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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Nights at Candy'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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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애니매트로닉스3. Five Nights at Candy's
3.1. 게임 플레이3.2. 1일차3.3. 2일차3.4. 3일차3.5. 4일차3.6. 5일차
3.6.1. 5일차 엔딩
3.7. 6일차
3.7.1. 6일차 엔딩
3.8. 커스텀 나이트(7일차) 엔딩
3.8.1. 7/20 모드
4. Five Nights at Candy's 2
4.1. 게임 플레이4.2. 1일차4.3. 2일차4.4. 3일차4.5. 4일차4.6. 5일차4.7. 6일차4.8. 7일차4.9. 8일차4.10. 내용4.11. 엔딩4.12. 버그
5. Five Nights at Candy's 3
5.1. 내용5.2. 게임 플레이5.3. 엔딩
6. Five Nights at Candy's: Remastered
6.1. CAM 13 & Night Null 모드6.2. ██일차
6.2.1. ██일차 엔딩6.2.2. ██일차 공략
7. Five Nights at Candy's 4 (가제)8. FNAC: FUR9. FNAC, But Better!(비공식)
9.1. 논란
10. 스토리11.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FNaC-Logo.png
고퀄리티 자작 애니매트로닉스로 유명한 Candy the Cat(고양이 캔디)의 제작자 Emil "Ace" Macko가 직접 만든 게임. 현재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으며, 공식 트레일러에 스콧 코슨 본인이 직접 칭찬하는 코멘트를 달아 FNaF 팬메이드 게임 제작계의 팬덤에 상당한 부러움과 충격을 주었다. 현재 인디게임 커뮤니티 Gamejolt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는 중. FNaF 시리즈의 2차 창작물 중에 스토리 부분에 상당히 신경쓴 것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FNaC 1은 FNaF 1, FNaC 2는 FNaF 2와 FNaF 3, 그리고 FNaC 3은 FNaF 4와 플레이 방식이 비슷하다.[1]

또한,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에 채택되어 FNaC 4의 개발 및 FNaC R, 2, 3의 모바일 버전과 콘솔 버전을 정식으로 출시하기로 결정되었다.

2편과 3편의 게임 아이콘은 각각 FNAF 2, FNAF 3의 아이콘의 포즈를 오마주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캔디의 버거가게>로 잘 알려져 있다.

2. 애니매트로닉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Five Nights at Candy's 시리즈/애니매트로닉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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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ive Nights at Candy's

Gamejolt 페이지
Gamejolt 페이지(리마스터)
트레일러

2015년에 출시한 시리즈 첫 작이다. 출시됐을 당시 팬들에게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엑스트라 메뉴를 열면 재생되는 경쾌한 재즈 음악은 톰과 제리의 'That's My Mommy(엄마 타령)'편 음악을 반복 재생한 것이다.

3.1. 게임 플레이

전체적인 틀은 원작인 FNaF와 비슷하지만 살짝 다르다. 대표적으로 3개로 늘어난 문모니터의 야간 투시모드가 있겠다.
또한, 이 게임에서 시간은 따로 인터페이스로 표시 되지 않고 책상 위에 있는 전자시계로 확인 할 수 있다.

게임 오버를 당하면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가 문을 닫는다는 내용의 신문기사가 나온다. 1일차의 매니저도 이와 관련된 언급을 한다. 사실 경비실에 놓인 신문에도 나온다.

3.2. 1일차

"안녕, 안녕. 나는 여기 레스토랑의 부장이야. 새 경비원으로 일하게 해줘야 하는데 이력서를 보면 이미 경험이 풍부한 경비원이라는 걸 알 수 있군. 하지만, 알다시피, 이건 프로토콜이니까, 어쨌든 기본 사항들을 설명해줘야 해.
자, 이제 시작할게. 식당 곳곳에 보안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카메라 패널을 들면 미니맵의 카메라 버튼을 눌러 각 카메라 피드를 볼 수 있어. 이제, 우리의 전등은 밤 동안 항상 꺼져 있어. 밤새 켜두는 건 전력 낭비일 테니까, 그러니 실제로 카메라에서 뭔가를 보려면 카메라 시스템의 야간 투시 모드를 활성화시킬 수 있어.
현재 보고 있는 카메라의 버튼을 클릭하여 야간 투시를 활성화할 수 있어. 예를 들어, 카메라 1에 무엇이 있는지 보고 싶다고 가정해 볼게. 카메라 패널을 열고 "Cam 01"이라고 적힌 버튼을 클릭한 다음 야간 시야를 사용하려면 "Cam 01"을 다시 클릭해. 야간 투시가 활성화되면 다른 카메라더 클릭해서 야간 투시로도 볼 수 있어. 그리고 전원을 켜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끄지. 자, 야간 투시는 일반 투시보다 더 많은 전기를 써야 할 수 있으니, 그걸 아껴서 사용하도록 해.
경비원으로서 너의 최우선 목표는 애니매트로닉스를 보는 거야. 그것들은 정말 비싼 기계들이고, 우리는 그것들을 도둑맞는 것을 원하지 않아. 그리고 카메라를 통해 그들을 주시해야 해. 여기 캔디스에 애니매트로닉스가 몇 개 있는데...물론 고양이 캔디, 신디...침팬지 체스터도 있고, 펭귄도 있고...내가 너에게 많이 말해주고 있네.
어, 사무실에도 보안문이 세 개 있는데, 각 문은 문 옆에 있는 문 버튼을 누르면 닫을 수 있어. 이것들은 네가 위험에 처했을 때를 대비해서 여기 있어. 하지만 개인적으로, 난 휴식이 필요할 때 그들을 이곳으로부터 오는 걸 막기 위해 사용해. 문을 닫으면 전기가 나가고 문을 닫으면 닫을수록 더 많은 전기가 소모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해. 좀 거꾸로 들린다는 거 알아. 하지만 날 믿어야 할 거야.
전기가 끊길 경우를 대비해서 문이 자동으로 고장나지 않게 하는 기능인 것 같아. 더 이상 전기가 없으면 문이 열릴 걸? 확실한 건 문을 닫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는 거야. 그래서 넌 한번에 너무 오랫동안 그것들을 닫아두고 싶지 않을 거야. 내가 계속 전기를 언급하는 이유는 레스토랑이 일정량의 전기만 가지고 있는 밤에 백업 발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이야.
그래서 카메라 보기, 보안문 사용 등 무엇이든 전기가 나가. 앞에 책상 위에 있는 컴퓨터에 얼마나 많은 전력이 남아있는지 볼 수 있어. 전기가 끊기지 않도록 해. 그래도 그렇게 하면 사무실 안에 틀어박혀 있지는 않을 거야. 어차피 문은 항상 열려 있으니까.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밤에는 동물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완전히 꺼지지 않아. 그래서 그들은 조금 돌아다니기 시작할지도 몰라. 아무도 사무실에 들여보내지 않도록 해. 왜냐하면 안에 물건들이 있으니까, 손상이나 그 무엇도 받고 싶지 않거든. 창문 문은 신경 쓰지 않아도 그들은 그 안으로 들어가려 하지 않을 거야. 그게 다일 거야! 다음 교대 근무 때 다시 연락이 올 거야. 좋은 밤 돼."

FNaF 형식의 게임이 그렇듯이 1일차는 꽤나 쉬운 편이다. 매니저의 음성 메세지가 끝나기 전까지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움직이지 않으니 조작방법을 찬찬이 익혀보자.

1일차는 캔디와 신디만 작동한다.[5] 그런데 1일밤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상술했듯이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문 앞에 있을 때 눈이 반짝거려서 문 앞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로 인해서 모니터를 확인하지 않고 양쪽 문만 확인하며 애니매트로닉스가 앞에 있으면 문을 닫는 플레이를 하면 어느 새 6시가 된다. 가끔씩 모니터로도 봐주자.

클리어 하면 동영상 파일이 나오는데, 좌우로 카메라를 움직일 수 있다. 왼쪽으로 카메라를 돌리면 비니가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돌렸다가 다시 왼쪽으로 움직이면 비니가 더 가까이 온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카메라를 돌리면 비니의 점프스케어와 함께 1일차가 끝난다.

3.3. 2일차

"저기, 오늘 다른 직원들로부터 애니매트로닉스 관련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메모를 남겼는데... 음, 그냥 목록을 보기 위해서... 문제들, 우린 이미 다 겪었어. 여기 널 위해 뭔가를 적어놨어, 어디 보자...
그래, 확실히, 애니매트로닉스는 밤에 돌아다녀, 지금쯤은.. 음... 그들은 없어야 할 곳으로 가려고 해 어, 그래 어두워진 후에 이상한 행동을 해 그래... 그들은... 어른을 좋아하지 않아. 음, 내 말은, 내 생각엔... 그들은 항상 아이들 주위에서 멋져 보이려 해. 우리 직원들 주위엔 그냥... 직원을 노려보다 항상 아이들이 아닌 다른 사람과 교류하도록 코드화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몇몇 직원들은 가끔 그들에게서 위협을 느꼈어. 하지만 나는 그들 중 몇몇은 미신적인 바보들이라는 것을 알아. 그래서 동물학자가 그들의 눈을 쳐다봤을 때 그들이 겁을 먹었는지 누가 알겠어?
어쨌든, 여기 목록에 있는 마지막 한가지는 펭귄은 시스템을 방해해. 내가 생각지도 못한 문장이 있는데... 어, 이 펭귄 애니매트로닉스를 웨이터로... 사람들의 명령을 받든 안 받거든. 원래는 3개였는데, 2개가 고장이 나서 아직 고쳐지지 않았어. 내 생각에 그들은 여전히 효과가 있는 세 번째 펭귄을 지칭하는 것 같아. 아니, 확실히 효과가 없는 것 같아. 그래, 확실히 사무실에 들여보내지 마. 그의 존재만으로도 우리 시스템이 파괴될 수도 있어.
그럼, 지금으로서는 그걸로 끝이야. 다음 교대 때 또 다른 메시지를 남길게."

