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2차 창작
1. 개요2.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
2.1.
Five Nights at Candy's 시리즈2.2.
The Joy of Creation 시리즈2.3. POPGOES 시리즈2.4.
One Night at Flumpty's 시리즈2.5.
Five Nights at Freddy's Plus
3.
Five Nights at F***boy's 시리즈4.
Five Nights at Wario's 시리즈5.
Five Nights at Sonic 시리즈6. Five Nights in Anime 시리즈7. Final Nights 시리즈8.
Five Nights at Treasure Island 시리즈9.
The Return to Freddy's 시리즈10. Those Nights at Rachel's 시리즈11.
Ultra Custom Night12.
Animator's Hell13.
Insanity14.
Dormitabis15. Baby's Nightmare Circus 시리즈16. Five Nights at Freddy's: Killer in Purple17. Jolly 시리즈18. JR's19.
Dayshift at Freddy's 시리즈20. Post-Shift 시리즈20.1. Post-Shift 2
21. 그 외[clearfix]
1. 개요
FNaF 시리즈 팬게임의 역사 |
여러 인기 인디게임들이 인기를 끌어서 팬게임들이 나온 것처럼 이 작품도 압도적인 인기를 끌었으니 역시나 팬게임들이 나오는 게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초반에는 대부분 팬게임들은 1편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2, 3편 방식 팬게임은 상당히 적은 편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1편을 기반으로 하되 2, 3편의 요소를 조합하는 식의 팬게임도 나오고 있고, 점점 후속편 기반으로 만든 팬게임들이 늘어나는 추세. 시스템을 아예 다르게 만든 경우도 있다.[1]
요즘에는 세계관이 독특한 팬게임들도 많이 등장했지만 좀 오래된 팬게임은 1~4편에서 자세하게 다루지 않았던 과거시점[2]을 배경으로 잡는 경우가 많다. 2편에서만 살짝 언급되고 4편의 컷씬 미니게임에서만 등장하는 "프레드베어의 가족식당"이 배경이 되는 게임이 하도 많아서 FNaF 팬게임의 흔한 클리셰 이기도 하다. 또한 자체적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든 게임이라도, 5일밤이나 6일밤같은 마지막 밤에 갑자기 원작의 시스템을 다시 도입하는 경우도 있다.[3]
내용이 늘어남에 따라 시리즈물로 나온 팬게임들은 하위 목차로 묶어서 정리했다.
이젠 팬게임이 너무나도 많아진 탓에 GameJolt에 찾아보거나 구글에 검색하는 것을 추천한다.[4]
2.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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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Nights at Candy's 2 | |||||
Five Nights at Candy's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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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배경: Fazbear Fanverse 계약 후 시작된 프로젝트 빨간색 배경: 가존 작품의 리메이크 작품 또는 합본판 작품 기울임체: 공개 예정 |
2020년 8월 22일, 스콧이 레딧에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에 관한 글을 올렸다.
스콧은 지난 몇 년 동안[5] 팬 커뮤니티에서 제작되었던 팬게임들을 감명 깊게 보았고, 유명한 팬게임 5개를 선정해 제작자들이 팬게임의 개발에 더욱 힘을 쓸 수 있도록 스콧이 개인적으로 사비를 들여 지원하겠다는 내용이다. 스콧의 자금 지원을 받은 팬게임 제작자들은 각각 그동안 출시되지 않았던 팬게임 시리즈의 신작을 개발할 것이며, 신작이 완료되는대로 게임졸트에 무료로 올라올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거기다가 기존에 제작되었던 클래식 버전들과 리메이크작 등이 번들로 묶여 콘솔 및 모바일로 이식되어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팬게임들을 기반으로 한 관련 상품도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앞으로 더욱 많은 팬게임들이 프로젝트에 추가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현재 프로젝트를 위해 선택된 다섯 개의 게임은 Emil Macko의 Five Nights at Candy's, Nikson의 THE JOY OF CREATION, Kane Carter의 Popgoes, Jonochrome의 One Night at Flumpty's, Phisnom의 기존의 FNaF 1을 리메이크한 팬게임인 Five Nights at Freddy's Plus로 확정되었다.
프로젝트에 관한 팬들의 반응은 당연히 대호평으로, 특히 ONaF 시리즈의 경우 제작자인 Jonochrome이 속편의 개발 중단을 결정하면서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이번에 제작자가 직접 속편 제작에 들어가게 되어 많은 기대를 받고있다. 닌텐도처럼 많은 게임 제작자나 기업이 2차 창작, 팬게임 등에 대해 저작권 문제로 부정적인 입장인 반면 스콧은 2차 창작을 감명 깊게 보고 있었다는 걸 보여주기 때문에 팬들은 호평했다. 그리고 반응이 좋으면 다른 팬게임도 지원할 생각이라 한다. 여담으로, 프로젝트의 명칭을 보면 알다시피 프로젝트에 추가되는 게임들을 모두 FNaF 시리즈의 평행우주로 설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팬게임 제작자들이 이 프로젝트에 대한 비판도 늘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바로 스콧의 소통의 부재, 그리고 나아가려고 하는 방향이 다르다는 것이다. FNaF 팬게임들은 FNaF에 대한 2차 창작이라 기본적으로 수익 창출이 되지 않는다. 즉 대부분 제작자들은 열정페이로 일하는 꼴이고, Fazbear Fanverse에 당선되면 스콧이 지원도 해주고 수익 창출도 인정해 주겠다고는 하지만, 여기까지 오는 것 자체가 힘들다. 스콧이 Fanverse의 가입에 동의하기 전에, 먼저 제작할 게임에 대한 상세한 컨셉 아트나 데모 버전 등을 요구하는데, 제작비가 모자르거나 시간이 부족한 제작자들은 대부분 시간 안에 제출하지 못해 스콧의 지원을 받을 수 없었고[6], 설령 제출했다고 해도 무조건 스콧의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여서 완성했는데 스콧이 지원을 거절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스콧이 이메일로 연락하기 때문에 지극히 비효율적이기도 하고, 스팸 메일로 처리해서 일부 제작자는 아예 이메일을 발견하지도 못해 뒤 늦게 읽고 기회가 날라가기도 했다. 그리고 Fanverse를 보면 알겠지만 여러 이식판, 콜라보 상품 등도 출시하는 계획이 있어서 수익 창출, 그리고 FNaF 시리즈의 확장이 주 목적인 반면, 대부분 팬게임 제작자들은 그저 팬심에 의해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다. 스콧이랑 나아가려는 방향이 달라 Fanverse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된 모양이다. 실제로 One Night at Flumpty's 시리즈의 제작자 Jonochrome이 처음 1, 2 편을 제작했을 때는 팬심으로 제작한 게 맞지만, ONaF 3의 제작이 결정된 시점에서는 이미 FNaF 팬덤을 떠난지 오래다[7]. 이번 Fanverse에 가입한 것도 FNaF의 팬이여서 라기 보다 스콧이 지원해줘서 게임을 만드는 모티브가 생겨서 이다. 일부 팬게임 제작자들은 "Fanverse에 들어가 지원 받고 싶으면 FNaF의 팬으로서가 아니고 인디게임 제작자의 마음가짐으로 해야 한다"는 말까지 하고 있다.
