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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1:30:50

AliExpress

<colbgcolor=#fd2751><colcolor=#fff> 알리익스프레스
全球速卖通 | AliExpress
파일:Aliexpress 로고.svg
국가
[[중국|]][[틀:국기|]][[틀:국기|]]
본사
[[틀:국기|]][[홍콩|]][[틀:국기|]]
설립 2010년 ([age(2010-01-01)]주년)
운영사 항저우 알리바바광고
슬로건 (브랜드 해외진출 최우선플랫폼)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baba Group 해외 직구 플랫폼
링크 파일:Aliexpress 아이콘.svg 파일:Aliexpress 아이콘.svg 입점사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이용 방법4. 대한민국에서5. AliExpress Business6. 판매자
6.1. 등급6.2. 의사소통
7. 주소8. 배송9. 결제10. 주문취소 및 환불
10.1. 주문취소10.2. 환불과 분쟁
11. 할인
11.1. 할인 쿠폰
12. 코너
12.1. 천원마트12.2. K-VENUE
13. 여담14. 애플리케이션
14.1. 안드로이드
1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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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1]
중국의 인터넷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의 자회사 항저우 알리바바광고유한공사[2]가 운영하는 B2C 전문 사이트.

2. 상세

파일:Aliexpress 로고(2015~2024).svg
2015~2024년까지의 로고.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는 중국의 판매자가 전세계의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중계해 주는 B2C 해외 직구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다만 최근에는 일부 국가에서 중국 국외 판매자의 입점도 받기 시작했으며, 한국에서도 2023년부터 K-Venue(케이베뉴)라는 코너에 한국 내 판매자들이 입점하였다.

국제법에 따라 중국과 교역이 가능한 대부분의 국가에서의 이용률이 높은 편이다. 다만 중국과 무역을 활발하게 하는 북한은 안된다 아시아권 지역은 물론이고 유럽, 러시아, 미국, 남미, 중동 지역 국가들도 이용하고 있다.

중국에서 운영되지만 해외판매 전문이기 때문에 자국인 중국으로의 배송은 지원되지 않으며 고객지원도 중국어 사용이 일절 불가능한 등 철저히 중국 외 이용에 맞춰져 있다. 중국어 이름에서 한자로 "팔 매(, 간체: 卖)" 자를 쓰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이다.

반대로 타오바오라는 알리바바 그룹의 중국 내수 특화 사이트도 존재한다. 타오바오는 공식 배송대행을 통한 해외 배송이 가능하긴 하지만[3] 영어 사용이 불가능하고, 홈페이지의 언어도 중국어로만 되어있는 등 중국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홍콩 마카오 일국양제 체제 상 같은 중국이지만, 여권이 중국 본토와 다른 등 사실상 외국이라는 특수한 사정 덕분에 둘 다 이용이 가능하다.

세계의 공장인 중국이 본거지라 스마트폰 케이블, 의류, 등산용품 같은 작은 물품부터 전동킥보드, 자전거, 심지어는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군용 드론까지, 천하 만물을 볼 수 있다. 판매자 레이팅과 피드백도 살펴보자. 먹는 것, 바르는 것, 건강, 안전[4]과 직결된 것은 직접 보고 구입해야 안심이 되는 물건이라 국제적으로 인지도 있는 제품을 찾으면 된다.

3. 이용 방법

중국제 태블릿 컴퓨터 중국제 테트리스 게임기, 차이팟, 쉬프티 같은 제품군 등 초저가로 싸게 파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고프로의 카피품인 짭 프로의 카피 품인 짭 짭 프로라든가, 잘 찾아보면 중국 공장에서 OEM 생산되는 제품의 유출품들도 보인다. 예를 들면 레노버의 디지타이저펜이 해당되는데, 정품은 40000원이 넘지만 같은 제품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단 8달러를 주고도 살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중국제 휴대폰이 부상하면서 휴대폰 구입을 하는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샤오미, 오포, 비보, 원플러스, IQOO, 리얼미, 레노보, 모토로라 같은 메이저 브랜드 외에도 룽야오, POCO, 화웨이, ZTE[5] 등등의 브랜드 폰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다국어 경우 CN, US 모델과 오리지널 글로벌 모델로 나뉜다. 최신 Dimensity와 Snapdragon 칩이 사용된 스마트폰 목록을 구글에서 찾아 정확한 스마트폰 모델명을 알리에서 검색하면 쉽게 가격 비교가 가능하다. AS 문제로 직접 반송 시에는 우체국 국제 소포 선편 일반 소포를 이용하면 된다.

등급, 피드백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판매자의 등급 (판매자 정보 옆에 그림으로 표시된다.)은 다이아몬드, 주문수(xx order)는 두 자리 이상이 좋고, 피드백은 별 1개이거나 부정적인 피드백이 많은 경우에는 가격이 저렴해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상품에 문제가 있어서 dispute를 걸어도 타협에 성공했거나 상품의 문제가 사소한 경우더라도 셀러가 별 5개를 요구하여 달아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피드백에 별이 1개인것 중 구매자의 잘못된 평가 레이팅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구분할 필요는 있다.

한국 세관에서 통관이 안되는 제품 ( 도검, 망원조준경 등)은 구입해서 한국으로 건너 와도 공항 세관에서 걸러 지고 폐기비를 내야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관련 상품들은 아예 한국 배송이 불가능하다고 구매를 막아 놓는 판매자도 다수이다.

다른 쇼핑몰 사이트처럼 공식 앱이 있다. UI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나, 피드백이나 상품 설명 (description) 부분이 로딩이 늦기 때문에 인터넷 창으로 보는 걸 추천한다.

상품 검색 시 'sort by (정렬)'과 필터라는 기능이 있는데, 검색 알고리즘 때문에 정렬 기능 사용은 비추천한다. 과거에는 무료배송(free shipping)과 개인 소비자라면 낱개 판매 (1 piece only) 필터를 항상 켜고 검색하는 게 추천되었다.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의 배송 정책이 바뀌면서 대부분 적정가격의 배송비를 받기 시작했고, 무료배송 필터를 켜면 제품 목록이 많이 줄어들어서 원하는 제품을 찾지 못할 수도 있다. 또한 one piece only 필터는 사라졌다. 정렬 기준은 'best match'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고 피드백 수, 주문 수, 가격 순 등으로 조절할 수 있지만, best match 이외의 항목으로 바꾸면 거의 모든 검색에 대해 결과가 '0'으로 나온다.

