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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14:16:24

B-FREE/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2. 도넛맨 디스3. 방탄소년단 디스 사건4. 비프리 - 산이 디스전5. 하이라이트 레코즈와의 불화 및 논란6. Keith Ape와의 불화7. 먼치맨의 저격8. 22대 총선 선거 운동 방해 혐의

1. 개요

내가 전과가 있다 나를 절대 쉽게 판단 평가 하지마
불타 (On Fire)
난 장난을 심하게 쳐 너는 남의 등을 쳐
모두 알고 보면 착해 나도 지킬 건 지켜
모두 남의 얘기 대충 듣고 나를 아는 척
OK 그래 다 맞아 나는 부족해
안 믿어도 돼 근데 나는 노력해
모두 날 욕해 뭐 어떡해
여기까지 온 거 하던 대로 하는 수밖에
지금 날 욕하는 놈들 모두 두고 보자 해
FREE THE BEAST - 변화
"다들 아시잖아요? 저는 문제가 많아요. 분노도 못 참고, 감정 조절도 잘 못하고."
2023년 비프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中

문서를 보면 다른 웬만한 래퍼들보다 길이가 훨씬 긴 것을 볼 수 있는데, 비프리의 팬이라 하는 사람들 조차도 음악과는 별개로 그의 인성과 행실이 최악이라는 건 대부분이 인정하고 있다. 덧붙이자면 다른 래퍼들의 논란이 의도치 않은 실수나 타인에 의해 좀 억울하게 휘말린 부분도 있는 것에 비해, 비프리의 논란들은 전부 다 본인이 직접 하나하나 공들여 자기 손으로 만들어 나간 것이 특징이다. 아래는 그 예시들.
세금을 내는데 왜 또 이렇게 돈을 내고 분리수거 되지도 않는것들을 분리수거 하라고 하고 이x발 개 사기꾼 새끼들아 너네가 일을 해야지 왜 맨날 사람들한테 분리수거 해라 일반쓰레기 봉투 사라 ppp 인지 뭔지 내가 x발 이게 분리수거 되는지 왜 공부해야하고 이x발 공무원 정치인 들 씹새끼들아 너네가 나를 위해 일해야지 왜 x발 나 일시켜

2. 도넛맨 디스

2010년 8월 5일에 하이라이트 레코즈에서 B-free의 1집 타이틀곡 'Where You At?'의 비트 위에 한 벌스를 녹음하여 올리는 랩컴피티션이 열린 적이 있었는데[11][12] 이 컴피티션의 우승자가 9월 7일에 발표되었다. 우승자는 오케이션 Donutman[13]

이 컴피티션의 우승자는 비프리의 다음 앨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당시에 아마추어 래퍼였던 Donutman은 이를 매우 기대하며 연락을 기다렸으나 오래도록 연락이 오지 않았고, 한참 뒤에나 연락해보니 그러면 인트로에 짧게 참여시키겠다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한다.
도넛맨은 이러한 내용을 담아 2010년 9월 16일에 디스곡 'Free Is Dumb'를 힙합플레이야 자녹게에 올렸다. 글은 삭제됐으며, 녹음물을 올렸던 스티큐브가 서비스종료를 하는 바람에 들을 수 없었지만, 한 리스너가 유튜브로 이 녹음물을 올렸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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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 내 이름은 DNM
정확히 436명을 뚫고 온 놈
지금 내 온도도 그와 비슷할 걸
왜냐면 니가 없거든 어디를 봐도
내가 원했던 건 너와의 작업
no e-mail, no money, 단지 너와의 작업
but 작업은 고사하고 내겐 연락도
오지 않다가 보냈다는 메일 한통
화가 났지만 일단 확인했지
내용? "이틀 줄께 잘 녹음해서 보내, bitch"
ey, free 너와 난 한국의 MC
bad place to be 언제나 모자란 햇빛
난 그걸 잘 알아 바닥에 찰파닥하고 붙어버린
그 상황들을 안단 말야
그래서 가살 쓰려고 펜을 잡아
주제는 자기소개, 난 마지 못해 펜을 놨다 잡아
let me introduce myself,
근데 니 믹스테입 intro에다 introduce myself?
what the fuck? man, 내가 지나온 경쟁은
니 앨범 판매고와도 비슷한 400.
니 앨범 참여가 어느새 mixtape
또 mixtape, 참여가 이틀 작업한 intro
짜증나게 울리는 내 폰의 진동
널 몰라봐서 미안했어 Mr. Freedumb
yes 그대로 play 그까짓 니 mixtape
참여 안 해도 되니까 내 말에나 대답해
yo 니가 where you at? 해서 okay 하고
달려왔잖아 b-free, where you at, boy?

그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The Ticket>의 트랙리스트에 Donutman의 이름이 없는 걸 보면 화해를 하지 않은 듯하다.

2017년에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해당 사건은 오래된 사건으로 여기고 있다. 화해라기 보단 거리가 먼 래퍼이니 교류가 없을 것이고 화해할 필요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2월 16일에 비프리의 정규 앨범 FREE THE BEAST 2의 'VIP'에서 비프리는 도넛맨이 돈 없다는 가사를 썼다.

3. 방탄소년단 디스 사건


김봉현의 힙합 초대석 1주년 특집에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힙합 콘셉트에 대해 멤버인 RM 슈가의 면전에 디스를 했다.[15]

트위터에서도 디스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후로 그의 앨범에는 방탄소년단의 전 세계 들의 별점 테러가 반복되고 있으며, 그의 앨범이 아무리 좋다고 평가받을지 언정, 음원 플랫폼에서의 별점이 높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비프리는 당시 방탄소년단의 멤버 RM과 슈가의 면전에서 ' 아이돌은 진정한 랩퍼가 아니다.', '너네가 하는 것은 힙합이 아니라 그냥 랩이다.',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유혹에 넘어간 약한 놈들이다.'라고 디스를 쏟아냈다.[16]

이에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HYBE의 사장 방시혁이 불쾌감을 드러냈으며[17], 당시 게스트로 있던 딥플로우도 가시방석에 앉은 것 같은 기분이였다고 한다.

또한 비프리는 트위터나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을 비롯하여 여러 아이돌을 디스하였다.[18][19] 덕분에 현장에서 비프리에 동조하던 몇몇 래퍼들은 비프리 덕에 묻혔다.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항의하였지만 비프리는 이를 무시하였고 결국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비프리의 음원에 별점 테러와 악플들을 달기 시작했다.

쇼미더머니 4에서는 아이돌 위너의 멤버 송민호 피처링을 하여, 아이돌이 무슨 힙합이냐며 디스하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여 언행불일치라며 욕을 먹게 된다. 심지어 염소 라이브로 무대 망쳤다. 송민호가 잘해놓은 거 비프리가 망쳐놨다.

비프리의 ' Hot Summer'의 경우 유튜브에 올라온 뮤직비디오를 보면 좋아요와 싫어요가 거의 2배 차이 난다. 게다가 이후 방탄소년단이 인지도가 많아지면서, 댓글을 보면 세계 각국의 방탄소년단 팬들이 비프리에 대해 비난과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비프리와 스웨이디가 결성한 팀 ' Green Club'의 앨범은 비프리라는 이름이 나오지 않아, 비교적 별점 테러를 적게 당했다.

2018년 8월 5일, 비프리는 앨범 MacGyver를 발매했다.

이후 본인이 생각해도 자신에 대한 여론이 자신이 한 말이 심하다 여겼는지, 'Free's Revenge'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자신의 적은 팔로알토 뿐이며, 방탄소년단에게 한 행동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발언했으며, 마침내 사과를 했다. 그러나 안 받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해당 사건을 모르던 방탄소년단의 팬까지 알게 되어 더 많은 수의 팬들이 별점 테러를 가하는 역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시간이 꽤 지난 사건에 아직까지 별점 테러로 괴롭히는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너무하다는 반응도 적지는 않다. 비프리가 잘못한 것은 맞지만 곡을 평가하는 공간에 개인적인 감정을 담아서 맹목적으로 별점 테러를 하며 게다가 점점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당시 얼마나 테러가 심했으면 2018년 네이트판에 비프리 평점, 싫어요 테러를 그만하라는 네이트판 글이 있었다.