그래도 선정된 팬게임들 자체는 계속 제작 중에 있으며, 팬덤 내에서도 기대와 반응은 좋다 보니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비록 팬으로써 만든 게임은 아니더라도, ONaF 시리즈가 Fanverse에 들어가자 콘솔&모바일로 출시가 되었으며 팬게임에 기반한 피규어가 출시되는 등 프로젝트에 선정된 게임들은 그 수혜를 누리고 있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자본 혹은 시간이 부족해서 게임의 제작이 힘든 경우가 있다거나 스콧과의 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는 한계점이 있다 하더라도 계속해서 지원자가 나올 가능성은 충분하다.
최근에 스콧이 결국 은퇴하기로 하면서 과연 유지가 될지는 불명확하였으나, Fanverse 프로젝트 중 하나인 Five Nights at Freddy's Plus의 소식이 계속 나오고, ONaF 3가 출시됨에 따라서 프로젝트가 중단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에도 FNaF Plus의 소식이 2023년 1월 이후로 뚝 끊기고, FNaC의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Fanverse가 중단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지만, Popgoes Evergreen 및 TJoC의 소식은 지속적으로 트위터에 업로드 되고 있으며, 두 제작자 모두 Fanverse가 중단되었다고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FNaC 제작자 역시 트위터를 통해 FNaC 3에서 나온 미니게임을 바탕으로 한 FNaC: FUR이라는 게임의 제작을 하고 있으며, 이를 트위터에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 또한 FNaC 및 Popgoes 캐릭터 상품이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등 계속해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것이 보이기에 게임들의 발매가 가시화되지 않는다고 프로젝트가 무산되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애초에 프로젝트는 게임의 발매 뿐 아니라 팬게임 기반의 상품들의 판매 또한 지원하기 때문이다.
이후 POPGOES Evergreen의 정보들이 계속해서 풀리고, FNaC 및 TJOC의 개발자들이 지속적으로 정보를 올리고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 무산 이야기는 쏙 들어갔다. 다만, 개발자의 논란으로 인해 FNaF Plus가 개발 중지되는 큰 사건이 터지긴 하였다.
2.1. Five Nights at Candy's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Five Nights at Candy's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2.2. The Joy of Creation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The Joy of Creation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2.3. POPGOES 시리즈
Kane Carter가 제작한 팬게임 시리즈. 해외에서는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팬게임이다.[8] The Popgoes Pizzeria라는 식당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원작의 프레디 파즈베어 역할을 맡은 Popgoes the Weasel(족제비 팝고즈)[9]라는 애니매트로닉스가 등장한다. 후속작인 POPGOES 2: The Dead Forest도 개발 예정이었지만, 취소되었다. 다만 본작이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의 팬게임으로 선정되면서 원작인 팝고즈를 리부트한 Popgoes Evergreen(팝고즈 에버그린)이라는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여담이지만 이 게임은 상술한 FNaC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한다.[10]
위에 Fazbear Fanverse의 틀을 보면 알겠지만 입선된 시리즈 중 작품 수는 제일 많지만, 동시에 개발이 취소된 작품도 매우 많다. 무엇보다 시리즈가 정식 출시하기 전 부터 이미 리뉴얼을 한번 거치면서 2015년판 POPGOES를 필두로 둔 시리즈는 통재로 폐기되었고, 이야기도 정사로 인정되지 못했다. 이후 POPGOES Evergreen으로 리부트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출시한 작품들은 모두 POPGOES Evergreen의 예고 내지는 프롤로그 격으로 출시한 게임들이라 또 별개의 시리즈다.
FNaF의 팬게임 시리즈라지만 특이하게도 작품 중 상당수가 마스코트 호러 장르가 아니다. 몇몇 작품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케이드 게임의 형식을 딴 게임들이 많다. My POPGOES는 타마고치를 모티브했다.
2.4. One Night at Flumpty's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One Night at Flumpty's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2.5.
Five Nights at Freddy's Plus
자세한 내용은
Five Nights at Freddy's Plus 문서 참고하십시오.팬버스 내에서 가장 기대를 받던 게임 중 하나였으나, 개발자의 논란으로 인해 개발이 중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3. Five Nights at F***boy's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Five Nights at F***boy's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4. Five Nights at Wario's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Five Nights at Wario's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5. Five Nights at Sonic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Five Nights at Sonic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6. Five Nights in Anime 시리즈
1편 Gamejolt 페이지2편 Gamejolt 페이지
3편 Gamejolt 페이지
기존에 나오는 FNaF 시리즈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모에화 시킨 작품으로 수위가 다소 있는 편이다.[11]
점프스케어 씬들은 모두 유명 일본 애니메이션의 서비스신을 트레이싱한 것이고, 그림 자체의 퀄리티는 다른 2차 창작들에 비교한다면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꽤나 인상이 깊었던지 조금씩이나마 FNiA의 캐릭터들을 활용한 MMD나 SFM 영상 창작이 나오고 있다.[12][13]여담으로 제작자가 스프링트랩을 좋아하는지 모든 시리즈에 등장했다.