사이트의 단점으로 검색 기능이 굉장히 좋지 않다. 기술적으로 떨어 진다기 보다는 알고리즘 자체의 문제로, 인터넷 쇼핑몰 중에 검색기능을 멋대로 쓰는 동네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개중에서도 굉장히 나쁜 편이다. 검색어를 뭘 넣건 간에 기존 검색 이력과 조금이라도 관련 있는 추천 제품들을 알고리즘이 마구 섞어서 보여 주기 때문임. 그래서 조금이라도 희귀한 상품을 검색하면 검색어와 별 상관없는 물건들만 엄청나게 나오고, 정확히 특정 제품을 검색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특히 페이지 뒤로 갈 수록 제품 목록이 산으로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가격 비교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정말로 동일 제품 중 저렴한 편에 속하는지 확인하고 싶으면, 원하는 종류의 상품 페이지로 들어간 다음 연관제품들을 훑어보면서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아니면 아예 구글 서치로 외부에서 검색하는 수밖에 없다.

사실 검색이 제대로 가능하다고 해도 가격 비교가 매우 어려운데, 셀러들이 장난질을 많이 치기 때문. 여러 개의 물건을 한 페이지에서 팔면서 썸네일 제품 사진과 다른 상품을 저렴하게 올려놓고 판매 목록 다음 순서에 썸네일 제품도 올려놓는 식인데, 이 경우는 검색시 더 저렴한 상품의 가격이 먼저 표기된다. 좋다고 들어 갔다간 바로 당한다.

해외 직구 현지 사이트 중 난이도가 최하라고 할 만큼 주문하기 쉽다. 구매 방법은 가입 후 한글[6] 주소 개인통관고유부호[7]를 등록하고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만 있으면 끝이다. 이제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Apple Pay[8] 결제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굳이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도 필요 없다. 최근에는 카드로 결제해도 원 (KRW) 세팅 시 DCC가 아닌 토스페이먼츠를 통해 국내 결제로 처리되며[9], 94로 시작되는 국내 카드도 문제없이 결제된다. 덕분에 결제 난이도가 대폭 내려가서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다. 사이트에 기계 번역이 내장되어있어서 메뉴와 상품 설명과 피드백 등이 전부 자동으로 번역되어 나오지만 구글 번역보다는 퀄리티가 많이 떨어져서 웬만하면 영어 원문으로 보는 게 낫다. 정 안되겠으면 영문 상태에서 구글 사이트 번역이나 파파고 웹 번역을 적용하는 게 차라리 낫다.

다만 알리익스프레스에 표기된 원화 가격은 카드사 및 은행 공식환율이 아니고 알리에서 임의로 설정한 자체 환율이라 공시 환율보다 높게 잡아놓는다.

때문에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가 있다면 미국 달러 (USD)로 결제하는게 좋다. 카드 사 해외 통화 결제 수수료를 감안해도 달러가 원화에 비해 저렴하다.

대부분의 물건은 해운배송[10]또는 항공우편[11]으로 발송 해주기 때문에 배대지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 관세를 제외한 물품 가격에 붙는 추가적인 금액과 절차가 없는 만큼 배대지로 쓰리쿠션 돌려서 받는 타 사이트들보다 빠르다 ( EMS, DHL 등의 특송업체를 이용할 경우).

온라인 쇼핑몰이라는 게, 사진과 실물의 괴리감이라는 게 없을 수는 없는 법. 알리익스프레스는 그 정도가 유난히 심한 편이다. 애초에 상품 사진을 실사로 올리는 경우보단 렌더링 이미지를 올리는 경우가 많다. 사진은 정품 사진을 올려놓고 막상 보내는 것은 가품일 때도 많다. 당연히 사진만 보면 아무런 흠도 없고 색감도 좋겠지만 정작 받아보면.. 차라리 외장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전자제품이나 주변기기는 그렇다 쳐도, 치장용으로 써야 하는 저가의 쥬얼리 계열 상품은 기대하지 말자. 상품 사진과는 어딘가 많이 안좋은 방향으로 다른 물건이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공구 도구의 경우 끝 부분이 약간 파손된 상태로 배송이 이루어 지기도 한다. 반대로, 가끔씩 사진보다 더 좋아 보이는?물건이 오기도 한다, 세부 부품의 색상이 조금 다른 건 기본이다. 그래서 사진 피드백을 찾아 보는 편이 확실하다.

값이 싼 물건의 경우 이베이보다 더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편이지만, 10달러를 넘어가는 중간 정도의 물건만 되어도 알리익스프레스의 물건들 자체가 물건 값에 배송비가 포함된 개념이라 이베이, 심지어 한국의 다이소나 국내 쇼핑몰보다 더 비쌀 수도 있다. 현명한 구매자면 알리익스프레스의 똑같은 물건을 파는 셀러들과, 이베이에서 비슷해 보이는 물건을 파는 중국계 셀러를 잘 비교해보자. 싼 값에 매력적인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이긴 하지만, 뽑기운이 많이 좌우한다.

특히 옷을 살 때 주의해야 하는데, 과도한 포샵질 때문에 실제로 옷을 받아보게 되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분명 디자인은 사이트에서 본 것과 비슷하긴 한데, 사이즈가 다르다든가, 같은 사이즈라도 크기가 다소 차이가 난다든가, 대놓고 색감이 다르다든가, 재질과 핏이 엉망이라서 도저히 사람이 입을 수 없을 만한 옷도 자주 올라온다, 게다가 사진 도용이 너무 흔하다. A라는 판매자가 파는 옷을 B라는 판매자도 파는데 A와 B의 상품 착용 샷이 완전히 똑같아서 어느 판매자의 옷이 더 품질이 좋고 가성비가 훌륭한지 사진만으로는 결코 가늠할 수조차 없다. 가격이 가장 저렴한 A의 옷을 샀더니 싼 게 비지떡일 수도 있고, 더 질이 좋을 줄 알고 더 비싼 B의 옷을 샀더니 A와 똑같거나 그 이하의 품질일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알리 익스프레스가 한국에서 유명해지고 난 뒤에는 알리 장사꾼이 한국 장사꾼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팔 것이라고 지레짐작하는 어수룩한 직구족을 낚기 위해 일부러 높은 가격을 부르는 케이스까지 있다. 만약 마음에 드는 옷을 알리에서 발견했다면 한국에서도 똑같은 옷을 파는지 검색해보자.

언더밸류가 기본 옵션이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특정 시점 이후로 알리 익스프레스 자체 배송을 이용하는 상품은 결제시점의 금액이 자동으로 국내 세관에 통보되기 시작했다.

배송비로 장난치는 셀러들이 많아졌으므로 구매시 내가 선택한 옵션과 다르게 배송하는 경우가 있으니 꼭 쉬핑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령 EMS나 알리 프리미엄으로 주문 했는데 뜬금 없이 얀웬 같은 극저렴 배송으로 온다든지 DHL로 배송요청을 했는데 EMS로 보낸다든지 하는 행태가 빈번하다.