캔디와 신디가 더욱 활동적으로 변하며 2일차에 본격적으로 체스터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체스터가 움직이는 첫날 밤 답게, 역시나 2일밤에는 느리다. 매우 드문 경우에는, 블랭크도 움직일 수도 있다. 체스터가 움직인다는 것만 제외하면 1일밤과 공략법은 차이가 없다. 체스터도 왼쪽 문에 눈이 반짝 거린다.

리마스터 판에서는 펭귄도 움직인다. 블랭크는 움직여봤자 오지도 못할게 뻔하니, 양옆을 잘 주시해주자. 펭귄 문서에서 보면 알겟지만 걸리면 성가셔진다.

클리어 하면 또 동영상 파일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화면이 가려져있다.[6] 그 후 CCTV 화면이 다시 켜지는데, 컨베이어 벨트에 있는 내골격 주위에 피가 있다.[7]

3.4. 3일차

"좋아. 지난 이틀 밤 동안 수고 많았어, 넌 이미 전에 있던 우리 야간 경비원보다 훨씬 나아졌어. 그는 심지어 이틀 밤을 버티지도 못하고 교대조에 렌치를 들고 와서 우리의 애니매트로닉스 중 하나를 파괴하려고 했어.
문제의 애니매트로닉스는 블랭크라는 캐릭터야. 어, 그림 방에 있는... 어, 11번 카메라말이야. 내 생각엔. 그래, 그가 아직도 작동을 한다니 놀랍네. 그리고 구멍과 그의 왼팔과 뒷머리가 없어진 사실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여전히 그를 정말 좋아한대! 어쨌든, 그날 이후로... 블랭크가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보다 더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어.
다른 무엇보다도 그는 창문을 통해 사무실로 들어가는 것에 대한 매력을 발전시킨 것 같아. 유리 같은 건 못 보나 봐. 그래, 그래... 그를 주시하다 창문으로 향하는 걸 보면, 그냥 문 닫으면 다른 할 일을 찾을 수 있을 거야.
아, 그런데, 지난주에 새로 생긴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가 문을 닫은 이후로, 낮 동안 점점 더 많은 손님이 오고 있어. 그래서 다음 주에, 만약 네가 그것에 찬성한다면, 우리는 널 주간 근무로 이용할 수 있어. 잘 생각해 봐, 나중에 얘기하자."

3일차부터 애니매트로닉스가 더 공격적으로 변하기 시작해서 난이도가 더 오른다. 3일차부터 오래된 캔디와 펭귄, 그리고 블랭크가 움직인다. 올드 캔디는 3일차에 문에 올 확률이 조금 희박하다. 블랭크는 폭시같은 캐릭터인데, 캠 11을 자주 봐줘야 블랭크가 올 타이밍을 알 수 있다. 블랭크가 떠났을 때 캠 5번을 보면 가운데 창문을 깨뜨리려하는데, 원작의 폭시는 순발력만 빠르면 되지만 블랭크는 문을 닫지 않고 보면 창문이 그냥 깨져서 죽는다. 그러니 캠 11에 블랭크가 없으면 가운데 창문을 닫고 캠 5를 보자. 오래된 캔디는 문에 도착했을 때 눈빛을 보이지 않아서 카메라로 캠 6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3일차에는 오래된 캔디를 그렇게 자주 볼 필요는 없다. 펭귄은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과 똑같지만, 들어오면 플레이어를 죽이지 않고 무작위로 문을 열었다 닫았다로 방해한다. 운이 좋다면 애니매트로닉스를 막아줄 수도.

리마스터판에서는 구형 캔디는 이번밤에 나오지 않는다.

동영상 파일 컷씬은 2일차에서 봤던 컨베이어 벨트에 묻어있는 피를 보여주지만, 장소 주변에 경찰 테이프와 부품 근처에 1번, 2번 등 숫자가 있다. CCTV로 왼쪽을 보면, 1일차와 비슷하게 점점 가까이 오지만, 머리를 떠는 비니를 볼 수 있다. 오른쪽으로 돌리면 컷씬이 끝난다.

3.5. 4일차

"좋아, 음, 음, 정말 빠르네, 음... 우리는 오래된 애니매트로닉스 버전의 캔디를 가지고 있었어. 새 반짝이는 걸 사기 전에. 어쨌든, 그는 고객과 이 사건에 연루된 이후로 계속 무대장을 잃었어야 했어.
어, 성인 손님이였어, 운 좋게도 어린애가 아니야. 아니, 아이들이 안전하지 않다는 건 아니고, 그게 내가.. 어쨌든, 우리 기술자가 한동안 그를 고쳐주려고 했는데, 오래된 캔디도 걸어다니기 시작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해달래. 부품과 서비스에 있어야 하는데, 그게 10번 카메라야.
그를 잘 지켜봐, 어, 꽤 거대해. 그러니 조심해서 다녀. 그게 다야, 음, 계속 잘 하고 있어. 아, 그리고 주간 근무 제의를 받았다면서. 멋지네."

이 밤부터 모든 애니매트로닉스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고, 오래된 캔디도 활동적이다. 그래서 4일차부터 배터리를 아껴줘야 한다. 카메라는 왼쪽 문쪽과 블랭크만을 보자.[8] 배터리가 굉장히 소비 되니, 꼭 필요할 때만 문을 쓰자.

리마스터 판에서는 이때부터 구형 캔디가 자주 모습을 비춘다. 때문에 6번캠을 자주 보지 않으면 자칫 구형 캔디에게 점프스케어를 당할 확률이 높으니 자주 확인해주자

컷씬은 새로 만들어진 캔디와 신디가 컨베이어 벨트에 앉아있는 걸 보여준다. 이때 CCTV를 왼쪽으로 돌리면 비니가 캔디와 신디를 가리키는 걸 볼 수 있다. CCTV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캔디와 신디가 아무반응이 없어보인다. 다시 왼쪽으로 돌리면 비니는 사라져있고, 또다시 오른쪽으로 CCTV를 돌리면 소름돋게 캔디와 신디가 카메라를 보고 컷씬이 끝난다.

3.6. 5일차

첫 번째 통화
"안녕. 그래서, 사장님이 우리 출입금지 구역에 대해 알려달라고 하셨어. 어, 말도 안 되는 소리인 거 알아. 네가 그곳을 지키고 있어야 하는데, 매니저는 우리가 가면 안 되는 곳으로 가지 말라고 단호하게 주장해.
미니 맵에 없는 방들에 대해 주로 얘기하고 있어. 네가 상관할 일이 아닌 것 같아서 지도에 안 나와 있어. 아니면 우리 걸 위해서. 부품 및 서비스실 옆에 있는 또 다른 방처럼 말이야. 9번 카메라에서 문을 볼 수 있을 거야. 여기, 월급은 가져.(후루룩)
맛있는 라떼 소리 미안. 어, 어쨌든 매니저 말로는 창고라고 하던데 미신을 믿는 동료들한테서 많은 얘기 들었나... 부엌이 하나 더 있거나, 비밀 지하 터널로 가는 계단이거나, 아니면 아내가 아직도 볼링을 하고 있다는 걸 알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볼링 장비를 두는 곳이야. 물론 난 그게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솔직히. 그 방에 대해 얘기하는 걸 우연히 들은 적이 있는데... 그는 '오래된 사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 언급했어. 어쩌면 그 안에 미소를 숨기고 있는지도 몰라. 누가 알겠어.
(그래 그래 그래 스위티, 이제 끊을게.) 하하, 어쨌든 난 시간이 없어! 다음 주에 봐."
두 번째 통화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9]

이 밤에서는 렛을 포함한 모든 애니매트로닉스가 등장한다.[10] 5일차에서는 약간만 느려도 애니매트로닉스가 들어오기 때문에 빠른 반응 속도가 필요하다. 4일차와 비슷하게 플레이하면 되지만 집중을 더 빡세게 하자.

리마스터 판에서 렛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서술한 5일차설명 처럼, 빠른 반응 속도가 요구된다. 특히 블랭크와 구형캔디는 안광으로 구분이 불가해 자주 확인해야 한다.

동영상 파일 컷씬은 신형 버전 오래된 캔디와 블랭크가 컨베이어 벨트 위에 있는 걸 볼 수 있다.[11] 그리고 비니가 갑자기 다가온다. 비니가 카메라 바로 앞에 서는데, 글자가 깜박 거린다.
실수
나의 실수
이후 비니가 더 가까이 다가온다.
문제
너의 문제
이후 컷씬이 끝난다.

3.6.1. 5일차 엔딩

이후 메리 슈미트[12] 는 월급을 받았으며, 렛의 실루엣 또한 보인다. 6일밤에 렛이 나온다는 예고인듯 하다.
이후, 메인 화면의 첫 번째 별을 준다. 또한 6일밤도 해제된다.

3.7. 6일차

"어, 이봐? 너 아직도 있었냐? 야간 근무에서 이직하길 원하는 줄 알았는데 네 근무가 오늘 밤도 아닌데... 프랭크가 여기 있어야 하는데... 프랭크와 뭔가를 했니? 그는 어디에 있어? 아, 그럼 오늘 밤 누군가 그곳을 지켜봐야 할 것 같아. 그러니까, 아, 그냥 가만히 있어. 그리고 음... 그곳을 계속 지켜봐... 그리고... 아무것도 부수지 마, 이건 괜찮지 않아. 우리 다음 주에 잠깐 얘기 좀 하자, 알았지? 안녕."

모든 애니매트로닉스가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렛 또한 활동적이 된다. 3~5일밤에서 했던 대로 하되, 캠 4번도 확인해야 한다.[13] 카메라에서 렛을 놓치기 쉬우니 잘 주시하자.

이후 컷씬은, 컨베이어 벨트에 오래된 캔디와 블랭크, 그리고 가운데에 렛이 앉아있는 걸 보여준다.[14] 몇 초 후, 렛이 움직이고 자리에서 일어난다.[15] 그리고 오른쪽으로 가는데, 몇 초 후에 렛이 점프스케어한다.[16]

3.7.1. 6일차 엔딩

6일차를 깨면 메리 슈미트는 추가 월급을 받는다. 렛의 실루엣 또한 없지만 이번엔 캔디의 실루엣이 있다.
이후 메인 화면의 두 번째 별을 준다. 그리고 기타와 커스텀 나이트도 해제되고 사무실에 캔디 봉제인형을 준다.