FNiA 1의 리마스터 버전이 제작되어 베타 버전이 배포되었으나 이후 프로그래머인 알파데브(alphadev)와 애니매트로닉스들의 그림을 담당하는 섀도우크래프터(shadowcrafter)가 서로 간의 의견 대립으로 인하여 더 이상의 개발을 중단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리마스터 플레이 영상을 봤던 유저들은 이 소식을 접하자마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이며 제작자는 업로드했던 베타 파일을 삭제하였고 지금은 미리 베타를 받은 다른 유저들이 서로 공유를 목적으로 올라와 있다.
게임오버가 되면 경비원(플레이어)의 사망 소식이 신문에 실리게 되는데 가관인 것이, "경비원의 사유는 질식사(...)로 밝혀졌고, 시신의 아랫쪽이 서 있었다." 라고 적힌다. 게다가 신문 표제는 BEST WAYS TO GO? 다.
리마스터 버전은 구버전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그림 퀄리티가 좋아졌으며 애니매트로닉스가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전등을 비추면 고유 모션까지 추가되었다. 개발이 중단된 데다가 베타 버전이라서 모션을 포함한 점프스케어는 치카와 보니만 가지고 있으며 폭시를 포함한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전력이 다 바닥나면 그냥 바로 게임오버 화면으로 넘어간다.
공식적으로는 개발이 중단이 되었지만, 리마스터판을 지지하는 팬들이 이를 안타깝게 여겨서 팬들이 직접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섀도우크래프터도 이를 인지하고 서포트를 하고 있다고 한다. *
그러나 현재 리마스터 개발 또한 동결된 상태이다.
7. Final Nights 시리즈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게임특히 마지막인 4편의 경우 매우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현재 4편을 끝으로 게임 시리즈가 끝이 났다.
7.1. Final Nights 3
자세한 내용은 Final Nights 3: Nightmares Awaken 문서 참고하십시오.7.2. Final Nights 4
자세한 내용은 Final Nights 4: Fates Entwined 문서 참고하십시오.8. Five Nights at Treasure Island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Five Nights at Treasure Island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8.1. Treasure Island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Treasure Island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9. The Return to Freddy's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The Return to Freddy's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10. Those Nights at Rachel's 시리즈
The Joy of Creation 시리즈를 제작한 Nikson이 Those Nights at Fredbear's(프레드베어에서의 그날 밤)를 제작 취소하고 대신 만든 게임. Those Nights at Fredbear's에서 시도하려고 했던 돌아다닌다는 컨셉의 로밍(Roaming) 시스템을 어느정도 계승한 작품이다. 2편에선 막는 게 아니라 총을 쏴서 막는 FPS 공포게임이 되어있다.
다운로드 링크
2편
11. Ultra Custom Night
자세한 내용은 Ultra Custom Night 문서 참고하십시오.12. Animator's Hell
자세한 내용은 Animator's Hell 문서 참고하십시오.13. Insanity
자세한 내용은 Insanity(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14. Dormitabis
자세한 내용은 Dormitabis 문서 참고하십시오.14.1. Dormitabis Remastered
자세한 내용은 Dormitabis Remastered 문서 참고하십시오.Dormitabis의 리마스터 버전. 원작과 비교해서 모델링의 퀄리티가 대폭 상승했으며, 버그 및 튕김 현상도 크게 개선되었다.
15. Baby's Nightmare Circus 시리즈
공식 페이지2017년 10월 24일에 공개된 팬게임이다. 제작자는 Mixlas.[14] FNaF SL의 애니매트로닉스에 4편의 나이트메어 요소를 합쳐 만든 게임이다. 게임 시스템은 4편도 5편도 아닌 독특한 형태를 취하고있고, 스토리도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다.[15]
플레이어는 어느 제작자이고, 자신의 작품이 사람을 놀래킬 수 없어서 캐릭터를 악몽화를 해버리는데, 오히려 자신이 그 악몽에 시달리는 스토리이다.[16] 악몽에서 나가려면 서커스에서 게임을 하고 탈출하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후에 Classic Mode라는 DLC를 냈고, 여기서 여러가지 기괴한 설정을 볼 수 있다.[17]
스핀오프격인 속편으로 B.N.C. Bike Fighter라는 게임이 있다. 캐릭터들이 모두 귀여워지고 기본적으로 슈팅게임의 형태이다[18]. 점프스케어도 없고 공포게임의 이미지랑 다소 떨어진다는 점은 FNaF World를 연상시킨다.
2019년부터 모든 만우절마다 BNC2들을 출시하고 있다. 물론 모두 만우절 게임이다.
제작자는 지금도 Gamejolt 페이지에서 활동 중이며 BNC의 영화도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제작자의 동의를 맡아서 제작된 VR 버전도 있다.
16. Five Nights at Freddy's: Killer in Purple
공식 페이지제작자는 GoldenFreddyCinema로, 과거에도 많은 팬게임을 만들어온 제작자이다. 제목의 Killer in Purple은 보라색 옷을 입은 살인자, 즉 윌리엄 애프튼(퍼플가이)를 일컫는다. 그리고 이 게임은 말 그대로 플레이어는 퍼플가이로 플레이하고 아이들을 유인하고 칼로 죽이거나 애니매트로닉스 슈트에 쑤셔 넣는 게임이다.
기본적으로는 윌리엄 애프튼으로 시작하지만, 플레이는 아이를 죽여서 얻은 돈(...)으로 능력을 업그레이드[19]하거나 다른 애니매트로닉스의 슈트를 구매할 수 있다. 애니매트로닉스 슈트는 친근감을 올려줘서 아이들이 더 높은 확률로 자신을 따라오며, 일부 슈트는 특수 능력이 존재한다.
