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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2:44:34

Flightradar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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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radar24
파일:Flightradar24 로고.svg
<colbgcolor=#f8c024><colcolor=#000000> 종류 항공기 추적 웹사이트
국가
[[스웨덴|]][[틀:국기|]][[틀:국기|]]
출시 2006년
플랫폼 웹 브라우저, iOS, 안드로이드
회원가입 선택
상태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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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주요 기능4. 추적 원리
4.1. 대한민국의 정보 제공 현황
5. 추적 대상 항공기6. 사건사고7. 보는방법8. 여담9. myFlightradar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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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의 항공기 추적 사이트이다.

2. 상세

전세계[1][2]의 항공기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대한민국도 지원한다. 하늘을 나는 여객기가 어디 가는 비행기인지 궁금할 때 한번 켜 보자. 물론 자신이 탈 비행기나 타고 있는 비행기도 (기내에서 와이파이 연결을 제공한다면) 추적할 수 있다.

사진들은 Jetphotos로부터 제공받는데 이 사이트는 업데이트가 빠르고 모두 심사를 거친 사진들이다. 2015년 이전에는 Planespotters로부터 제공받았다.

본래 무료 앱과 유료 앱 2가지가 있었으나 2017년 2분기경에 하나의 앱으로 통합되었다. 2017년 6월 현재 이 앱은 일정량의 금액만 내면 항공기의 속도와 고도, 헤딩, 스쿽 등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인앱 결제가 있어 알림[3]이나 공항별 항공편 출도착 정보를 보려면 추가 결제해야 한다. 결제 플랜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고하자. 만약 수신기를 설치하여 Flightradar24 측에 정보를 제공한다면 최상위 플랜인 비즈니스 플랜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후술.

3. 주요 기능

4. 추적 원리

해당 사이트가 항공기를 추적하는 방식은 크게 ADS-B 방식과 MLAT 방식으로 나뉜다. ADS-B 방식은 ADS-B 수신기를 보유한 사용자들이 수십~수백km[8] 근처 상공의 항공기로부터 항법 데이터들을 직접 받아, 플라이트레이다24에 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항공기가 직접 위치정보를 송신하기 때문에 매우 정확하나, 도입 기령이 매우 오래된 항공기들은 ADS-B가 달려있지 않기도 해 추적할 수 없다. 북한의 항공사 고려항공의 여객기도 ADS-B가 달린 Tu-204 An-148에 한해 추적할 수 있다. 다만 ADS-B 장치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 영공통과를 허용하지 않는 국가들이 많아 이런 비행기들은 국내선 말고는 거의 찾기 힘들다.

항공기 정보 맨 하단 레이더 명칭을 토대로 수신자의 수신기 정보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접두어가 T-인 경우 자체적으로 구입한 사용자의 수신기, F-인 경우 플라이트레이다 측에서 사용자에게 제공한 수신기. 이후 국적과 도시(근처 공항 명칭을 따른다) 순이다. 예를 들어 F-RKJJ2라면 한국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플라이트레이다24 전용 수신기 소유자가 해당 항공기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는 의미다. 단 특수한 수신기일 경우 자체적으로 명칭을 붙이기도 하니 맹신하지 말 것.

MLAT은 쉽게 말해 지상에 존재하는 사용자들의 ADS-B 수신기를 기반으로 일종의 측량을 하는 방식이다. 자세한 것은 위키백과 참조. 이 경우 ADS-B 장치를 달지 않은 항공기라도 항공기가 트랜스폰더로 내보내는 신호를 기반으로 사용자 수신기의 위치와 신호 도착 타이밍을 이용하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단 서로 인접한 지역의 수신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정확해지기 때문에 ADS-B에 비하면 오차가 상당한 편이다. 한국에는 플라이트레이다24에 정보를 제공해주는 수신기 사용자가 적어[9], 외국에 비해 MLAT으로 측정된 항공기를 찾기가 어렵다. 항덕후로서 플라이트레이다24에 관심이 있다면 ADS-B 수신기[10] 를 하나 구입해서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심지어 그 대가로 무료로 비즈니스플랜이 제공된다. 사이트 참고 또한 자체 ADS-B 수신기를 무료로 제공해주기도 하는데, 그냥 주는 것은 아니고 심사를 거쳐 제공 여부를 결정한다. 수신 지역에 다른 사람이 정보 제공을 많이 하고 있으면 심사에서 반려될 확률이 높다.

