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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phemous 2

파일:blasphemouslogo.png 시리즈
<colbgcolor=#3e1626> 파일:blasphemouslogo.png <colbgcolor=#2D1909> 파일:BlasphemousII-logo.webp

<colcolor=#9c0000>

블래스퍼머스 II
blasphemous II
파일:IGN 블라스퍼머스 2.jpg
<colbgcolor=#2d1909><colcolor=#af720c> 개발 The Game Kitchen
유통 Team17 Digital Ltd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Nintendo Switch
ESD Steam | GOG.com | 험블 번들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닌텐도 e숍
장르 메트로배니아
출시 2023년 8월 25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6.svg PEGI 16
파일:ACB Mature Accompanied.svg ACB MA15+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GOG.com 로고.svg 파일:GOG.com 로고 화이트.svg | 파일:험블 번들 아이콘.sv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 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시스템 요구 사항4. 전작과의 차이점5. 스토리6. 시스템
6.1. 컨트롤6.2. 맵 요소
7. 아이템8. 등장인물 & 대화록9. 적 및 보스10. 지역11. 능력
11.1. 무기의 기억
11.1.1. 루에고 알 알바11.1.2. 사르미엔토 & 센테야11.1.3. 베레딕토
12. 퀘스트
12.1. 성모 조각상12.2. 밀랍 자매12.3. 용서받지 못한 자
13. 엔딩14. 도전 과제
14.1. 보스14.2. 아이템 및 수집 요소14.3. 전투 및 게임 진행
15. 평가

[clearfix]

1. 개요

2019년, The Game Kitchen이 킥스타터로 개발한 메트로베니아 게임 Blasphemous의 후속작.

1편은 콘솔판이 정발되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으면서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 스위치 판은 국내 스토어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는 정발되지 못했다.
==# 트레일러 #==
최초 공개 트레일러
출시일 공개 트레일러
사전 예약 트레일러
무기 쇼케이스 - 기도하는 검

2. 발매 전 정보

주인공은 전작 Blasphemous와 같은 참회자로 확정되었다. 1편에서 쓰던 무기인 메아 쿨파는 전작의 황혼의 상처 엔딩에서 그 임무를 다하고 사라졌기에, 본작에서는 철퇴, 곡검, 쌍검 등의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며, 오른팔이 나무로 변하면서 이를 변형시켜 전투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기도하는 검(Praying Blade)' 소개 동영상 초반을 보면 어느 동굴같은 공간에서 각 무기를 든 참회자 석상과 상호작용해서 무기를 얻거나 바꾸는 것으로 보인다. 각각 육중한 대형 메이스, 레이피어와 숏소드 조합의 이도류, 전작의 메아쿨파를 계승한 듯한 펄션을 제시하고 튜토리얼에서 셋 중 하나를 골라 출발할 수있다.

전작의 감싸인 고뇌의 크리산타와 비슷한 카피로테를 쓴 인간형 보스들이 최소 4명 이상 등장하며, 또한 가톨릭 사제복과 비슷한 검은 예복을 입은 거대 해골 보스도 보인다.

정식 출시에 앞서 8월 19일 예약 구매로 미리 해보기 버전이 공개되었다.

8월 25일 새벽 1시 정식 출시되었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af720c>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colbgcolor=#2d1909><colcolor=#af720c>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2 Duo E8400
AMD Phenom II X2 550
Intel Core i3-550
AMD FX-4100
메모리 4GB 6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 520
AMD Radeon HD 7470
Intel HD Graphics 4400
1GB of VRAM
NVIDIA GeForce GT 710
AMD Radeon R7 240
Intel HD Graphics 530
1GB of VRAM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4GB

4. 전작과의 차이점


전작에 비해 편의성을 더하거나 스킬요소를 보완하는 등 게임적인 요소가 다소 강화되었다. 특히 전작과 달리 가시와 절벽이 즉사 판정이 아니다. 가시 위에 떨어진 직후의 모션은 동일하지만 일정량의 데미지를 받고 근처의 발판에서 다시 살아나고[1], 절벽 아래로 떨어져도 일정량의 데미지만 받고 가까운 지형에서 다시 돌아온다. 물론 남은 체력이 데미지보다 낮다면 그대로 사망 확정.

또한 기존의 화폐 단위인 속죄의 눈물에 이어 순교의 징표(Marks of Martyrdom)가 추가[2]되었으며, 무기의 고유 능력 강화 및 은총의 제단 강화에 사용된다.

