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음반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fff><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 [ EP & 싱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fff><width=1000> ||<width=25%> ||<width=25%> ||<width=25%> ||
<color#2f3895>
- [ 콜라보레이션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fff><width=1000> ||<width=25%> ||<width=25%> ||<width=25%> The Underground EP
[[D12|as D12]]
1997. 7. 10.Detroit, What!
[[D12|as D12]]
2000. 11. xx.Limited Edition Mixtape
[[D12|as D12]]
2003. xx. xx.Return of the Dozen Vol. 2
[[Bad Meets Evil|as Bad Meets Evil]]
2011. 8. 12.
- [ 기타 음반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fff><width=1000> ||<width=25%> ||<width=25%> ||<width=25%> Shady Classics컴필레이션
2014. 11. 22.The Vinyl LPs컴필레이션
2015. 3. 22.
2002년 5월 26일 4집 The Eminem Show |
→ |
2004년 11월 12일 5집 Encore |
→ |
2009년 5월 19일 6집 Relapse |
||||||||||||||||||||||||||||||||||||||||||||||||||||||||||||||||||||||||||||||||||||||||||||||||||||||||||||||||||||||||||||||||||||||
Encore 주요 수상 및 성과 | ||||||||||||||||||||||||||||||||||||||||||||||||||||||||||||||||||||||||||||||||||||||||||||||||||||||||||||||||||||||||||||||||||||||||||
|
<colbgcolor=#094d81> The 5th Studio Album Encore |
|
|
|
{{{#!wiki style="margin:0 -10px" | |
<colcolor=#FFF> 아티스트 | 에미넴 |
발매 | 2004년 11월 12일 |
녹음 | 2002년 ~ 2004년 |
장르 | 힙합, 붐뱁 |
길이 | 76:53 + 11:07디럭스 |
트랙 | 20 + 3디럭스 |
프로듀서 |
에미넴,
닥터 드레, 제프 배스, 미스터 포터 |
레이블 |
Aftermath, Shady, Interscope, Goliath[1] |
1. 개요
2004년 11월 12일에 발매된 에미넴의 정규 5집. 동년 12월 12일에 "We As American"과 "Love You More"등이 실린 CD를 포함해서 디럭스로 재발매 되었다. 에미넴의 The Eminem Show의 소포모어 앨범이자 에미넴의 길고 긴 5년 간의 슬럼프의 시발점이 된 앨범이기도 하다.이 앨범의 제목을 '엔코어'라고 읽는 사람이 많은데, 외래어표기법 상 이는 틀린 발음이며, '앙코르'가 옳은 발음이다. 사실 앵콜이라는 발음도 잘못된 발음인데, 사실 에미넴이 이 앨범에 대해서 언급할 때나 기타 이를 언급하는 매체에서는 앙코어로 읽는다. " Careful What You Wish For"를 들어보자.
2. 평가
메타스코어 64 / 100 | 유저 스코어 7.5 / 10 |
상세 내용 |
해당 앨범 발매 이전의 에미넴은 The Slim Shady LP로 메이저 데뷔를 한 뒤에 The Marshall Mathers LP와 The Eminem Show를 연달아 발매하고 8마일의 개봉과 해당 영화의 OST인 Lose Yourself까지, 연속으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치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었다.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에미넴의 다음 앨범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치도 역대급으로 높아져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막상 발매를 하니 반응은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것을 넘어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약물 중독으로 인해 달라진 톤, 부정확한 발음, "Big Weenie" 처럼 박자를 아예 무시하는 트랙, "Puke"[2]나 "My 1st Single"같이 더러운 트랙들로 인하여 평가가 크게 낮아졌다. 또한 발매 당시에는 큰 문제 없이 넘어간 마이클 잭슨에 대한 디스 역시 시간이 지나 현재에 와서는 마이클 잭슨이 루머와 언론의 과도한 공격에 대한 희생양이었음이 드러나게 되어 너무 과도하게 디스한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되며 해당 앨범에 대한 평가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해당 앨범을 기점으로 에미넴은 기나긴 슬럼프를 겪게 된다. 앨범 발매 2년 후인 2006년에는 절친인 프루프가 총격 사건으로 요절하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에미넴의 약물 중독은 더욱 심해지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프루프의 죽음 이후에 발매된 셰이디 레코즈의 컴필레이션 앨범 Eminem Presents: The Re-Up까지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고, 이후에는 약물 중독으로 쓰러져 병원에 실려갈 정도로 인생 자체가 망가지게 된다.[3] 화려했던 전성기와는 심하게 대비가 될 정도로 몰락하게 된 것이다. 이후에 절치부심하여 약물을 끊고 Relapse로 복귀를 해서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복귀 이전까지는 에미넴이라는 이름 자체가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몰락한 가수의 대명사로 쓰였을 정도였다.