그 외에 플라이트레이다24에서 경로를 예측해 항공기를 표시해주는 경우도 있다. 대양 한복판을 비행 중이라든가, 북한 영공 등 ADS-B 레이더가 닿지 못하는 오지 상공을 비행할 때 등등 갑자기 ADS-B, MLAT 어느 것으로도 데이터를 받지 못할 때 표시된다. 보통 실제 위치가 확인되어 그려진 경로들 사이의 단절된 구간은 그 사이를 대권항로로 이어주고, 만약 당장 항공기가 레이더 범위 외 지역을 날고 있다면 목적지까지의 대권경로를 검은 선으로 긋는다.[11] 그러다 보니 북한을 우회하여 서해 혹은 동해로 비행하는 항공기의 경우 바다 한복판에서 신호가 끊어져 북한 상공을 통과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4.1. 대한민국의 정보 제공 현황

대한민국에서 플라이트레이다24 측에 항법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용자는 대략 229명 정도이며, 이 중 플라이트레이다24에서 제공하는 장비를 통해 데이터를 제공하는 인원은 31명이다. #

커버리지는 대한민국 전역이다. 다만, 산악 지역의 경우 고도가 낮은 비행기일수록 추적이 어렵고, 국내의 Flightradar24에 ADS-B 데이터를 제공하는 리시버가 충분히 많지 않기 때문에 특정 지역에서 연결이 불안정한 경우도 아주 간혹 목격할 수 있다. 울릉도와 독도 부근은 한국 측의 리시버의 갯수가 적은 탓에 대부분 일본 측 사용자가 제공하는 항법 데이터를 기반으로 두는 모양이다.[12]

현재 Flightradar24의 국내 관심 지역은 서울을 제외한 전 지역이다. 장비를 설치하기 매우 힘든 주거 환경 탓에 타국에 비해 Flightradar24 측에 ADS-B 정보를 제공하는 장비가 상대적으로 매우 적기 때문이다.

5. 추적 대상 항공기

  1. 대부분의 민항기[13]
  2. 대부분의 개인 제트기. 단 일부 항공기는 기밀을 위해 자체적으로 차단한 정보만 보일 수 있다.
  3. 일부 경비행기. 대부분의 경비행기에는 ADS-B가 달리지 않아 추적도 되지 않으나, MLAT를 이용하거나 FAA로부터 정보를 제공받는 경우 보일 수 있다.
  4. 일부 헬리콥터
  5. 일부 군용기(전투기) 및 각국의 정부 전용기. 미국 에어포스 원과 일본 정부 전용기를 포함한 각국의 전용기가 가끔씩 포착된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임무 목적이 아닌 배치 목적을 위해 움직이거나 노출되어도 괜찮다고 판단한 때다. 항공 관계자들이 비행 장치에 무지하거나 ADS-B를 비롯한 발신 장치를 실수로 끄지 않았을 경우에도 보인다. 당연히 본래 노출되지 않아야 정상이다. 가끔 미군의 RC-135와 같은 정찰기의 경우 대놓고 염장지르기항적을 띄워대는 경우도 있다. 가끔시 U-2정찰기가 포착 되기도 한다. # 글로벌호크도 뜬다. 무려 대한민국 공군 소속으로... 5만피트라는 고고도에서 시뻘건 항적[14] 이외에도 KC-330 시그너스가 'CU'나 ‘UN'으로 시작하는 편명을 달고 비행한다. C-130이나 CN-235[15]가 'AAAAAAA'나 ’ABCDEFG'같은 조잡한 편명을 들고 나타나기도 한다.
  6. ADS-B가 달린 열기구나 헬륨기구를 포함한 개인 소유, 기상 연구 목적 및 특수 목적의 모든 기구들.
  7. ADS-B가 달린 개인용, 특수 목적용 드론
  8. 일부 공항 지상조업사 차량

6. 사건사고

7. 보는방법

8. 여담

The followed flight has landed or is out of coverage
The flight with call sign OOONNN is currently not tracked by Flightradar24. It's either out of coverage or has already landed.

Do you want to see the flight history on this aircraft HL0000?