3.8. 커스텀 나이트(7일차) 엔딩

커스텀 나이트를 클리어하면, 핑크 슬립이 붙어 있는 모니터를 볼 수 있다. 7/20 모드를 클리어하면 메인 화면의 세 번째 별을 준다. 신디의 봉제인형 또한 사무실에 생긴다.

PINK SLIP
Mary Schmidt

Notice of termination

Employee # : 07
Effective Date : RIGHT NOW

Tampering with animatronic equipment
potentially damaging the facility
and/or animatronic equipment.
Too much perfume!

I am really disappointed with you :(
해고 통지서

메리 슈미트
직원 번호 # : 07
집행일 : 지금 당장

애니매트로닉스 및 장비 무단 조작
잠재적으로 시설 혹은 애니매트로닉스 장비를 손상시킬 가능성 있음.
향수 좀 작작 뿌려!

정말 실망이다 :(

엔딩 자체는 FNaF, FNaF 2와 흡사하다.

3.8.1. 7/20 모드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모드. 엄청난 고수도 첫 판에서는 죽을 확률이 매우 높다. 조금만 반응속도가 느려도 갑자기 들어오고, 블랭크도 30초만에 오는 지옥을 겪을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FNaF 시리즈 및 그 팬게임의 매커니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연구도 진행되어왔는데, FNaC의 애니매트로닉스의 행동방식에 허점이 있는 걸 발견되어 7/20 모드도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이른바 "무적 전략"이 개발되었다. 이를 처음한 사람은 ChickenNinja42라는 외국 유튜버로, 감시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고 FNaC 클리어하기를 도전한 과정에서 우연히 터득했다. 몰론 당시 그는 FNaF의 데이터마이닝도 하지 않았고 FNaC의 기초 매커니즘이 FNaF와 같다는 전제로 게임을 했기 때문에 자신의 전략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지는 못했다. 이후 TheBones5라는 유튜버가 FNaC 파일의 완전해독에 성공하면서 이유가 설명되었다.

원리를 설명하기 전에 방법을 하는 방법을 말해보자면, FNaC에서 문을 길게 닫을수록 소비 전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문의 소비전력이 2칸이 되면 문을 열고 좀 식혀주다가 소비전력이 돌아오면 다시 닫아준다. 이런식으로 최대하게 문을 닫은 상태로 유지하면서도 문의 소비전력이 너무 크게 하지 않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FNaC과 FNaF의 매커니즘 차이가 결정적인데, FNaF는 문앞에 있는 것도 카메라처럼 하나의 행동 기회로 인식하기에 다음 행동 타이밍이 되고 이동 판정이 성공되면 문 앞에 있는 애니매트로닉스가 문을 먹통으로 만든다. 그러나 FNaC는 카메라에서 움직이는 것만 일반적인 행동공식으로 움직이고 문 앞에 오면 별개의 타이머를 사용한다. "인내심 수치"와 "문 수치"라는 건데, 문 앞에 왔는데 문이 열려있으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0이되면 플레이어를 죽이지만 문을 닫으면 올라가고, 문 수치는 문을 닫으면 올라가서 특정 수치가 되면 애니매트로닉스가 돌아간다. 이 기믹때문에 "특정 행동 타이밍"에 의존해서 애니매트로닉스가 처들어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FNaF처럼 문을 좀 열어놨다고 갑자기 죽는 일은 없다.[17] 변수라고 하면 블랭크가 있는데, 폭시처럼 예의주시하면 된다.

4. Five Nights at Candy's 2

Gamejolt 페이지
트레일러

2015년에 출시한 1편의 후속작이다.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서 퀄리티가 낮은 편이라 시리즈에서 평가가 가장 낮은 작품.

4.1. 게임 플레이

마우스를 아래로 내리면 모니터를 볼 수 있고, 모니터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마우스를 위로 올리면 모니터를 접을 수 있다.
이번 작의 시스템은 휴대폰의 플래시 라이트전화기, 특수한 방법으로 공격하는 애니매트로닉스가 있겠다.
또한, 모니터를 고장내는 애니매트로닉스도 있다. FNaF 3의 팬텀 애니매트로닉스 처럼 카메라를 바꾸다 보면 검은 배경과 함께 나오는데, 이를 방치하면 오류가 발생하여 재부팅 해야 모니터를 다시 확인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애니매트로닉스가 나오면 재빨리 모니터를 닫거나 다른 카메라를 보아야 한다.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빨리 처리해야 한다.

게임 오버 시에 나오는 신문 기사에서 주인공은 Marylin Schmidt(메릴린 슈미트)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18]

여담으로 CAM 11의 벽쪽에 황금장방형과 비슷한 그림이 그려진 종이를 볼 수 있다. 죠죠?

4.2. 1일차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해당 대화 내용이 나온다.
- 야
- 거기있냐?
- ㅋ 내기에서 졌구나
- 내기에 졌다는 게 무슨 뜻인지는 알고 있겠지
- 넌 다시 낡은 공장에서 5일밤을 보내야 해
-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널 겁쟁이라고 생각하겠지
- 쫄았냐?
- (플레이어가 직접 메세지를 입력한다. 뭐라고 입력하든 다 똑같은 답이 온다.)
- 개웃기네
이후 1일밤이 시작된다, 1일밤에는 파손된 신형 신디만 활동한다. 1시부터 활동하며, 모니터로 신디를 감시하다가 없어지면 모니터를 내리고 휴대폰 플래시라이트를 사용해보자. 신디가 보였다면 다시 모니터를 올리고 건물 안에 있는 전화기에 전화를 걸어주면 신디가 그 방으로 향하고 전화가 걸린 전화기를 고장을 낸다. 이것을 반복하면 1일밤이 끝날것이다.

1일밤이 끝나면 1편의 식당 안에서 애니매트로닉스를 조작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미니게임이 진행되는데, 이 미니게임은 앞으로 각 밤이 끝날 때마다 하게 될 것이다. 1일밤은 체스터를 조작한다.
1편에서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고 써져있던 곳의 문이 자물쇠로 잠겨있다. 경비실로 들어가면 열쇠가 있는데[19], 이 열쇠를 가지고 그 문으로 다가가면 미니게임이 끝난다.

4.3. 2일차

2일밤은 1일밤처럼 행동을 반복 하면 되는데 구형 체스터가 등장한다.
파괴된 체스터는 환풍구를 타는데 뭔가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면 카메라로 파괴된 체스터를 찾아 그 방의 전화기를 울려줘야 한다. 그러면 도망가는듯한 모션이 보이고 사라진다.

이걸 반복하다 보면 2일밤이 끝난다.

2일밤이 끝나면 미니게임에서 펭귄을 조작한다. 미션은 산산조각난 체스터의 조각을 모으는 건데 문 밖으로 나가면 왼쪽 문이 닫히는 것을 잠깐 볼 수 있다. 이렇게 조각을 다 모아서 넣으면 미니게임이 끝난다.

4.4. 3일차

3일차는 구형 펭귄하고 구형 신형 캔디가 등장한다. 만약 펭귄이 등장한다면 화면 전체를 가려버리고 만약 몇초안에 캠을 다른데로 돌리지 않거나
내리지 않으면 SASS를 날려버려서 카메라를 잠깐동안 사용 못하니 주의하자.
구형 신형 캔디는 구형 신형 신디랑 막는 방법이 같다.
이걸 반복하면 6시가 되고 블랭크를 조작하는 미니게임이 나온다.
미션은 그림 4개를 모으는 거다. 만약 다 모으면 미니게임이 끝난다.

4.5. 4일차

이번엔 신디를 조종하는 미니게임이 나온다.
미션은 캔디의 사라진 넥타이를 찾아주는 것.
만약 넥타이를 찾아서 매주면 그것으로 미니게임이 끝난다.

4.6. 5일차

5일밤부터는 신디,캔디,체스터,펭귄,블랭크가 모두 나온다.
그리고 이 빡센 밤이 끝나면 캔디로 플레이하는 미니게임이 시작된다.
다른방으로 통하는 문은 거의다 닫혀있고 오른쪽 경비실 통로로 가면 경비원이 밖에서 문을 지키고 서있다.

그리고 경비실로 들어가면 살해된 경비원이 있다.
경비실을 경유하고 이제 파트/서비스쪽 방으로 올라가는데 왼쪽 문이 열려 있다. 들어가려고 하면 문이 닫히고
경비원이 문을 열고 들어와서 캔디를 제압한다. 그러고 미니게임이 끝난다.

그리고 마지막에 뜨는 신문에는 이번주 철거 예정 공장이라고 쓰여있다
그리고 6일차가 추가된다.

4.7. 6일차

그렇게 주인공은 친구와의 내기에서 무사히 5일째 밤까지 버텼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공장에서 6일째 밤을 보내게 되었다.

나오는 애니매트로닉스는 파손된 래트과 파손된 캣. 하지만 캣은 주인공이 환풍구 이용을 저지하면 바로 빠르게 달려오며 래트는 캔디,신디,체스터,펭귄,블랭크는 물론 캣의 패턴까지 전부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래트와 캣은 전화를 걸면 도망가게 하는 것과 유인하는 것이 모두 가능하기에 전화기를 고장낼수 없어서 캠 하나에 전화를 계속 걸어놓는 꼼수를 사용하면 6일밤을 매우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다만 가끔씩 캣이 환풍구를 타면 캠을 바꿔 다시 걸어야 한다

참고로 1~5일차에서의 게임 오버 화면이 주인공이 실종되었다는 기사지만, 6일차에서는 잔인하게 살해당했다는 기사로 바뀐다.[20]

6시까지 무사히 버티면 구형 캔디로 조작하는 미니게임이 나오는데, 이 미니게임에서 구형 캔디는 검은 그림자를 따라 기술자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는데, 들어가면 기술자는 놀라서 구형 캔디에게 달려든다. 이후 블랭크로 아이들의 그림을 모으는 파트가 나오지만 다 모으는 순간 검은 그림자가 나타난다. 이후 다시 구형 캔디로 아이들이 가득한 버거가게를 돌아다니게 되는데 도중 울고 있는 한 아이를 발견하고 검은 그림자를 따라가면 남자가 그 아이를 붙잡고 끌고 가고 있다! 이때 캔디가 남자에게 다가가면서 미니게임은 종료.
이후에는 버려진 로봇공장에서 배선불량이나 난방장비의 과부하인지는 모르지만 화재가 발생해 전소해버렸다는 소식이 적힌 신문이 나온다. 여기서 기사 위쪽의 날짜를 보면 2007년 8월이라고 나온다. 시퀄임이 확실함을 증명하는 자료이며, 1편으로부터 20년이나 되는 시간이 지난 것이다.