주문한 물건을 수령하기 전까지 절대 상품 수령 확인을 누르지 말 것. 물건을 받았더라고 손상 (파손)된 곳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 후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누르자. 물건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누르게 되면 구매자가 주문한 물건을 수령한 거로 간주, 상품에 이상이 없다는 뜻으로 간주되어 환불, 교환이 불가능해진다. 애초에 상품 수령 확인은 받은 후 상품 상태, 손상 없이 잘 도착하여 환불/교환이 필요 없을 때 또는 배송 중 분실, 상품 오배송, 상품 상태 불량 등으로 환불, 교환을 원하는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다.

여기서 파는 랜덤박스는 전부 쓰레기다. 과장이 아니라, 상품 페이지에는 전자기기를 무작위로 보낸다며 아이폰, 에어팟, 태블릿 등의 사진을 올려 두고 실제 보내는 건 정말 싸구려 쓰레기 급 잡동사니를 보낸 뒤에 물건이 도착할 때 쯤 스토어 자체를 날려버리고 도주하는 사례가 많다. 또한, 혹할 만한 사진을 상품 페이지에 걸어두고 가격은 저가에 올려둔 뒤, 실제 보내는 물건은 그 사진이 프린팅된 포스터인 악질 사기도 잊을 만하면 나온다. 구매에 주의할 것. 유튜버 뻘짓연구소의 리뷰 영상

2010년대까지만 해도 번역기로 대충 번역된 웹사이트와 잊을 만 할 때쯤 배송이 오는 국제우편 배송 때문에 인지도가 낮은 니치한 플랫폼으로 인식되었으나, 2020년대 들어 한국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2019년에는 기존의 배송속도가 느린 국제우편 대신 AliExpress Standard Shipping이 한국에 도입되었고, 2020년에는 광군절 등의 이벤트 시에 국내 한정 할인코드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간을 보다가 2023년부터는 한국어 상담 서비스 지원을 시작하고 배우 마동석을 모델로 본격적인 국내 전개를 시작하였다. 특히 2023년 겨울부터는 한국 판매자의 입점을 시작하고, 판매자 정산수수료 0% 제공, 타임딜, 그룹딜 등 대규모 이벤트가 인기를 끌면서, 아는 사람만 아는 직구 사이트가 아니라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새로운 메이저 플레이어로 그 지위를 탈바꿈하였다.

4. 대한민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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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한국 쇼핑몰 앱

적극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테무와 더불어 경기가 둔화세에 이른 대한민국 쇼핑몰 시장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10월 사용자 수 증가 2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사용자 수의 경우 쿠팡 네이버에 이어 3위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12]

2023년 11월에는 한국 알리익스프레스 물류센터 건설 루머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는 CJ를 통해 배송을 해결하고 있다.

5. AliExpress Business

2024년 6월 17일, 소위 레시피라 불리는 매크로 쿠폰수집 및 특수결제 비법이 전 세계로 퍼져서 공유가 되고 있다. 20만원 이 넘어가는 커스텀 이어폰을 100원으로 결제하는 방식. 알리측도 알고는 있으나 스파게티 코드로 인해 쉽사리 고치지 못하는 모양.
2024년 6월 22일 기점으로 원천차단 되었다.

6. 판매자

6.1.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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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구매를 할 때는 판매자 등급을 살펴 보는 게 좋다. 가장 좋은 등급인 왕관부터 다이아몬드, 메달 순이다. 같은 등급에선 개수가 많이 표시되는 게 더 좋은 등급이다.

'메달이라도 있으면 좋은 거 아니에요?'라고 묻지 말자. 아직 배송확인 찍은 구매자가 없어도 주문수량이 많으면 메달 5개 받을 수 있다. 그걸 노리고 메달 갯수라도 늘리려고 미끼상품을 내거는 판매자들도 많다. 파티 의류 판매자인데 뜬금없이 군용 벨트가 최저가로 올라와 있다든가 하는 식으로. 메달 등급 판매자에게 구매를 하려거든 최소한 구매자들의 피드백이 몇 개나 있는지, 평은 어떤지 확인하고 구매하자. 중국이 공장 나라인 만큼 한 명의 판매자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를 시작했을 때 메달에서 다이아를 찍는 건 순식간이다. 판매자의 모든 상품을 통틀어 피드백이 하나도 없다면 피하는 게 상책. 그런 판매자에게 구매하면 중국을 떠나 칠레(...)로 향하는 트래킹[13]을 볼 수 있다. 그렇게 시간을 끄는 동안 카드사에게 정산받아 먹고 튀는 게 수법이다. 물론 이런 경우 알리가 직접 개입해서 환불해주긴 하지만 그 지루하게 기다린 시간과 정신적인 낭비는 환불받을 수 없다. 가끔은 북한(...)으로 날아가버리는 불상사도 생기니 주의하자. DHL이 평양 지점도 있기 때문에 판매자가 헷갈려서 거기로 보내기도 한다.

또한 이런 류의 사이트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판매자들 대부분은 피드백에 민감하다. 배송이 너무 늦거나 물건이 다를 경우, 별점을 똥으로 줘서 자극하자. 정상적인 셀러라면 바로 메일로 살려달라고 애원을 한다. 다만 그렇다고 환불이나 교환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고, 물건이 못 쓸 지경은 아니고 하자가 있는 정도라면 부분 환불로 마무리지을 수도 있다. 사실 물건이 안 오는 게 아닌 이상 대부분 이 방법을 택한다.

게다가 무턱대고 물건을 구매하다가 제대로 사기를 당한 사람이 있다.

하도 문제가 많아서인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024년 3월부터 개선에 나섰고, 환불 절차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다. 알리 고객센터에 넣을 경우 대부분 하루이틀만에 바로 환불해준다.

6.2. 의사소통

알리익스프레스는 중국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판매자와의 채팅은 무조건적으로 중국어 이외의 언어로만 가능했다.(보편적으로 영어) 한자도 사용할 수 없었다. 중국어 혹은 한자를 판매자에게 라이브챗으로 보내면 바로 삭제되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었다.[14][15] [16]지금은 가능하다. 그런데, 일본어는 한자가 있다는 이유로 라이브가 불가능하다. 정 일본어로 쓰고 싶다면, 히라가나 가타카나로만 써야했지만 이 문제점도 해결되었다.

