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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13:09:06

E3 2017


문서가 존재하는 E3 행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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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크리틱스 어워드 Best of Show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1. 개요2. 평가3. 프레스 컨퍼런스
3.1. EA
3.1.1. 공개 타이틀
3.2. 마이크로소프트
3.2.1. 공개 타이틀/콘솔3.2.2. 데일리 라이브 공개
3.3. 베데스다
3.3.1. 공개 타이틀/시스템
3.4. 디볼버 디지털
3.4.1. 공개 타이틀
3.5. 유비소프트
3.5.1. 공개 타이틀
3.6. PC 게이머
3.6.1. 공개 타이틀/이벤트
3.7. 소니
3.7.1. 공개 타이틀
3.8. 닌텐도
3.8.1. 공개 타이틀
3.9. 인텔
3.9.1. 공개 타이틀
4. 일반
4.1. 세가
4.1.1. 공개 타이틀
4.2. 기타

1. 개요

파일:external/i1.wp.com/C7tMFOCXwAEvOls.jpg

E3 2017은 로스앤젤레스 현지 시각으로 2017년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된 23번째 E3 게임쇼다.

올해 E3는 특별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난해 야심차게 발표한 프로젝트 스콜피오가 어디까지 진척되었는지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 전 게임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플레이스테이션 4로 8세대 게임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소니의 반응은 어떨까 하는 관심도 높아졌다. 이미 지난해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를 출시하였지만 플레이스테이션 4의 업그레이드판이라는 평가에 그쳤던 소니는 아예 "신세대 머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고스펙을 지닌 스콜피오의 등장에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가 중요한 관건이 될 수 있기 때문. 물론 실물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 권위 있는 게임업계 관계자들과 담당언론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허풍을 쳤다고 할 수는 없으므로 소니의 대응책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SMG4를 비롯한 일부 유튜버들이 E3에 참석했다.

※ 아래의 공개 목록은 공개 순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2. 평가

파일:2017e3.gif [1]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그야말로 게임회사들이 집단으로 귀차니즘에 걸렸는지 작년보다 더 못한 내용으로 게이머들의 실망을 안겼다. 특히 베데스다의 경우 내놓으라는 신작 게임은 안 내놓고 엉뚱한 것만 내놓는 바람에 게이머들의 뒷목을 잡게 한데다 돈에 너무 집착하는 정책을 내놓아 비판을 받았다. EA 역시 스포츠 관련 게임 외엔 그다지 주목을 끌지 못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로젝트 스콜피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출시일 그리고 제원 및 성능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는덴 성공했으나 판매량을 견인할 만한 기대작이 없어서 용두사미가 된 지경. 경쟁사인 소니는 라이벌의 특종뉴스에 대해 이렇다 할 반응조차 없어서 더더욱 아쉬움이 남았다. PC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역시 E3에는 어울리지 않는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PC 플랫폼을 뒷받침해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신경을 Xbox One X에 집중하고 있고 Windows 게임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들마저 잠잠하여 타기종과 비교해도 확실히 좋지 못했다.

이번 E3에서 그나마 선방했다고 할만한 업체라고는 닌텐도와 유비소프트 정도. 유비소프트는 미공개 신작 게임들을 대거 공개하고 닌텐도는 사전에 공개한 발매예정작들의 추가정보와 함께, 잊혀졌었던 메트로이드 시리즈 신작을 2개나 발표했으며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의 캡쳐 기능을 처음 공개하며 호평을 받았다. 아쉬운 점이라면 메트로이드 프라임 4의 경우 로고와 스위치용으로 개발중이라는것 외엔 정보가 없다는 것이긴하나 팬들은 메트로이드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해당 정보만으로도 매우 열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E3 2017은 유독 한국과 관련된 떡밥이 많이 터져서 국내 게이머들이 반색을 나타내기도 했다.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 검은사막과 함께 MS 컨퍼런스에 등장했으며, 브랜든 그린이 직접 무대에 서서 콘솔판 발매를 알리기도 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는 PC 게이밍 쇼에도 등장했으며, 트위치 라이브 쇼에는 김창한PD가 직접 등장해 패치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유비소프트에선 저스트 댄스 2018의 수록곡으로 현아의 버블팝이 들어간데다 STEEP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확장팩이 공개되어 한글로고가 뜨기도 했다.