4.8. 7일차

5일차의 극상향 버전. 펭귄은 6일차의 래트마냥 조금의 반응할 틈도 없이 카메라를 망가뜨리고, 캔디와 신디, 블랭크는 더욱 더 활발하게 움직인다.

4.9. 8일차

이번엔 6일차의 극상향 버전이다.
7일차, 8일차 전부 6일차와 똑같이 공장이 불에 타서 사라졌다는 신문기사로 끝난다.

4.10. 내용

5일밤까지 클리어시 미니게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미니게임상의 배경은 전작의 그 식당이며, 2편의 시간대는 1편의 시퀄임이 짐작이 가고 있다.
수색 : 체스터가 경비실로 이동해서 열쇠를 주운 뒤(그런데 열쇠을 줍기 전 비니가 나타났다 사라진다.), 자물쇠로 잠겨진 문으로 들어간다.
재조립 : 펭귄이 인형 탈의실에서 나간 뒤, 산산조각난 체스터를 다시 조립하기 위해 잔해를 줍는 미션. 팔은 아까 그 문 앞에 있으며, 다리는 경비실에 있고, 머리는 무대의 옆쪽에 있다.
수집 : 블랭크가 땅에 떨어진 종이 4장을 줍는 미션. 그림을 보아하니 역시나 아이들이 그린 것 같다. 첫번째 종이는 캔디와 신디의 그림, 두번째 종이는 "체스터가 어딨지?"라는 문구, 세번째 종이는 "우리 밴드"라는 문구와 함께 있는, 캔디와 신디의 그림, 네번째 종이는 "블랭크에게"라는 문구와 함께 있는, 블랭크에게 수염이 그려진 그림이 나온다.
재조립 2 : 신디가 캔디의 넥타이를 찾아주는 미션. 넥타이는 경비실에 떨어져있다.
수색 2 : 캔디를 조종한다. 마지막에는 아이를 괴롭히는 아이한테 다가가는데 그 장면이 뜨지 않게 된다.

4.11. 엔딩

만약 나이트메어 난이도까지 클리어 시, 메인 화면의 별이 4개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때, 맨 오른쪽 별을 누르면[21] 예전 캔디의 버거&프라이로 추측되는 곳을 갈색 머리와 초록 치마를 입고 있는 여자아이를 주인공으로 조작하며 돌아다닐 수 있는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 왼쪽 문으로 들어가면 캣과 래트가 공연장 위에서 공연하고 있다. 갑자기 조작하던 여자 아이는 울기 시작한다. 그 후, 여자아이와 같은 톤의 셔츠를 입은 초록 아이가 래트 앞에 다가가자, 래트는 몸을 숙여 손으로 남자아이의 머리를 치는 것 같으나, '래트의 손이 아이를 치는 명확한 장면을 보여주지 않으므로 래트가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 것인지 무엇인지는 불명이다.[22][23] 화면이 3편이 마지막이라 문구를 보여주는 것에 따라 FNaC 시리즈는 3부가 마지막이라는 것이 추측되는 상황이다.[24] 또한, 이 특별 미니게임 시작 시, 주인공의 머리 위에 재개장이라는 커다란 문구가 있는 걸로 보아 세 번째 시리즈가 나오지 않는 이상, 타임라인 정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엔딩에서는 신문 내용에 공장이 화재로 타버려 잔해만 남았다는 보도가 나온다.

4.12. 버그

그리고 버그가 있는데 하나는 거의 무적인 버그이고 또 하나는 3인칭 버그다. 거의 무적인 버그는 애니매트로닉스가 맨앞에 오고 오른쪽 가장 아래에 있는 전화기를 들면 점프스케어가 안 나오고 그대로 멈춘다. 그 대신 시간이 흐르고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오지만 게임오버는 안 당한다. 가끔은 체스터나 캣의 의해 게임오버를 당한다. 3인칭 버그는 Sass가 걸리고 바로 카메라를 올리고 다시 보면 자신이 Sass걸림 캠으로 경비실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가장 왼쪽에 있는 캠으로 돌아온다.

5. Five Nights at Candy's 3

다운로드 링크

2016년 3월 5일에 티저가 공개되었다.
2편이 출시된 지 얼마 안 됐는데 꽤 빨리 공개되었다는 게 특징. 래트로 추정되는 애니매트로닉스가 서 있다.[25] 다음은 손전등을 킨 시점에 문에 래트가 보이는 것, 다음은 침대 밑에 있는 사진이다.

6월 19일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래트가 주연 애니매트로닉스로 보인다.

게임이 출시된 상태이며, 스토리 모드와 서바이벌 모드[26]가 있다.

5.1. 내용

미니게임과 본편을 보면, 이 당시에는 아직 구형 캔디와 블랭크가 운용되기 전의 시점이다. 이 시절에는 원작의 프레드베어와 스프링 보니처럼 래트와 캣이 현역으로, 2대만 운용되었다.[27][28]

게임(스토리 모드)을 시작하면 플레이어가 의문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고 의사가 말한다. [29] 의사는 주인공의 동생을 언급하며 다행히도 동생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한다.[30] 악몽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주인공이 더이상 그들을 두려 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하며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이 시작되면 Dreamscape(드림스케이프)라는 주인공의 뇌같은 장소에 있는채로 시작하게 되는데 침대 앞에 서 있는 종이접기 고양이에게 말을 걸지 않으면 진행이 되지 않는다. 말을 걸면 괴물들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테이프 플레이어가 필요하다고 하며 그것은 Deepscape(딥스케이프)에 있다고 한다. 테이프 플레이어가 없음에도 침대로 가서 자려고 하면 종이접기 고양이가 말린다. 그리고 주인공은 딥스케이프로 가게 된다

딥스케이프에서 미션을 끝내게 되면 잠을 자게 되는데, 이때 괴물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조작은 플래시를 머리에 쬐서 괴물들을 내쫓기, 침대 밑을 살피기, 테이프 돌리기[31][32]

5.2. 게임 플레이

흰색 점으로 이루어진 길이 있는데 길 위나 근방에 있으면 안전하지만 길 밖으로 지나치게 멀리 가면 섀도우 래트에게 공격받으며 시작점으로 오게 된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테이프 플레이어가 있으며, 그것을 얻고 나서 드림스케이프까지 걸어오거나, 아니면 길 위에 서있는 상태로 R키를 눌러서 오는 방법도 있다. 선택은 자유, R키로 오는 방법이 더 빠르긴 하다. 드림스케이프로 오게 되면 종이접기 고양이가 사용법[33]을 물어보고 안다고 하면 좋다고 하며 이만 자러가라고 하고 행운을 빌어준다. 그리고 1일 밤이 시작된다.
침실에서 시작한다. 괴물 래트가 양쪽 문과 정면 옷장을 통해틈틈히 방으로 들어오려 하는데, 빛을 비추면 물러간다.방에 들어오면 오싹한 효과와 함께 방에서 보이는데, 머리를 손전등으로 비추면 물러간다.[34] 어느 정도 비추면 괴물 래트가 침대 밑으로 들어가는데 침대밑을 보고 괴물 래트의 위치를 확인한 직후 침대에서 나온 뒤[35] 괴물 래트가 있던곳의 반대쪽을 보며 래트가 침대 위로 올라오는 소리를 듣고 다시 반대쪽으로 가서 머리를 비추면 괴물 래트가 물러난다.[36] 괴물 래트가 물러갈때마다 테이프도 감아주자.
6시까지 버티면 미니게임이 시작되는데, 정황상 캣과 래트의 연극관이다. 래트과 숨바꼭질을 하게 되는데, 어디를 숨어도 들키니 가까운데 숨자.
첫째밤과 똑같다. 난이도가 살짝 올라가는 것만 주의해주면 된다.미니게임은 래트 대신 캣이 등장한다.
이때부터는 섀도우 캣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길을 3분 동안 벗어나면 공격한다. 시간은 많으니 여유롭게 할 것.
참고로 뛰면 소리듣고 족치러 오니 걸리기전까진 얌전히 걸으며 어둠속에 숨은 괴물들의 시선을 피해 살살 돌아다니자.
이때부터 캣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침대 양쪽에서 고개를 빼꼼 거리는데, 손전등을 비쳐주자.
이때부터 캣이 테이프를 건드려 래트가 침대위에 올라오는 소리를 듣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그럴때마다 재빨리 정지 버튼을 누른 후 침대 밑을 확인하고 래트의 머리를 비추자. 이하는 세번째 밤과 동일하다.
네번째 밤과 비슷하게 플레이하면 된다. 다만 네번째 밤보다 랫과 캣이 훨씬 공격적이니 주의하도록 하자.
몬스터 '비니'가 나온다. 왼쪽, 오른쪽으로 계속해서 몸을 움직이며, 머리에 불을 비췄다 싶으면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원형으로 빙글빙글 미친듯이 움직여대기에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여차하면 누구나 첫판에는 죽게 되어있을 정도. 최대한 플래시라이트를 일정시간에 맞춰 오래 비추어야 하며, 기준에 맞추지 못하면 제대로 플래시라이트로 따라가더라도 죽는다. 왼쪽 문으로 왔을 때 플래시라이트로 맞추기 훨씬 쉬우니 오른쪽 문과 옷장을 계속 번갈아가며 확인하자. 그리고 왼쪽문은 특유의 달그락 소리가 났을 때 오른쪽 문과 옷장에 비니가 없을시에만 확인하도록 하자.

