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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더 개더링의 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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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kmourn : House of Horror
더스크모언: 공포의 집
1. 개요
| 시네마틱 영상 | 일본 한정 광고 영상 |
잃을 각오를 해야 얻을 수도 있습니다
트레이딩 카드 게임
매직 더 개더링의 세트. 2024년 9월 20일에 프리릴리즈가 진행되고, 24일에
온라인 및
아레나로, 9월 27일에 테이블탑으로 발매된다. 세트 이니셜은 DSK이며, 세트 아이콘은 나방 모양이다.차원 전체가 거대한 귀신 들린 저택으로 이루어진 차원으로, 기존의 호러 차원이었던 이니스트라드가 고딕 호러와 코즈믹 호러 중심의 차원이었다면, 더스크모언은 1970~80년대의 슬래셔 영화와 아미티빌의 저주에서 영감을 얻은 차원이다. 그래서 TV나 전기톱, 장난감 블록 등의 물건이 등장하는 등 이니스트라드보다는 훨씬 현대적인 분위기다.
테로스, 죽음 너머의 테로스와 카미가와: 네온 왕조, 엘드레인의 야생지에 이은 부여마법 중심 세트로, 세트 메커니즘들도 기존 부여마법 세트들에서 등장한 능력들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양상을 띄고 있다.
2027년부터 스탠다드 로테이션 주기가 변경됨에 따라, 이 세트와 블룸버로우는 2027년 3분기가 아닌 2027년 1월에 로테이션 아웃된다.
2. 스토리 및 설정
3. 카드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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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
청색 |
흑색 |
적색 |
녹색 |
다색 |
무색 |
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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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키워드 및 메커니즘
4.1. 섬뜩
당신이 조종하는 부여마법이 들어올 때마다 및 당신이 방을 완전히 잠금해제할 때마다,
Eerie격발 능력을 의미하는 능력어. 닉스로 가는 길 및 죽음 너머의 테로스에서 등장한 성좌 메커니즘을 기본적으로 포함하며, 세트의 신규 부여마법 유형인 방과도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개량되었다.
더스크모언에서 섬뜩을 주요 컨셉으로 사용하는 색 조합은 아조리우스(WU)와 디미르(UB)로, 여기에 더해 방 컨셉의 이젯(UR)과도 어느 정도 공통분모가 보인다. 여타 세트와 달리 더스크모언에서는 청색이 부여마법의 색이라고 할 수 있다.[1]
4.2. 임박
당신이 이 주문을 임박 비용으로 발동한다면, 이 생물은 X개의 시간 카운터를 가지고 전장에 들어오며, 마지막 시간 카운터가 제거될 때까지 생물이 아니다. 당신의 종료단 시작에, 시간 카운터 한 개를 제거한다.
Impending임박 X ― (비용)으로 표현되는 생물 카드의 대체비용. 임박으로 발동한 주문은 (조종자의 종료단 시작에 한 개씩 제거되는) 시간 카운터 X개를 가지고 전장에 들어오며 이렇게 얻은 시간 카운터를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생물이 아닌 것으로 취급한다. 공포 영화에서 괴물이나 살인마가 자신들과 같은 지역에는 있으나 그 존재를 확인할 수는 없는 상황을 표현하는 메커니즘.
임박 비용은 주문의 원래 비용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더 빠른 타이밍에 발동할 수 있으나, 대신 이렇게 임박으로 내리면 처음 몇 턴 동안은 생물로 활용할 수 없다. 함께 공개된 도깨비숲의 지배자를 보면, 전장에 들어오거나 공격할 때 격발하는 능력이 있어 임박을 활용할 경우 3턴에 집중마법처럼 쓴 뒤 7턴부터 공격할 수 있으며, 그냥 생물로 쓸 경우 5턴에 내리면서 한 번 효과를 보고 6턴부터 공격하면서 효과를 보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정가로 생물을 내느냐, 일찍 내서 부여마법으로의 효과만 누리느냐의 선택을 요구하는 능력.
이번 세트에서는 단색 미식레어 부여마법 생물 5종만이 임박을 가지며, 전원이 공격할 때와 들어올 때 동일한 격발능력을 격발한다.