그리고 죄책감 시스템이 일부 변경되어 사망 장소에서 죄책감을 수거해도 누적된 죄책감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조금씩 누적되기 때문에 거룩한 이름의 도시에 있는 고해신부에게 속죄의 눈물을 지불하여 누적된 죄책감을 해소할 수 있다.

한편 참회자의 처형 연출이 대부분 나무뿌리 같은것으로 감싸 터트리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하술하듯이 기본 무기가 3가지로 분화되면서 그에 따라 연출이 간소화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처형 중에 작은 적이 나무뿌리 부근에 있다면 같이 피해를 줄 수 있다.

게임 중간마다 삽입된 스토리 컷신이 픽셀 애니메이션이었던 전작과 달리, 2편에서는 셀 애니메이션 방식을 차용했다. 해당 컷신을 제작한 스튜디오는 'Sunshine Animation Studio'로, 1편 최종 DLC '황혼의 상처' 트레일러를 제작한 곳이다.

5. 스토리

1편에서 드높은 뜻을 처단해 기적의 비극을 끝내며 무덤에 안치되고 1000년이 흐른 후, 하늘의 심장 속 기적의 존재의 현신을 막고자 다시 부활한 참회자의 여정이 시작된다.[3]

6. 시스템

6.1. 컨트롤

6.2. 맵 요소

7.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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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등장인물 & 대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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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적 및 보스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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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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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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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능력

11.1. 무기의 기억

'깊은 후회'에서 예르마를 만나 '강철 전투창'을 받으면 개방되는 메뉴. 순교의 징표를 소비해 해당 무기에 대한 액션을 추가하거나 능력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11.1.1. 루에고 알 알바

11.1.2. 사르미엔토 & 센테야

11.1.3. 베레딕토

12. 퀘스트

12.1. 성모 조각상

거룩한 이름의 도시의 조각가 몬타녜스에게 조각에 필요한 도구 다섯개를 구해다 주는 퀘스트.

다섯 개의 도구는 위치에 상관 없이, 발견한 순서대로 획득할 수 있다.

도구를 찾아줄수록 몬타녜스의 작업실에 있는 성모상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몬타녜스는 자신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음을 밝히며, 수액의 눈물까지 전달하고 난 후 다시 몬타녜스의 작업실을 찾으면 몬타녜스가 있던 자리에는 순교의 징표 5개만이 남아있다. 거리로 나가면 몬타녜스의 딸인 베네라다가 아버지의 부고를 참회자에게 전하고, 베네라다가 몬타녜스의 뒤를 이어 참회자에게 조각상을 만들어준다. 또한 이 시점에서는 기도대에서 은총의 제단을 활성화할 수 있다.

12.2. 밀랍 자매

잘려 나간 탑에 있는 체사레오의 앞에 밀랍 씨앗 여섯개를 심는 퀘스트.
씨앗을 심고 체사레오 방을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씨앗에서 밀랍 수녀가 태어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밀랍 씨앗 여섯 개를 심으면 체사레오는 아들만은 기적의 신벌에서 건져낸 것에 감격하며 참회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체사레오의 유물을 준다. 이후 다시 체사레오 방에 들어가면 체사레오는 사라지고, 아기 주위에 여섯 명의 밀랍 수녀들이 빙 둘러서서 보호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체사레오의 유물을 몬타녜스에게 주면 최종 보상인 무욕의 아버지 조각상을 얻을 수 있다.

12.3. 용서받지 못한 자

저주받은 편지 다섯 장에 적힌 힌트를 보고 특정 행동을 취하거나, 특정 장소를 찾아내는 퀘스트.

편지들은 전부 인장으로 봉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로어를 읽어야 퀘스트가 활성화된다.

상기 조건을 달성하면 종결급 성가인 눈동자의 기억으로 돌아가는 세기리야를 획득한다.

13. 엔딩

===# Ending B: 두 번째 시편 #===
Now I understand, and for this I offer thee my humble thanks.
This pain is my baptismal sacrament.
That will unite us in communion to make it flesh.
Thus we will be reborn as a new symbol incarnate, overflowing with devotion.
The beginning of a new era for the Miracle.

The Second Psalm.
Ahora lo comprendo, y por ello os doy gracias.
Este dolor es mi sacramento bautismal.
Que nos reunirá en comunión para consumarlo.
En el que naceremos como un nuevo símbolo encarnado, colmado de devociones.
El comienzo de una nueva era para el Milagro.