5.3. 엔딩

매일밤 생존을 마칠때마다 가게를 돌아다니며 최종적으로 랫과 캣이랑 1:1로 숨바꼭질을 진행, 잡히면서 끝나는 자그마한 맵탐방이 있었고
5일밤 엔딩에서 랫 인형탈을 입은 사람과 많은 어린이들이랑 동시에 숨바꼭질을 진행, 숨을곳이 전부 사라져있던 와중 캣이 직원 외 접근금지 방에서 서둘러 나오는 것을 목격, 방 안으로 들어가 캣의 본명이 캔디 더 캣이었던 것과 아직 제작중이었던 비니 인형탈, 그리고 벽에 걸려있던 비니의 연기 수료증을 목격한다.
그리고 장롱 안에 들어가 숨었으나 랫이 따라들어와 메리(주인공)를 찾으려고 하는 순간 인형사 비니가 나타나 사실 술에 취해있던 상태의 랫에게 화를 내고, 랫이 그에 맞서 비니를 조롱하며 감정이 격화되고 몸싸움을 하다가 비니가 랫을 밀치고 균형을 잃은 랫이 그대로 비니 인형탈이 놓여있던 책상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한다. 직후 캣이 그 상황을 목격하고, 비니는 변명하지만 캣은 솔직히 말하자고하며 우선 경찰에 신고하자 하며 전화를 걸었고, 그런 캣의 뒤를 비니가 습격해 목을 졸라 죽여버리고 경찰에게 캣과 랫이 서로 죽였다고 거짓으로 신고한 뒤 벽에 걸려있던 수료증을 떼서 도망친다.
참고로 딥스케이프에서 볼 수 있는 신문기사들 중 이 비니의 거짓증언이 적혀있는 걸 볼 수 있다.
결국 이 사실들을 떠올린 메리의 증언으로 이후 의사가 경찰과 연락, 메리는 캣과 랫의 악몽에서 벗어나게 된다. 하지만 당분간은 더 트라우마를 치료해야 할 거라며 끝이난다.

그리고 마지막밤과 엑스트라가 열리고 그간 딥스케이프에서 얻을 수 있던 아케이드 팩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며, 마지막밤 진입 시 비니가 뒤를 돌아본 상태에서 이미 죄악감은 사라졌는데 악몽의 근원인 자신까지 극복하러왔냐며 너만 거기서 모든걸 보지않았다면 하고 적반하장으로 저주를 퍼부으며 영원히 악몽을 꾸게 만들어주겠다고 하면서 고개를 끼기긱 거리며 앞으로 돌려 눈을 빛나면서 눈물자국과 볼터치,송곳니가 빽빽히 늘어져있는 흉측하고 무서운 얼굴을 메리를 죽이려는듯이 들이대며 마지막밤이 시작된다.


그렇게 마지막 밤까지 버티면 다시 그 범죄현장으로 되돌아간다.
메리의 얼굴이 우는 표정으로 변해있으며, 숨어있던 곳을 나와 그대로 텅 비어버린 가게 밖으로 나가면 가게 안 인원을 전부 대피시킨줄 알았던 경찰이 놀라서 말을 걸어오며 왼쪽에는 다른 경찰과 대화중인 비니를 볼 수 있다. 곧 메리의 아버지도 메리를 찾아야 한다며 경찰과 대화하다 달려오고, 메리를 끌어안으며 끝이난다.
사건이 일어난지 반년, 메리는 완전히 회복되었고 악몽도 더이상 꾸지 않게 되어 카운슬링도 마지막이 될거라며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이 엔딩을 보기위해서, 밤마다 침대 옆에 있는 오리가미 캣을 클릭해서 떨어뜨려야 한다. 처음 떨어뜨리면 다음 밤 드림 스케이프에서 오리가미 캣은 실수로 자신을 떨어뜨렸다고하고, 다음에 주의하라고 하지만, 이걸 2~4일차에도 똑같이 반복하면 자신은 돕고 싶은 것 뿐이라고 하고 점점 말이 다급해지는데, 그래도 또 떨어뜨리면 5일차 밤에 아예 아무런 조언도 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5일밤을 들어가면 딥스케이프에 갈 수 없게 된 방이 재등장, 침대에서 수면을 선택 시 등장.
"Look at me now, I just wanted to help, I was your friend, but now, you've made me into one of them. You so badly wanted to forget me and I don't know why... I was your last memory of her, your mother. you made me with her all those years ago. I was supposed to bring you happiness, but now all I bring you is sorrow. I'm unwanted and unwanted memories... become nightmares. they'll keep coming back, they'll stop you from ever remembering the truth of what happened *Origami Cat slowly disappears*. It was your key to getting rid of them, but now they haunt you forever... *some eye contours appear* ... But I have a solution... You can't possibly have any nightmares... if you can't sleep *the eyes open, revealing cat eyes and being a deep purple*. No nightmares... other than me. But don't worry about me, I will stay here and watch you, forever. It's ironic, you wanted to forget me, but now, because of what you've turned me into I'll be a thought hidden deep in the back of your mind, a lingering feeling of restlessness that you never be able to get rid of. Truth is, I can't keep you awake forever, but I can't keep you awake every time you close your eyes."
"날 봐봐, 난 그냥 너를 돕고 싶었어. 난 너의 친구였어. 하지만, 넌 나를 그들과 같은 존재로 만들었지. 너는 그렇게라도 나를 네 기억 속에서 지우려고 했고, 난 그게 이해가 안돼... 나는 네 어머니와의 마지막 추억이야. 너는 몇 년전에 어머니와 같이 날 만들었지. 나는 너에게 행복을 가져오기 위해 존재해왔지만, 지금은 너에게 슬픔을 주는 존재가 되었구나. 나는 네가 잊고 싶은 기억... 그리고 네가 잊고 싶은 기억은... 악몽이 된다. 악몽들은 다시 돌아올 것이다. 악몽들은 네가 진실을 떠올리지 못하게 막을 것이다. (오리가미 캣은 사라진다) 나는 그 악몽들을 쫓아낼 유일한 방법이었는데, 지금은 그 악몽들이 영원히 너를 괴롭힐거야... (감긴 눈이 나타난다) ...하지만 나는 또 다른 방법이 있지... 넌 이제 악몽을 꿀 수 없지... 잠에 드는 것 조차 되지 않는다면 말이다. (눈이 떠지고, 보라색의 고양이 눈이 된다) 더 이상의 악몽은 없다... 나 이외의 악몽 말이다. 하지만 걱정말아라. 난 여기서 널 지켜볼 것이다. 영원히. 날 잊으려고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것으로 넌 나를 악몽으로 만들었지. 나는 너의 의식의 저 깊숙히 들어가서, 널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끔찍한 기분을 느끼게 할 것이다. 너를 영원히 자지 않게 하는 것을 불가능할지 몰라도, 네가 눈을 감을 때마다, 나는 너를 깨울 것이다."
잊혀진 엔딩의 오리가미 캣.

종이접기 캣은 메리가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행복을 기원하며 만들었던 것. 그런 자신이 메리가 악몽을 극복하기위해 도와준 결과 자신의 존재가 행복이 아니라 영원한 악몽의 트리거로 변질되고
메리는 진실을 떠올린 대가로 영원히 덮쳐오는 악몽을 잊기 위해 '행복'의 종이접기 캣마저 잊으려하는 '행복이 없어지는' 결과를 바라게 되어버린 결과...
(종이접기 캣의 형태를 버리고 쉐도우 캔디의 형태로 변하고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눈을 깜빡인다)
종이접기 캣 자신이 궁극의 악몽이 되어 메리를 괴롭힐 모든 악몽을 대체해 대신 나타나 다른 악몽들이 메리를 괴롭히지 못하게 해주겠다는 뒤틀린 결말.

종이접기 캣이 악몽을 극복하게 도와줌->종 이접기 캣이 악몽의 일부가 됨-> 종이접기 캣은 악몽을 극복하게 도와주는 존재-> 진실을 떠올린 결과 악몽이 영원히 메리를 습격하게 됨-> 종이접기 캣 자신이 악몽을 대체해 메리를 괴롭히던 악몽들이 나오지 않게 해준다는 뒤틀린 해결.

FNAC1 리마스터에서 추가된 플레이가 이 엔딩의 연장선으로 보임.

1일차 딥스케이프의 붕붕이에게 다시 말을 걸은 상태로 가만히 두면 '그는 게임을 하는 걸 좋아해. 그는 너와 같이할 게임을 준비해놨어. 넌 그 게임들을 다 찾아서 플레이를 하면 되는 거야. 100점을 벌어서 출구로 나가면 돼... 행운을 빌어' 라고 한다.
3번째 아케이드 게임에서 메트로이드마냥 온 사방에 숨겨진 아이템들을 획득하며 100코인을 모은 뒤 첫 스테이지의 마지막 맵의 위로 마리오마냥 올라가면 숨겨진 루트로 진행이 가능하고, 쭉 나아가면 롤리팝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이게 정말 날 찾은 거라고 생각해? 멍청하네. 진짜 게임을 시작하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이후생략)'
이후 눈구멍에 빛이 깜빡거리는 해골이 그려진 롤리팝이 다가오다 말다가 다가오다 말다가 하며 클로즈업되더니 레이싱게임이 시작된다. 벽을 무시하고 돌진하거나 해서 골에 먼저 도달하면 웃음소리와 함께 롤리팝별 1/5가 메인화면에 추가된다.

2일차의 유니콘목마는 '그가 어디에 있는지는 말해줄 수 없어. 게임의 룰을 망치거든... 하지만 힌트는 줄게. 그들은 하늘에서 떨어져. 빨 빨 빨 빨 초 파 파 흰 빨 흰 파 순서로 잡아. 행운을 빌어.' 라고 한다.
이후 첫번째 게임에서 떨어지는 물고기들을 색에 맞춰 받으면 마지막 물고기를 받는 순간 갑자기 게임이 전환되고 유니콘 장애물달리기 게임이 시작된다. 저 오른쪽에서 도망치는 롤리팝을 계속 쫓아 거리를 좁히다보면 롤리팝이 멈춰서고 게임이 클리어되며 웃음소리와 함께 롤리팝별 1/5가 메인화면에 추가된다.