처음에는 1편의 피자가게만 존재했는데 후에 업데이트로 2편, 그리고 시스터 로케이션의 피자가게도 풀렸다. 물론 상점에서 사야 풀리고 기본적으로 전 단계의 모든 상품을 모두 구매해야 다음 단계를 구매 할 수 있다.
참고로 기본 상태의 윌리엄은 친근감이 매우 낮아서 아이들에게 말을 걸면 대부분 도망친다.[20] 초반 게임이 어려워지는 이유 중 하나. 친근 업그레이드를 하면 모든 캐릭터의 친근도를 50%나 올려주기 떄문에 필수다. 그리고 가게 안에 어머니들이 돌아다니는데, 저들의 눈 앞에서 칼을 들면 아이들의 죽임 여부와 상관없이 경찰들이 출동해서 게임 오버. 아이들을 애니매트로닉스 수리실이나 주방 같은 데로 이끌고 죽여야 한다. 또한 그냥 칼로 죽이는 것 보다 슈트에 쑤셔 죽이는 게 무조건 포인트가 더 높아서 돈이 되면 새로운 애니매트로닉스를 해금하고 저걸로 돈벌이를 하는 것을 추천.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죽이고 강화하고 죽이고 강화하는 육성 게임(?)이라 엔딩이 없을 거 같지만 사실 엔딩이 존재한다. 바로 모든 아이템을 구매하고 메인 화면에 있는 문을 개방해 들어가는 것. 여기서 제작자의 전작 Running in the 80's와 관련된 스토리를 볼 수 있다. 정황상 이쪽은 단순한 육성게임이 아니라 윌리엄의 아이 죽이기 시뮬레이터였다는 모양이다.
참고로 인게임 브금은 유명한 팬곡들의 피아노 버전이라 FNaF 유튜버들이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다가 저작권에 걸리는 경우도 자자했다. 이후 제작자도 이를 인지했는지 설정에 저작권 있는 음악을 듣지 않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2편도 존재한다. 실제 FNaF 모델을 사용하는 1편과 달리 픽셀풍이며 피자가게도 플레이어가 직접 만들고, 밤과 낮의 시간 개념이 존재하는 등 전작보다 더 타이쿤 같은 이미지이다. 이 부분에 호불호가 일부 갈린다. 또한 전작보다 확실한 로어가 있고, 피자가게 뿐만 아니라 여러 곳을 돌아다닐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을 죽이면 돈이 바로 들어오는 전작과 달리, 아이를 죽이고 쓰레기통이 넣어두다가 꽉 차면 차로 쓰레기장으로 운송해서 소각해 버리
는 끔찍한 방법으로 돈을 번다. 그리고 애니매트로닉스를 구입하면 밤에[21] 움직인다. 물론 플레이어를 공격하지는 않고 일정 시간 지나면 돈을 준다. 밤에는 손님이 오지 않으니 이런 식으로 돈을 주는 듯하다.
17. Jolly 시리즈
4편 공식 트레일러 |
프레디 포지션의 졸리(Jolly)는 필리핀의 패스트푸드점 졸리비의 마스코트 졸리비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참고로 이 시리즈도 Fazbear Fanverse에 포함될 뻔 했지만, 저작권 문제와 여러 사유로 아쉽게도 제외되었다.
Five Nights at Candy's 시리즈와 같이 본편과 세계관을 공유하며 작중 등장하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윌리엄 애프튼과 연관된 로봇들이라고 한다.
- Jolly 1
- Jolly 2
- Jolly 3
- Jolly 4
트레일러를 보아, 4편은 3편의 이후 시점인 듯하며, 주인공 역시. 스프링트랩에게 죽는 것처럼 보였으나, 스프링트랩은 여전히 작동이 불가능 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17.1. JOLLIBEE'S
자세한 내용은 JOLLIBEE'S 문서 참고하십시오.
IvanG가 Jolly 시리즈 3편 이후 내놓은
JOLLIBEE'S가 졸리비에서 삭제 요청을 하여, 삭제된 이후, 남은 시리즈인 이 시리즈를 이어가기로 한 듯하다.
18. JR's
다운로드 링크Ramenov, darroc 등이 공동 제작하여 2022년에 발매된 팬게임. FFPS의 자동차 경주 미니게임에 나오는 JR's라는 가게의 이름을 제목으로 하였으며, 단순한 경비를 하는 게임이 아니라 초자연 현상을 찾는 방식의 게임이다. 또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인간의 이빨과 같은 치아를 가지고 인간이 인형 탈을 뒤집어 쓰고 있는 것처럼 생겼으며, 원작에 비해 상당히 기괴하게 생겼다. 훌륭한 스토리라인과 퀄리티, 플레이 방식 등으로 인해 팬덤 내에서 호평받고 있다.
출시 전에 원 페이지의 작성자이자 제작자의 대표였던 Ramenov가 다른 FNaF 팬게임을 유출하려다 들켜 논란이 되었고 결국 Gamejolt 계정이 밴을 당했고 Jr.의 페이지도 함께 내려갔다. Ramenov의 행위 때문에 화가 난 팬들은 Jr.의 트레일러에 악플을 달거나 Jr.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곧 많은 사람들이 Ramenov는 Jr.의 수 많은 제작자 중 한 명에 불과하고 한 사람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모든 제작자가 힘들게 만든 작품까지 욕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다시 Jr.의 제작에 지지하기 시작했고, 공동 제작자였던 darroc이 작업을 재개해 게임을 출시했다.
FNaF 2에서 많은 영감을 얻은 게임이다. 스포일러 쪽에도 적혀있지만 이 게임의 스토리 자체가 FNaF 2과 관게가 있다.