El Segundo Salmo.
모든 것을 깨달았으며, 그 깊은 헤아림에 감사하나이다.
이 고통은 나를 위한 세례성사요.
이 고통은 우리를 하나로 모아 새로운 육신으로 화하리니.
우리는 그 안에서 헌신으로 가득한 새로운 상징의 화신이 되겠나이다.
이제 새로운 기적의 시대가 열릴 것이옵나이다.

두 번째 시편을 알리는 시대를.
성육신을 쓰러트린 참회자였지만, 성육신의 마지막 발악으로 피웅덩이가 나타나 참회자와 성육신을 삼켜버린다. 피웅덩이는 줄기가 되어 서로 얽히더니 그 안에서 성육자와 참회자가 나무처럼 얽혀 하늘로 승천한다. '새로운 기적'이라는 언급처럼 참회자가 거짓된 맹신의 굴레를 끊지 못하고 성육신에 흡수당해 새로운 우상이 되었고, 천 년 전 기적으로 말미암은 참극이 되풀이됨을 암시하는 배드 엔딩이다.

기적의 악순환을 끊으려고 갖은 고생을 했던 참회자 입장에서 보면 최악의 엔딩인데, 실제로 우상이 된 참회자가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Ending A: 빛과 시간의 캔버스 #===
해당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요한데 우선 여러가지 사이드 퀘스트를 해결하면서 "시에르소", "그레갈", "레베체", "할로케" 4가지 조각상을 모아야 하고, 모은 조각상들을 은총의 제단에 맞는 순서와 장소에 배치한 상태로 다섯 비둘기의 예배당의 우측에 위치한 화로에서 상호작용을 해서 불태워야 한다. 조각상을 불태우면 "사절의 향료"라는 퀘스트 아이템을 가지게 되는데 이것을 가진 상태로 성육신을 쓰러트리면 된다. 사절의 향로는 성육신이 참회자를 흡수하는 것을 막아주는 가호로서 작용한다.
Doth thou respond to my pleas with pain?
Pain in the flesh, yet your very flesh I am.
Pain in the heart, yet your heart itself I hold.
My punishment will be your sole legacy.
And I shall die, I shall die reconciled with the mystery of my birth.
A mis ruegos respondéis con dolor.
Dolor en la carne, mas vuestra misma carne soy.
Dolor en el corazón, mas vuestro mismo corazón tengo.
Vuestro legado no es otro que mi castigo.
Y yo moriré, moriré reconciliado con el misterio de haber nacido.
저의 간청에 고통으로 회답하시나이까?
육신은 고통에 휩싸이나, 이는 그대의 육신이기 때문이옵니다.
마음은 고통에 휩싸이나, 이도 그대의 마음이기 때문이옵니다.
그대의 유일한 유산은 바로 저의 벌이 될지니.
저는 제 탄생의 신비와 하나가 되어 죽음을 맞이하나이다.
끝내 참회자의 손에 쓰러진 성육신은 자신의 최후를 받아들이고 절망하며 죽는다.
The devotion of the many was made incarnate and suffered pain.
The affliction cometh to an end.
For the Icon falls and with it in the Miracle's designs and its will so capricious.
And so you shall ascend, both in body and soul.
Through dreamed kingdoms.
To the holiest of places.
To the cradle of all blessings.
Safe under our watchful eyes.
And once there, you will be captured within the ancient canvas of light and time.

The Penitence is thus complete.
La devoción de tantos se hizo carne y sintió dolor.
Esa aflicción llega a su fin.
Pues El Icono cae y con él los designios y la caprichosa voluntad del Milagro.
Y vos ascenderéis en cuerpo y alma.
Atravesando reinos soñados.
Hasta el más santo de los lugares.
Cuna de todas las bendiciones.
Al amparo de nuestras miradas.
Donde quedaréis plasmado en el lienzo de la luz y el tiempo.

La Penitencia ha terminado.
수많은 이들의 헌신이 화신으로 변하여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 고난에 끝이 찾아왔습니다.
기적이 만든 것들과 변덕스러웠던 그 의지는 우상의 몰락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이제 당신의 육신과 영혼은 하늘로 올라갑니다.
꿈에 그리던 왕국을 지나.
가장 신성한 곳으로.
모든 축복이 모이는 요람으로.
우리의 시선이 모이는 안식처로.
그곳에 도달하는 당신은, 빛과 시간이 만든 그림 안에 남겨질 것입니다.