3일차의 장난감오리에게 말을 걸면 '난 네가 그와 같이 노는 걸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이게 분명 마지막이겠지. 왼쪽에서부터 2 2 2 2 2 4 1 2 4 2 3 3 1 3 이 순서로 치렴. 행운을 빌어.' 라고 한다.
두번째 게임에서 두더지 신경안쓰고 구멍을 순서대로 치면 오리로 강건너 친구들 게임을 진행한다. 롤리팝을 따라 3번 따라 올라가면 또다시 웃음소리와 함께 롤리팝별 1/5가 메인화면에 추가된다.

4일차의 로봇장난감은 '나쁜 기록! 그가 좋게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넌 다시 마지막 문제를 마주해야겠어! Only then will you, 그를 다시 찾아. 행운을 빌어.' 라고 한다.
마지막밤을 다시 클리어하고 다시 엔딩을 보면 뒤이어 붉은 글씨로 '봤어. 그들이 네게 말하는 것을 봤어.네가 여기에 있는 이유겠지. 그럼 놀자.' 라고 하며 갤러그가 실행된다. 한뭉텅이만 있는 적들을 지우면 바로 웃음소리와 함께 롤리팝별 1/5가 메인화면에 추가된다.

5일차 딥스케이프. 시작지점에서 곧바로 왼쪽위로 직진, 이후 길을 따라 오른쪽으로 이동하다 길 중간에 있는 비석 주위를 한방향으로 빙글빙글 돌아 오른쪽에 추가된 0 카운트를 12로 올려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찻주전자가 나타난다.
'흠... 이건 어렵겠는데... 거의 다 기억해냈어... 자세히 봐, 그리고 고마움을 담아 모두가 모인 곳에서 그를 찾아봐. 행운을 빌어.' 라고 하는듯..?
이후 엑스트라에서 Thank you를 확인, 왼쪽에 위치한 큰 신형 캔디의 다리와 망가진 신디의 다리 사이의 공간을 누르면 롤리팝이 찻방울을 흘리고 찻잔으로 그걸 받는 미니게임을 진행하는데 찻방울을 놓치면 방울이 마치 랫이 머리를 찧어 죽은 그 테이블 마냥 피가 묻어버린다. 아무튼 미니게임을 진행하면 다시 웃음소리와 함께 롤리팝 별의 완성.

롤리팝 별을 누를 수 있다.

'해냈구나. 지금은 더 많이 기억해내야 했을 거야. 그렇지만 너를 위해 마지막 하나를 가지고 있어. 기억해내기 위한 마지막 하나.'
'나는 단단해. 나는 오래 남아있을 수 있어. 나는 달 수 있어. 실 수도 있어. 그리고 마지막까지 끈적거려. 내 이름은 뭘까?'
->lollipop
을 입력하면

머리가 롤리팝인 장난감인형이 등장한다.
'마침내 기억해냈구나?'

몸을 돌려 마치 해골같은 얼굴을 보이며 손을 들어올린다.
'안녕'
'나는 롤리팝이야.'
'마침내 나를 찾아냈구나.'

(시선을 왼쪽으로 돌린다)
'솔직히 지루해지고 있었는데.'

(다시 정면을 본다)
'그냥 영원히 숨어버릴걸'
'마침내 우린 다시 게임을 했는데말야'

(머리를 갸웃한다)
'재미있었니?'

(머리를 다시 되돌린다)
'물론 그랬겠지.'

(다시 눈을 왼쪽으로 돌린다)
'이건 정말로 재미있었거든'

(다시 정면을 본다)
'예전이랑 똑같아.'

(화면 상단에 힌트를 준 장난감들이 도트화되어 나타난다)
'언젠가 우린 다시 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을 거야'

(다시 시선을 왼쪽으로)
'아무튼 이건 이거'
'여긴 아마 더이상 할게 없어'

(시선 정면)
'넌 마지막에 도달했어'
'궁극의 엔딩이야'

(시선 왼쪽)
'지금은 더이상 가진 게임이 없어'

(머리를 기울인다)
'하지만 슬퍼하지마...'

(양손을 들어올린다)
'이 게임들은 내 마지막이 아닐거야'

(왼쪽보기)
'사실...'

(정면보기)
'이미 무언가 진행중이거든'

(화면 오른쪽 하단에 상자가 생기고 그쪽을 본다)
'저 구석의 상자안에 일부분이 있는데'

(정면)
'조금 엿볼래?'

이후 상자를 클릭하면 화면이 암전되고, 완전히 녹슬은듯한 비니의 얼굴이 나타나는데 눈과 입에서 무언가가 기어나오려 하는 형상을 갖추고 있으며 화면 상단에 'Project OPIA' 가 나타난다. 그리고 왼쪽 구석에 '생존 호러게임 컨셉아트. 팬게임이 아니며 FNAF도 FNAC도 아님'[38]

그리고 끝난다. 뭔가 있어보여서 열심히 타이핑했는데 신작게임 홍보였어?

6. Five Nights at Candy's: Remastered

다운로드

2019년 5월에 스콧과 Steel Wool Studios가 VR 리마스터 버전인 FNaF VR를 출시하면서 팬게임인 FNaC도 8월 14일 리마스터 버전이 나왔다. 전체적으로 그래픽이나 캐릭터 렌더링이 깔끔해졌고 점프스케어가 다소 밋밋했던 이전 버전과는 다르게 좀 더 역동적으로 바뀌었으며, 새로운 엔딩도 추가되었다.

본작의 경비실이 3D가 되었고, 카메라가 더 디테일해졌으며 애니매트로닉스의 디테일이 개선되었다. 이외에도 전력 시스템이 추가되어 모니터에 퍼센트 단위로 전력이 표시되며[39], 문을 오래 닫지 못하도록 일정 시간 계속 닫고 있으면 다시 문이 열리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40]

5일밤을 클리어한 마치면 나오는 수표를 보면 래트의 그림자가 있다. 뒤이어 6일밤까지 클리어 시 수표에는 캔디의 모습이 등장한다. 수표를 보면 FNaC 3의 주인공이었던 메리의 이름이 있는 것으로, 메리가 커서 버거가게에서 일을 하는 걸 알 수 있다.

여담으로 FNaC 4의 개발 소식이 나오기 전에는 팬들이 "봐봐! FNaC 4가 나왔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6.1. CAM 13 & Night Null 모드

리마스터 버전에만 새로 추가된 모드로, 엑스트라 메뉴에서 래트를 선택하고 가만히 있을 시 나오는 숫자를, 커스텀 나이츠 메뉴에서 입력해서[41] 진행하면,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온데간데 없고 캔디가 있는 쇼스테이지의 CCTV를 틀면 섀도우 캔디 이벤트가 발생하며 며칠째인지도 모르는 날의 야간경비가 시작되게 된다.[42]

6.2. ██일차[43]

섀도우 캔디는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의 패턴들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경비실에 칩입하면서 전력을 서서히 깎아내려[44] 전력이 다 떨어지면 경비실로 침입해 주인공을 죽이며 게임 오버되는 방식이다. 그렇기에 경비실로 서서히 오는 섀도우 캔디를 막으면서 섀도우 캔디가 캠 13번으로 돌아가게 하는 걸 반복해 6시까지 버티면, 잊혀진 캔디(Forgotten Candy)로 추정되는 애니매트로닉스와 음성 녹음이 나오면서 끝난다.

6.2.1. ██일차 엔딩

"나는 느껴져... 시간은...은... 내 손에서 피를 흘리고 있어.
내가 미쳐가는 건지 뭔지 모르겠어.
아무 소용도 없어.
효과가 있어야 한다는 건 알지만, 그렇지 않아.
마치 그가...
헤...
그냥 자야 할 것 같아.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게 싫어서 말이야.
무의식적이고 생명이 없는... 그처럼.
완전히 완벽해질 때까지 멈추지 않을 거야. 녹음 종료."
음성 녹음 내용

후속작 4편에 대한 떡밥으로 추정 중이다. 여담으로, 이 엔딩을 보고 나면 레트가 있는 CAM 13이 열리는데, 래트가 언제 움직이는지 알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다만 래트가 움직이지 않는 밤에 CAM 13를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희박한 확률로 래트가 깨어나면서 자체 하드모드가 되어버리니 주의.

6.2.2. ██일차 공략

CAM 13에서 시작한다. CCTV를 돌리다 섀도우 캔디가 보이면 CAM 4, 5, 6, 13을 제외한 모든 캠에서 출현시 주시하면 사라지면서 다시 CAM 13으로 돌아간다. 주의할 점은 나이트비전을 켠 상태와 나이트비전을 끈 상태를 같은 장소가 아닌 다른 장소로 본다.[45] 26개의 구역이 있는 셈. 섀도우 캔디가 CCTV에서 안보이면 거의 십중팔구 문 앞까지 왔다는 것이니, CAM 4, 5, 6을 확인해서 어디로 오는지 알아본 다음[46] 문을 닫아주거나 그게 귀찮으면 모든 문을 닫아주자[47]. 아니면 들어오려 하자마자 닫아도 된다. 막는 걸 성공하면 FNaF 1의 폭시처럼 문을 2~4번[48] 두드려 배터리를 2%씩 깎는다.즉 최소 4%, 최대 8% 깎이는 것. 문으로 막는다고 섀도우 캔디가 CAM 13으로 돌아가지는 않고 바로 그 다음 공격을 준비하기에, 막았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 문으로 막은 즉시 CCTV에서 찾아서 CAM 13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만약 막지 못하고 점프스케어 당하면 배터리가 크게 깎이면서 시간이 2시간 정도 과거로 돌아간다. 이때 화면의 시계는 보라색으로 되고 앞에 있는 종이접기 고양이가 사라지는데, 감시 카메라 중 하나에 그 종이접기 캣이 등장하게 된다. 그것을 찾아 클릭하면 날아간 2시간이 다시 돌아온다. 이번 밤에서 죽을 수 있는 유일한 사인이 배터리가 0%가 돼서 지는 정전사이고, 섀도우 캔디의 공격이 모두 배터리를 깎는 것이기에 배터리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점프스케어를 한 번이라도 당하면 전력 관리가 매우 힘들기에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모든 문을 닫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문을 두드리고 있는 와중에 문을 열어버리면 그대로 방에 들어와서 점프스케어를 하니 완전히 문 두드리는 것이 끝난 뒤에 문을 열어야 한다.