하지만 비프리가 아무리 방탄소년단 초창기라고 해도 인격 모독 수준의 극렬한 비판을 가한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사과도 방탄소년단의 인지도가 넘사벽이 된 2019년은 되어서야 하는 등의 문제 때문에 이러한 흐름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에서 방탄소년단 새 멤버가 비프리라는 장난성 댓글에 내가 왜 임마라고 올렸다.[20]

FREE THE BEAST 2의 '좆같은 미래' 트랙에서 '게이들이 유행해 연설하지 UN에' 라는 가사와, '탑골공원' 트랙에서 'Yeah 다 큰 새끼들이 소년'의 가사로 BTS를 언급하였다. 이 이유로 커뮤니티로 비프리가 BTS를 디스했다고 퍼지기 시작했고, BTS 팬들이 좌표를 찍고 악플을 받았다.[21]

현재는 비프리와 방탄소년단 & 방시혁의 위치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는지라 멤버들도, 방시혁도 더 이상 언급하지 않고 있다.

4. 비프리 - 산이 디스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비프리 - 산이 디스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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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이라이트 레코즈와의 불화 및 논란

2018년 1월 27일 발매된 비프리의 싱글 'Cold World'에서 '너는 사랑 외치더니 무소식 Where's Love'가 나오며 사랑 키워드를 자주 강조하는 팔로알토 저격인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0월 4일, 지금까지 팬들이 부정했던 팔로알토와의 불화를 인스타 라이브에서 언급했다. 내용은 자신과 오케이션은 지금까지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위해 일했지만, 정작 팔로알토는 자신만을 위해 행동했다고. 또 지금까지 하이라이트 레코즈에서 낸 음반과 음원 수익료가 자신에게 돌아온 게 없다며 팔로알토를 신랄하게 디스했다.

그리고 다음 날 10월 5일 15시, 그동안의 논란에도 직접적인 언급은 자제하던 팔로알토가 사건의 전말을 전부 밝혔으며 그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팔로알토는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작업물을 창작, 가창한 저작권, 실연권과 작업물을 주도해서 만들진 않았으나 제작과정에서의 지원과 유통을 담당한 저작인접권에 대한 설명과 차이점에 대해 언급하며 '저작권이랑 실연권은 여전히 창작자인 비프리에게 있고 하이라이트 레코즈에서 소유한 것은 음반을 제작할때 회사측에서 서포트하고 유통을 담당했기에 생긴 저작인접권이다. 이는 완전히 합법적이고 계약상으로도 정당한 소유다.'라고 비프리의 음원수익에 관한 주장을 전면으로 반박했다.[22]

그리고 오히려 비프리가 먼저 계약해지를 계약 기간 도중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예전부터 비프리랑은 일 적으로 마찰이 잦은 편이었는데, 법인전환 이후 이미 공식적으로 유통된 그린 클럽 음원을 회사와 일체 상의도 하지 않고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 한 것 때문에 계약위반이라 내려달라고 정중히 부탁을 했는데 오히려 "내가 만든 음악인데 왜 그래야 하냐. 회사가 나한테 좆도 해준게 뭐가 있냐."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취했다고 한다.[23]

그리고 계약에 관해선 하이라이트 레코즈가 법인회사으로 전환되고 계약서를 다시 쓰면서 계약서 내용을 명확히 인지시키고 싸인을 시켰고, 법인회사로 전환 후 당시 소속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비프리만을 이사업무 보는 것도 없이 이사진 자리에 앉히고 주식 배당금까지 나눠주며 특별대우를 해줬는데 이렇게 나오면 내가 6~7년 간 해준 게 뭐가 되냐며 허탈해했다.[24] 계약 위반으로 인해 하이라이트 레코즈측에서 비프리에게 정당히 요구 할 수 있는 손해배상금 조차도 동고동락하던 옛 정 생각해서 없던 셈 쳐줬고 사측에서 굳이 안줘도 될 저작인접권을 통한 음원유통수익도 계약서까지 새로 써가면서 2년 동안 나눠줬던 건 덤이다.[25]

참고로 팔로알토가 재계약서를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보여주며 내용에 관하여 설명했던 당시 상황을 다른 누구도 아닌 비프리 본인이 사진을 찍어 본인 인스타에 업로드한 기록이 있다.퍼거슨 연전연승

심지어 비프리의 활동 초창기 당시 수입이 부족했을때 팔로알토가 개인 사비까지 털어가면서 돈 빌려주고 용돈도 수시로 쥐어 줬다는 것도 밝혔다. 여러모로 소속 아티스트로서도, 아끼던 동생으로서도 비프리 개인에 대해 물심양면으로 셀 수 없이 도와준 부분들이 완전히 밝혀진 상황이다.

거기에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뉴웨이브 레코즈 설립 이후 일들이 잘 안풀렸는지 하이라이트 레코즈 재입단 의사를 밝혔으나, 더 이상 비프리와 엮이고 싶지 않아했던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임원진들이 이를 거절, 그리고 그 분노를 아무 관련 없는 윤비에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풀이를 했다고 한다.[26] 그리고 벌어진게 유명한 윤비와의 현피 사건.[27]

게다가 그린 클럽 작업 당시 스웨이디에게 폭언과 욕설을 일삼으며 강압적으로 행동했고, 수익 분배율도 자기가 스웨이디 보다 유명하다는 이유로 본인 7 스웨이디 3으로 치졸하게 나누려했다고 한다. 팔로알토는 이때를 기점으로 비프리라는 사람에게 인간적으로 실망했다는 말을 남겼다. 여담으로 팔사장 왈 이건 스웨이디도 모를거라고... 그런데 이 부분을 스웨이디가 부풀려지고 왜곡된 부분이 있다며 인스타그램으로 바로 잡았다. 7:3으로 나누려는 건 알았으며 팔로알토로 인해 5:5로 정당하게 나눴으며 욕설과 폭행은 없었고 작업은 서로 즐겁게 진행되었다고 한다.[28]

비프리 본인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밝혔는데, 자기는 현재 뉴웨이브 레코즈 멤버인 제레미 퀘스트와 계약서를 쓰긴 썼지만 그게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의리로 가는 거다라며 말하고, 같이 함께해온 사람에게 그렇게 냉정하게 대한다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하지만 상기된 것처럼 본인이야말로 6~7년을 함께한 형에게 “회사가 해준 게 뭐 있냐”고 한다든지.

그리고 유튜브 라이브 도중에도 사태파악이 덜 됐는지 " 윤비는 팔다리 짧고 비율이 이상하다. 남자답지 못하다.", 팔로알토는 계약서만 언급하는 찌질이." 같은 무례한 발언들을 일삼았다. 당장 정신차리고 팔로알토의 라이브 내용에 진지하게 대응하거나 사과하는 제스쳐를 취해도 모자랄판에 뒷일도 생각 안하고 벌인 짓이다.

카드값 빠지는 날에 정산이 안 들어왔다고 팔로알토에게 욕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

팔사장의 인스타 라이브 요약[29]

2017년 7월 21일, 팔로알토가 피쳐링을 한 '에쿠스' 곡이 발매되었다. 내일에 숙취에서 팔로알토는 누구를 저격했는지 안 밝히겠다고 말했으나[30] 비프리 저격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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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실수한 새끼들은
아직 사과 안 했고
방관할 거라면 오케이 그럼 알겠어
나는 현실로 안내 절대 피하지 않네
자리 지키려고 애들 홀리려는 말 안 해
사실 여부 인터넷에 PR이 안돼
그래서 모르는 걸 떠들어대
지랄이 났네
아마추어들이 프로 행세야
감정으로 호소 말어 그냥 돈 냄새를
맡은 거지 약속은 지켜
변명은 듣기 싫어
그래서 계약서가 있는 거
한번은 실수고 두 번은 바보짓
여러 번이 되면 너를
사람 취급 안 하지
한번은 실수고 두 번은 바보짓
나가리 나가리

2019년 4월 19일, 딩고에 올라온 한라산 메이킹 영상 조원우 팔로알토에게 제주도에 와놓고 제대로 관광지를 보여주지 않아 화가 났고, 비프리의 음악 Hot Summer를 이어폰으로 들었다. 스월비[31]가 한 쪽 이어폰 부분을 끼는 장면에서 소리가 나와 팔로알토는 "너 비프리[32] 듣고 있냐?"라고 말하며, 스월비 허클베리피는 당황하고, 스월비는 조원우에게 "Anything 듣자. Anything"[33]라고까지 말을 한다. 그리고 조원우가 My Team 훅을 부르는 건 덤. 팔로알토는 너무 당황하여 좌회전할 구간에서 좌회전을 못하였다. 조원우는 팔로알토 앞에서 스월비에게 " My Team 리믹스 할래?"라고 말했다고도 한다. 조원우: You know you can't fxxk with my team! 알아서 기던가 뛰던가... 선택은 니가 해 Bitch 아! 팔로알토: 아 저 죽여버리고 싶다