이리하여 참회는 끝났습니다.
그리하여 성육신을 쓰러트린 참회자는 진정으로 참회를 마치고, 마중나온 천사들[14]의 베일에 감겨 살아있는 채로 천국으로 승천한다.[15] 여기서 전작과 본작에 등장했던 등장인물들이 참회자를 맞이하며 나오며, 마침내 참회자는 비틀린 자를 알현하며 영원한 안식을 맞이한다.[16] 데오그라시아스나 비리디아나, 에스드라스처럼 참회자의 여정에 동참한 동료들 뿐만 아니라, 서브퀘스트에서 참회자에게 도움을 주거나 받았던 NPC들도 전부 나온다. 다만 의미심장하게도 크리산타만은 나오지 않는다.거짓된 기적의 세 금면도 나오는데 전작도 비슷한 전개로 갔으니만큼 이 또한 환상이고 진실은 따로 있지 않냐는 추측도 많다. 사실 전작의 배드 엔딩에서나 나왔던 참회가 끝났다는 문구가 동일하게 나온 점 때문에 미심쩍다는 의견도 제법 있는 편이다.

스탭롤이 전부 흐른 후, 붉은 붕대 하나가 쓸쓸하지만 아름답게 바람에 흩날리며 게임은 막을 내린다.[17]

14. 도전 과제

14.1. 보스

14.2. 아이템 및 수집 요소

14.3. 전투 및 게임 진행



1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blasphemous-2|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blasphemous-2/user-reviews|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blasphemous-2|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blasphemous-2/user-reviews|
7.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blasphemous-2|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blasphemous-2/user-reviews|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blasphemous-2|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blasphemous-2/user-reviews|
8.8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5371/blasphemous-2|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5371/blasphemous-2|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전작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유저와 평론가 할 거 없이 전작의 단점들이 상당히 개선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전작에서 가장 많은 비판을 받은 낙사와 함정 구간이 크게 줄었으며, 이제 더 이상 가시에 찔려도 한 번에 죽지 않는다는 점이 스트레스를 상당히 줄여준다. 오죽하면은 즉사판정이 안나서 갓겜소리가 나올정도로....또한, 맵 내 이동 관련 기능을 별도의 아이템으로 만들어 온갖 곳에 흩뿌려놓은 전작과 달리, 이동 능력을 무기에 넣어놓아 온 맵을 헤집을 필요 없이 진행만 해도 자연스럽게 획득할 수 있게 한 점도 크게 개선된 점이다.

이 외에도 전작과 다르게 다양한 무기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세 무기 전부 개성과 장단점이 뚜렷하다는 점이 크게 호평받고 있다.