하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점에 대해서는 전혀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는데, 셀러도 대부분 중국 사람인지라 영어구사 수준이 우리와 비슷하다. 때문에 번역기를 사용하거나 콩글리시를 써도 어지간하면 곧잘 알아들으며, 가끔 셀러가 쓰는 중국식 표현도 대충 짐작하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다. 반대로 셀러가 영어를 잘 못 알아듣는 일도 많다. 본인이 영어에 능숙하다고 해도, 어렵고 전문적인 단어 대신 쉽고 간결한 표현을 사용하는 쪽이 의사소통에 유리하다. 영어를 아예 못한다 해도 그냥 구글번역이나 파파고에 넣어 변환해서 주면 어지간하면 알아먹는 편.

2023년부터 한국어 상담 서비스가 지원된다. 채팅봇 Eva를 실행한 후 상담원 호출을 요청하면 한국 고객센터로 연결되어 채팅 상담이 가능하다. 이로써 환불, 배송 관련 문제 해결이 편해졌다. 기사 다만 알리익스프레스 한국어 상담사들은 중국어로 된 페이지를 캡쳐해서 보여주는 등 대부분의 상담사가 조선족인 것으로 추측 된다. 또한 한국 담당자들은 실권이 없어 고객 불편사항을 양식에 맞게 정리하는 것 밖에 없다. 직접 파파고 돌려서 접수하는게 정신건강에 더 이롭다.

7. 주소


아마도 알리의 시스템이 유니코드를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8. 배송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liExpress/배송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결제

주의! 최근 배송실수/누락건이 많아지면서[19], 직접 환불접수[20]가 가능한 신용카드로 결제할 것을 강력히 권장함.

10. 주문취소 및 환불

10.1. 주문취소

주문취소의 경우 결제 전, 결제 후 - 배송시작 전, 배송시작 후 - 배송완료 순으로 나뉠 수 있다. 공통점으로, 어느 단계에서 환불을 받든 환불시 해당 거래내역 취소가 반영되기까지는 2일에서 7일정도 소요된다. 신용카드로 결제했다면 승인이 취소되고, 체크카드로 결제했거나 신용카드 결제이지만 거래 금액이 청구됐다면 해당 금액이 환불된다. 이는 주문 직후 취소해도 마찬가지다. 다만 알리에서 환불이 완료되도 카드사에서 전산으로 넘어가서 환불이 완료되는데 2~3일정도가 또 걸린다.

결제 전에는 따로 주문취소 버튼은 없으나 놔두면 사라지고, 최근에는 결재대기중에서도 주문취소 버튼이 생겼고 20일정도까지 결제를 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결재후-배송 시작 전에는 주문취소 버튼이 생긴다. 그런데 한번 결제가 끝나면 결제 후 - 배송시작 전 상태에선 환불받기 어려울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결제 취소가 한국처럼 시스템 선에서 직권취소로 끝나는 게 아니라 셀러에게 주문취소 요청을 해서 셀러가 승인을 해야 취소되는 방식인데 보통 셀러가 발송을 미룰 때 주문취소 협박으로 빨리 발송시키는 방법이 널리 쓰이다 보니 대부분의 셀러는 이걸 발송 독촉으로 알아듣고 그냥 물건을 보내버린다.

최대한 빨리 주문취소를 눌러야 성공적인 취소 가능성이 높아진다. 주문하자마자 빛의 속도로 취소가 들어갔다면 셀러도 어지간해서는 잘못 주문해서 취소한다는 것을 알아듣기 때문. 가장 확실한 방법은 취소를 눌러놓고 셀러에게 메시지로 이건 발송 독촉이 아니라 진짜 취소가 맞으니 취소를 승인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메시지로 확인사살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씹어버리고 물품을 보내버리는 악질 셀러도 있다. 일단 셀러가 발송을 해버렸다면 더 이상 손쓸 방법이 없다. 제아무리 셀러라도 운송중인 물품을 건드리지는 못한다. 물품이 도착한 후 아래의 내용대로 분쟁을 통해서 환불받아야 하는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반품 배송비를 보상해주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포기하는 방법밖에 없다. 발송을 안 할 경우 일정 기간이 끝나면 돈을 돌려받지만 그 동안은 돈이 묶여있으니 주의할것. 물론 이런 경우보다 돈을 받기 위해서 일단 물건을 보내는 경우가 더 많다.

일단 발송이 되면 60일의 구매자 보호 기간이 시작된다. 셀러에게 메세지를 보내거나, Order Detail에서 연장을 요청할 수 있으며,[31] 셀러가 임의로 늘릴 수도 있다. 만약 더 기다려주고 싶은데, 보호기간이 다 되어간다면 늘려달라고 요청하면 셀러는 군말없이 해준다. 반대로 물건을 받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셀러가 임의로 보호기간을 늘려버리는 골때리는 경우도 있다.

사실상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지 한시간 이내라면 취소가 바로바로 된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상담원들과 상담해도 상담원들은 판매자와 합의해야한다고 이야기할 뿐이고 이는 디스폿팀에서도 마찬가지다. 취소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속편하다. 심지어 판매자의 불법적인 행위(설명과 다른 상품 배송)이 있다고 하더라도 분쟁 신청시 거절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2024년 현재는 환불은 물건이 발송된게 아니라면 바로바로 취소 처리가 되는 편이다. 다만 기본적이 해외승인이라 알리측에서 취소해도 국내 카드사에 전달돼서 취소 후 결제 금액이 들어오는데 까지는 최소 3일에서 일주일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알리익스프레스에 주문할 때는 신중하게 진행하도록 하자

10.2. 환불과 분쟁

보증 기간내 A/S 문제로 중국이나 홍콩으로 배터리가 있는 전자제품 등을 직접 반송 경우에는 저렴한 우체국 국제소포 선편 일반소포를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 트래킹 서비스까지 제공되고 있다.

환불을 위한 분쟁 과정에서 판매자와의 채팅을 많이 해야 하는데, 당연히 영어로 해야 한다. 한국어로도 되긴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 내장 기계 번역의 수준이 없으니만 못한 수준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최악의 경우 내 입장을 강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보낸 메시지가 번역기에 의해 셀러에게 유리한 내용으로 오역되고 셀러가 이를 증거로 제출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영어로 하는 것이 최선이다. 영어를 잘 못하는 판매자가 많으니 간단한 영어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변에 영어 잘 하는 사람에게 부탁해도 된다.