- [6일차 스포일러 주의 펼치기·접기]
- 6일차(Final Act)는 1~5일차의 심령현상 찾기가 아니라, 아예 새로운 시스템을 들고왔다. 다만 플레이어에게 전혀 새롭지 않는데, 바로 6일차의 시스템은 FNaF 2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플레이어의 목표 역시 원작처럼 6시까지 살아남는 것. (다만 게임은 12 AM이 아니라 10:50 PM부터 시작한다.[23]) BGM도 잘 들어보면 FNaF 2 트레일러 BGM을 리믹스한 것이다.
1~5일차에서 멀쩡했던 애니메트로닉스들이 모두 파손돼서 FNaF2의 구형 애니메트로닉스가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나오며[24], 패턴도 원작의 것을 따른다. FNaF 2를 해봤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2시 반까지 버터면, 갑자기 애니메트로닉스들의 공격이 멈추고, 갑자기 패널이 올라와 "맹글을 조심해" "널 여기에 오면 안됐다"는 경고와 함께 모든 애니메트로닉스들이 컨베이어로 끌려간 컷씬이 나온다.
그리고 2 페이즈가 시작된다.
놀랍게도 맹글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다만 원작과는 달리 프레디, 보니, 치카, 폭시, 벌룬보이, 퍼펫이 전부 합체해 등장한다. 참고로 맹글의 합체를 막는 건 불가능. 맹글이 합체되는 꼴을 긴박한 bgm과 함께 지켜봐야 해 엄청난 긴장감을 유발한다. 2 페이즈에서는 다른 적들은 모두 없고 맹글과 원령만 나온다. 맹글은 정면으로 돌격하는 패턴, 그리고 양쪽 벤트에서 부엉이처럼 생긴 꼬리를 내미는 패턴 2가지를 사용하는데, 정면일 때 손전등, 양쪽 벤트일때는 가면을 쓰면된다. 원령은 가끔 감시 카메라에 나타나는데, 그녀가 있는 곳을 찾아 빛을 비춰야한다. 장시간 비추지 못했을 경우 원령이 해당 카메라를 영구적으로 망가뜨린다. 이게 반복되면 당연하게도 죽는다.
6일차를 클리어하면, 원령이 주인공의 의식으로 침입해 폴베어를 죽이려고 했지만, 주인공이 뒤에서 칼빵을 해서 게임이 끝난다.
그리고 6일차 엔딩에서 밝혀진 또 다른 사실로, Jr.가 문을 닫은 후, 그곳에 다시 새워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FNaF 2의 배경이 된 가게 라고한다. 즉 Jr.는 FnaF 2의 프리퀄이다. 그리고 주인공의 정체도 밝혀지는데, 바로 FNaF 2의 주인공, 제러미 페츠제럴드다.
팬덤에서의 인기 때문에, 그리고 불쾌한 골짜기를 일으키면서도 어떤 면에서는 현실적인 애니메트로닉스 디자인 때문에 이 Jr.의 애니메트로닉스 모델을 사용한 다른 2차 창작도 간간히 보인다.
현재 후속작 Jr's: Enter the Flipside가 제작 중이다.
19. Dayshift at Freddy's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Dayshift at Freddy's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20. Post-Shift 시리즈
20.1. Post-Shift 2
다운로드 링크[25]Post-Shift의 후속작이다. 후속작이지만 전작보다 유명하다. 이름에 2가 있으니 전작은 당연히 있는건 아닌가? 싶겠지만 십중팔구는 이 게임을 먼저 알고 전작을 접하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이 게임의 극악의 난이도 때문. 이 게임이 출시된 후 여러 유튜버들이 플레이하면서 매우 난해하고 설명도 불친절한 게임 매커니즘에 한 번 꺾이고, 장소 이동을 할 때마다 쓸데없이 긴 애니메이션에 두 번 꺾이며, 그리고 결정적으로 애니메트로닉스의 등장 타이밍은 랜덤이라 전혀 다른 위치에 동시에 등장할 수 있어서 가불기에 세 번 꺾여서, 많은 실력있는 FNaF 유튜버도 중도 포기 선언을 하고, 이 게임이 제일 어려운 FNaF 팬게임이라고 항복을 하게된다.[26] 이후 제작자가 난이도 하향 패치를 내놨지만, 그 어려운 난이도를 구경하기 위해 1.0 버전을 도전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는 애니메트로닉스의 대처방법이 매우 어지럽다는 것인데, 모든 애니메트로닉스의 대처법은 거의 겹치지 않고 모두 달라서 기억해야하는 것도 많은데 그 중에 패턴을 2~3개를 가지고 있는 애니메트로닉스도 있어서 그 패턴에 따라 모두 다르게 대응해야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몇몇 애니메트로닉스는 도대체 왜 대처방법이 그것인지 도저히 감이 안잡히는 경우도 있다.[27] 또한 상술한 대로 게임 내 설명도 상당히 불친절해서 몇몇 중요한 메커니즘을 한두줄로 가볍게 넘기거나 아예 설명해주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것을 감안해도 게임 내 설명이 굉장히 길다. 6일 밤의 경우 게임 내에 있는 설명만 5 페이지로, 영어 논문 한편보다 조금 긴 수준이다. 만약 단순한 대처방법의 설명 뿐만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정리한 공략법까지 적는다고 치면 이 문단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게임 플레이는 상술한 대로 Part A와 Part B가 있는데, Part A는 모두 같은 맵에서 진행되고 전체 룰도 같지만 밤마다 애니메트로닉스가 추가로 등장하는 식으로, 전행적인 FNaF 팬게임의 형태를 띄고있다. 그러나 Part B는 4, 5, 6일 밤의 맵과 매커니즘이 모두 다르다. 특히 6일 밤은 이 게임에 등장한 거의 모든 애니메트로닉스[28]를 상대해야 되는, 말 그대로 지옥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21.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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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ny The Clown Circus World: Chapter 1 (베니 더 클라운 서커스 월드: 챕터 1)
광대 서커스가 주인 게임으로 제목처럼 광대들이 등장한다. 점프스케어의 소리가 엄청나게 시끄러우며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생김새도 소름 끼치게 생겨서 한번 걸리면 심장 떨어진다...다른 게임들에 비해서는 마이너다. 신기하게 10시에 시작하여 4시까지 버티는 시스템이다. 화면도 4번 돌아가며 플래시 라이트를 깜빡거려 보내 버릴 수 있다. 칙칙하고 2d같은 3d그래픽이 특징
트레일러 다운로드 링크[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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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bear and Friends: Left to Rot (프레드베어와 친구들: 썩게 내버려두다)
제작자는 Garrett McKay.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이 폐쇄되고 프레디의 피자가게로 다시 열기 전 까지의 스토리를 다룬 게임이다. 2018년에 처음 나왔고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꽤 있었다. 그러나 일반적인 프레디 게임과 달리 챕터 마다 플레이 방법이 다르며 애니매트로닉스도 다르게 등장한다. 이 때문에 스토리나 게임 플레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다운로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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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bear's Fright(프레드베어의 공포)
다운로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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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nights at Baldi's (발디에서의 다섯 밤)
게임은 프레디의 피자가게와 유사하지만 게임의 배경과 등장인물을 발디의 수학교실로 바꾼 게임. 한국에서는 주로 발디의 피자가게로 불린다. 다운로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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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Nights at Freddy's Simulator
다운로드 링크
말그대로 애니마트로닉스의 시선으로 경비원에게 가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현재 FFPS까지 구현되어있다.
