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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sk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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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85ff><colcolor=#fff> 설립일 | 2021년 8월 ([age(2021-08-01)]주년) |
| 기업 형태 | 비상장 기업 |
| 산업 | IT |
| 경영진 | CEO: 제이 그레이버 (2021년 8월~ ) |
| 이사회 의장 | 잭 도시 |
| 라이선스 | MIT 라이선스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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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탈중앙화형 오픈소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AT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미국의 기업 Bluesky, PBC.에서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2. 역사
2019년 잭 도시의 트윗을 통해 프로젝트가 처음 공개되었다. 트위터 사내 프로젝트로 시작해서 2021년에 신규 직원을 고용하고 트위터로부터 독립했다. #2023년 7월 1일 밤부터 트위터가 일일 게시물 열람 건수에 임시 제한을 걸면서 한국에서 마스토돈과 함께 실시간 트렌드 1, 2위를 기록했다.
2023년경 중국에서 접속을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1월에는 사용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드디어 한국어를 지원한다.
원래 초대를 받아야만 가입이 가능했지만[1] 24년 2월 6일부로 초대 코드가 폐지되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초대 코드가 폐지된 지 하루 조금 넘기고 사용자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2월 22일 총 사용자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3. 상세
트위터 사내 프로젝트로 시작한 만큼 트위터와 UI 구성이 비슷하다. 사용자가 직접 본인의 타임라인에 노출시킬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있다. 현재는 베타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2023년 정식 런칭한다는 소문이 있다.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이후에 트위터의 서비스 성향이 크게 바뀌자, 잭 도시의 적극적 푸시를 받으며 트위터의 대안으로 마스토돈과 더불어 자주 언급되고 있다.
2023년 7월 트위터 API 사용 제한 사태로 인해 블루스카이의 접속자가 폭등하여 계정 생성이 일시적으로 불가능했지만 다시 하루 지나서 계정 생성이 가능해졌다가 다시 막혔다. 특히 한국어 유저들의 경우 블스 이용이 크게 늘어나서, 실제로 블루스카이를 분석하는 외국 계정들의 인포그래픽을 살펴보면 1주일 사이에 한국어 이용 유저 클러스터가 굉장히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내력을 감안하면 트위터의 정신적 계승자나 다름없고, 트위터의 UI를 비롯해 기능을 대거 옮겨오기는 했으나, 해시태그, 플텍, 블언블 등의 기능이 지원되지 않아 아직은 트위터를 대체하기에 부족해 보인다는 평가도 많다.
특히 트위터와 달리 차단한 계정 리스트가 남에게 그대로 보인다.[2] 기존 사용자로부터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할 수 있었던 시기에 헤이트 스피치나 스팸 등으로 계정이 정지를 먹은 경우 초대장을 준 사람까지 줄줄이 날아간다고 알려져서 기존 트위터에서는 플텍 걸어놓고 머리채 풀고 날뛰던(?) 사람들도 블루스카이에서는 대부분 트위터 초반기마냥 하하호호 웃으며 점잖게 이용하고 있다. 다만 이용자가 늘어나면 이 분위기도
계정 신고 시 정말 이용약관을 위반했는지 사실확인하는 과정이 트위터보다 부실한 것으로 보인다. 한 예로 일본에서 이지메 목적으로 무고한 특정 계정을 신고하였는데 팩트체크도 하지 않고 바로 차단되며 앞서 설명했듯 해당 유저를 초대한 계정들까지 차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또한 초대 코드를 판매[4]하는 유저들도 다수 있었는데, 이는 이용약관 위반으로 운영측이 눈에 불을 켜고 단속했다. 적발될 시 초대 코드를 판매한 계정 + 그것을 구매해 가입한 계정 + 초대 코드를 판매하는 사용자를 초대한 계정이 줄줄이 차단되어 연좌제를 방불케 할 정도이다. 한국도 예외가 아닌지라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등에 코드를 올린 유저들도 모니터링하여 적발했다. 이렇게 차단된 사례가 넘치자 개발자 중 한 명이 초대 코드를 머지않아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4년 2월 6일 부로 초대 코드가 폐지되자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게다가 상술한 위반계정 대규모 숙청 당시 사용되던 여러 핸들들이 일반에게 다시 풀렸고 3자리 글자 등 레어한 핸들들도 대거 풀리게 되어 이를 먹으려는 신규 가입자들까지 쇄도하는 바람에 이로 인한 영향으로 2월 7일 기준 서버가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5] 하지만 역시나 이러한 레어닉을 거래하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하였고 이 역시 운영약관에 위배되는지라 차단될 수 있다.
트위터가 X로 이름이 바뀌며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트위터를 많이 사용했던 일본 및 오타쿠들이 같이 이동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생각보다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례로 칸자키 히로는 블루 아카이브 수나코 짤을 올렸다가 계정이 정지되었다 현재는 복구되었다.
4. 오해
- 성인물(NSFW) 금지 SNS & X(트위터)보다 검열에 엄격하다 - 블루스카이는 성인물 업로드를 허용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성인물 전문 창작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SNS이다. 그러나 성인물(NSFW)을 업로드하고 싶다면 필수적으로 "콘텐츠 경고 추가"를 해야 하며 특히 성행위 및 노골적인 포르노성 노출은 포르노로 설정해야 한다. 단 검열에 대해서는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에는 엄격한 편인데 미국은 정서상 미성년자 성적 대상화에 엄격한 편이라 경고 설정을 해야 이미지 삭제를 안당하는 편이다. 트위터도 최근 들어서 성인물 작가의 계정은 서치 제안 밴(Search suggestion ban) 을 설정하거나 조금이라도 노출이 있으면 서치밴을 먹여 검색 노출에 제한을 두는 등 검열이 강해진 상태이다.
[1]
초대 코드는 블루스카이에 처음 가입한 후 계정당 1주일에 1개씩 지급되었다. 자유 가입 업데이트 이후로도 그냥 남아있었으나, 언제부턴가 사라졌다.
[2]
단, 공식 웹에서는 보이지 않고 별도 서드파티 웹 클라이언트를 써야 보이며 뮤트 목록은 공개되지 않는다.
[3]
실제로 호모포비아 계정이 몇 존재한다. 대부분 트위터에서 넘어온 것.
[4]
적어도 100달러 이상에 거래되는 추세였으나 24년 1월에 최저 5천원 선으로 가격이 떨어졌다.
[5]
서버와 연결이 상당히 지연되고 있어 게시글을 올려도 겉으론 업로드 된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새로고침하면 게시글이 사라져있고 누군가를 팔로우 하여도 실제로는 팔로우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