4.3. 생존
당신의 두 번째 본단계 시작에, 이 생물이 탭되어 있다면,
Survival능력어. 격발 능력으로, 조종자의 두 번째 본단계가 시작될 때 이 능력을 가진 생물이 탭되어 있다면 격발한다. 능력의 해결 타이밍에 생물이 여전히 탭되어 있어야 하며, 격발 시에는 탭되어 있다 해결 시에 언탭된다면 능력이 처리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생물을 탭하는 방식은 전투지만, 기계군단의 행진의 집합이나 천둥 교차로의 무법자들의 안장 등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도 생물을 탭할 방식이 여럿 있기에 이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의도하고 있다. 리미티드에서는 셀레스냐(GW)의 주요 컨셉으로 등장.
4.4. 섬망
당신의 무덤에 있는 카드 유형이 네 개 이상인 한,
Delirium능력어.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에서 등장한 능력으로, 섬망을 가진 주문/지속물은 조종자의 무덤에 있는 카드들의 카드 유형 갯수가 총합 넷 이상이라면 추가적인 능력을 얻는다.
이번 세트에서는 부여마법과 생물 유형을 동시에 가지는 부여마법 생물 카드들을 통해 이 능력을 보조하며, 자신을 희생하며 효과를 발휘하는 마법물체도 다수 등장해 섬망 조건을 맞출 수 있게 해 준다. 본 세트에서 섬망을 주요 컨셉으로 사용하는 색 조합인 그룰(RG) 및 골가리(BG)에서는 이 둘이 공유하는 녹색에 마법물체가 다수 등장하여 다른 색 조합에 비해 더 쉽게 섬망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즉, 본 세트에서는 다른 세트와 달리 녹색이 마법물체의 색이다.[2]
4.5. 공포구현화
그 플레이어는 자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 두 장을 보고, 한 장은 뒷면 상태의 2/2 생물로 전장에 놓고 다른 한 장은 무덤에 넣는다. 생물 카드라면 언제든 마나 비용을 지불하고 앞면이 보이도록 뒤집을 수 있다.
Manifest dread재창조된 운명에서 등장한 구현화 능력의 변형. 기존의 구현화 능력보다 더 강한 능력으로, 서고 위 2장을 보고 그 중 원하는 카드만 구현화하고 다른 한 장은 무덤에 넣는다. 리미티드에서는 시믹(GU)의 주요 컨셉으로 등장하며, 구현화할 때마다 한 장은 무덤에 넣게 되므로 녹색의 공통분모인 섬망과도 연결된다.
4.6. 카드 유형: 부여마법 생물
Enchantment Creature테로스와 죽음 너머의 테로스, 카미가와: 네온 왕조에 이어 등장한 부여마법 유형을 동시에 가지는 생물 카드.
4.7. 카드 유형: 부여마법 대지
Enchantment Land모던 호라이즌 2에서 우르자의 서사시로 최초로 등장했던 카드 유형으로, 부여마법 유형을 동시에 가지는 대지다. 서사시를 겸하는 형태였기에 상당히 특수한 카드였던 우르자의 서사시와 다르게 이번 세트의 부여마법 대지는 일반적인 대지 카드의 형태로 등장한다.
4.8. 새로운 부여마법 유형: 방
당신은 어느 한 쪽을 발동할 수 있다. 그 문이 전장에서 잠금해제된다. 집중마법 시기에, 당신은 잠긴 문의 마나비용을 지불하여 그 문을 잠금해제할 수 있다.
Room스플릿 카드가 가질 수 있는 부여마법 유형. 처음 방 주문을 발동할 때 원하는 쪽으로 발동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발동된 쪽의 "문이 열린" 상태로 지속물로서 전장에 들어온다. 이후 집중마법 타이밍에 나머지 반쪽의 마나비용을 지불하고 그 능력을 해금할수 있다.