9. myFlightradar24

myFlightradar24

사용자가 이용한 비행편 기록 및 통계 제공 사이트. 사이트에서 탑승 날짜, 항공편명, 공항, 항공기 평가 등을 입력할 수 있다. 원래 2010년에 flightdiary라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던 기능인데, Flightradar24가 이 사이트를 인수하면서 Flightradar24의 비행 정보를 자동으로 연동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1] 말 그대로 전세계. 최근에는 극지방에도 수신기를 설치했다. 다만 아프리카나 일부 대양, 오지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아프리카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운 중국이나 북한, 몽골 서부도 수신이 안 되는 건 동일하다. 하지만 수신기를 나머지 대륙에도 설치할 계획이다. [2] 중국의 경우 2016년 12월부터 모든 무선 데이터의 해외 반출이 금지되었고 이에 2016년 10월~11월 경부터 중국 당국의 제재가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포럼 게시글 [3] 내가 원하는 항공기가 레이더에 잡히면 푸시 알림이 뜬다. 스쿽 7700(비상상황)이나 통신두절(7600)인 항공기가 있어도 뜬다. [4] iOS기기의 경우 Apple maps 사용 [5] 인피니티플라이트에서 모델링을 제공한다. [6] 비상상황을 선포한 항공기들이 사용하는 호출부호 [7] 통신이 두절된 항공기들이 사용하는 호출부호 [8] 수신기와 안테나 성능, 위치에 따라 그 이상의 범위에서도 측정될 수 있다. 특히 지평선 또는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곳에 고성능 수신기와 안테나를 가지고 있다면 500km가 넘는 곳의 항공기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다! 옆나라의 항덕후들은 리시버 안테나를 마개조하는지 한때 레이더의 범위가 북한 쪽 동해 바다까지 닿기도 했다. [9] 약 30~40명 가량이다 [10] 전문 장비는 100만원 가까이 되나 유럽용 DMB인 DVT 스틱으로도 ADS-B를 수신할 수 있다. 가격은 3만원 내외. 비록 수신 범위는 수십 킬로 정도로 성능이 별로지만 플라이트레이다24에 데이터를 제공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플라이트레이더24 사이트에서는 라즈베리 파이에 ADS-B USB 동글을 이용하여 수신기를 만드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라즈베리 파이를 갖고 있다면 시도해 볼만한 방법이다. 무료로 주는 자체 수신기도 뜯어보면 안에 라즈베리 파이가 들어있다. [11] 실제 지도상으로 나타내는 직선인 항정선 경로가 아니라 실제 지구에서의 최단거리에 해당하는 대권경로를 기준으로 한다. 한 예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비행기 경로를 보면 태평양 부근에서 곡선 형태의 점선으로 끊겨있는데 이것이 실제 지구상에서는 직선 최단거리에 해당한다. 메르카토르 도법 참고. [12] 또한 목적지에 도착한 비행기가 지정 게이트에 도착하면 없어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비행기가 시동을 끌 때 ADS-B 송신 장치도 함께 꺼지기 때문이다. [13] 하이에어는 추적이 안 되는 듯하다. [14] 플라이트 레이더에서 고도별로 항적 색깔을 다르게 표현하는데, 보통의 민항기들은 보통 3만피트대에서 순항하고 높아봐야 4만피트 가량인데 이 때는 분홍색 항적을 띄운다. 그러다보니 적색으로 나타나는 5만피트 항적은 특수기종을 제외하고는 보기도 힘들다. [15] 대한민국 공군 소속만 해당 [16] 이는 NATO측에서 보란 듯이 트랜스폰더를 장입해놓고 날아다니는 탓도 있다. 한 마디로 러시아한테 무력 시위를 겸하는 것이다. 영국 공군이나 NATO A330 MRTT도 간혹 관측된다. [17] 사실 한국 상공에서도 거의 매일 미 육군 정보정찰기가 트랜스폰더를 키고 대놓고 날아다니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그리고 얘네들 뿐만 아니라 한국도 가끔 글로벌호크 항적을 대놓고 띄울 때도 있다. [18] 개장이후 최고 동시 사용자 기록을 갈아치웠다. [19] 비상사태시 발령되는 코드 [20] 여기는 플라이트레이더와 달리 한국어도 지원된다! [21] 선박 위치 사이트들은 AIS를 받아서 보여주기는 하지만 flightradar24처럼 지속적인 갱신은 하지 않는 듯 하다. 또한 AIS 범위를 벗어나는 선박은 거금(공통적으로 연간 100만원 전후)을 들여 위성 데이터를 가져와야 한다. [22] 이때 항공기 유형은 썰매, 항공등록번호는 HOHOHO, 항공사는 Merry Christmas로 되어 있다. 출발지와 목적지는 모두 북극이며, IATA 코드는 XMS. [23] 2023년 12월 24일 오후 9시 33분에 북한에서도 잡혔다.
파일:플라이트레이더24 북한산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