배송시작 후 - 배송완료 과정 중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면 분쟁(dispute)[32]을 이용해서 환불받을 수 있다. 가령 배송 보증기간 내에 물건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를 예로 들어서 보자. 분쟁을 열면 대부분 얼마 안가서 판매자가 애걸복걸하는 메시지가 날아온다. 패턴은 대체로 '우리가 트래킹 넘버를 조회해보니 물건은 잘 가고 있다. 곧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분쟁을 취소해달라. 만일 물건이 제대로 도착하지 않는다면 다시 분쟁을 걸어도 좋고, 환불처리도 해주겠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새빨간 거짓말이니 절대로 믿어선 안 된다. 애초에 이렇게 배송이 오래 걸리는 경우는 정상적인 등기우편이 아니라 중국 내 트래킹만 지원하는 매우 느린 우편급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트래킹 넘버가 같기 때문에 내가 볼 수 있는 거랑 판매자가 볼 수 있는 것은 어차피 똑같다. 아니면 가짜 등기번호이거나. 그렇기에 배송 추적이 되는 배송수단인데도 보호기간이 다 끝나도록 멈춰있다면 사실상 분실로 간주해야 한다. 트래킹이 가능한데, 배송지가 다른 송장을 올린 경우라면 도착지 주소를 대조해주면 된다. 보통 선량한 판매자는 5달러 이상, 일반적인 판매자라면 10~15달러 이상인 경우에는 추적이 불가능한 배송수단을 선택해도 알아서 추적이 가능한 배송수단으로 보내주기 때문에 분실 시 대처가 쉽지만, 악질 판매자는 가짜 추적번호를 주고서는 정작 분쟁을 열면 중국우정 등기 송장을 위조해서 증거랍시고 내놓기까지 한다. 비슷하게 한국의 다른 구매자에게 배송된 실존하는 등기번호를 써먹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우체국에 연락하여 어떤 상황인지 확실히 알아봐서 증거로 제출하면 된다. 이 상황에서 절대 갑은 구매자이다. 판매자가 배째라는 식으로 나와도 결국 합의 기간이 끝나면 알리익스프레스 본사가 직접 나서서 얄짤없이 환불시킨다. 특히 추적이 안되는 배송수단이면서 상품을 못 받은 경우라면 100% 전액 환불이다. 다만, 이를 악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같은 사유로 지나치게 분쟁을 만드는 계정에는 불리한 판결이 나오거나 아예 계정을 정지시키기도 한다.

배송이 완료된 물건의 품질 혹은 파손 문제로도 수령 후 15일 동안 분쟁을 걸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일단 제품이 손에 들어왔으므로 최대한 사진, 동영상을 찍어서 내가 요구하는 환불 금액이 정당함을 증명해야 한다. 이 경우도 셀러는 마찬가지로 애걸복걸해오며 분쟁을 취소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태반이지만, 판매자의 감언이설에 절대로 현혹되지 말고 강경한 말투로 대응하여 당신의 의사를 확실히 표현할 것. 마찬가지로 셀러의 제안을 거부하거나 방치해두면 알리익스프레스 본사가 직접 개입하며, 메시지와 첨부된 증거자료를 통해 판결을 내린다. 여기서는 증거만큼 강력한 것이 없으니 꼭 판매자와의 채팅 내역을 일일이 캡쳐해서 증거 자료를 쌓아놓아야 하며, 가능하다면 제품의 문제를 증명하기 위한 동영상을 증거로 제출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개봉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두면 이미 문제가 있는 상태로 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기에 큰 도움이 된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한 증거만 있다면 알리익스프레스 고객센터는 절대적으로 구매자 편을 들어주니 꼭 증거를 확실하게 준비할 것. 만약 소명 기간 이내에 증거를 제출하지 않으면 불리한 판결이 나올 수 있으며, 해당 결제 건에 대해서는 다시 분쟁을 열 수 없다.

특히 이 때는 반품 없이 부분 환불과 반품을 통한 전액 환불[33] 보통은 반품 없이 100% 환불은 불가능하고 최대 80% 정도의 환불을 반품 없이 요구할 수 있다[34]. 중요한 건, 알리익스프레스는 반품 배송비를 보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품 배송비 보상은 순전히 셀러의 재량이다. 만약 셀러가 반품 배송비를 보상해주지 않는다면 비싼 국제 배송비를 고스란히 직접 내야 한다. '간편한 현지 반품'이 제공되는 상품이라면 한국 오픈마켓처럼 사유 불문하고 무료 반품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상품은 간편한 현지 반품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제품의 가격을 감안해서 반품 여부를 신중히 결정할 것. 만약 처음에 반품을 통한 전액 환불을 선택했다가 나중에 말을 바꾸고 반품 없는 부분 환불로 진행하다가 실패해서 알리익스프레스 본사의 중재를 받게 된 경우라면, 원래대로 반품을 통한 전액 환불 판결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트래킹이 되지 않는 배송 방법을 사용해서 물건을 수령했는데 불량품이면, 차라리 물건을 못 받았다고 분쟁을 거는 게 골치가 덜 아프다. 어차피 추적이 안 되기 때문에 대놓고 물건 사진을 올리지 않는 이상 알리익스프레스 측에서는 고객이 물건을 받았는데도 받지 못했다고 거짓말하는 건지 판별할 수단이 없기 때문. 환불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이용해봄직한 방법 중 하나다. 물론 너무 자주 이 방법을 사용하면 불리한 판결이 나오거나 아예 계정이 정지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판매자에 따라 다르지만, 판매자가 분쟁에는 환불 없음 조건으로 답변한 상태로 분쟁을 취소하면 원하는 금액만큼 PayPal로 돌려주겠다는 제안을 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은 판매자 말을 믿고 분쟁을 취소하면 페이팔 환불도 못해준다고 말을 바꾸는 리스크를 감안해서 분쟁을 풀지 않고 버티게 되는데, 문제는 이렇게 된 경우 최종 판결에서는 물건값의 반도 못 건지게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중개수수료를 받아먹고 사는데, 판매자가 제시한 환불 없음 조건이 알리익스프레스에게 더 이익이기 때문이다. 결국 구매자만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판매자들이 하나같이 분쟁을 통한 환불 시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만약 분쟁을 통한 환불 건이 발생했다면 알리익스프레스 내부적으로 관리하는 판매자 평점이 심각하게 깎이기 때문이다. 사안에 따라서는 물품의 상위권 노출이 불가능해지거나 판매자 계정 영구 차단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판매자 입장에서는 가장 두려울 수밖에 없다. 만약 분쟁 사유를 구매자 책임으로 바꾸거나, 페이팔 등으로 알리익스프레스 시스템 외적으로 보상을 하는 식으로 합의를 본다면 이것은 부정적인 평가로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판매자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판매자 귀책사유로 환불 판정이 나는 것을 피하게 된다. 게다가 셀러가 사기를 치면 알리바바 그룹이 친히 너 고소를 시전하기 때문에, 그래도 대부분 선 넘는 수준의 사기를 치지는 않는 편. 이는 타오바오도 동일하다.