2019년 7월 10일, 팔로알토가 더 콰이엇과 함께 출연한 수퍼비X언에듀케이티드 키드의 DRIP TV에서 비프리를 다시 언급했다. 화해하고 싶다, 적을 만들기는 싫다는 뉘앙스였다. 그런데 비프리가 19년 7월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말 협상을 원하면 금요일 까지 작년 부터 밀린 돈을 입금하길 바랍니다.” 투로 시비를 걸었고, 팔로알토법원에서 보자며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허클베리피, REDDY, 스웨이디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아티스트들이 인스타그램에 이러한 글들을 올렸다.
회사에서도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 같은데 진짜 크게 좆되기 전에 이 쯤에서 사과하고 그만하는 게 좋을 것 같음.
아무리 어그로 끌어야 팔리는 시대라고 해도 이런 저급한 어그로에 관심주지 마시길.
여러분들도 뇌피셜 적지 말고 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가만히 지켜보시면 될 듯.
허클베리피
하이라이트에 꽤 오랫동안 있던 사람으로서 만약에 그 사람이 주장하는 것처럼 하이라이트가 양아치 짓을 하는 회사였다면 저는 재계약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REDDY
주변 사람들을 피해까지 주며 불편하게 하는거 너무 지친다. 지금쯤 되면 그만해야 되지 않을까요...
G2
To. B-Free 형. 7년 전 형 처음 만났을때 참 남자답고 cool하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자꾸 이런식으로 행동하니까 진짜 멋없다. 나도 조금씩 철 들면서 내 행동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한테 미안한 마음에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데 형은 왜 멈춰있는 거야. 그만 상처주자 사람들한테.
스웨이디

2018년 3월 7일에 발매된 '4 the Youth' 앨범의 '잠궈'의 팔로알토의 벌스가 비프리 저격이냐라는 의문을 받았으나, 2018년 10월 5일 15시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팔로알토는 비프리가 아니라고 못 박았으며, 비프리를 '4 the Youth' 앨범에 피쳐링을 부탁하려고 연락을 했던 적이 있었다고 말하였다. 딥플로우 저스디스 디스곡에서 나는 그 대상이 누군지 안다고 가사에 나온 적이 있다.

2018년 12월 12일, 제네더질라의 앨범인 '선배 Remix'의 팔로알토 피쳐링에서 하이라이트를 나간 사람을 저격하는 가사를 볼 수 있다.
팔로알토 가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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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떠먹여줘, 길을 열어줘, 돈 없을 때 어디에 전화 걸었어?
근데 배은망덕해, 돈도 없지, broke ass, 난 사랑 첫째지만 너흰 열외
그 동안 많이 빚졌지, 돈도 자주 빌렸지, 공짜로 피쳐링, 사고 치면 뒤처리
모조리 다 잊어서 개처럼 짖어, 사람답게 살아, 그건 예술 아냐, 위선
동생들이 빨아주니까 착각을, 진짜가 되고 싶어 하는 가짜들
네 눈앞에 끝이 보이지, 막다른, 작작해, 그 양아치 태도는 같잖아
미워하긴 싫어서 부처 혹은 Jesus, 마음 수양해, 때론 이 바닥이 지겨워
여긴 코흘리개 돈 훔치는 게 실력, 사내인 척 액팅 하지만 서로 dick suckin
Been there, done that, 내가 니 선배, 내가 니 선생, 대가리 벽에 박아
니네 존재, 적폐, 이제 없어져야 돼, 제대로 된 새끼들만 정말로 떠야 돼
예술 병은 죄야 죄, 모름 가르쳐야 돼, 제대로 일해야 돼, 서로 존중해야 돼
그렇지 않음 빼야 돼, 그래야 잘 돌아가, 징징대는 새끼들이랑은

2019년 1월 22일, Futuristic Swaver가 피처링한 싱글 'Shinna'를 음원사이트에 발표했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이건 곧 나올 그의 정규 앨범의 선공개곡이라고 말하였고, 앨범 제목은 Free's Revenge라고 했다. Free's Revenge 앨범에서 말할 복수의 대상은 Mr. P 뿐이고, 방탄소년단은 자신의 적도 아닌데다 오히려 방탄소년단에게 미안하다고 말하였다.

2019년 4월 6일, 팔로알토가 비프리는 계약을 위반했지만 그의 창작물은 존중하는 의미에서 앞으로도 매출 분배를 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34] 팔로알토는 비프리가 매출 분배 계약 기간 끝나는 시점에 팔로알토에게 공격을 해왔다고 말하였고,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자신은 계약상으론 떳떳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하지만 2019년 4월 6일, 팔로알토가 비프리는 계약을 위반했지만, 그의 창작물은 존중하는 의미에서 앞으로도 정산해주겠다고 말하면서 비프리가 Free's Revenge라는 앨범을 만들겠다는 선언이 애매해졌다.[35] 비프리는 팔로알토가 자기 돈을 가져갔다는 이유로 복수를 한다는 건데, 정작 그 돈을 이제 돌려주기로 했으니, 아마 팔로알토가 Free's Revenge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더 이상 음악적으로나 음악 외적으로나 그와 엮이기 싫은 탓에 그냥 수익을 주기로 한 듯 하다. 그가 비프리에게 2018년 정산 종료 이후와 2019년 3월까지 비프리에게 정산해주면 되는 금액은 696,109원이라고 자세한 금액을 밝혔다.[36] 그러면 비프리의 선언은 애매해지는 상황이 되었다. 다만 비프리가 자신을 계속 공격해온다면 굽히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를 남겼다.

2019년 6월 25일, 싱글 'Warning'을 발매하고 인스타그램 글로 팔로알토를 태그했다.[37] 당시 비프리 지인들은 불 이모지를 마구 달았고, 팔로알토는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곡의 가사는 별 거 없다. 해당 곡은 Mr. P를 향한 Free' Revenge 앨범의 수록곡이라고 밝혔으나, 나중에 폐기 선언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나중에 Free's Revenge를 다시 만들겠다고 말하였으며, 이름을 바꾸어 FREE FROM HELL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다. FREE FROM HELL의 'CON ARTIST'는 팔로알토를 향한 가사이다.

2020년 7월 3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팔로알토가 주기로 했던 60만원이 아직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허클베리피를 언급을 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아무것도 모르면서 팔로알토와 자신의 일에 끼어들었다고 말했다. 2018년, 팔로알토가 비프리와의 불화 썰을 푼 사건 이후로, 2019년 허클베리피의 분신 공연장에서 비프리가 하이라이트 레코즈 시절 참여했던 '정신차려' 곡을 혼자 부르고 "비프리 정신차려!"라고 자기 욕을 하면서 관중들을 선동했다고 한다. #1 #2 팔로알토는 윤비가 랩하는 부분에서 팔로알토 윤비와 복싱하는 퍼포먼스를 했다고 한다. 비프리는 그 사실을 알고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헉피 너는 왜 쓸데없이 끼어드냐고 말하였고, 게다가 비프리는 그냥 욕도 아닌 헉피 팔로는 만나면 악마를 보여주겠다라고 말을 하였다. FREE THE DEVIL

2020년 9월 26일, 하이라이트 레코즈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팔로알토가 말하는 비프리가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탈퇴한 이야기가 짤막하게 등장한다.

2020년 10월 10일, 비프리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1집 트랙리스트 사진을 올린 적이 있는데, 댓글로 누가 '4번 트랙에 누가 있는데?'라고 하자 비프리는 '죽은사람'이라고 댓글 달았는데 현재는 삭제되었다.[38]

2020년 11월 15일, 발매된 FREE THE BEAST의 앨범에서는 하이라이트 레코즈 팔로알토를 저격하는 듯한 가사가 나오는데, '이번에도' 곡에서 '지급을 또 지연해', '성스러운 희생양'[39]이라는 가사가 있으며, '현상금 사냥꾼' 곡에서 '니 회사 폐업 시켜 Backwood에 다 말아서 모두 다 태워', '내 돈 훔친 값을 치러', 'Call your lawyer'[40]라는 가사가 나오며 그냥 전체적으로 팔로알토를 대놓고 저격하고 있다. 그리고 FREE THE BEAST 피지컬 앨범, FREE THE BEAST 포스터에서 볼 수 있는 그림에서는, 아래 묘비에 팔로알토 얼굴이 있다.

2021년 2월, 팔로알토의 애플 뮤직을 보면 비프리의 '이번에는'을 들어본 흔적이 있었다. 지급을 또 지연해
[41][42]

2021년 1월 2일, 비프리는 '내 쇼도 가져갈거에요', '소유권은 우리에게 있어'라는 자막이 나오는 드라마 영상 하나를 게시하며, 팔로알토를 태그하며 '소유권은 우리에게 있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너다'라고 게시물을 올렸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잘못 게시했으며, 댓글로 팬들이 아이디를 알려줘도 차단을 당했는지 비프리는 팔로알토 태그가 안 된다고 말했다.(...)