3. 프레스 컨퍼런스

3.1. EA


주로 올해 연말 출시예정인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후속작과 EA 스포츠 시리즈 관련 발표로 이뤄졌다. 스포츠 관련 게임 발표의 경우 선수들과 해설자들을 초청했으며, 배틀프론트 2 멀티 플레이는 유명 유튜버를 초청하여 즉석에서 라이브로 공개했다. 다만 이런 아마추어들에게 발표까지 맡겨 역효과가 발생했고 덕분에 올해 E3의 민망한 순간 대부분이 EA의 컨퍼런스에서 나왔다.

EA 스포츠 각 종목 라인업 모두 특별 캐릭터와 연관된 게임이 등장했는데 지난해 FIFA 17에서 알렉스 헌터의 'Journey(여정)'가 대히트를 친 덕분에 매든 18과 NBA LIVE 18 역시 이러한 스토리라인을 삽입했다. EA 스포츠라인에서 하나의 컨셉으로 자리잡은듯. 또한 스타브리즈의 "Brothers: A Tale of Two Sons" 개발진이 따로 나와 만든 A Way Out이 공개됐는데 EA 오리지널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저예산 게임이라곤 믿을 수 없을 만큼 높은 수준의 시각적 완성도와 100% 코옵 어드벤처 게임이라는 도전적인 선택이 상당히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았다.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이후 대중의 기대치가 바닥에 떨어져 있던 바이오웨어가 아예 다른 장르의 게임인 앤썸으로 새 시작을 알린 것 또한 많은 주목을 받았다.

3.1.1. 공개 타이틀

3.2.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스콜피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판매일시 그리고 가격 등이 밝혀졌다. 스콜피오의 명칭은 Xbox One X(약칭은 XBOX)로 확정, 11월 7일에 499 달러로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엔비디아의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인 GeForce GTX 1060과 동급 수준의 강력한 성능 대비 Xbox One보다 축소된 크기와 디자인은 누구나 최고로 인정하지만 가격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특히 미국 이외의 국가( 영연방 등)에 사는 유저들에게 있어 달러로 499인 물건은 체감 가격이 699이상까지 치솟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상당한 불만을 보이고 있다.

'적게 말하고 많이 보여주기'의 규칙을 지켜 전체적으로 컨퍼런스 자체는 호평 받았지만 기존 게임의 재탕이 많았고 새롭게 공개한 신작들도 대부분 멀티 플랫폼 또는 기간 독점에 인디 게임들 뿐인지라 관객과 시청자들의 반응이 그다지 좋지 못했다.[2] 하지만 그 뒤의 베데스다 컨퍼런스가 안 좋은 의미에서 대단했던지라(...) 금방 재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2001년 출시된 오리지널 엑스박스 게임의 하위 호환까지 발표했다.[3]

이후 데일리 라이브로 추가적인 내용들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내용은 하술.

3.2.1. 공개 타이틀/콘솔


공개된 작품이 적은 편이 아닌지라 퍼스트 파티의 게임을 제외하면 근황은 커녕 출시 여부 조차 잘 안 알려진 게임이 많고, 공개 후 실제 출시에 2~3년이 걸린 게임도 있으며, 출시 후 지원이 중단된 멀티플레이어 게임도 여럿 있다.

3.2.2. 데일리 라이브 공개

3.3. 베데스다


둠 VFR, 폴아웃 4 VR, 이블 위딘 2 그리고 울펜슈타인 후속작을 공개하였다. 또 크리에이션 클럽이라는 모드 플랫폼이 추가됐는데 베데스다 측에서 직접 모드들의 질을 검수하고 나서 판매할 수 있는, 말하자면 미니 DLC들의 개념이다. 이미 제작되어 있는 모드들은 판매할 수 없으며 충돌이 생기지 않도록 기술 지원을 한다고. 그러나 이건 결국 유저 모드에다가 과금을 하겠다는걸 돌려 말한 것이라 2016년 밸브가 촉발한 Steam 모드 유료화 사태 논란이 다시 타오르고 있다. 안 그래도 분위기가 죽어 있던 컨퍼런스에 대한 평가는 크리에이션 클럽 발표 이후 완전히 바닥을 찍었다.

이와는 별개로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폴아웃 4 VR에 대한 말이 많다. 2년 전 게임을 VR만 달았다고 풀 프라이스로 받아먹는 베데스다의 행태에 혀를 내두르는 중. 다른 VR 게임의 경우엔 VR 환경에 맞도록 여러 개량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행태는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결국 건질만한 건 울펜슈타인2나 이블위딘2 같은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쪽이 아닌 외부 스튜디오의 게임들이라는 의견이 대세이다.