만약, 구매자 보호 기간이 만료되는 등으로 분쟁을 열 수 없다면, 결제 90일 이내에 카드사에 분쟁조정을 신청하고, 분쟁 증거 제출과 비슷하게 제품 혹은 배송과정의 문제와 판매자와의 채팅 내용 등을 제출하면 카드사에서 2주에서 2달 이내(조사 기간)에 직접 환불처리를 해 준다. 이 경우 카드사에서 알리에게 소명 자료를 요구하고, 역시 알리가 판매자에게 소명 자료를 요구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판매자의 소명자료가 없으면 거의 100% 환불 되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릴 것. 판매자의 소명자료가 있어도 당신이 동의하지 않으면 대금 지급은 미뤄지게 되며, 구매자가 추가로 증거를 내놓을 수 있다면 거의 돌려받을 수 있다. 괜히 확실하지 않은 곳은 현금을 쓰지 말고 카드를 쓰라고 하는 게 아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는 선량한 판매자들도 많지만, 악질 판매자들도 많다. 중국국외에서 그들의 막장대응에 쉽사리 대처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위의 내용처럼 분쟁을 취소하면 원하는 금액만큼 PayPal로 돌려주겠다는 제안을 하는 경우처럼 판매자가 제안하는 방식으로 보상을 받으려고 분쟁을 취소한다면, 그 이후로는 판매자가 대놓고 없던 일 취급하며 보상을 거부해도 아무 대응도 할 수 없다. 알리익스프레스 외부적으로 처리된 사안에 대해서는 알리익스프레스 본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어떤 이유로든 원하지 않게 분쟁을 풀었다면 바로 카드사에 분쟁조정을 신청하자.

해당 상품이 엉뚱한 주소로 배달되어도 배상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취인 주소가 경기도 수원시인데, 정작 해당 물품이 배달된 곳이 대구광역시라면, 배송조회페이지에도 그 정보가 표시되므로 이것을 근거로 전액배상청구가 가능하다.
방법은 분쟁페이지에 ①주문페이지의 수취인 주소 캡쳐, ②해당 우편물의 추적페이지 링크 및 캡쳐 [35], ③설명[36]를 제시하면 웬만해서는 해결된다.

알리 자체적으로 합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부터, 누락 배송 / 다른 상품 포장 배송 건이 늘어나고 있다. 합배송을 하는 주체는 알리익스프레스의 중국 물류창고임에도 불구하고, 알리 익스프레스는 본인 회사가 아닌 한국 배송사의 사고 레포트를 요구하는데, 사실상 해결이 어렵다. 이유는, 한국 업체는 배송대행사로 중국에서 넘어온 물건을 그대로 보내는 형태라, 분실은 있어도, 잘못된 상품과 함께 합배송 되는 경우를 만들수 없는데 알리는 한국 업체(에이씨티앤코아 물류) 가 잘못했다는 보고서를 받아내야 환불을 해주기 때문에, 사실상 환불은 불가능하다. 즉, 알리 익스프레스가 책임을 져야하나, 배송사 레포트를 못 받아 내면, 통관 자료 증거나, 배송 사진 / 영상 등의 증거가 있더라도, 구매자에게 너가 배송사 사고 레포트를 못받아 냈으니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 그리고 한국 상담원에게 속으면 안된다. 처음에는 메뉴얼 대로 알려주지만, 국내에서는 해당 메뉴얼로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면,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이메일로 답변을 주겠다고 한 이후, 처음에는 분쟁 신청을 하라고 하고, 분쟁신청이 끝나면 구매자 분이 준비 못하셨으니, 판매자에게 다시 보내달라고 잘 협의하라는 식으로 하기 때문에, 사실상 판매자에게 피해보고 1개 더 보내는 구걸하라는 말이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카드사 이의 제기가 거의 유일한 해결책이다.)

11. 할인

보통 주기적인 할인기간이 있다. 예를 들어 1주년, 2주년.... 11주년 등등 3월 말에 진행하는 주년 이벤트나 11월11일 중국의 광군제 때 할인을 하는데, 당일만 하는 건 아니고 거의 1주일 전부터 할인을 시작하게된다. 등급이 높다고 추가적으로 할인을 해주지는 않으며, 할인은 대부분 신규회원에 많이 몰아준다. 스마트폰 어플로 구매 시 추가 할인을 해준다.[37]

할인율과 가격을 동시에 올려 가격장난을 치는 판매자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유명브랜드 Official에서도 이런 장난을 치니 말 다했다. 이전 가격을 모른다면 조심하는 것이 좋다.브랜드 스토어를 들어가면 된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중국내 유명 브랜드의 Official Store에서도 같은 행동을 하기 때문에 이 또한 안심할 수 없다.

최근 지옥구로 불리는 지마켓, 옥션, G9 에서 빅스마일데이라고 주기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하는데. 위에 서술된 못되먹은 장난질을 그대로 배워 써먹고있다. 할인기간에 가격을 올려 할인가격이 할인전 가격과 동일하다.

알리익스프레스의 광군제 행사를 준비하려면
1. 살 물건을 미리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가격을 본다.
1. 알리익스프레스 자체의 이벤트를 이용한다.
1. 신규 회원 할인을 이용한다.
1. 이베이츠 등의 캐시백 사이트 이벤트를 확인한다.

이 정도는 해야 제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매일 받을 수 있는 코인을 미리 모아두면, 광군제에는 코인을 모든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38]으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고, 광군제 시기에 맞추어 하는 캐시백 비율 증가 이벤트[39]를 끼면 체감 할인율은 조금 더 높아진다.

게다가 알리익스프레스는 회원 가입 시 이메일로 가입을 하기 때문에, 계정 자체는 무한정 생성할 수 있다. 결제 카드가 다르다면 다중계정으로 결제를 거절당하지는 않으므로 알리에서 사용하지 않은 카드가 있다면 신규가입하여 추가 할인(4달러 이상 구매시 3달러 할인 가능한 AliExpress Coupon)을 받을 수 있다.3달러 쿠폰은 다음 링크 중 하나에서 받을 수 있다.
https://sale.aliexpress.com/new_user_channel.htm
https://sale.aliexpress.com/newuser_zone.htm
https://sale.aliexpress.com/__pc/Newuser_gifts.htm
단 무조건 바로 받아지지는 않고 (To protect the security of your account, please use another device to sign in.) 라는 팝업이 뜨면서 쿠폰 발급이 거절 당할 수도 있다. 쿠폰을 여러번 발급받으려고 시도하거나 특정 조건에서 발급시 이런 팝업이 뜨면서 발급이 되지 않는데 웹 브라우저의 쿠키를 삭제하고 트래커를 차단하고 다른 아이디로 다시 시도해보거나 며칠 묵혀놨다가 다시 해보자.