방 카드는 다른 스플릿 카드와 마찬가지로 전장 이외에서는 양쪽 모두를 합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취급하며, 어느 한 쪽으로 발동하여 스택에 올라올 때, 그리고 그 주문이 해결되어 전장에 존재하는 동안 "문이 열린" 쪽의 특성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취급한다. 양쪽의 문을 모두 연 이후에는 문이 열린 양쪽 모두를 합친 특성을 가지게 된다. 주문에서 한정적으로 적용시킨 사항을 지속물인 동안에도 계속 추적하는 점은 형제 전쟁의 프로토타입과도 유사성이 보인다.
문을 잠금해제하는 것은 변이/위장/구현화된 생물을 뒤집는 것과 마찬가지로 특수 행동으로 취급하여 스택을 거치지 않으며, 발동하지 않고 들어온 문은 어느 쪽도 열리지 않아 어떠한 효과도 가지지 않는 깡통 부여마법이 된다. 이렇게 어느 쪽도 열리지 않은 방의 효과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주문으로써 발동하여 한쪽만 열린 채로 들어왔을 때처럼 집중마법 타이밍에 원하는 쪽의 마나비용을 지불하고 따로 문을 열어야 한다.
리미티드에서 방은 이젯(UR) 컬러의 주요 컨셉으로 등장한다.
4.9. 수맥
게임을 시작할 때 당신의 손에 이 카드가 있다면, 당신은 이 카드를 전장에 놓은 채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Guildpact에서 등장했고
Magic 2011 Core Set,
코어세트 2020,
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에서 등장한 부여마법 사이클로, 게임 시작 시 시작 패에 수맥 카드가 있다면 전장에 수맥 카드를 놓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저주 부여마법을 넣고 싶었지만 너무 이니스트라드와 유사할까 봐 저주 대신 재등장시킬 메커니즘을 찾다 추가한 사이클.이번 세트에서는 각 색별로 수맥 카드가 1장씩 새로 발매된다. 레어도는 전종이 레어.
4.10. [기본 대지 유형] 순환
(순환 비용), 이 카드를 버린다: 당신의 서고에서 산 카드 한 장을 찾아, 공개하고, 당신의 손으로 가져간 후, 서고를 섞는다.
[Basic Land Type] cyclingOnslaught에 처음 등장한 이후 기계군단의 행진과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의 이야기에 등장한 카드의 활성화 능력. 순환의 변형으로, 자기 자신을 버리면서 순환 비용을 지불하면 그 대지 유형을 가진 카드 한 장을 서고에서 찾아 손에 넣은 후 서고를 섞는다.
이번 세트의 순환은 단순히 타이밍에 어울리지 않는 고발비 생물을 대지로 대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섬망 키워드 및 WB 컬러의 리애니 아키타입을 보조하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각 색상별로 자신과 같은 색의 기본 대지 순환을 가진 6마나의 커먼 생물이 1종류씩 발매되며, 비용은 전원이
4.11. 기타 능력
4.11.1. 집합
당신의 생물들은 이 주문을 발동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이 주문을 발동하는 동안 탭하는 각 생물은 이 주문의 비용 중 {1} 또는 그 생물의 색 마나 한 개를 지불한다.
Convoke주문이 가질 수 있는 정적 능력. 집합을 가진 주문을 발동하면서, 내가 조종하는 생물 한 개를 탭하는 것으로 그 주문의 비용 중 {1} 또는 그 생물의 색에 해당하는 유색 마나 한 개를 대신 지불할 수 있다. Ravnica와 라브니카의 길드에서 셀레스냐 교단의 고유 메커니즘으로 두 번 등장했고, 매직 2015 코어세트와 기계군단의 행진에서 추가로 등장했다.
이번 세트에서는 방랑하는 구조자만이 실제로 집합을 가지는 카드로 발매되며, 내 생물 주문에 집합을 부여하는 부여마법도 한 장 발매된다. 둘 모두 본 세트에서 녹백색에 배정된 Survival 컨셉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
4.11.2. 인술
(인술 비용), 당신이 조종하는 공격 중인 생물 중 방어당하지 않은 생물 한 개를 손으로 되돌린다: 당신의 손에서 이 카드를 탭되어 공격 중인 상태로 전장에 놓는다.