애니마트로닉스마다 전용 스킬이 있다. 이는 원작 설정과 관련이 있는 것도 있는 반면[30], 전혀 상관 없는 것도 있다.[31] 그 대신 경비원에게 발각되면 강제로 스폰으로 복귀하고, FNaF 4 모드에서는 1시간 앞당겨진다! 당연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6시가되면 애니메트로닉스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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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Nights at Freddy's - Pocket Horror
다운로드 링크
제작자는 Nam Elprup. 1편을 게임보이 컬러에 이식했다는 컨셉으로 만든 8비트 팬게임이다. Java로 구동한다.
1편의 요소를 8비트에 맞춰 충실히 재현한 것이 특징. 6번째 밤, 커스텀 나이트도 구현되어 있다. 감시 카메라는 전면 지도 화면 1장과 아이콘으로 간략화되었다. 그래서 모든 애니메트로닉스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폭시도 옆에 어느 정도 튀어나왔는지를 보여주는 진도가 있어서 구버전의 모바일 FNaF1에서 나온 레이더 치트와 흡사하다. 그 대신 1일차부터 프레디가 움직이며, 애니메트로닉스의 속도가 대폭 상승했다.
컨셉 때문에 점프스케어도 잡음과 함께 화면에 애니메트로닉스의 얼굴이 들이대는 것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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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Nights at Maggie's
다운로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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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saken AR: Darkest Delivery
구 공식 페이지[32] 다운로드 링크
FNaF AR: SD의 팬메이드 확장판. 개조 롬 내지는 모드 같은 개념이고, FNaF AR과 별개의 서버로 운영하고 있어서인지 FNaF AR이 서비스 종료를 선언한 와중에도 운영되고 있다. 본격 원작보다 오래 살아남은 팬 게임. 기본 게임의 애니마트로닉스와 스킨은 물론이고 스크랩 베이비, 레프티 등의 본편에서 나오지 못 한 애니마트로닉스들과 스킨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파즈베어 팬버스의 일원인 캔디, 팝고즈 등 또한 나온다. 또는 팬게임이라서 어쩌면 당연하겠지만 원작에 있던 인앱결제는 모두 없어졌고, 그 대신 게임에서 파즈토큰을 주기적으로 퍼준다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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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bia The Awakening (포비아: 어웨이크닝)
ih-ihs가 제작한 게임. 어린이 쇼 "The Wiggles(위글스)"의 맴버를 모티브로 만든 애니마트로닉스가 나오는 게 특징으로, 얼마 안되는 인간형 애니마트로닉스들이 나오는 게임 중 하나다. 그러다 보니 불쾌한 골짜기의 끝을 달린다는 평이 있다 보니 기괴함이 원작을 앞선다. 숨겨진 테이프에 나오는 내용들을 보면 의외로 잔인한 장면들이 있으니 플레이 시 주의를 해야 한다.[33] 다운로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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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time with Percy (퍼시와의 놀이시간)
다운로드 링크
FazieFunbear이 총괄한 제작자 팀이 제작한 게임이다. 상당히 고퀄리티에 개성이 넘쳐서 정식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림체는 전부 2d 손그림이며 ost도 호평 받는 요소 중 하나이다. 제작팀이 이 게임이 FNaF의 팬게임이라고 공언했지만 애니매트로닉스가 등장한다는 점, 어느 시설에 갇혀서 CCTV로 적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만 빼면 FNaF과 거리가 멀다.
주인공 Nick이 사장의 부탁을 받고 곧 철거된 "퍼시의 놀이터"라는 시설의 야간 경비원을 5일동안 맡게 된다. 곧 철거 당하지만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아직 활성화 상태이며, 사무실에 침략해서 주인공을 노린다. 특이하게도 이 게임은 6시까지 살아남는 게 목적이 아니며,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타마고치 "Pal Percy"[34]의 미니게임을 진행하면서 그의 만족도를 다 채우면 해당 시프트가 클리어된다. 즉 6편의 시스템과 비슷하다. 또한 밤을 클리어 한 후 또 다른 미니게임을 해야 다음 밤으로 넘어갈 수 있다.