Josh Love from Stylus Magazine felt Eminem was "dying" with this album, whose concept was "end-to-end mea culpa", full of "clarifications, rectifications and excuses", revising the history of 'a man who knows he doesn't have much time left"
스타일러스의 Josh Love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메아 쿨파(모두 내 탓이다)'라며 컨셉을 잡고 자신이 시간이 없었다는 변명과 설명, 증명에 가득찬 그의 앨범을 듣고 에미넴이 '사망선고'를 받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에미넴 본인 조차 Relapse의 "Careful What You Wish For"에서 자신의 앨범을 평가절하하는 구절이 있다.
There was no in-between
언제나 중간이 없었어
You either loved it or hate it, every CD critics gave it a 3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이고, 모든 CD 비평가들이 3점을 주더니
then three, years later they go back and re-rate it
3년 후, 그들은 다시 그 앨범에 점수를 매기곤
Then called The Slim Shady LP the greatest
The Slim Shady LP는 최고고
The Marshall Mathers was a classic, The Eminem Show was fantastic
The Marshall Mathers는 명반이고, The Eminem Show는 환상적이래
But Encore just didn't have the caliber to match it
하지만 Encore는 거기에 비해 쨉도 안 된다나
I guess enough time just ain't passed yet
아무래도 충분히 시간이 지나지 않았나 봐
A couple more years that shit'll be " Illmatic"
몇 해만 지나면 이건 "일매틱"처럼 될 거야[4]
And eight years later I'm still at it
그러고 8년이 지났지만 난 아직 여기
"Careful What You Wish For"
앨범 전체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에미넴의 커리어 중에서도 현재까지 회자되는 명곡들이 몇 포함된 앨범이기도 하다. 디스전이 선을 넘거나[5] 살인으로 번지는 힙합 씬에 대한 자성을 촉구한 "
Like Toy Soldiers"와 헤일리에 대한 애틋한 부정(父情)이 담긴 "
Mockingbird"는 현재까지도 에미넴의 명곡으로 반드시 꼽히며, 이외에도 살면서 당하거나 저지른 인종차별에 대한 솔직한 토로인 "Yellow Brick Road" 같은 좋은 트랙들이 있다.언제나 중간이 없었어
You either loved it or hate it, every CD critics gave it a 3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이고, 모든 CD 비평가들이 3점을 주더니
then three, years later they go back and re-rate it
3년 후, 그들은 다시 그 앨범에 점수를 매기곤
Then called The Slim Shady LP the greatest
The Slim Shady LP는 최고고
The Marshall Mathers was a classic, The Eminem Show was fantastic
The Marshall Mathers는 명반이고, The Eminem Show는 환상적이래
But Encore just didn't have the caliber to match it
하지만 Encore는 거기에 비해 쨉도 안 된다나
I guess enough time just ain't passed yet
아무래도 충분히 시간이 지나지 않았나 봐
A couple more years that shit'll be " Illmatic"
몇 해만 지나면 이건 "일매틱"처럼 될 거야[4]
And eight years later I'm still at it
그러고 8년이 지났지만 난 아직 여기
"Careful What You Wish For"