NinjutsuKamigawa에서 처음 등장했고 카미가와: 네온 왕조에서 재등장한 메커니즘. 활성화 능력으로, 인술 능력을 가진 카드가 손에 있는 상태에서, 자신이 조종하는 방어당하지 않은 공격생물 한 개를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리면서 인술 비용을 지불하면, 탭되어 공격중인 상태로 전장에 나올 수 있다.
이번 세트에서는 악몽의 파멸, 카이토만 인술을 가지며, 기존에는 생물 카드만 가질 수 있던 능력이었던 인술이 생물로 취급할 수 있는 플레인즈워커에게도 붙을 수 있는 능력으로 확장되었다.
4.11.3. 부여마법 유형: 파편
파편 토큰은 "![파일:mtg-symbol-2.svg]()
, 이 부여마법을 희생한다: 점술 1을 한 후, 카드 한 장을 뽑는다."를 가진 부여마법이다.
Shard칼드하임에서 처음 등장한 니코 아리스의 능력을 통해 데뷔한 부여마법 유형. 이후 쓰이는 일이 없었으나, 니코가 더스크모언의 스토리에 등장하면서 파편 또한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파편은 자체적으로는 조사를 통해 만드는 단서 토큰과 유사한 능력을 가진 지속물인데, 단서 토큰과 다르게 선택의 능력을 사용한다. 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에 등장한 조사가 마법물체 관련 시너지를 받았던 것처럼 이번에는 부여마법 중심 세트인 더스크모언에 등장하면서 Eerie를 켜는 데에 활용할 수 있는 등 조금 더 세트 메카니즘과 적극적인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4.11.4. 부여마법 유형: 서사시
(이 서서시가 전장에 들어오면서 그리고 당신의 뽑기단 후에, 전승 카운터 한 개를 추가한다. III 이후에 희생한다.)
Saga도미나리아에서 처음 등장한 부여마법의 하위 유형. 매 턴 특정한 시점에 "챕터"가 진행되어 매 턴마다 사용자에게 각자 다른 형태의 지속적인 이득을 준다는 컨셉으로 등장하였다.
서사시는 전장에 들어온 순간, 그리고 내 본단계가 시작되는 순간 전승 카운터 한 개를 얻음과 동시에 자신이 가진 총 전승 카운터의 수와 같은 번호의 "챕터 능력"이 격발한다. 상태참조에 의해, "전승 카운터 수가 총 챕터 수 이상이고", "자신의 챕터 능력이 스택에 없으면" 즉시 희생된다. 일반적으로는 자신의 마지막 능력이 처리되는 것으로 인해 희생된다.
4.11.5. -1/-1 카운터
Shadowmoor, Scars of Mirrodin, 아몬케트 등에서 등장한 적이 있던 카운터 유형. -1/-1 카운터가 놓인 생물은 그 카운터 한 개마다 -1/-1을 받으며, 같은 개수의 +1/+1 카운터와 상쇄된다. 발매 시점에서 스탠다드에서는 알려진 살인자, 대학살의 소녀의 효과만으로 볼 수 있는 카운터다. 원래 리미티드 게임에서 카운터 유형을 헛갈리는 일이 없도록 단일 프리미어 세트에서는 가능한 한 +1/+1 카운터와 -1/-1 카운터가 동시에 나오지 않도록 하고 있었는데,[3] 카를로프 저택에 이어 -1/-1 카운터 자체를 "카메오 키워드"로써 등장시키는 방식으로 이를 우회한 것이다.이번 세트에서는 Patched Plaything만이 -1/-1 카운터를 사용하며, 아몬케트의 일부 생물들이 그러했듯 본체는 오버코스트의 높은 능력치를 가졌으나 손에서 발동했을 경우 자신에게 -1/-1 카운터 2개를 올려놓아 평균적인 3마나 생물의 능력치가 되는 식으로 작동해 세트의 리미티드 메커니즘인 리애니나 구현화와 상호작용하도록 의도하고 있다.