난이도는 원작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높은 편에 속하며, 멀티태스킹 능력과 집중력이 요구된다.[35][36] 밤을 클리어 할 때 클리어 시간과 평점이 출력된다. 평점은 게임 진행에 영향을 주지 않으나 도전 요소로는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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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LERLAND (틸러랜드)
NeeTroo가 제작한 게임. 판타지 풍의 드래곤, 공룡으로 구성된 애니마트로닉스가 나오는 게 특징으로, 해당 애니마트로닉스로 운영되었던 테마파크 틸러랜드가 폐쇄된 지 몇 년이 지난 시점에서 주인공이 폐쇄된 이유를 찾기 위해 해당 테마파크를 탐색하는 게 주 스토리. 게임 구성은 FNaF SL처럼 여러가지의 에피소드로 되어있으며, FNaF 제작 시 사용했던 엔진과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그래픽이라든가 게임의 구성이 상당히 고퀄리티를 자랑한다.[37] 다운로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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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ke and Sons Lumber Co. (타이크와 아들의 목재소)
FNaF가 아니라 스콧의 초기작인 Chipper & Sons Lumber Co.의 팬게임.[38][39] 알다시피 원작이 공포게임이 아니지만 기괴한 디자인으로 인해 FNaF가 탄생하는데 영향을 준 작품인데 거기서 착안해 아예 공포물에다 스토리를 추가해 만든 팬게임. 스콧 코슨이 만들었다고 착각할 정도로 매우 놀라운 완성도를 지니고 있으며 원작과 거의 비슷한 게임 구성을 자랑한다. 물론 퀘스트나 할 일을 마치면 애니매트로닉스와 전투를 해야 다음 날로 넘어갈 수 있다. Chipper & Sons 원작도 재밌게 했던 팬들에게는 적극 추천하나, 순수한 공포게임으로 즐기기에는 낮에 해당하는 스토리 진행이 너무 길고 파밍요소가 많아서 추천하지 않는다.[40] 다운로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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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imate Custom Night: Expanded
다운로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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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Discord Night
Nyox가 만든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팬게임. FNaF 시리즈의 UCN같이 수많은 애니마트로닉스들을 상대로 6시까지 버티는 게임이고 역시 UCN같이 원하는 캐릭터의 난이도를 조정해서 선택하거나 제외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여담으로 퀄리티가 비교적 좋자만 워낙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다. 하지만 공식 채널에서 트레일러, 다른 유튜버의 게임 플레이, 사운드트랙 재생 목록까지도 있는 등 많은 인기가 있어보이지만 정반대로 대부분의 조회수가 1000회 이하다. 다운로드 링크
21.1. Roblox 2차 창작 게임들
Roblox의 게임들 중 FNaF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만 기재하며, Roblox/게임 목록 문서의 등재기준이 되는 게임들만 기재합니다.-
Freddy's Tycoon Remastered
2017년경에 유행한 팬게임이다. 누적 플레이가 약 39,000명이며. 리마스터 이후 동접자 기준 유저 수가 6,000명으로 줄어들었다. 애니매트로닉스들의 경우 특정 시간에 움직이는 등 꽤 섬세한 편이다. 다만 공격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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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Nights at Maylee's
누적 플레이 320만명의 로블록스 플랫폼 기반 팬 게임. Maylee라는 애니매트로닉스가 마스코트인 시설에서 6시까지 버티는 팬 게임이다.
대부분 등장 애니매트로닉스들은 개발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위 게임과 다르게 다른 팬 게임처럼 공포게임이며, 점프스케어의 퀄리티는 크게 높지 않으나, 공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Five Nights at Marcus
- Freddy's Ultimate Roleplay
2024년 1월 기준 1,2편이 나왔고 3편은 아직 개발 중 이지만 높은 퀄리티, 개성 있는 캐릭터, 늦지 않은 업데이트로 인기가 많다. 현재 1편이 리마스터 되어 깔끔하게 변해 더 평이 올랐고 접속 플레이어가 올라가 아직 개발 중인 3편의 기대도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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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Nights at Freddy's 2: REIMAG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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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Nights at Freddy's 2를 Roblox를 통해 재해석한 팬게임.
[1]
아예 등장 캐릭터도 다르고, 세계관도 다르고, 시스템도 다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정도면 FNaF 팬게임으로 보기 어렵고 사실상 "FNaF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은 게임"(FNaF inspired game)이나 "
FNaF 스타일의 게임"(FNaF styled game)이라고 해야 맞다. 실제로 이런 게임 중 "팬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당당하게 수익 창출을 하는 게임도 존재한다. 물론 이 경우라면 표절 논란이 생긴다. 그러나 제작자 자신이 "FNaF의 팬게임입니다"라고 밝힐 경우 여전히 팬게임으로 취급한다.
[2]
프레드베어의 가족식당, 5명의 아이의 살해 사건 당시의 프레디의 피자가게 등
[3]
예로들면 Jr's. Jr's의 스토리 자체에도 FNaF2의 오마주가 들어가있음을 알 수 있지만, 6일밤에 정말로 FNaF2의 시스템을 똑같이 재현함으로써 팬의 추억을 자극하면서도 갑자기 180도 바뀐 시스템에 또 다른 분위기의 보스전을 연출했다.
[4]
고퀄리티 팬게임들도 많지만 팬덤이 워낙 크다 보니 퀄리티가 엉망인 팬게임도 많고 데모버전으로 1~2일 정도만 구현하고 제작자가 제작을 포기한 경우도 허다해서 신중하게 식별해야한다.
[5]
아래의 팬게임들을 언급한건 FFPS의 개발 당시부터였다.
[6]
스콧이 이런 면을 자주 무시해서 팬게임 제작자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다. 수입도 없는 상황에서 계속 제작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가 제작 의욕을 상실해 그냥 접는 제작자도 많다.
[7]
본인 曰 넘버링 이후의 FNaF 시리즈를 잘 모른다. 1~3편 정도만 인상에 많이 남았다고.
[8]
그러나 국내에서는 다른 팬 게임들 보다 덜 유명한지라 Fazbear Fanverse에 입선된 팬 게임 중 유일하게 개별 문서가 없다.
[9]
FNaF 2에서 뮤직박스를 돌리지 않아 퍼펫이 활동할 때 재생되는 동요(Popgoes the Weasel) 이름의 패러디.