3. 트랙리스트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094d81><tablebgcolor=#094d81>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94d81><colcolor=#fff><rowcolor=#fff> # | 곡명 | 러닝타임 |
1 | <colbgcolor=#fff,#191919> Curtains Up (Skit) | <colbgcolor=#fff,#191919><colcolor=#000,#ddd> 0:46 | |
2 | Evil Deeds | 4:19 | |
3 | Never Enough | 2:39 | |
4 | Yellow Brick Road | 5:39 | |
5 | Like Toy Soldiers | 4:56 | |
6 | Mosh | 5:17 | |
7 | Puke | 4:07 | |
8 | My 1st Single | 5:02 | |
9 | Paul (Skit) | 0:32 | |
10 | Rain Man | 5:13 | |
11 | Big Weenie | 4:26 | |
12 | Em Calls Paul (Skit) | 1:11 | |
13 | Just Lose It | 4:08 | |
14 | Ass Like That | 4:25 | |
15 | Spend Some Time | 5:10 | |
16 | Mockingbird | 4:10 | |
17 | Crazy In Love | 4:02 | |
18 | One Shot 2 Shot | 4:26 | |
19 | Final Thought (Skit) | 0:30 | |
20 | Encore/Curtains Down | 5:48 | |
디럭스 트랙 | |||
1 | We As Americans | 4:36 | |
2 | Love You More | 4:43 | |
3 | Ricky Ticky Toc | 2:50 |
트랙리스트 | ||
<rowcolor=#fff> # | 제목 | 길이 |
1 | Curtains Up (Skit) | 0:46 |
2 | Evil Deeds | 4:19 |
3 |
Never Enough (feat. Nate Dogg & 50 Cent) |
2:39 |
4 | Yellow Brick Road | 5:39 |
5 | Like Toy Soldiers[3xPlatinum] | 4:56 |
6 | Mosh | 5:17 |
7 | Puke | 4:07 |
8 | My 1st Single | 5:02 |
9 | Paul (Skit) | 0:32 |
10 | Rain Man | 5:13 |
11 | Big Weenie[7] | 4:26 |
12 | Em Calls Paul (Skit) | 1:11 |
13 | Just Lose It[2xPlatinum] | 4:08 |
14 | Ass Like That[Platinum] | 4:25 |
15 |
Spend Some Time (feat. Obie Trice, Stat Quo & 50 Cent) |
5:10 |
16 | Mockingbird[5xPlatinum] | 4:10 |
17 | Crazy In Love | 4:02 |
18 |
One Shot 2 Shot (feat. D12) |
4:26 |
19 | Final Thought (Skit) | 0:30 |
20 |
Encore/Curtains Down (feat. Dr. Dre & 50 Cent) |
5:48 |
디럭스 트랙 | ||
1 | We As Americans[11] | 4:36 |
2 | Love You More[12] | 4:43 |
3 | Ricky Ticky Toc | 2:50 |
===# 크레딧 #===
트랙리스트 | |||||
<rowcolor=#fff> # | 제목 | 보컬 참여 | 프로듀서 | 샘플링 | 길이 |
1 | Curtains Up (Skit) |
Rob "Neff-U" Feemster, Eminem, Resto |
0:46 | ||
2 | Evil Deeds | Dr. Dre | 4:19 | ||
3 | Never Enough | 50 Cent, Nate Dogg | Dr. Dre, Elizondo | 2:39 | |
4 | Yellow Brick Road | Eminem, Resto | 5:39 | ||
5 | Like Toy Soldiers | Martika - Toy Soldiers | 4:56 | ||
6 | Mosh | Dr. Dre, Batson | 5:17 | ||
7 | Puke | Eminem, Resto | 4:07 | ||