5. 환경
5.1. 컨스트럭티드
엘드레인의 왕좌나 모던 호라이즌 시리즈처럼 환경을 완전히 망가뜨리는 수준은 아니지만 상당한 파워 팩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다수의 카드가 여러 포맷에 영향을 미쳤으며 커맨더 덱 신규 카드마저도 레거시 환경에서 보이기 시작했다.5.1.1. 스탠다드
동조의 수맥이라는 희대의 날먹 카드가 등장하면서 적색 어그로 덱이 한층 더 강해졌다.백색은 파편마도사의 구조나 실체가 없는 갑옷, 유령들의 보호 등 강력한 마법진 카드들을 다수 받아서 이들을 이용하는 히로익 형식의 덱이 여럿 시도되고 있는데, 기존의 적색 기량 덱과 융합되거나 이번 팩의 청색 섬뜩 카드들과 조합한 아조리우스 템포 형태의 덱이 연구되고 있다. 오프라인 기준으로 낱장으로 카드를 전부 산다 하더라도 6만원이 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이 장점.[4]
발매 전의 예측대로 지배자 사이클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예측이라 할 것도 없이 도깨비숲의 지배자가 도메인 램프 덱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안개황무지의 지배자는 영혼의 동굴로 화신 내지는 괴수를 부르는 것을 이용할 겸 도메인 램프에서 도깨비숲과 같이 쓰이거나, 보로스 토큰 덱에서 4턴에 내고 2/1 비행 토큰 2마리를 뽑는 것과 동시에 관리자의 재능으로 드로우까지 챙기면서 덱의 허리와 뒷심을 전부 챙기는 역할을 맡고 있다.
5.1.2. 파이어니어
5.2. 리미티드
이번 세트의 리미티드 아키타입은 다음과 같다.-
아조리우스: 섬뜩 템포
-
디미르: 섬뜩 컨트롤
-
락도스: 희생
-
그룰: 섬망 스톰피
-
셀레스냐: 생존
-
오르조브: 리애니
-
이젯: 방 컨트롤
-
골가리: 섬망 소모전
-
보로스: 공격력 2 이하인 생물 어그로
-
시믹: 공포구현화
컨셉에 따라 극명하게 승률이 갈리나, 의외로 색별 퍼포먼스는 흑색을 제외하면 나름대로 다들 안정적인 편. 조금이나마 우열을 가리자면 백≥적>녹>청>>흑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5]
백색은 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 때처럼 강력한 저레어 카드들의 효과와 높은 확장성을 무기로 앞세워 상위권에 군림하고 있다. 카드들이 전반적으로 리미티드의 미덕인 필드 컨트롤과 위협 제거에 특화되어 있어 운영이 용이하며, 이 때문에 백색을 쓰는 어그로 덱인 보로스(RW)와 템포 덱인 아조리우스(UW)는 최상위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강한 백색도 흑색과 섞는 오르조브(WB) 컬러를 하는 순간 승률이 폭락한다.
적색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원하는 카드들의 시너지가 우수하여 이들을 기반으로 한 어그로 아키타입인 그룰(RG) 및 보로스(RW)가 고평가받고 있다. 두 색 조합 모두 사인포스트 카드들의 성능이 우수한 것도 포인트. 하지만 반대급부로 필드 컨트롤 쪽으로는 카드들의 성능이 약해 이들을 기반으로 하는 이젯(UR)의 승률은 낮게 기록되고 있다. 락도스(BR) 또한 느린 덱으로 설계되었다는 가이드의
녹색은 흑색 이외의 다른 색들에 비해 개별 카드의 고점은 낮은 편이지만 백색 이외의 모든 조합이 어느 정도 성능이 보장되는 확장성으로 만회하고 있다. 특히 각 색의 폭탄들의 성능이 우수하고 언커먼 사인포스트 카드들의 성능이 강력해 이들과 조합해서 자원을 과점하는 동시에 필드를 장악하는 플레이가 원활한 시믹(UG) 컬러가 강력한 편. 셀레스냐(GW)는 각 색은 강한 편이나 전투 없이 생존 격발을 지속적으로 터뜨려줄 수 있는 카드들이 전부 레어 이상이며 해당 카드들을 쥐지 못하면 컴뱃 트릭이나 단발성 탭 주문들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크게 약해진다. 섬망 컨셉을 살리기 위해 자밀과 관련된 카드들도 소수 있으며 이들을 기반으로 하는 골가리(BG)와 그룰(RG)도 성적이 괜찮은 편인데, 녹청색에 주로 배정된 세트 기믹인 공포구현화와 어우러져 생각보다 무덤이 빨리 채워지기 때문이다.