2021년 3월 19일, 뉴웨이브 레코즈의 유튜브에 올라온 나쁜 사장님 영상에서 비프리는 권기백과 서로 계약서를 사인하는 연기를 했는데 팔로알토를 저격하는 영상이다. 이후로 권기백 팔로알토를 2021년 9월 13일에 올라온 영상인 THE RISE 4에서 만난 적이 있다. 2020년부터 비프리에게 지원을 해주는 스톤쉽의 대표 똘배 비프리 인스타그램 영상에는 '❤️🙌🔥👏'라고 달았다.

2021년 4월 4일, 비프리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에 관련된 글을 하나 게시하였는데, 선수가 제일 중요하다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상과 아래의 글을 게시했다. 비프리가 하이라이트 레코즈에 불만을 가지는 이유를 보여준다.
가장 중요한건 선수들이다.
농구에서도 뛰어난 선수들과 구단이 하나가 되어야 챔피언이 될수 있듯이 음악도 아티스트와 회사가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최고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심에는 아티스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 같이 작사 작곡 믹싱 마스터링 과 앨범 커버 까지 스스로 해내는 아티스트들이 많은 시대에 회사가 누구를 “키웠다” 라는 말은 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요즘 시대에 안맞는 “표준계약서”를 이용해서 배고픈 아티스트 들에게 5년 5:5 6:4 심지어 7:3 (회사가 큰 비율) 의 노예 계약을 당연히 생각하고 심지어 음원수익의 1/10 정도 밖에 안되는 저작권은 안건드린다는 말을 하며 계약이 끝난 이후 음원 수익을 분배하지 않는 회사들이 아직도 많다는게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더 가슴이 아픈건 이 사람들도 같이 한때 이런 실태에 대해 비난하던 사람들이 었다는것.
저는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회사 들이 힘없는 약자들인 아티스트들에게 갑질을 못하도록 싸울 것 입니다.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의 댓글로 비프리는 회사를 나가도 평생 아티스트에게 분배를 해주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언급한다.

2021년 11월 5일, 인스타그램에 Nightmare Project를 어글리정션에서 녹음했던 녹음실 영상을 올리며 돈을 아직도 한 푼도 안 보내준다고 하이라이트 레코즈 태그를 달고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43] 그 글의 왜 소송을 안 거냐는 댓글에 비프리는 소송을 위해 돈을 모으고 있다고 답하였다.

2021년 11월 8일, 팔로알토는 콘다의 곡에 피쳐링을 한 곡이 발매되었는데, 리스너들은 비프리를 저격한 가사 같다고 한다.
팔로알토 가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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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이 변해도 친구가 나의 적 돼도
그럼에도 안 무너지고 still got love
때론 감정의 파도가 격해져도
기댈 곳이 없대도
터널 속에서 먼 빛을 보며
still got hope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 꼬인 뒷얘기
필요를 사랑으로
포장을 했던 너의 이기심
다 자기가 유리한 쪽으로 각색해댔지
일대일 문제에 타인을
끼워 넣어 일을 더 키웠지
사람들의 의견이 늘어갈수록
진실은 흐려져
좀 더 지나면 남들에겐
듣기 싫은 시끄러운 소음
내 유명세는 이용당하지 가십거리로
차라리 그게 돈이라도 됐으면 해
너의 그 거지꼴이 분노를 키워
많은 것이 변했어 친구가 날 싫어해 더
증오에도 숨 쉬고 있지 still got love
때론 감정의 파도가 격해져서
차갑게 변해도 그럼에도
사랑에 대해 still got hope
그럼에도 참 다행이야
살아가잖아
그래서 난 참 다행이야
그럼에도 참 다행이야

2022년 기준으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Paloalto' 댓글이 올라오면 "Fuck Paloalto"라고 말하는 등 굉장한 일관성을 유지한다.

2022년 4월 20일 팔로알토가 하이라이트 레코즈가 해체되었다는 소식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발표했는데, 팔로알토는 불화가 있었던 비프리와 오케이션 키스에이프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멋진 모습들을 보여줬기 때문에 좋은 추억으로만 생각할거라며 지금까지의 함께했던 하이라이트 레코즈 멤버들을 모두 샤라웃했다. 당시 라이브 영상의 그 구간을 보면 팔로알토가 "이 시점에서는"이라고 말을 덧붙이는 것이 킬링 포인트이다. 근데 이때 팔로알토가 해체 발표 전, '중대 발표가 있다'고 글을 미리 쓰는 바람에 힙합 커뮤니티에는 뉴웨이브랑 합병하는 거 아니냐, 비프리한테 하이라이트를 빼앗긴 거 아니냐(...), 하이라이트 구멤버랑 신멤버 모여서 단체곡 내냐는 드립이 성행하기도 했다.

하이라이트 해체 이후 비프리는 사운드클라우드에 'Elon Musk' 라는 곡을 올렸는데 이 곡에서 또다시 하이라이트를 디스했다. 이틀만에 곡이 올라왔는데 가사 쓰는것과 믹싱, 마스터링을 감안하면 해체 발표 뜨자마자 곡을 작업한듯 하다.

그런데 팔로알토도 알았는지 그의 반응은 유튜브 댓글에서는 라고 남겼으며 인스타에는 " 그래 성호야 나 이용해서 돈 벌으렴."라고 쿨하게 넘어갔으며, 이후 진지하게 법적대응 할 생각이 없냐는 스토리 질문에는 " 나를 욕해야 본인 인생의 문제가 정당화 될 테니 쉽게 멈추지 않을거다. 불쌍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동정하며 맞디스곡에 대한 질문엔 "이 이상으로[44] 신경쓰기엔 내 시간이 더 소중하다."며 대응은 없다는 반응을 비췄다. [45]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A&R 매니저였던 루고는 'Elon Musk' 곡이 올라온 후 오래 전에 알았던 사이였는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하여 '아이고 찌질이 성호야~ㅋㅋ'라고 올렸다.

2022년 10월 29일, 팔로알토 멤피스 사운드가 들어가있는 Dirt를 발매하였는데, 리스너들은 수록곡 돈 독의 가사가 비프리를 속여서 비프리 돈을 뺏는다는 것을 말하는 거 아니냐라고 의견이 일은 적이 있다.[46] 하지만 7번 트랙 PRICELESS가 멤피스 사운드를 첫 시도한 트랙이라서 FREE THE BEAST로 인해 멤피스 앨범으로 주목받을만한 앨범을 발매하였기 때문에, Dirt 음감회 때 비프리의 FREE THE BEAST에 영향을 받은 거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하였고, 90년대 힙합 사운드를 듣다가 만든 앨범이라고 말하였다. 팔로알토 애플 뮤직을 통해 FREE THE BEAST를 들은 흔적이 공개되기까지 하였는데, 자신의 주변에서 하도 FREE THE BEAST가 좋다고 말이 많아서 들어본 것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자신이 이 앨범의 소감을 말하는 것은 하는 건 내 입장에서는 어떻게 평가하든 자신 입장에서는 곤란할 것이기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Dirt 가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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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짜로 도와줬던 건 그 사이에 잊은 건지
순진한 소리 그만해 진흙이 진하게 묻어있어
저기 저 같잖은 선동은 일이 안 풀리니 주절주절
코흘리개 속여 코흘리개 돈을 뺏지
그 새끼들 큰 다음엔 엉뚱한 궤변을 뱉지 (Woah)

Uh, 막을 수 없지 Hi-Lite 회사의 폐업도
몇 명의 벗이 적이 돼버린 건 내 업보

2022년 11월 초,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FREE THE BEAST 4에 수록될 노래들을 틀었는데,[47] 허클베리피 음주운전을 해서 논란이 되었던 것을 '너는 혼자 음주운전하고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혼자 해명해'라는 가사가 들어 있는 곡을 들려준 적이 있다.[48]

2023년 1월 25일에 팔로알토가 Hi-Life의 컴필 80%는 자신이 비트초이스 했다고 인스타에 올리자 비프리 팬이 Hi-Life은 비프리가 거의 만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비프리에게 직접 물어보았는데 비프리는 정신나갔다고 Hi-Life은 자신이 거의 만들었다고 답했다.[49][50]

