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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Ubisoft Original 유비소프트 주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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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굿 앤 이블 2 beyond good and evil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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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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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
| 유통 | 유비소프트 |
| 플랫폼 | PS5 | XSX|S | Amazon Luna | Windows |
| ESD |
PS Store |
MS Store |
유비소프트 커넥트 에픽게임즈 스토어 |
| 장르 |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
| 출시 | 미정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엔진 | 보이저엔진 |
| 심의 등급 |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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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점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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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비소프트 몽펠리에가 개발하고 유비소프트가 유통하는 비욘드 굿 앤 이블의 속편.2. 발매 전 정보
유비소프트가 2003년 출시한 비욘드 굿 앤 이블은 상업적으로는 실패했으나 비평적으로 성공을 거뒀고 여러 컬트팬을 낳았다.전작의 제작자인 미셸 앙셀에 의해, 2008년 비욘드 굿 앤 이블 2가 공식발표되었고 2008년과 2009년에 트레일러가 하나씩 공개되었다. # # 그러나 이후 별다른 소식 없고 가끔 공개되는 것도 개발진척 사항이 전혀 없자 몇 년이 흘러가며 베이퍼웨어 취급을 받았다.
| E3 2017 공개 트레일러 |
| E3 2018 시네마틱 트레일러 |
E3 트레일러 영상 마지막에는 1편 주인공 제이드가 등장한다. 제이드가 적으로 등장하는 이유는 추후 공개할 예정. 삼촌 페이즈가 상당히 나이를 먹은 모습으로 등장해서, 전편에 비해 시간이 꽤 흘렀음을 추측해볼 수 있다.
두 트레일러 모두 Unit Image에서 제작하였다.
2.1. 베이퍼웨어?
2020년 9월, 디렉터 미셸 앙셀은 갑작스럽게 앞으로는 자연보호활동을 위해 살거라고 발표를 하며 게임계로부터 은퇴를 하였다. 본작 개발에 거의 10년 이상 투자하는 열정[1]을 보여주는 사람치고는 참으로 어이없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참고로 미셀 앙셀은 와일드(Wild)[2]라는 게임도 2014년부터 개발중이었는데 이 게임도 이제 담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하지만 미셀 앙셀의 갑작스런 은퇴에는 충격적인 이면이 있었는데 프랑스 언론 리베라시옹은 미셀 앙셀의 유비소프트 퇴사는 단순히 그의 자연보호 활동을 위한 것이 아니라 2020년 7월에 폭로된, 유비소프트 고위직의 성폭행 고발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폭로 기사를 보도했다. 이미 2017년부터 미셸 앙셀은 개발팀을 독단적으로 운영해왔으며 개발팀은 미셸의 허락없이는 그 어떠한 결정도 내릴수가 없었으며 그러면서 미셸 본인은 상술한 개인 프로젝트 '와일드'를 개발하면서 유비소프트에선 오전만 출근하는 식의 파트타임 근무를 해왔었다고 밝혔다. 수 년 동안 비욘드 굿 앤 이블 2의 개발 진척이 없었던 것도 이런 막장 구조탓에 직원들의 병가, 휴직, 퇴사가 빈번했기 때문이며 하지만 미셀 앙셀은 이브 기예모 유비소프트 대표와의 친분이 두터운 사이였기 때문에 당시 해당 보고는 문제시되지 않았고 이에 더해 오히려 미셀 앙셀의 개발팀은 더욱더 적극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하지만 유비소프트 고위직들이 성폭행 고발사건에 휩싸여 그동안 감추어져있었던 유비소프트의 고위 개발자들이 우르르 불명예 퇴사를 당하니깐 미셸 앙셀은 자신에게 불똥이 미칠까 두려워서 도피성으로 미리 게임계를 은퇴하였다는 것이다. #
이렇듯 미셸 앙셀이 불명예스럽게 은퇴하게 된 상황이라 비욘드 굿 앤 이블 2의 개발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누가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지, 어떤 방향으로 이끌고 있는지는 미궁속으로 빠져들었으며 다만, 위에서 언급된 유비소프트 고위직 사건을 심층보도한 제이슨 슈라이어는 2021년 6월에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나온지 4년 지난 아직까지도 '개발은 극극초반(Very, Very Early Development)'이라는 언급을 하였다. #. 따라서 4년동안 개발 자체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거나 미셸 앙셀의 은퇴로 인해 지금까지의 개발을 전부 뒤엎고 기존 인력을 새로운 인력으로 싹 물갈이하면서 완전히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하는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고 혹자는 이미 안그래도 개발지옥에 빠져있던 프로젝트가 미셸 앙셀의 은퇴로 인해 이제는 베이퍼웨어 단계로 가고 있다는 추정을 하기도 하였다.
2.2. 개발 확인
PC GAMER과의 인터뷰에서 게임이 회계연도 2024년에 나타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CFO 프레데릭 뒤게(Frederick Duguet)은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프레데릭 뒤게는 "Beyond Good and Evil 2는 잘 진행되고 있지만 이 단계에서 더 많은 것을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2021년 7월에 유비소프트 네덜란드에서 페이스북에 관련 이미지를 올렸는데 # 개발은 여전히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미 개발기간은 게임업계에서 그 유명했던 베이퍼웨어 듀크 뉴켐 포에버를 넘어섰다. #
듀크뉴켐 포에버가 첫 발표후 발매까지 5156일이 걸렸다면, 현재 기준으로 이미 [dday(2008-05-30)]일이 넘어갔다는것.
2023년 7월 5일, 비욘드 굿 앤 이블 2 의 새로운 총감독을 맡았던 에밀 모렐(Emile Morel)이 40세 나이로 갑작스레 사망한 소식이 발표되었다.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그의 유산을 이어받겠다는 유비측의 뜻과 달리 또다시 디렉터의 공백 및 교체가 이루어질 것이기에 향후 게임 개발에 또 다시 차질이 생겨버린 것은 물론 언제쯤 출시가 가능할지에 대한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