단점으로는 독특하다 못해 튀었던 전작의 아트 스타일이 평이해졌다는 점이 지적된다. 전작의 경우, 기적에 의해 평범한 인간도 공포스러운 괴물 형태로 뒤틀린 반면 2편에서는 대부분이 사람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 그로테스크함이 부족하다고 비판받고 있다. 또한 컷씬이 전부 투박한 도트 애니메이션이었던 전작과 달리, 2편에서는 컷씬이 모두 2D 애니메이션이 되었기 때문에 특유의 분위기가 죽었다고 아쉬워하는 평가가 있다. 또한 빈사 상태의 적을 상대로 발동되는 처형씬이 매우 적어졌다는 것도 전작 팬들의 아쉬움을 사는 부분. 1편과 달리 무기가 3종류로 증가해서 각각의 무기에 대응하는 처형 연출을 제작하기 힘들었기 때문인지 몰라도, 온갖 고어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죽였던 전작과 달리 나무덩굴 팔로 적을 졸라 죽이는 단조로운 연출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1] 가시 위에 떨어진 후 다시 살아나면 도전 과제 귀환을 축하합니다!가 클리어 된다. [2] 적 제거를 통해 얻는 40개 + 보스 토벌, 퀘스트, 발견 등으로 얻는 75개 = 총 115개 [3] ‘쿠스토디아’라는 전작의 지명은 거의 언급되지 않지만 전작의 성모들의 성모 대성당이 땅 속 깊이 파묻혀있는 등 지리적으로는 같은 지역이다. [4] 게임 컨트롤러의 XYAB버튼을 의미 [5] 그로기 상태(붉게 점멸하며 전투불능이 된 상태)가 된 적에게 다가가서 상호작용하면 참회자가 적을 붙잡아서 죽이며 상당량의 열정과 기본 드랍량의 1.5배에 달하는 속죄의 눈물을 얻는다. [6] 게이지 바의 길이로 비교하면 버려진 영지의 베르디알레스 기도 2회 분의 열정과 비슷한 길이의 체력. [7] 'Prie Dieu'(프리 디외)는 '신께 올리는 기도' 라는 뜻의 프랑스어이다. [8] 스페인어로 '보호받는 자들' [9] 정확한 타이밍만 반격이 나가기에 방어만 성공했다면 그냥 뒤로 밀려난다. [10] 이름이 "Sacred Lunge로 똑같다. [11] 스페인어로 '진정한 기술', 즉 오의를 뜻한다. [12] 굉장히 뜬금없게도 화염 무기에 독성 피해 업그레이드가 생긴다 싶은데 "기름 부은 자"와 "연금 술사" 조각상을 짝으로 배치하면 화염 속성 부여가 독성 부여로 바뀐다. 잘려나간 탑같이 화염 속성에 큰 저항을 가지는 적들에게 유용하다. [13] 귀향하는 자들의 미라브라스를 획득하는 곳이다. [14] 눈치가 빠른 이들은 알아차렸겠지만, 이 천사들이 바로 Ending A를 보기위해 필요한 4개의 조각상들의 원본이 되는 천사들이다. [15] 가톨릭에 의하면 에녹, 엘리야, 예수, 마리아 등이 산채로 승천했다고 한다. [16] 해당 엔딩은 전작에서 드높은 의지가 침묵의 참회자에게 건 저주와 완전히 반대되는 결말이다. 드높은 의지는 침묵의 참회자의 죄는 절대로 지워지지 않을 거라 했지만 정작 침묵의 참회자는 모든 죄가 정화되고 빛과 시간으로 만들어진 신성한 곳에 남아 사람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기 때문. [17] 당연히 크리산타의 검을 싸매고 있던 붕대. 엔딩과 연관지어 생각하면 크리산타가 죽지 않았거나 사후 모종의 이유로 승천하지 않았고, DLC나 후속작에서 어떤 형태로든 등장할 것임을 암시한다. [18] 첫번째 보스를 제외하고 아무 보스를 노데미지로 처치하면 달성된다. 대부분은 패턴이 크고 느린 라다메스로 도전한다. [19] 맵 곳곳에 숨어있는 천사들을 모두 구출하면 모두 된다. [20] 50종류가 아닌 50체 처형이며, 생각보다 쉽게 달성할 수 있는 과제이다. [21] 생각보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도전할수 있다. 일단 한가지 방법으로 기름부은 자, 배신자, 카스툴라(카야), 정화된 자, 동요하지 않는 자, 티르소, 목마른 자를 착용하고 담즙 플라스크를 모두 소진하고 베네딕토에 화염 강화를 건 상태로 충전 공격을 하면 된다. 치명타가 뜨면 254정도가 나온다. [22] 시간이 널널했던 전작과 달리 30분이 꽤나 빡빡하므로 일반적으로 처치해야 이동할 수 있는 일부 적을 제외하면 계속 슬라이딩으로 적을 피하면서 이동하는것이 전재 조건이다. 도시에 도착하면 깊은 후회로 들어가 벽타기 능력을 얻고 그대로 역행해서 창살과 페허 지역을 지나 자수 궁전을 통해 사르미엔토&센티야를 획득하고 그 근처에 있는 가시나무 합창단 지역으로 통하는 승강기를 타고 위로 올라가서 탑의 왕관 지역으로 이동해 루에고 알 알바를 획득한다. 이 상태로 역행해서 가시나무 합창단 지역으로 이어지는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 중간 지점에 있는 여행 포털 시설을 사용해서 도시 지역으로 이동하고 다시 깊은 후회와 성모들의 성모 지역을 돌파하면 된다. 대화를 스킵하고 전투를 최대한 회피하면 20분 정도 걸린다. [23] 그냥 체력이 충분한 상태로 가시에 떨어지면 된다. 전작에서는 가시에 떨어지면 즉사였지만 2에서는 가시에 떨어지면 체력에 피해를 입고 안전 지대로 이동된다. [24] 업적 설명이 ' 과거의 목소리를 경청하세요'다. [25] 아무 종이나 12번 베네딕토로 때리면 된다. 단 여러 종을 1~2번씩이 아닌, 한 종을 한번에 12번 쳐야 한다. [26] 은총의 제단에서 트리폰과 카야의 조각상이 서로 마주보도록 배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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