 크리에이터를 한 명 데려오면 생각해봄."이라는 제안을 한다. 이 제안은 스폰서를 맡을 반다이 측에선 지극히 타당한 것이었는데, 우선 제작사의 규모도 규모지만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라는 게 노하우가 풍부한 회사가 아니면 함부로 도전하기 힘든 분야다. 이걸 액터스 같은 듣보잡 회사가 하고 싶다고 찾아왔으니 어리둥절 할 수밖에. 따라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검증된 스태프부터 모집할 필요가 있었다.
이 말을 들은 마루야마는 자기가 쓸 수 있는 연줄을 최대한 동원해 시마다 후미카네[12]라는 거물을 데려왔고, 약속대로 유카와는 1년의 시간을 들여 미즈시마 츠토무, 요시다 레이코, 노가미 타케시 등의 드림팀을 모아준 후 최종기획을 통과시켰다. 걸판의 제작 스태프가 회사 규모치고 몸값 높은 인물들로 가득한 게 이러한 배경 때문. 원래 기획은 < 총 + 미소녀 = 서바이벌 게임>, <총알은 실탄으로> 등의 컨셉이었으나 갑자기 유카와가 <화도, 다도, 전차도(?!)>라는 어처구니 터지는 의견을 가져오면서 <전차(승무원) + 미소녀>로 가닥이 잡혔다.
그렇게 제작 스태프가 모이고 기획이 통과되어, 미즈시마 감독과 스기야마 키요시 프로듀서는 세계관을 특정하면서 "스포츠물이라면 역시 악조건을 배경으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여?"라며 시마네현이나 돗토리현을 물망에 올렸다. 최종적으로는 큰 배가 입항할 수 있는 항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바라키현의 오아라이 정(町)이 배경으로 정해졌다. 이곳은 스기야마 프로듀서와 또 다른 (음반 미디어믹스 쪽) 스폰서 란티스의 세키네 프로듀서의 고향이기 때문에 그 연줄을 써먹을 수 있으리라 판단한 점도 있었다.
그러나 이 깡촌에 애니메이션에 관심 있는 지역 유지는 거의 없다시피 했고, 걸즈 앤 판처가 방영될 지역 방송국마저 없었다! 상공회에 몸을 담고 있는 세키네 프로듀서의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맨땅에 머리를 박는 심정으로 이곳저곳을 수소문한 끝에 오아라이 정의 지역 활성화 사업과 시장 관리를 담당하는 오아라이 크리에이티브 매니지먼트 사장이자 돈가스점 점장(10화에 등장한 그 가게) 토키와 요시히코의 도움을 받아, 작중에 실제 상점을 등장시키기 위해 가게 주인들을 찾아다니며 취지를 설명하는 등의 개고생을 마친 후에야 겨우겨우 상점가와 이바라키 교통, 카시마 임해철도 등의 도움을 얻을 수 있었고, 방송국 방영은 토키와 사장의 도움을 받아 이바라키 현 시청 홍보과 카시무라 히로아키를 섭외, 인터넷 방송을 세팅하는 것으로 간신히 해결했다.[13][14]
그 결과 말린 고구마가 주구장창 등장하고 주인공 팀 이름이 아귀인 등 거의 이바라키 현 특산물로 탈바꿈하면서 요시다 레이코의 시나리오 제작이 진행되었다. 제작 스태프들은 전원이 역사와 밀리터리에 조예가 깊은 인물들이라 기탄 없이 의견을 제시했고, 요시다 여사가 지나치다 싶은 부분을 칼질하고 이를 미즈시마 감독이 조율하면서 걸즈 앤 판처는 완성되었다.
16.2. 10주년
자세한 내용은 걸즈 앤 판처/10주년 문서 참고하십시오.17. 외부 링크
[1]
1화부터 10화까지는 2012년 10월~12월에 방영했다. 11화와 12화는 제작 관련 문제로 방영이 늦어지면서 두 회차만 따로 2013년 3월에 방영했다. 그리고 중간에 5.5화와 10.5화가 보충 겸 총집편 에피소드로 나왔다.
[2]
TVA(마이씨앗TV→애니박스), 극장판(머스트씨무비), 총집편(온피크), 최종장(엔케이컨텐츠), 출판물(노블엔진) 등 시리즈별로 국내 판권사가 전부 다르다. 덕분에 정식 한국어 로고도 개봉할때마다 디자인이 바뀌는게 특징. 본 로고는 TVA의 한국판 로고다.
[3]
실제로 걸판의 등장인물 수는 다른 애니메이션과 비교하면 상당히 많은 편이며, 최종장에서 새로이 추가된 캐릭터의 성우들 대부분이 걸판 녹음시의 첫인상으로 "사람이 엄청 많더라"라는 것을 꼽을 정도이다. 그럼에도 팬덤에서 캐릭터가 많아 난잡하다는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을 정도이며, 주연급은 물론이고 조연, 단역들에 대해서도 항목이 생성되어 있을만큼 각각의 개성들이 뚜렷하다.
[4]
https://twitter.com/tsuki_akari/status/278446637842575360
[5]
참고로 해당 폰트는
윤디자인에서 개발한 윤체라는 폰트다.
[6]
특히 마코, 마호, 안쵸비, 로즈힙의 더빙이 평가가 좋은 편이다. 주인공 미호의 경우 일본판 연기톤과는 크게 달라졌지만, 마호의 동생이라는 점에서 보면
마거릿 맥도널드의 기합 들어간 목소리도 어울리는 편이다.
[7]
어쩔수 없는 것이, 카츄샤나 폴류시카 폴레는 저작권이 만료되지 않은 곡이다. 7화에서 유카리와 에르빈이 부른
눈의 진군은 영어로 번안되어 현지 성우들이 불렀다.
[8]
물론 학교가 영국식이어도 학생들은 설정상 일본인이라 영국식 발음이 아닌건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정작 최종장부터 나온
호주식 학교인 코알라의 숲 학원의 학생들은 호주식 억양을 가지게 더빙되었다. 이는 아마 최종장부터 더 공들이기 시작한 부분인듯 하다.
[9]
시마다 후미카네 원안, 판처 IV 피벨(4호 전차 운용 설명서), 일러스트집, 모에! 전차도 학교 만화, 수정 원화집, 특제 소책자 등
[10]
위치스 시리즈 원작자란에 올라간 Projekt Kagonish가 스즈카 타카아키의 다른 명의다.
[11]
그나마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주인공 요시카 성우인
후쿠엔 미사토가 본작에서
카도타니 안즈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12]
탱크와 미소녀가 주가 되는 애니메이션이라는 말에 시마다는 매우 어처구니없어 하면서 "
당장 시작하자."라고 동참했다.
[13]
http://ddnavi.com/news/190063/a/
[14]
http://maidsuki.egloos.com/3655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