청색은 어떤 색과 조합되느냐에 따라서 승률이 극명하게 갈리는데, 백색과 조합되는 아조리우스(UW)는 우수한 섬뜩 효과와 백색의 강한 카드를 기반으로 운영되어 최상위권의 성능을 보여 주며, 녹색과 조합되는 시믹(UG)도 비슷한 이유로 강력하지만, 다른 색조합이 자신을 받쳐 주지 못하는 디미르(UB)와 이젯(UR)의 승률은 바닥을 긴다.[6] 디미르는 같은 섬뜩 컨셉을 받은 아조리우스와 비교해 보면 섬뜩 격발 시 +1/+1 버프, 1/1 토큰 소환 등의 강력한 효과를 가진 백색과 다르게 턴이 끝나면 사라지는 버프, 감시 1 같은 허접한 효과만 받아 컨트롤성 플레이를 제대로 할 수가 없으며, 이젯은 사인포스트 언커먼 중 한 장이 없느니만 못한 저열한 성능을 보여주는 데다 다른 사인포스트 카드인 언커먼 방이 다른 카드도 아니고 자기 자신을 여럿 잡지 않으면 시너지가 안 나는 구조로 덱이 짜여지기 때문에 승률이 저조하다.
흑색은 자체적으로 약세이긴 하나 컨셉으로는 골가리(BG)와 락도스(BR)가 선전하고 있어 아주 활로가 없지는 않다. 락도스는 희생 컨셉 자체의 특성상 희생 수단과 희생될 대상의 시너지가 중요한데, 그래서 둘의 역할을 동시에 해주는 사인포스트 카드 불안해지는 환희가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색 모두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아서 파워 카드만 몰아 잡는 것이 쉬운 것도 장점. 반면 디미르(UB)는 상기했듯 아조리우스에 비해 리턴이 매우 빈약하여 승률이 낮고, 오르조브(WB) 컬러의 컨셉인 리애니 또한 무덤에 리애니 대상을 넣을 카드+리애니 카드+리애니할 생물 카드의 삼박자를 맞추기 까다로워 허약한 편이다.
6. 신규 쇼케이스: 일본 쇼케이스
플레인즈워커 전쟁부터 시작해 Jumpstart 등의 제품에서 비정기적으로 발매되던 일본판 한정 아트가 '일본 쇼케이스'라는 이름으로 매 세트마다 나오는 쇼케이스 스타일로 편입된다.각 세트마다 10종의 일본 쇼케이스 카드가 선정되며, 포일 카드만 존재한다. 또한 기존의 포일 처리 방식 이외에도 '프랙쳐 포일'이라는 신규 포일 처리 방식이 추가된다.
일본 쇼케이스 아트 카드는 컬렉터즈 부스터에서만 발매되며, 일본판 컬렉터즈 부스터에서는 일본판 카드만, 그 외의 언어의 컬렉터즈 부스터에서는 영판이 2/3, 일판이 1/3의 확률로 봉입된다.
7. 커맨더 덱
| 더스크모언: 공포의 집 커맨더 덱의 커맨더 | |||
|
[[Aminatou, Veil Piercer|
|
[[Winter, Cynical Opportunist|
|
[[Zimone, Mystery Unraveler|]]
|
[[Valgavoth, Harrower of Souls|
|
| Aminatou, Veil Piercer | Winter, Cynical Opportunist | Zimone, Mystery Unraveler | Valgavoth, Harrower of Souls |
| The Master of Keys | Rendmaw, Creaking Nest | Kianne, Corrupted Memory | The Lord of Pain |
이번 세트의 커맨더 덱은 다음과 같다.