7. Five Nights at Candy's 4 (가제)

Gamejolt 페이지

현재 개발자인 Emil "Ace" Macko가 스콧 코슨에게 제작비를 지원받아 개발중인 게임. 원작의 다섯 번째 작품인 Five Nights at Freddy's: Sister Location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든 영혼이나 비니 등 여러 떡밥들을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

개발자에 의하면 이 게임은 1,3편 주인공 메리 슈미트와는 관련이 없다고 하지만 대신 이번에는 FNaC의 스토리라인의 배경에 숨겨져 있는 중요한 내용에 초점이 맞게 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번에는 FNaC 4에는 다른 주인공이 나올 것이라고 예고한다.그리고 수많은 등장인물들과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추가가 된다고 한다.

현재 관련 상품들 및 외전 게임인 FNaC: FUR이 출시되었고, FNaC 4도 계속 제작중에 있다고 한다. #

8. FNAC: FUR

Gamejolt 페이지(데모 버전)

Five Nights at Candy's 시리즈의 외전 게임으로, FNaC 3의 미니 게임 "캔디의 대모험"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한 스핀오프 게임이다. 제작자가 말하길 이 게임은 FNaC 4가 아니며 FNaC판의 FNaF World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현재 개발 중이고 데모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9. FNAC, But Better!(비공식)

Gamejolt 페이지

FNaC 시리즈의 팬메이드 리메이크로, Evil "Master Race" Wacko[49]를 자칭한 제작진[50]이 제작했다. 이 리메이크의 궁극적인 목적은 더욱 더 흥미진진한 게임 플레이를 만드는 것이다. FNaC가 제일 유명한 FNaF 팬게임 중 하나이며 FNaF Fanverse에 입상한 게임인 것이 맞지만 결국 초기 FNaF 팬게임의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원작과 매커니즘이 너무 비슷하고[51] 애니메트로닉스의 대처법이 너무 단순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게임에서 모든 애니메트로닉스가 다른 대처법을 가지게 만들어 원작의 매너리즘을 어느 정도 탈피했다. 또한 원작에 없는 도전을 만들어서 매우 어려운 커스텀 나이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다만 게임의 난이도에만 집중하는 성향 때문에 공포 관련 요소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애초에 도전하려고 플레이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실패시 점프스케어를 수없이 봐야하는데, 이를 배려해서인지 점프스케어들은 모두 간략화하고 사람을 덜 놀래도록 만들었다.

게임 플레이만 수정하기 때문에 기존 게임에 있는 컷씬, 스토리 등은 변경된 바가 없다.

9.1. 논란

원작자인 Emil는 이 게임에 대해 의견을 밝힌 적이 없어서 "게임의 리소스를 직접 뜯어고쳤는데 원작자에게 동의를 구했나"의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FNaF 시리즈는 Scott이 2차창작에 대해 관용적이면서도 원작의 리소스를 그대로 가져오거나 표절에 가까울 정도로 비슷하게 만드는 것은 금기시되어 왔기 때문에 비슷한 맥락인 이 게임도 논란이 되었다. 심지어 몇몇 유튜버는 이 게임의 커스텀 나이트 도전을 원작에도 있는 것 처럼 "FNaC 커스텀 나이트"라고만 적어서 올리는 경우가 꽤 있다.[52]

또한 제작팀은 원작자 Emil Macko의 이름을 비꼰 이름으로 활동하다 보니 사칭 논란도 있다. 그도 자신을 Evil Macko로 자칭한 적이 있기 때문. Emil이 아닌 Evil이지만 오해한 여지가 충분히 있고, 프로필 이미지도 Emil의 원래 프로필을 색 반전 시킨것. 그래서 그를 Emil 본인이나 부계정으로 착각한 사람도 많고 이 게임이 공식게임인 줄 아는 사람도 있다.

일단 본인은 의도로 사칭한건 아니고 단지 팬심으로 이 게임을 그 인기에 부합한 게임성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으나, 상술한 대로 원작자인 Emil은 아직 아무런 의견도 밝힌 적이 없다.

10. 스토리

현재 1부터 3까지의 정보만을 토대로 작성한다.

1961년, 캔디의 버거가게의 전신이 되는 "랫과 캣의 극장"이라는 곳이 있었다. 이 가게의 마스코트는 캣, 랫, 그리고 인형인 비니이다[53]. 이중 캣과 랫은 인형탈 모습으로 제작되었으며 사람이 안에 들어가 연기를 했고[54], 동시에 애니메트로닉스로도 존재했다. 그러던 어느날 메리 슈미트라는 어린 아이가 자신의 아버지, 그리고 남동생과 함께 이 가게에 놀러왔을 때, 메리의 동생이 랫 애니메트로닉스에게 공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동생의 목숨에는 큰 지장이 없었지만 이 또한 메리의 마음 속에 공포의 씨앗을 심은 계기가 되었다.[55]몇 달 후 메리와 아버지가 다시 이 가게를 놀러왔는데, 랫 연극자가 많은 아이들과 메리 슈미트에게 단체로 숨바꼭질을 하자고 했다. 메리는 마땅히 숨을 만한데가 없어 창고에 있는 캐비넷으로 들어가 숨게 된다. 그때 랫 연극자가 메리 슈미트가 이 방을 들어오는 걸 봐서 메리 슈미트를 잡으러 창고에 들어왔다. 그때 비니 인형을 만들고 있던 인형술사가 랫 연극자에게 술 마시고 애들이랑 노니까 좋냐며 일침을 두며 창고에서 숙취에 풀릴때까지 쉬라고 한다. 그러나 랫 연기자는 이를 무시하고 다시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인형술사가 랫 연기자를 밀치며 막아섰다.

랫 연기자도 화가 나 서로 말싸움을 하다가 결국 감정이 격해져 몸싸움까지 하게 되었다. 인형술사가 숨이 막혀 진짜 죽을 거 같자 온 힘으로 랫 연기자를 밀었고 그대로 랫 연기자가 날아가 책상 모서리에 머리를 박으며 사망한다. 인형술사가 안절부절 못하는 사이, 캣 연기자까지 창고에 들어오며 이 사건을 경찰에 우선 신고하자고 하나 인형술사는 실수였다며 막아설려고 한다. 하지만 씨알도 안먹히고 경찰에 신고하려던 캣 연기자를 뒤에서 목을 졸라 죽인다.[56] 이후 캣 연기자까지 죽인 인형술사가 자기가 되려 경찰에 신고하며 창고에 들어와보니 동료들이 전부 죽어있었다는 거짓말을 치며 창고에서 나온다. 그제서야 캐비넷에서 숨어있었던 메리 슈미트가 나올 수 있었다. 가게 밖에서는 모든 손님들을 대피시키고 인형술사와 경찰들이 대화하고 있고, 가게를 봉쇄해놨으며 메리 슈미트의 아버지가 안에 아직 딸이 있다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때 메리 슈미트가 가게에 빠져나와 다행히도 아빠와 다시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이로 인해 캣, 랫, 그리고 비니마저 괴물로 나오는 을 꾸며 정신적 호소를 하여 정신과 의사에게 치료를 받던 매리 슈미트, 메리 슈미트는 가까스로 트라우마를 극복하여 더 이상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무섭지 않게 되었다. 그렇게 랫과 캣의 극장은 문을 닫게 된다. 그리고 "캣"은 나중에 이름이 캔디로 바뀌고, 캔디의 버거가게의 마스코트가 된다.

1964년, 블랭크와 구형 캔디가 애니메트로닉스로 처음 만들어졌다.[57] 그리고 비니도 공장 출현했고, 감시 카메라에 대고 "실수, 나의 실수", "문제, 너의 문제"라는 말을 남겼다. 아마도 메리 슈미트에 대한 원념을 표현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후 1980년대 초에 접어서 블랭크, 랫, 오래된 캔디를 이용해 가게를 다시 연 캔디의 버거가게 사장. 그러나 오래된 캔디가 아이를 학대하던 어른을 적으로 인식하여 그 어른의 머리를 물어버리며 그 가게는 얼마안가 사라지고 말았다.

1987년 9월 23일, 캔디 공장에 한 쌍둥이가 공장의 조립기에 들어가 죽게 된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경찰들의 조사가 이루어졌고, 이 쌍둥이는 이후 영혼이 신디와 캔디에 빙의된 것으로 추정된다.

1987년에 사장은 캔디, 신디, 체스터 등 다양한 새 애니매트로닉스를 만들고 기존에 쓰이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창고에 박아두었다. 이때 사장이 11월에 경비원을 고용했는데 그 경비원이 바로 메리 슈미트. 하지만 같은 시기에 운영하던 토이 애니매트로닉스들로 가게를 운영하던 한 회사의 애니매트로닉스가 사람의 머리를 또 물어 결국 가게는 다시 문을 닫게 되었다.

이후 2000년대에 들어서서는, 가게는 폐쇄되었고 애니매트로닉스들도 그대로 방치되었다. 한편, 메리 슈미트의 딸인 17세 메밀린 슈미트는 친구들과의 내기에서의 벌칙으로 애니메트로닉스들을 보관 중인 낡은 폐공장에서 5일밤을 버티게 되었다. 이후 5일밤을 버티고 그 폐공장을 나가자 그다음날 철거 예정이던 폐공장이 불에 타버리며 1~3편까지의 스토리가 끝이 난다.