그리고 무조건 신규가입을 하지 않더라도 기존 이용자에게도 혜택을 꽤나 주는 편이다. 2주~1달 정도 안 쓰다가 오랜만에 웹페이지에서 로그인 해 보면 복귀 환영 쿠폰(금액은 랜덤이나 보통 1.01달러 이상 구매시 1달러 할인 쿠폰을 줌)을 주기도 하고 기존 이용자를 대상으로 0.01달러 핫딜도 아주 가끔 진행하는 편이다. 그러니 내가 알리익스프레스를 안 쓴지 좀 오래 됐다는 생각이 들면 가끔 로그인해서 확인 해 보자.

11.1. 할인 쿠폰

12. 코너

12.1. 천원마트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아 최소 3개 이상부터[41] 최대 10개까지 한꺼번에 주문할 수 있고, 모든 물건이 5일 안에 배송되며 대다수의 물건이 배송비가 무료다. 아마도 재고 소진이 잘 되지 않는 물건을 한꺼번에 싸게 넘기기 위한 목적으로 추정된다.

아직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하지 않은 분들이 천원마트를 이용하면 물건 1개당 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총 3개의 상품을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본래 가성비 트리오라는 명칭을 썼는데 당시에는 개당 1.6달러였다. 3개 4.99달러, 3개 5달러 등으로 불렸다. 천원마켓으로 명칭이 변경된 이후에는 가격이 1997원 등 사실상 천 원 단위로 고정되었다. 다이소를 다분히 의식한듯한 작명으로 보이나 천원짜리는 거의 없고 대부분 2000원, 3000원짜리다. 환율에 따른 실시간 변동가격이 아닌 1000원단위로 절삭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알리 상품과는 달리 원화로 결제하는게 약간 더 저렴하다

다른 물건에 비해 비싸거나 인기가 많으면 가격이 좀 더 높아지지만 안 팔리면 가격이 떨어지기도 한다. 대부분은 정가 5000원짜리가 2100원에 팔리는 수준이지만 가끔 15000원짜리 관절식 마이크암이 3000원에 팔리는 등의 말도 안 되는 할인이 벌어지기도 한다. 보통은 금방 매진되거나 다음번에는 가격이 오른다.

큰 주제는 정해져 있지만 기본적으로 검색으로 물건을 찾기 어려운 구조이다. 천원마트를 계속 헤매다 보면 30분은 금세 증발한다. 본래는 아예 검색이 불가능했으나 이후 통합검색으로 천원마트 매물도 나오도록 변경되면서 한결 나아졌다.

본래는 공식앱에서만 이용 가능한 기획전이였으나 2023년 10월 1일 부로 PC 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 어플의 경우 신제품 위주로 살펴보면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 않는 구조로 바뀌었다.

12.2. K-VENUE

2023년 10월부터 런칭된 한국 한정 판매 채널, 한국 업체와 협약을 맺어 한국 국내로만 주문 및 배송이 된다. 즉 일반적인 국내 쇼핑몰과 동일한 시스템을 외국 쇼핑몰에서 지원하게 된 것이다. 가격 책정 자체는 달러를 기준으로 하는 상품이 많지만, 결제는 원화로만 가능하다. 달러로 결제해도 결제창에서 강제로 환율을 적용한 원화 가격으로 바뀐다.

2024년 3월부터 입점업체 수수료 한시 무료, 쿠폰 프로모션으로 본격적으로 밀어주기 시작하여 입점 매장이 크게 늘어나고 할인 이벤트 적용 기준으로는 온라인 쇼핑몰 최저가를 자랑하는 제품이 많다.

초기 천원마트와 비슷하게 공식앱에서만 케이베뉴 채널에 진입할 수 있고, PC에서는 할인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거나 매물도 검색되지 않는 등 차별점이 있다.

식품을 제외한 케이베뉴 상품은 모두 7일 무료반품을 내걸고 있으나, 실제로 무료반품을 신청하면 일반적인 알리 무료반품과는 달리 단순변심 기준 택배비를 자부담해야 해 사실상 무료반품이 아니다.반품 송장을 내주지 않아서 직접 반품 주소로 택배를 부쳐야 하는 경우도 있다.

13. 여담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전술했듯이 각종 군사장비들도 판매하는데, 중국산 제품의 저렴한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2020년대 들어 가난한 군대나 여러 무장단체에서 절찬리에 수입하여 사용중이다. 탈레반 특히나 의혹이 짙다. 열병식에 나오는 북한군 역시 알리에서 수입한 저렴한 총기 부착물 등으로 무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주장도 있지만,알리는 북한에서 서비스를 안하므로 그냥 뇌피셜이고 중개상 또는 밀수등의 방법으로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 우크라이나군 양쪽 모두 군수용품 물자 부족 문제에 시달리는지라 알리익스프레스산 군용 물자들을 절찬리에 구입하여 사용중으로, 생생한 후기까지 올라오는 중이다. #

이렇듯 상당히 쓸만한 물건을 많이 판매하는 세계의 만물상 역할을 하지만, 메이드 인 차이나의 본거지 회사인 것은 어디 가지 않아서 만원도 하지 않는 16테라 SSD같은 대놓고 가짜인 물건들을 파는 판매자들도 많은데 알리익스프레스 측에서 별다른 제재를 취하지 않고 있다.

2024년에 한국에 물류센터 건설을 고려중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100억 써 '짝퉁' 막겠다는 알리익스프레스 ...물류센터도 고려

한국에 알리익스프레스가 들어오기 전에 알리바바를 가입하여 알리익스프레스를 써오던 사람들은, 한국에 도입된 이후로 쓸 때에 로그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42] 알리바바 로그인을 해서 정지[43] 혹은 비활성화가 되어있다면 이를 풀어준 후에, 알리익스프레스[44] 한국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면 며칠 이내에 로그인 문제가 해결된다. 알리바바와 알리익스프레는 현재 시점에서는 개인정보 변경이 자동으로 연동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계정 활성화 여부 자체는 아직 공유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14. 애플리케이션

14.1. 안드로이드

최적화가 형편없어서 어마어마한 리소스를 퍼먹는다. 게다가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지 못하게 설정해도 대놓고 포어그라운드에서 돌아가며 기본 앱마냥 종료도 안 된다. 휴대폰을 안 쓸 때 초절전모드를 적용시키거나, 서프폰에서 이용하자.
아니면 백도어 방지겸 어플리케이션은 구형폰에 인스톨 하자.
이도 저도 안되면 PC에서 이용하는 것을 추천.