[10]
두 작품의 제작자가 친구라서 종종 같이 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
[11]
애니마트로닉스의 점프스케어가 대부분 가슴이나 엉덩이를 흔드는 장면이다.
[12]
주로 토이 보니, 맹글, 치카 순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다.
[13]
그리고 이런 계열의 갑툭튀를 유튜브에선 jump"scare"가 아니라 jump"love"라고 부른다.
[14]
Tyke and Sons Lumber Co.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15]
원작 에니메트로닉스의 나이트메어화 뿐만이 아니라 Bidy하고 Babygiest라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두 캐릭터가 해당 게임의 로어에 해당하고, 특히 Bidy는 친근한 모습과 달리 흑막으로 추정된다.
[16]
이 플레이어는 정황상 FNaF의 제작자인 Scott Cawthon이다. 단 이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적은 없다.
[17]
새하얀 발로라라든가, 나이트메어 비디라든가, 머리에 살덩어리가 머리카락처럼 되어있는 있는 애프튼 에니메트로닉스같은거.
[18]
슈팅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슈팅게임을 접한 적은 별로 없는 플레이어에게는 난이도가 상당하다.(사실 튜토리얼에 가까운 1일차를 제외하면 다 만만하지 않다.) 직접 해보고 싶다면 멘탈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19]
친근감(아이를 유혹하는 확률)이나, 시간 제한 같은 거를 늘릴 수 있다.
[20]
월리엄의 친근도는 5%. 즉 20분의 1의 확률로만 윌리엄을 따르고 나머지는 모두 도망간다.
[21]
12시~6시
[22]
1편에서 3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3편은 또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23]
실제로는 11시부터. 처음은 조금의 적응 시간을 주는 것.
[24]
보니는 여기서도 얼굴이 뜯겼다. 다면 이유는 불명인 원작과는 달리 여기서는 보니의 뜯긴 얼굴이 원작의 프레디 가면의 역할을 한다.
[25]
특이하게도 게임 파일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다. Part A는 1~3일밤, Part B는 4~6일밤이다. 파일이 너무 커서 도저히 한 게임에 모두 담을 수 없어서 나눴다고 한다.
[26]
다만 실제 어려운 FNaF 팬게임을 다루는 사이트에서는 이 게임은 1위는 커녕 50위에도 못든다. 그래도 원작
UCN의 50/20보다 어렵다는 판정을 받았다.
[27]
그래서 이런 난해한 룰을 비꼬아서 "만약 프레디가 영어로 말하면, 방의 불을 끄고 박수 3번을 치시오. 그러나 만약 그가 스페인어로 말하면, 물 한 컵을 마시고 컴퓨터를 켜서
플래피 버드를 한 판 하시오."같은 괴상한 룰을 만드는 사람까지 있다.
[28]
Minater Freddy, Minater Foxy, Minatereena를 제외한 1~5일 밤에 등장한 모든 애니메트로닉스에, 6일밤에만 등장하는 Subject 05 Golden Freddy, Shadow Freddy, Emalgabot, Revenent's End까지 총 18대.
[29]
원래는 게임졸트에 있었으나 어떠한 이유로 삭제되었다.
[30]
얘로들어 폭시의 능력은 순간적으로 스피드가 비약적으로 올라가는 대신 제한 시간안에 경비원을 죽이지 못하면 자폭하게된다. 그리고 맹글은 천장에 기어다닐 수 있는게 능력이다.
[31]
FNaF 4 애니메트로닉스들이 제일 심한데, 나이트메어 치카는 투명화 능력, 나이트메어 보니는 무려
시간정지 능력이다!
[32]
공식 페이지인 것은 맞고 리뷰과 댓글도 거의 다 이곳에 몰려있지만 다운로드를 제공해주지는 않고 있다. "앱 설치 가이드"라고 되어 있는 pdf를 다운로드하면 안에
The Return to Freddy's: The Dreadful Truth
가 들어있다.(...)
[33]
4일차때 얻을수있는 숨겨진 테이프에서 해적 애니마트로닉스 "Captain Feathersword(페더소드 선장)"의 작동 테스트를 하다가 끔살 당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6일차 테이프에서는 생일 파티를 즐기던 아이 3명이 죽임을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34]
직역하면 "친구 퍼시"라는 뜻이다.
[35]
그래서 그런지 제작자가 패치노트에서 "멀티태스크 때문에 쉽게 지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라고 대놓고 이 게임이 어렵다고 썼다. 그러나 밑에는 "Dawko(외국의 FNaF 유튜버)도 클리어 할 수 있는 난이도면 너희들도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썼다.
[36]
그러나 간과한 게 있다면 Dawko는 힘들게 클리어 했지만 UCN의 최고 난이도인 50/20를 클리어 한 적이 있는 사람이다. 즉 FNaF를 스피드런이나 그린런을 두고 기록을 새우는 전문 게이머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실력은 있는 편이다. 그런 Dawko도 5일차를 매우 버겁게 클리어 했으며, 중간에 세이브 포인트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결국 평점도 F등급을 받았다. 그리고 이건 기본적인 5일차를 클리어 한 것을 말하는 것이고, Dawko는 이 게임의 커스텀 나이트의 맥스 모드를 시도하지 않았다.(물론 Dawko는 팬 게임을 할 경우 메인 스토리만 밀고 컨텐츠를 끝내기에 커스텀 나이트를 아예 들어가 보지도 않는 편이지만.)
[37]
제작자의 코멘트에 의하면 2019년부터 제작에 들어갔으며 약 2~3년이 걸렸다고 언급했다.
[38]
타이크는 치퍼의 아들 이름이다.
[39]
제작자는 Baby's Nightmare Circus를 만들었던 Mixlas이다.
[40]
미션 아이템을 제작하려면 해당 재료가 필요하지만 일부 재료는 식물 몬스터를 죽이면 랜덤으로 나온다. 운이 나쁘면 하루 종일 파밍만 해야 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