3.3.1. 공개 타이틀/시스템

3.4. 디볼버 디지털


일단 트위치 방송에서 Pre-Pre show와 함께 프레스 컨퍼런스로 진행했는데 컨퍼런스 이름부터가 남달랐다.[6] 처음엔 시청자들이 생방송인줄 착각하였으나 방송 시작전부터 나온 리액션 채널에서 '디볼버는 망할 인디겜이나 만드는 쪼렙'이라고 하질 않나, 방청객 녹화 클립을 대놓고 중복해서 쓰질 않나, 박수 소리가 계속 되니 총을 쏘질 않나, 대놓고 '너님들은 우리에게 돈을 주게 될거다'라고 하는 등 말도 안되는 내용들을 선보이며 사전 녹화임을 증명했다. 심지어 컨퍼런스는 사람들이 피를 흘리거나 미친듯 웃으며 점점 개판이 되어가다가 맨 마지막은 폭발로 장식(...) 물론 게임영상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이미 과거에 발표한 게임이었고 그나마 새로운 영상들을 보인 작품은 Ruiner와 시리어스 샘 같은 인디작품 뿐, 나머진 잠깐 지나가는 까메오 정도로만 나왔다.

하필 베데스다 컨퍼런스가 끝난 직후에 진행하였기에, 방청객들의 반응은 '안 그래도 분위기 안 좋은데 아주 망치려고 작정했냐'는 분위기와 의외로 '신랄한 풍자, 진정한 승자는 디볼버 디지털'(...)로 나뉘었다. E3를 대놓고 풍자하면서 성인 취향의 괴기스런 부조리 코미디를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디볼버는 진짜 E3의 승자라는 평들이 수많은 매체들에서 쏟아져 나왔다. 정말로 다른 게임사들이 분위기를 마구 가라앉히는 가운데 그래도 뭔가 보여줌으로써 분위기를 띄웠다는 분석이 상당수다.

3.4.1. 공개 타이틀

3.5. 유비소프트


2년만에 돌아온 신작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을 필두로 파크라이5를 비롯한 여러 수많은 신작 게임들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나온 컨퍼런스들 중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새로운 IP들도 공격적으로 소개하여 지금까지의 통수 이미지에서 많이 탈피하였다. 특히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닌텐도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시리즈인 마리오 시리즈와의 콜라보와 미야모토 시게루 본인을 직접 무대 위에 초청한 것은 매우 파격적이었다는 평. 유비소프트 사장이 직접 직원과 개발자들을 모두 무대로 불러내어 감사를 표함으로써 훈훈하게 피날레를 장식하여 유비소프트가 진행한 최고의 컨퍼런스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3.5.1. 공개 타이틀

3.6. PC 게이머


대대로 콘솔과는 달리 E3에서 그다지 큰 점수를 얻지 못한 PC는 여전히 콘솔 위주의 타이틀에 막혀 별다른 반향을 얻지 못했다. 이번 E3에서 인텔을 비롯한 하드웨어 제조사는 물론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신형 콘솔인 Xbox One X에 집중할뿐더러 PC 게임 제작사들 역시 조용함에 따라 PC 진영은 굉장히 부진하였다. 역시나 막상 공개된 컨퍼런스는 그야말로 도서관 그 자체(...).

전반적으로 VR게임 비중이 크긴 하였으나 반응도 그저 그랬고, 그나마도 바로 전에 AMD와 대비되는 행보를 보여주며 굉장히 나쁜 평가를 받았던 인텔 컨퍼런스에서 모두 나왔던 이야기들이었다. 게다가 마지막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리마스터 공개땐 아예 박수조차 나오지 않았다. 사실 PC 플랫폼을 받쳐주는 하드웨어 제작사가 저평가를 받은데다 게임 타이틀도 부족했던만큼 당연한 결과라고 봐야.

3.6.1. 공개 타이틀/이벤트

3.7.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의 대성공으로 한껏 고무된 SIE는 이번 E3를 통해 가정용 게임기 시장 1위 고수를 목표로 하여 최신작 출시 및 VR 관련 정보로 진행하였다. 다만 올해 4분기에 마이크로소프트측에서 엑스박스 원 X를 출시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대비책이 절실하며 전년도 E3에 공개한 독점작 대부분이 아직까지도 발매하지 않아 진행이 그대로란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이와는 별개로 다양한 서드파티들 참여로 인해 컨퍼런스에 나온 게임들 자체는 좋았다는 평이 많다.