2023년 8월 초에 비프리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댓글로 '그것이 이 나라의 음악계. 전부터 음악하던 사람들은 다 가난했고 제작자가 필요했고 그 사람들은 쓰레기 같은 계약서를 들이대면서 계약 시켰지. 대부분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작사, 작곡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서 제작자가 다 만들어 주었으니 당연히 그 음악을 자기들이 소유한다고 생각을 함. 이런 것을 알고도 설명도 안 하고 형이라고 생각하던 사람이 그럴 줄은 몰랐지. 앞으로 모든 아티스트들은 꼭 계약이 끝나도 자기 음악을 정산을 받는 계약을 하기를'라고 하였는데, 요약하면 자신의 주장은 표준 계약서의 계약이 아티스트에게는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수차례 팔로알토한테 좋게 부탁을 했었지만 나를 차단하고 무시한다고 한다.[51]

2023년 10월 9일, 비프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나는 사기 당했고 하이라이트가 모든 것을 빼앗아갔다'라고 말했다.[52]

2024년 1월 25일 라이브 방송에서 한 팬이 Korean Dream에 대한 얘기를 꺼내자 팩트적인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하이라이트 레코즈가 Korean Dream을 발매했는데 자신은 Korean Dream을 판매하는 줄도 몰랐다고 한다. 첫 멤버였기에 지분을 준다고 했는데 그 지분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했지만 기분이 나빠서인지 다른 방송에 하겠다고 해서 넘어가겠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밝혀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는 듯하다.

힙합플레이야 인스타그램 계정은 간혹 힙합 음악을 추억하거나 좋았던 것을 공유하곤 하는데, 하필 올렸던 것이 하이라이트 레코즈 시절 음악들인데 비프리가 게시물에 태그되면서 비프리가 댓글을 달았는데,[53] 힙합플레이야는 논란이 더 커질까봐 게시물을 삭제하였다. 비프리는 결국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게시물로 'CJ와 손 잡고 계속 전상현이 헐값에 팔아 넘긴 내 음악들 계속 언급하면서 돈 벌려는 모습이 정말 또 열심히 살게 도와주네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올렸다. 누가 그래도 그 때 하이라이트 시절은 아름다웠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비프리는 당연하다며 하지만 계약서 설명 안 하고 동생들[54] 음악 헐 값에 팔아 넘기고 여유있는 척 하는 사람 때매 다 망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미 이 일 이 전에, 인스타그램 일론 머스크[55]란 곡에서 CJ를 디스하기도 했다.

일관된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음원 수익의 1/10만 아티스트에게 가는 것은 사실이고, 계약이 끝나면 회사에 귀속이 되는 방식인 것이 대부분 레이블의 표준계약서인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그 1/10에서 작곡, 편곡, 작사를 나누어 갖는 것이다. 이런 부분은 음악 아티스트들이 예전부터 우리의 권리가 너무 적다고 주장되고 있는 부분이었긴 하다. 결국 비프리는 노래의 주인공은 나인데 정작 돈을 버는 것은 회사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팔로알토 말대로 정말 표준계약서로만 계약이 된 것이 사실이라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스톤쉽의 대표 똘배가 비프리의 발언을 지지하는 댓글을 단 것, 그리고 앨범 발매와 앨범 홍보에 지원을 계속 해주는 스톤쉽에 멀쩡히 함께 하는 것으로 보면 비프리의 음악 비즈니스적 철학과 하이라이트 계약서 내용과는 다를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2016년 11월 18일, 비프리는 자신의 SNS 게시글로 '싸울때도 많았지만 나를 항상 뒤에서 믿어주고 밀어줬던 형 고마워요'라고 남긴 적이 있는데 현재까지 일어난 사건과 매우 대조된다.

6. Keith Ape와의 불화

KEITH APE 벌스 무단 사용
파일:비프리 vs 키셉.png
심지어 최근에는 몇 년 동안 같이 활동한 키스에이프와도 불화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비프리가 새로 나올 앨범 커버와 트랙 리스트를 인스타에 올렸는데 피처링에 포함되있는 키스에이프가 연락도 안 받으면서 자신의 벌스를 마음대로 사용했다며 하이라이트 팔로알토도 똑같은 쓰레기들이지만 비프리도 똑같은 쓰레기라고 하는 등, 약 1시간 동안 인스타 댓글로 싸움을 벌였다.

키스에이프는 '자기가 맨날 팔로알토 하이라이트 욕하더니만 소속가수였던 제레미 퀘스트 음원수입 다 횡령하고 똑같은 짓 하고 이게 사람입니까?'라고 했는데, 비프리는 이것에 대해 '내 앞에서 제레미 목 조르려하고 그래놓고 뭐? 난 너네 한 번도 건드린적 없는데?'라고 스토리에서 언급했다.

비프리는 키스에이프의 공격을 받고 '나보고 약자들만 때린다면서 너는 여자를 때리고 다니냐'고 말했다. 여기에 오케이션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화나고 슬프고 혼란스럽지만 키스에이프가 여자를 때렸다는 사실은 거짓입니다.'라고 언급 후 비프리를 언팔하였다. 그러나 사츠키가 키스에이프에 대해 폭로했는데 키스에이프한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사츠키의 전 남친이 키스에이프이였고 비프리랑 키스에이프 둘의 싸움을 말리다가 폭행을 당했다고 하며 그녀의 주장을 들어보면 칼부림까지 일어난 모양이다. 비프리와 키스에이프의 싸움을 말리다가 키스에이프가 자신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찼다고 한다. 심지어 칼까지 휘둘렀다고 한다. 사츠키는 디스곡을 사클에 올리고 인스타에 비프리와 같이 작업하는 것도 올려 조롱했다. 더 많은 내용은 문서 참조.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사비를 들여서 녹음하기 편하게 3일 동안 에어비앤비도 잡아주고, 밤새면서 밥도 해 줬는데 훅 하나가 그렇게 아까우냐라며 거지새끼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때 만든 노래가 키스에이프의 사클에 있는 Love Song No Cap이라고 한다. 비프리의 말로는 X같이 오래 걸렸다고 한다. 비프리는 키스에이프의 게시물에 '거지새끼'라고 댓글을 달고, 키스에이프는 '너보단 돈많다 돈 없어서 이혼 당한 주제에'라고 조롱하는 댓글을 달았다.

키스에이프는 예전의 비프리는 이제 없다고 하면서 이런 사람의 편을 들었던 게 후회될 정도라고 말했다. 덤으로 키스에이프 코홀트 닉네임을 떼라고 극딜을 퍼붓자 이에 비프리는 곧바로 닉네임을 바꿔버리는 것으로 응수, 그와 동시에 코홀트를 즉각 나갔다.

키스에이프는 '비프리 피떡 만들어서 인증샷 보내시는 분한테 소원 하나 들어드립니다'라고 올렸는데, 비프리는 '니가 해 왜 남을 시켜'라고 말하였다. 나중에 비프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우린 자기 일은 자기가 해결해요'라는 자막이 나오는 영화를 맥에서 틀고, 키스에이프를 태그하며 영어로 '니 일은 니가 해결해라 더러운 찐따쉑'[56]이라고 말하며, '니가 알라딘에 나오는 지니냐 소원을 들어주게(ㅋㅋ)x20', '소원을 말해봐 내 xx나 빨아봐', 자신이 날리는 뻐큐 사진을 올리며 응수하였다.

여담으로 팔로알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프리를 조롱했다. 웃는 사진을 올리며 '아이고~~'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올렸다.

다만 브라이언 체이스, 제이올데이 같은 다른 멤버들과의 사이는 원만한 모양이다.[57]

키스에이프를 '사운드클라우드 래퍼들 베껴서 뜬 새끼'라고 거하게 디스한 것은 덤.[58]

그리고 키스에이프가 활동 안하는 이유를 밝혔는데, 바로 키스에이프가 자기 자신이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프리는 아래의 내용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글을 업로드하였다.
@chrt_keithape 내 앞에서 제레미 목 조르려 하고 그래넣고서 내가 뭐? 난 너네 한번도 건드린 적이 없는데
@chrt_keithape 작년 이때 너 편히 녹음하라고 내 사비 들여가면서 3일 밤새고 air bnb 잡아주고 밥해주고 재워 줘서 No Cap Love Song 좆같이 오래 걸려서 나왔더니 훅 하나가 그렇게 아깝냐 개 쓰레기 거지 새끼야[59]
@chrt_keithape 사운드 클라우드 랩퍼들만 배껴서 뜬 새끼가 감히 내 목숨을 위협해 이 벌레 같은 새끼
@chrt_keithape 여자 밖에 못 때리는 비겁한 새끼
@chrt_keithape 나보고 약자들만 때린다면서 너는 여자를 때리고 다니냐 ㅋㅋㅋㅋㅋㅋ 개 씹 쓰레기야
@chrt_keithape 내 사촌 동생이랑 통화하고 있었는데 내가 니 전화를 피했다고??? 내가 왜 너같은 찌질이를 피하냐 그 사이에 인터넷에 지랄을 하면서 너 편을 구해? 너가 저지른 일이다 씹새끼야. 너 맨정신으로 그 미친 척 한 번 해봐
@chrt_keithape 지 뚱뚱하고 못생겨서 활동 안 한다는 찌질한 그지 새끼 너는 내가 아니어도 천벌을 받을거다

키스에이프는 무반응으로 일관하였으나 비프리가 인스타그램 DM으로 "니 애비 븅신이야" 라는 패드립을 보냈고 보다 못한 키스에이프는 캡쳐 화면을 올렸다.