11. 관련 문서


[1] 그러니까 FNaC 1은 FNaF 1처럼 CCTV로 위치를 확인하고 문을 닫는 방식이고 FNaC 2는 FNaF 2, 또는 FNaF 3처럼 문이 없음과 동시에 소리로 어그로를 끌고 CCTV 관찰 능력이 요구된다는 것, 마지막으로 FNaC 3은 FNaF 4처럼 소리로 위치를 확인하는 사운드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2] 불빛 버튼은 없다. [3] 하지만 1일차에서 모니터를 너무 사용하지 않으면 캔디가 이 창문을 통해서 공격한다. [4]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각 문 옆에 소모량이 표시된다. [5] 체스터도 작동은 하나 문 앞까지는 오지 않는다. [6] 이때 여자아이의 웃음 소리도 들을 수 있다. [7] 쌍둥이가 CCTV가 꺼져있는 사이에 죽은 걸 의미한다, 이 쌍둥이가 사망한 원인은 2편에서 언급되는데, 1987년, 공장에 몰래 들어갔다가 조립기계가 갑자기 작동해 온몸이 찢어져 죽었다고 한다. [8] 오른쪽은 아직 렛이 나오지 않기에 볼 필요가 없다. [9] 해당 소리를 역재생하면 "You shall not steal, nor deal falsely, neither lie one to another. You shall not swear by my name falsely. Neither shall thou profane the name of thy God. I Am The Lord."(너희는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라는 성경의 한 구절이 나온다. [10] 하지만 렛은 아주 드문 확률로 나타나서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운이 나쁘면 렛이 문까지 오는 일도 있다. [11] 직접보면 알겠지만, 지금까지의 동영상과는 달리, 카메라가 흑백이며, 회전이 안된다는 것과 녹화 년도가 87년이 아닌 64년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20년 전, 캔디와 블랭크가 새로 만들어졌을 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12] 이 이름은 FNaF 1편의 야간 경비원 마이크 슈미트와 성이 같다. 아마 원작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는 암시로 쓴 이름 같다. 그러나 이후 마이크 슈미트가 마이클 애프튼의 가명이라는 설이 돌게 된 후 오히려 원작과 거리가 멀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여담으로 3편의 주인공도 이 사람이고 2편의 주인공 메릴린 슈미트도 슈미트라는 성을 가진다. 시대상으로 메릴린이 메리의 딸일 가능성이 높다. [13] 렛은 눈빛이 없고 또한 양쪽문으로 오기 때문. [14] 왜인지 랫은 오래된 캣과 블랭크와 달리 군데군데 망가진 모습을 보여준다. [15] 이때 오래된 캔디와 블랭크가 쓰러져 서로 기대는 자세가 나오는데, 이는 5일차에 나온 컷씬과 동일한 자세이다. [16]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손으로 CCTV를 부순다. [17] FNaF은 행동 타이밍이 정해져있다보니 지정된 타이밍보다 몇 프레임 일찍 문 열었다고 지는 억울한 일도 있다. [18] 참고로 1~5일차 게임 오버시 주인공이 친구들과 내기 후 실종했다는 신문 기사가 나오지만 6일차에서 게임오버하면 주인공이 오래된 폐공장에서 살해당했다는 신문 기사로 바뀐다. 정확히 말하면 래트 또는 캣에게 게임오버를 당하면 살해당했다는 신문 기사가 나온다. [19] 이 때 비니가 아주 잠깐동안만 보인다. [20] 사실 6일차에 한해서가 아니고, 랫이나 캣에게 당하면 살해당했다는 기사로 바뀐다. [21] 이때는 4번째 별이 약간 흔들리는 걸 볼 수 있다. [22] 래트의 손이 머리에 다가가자, 지켜보고 있던 아이들과 부모들이 겁먹은 표정을 짓는 것을 봐서는 아이를 해치는 것 같다. [23] 여담이지만 처음엔 경쾌한 재즈 음악이 흐르다가 아이가 래트한테 다가가자 갑자기 노래가 느려지면서 음악이 우울해진다. 참고로 노래는 톰과 제리의 Blue cat blues(우울한 고양이)편에 나온 음악을 반복 재생 한 것이다. [24] 그러나 4편 제작이 확정되었다 [25] 참고로 꼬리가 달려 있다. [26] 스토리모드를 클리어 할 경우에 해금된다. [27] 비니가 괴물 형태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비니는 제작 도중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28] 어쩌면 그때는 기계를 이용한 것이아니라 랫과 캣은 인형 탈이고 비니는 손가락 인형이였을 수도 있다 [29] 그리고 의사는 주인공이 말하는 '악몽'을 그려보라고 했고 괴물 래트와 괴물 캣그림이 화면에 나타난다. [30] FNaC 2에서 4번째 별을 누르면 나타나는 미니게임에서 래트가 머리를 친 아이를 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31] 되감기, 재생, 정지가 있다. [32] 꼭 필수는 아니지만, 시간이 2배속으로 가기 때문에 틈틈이 감아두자. 참고로 테이프를 아예 틀지 않으면 한 밤의 길이는 9분 10초로 아주 길다. [33] 사실 우리가 아는 테이프 플레이어 사용 방법과 똑같다. 재생 버튼, 정지 버튼, 되감기 버튼이 있다. 빨리감기 버튼은 고장났다고 한다. [34] 도중에 고개를 돌리는데 놀라지 말고 차분하게 따라가자. [35] 침대에 누워있는 장소를 보고 어디로 나올지 짐작하자. [36] 너무 빠르게 반대쪽을 돌아보면 래트에게 당하니 반드시 래트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릴때까지 기다리도록 하자 [랫] [38] 그러나 지금은 FNaC가 Fazbear Fanverse에 선정되고, 제작자도 FNaC4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39] 전작에서는 좌측 하단에 배터리 8칸을 통해서 대략적으로 알려주었으나 %로 알 수 있게 되며 더 세심한 전력 관리가 가능해졌다. 또 좌측 하단에 있던 문의 전기 사용량 표시도 문을 여닫는 버튼 근처에 표시된다. [40] 이는 스위치에서 확인 가능하다. [41] 숫자 7개가 나오며, 그 숫자들의 위치는 커스텀 나이츠 메뉴에 있는 각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사진의 위치와 일치한다. 이 숫자를 위치에 맞게 입력하면 된다. 숫자가 나온 뒤에는 CAM-13이라는 문자가 나온다. [42] 이때 며칠차 밤이라고 문구가 뜨지만 숫자 부분에 노이즈가 잔뜩 껴있어 며칠째인지도 알아볼 수 없다..하지만 윗부분에 타원형 무언가가 살짝 보이는 걸로 보아 원래는 8 혹은 ?를 적어놓은듯. [43] 숫자 부분에 노이즈가 껴있다. 그래서 팬들이 부르는 이름은 Night Null이나 게임 내 코드에서는 8일차로 취급돼서 그냥 Night 8나 8th Night로 부르기도 한다. [44] 이때 최소 3번까지는 갑툭튀를 해도 죽지 않는다. 대신 배터리가 2~30%가 날아가는 모세의 기적을 볼수가 있다 [45] 만약 녀석을 주시하고 있는데 실수로 나이트비전을 끄면 다시 찾아야 한다. [46] 나이트비전까지 확인하면 6개의 CAM [47]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으니 추천하지는 않는다. [48] 몇 번 두드리는 것은 랜덤이다. 2번이 35%, 3번이 62.5%, 4번이 2.5% 정도라고 한다. 물론 실제 데이터마이닝 등으로 얻은 값은 아니고 말 그대로 계속 당해봤는데 대충 비율이 이렇다 정도다. 이후 데이터 마이닝에 의하면 두드리는 횟수는 랜덤 변수 하나와 섀도우 캔디의 현재 AI 수치로 결정된다고 한다. 섀도우 캔디의 AI는 1로 시작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올라가는데 최대 3까지 올라간다. AI가 3일 때 더 많이 두드릴 확률이 높다. [49] 당연하겠지만 이 이름 자체가 FNaC의 제작자인 Emil "Ace" Macko를 오마주한 이름이고, M을 W로 바꾼 것, 그리고 가끔 악당 컨셉으로 말하는 것을 보면 와리오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50] 이 Evil Wacko는 한 사람의 닉네임이 아니라 이 시리즈의 제작자들이 뭉친 "제작팀"의 이름으로 보는 게 더 맞다. FNaC1, FNaC2, FNaC3의 확장판을 만든 제작자가 모두 다르지만 Evil Wacko라는 명의로 Gamejolt에 게임을 올린거일 뿐이다. 그러나 Gamejolt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공동체라는 느낌이 별로 안나고 가끔 컨셉질도 하는 걸 보면 실질적으로 계정을 운영하는 사람은 정해져있는 것으로 보인다. [51] FNaC는 FNaF 1, FNaC 2는 FNaF 3, FNaC 3는 FNaF 4의 게임 방식이 흡사하다. [52] 이 확장판의 커스텀 나이트들은 모두 원작에 없는 다른 이름이 붙어있지만(예: FNaC1은 "Blood 7/20"라고 불린다) 원작을 잘 모른다면 자칫하면 이건 그냥 원작에도 있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53] 그러나 작중에는 비니는 제작 중에 있고 실질적인 마스코트는 캣과 랫이다. [54] 일단 작중의 모습만 보면 연극자가 입은 수트는 스프링락 같은 장치는 없고 진짜 말 그대로 인형탈이다. [55] 이후 메리의 악뭉에서 나오는 몬스터 랫과 몬스터 캣이 몸 곳곳에 나사가 박혀있는, 생물 로봇의 결합체의 모습인 것도 이 때문. [56] 여기부터가 인형술사의 진정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다. 랫의 연기자가 죽은 것은 어디까지나 인형술사가 그를 죽일 의도는 없었고 자신의 생명이 위험해지니까 정당방위 목적으로 밀어냈는데 운없게도 책상 모서리에 박아서 죽은 경우라서 만약 여기서 순순히 자백했더라면 쉽게 끝냈을 것이다. 거기에 그때 그는 모르지만 캐비넷에 목격자인 메리가 있었다. 만약 메리가 인형술사의 정당방위를 증언해준다면 랫 연기자가 억울하게 죽었지만 비니에 빙의해서 만악의 근원이 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57] 이때 랫도 같은 공장에 등장하지만, 상술한 대로 "캣"이라는 애니메트로닉스와 동기이고, 블랭크와 구형 캔디 보다도 더 전에 만들어진 최초의 애니메트로닉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