3.7.1. 공개 타이틀

3.8. 닌텐도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를 시작으로 커비 요시 그리고 포켓몬스터 본가 신작, 메트로이드 프라임 4 예고 등등 신작들을 대거 공개하고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캡처 기능의 첫 공개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두번째 DLC 트레일러도 공개하였다. 그리고 직후 3DS로 메트로이드 2의 리메이크인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를 공개하였다. 여기에 행사 기간 중 ARMS, 스플래툰 2, 폭권 DX를 비롯한 자사의 인기 게임 타이틀의 글로벌 게임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e스포츠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8.1. 공개 타이틀

스위치용 타이틀
3DS용 타이틀 [20]

3.9. 인텔

새 CPU 라인업과 여러 가지의 VR 게임들을 소개했는데, 반응이 정말 처참해서 진행자가 당황한 기색이 보일 정도였다.

AMD 라이젠으로 급속도로 추격을 하는 와중에 뭔가 제대로 된 무기 없이 CPU 코어를 가지고 갯수 장난질을 한다는걸 당당하게 발표한 데다가 이후, VR[21]이야기로 빠져서 오큘러스로 나온다[22]고 하는 등 흥미를 돋굴만한 이야기가 단 한개도 안 나왔다. 여기에 영상 실수, 대마라도 빤 듯한 표정으로 찍은 린킨 파크의 성의없는 특별영상 등 총체적 난국이어서 행사장에선 박수소리가 거의 없는 수준이었고 트위치에선 시청자들이 비웃기 바빴다.

3.9.1. 공개 타이틀

4. 일반

4.1. 세가

토탈 워와 소닉 시리즈, 용과같이를 제외하면 그다지 기대작이라고 할 만한 타이틀은 찾아보기 어렵다. 타이틀의 다양화가 없다는게 아쉬운 점.

4.1.1. 공개 타이틀

4.2. 기타


[1] 짤은 마리오 파티 아무것도 안 하는 루이지 시리즈 중 하나로, 닌텐도와 유비소프트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 소니, MS, EA가 알아서 자멸했다는 뜻(...)이다. 깨알같은 레지 사장은 덤 [2] 현장 박수 소리가 작은걸 보면 바로 알아챌 수 있을 정도. [3] 발표된 순간 관객들의 엄청난 리액션이 압권. [취소] [5] 출시 불투명. [6] "내일의 비윤리적인 상업 관행을 오늘 보여드립니다" (tomorrow's unethical business practices today) (...) [7] 게임 모니터 화면에 돈을 뿌리면 즉시 인게임 결제가 되며 제작사에게 수익이 가는 시스템이다(...) [8] 제작자가 게임 구상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즉시 출시되어 구매가 가능. 심지어 이 시스템을 사용한 제작자를 만나보자며 나온 사람이 Suda51... 물론 Suda51은 디볼버는 무슨 듣보잡이냐며 바쁘니까 나가라고 한다. [9] SNS나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에 댓글을 올리면 그 내용이 즉시 게임에 적용된다(...) [10] 걱정많은 부리토로 플레이하는 게임인데, 얼리어스트 엑세스 작품이라... [11] 언제나 그렇듯 컨퍼런스 현장에서 즉석 공연을 선보였는데 이때 현아의 버블팝이 등장하여 한국인 시청자들을 격뿜하게 만들었다. [12] 배경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이 등장한다. [13] 이 시점에서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는 나오지 않는 게 확정되었다. 올림픽 등 국제대회는 독점이 원칙이므로, 이전까지 올림픽 라이선스를 쥐었던 세가 게임즈에게는 제작 권한이 없다는 뜻이 된다. [14] 거의 15년만의 후속작. [15] 신작이 전무하다시피 한 PS 비타로도 동시 출시 예정이다.산소호흡기 [16] 공개당시에는 공개 당시에는 별의 커비 for Nintendo Switch로 공개되었다. [17] 공개 당시에는 요시 for Nintendo Switch로 공개되었다. [18] 정확히는 "개발을 시작했다"는 언급만 있었으며, 상세한 정보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19] 이 본가 시리즈 신작은 2018년에 발매될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2019년 발매될 오리지널 시리즈로 나뉜다. [20] 디지털 프리젠테이션이 아닌 트리하우스 라이브에서 공개되었다. [21] 코어 게이머라면 VR에 질색팔색을 한다. 물론 VR 자체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2017년 2분기인 현 시점에선 VR이라는 매개체로 뭔가 게임성을 추구하기보다는 VR 포맷 자체를 무기로 삼아서 파는, 소위 꿀빨려는 게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22]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게이머들 사이에선 이미지가 바닥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