아무튼 본인의 성격 때문에 점점 고립되어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키스에이프와의 불화로 키스에이프는 비프리의 전의 몇몇 게시글에 아래 댓글들을 달고 다녔었다.
2020년 04월 16일 비프리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 내 손에는 금반지 너의 손에는 은박지' 내용이 들어간 글의 댓글이다.
니 손에는 도금반지 내 손목에는 은팔찌 ^^

2020년 4월 17일 비프리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좋은 장비가 있어야 좋은 음악이 나온다는 개 같은 말 하는 사람있으면 X까라고 전해줘'의 내용이 들어간 글의 댓글이다.
좋은장비 써야 좋은음악 나오더라 니가 그지새끼고 좋은장비 써볼 기회도 없는, 큰 무대에 서볼 기회조차 없는 아마추어라그래 X신아 음악장비 회사는 뭐 사기꾼들이 모여 만들어진 곳이냐? 자카르타 공연에서 니가 믹스한노래 틀었을때 그 조그마한 클럽에서도 믹스 쓰래기라서 공연 할때 너나나나 서로 민망했던거 기억안나냐? 좀 핑계좀 대지마 남자새끼가 군대도 갔다와놓고 공익판정받은 나보다 pussy ass muhfucker냐 어떻게?

2020년 04월 25일 비프리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FRIENDS 뮤비 홍보 글의 댓글이다.
에휴 니가 이노래 만들고 나한테 들려줬을때 겅의 울뻔했고 진짜 멋진 형이라 생각했었다 지금뇌가 망가져버린 개프리를 보니까 너무 슬프다 근데 넌 이미 도를 지나쳤고 선을 넘었다

2020년 09월 10일 비프리 인스타그램 게시물인 비프리의 FREE FROM HELL 표지 게시물이며, 타이틀 곡이 키스에이프랑 같이 한 곡의 글의 댓글이다.
👎👎👎💔🚷🚯🚷

2020년 09월 24일 비프리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부활절 뮤비 홍보 게시물의 댓글이다.
무슨 클레멘타인 포스터같다ㅋㅋㅋ

2020년 10월 23일 비프리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내용으로는 '은혜'로 적혀있는 글의 댓글이다.
원수

2020년 10월 26일 비프리 게시물에 '15살인 안양의 자랑 한국 음악의 미래 권기백 팔로우 하고 응원해 주세요.' 내용이 적혀있는 글의 댓글이다.
야이X발년아디엠읽어라

하지만 이 과정을 거치고 낸 FREE THE BEAST가 비프리 인생에 손 꼽을 정도의 명반인지라 이제는 '일 안하는 새끼들 손절 잘했다'는 의견도 가끔 보인다.[60] 키스에이프와 잘 어울렸을 텐데 아쉽다는 사람들도 많다.

2020년 11월 30일, 키스에이프도 래퍼 사츠키의 폭로로 인해 큰 비난을 들으면서 비프리를 재평가하는 이들도 나왔다.

불화가 있었음에도 키스에이프와 비프리와 함께한 브리엘 디스곡인 야만인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내려가지 않았다. 오케이션 비프리가 참여했던 안식일은 이유는 모르지만 이 사건 이후로 내려갔다.

2021년 2월 28일, 서로 차단을 안했는지 비프리는 키스에이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눈팅한 걸 보고 '왜 보냐 시x럼'[61]이라고 하였다.

비프리에게 팬이 키스에이프가 3~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디엠을 보내자 좀 더 빨리는 안 되냐고 물어보라고 답장했다.[62][63] 아마 비프리가 키스에이프의 시한부설이 거짓말인 것을 미리 알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거짓말로 밝혀졌다.

키스에이프 오케이션을 제외하면 다른 멤버들과의 사이는 무난하지만 코홀트에 다시는 들어가고 싶지 않은지 인스타그램에서 한 팬이 코홀트 얘기를 꺼내자 어쩌라고 라고 심기가 불쾌한 반응을 했다.
날 사랑하긴 했니
나는 데니알 해니
너는 펜타닐을 하는 베짱이
나는 피지 꽃잎
녹색 마치 깻잎
너는 그냥 개미
나는 도깨비 말아
방망이 이건 아냐 판타지
맨날 마약하면
너의 미래 집은 판잣집
일반인 참가자 中

리스너들은 키스에이프를 디스한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다.

FREE THE MANE 발매 후, 비프리는 사운드클라우드에 키스에이프가 들어가 있는 휴식을 업로드 하였다.

2023년 11월 6일, 해당 사건으로 인해 원래 FREE THE BEAST에 수록되려고 했었던 '내 옷에 피'가 키스에이프가 가사 크레딧으로 있고, 곡 이름에는 키스에이프 이름이 써있지 않는, '내 옷에 피 (REMIX)'를 발매하였다. 키스에이프와 연락하든 비프리의 소속사 직원이 연락하든 상의가 이루어졌는지, 서로 직접적으로 대화를 했다고는 밝힌 적은 없다. 키스에이프가 이 싱글이 발매된 걸 알아도 SNS로 지랄은 안 하는 것을 보니 큰 문제는 없는 듯 하다.

'내 옷에 피 (REMIX)'를 발매 후, 비프리는 키스에이프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였다.

7. 먼치맨의 저격

FREE THE BEAST의 부활절을 피쳐링한 먼치맨이 비프리를 저격했다. 먼치맨이 자신이 쓴 부활절 가사를 비프리가 개입하였고 강요에 의한 작업을 했다고 말했으며, 약속도 안 지키는 놈이라고 인스타에 올렸다. 이번에도 논란이 일어나서 결국 또 다시 문제를 일으키나 싶었는데 비프리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으며 먼치맨은 특히 MBA와 EK를 저격했는데 EK는 거짓말도 적당히 하라라며 먼치맨을 고소를 했다고 해서 우선은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지 않으니 선부른 판단을 할 수 없었다.

그래도 돈과 관련된 문제가 안 나와서 비프리가 정확히 수익을 분배해서 줬다는 것이 확고해지고 있다. 만약 정말 정확히 수익을 주지 않았다면 돈과 관련된 걸 분명히 말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비프리는 FREE THE BEAST 수록곡 '부활절'인 작업실 내부 영상을 찍은 부활절 작업기 영상을 올린 적이 있다. 먼치맨과 음악적 작업 대화를 나누는 등,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다. 이 영상을 미리 찍어 놓아서 강요를 했다는 누명을 완전히 벗은 상황이 되었다. 사람들의 반응은 이 랩이 정말 강요에 의한 작업이 맞으면 먼치맨에게 더 강요하라고 말하였다.

그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먼치맨에게 부디 빨리 회복하길 빈다며 위로하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대형마트 전시용 안마의자를 하며 '유명해지면 오춘기가 온다'는 말로 장난스럽게 보이지만 유일하게 먼치맨을 이해하고 받아주는 모습을 보였다.[64]

나중에는 먼치맨이 과도한 우울증 약물복용으로 인해 저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애먼 비프리만 피해를 본 것으로 확정났다. 처음으로 알려진 비프리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된 사건이었다.

먼치맨은 2021년 6월 입원치료를 받으면서 “비프리 형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라고 힙합엘이에 사죄하는 게시글을 썼다.

비프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그를 손절하고 욕하기 보단 응원했다.[65]

그래도 기분이 안 나쁜 건 아니었는지 2021년 11월 14일 FREE THE BEAST 대구 쇼케이스 공연에서 부활절을 부를 때 먼치맨 파트는 관객을 무대 위로 올려 대신 부르게 했으며 게다가 나중에는 RIP 먼치맨이라고 했다. 2022년 6월 6일 인스타 라이브에서는 2022년 04월 FREE THE BEAST 2 공연에서 먼치맨을 부르려고 연락을 했으나 연락을 받지 않아서 공연에 출연시키지 못했다고 밝혔다.