-
Miracle Worker: 기적, 부여마법
-
Death Toll: 리애니, 섬망
-
Jump Scare!: 순간마법, 뒷면 카드
-
Endless Punishment: 그룹 슬러그[7]
동시에 모든 커맨더 덱은 Scheme 카드 10종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세트는 서브 커맨더 역시 보더리스 일러스트로 발매된다. 대신 라이프 휠은 동봉되지 않는다.
파이어니어 마스터즈 작업에 집중한다는 명목 하에 이번 프리컨 카드들도 아레나에 발매되지 않는다.
7.1. 키워드 및 메커니즘
7.1.1. Archenemy & Scheme
2010년 발매된 특별 제품 Archenemy와 2017년 아몬케트 블록 발매에 맞추어 나온 Archenemy: Nicol Bolas에서 등장했던 게임 포맷으로, 이 포맷에서만 사용 가능한 카드 유형으로는 Scheme이 있다.Archenemy 포맷에서는 3:1로 게임을 진행하며, 1인 플레이어는 생명점 60에 별도의 강력한 Scheme 카드들로 이루어진 Scheme 덱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며, 나머지 3명은 생명점 60점을 공유하는 상태로 게임을 시작한다.
이번 세트에서는 각 커맨더 프리컨마다 Scheme 카드 10종을 동봉하는 식으로 Archenemy 포맷 게임을 지원한다.
7.1.1.1. 룰 변경
Archenemy 포맷의 시작 생명점과 관련된 규칙이 변경된다. 기존에는 1인 플레이어가 아닌 플레이어들이 각각 20점의 생명점을 가지고 플레이했지만, 이제는 3명이 60점의 생명점을 공유하는 식으로 변경된다.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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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 콜라보에서 등장했던 Doctor 생물 유형이 프리미어 세트에 최초로 재등장한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한글판에서는 의사로 번역되었다.
그리고 자동적으로 모든 닥터들은 의사가 되었다. - Unfinity에서 최초로 등장했던 광대와 풍선 생물 유형이 프리미엄 세트에 최초로 재등장한다.
- 세트의 최초 공개는 페니 아케이드 엑스포 웨스트에서 진행되었는데, 유튜브 생방송에서 영상 송출 종료 타이밍을 잘못 맞추는 바람에 그 다음 영상이었던 길티기어 STRIVE 영상이 그대로 송출되어 버렸다(...) MTG 공식 유튜브 채널의 생방송 녹화 맨 마지막에서 그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는 편집되었다.
- Special Guest의 멸망의 일러스트는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인 이토 마사히로가 담당했다.
- 기묘한 이야기의 빌런 마인드 플레이어의 유니버스 비욘드 카드 Mind Flayer, The Shadow의 유니버스 위드인 카드, Arvinox, the Mind Flail이 Miracle Worker 프리컨에 재록되었다. 유니버스 위드인 카드가 다른 세트에 재판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
더스크모언의 청색 부여마법은 총 25종으로 백흑색(각 17종)/적색(14종) 및 녹색(11종)에 비해 월등히 많다.
[2]
더스크모언의 녹색 마법물체는 총 7종으로 적색과 함께 각 단색 중 가장 많은 수의 마법물체가 발매되었다. 백색(6종)이 그 뒤를 잇고 있으며, 흑색은 3종. 기존 세트에서 적색과 함께 마법물체의 색이었던 청색의 경우 단 2종의 마법물체만이 발매되었다.
[3]
피렉시아: 모두 하나가 되리라의 경우에는 아예 +1/+1 카운터마저도 없고, 기름 카운터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
[4]
비싼 카드라고 해 봤자
불후의 순결과 새로 나온 레어 대지인
침수농장 변두리밖에 없는데 각각 3500원과 6000원이다. 같이 쓰이는 레어 대지 카드들인
아다카의 광야와
금속바다 해변이 커맨더 덱에서의 잦은 재판 덕분에 가격이 1000원대로 내려와 누구나 부담 없이 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거 4장이 덱 가격이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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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등급 기준. 상위권으로 갈수록 어그로 덱을 많이 해서 적색이 백색보다 승률이 높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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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젯은
천둥 교차로의 무법자들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리미티드 최하위의 승률을 전전하며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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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플레이어에게 동시에 데미지를 주는 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커맨더 아키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