8 | My 1st Single | 5:02 | |||
9 | Paul (Skit) | Che Vicious, Eminem | 0:32 | ||
10 | Rain Man | Dr. Dre | Dr. Dre | 5:13 | |
11 | Big Weenie | 4:26 | |||
12 | Em Calls Paul (Skit) | Eminem, Batson | 1:11 | ||
13 | Just Lose It | Dr. Dre | Dr. Dre, Elizondo | 4:08 | |
14 | Ass Like That | 4:25 | |||
15 | Spend Some Time | Obie Trice, Stat Quo, 50 Cent | Eminem, Resto | 5:10 | |
16 | Mockingbird | 4:10 | |||
17 | Crazy In Love | Heart - Crazy on You | 4:02 | ||
18 | One Shot 2 Shot | D12 | 4:26 | ||
19 | Final Thought (Skit) | Dr. Dre, Batson, Elizondo | 0:30 | ||
20 | Encore/Curtains Down | Dr. Dre, 50 Cent | Dr. Dre, Batson | 5:48 | |
디럭스 트랙 | |||||
1 | We As Americans | Eminem, Resto | 4:36 | ||
2 | Love You More | 4:43 | |||
3 | Ricky Ticky Toc | 2:50 |
3.1. 싱글
싱글 리스트 | ||
<rowcolor=#fff> 제목 | 발매 | 앨범 아트 |
Just Lose It | 2004년 9월 28일 |
|
Mosh | 2004년 10월 26일 |
|
Encore | 2004년 11월 9일 |
|
Like Toy Soldiers | 2005년 3월 15일 |
|
Mockingbird | 2005년 11월 9일 |
|
Ass Like That | 2005년 6월 7일 |
|
[1]
메니저 폴 로젠버그의 레이블.
[2]
참고로 "Puke"는
구토라는 뜻이다. 실제로 곡 시작과 끝부분에 리얼하게 구토하는 사운드가 나온다(...)
[3]
에미넴이 밝히길 당시 의사가 몇시간만 늦게 왔어도 죽었을 거라고 단언했다고 한다.
[4]
Encore가 과거
SSLP와
The Marshall Mathers LP,
The Eminem Show만큼 충분한 시간이 지나면 Illmatic만큼의 명반으로 재평가 될 것이라는 뜻이라는 시각도 존재하지만, 바로 다음 구절을 보아 나스에 대한 샤라웃 및 빗나간 예상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5]
자 룰처럼 디스 상대의
딸이 불륜녀인 엄마, 마약중독자인 할머니 못지 않은 막장녀가 될거라는 암시가 담긴 랩을 한다던지...
[3xPlatinum]
[7] 앨범 수록곡들 중에서 약물 중독의 후유증을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낸 트랙으로, 부정확한 발음과 더불어 박자이탈이 제일 심한 노래다. [2xPlatinum]
[Platinum]
[5xPlatinum]
[11] 조지 부시가 죽은 것을 보고 싶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던 곡이다. [12] 아내 Kim에 대한 애증을 표한 노래다. Love The Way You Lie의 어두운 버전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RIAA|]] |
미국 내 판매량 3,000,000 단위 이상
|
[7] 앨범 수록곡들 중에서 약물 중독의 후유증을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낸 트랙으로, 부정확한 발음과 더불어 박자이탈이 제일 심한 노래다. [2xPlatinum]
[[RIAA|]] |
미국 내 판매량 2,000,000 단위 이상
|
[Platinum]
[[RIAA|]] |
미국 내 판매량 1,000,000 단위 이상
|
[5xPlatinum]
[[RIAA|]] |
미국 내 판매량 5,000,000 단위 이상
|
[11] 조지 부시가 죽은 것을 보고 싶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던 곡이다. [12] 아내 Kim에 대한 애증을 표한 노래다. Love The Way You Lie의 어두운 버전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