8. 22대 총선 선거 운동 방해 혐의


2024년 2월 16일, 서울 도봉구 쌍문역 인근에서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구 갑 후보의 선거 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입건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참고로 쌍문동은 여태껏 비프리 음악 작업물에 살고 있다고 여러번 언급되는 곳이었기에 처음에는 쌍문동, 래퍼, 30대로 보도됐지만 금방 비프리로 특정이 됐고,[66] 곧이어 사실로 판명났다. 그 후로 아예 비프리 실명으로 기사가 나기 시작하였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김재섭 후보에게 이태원 참사 등을 언급하며 폭언을 했고, 이를 말리던 선거사무원을 밀친 혐의를 받았다고 한다. 같은 2월 14일에도 비프리는 같은 장소에서 김재섭 후보 캠프 선거사무원에게 폭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3월 4일에는 다시 한 번 김재섭 후보와 선거사무원들을 찾아 자신을 모욕죄로 고소한 것에 대해 항의하다 경찰에 제지당한 사진이 기사에 나오기도 하였다.[67][68] 음성이 들어간 영상까지 공개되었는데 경찰에게 비프리가 하는 말은 '(나를) 모욕죄로 신고한다고? 어쩌라고?'라는 식으로 말한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이틀 뒤 김재섭이 비프리를 선처하겠다고 기사로 알려졌다.

기사에 의하면 비프리가 김재섭 후보에게 한 발언들은 " 너희가 무슨 정치인이냐", " 이태원에서 청년 160명이 죽을 동안 뭘했나", "젊은 사람들 군대나 보내고 너희 당은 노인 표나 받아 처먹으려는 xx들"라고 말했다고 한다.

채널A뉴스 영상으로 비프리가 현장에서 하는 말이 공개 되었다. 김재섭에게 "이 사람이 정확히 그런 게 아니라, 당신 아들이나 딸이 누가 길거리에서 밀었는데 가만히 있길 바라. ", "역시 카메라가 오니까 이렇게 ( 김재섭 후보가 나랑) 차분하게 대화하고, 그 때는 막 저리가세요! 막 대화 안 돼! 이 사람 저리 보내! 막 이래놓고 서는. 이야~ 우리나라 정치인... 봤지?"라고 말했다.

경찰들이 제지하자 "너 변태야! 왜 자꾸 만져!", "그게 폭행이야. 내가 그러는 게 폭행이 아니라.", "뉴스 카메라까지 와가지고, 막, 오! 뭐 어쩌라고. 난 가만히 시민으로서..."라고 말했다.

비프리의 주장에 의하면 김재섭 측 사무원이 이미 비프리를 먼저 밀쳤고, 비프리는 그에 대해 왜 그러냐고 화냈을 뿐이며, 카메라가 켜져있을 때나 대화를 자신과 차분하게 하고 카메라가 없을 당시에는 김재섭과 시민으로서 대화를 하려고 했으나 대화를 거부하였으며, 비프리가 먼저 밀침을 당해서 김재섭 캠프 관계자를 밀었다는 것이다.

비프리가 말한 내용은 주권자로서 할 수 있는 말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선거법상 소리를 지르면서 유세를 방해하는 행동은 그 자체로 처벌 대상이다. 욕설까지 섞였기에 비프리 말대로 '대화'로 볼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기자들이 제목과 썸네일에 '정치인 만삭 아내에 막말/폭행 래퍼'라고 적어서 비프리가 임산부에게 폭행을 했다고 오해할 수 있으나, 영상과 기사를 제대로 보면 임산부에게는 폭언, 선거 사무원에게는 폭행을 가했다.

그 후 인스타그램으로 지금 경찰서에 있는 거냐며 묻는 사람들의 질문에, 집이나 작업실에 있는 듯한 곳을 촬영하면서 '근데 내가 지금 경찰서라고 생각하는게 어이없다고'라고 말한 스토리를 올린 것을 보면 구속은 되지 않았다.[69]

이후 2024년 3월 31일 비프리가 공연까지 하는 걸로 보아 일은 잘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힙합 리스너들은 비프리 디스코그래피에 꽤나 들어있는 Skit처럼 이게 다음 앨범 Skit이냐고 드립까지 치기도 했다.

한편 김재섭은 결국 도봉구 갑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70]