15. 관련 문서



[1] 앱 실행 시, 이러한 문구가 나온다. [2] 1688닷컴도 운영한다. [3] 주문 전에 판매자에게 해외 배송이 가능한지 꼭 물어봐야 한다. 대부분 내수 시장에 판매하기 때문에 안 해 주는 곳도 많다. 하지만 공식이건 사설이건 배대지 이용이 가능하다면 문제 없이 쇼핑이 가능하다. 미국처럼 배대지가 적발되면 제제하고 그런 건 잘 없다. [4] 특히 배터리를 비롯한 전원부 부품도 '국제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입하면 KC인증보다 신뢰성 있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CB, CE, UL등 인증 마크를 살펴 보면 된다. 중국 인증 규격으로는 CCC가 있다. [5] 다만 화웨이와 ZTE는 무역 제재로 글로벌판이여도 구글 서비스가 미탑재 된다. [6] 한국 이외의 국가는 현지어 혹은 로마자 [7] 한국 이외 국가는 불필요. 국내에서 해외 직구를 하려면 반드시 필요하다. [8] 알리익스프레스 IOS 앱에서만 가능하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지원하지 않는다. [9] 단, 모든 해외 겸용 카드가 똑바로 지원되는 것은 아니니 DCC 차단은 유지하자. 비자카드의 경우 몇몇은 문제없이 토스페이먼츠로(단, 가맹점명은 aliexpress.com으로 표기된다) 결제되며, 마스터카드의 경우 여전히 카드번호 입력만으로는 국내 결제가 안된다. [10] 알리익스프레스 스탠다드 쉬핑일 경우. [11] 나머지 Cainiao Economy같은 무료배송 or 배송비가 몇십 원인 경우 또는 스탠다드 쉬핑임에도 배터리가 포함된 상품인 경우. [12] 사용자 수 기준으로 10월에 처음 G마켓을 제쳤으며 11번가에 근접해 있다. 2년 전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한 값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73688 [13] 이유는 모르겠으나 칠레로 가는 경험을 한 사람들이 종종 있다. 아마도 배송장을 작성할 때 국가 선택란에서 CHINA 다음이 CHILE이기 때문에 어차피 엉터리로 찍는 거, 가까이 있는 칠레를 선택한 것 같다.(...) [14] 여담으로 한자 외에도 Taiwan No.1같은 단어를 보내도 바로 삭제된다. [15] 챗에서는 불가하며, 피드백(상품평)에서는 중국어가 가능했다. [16] 중국내에서 이용을 못하게 막은 걸로 추측된다. [17] 정확히는 배달국의 공용어. [18] 기입을 하지 않거나, 잘못된 부호를 입력하면 통관이 매우매우 지연된다. [19]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대부분 환불을 이 악물고 안해주려고 한다. 2022년 이후 인터넷에서 관련 사례가 자주 올라오는 중 [20] 일명 차지백 서비스, 해외직구가 늘어나면서 국내 카드사들은 대부분 지원하고 있다. [21] 한국 원화 설정 시 일부 카드사는 비자카드로 결제 시 토스페이먼츠를 통해 국내 승인으로 처리해 준다. 신한카드, KB국민카드(페이코 선불카드 포함)에서 테스트 완료. [22] KB국민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농협카드를 지원한다. 한국 원화 결제만 가능하다. [23] 2023년 9월 18일부터 가능, 통화를 달러(USD)로 설정하면 그대로 미국 달러로 결제되지만, 원화(KRW)로 설정하면 DCC 처리되어 과도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어 미국 달러로 결제하자. [24] 카드 추가 페이지에 다이너스 클럽 디스커버 로고가 없다. 단, 안전결제는 지원한다고 표시되어 있다. [25] 은련 카드를 후술할 토스페이에 등록해서 결제하는 것은 가능하다. [26] 단 환율을 바로 적용하느냐, 신용카드처럼 며칠 뒤에 적용하느냐는 금융기관 및 상품마다 다르니 주의. [27] 이용명세를 보면 알겠지만 영국 런던의 백화점이라고 표시된다. [28] 단 사용처가 간혹 UK가 아닌 IR, IE NL로 나오기도 하므로 국가별 설정은 주의를 요한다. 3rd floor the Davidson을 구글에 검색해보면 영국에 위치한 알리바바 유럽 지사의 주소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나머지 두 곳의 사용처도 알리바바의 다른 해외지사인 것으로 보인다. [29] 마카오,대만의 경우는 불명. [30] 당연하지만 국가 불문 카드결제는 기본옵션이다. [31] extend the Buyer Protection for this order, please click here. 라는 문구에서 click here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32] 메뉴에는 Open dispute 이라 표시된다. [33] 만약 배송비를 따로 낸 경우 배송비까지. 만약 한 곳에서 산 물품 여러 개 중 전부가 아닌 일부만 반품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그 물건의 가격 + 전체 배송비까지 청구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배송비는 청구할 수 없다. 즉 환불을 받는다 치더라도 배송비는 안 나온다. 만약 판매자가 양심 있는 사람이고 그 판매자로부터 더 구입할 만한 물품이 있는 경우에는 그 판매자로부터 이후 물품을 구입하고 전의 불량품은 이번에 산 물건 배송하는 김에 하나 더 보내달라 하면 대개 응해 준다. 이 경우가 가장 서로 편하다. [34] 오히려 요즘은(2021년 11월) 반품 없이 50% 환불을 선택했는데, 판결은 반품하고 100% 환불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우편요금 때문에 반품 후 환불은 무의미하다고 계속 이야기해도 그 따위 판결을 한다. 구매자 편을 들어주는 척하면서 사실은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린다. 특히 몇 달러 안 되는 것은 더더욱 그렇다. 환불을 받는 게 아무 의미가 없다. 중국 본토행 소형포장물(등기비 추가) 최소 요금이 7260원이라는 것을 생각하자. [35] 당연히 영문 페이지로 해야한다. [36] 설명예시 : 배송지는 경기도 수원시인데, 해당 물품이 대구광역시의 주소로 배달되었다. [37] 최근에 스마트폰 어플 추가 할인은 사라졌다. [38] 코인 교환이 아니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뿌리는 쿠폰의 경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1달러 할인 같은 쿠폰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거의 먹히지 않는다. 드물게 2달러 할인 쿠폰을 받아주는 판매자도 있다. [39] 2017년도 이베이츠 기준 3%→5% [40] 200코인이 2달러 쿠폰으로 교환된다. [41] 본래는 물건당 구매제한이 1개라 최소 3종류 물건을 담아야 했으나 동일 물건 중복구매가 가능하도록 바뀌면서 한 물건만 3개 사도 구매가 가능해졌다. [42] 로그인 시 메일 인증이 오지 않는 등. [43] 휴면 계정으로 인한 정지의 경우, 어필하면 확인하는 거의 즉시 풀어준다. [44] 괜히 알리바바나 해외 알리익스프레스 고객센터에 연락해봤자 뺑뺑이 돌거나 같은 말을 반복하므로, 친철하기까지한 한국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