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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영의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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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Everybody Knows This Is Nowhere (1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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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Neil Young (1969) |
3집 After the Gold Rush (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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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E4E0,#010101><colcolor=#000,#ddd> The 2nd Studio Album Everybody Knows This Is Now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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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 | 닐 영, 크레이지 호스 | ||||
| 레이블 | 리프리즈 레코드 | ||||
| 발매일 | 1969년 5월 14일 | ||||
| 장르 | 컨트리 록 | ||||
| 길이 | 40:02 | ||||
| 프로듀서 |
닐 영 David Brig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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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곡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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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1969년 5월 14일에 발매된 닐 영의 2번째 정규 앨범.2. 상세
1969년 1월과 3월 할리우드에 있는 Wally Heider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다.[1] 버팔로 스프링필드의 음반과 영의 데뷔작에서는 오버더빙을 즐겨 사용한 반면에 본작에서는 대체로 라이브 연주를 녹음하는 방식으로 작업했다. 이는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브릭스가 선호하던 방식이기도 하다.1969년 1월 말 이뤄진 첫 번째 세션에서는 "Down by the River," "Cowgirl in the Sand", "Everybody Knows This Is Nowhere"을 만들었는데, 이 중 앞의 두 곡은 더 긴 연주가 편집되어 앨범에 수록되었다. 그저 길이만 줄인 것은 아니고 여러 차례의 테이크를 적절히 섞어가며 편집했다.
"Cinnamon Girl," "Losing End", "Running Dry"는 잠깐의 공백기 이후 이뤄진 그해 3월 20일의 세션에서 만들었다. "Cinnamon Girl"의 초기 버전에는 지금보다 대니 위튼의 보컬 비중이 컸는데, 결국은 그 분량이 줄고 닐 영의 비중이 커진 채로 발매됐다. 후에 영은 이 결정을 후회했다.
"Round and Round"은 3월 23일 Sunwest 스튜디오에서 가수 로빈 레인Robin Lane과 함께 녹음했다. 이 곡 또한 라이브로 녹음했는데 당시 상황에 대해 레인은 리허설인 줄 알고 노래했는데 그걸 마스터 테이크로 쓸지 몰랐다고 술회했다.
이처럼 녹음 과정이 빠르게 진행된 편이고 작곡 역시 대체로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은 앨범이다. 이 때문인지 앨범 특유의 거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닐 영이 라이브 퍼포먼스에서 자주 연주하는 노래가 많이 실린 앨범이기도 하다.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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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9년 16위 / 1960년대 50위 / 올타임 239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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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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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4 / 5.00 |
4. 수록곡
| 트랙리스트 | ||
| <rowcolor=#000> # | 제목 | 길이 |
| Side 1 | ||
| 1 | Cinnamon Girl | 2:58 |
| 2 | Everybody Knows This Is Nowhere | 2:26 |
| 3 | Round & Round (It Won't Be Long) | 5:49 |
| 4 | Down by the River | 9:13 |
| Side 2 | ||
| 1 | The Losing End (When You're On) | 4:03 |
| 2 | Running Dry (Requiem for the Rockets) | 5:30 |
| 3 | Cowgirl in the Sand | 10:03 |
5. 여담
- 앨범에 수록된 몇 개의 곡들은[2] 닐 영이 고열에 시달리던 어떤 날 하루만에 작곡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