[1] 하와이에서 대마가 불법이긴 하나 벌금형이 끝이고 조금씩 가지고다니는건 범죄가 아니다. [2] blunt, ginza는 영어권에서 마리화나를 가리키는 은어 중 하나이다. [3] 미국 일부분의 주에서는 대마초가 의료목적으로 쓰인다고 했다가 '거기는 미국이고 여기는 한국이다'라고 반박당하자 '그럼 한국에서는 갓쓰고 얼쑤얼쑤 하지 왜 미국 옷입고 미국음식 먹냐'고 했다. 왜 법 얘기를 하는데 문화로 반박하는 건지는 불명. [4] 당시 랩몬스터와 슈가가 게스트로 나와 있었다. [5] 위 구절에 화답하는 내용이 중간에 끼어있다. "너는 말해 왜 디스하고 안 했냐고 묻지만 자넨 날 몰라 난 이름 까네 (B-Free) 아 상 탄 거 축하해" "혹시 Hot Summer라는 노래 아세요?" "아 그럼요! Hot Summer Hot Hot Summer Summer f(x)!" 이 가사에 열받은 몇 래퍼들이 Hot Summer를 트는 영상을 올리면서 이 Hot Summer라는 곡의 인지도가 올라갔다. [6] 출처 [7] 생전 처음 한 프리스타일 치고는 좋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8] 그냥 춤추고 있다 찍힌 것이고, 이게 올라갈 줄도 몰랐고 억울하다고 황치와 넉치 넉살&던밀스 인터뷰에서 말했다. [9] 2020년도에 비프리도 나온 유튜브 Tving에서 EMERGENCY란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10] 힙합엘이 유저들이 말하길, 어린 시절 미국에서 살다 온 영향 때문에 그런 듯하다고 한다. 미국은 분리수거를 하지 않아도 미국이 알아서 분리수거를 해주기 때문이다. [11] 이 당시 오케이션, MC기형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었던 블랙넛, 그와 함께 활동하던 테이크원, 그리고 인하부고 재학생이던 씨잼 비와이, 그리고 어글리덕도 참가했었다. [12] 이 컴피티션은 처음부터 오케이션을 우승자로 정해놓고 시작했다는 카더라가 있다. [13] 현재 Crucial Star가 수장인 크루 'FISB- )' 소속으로, 힙합플레이야 자작녹음 게시판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Crucial Star의 고등학교 후배라고 한다. [14] 유튜브 [15] 파일:김봉현의 힙합 초대석에서 방탄소년단 면전에 디스하는 비프리.png [16] 다만 MBC의 다큐멘터리 랩스타의 탄생에서는 위의 인터뷰 일부를 보여주며,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힙합인가에 대해서 생각할 여지를 주며 중립적으로 다루기도 했다. 비프리가 논란있는 인물인 것에 대해선 아는지 비프리가 나오는 부분은 짤렸다. 이에 대한 RM의 입장도 볼 수 있다. [17] 팔로알토가 말하기를 사건 당시 방시혁이 직접 하이라이트 사옥으로 와서 사과를 요구하였으나 비프리가 그냥 씹었다고 한다. [18] 파일:방탄소년단 욕설이 담긴 비프리 트위터.png [19] 파일:방탄소년단 욕설에 대한 아미반응과 비프리의 답멘.png [20] 힙합엘이 [21] 아무래도 일부러 그런 듯한데 그간 사건사고들로 자신을 싫어했고 음악을 내도 외적논란을 끌고와 평점을 깎아먹었으면서 FREE THE BEAST가 평론적으로 호평받자 갑자기 자신이 좋아졌다며 태세전환을 한 이들을 보며 인간의 이중성에 대해 크게 실망한 듯하다. 인스타에서 자신이 사고 친다면 싫어할거지 않냐며 차라리 지금 꺼지라는 말까지 했다. [22]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의 수익에 관하여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저작인접권은 해당 곡의 음원파일, 소프트웨어에 대한 권리를 말한다. 해당 음원 파일을 복사, 판매, 유통에 따른 수익을 음원유통회사에서 정산 받는다. 저작권은 해당 곡, 창작물의 사용, 수정에 대한 권한을 말하며, 공연 사용료(공연이나 매장 등에서의 음원 사용)나 방송, 영화 등 기타 창작물에서의 음원 사용에 따른 저작권료를 저작권협회에서 정산 받는다. [23] 여기서 비프리가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의 차이점에 대해 전혀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악을 만든 창작자인 비프리는 저작권을 당연히 소유할 수 있다. 하지만 아티스트 혼자서 음악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아티스트의 소속사 역시 앨범메이킹에 투자한 제작비와 앨범 제작을 위해 고용된 각종 세션, 피쳐링, 디자이너 인력 섭외비, 음반, 음원 시중 판매를 위한 유통망 구축 등 갖은 인적, 금전적 지원을 통해 아티스트가 좋은 작업물을 내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사측에서 저작인접권을 가져가는 것은 이런 공로들을 법적으로 인정해주는 것으로 소속사가 가질 수 있는 지극히 당연한 권리이다. 이는 분명히 계약서에도 명시되어 있었을 것이며 이조차도 창작자인 비프리가 모조리 가져가려는 것은 법적 효력이 있는 계약서 내용을 위반하는 행위이다.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소속사 없이 독립 뮤지션으로 활동하거나 자신만의 소속사를 차리고, 대신 저 모든 일들을 자신이 직접 하면 된다. [24] 생각해보면 비프리의 주장이 말이 안 되는게, 만약 정말로 불공정계약이 있었다면 비프리와 마찬가지로 하이라이트 레코즈 초창기 멤버인 헉피 REDDY도 이미 한참 전에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나왔어야 했다. 그리고 비프리와 비슷한 시기에 계약종료된 오케이션을 비롯한 코홀트 관련 인물들 조차도 감정적 대립이 전혀 없이 오히려 서로 깔끔하게 끝을 맺었다고 상세히 밝혔다. 즉 하이라이트 레코즈와의 계약에 관련해서 잡음이 나오는건 오직 비프리 단 한명뿐이다. [25] 오케이션의 경우는 중도에 계약을 해지한 비프리와 달리 정상적인 형태의 계약종료로서 계약이 끝난 이후 사측에서 새로 계약서를 써서 특정 기간동안 음원수익을 정산하고 줘야 하는것이 의무였다. 그러나 오케이션은 그동안 형들이 챙겨준것만으로도 고마우니 음원수익 같은거 안줘도 된다라며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다. 당시 사측에선 쿨하게 감사함을 표시한 오케이션에 감동을 받아 1년동안 음원수익의 100%를 지급해주는 성의를 보여줬다. [26] 현피가 끝나고 비프리가 윤비에게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까고 싶은데 팔사장에겐 껀덕지가 없으니까 너에게 시비를 털었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이는 철없는 일진들이나 저지를 양아치 짓을 아무런 연관도 없는 윤비에게 한 것이다. [27] 비프리의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준 회사와 팔로알토의 공로를 무시하는 행위, SNS에서 수시로 발생했던 인성논란은 둘째치더라도 대마초 흡연 혐의와 방탄소년단 면전에서 갑자기 디스한 행위는 쉴드 불가능이다. 이번 인스타 라이브에서도 방탄소년단 디스사건 이후 다름아닌 방시혁 본인이 직접 팔로알토를 찾아와 항의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분명 사측간의 법정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을법한 사건이었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대마초 흡연은 빼도박도 못하는 범죄행위이다. 이쯤되면 사측에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비프리를 상식적으로 기피할 수 밖에 없다. [28] 파일:스웩이디.jpg [29] 팔사장 인스타에 영상이 남아있으니 더 자세한 얘기를 듣고 싶으면 참고. [30] 영상 인터뷰 중 옆에는 비프리를 베스트 넘버원 래퍼로 꼽는 뱃사공이 있다. [31] 스월비는 BTS 팬이다. [32] 영상에서는 삐처리 되었다. [33] 비프리의 2집 희망 앨범의 유명한 곡 중 하나 [34] 쇼츠쇼 채널의 영상 [35] 쇼츠쇼 채널의 영상 [36] 비프리는 2020년 7월 3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팔로알토가 주기로 했던 60만원이 아직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 아래 문장에 상세 서술되어 있다. [37] 파일:20211005_134621.png [38] 파일:1639319749.png [39] 팔로알토가 거주하는 곳이며 팔로알토가 쓴 가사에서 미치도록 강조하는 곳인 성수동의 발음과 굉장히 비슷하다. '성수동의 희생양', '성스러운 희생양'. [40] 2019년 9월 비프리가 협상을 원하면 돈부터 입금하라고 팔로알토를 태그한 적이 있는데 팔로알토는 법정에서 만나자라고 대응한 적이 있다. 그리고 비프리의 라이브 방송에서 누가 고소하겠다는데요? 댓글을 보고 "고소? 스니치..."라고 말한 적이 있다. [41] 파일:d8b1bddfc5403168428dd965c55235ce.jpg [42] # [43] 파일:6e5ddc3be8cbbc3613e64bc8d5785d49.jpg [44] 상술한 유튜브 댓글. [45] # # [46] # [47] 결국 FREE THE BEAST 4는 나오지 않았고, 다음 연도에 FREE THE MANE "END OF AMEN"이 발매되었다. [48] 출처 [49] 파일:1705000874.jpg [50] 이것만큼은 비프리가 옳으며 타당한 의견인데 Hi-Life가 나올 때 팔로알토조차 비프리가 많은 부분을 기여했다고 직접 발언했으며 팔로알토가 힙합엘이와 지니뮤직에서 진행한 국힙 LEGACY 허클베리피 편에서 현재 사이가 나빠서 비프리를 언급하기 싫어해도 이 앨범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기 때문에 비프리를 언급할 수 밖에 없었다. 반응 역시 이것만큼은 비프리를 지지하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비프리와 팔로알토가 정말 안 맞는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다. [51] 출처1 출처2 [52] 출처 [53] 비프리 댓글: 내가 만든 음악을 전상현이 헐값에 팔고 그걸 산 CJ 는 나를 이슈화 시키든 메스미디어를 통해 계속 값 어치를 올려서 돈을 벌고 있따. 하이라이트 와 계약이 끝날시 CJ 직원은 나에게 "어차피 2-3년 지난 음악들은 사람들이 잘 안들어서 싸게 마스터권을 다시 프리씨에게 넘길께요" 했던 CJ 는 약속을 지켜라 / 제발 대기업만 돕는 이 음악들 듣지 마십시요. 저한테는 도움 일 푼도 안되고 대기업만 더 배부르게 합니다. 가치가 떨어져서 다시 살수 있도록 도와주십쇼. [54] 하이라이트 레코즈 당시 속한 동생들을 말하고 있다 [55] 이 곡에서는 자신의 전 소속사인 하이라이트 레코즈 팔로알토를 동시에 디스하기도 했다. [56] @chrt_keithape do your own dirt pussy boi [57] 브라이언 체이스, 제이올데이와는 모두 맞팔 상태이다. [58] 키스에이프의 대표곡 잊지마는 OG MACO의 플로우, 비트 등을 그대로 가져다 베껴서 만든 곡이다. 실제로 잊지마의 수익 중 일부는 오지마코에게 간다. [59] 제레미 퀘스트 오케이션으로 추정되는(글자로 얼굴이 가려져서 구별하기 힘들다.) 같이 찍은 사진을 같이 업로드 하였다. [60] 이건 코홀트 입장에서는 할 말이 없는게 코홀트는 앨범은 미치도록 안 나온다. [61] Fuck you looking at 출처 [62] 비판받을 수 있긴 하지만 이미 사이가 틀어질 대로 틀어졌기 때문에 오히려 동정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며 이러는 게 당연하다고 비프리를 이해하는 입장도 있다. [63] 이러한 반응이 무리도 아닌 게, 당시 키스에이프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 가까이 많은 비프리에게 “성호야”라고 부르는가 하면 '나이 먹어서 섹스도 못한다'고 성적으로 희롱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물론 비프리도 키스에이프에게 패드립을 박는 등 선 넘는 발언을 많이 했다. 결국 피차일반인 셈. [64] 출처 [65] 온갓 악플과 사건 사고 다 겪은 비프리가 체념해 하는 말같아 웃기다는 반응이 많았다. [66] 30대, 쌍문동 일대, 일용직 일을 하는 래퍼, 징병제 비판적 발언 등 여러 요소가 비프리를 특정됐다. 대외적인 사건사고도 많으니까 더더욱. [67] 기사 [68] 이 기사가 뜨고 '비프리' 검색이 나무위키 실시간 검색어 5위를 달성하였다. [69] 힙합엘이 [70] 김재섭이 당선된 도봉 갑 지역은 13대 국회부터 21대 국회까지 한 번 빼고 전부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민주당 초강세라 평가받는 지역이다. 그런데도 국민의힘 소속 김재섭이 당선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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