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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7:52:10

AV1


🎞️ 비디오 코덱 및 포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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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목표 및 참여회사2.2. 역사2.3. 품질 및 효율2.4. Profile2.5. Level2.6. 적용
2.6.1. 하드웨어2.6.2. 소프트웨어
2.6.2.1. 운영체제2.6.2.2. 웹 사이트2.6.2.3. 웹 브라우저2.6.2.4. 미디어 플레이어2.6.2.5. 동영상 인코더2.6.2.6. 기타 응용 프로그램
2.7. AV1 이미지 파일 포맷
3. 여담4. 참고 링크

1. 개요

AOMedia Video 1

2018년 3월 28일에 발표된 후 6월 25일에 세부 스펙이 공개된 오픈소스 기반의 비디오 코덱. 오픈 미디어 연합(Alliance for Open Media)이 개발했다.

2. 상세

2.1. 목표 및 참여회사

동영상을 사용하는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의 자유 라이선스 코덱으로서 기존 보다 30% 이상 높은 효율을 발휘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서로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구글의 VP10, 모질라(Mozilla)의 Daala, 시스코(CISCO)의 Thor 프로젝트를 통합해 진행 되었으며[1], 각각의 기술들을 접목시켜 AV1이 탄생하게 된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사용료가 무료라는 것이다. 오픈소스 코덱 치고는 참여회사가 많은 편인데, 기존 사실상 표준 코덱( HEVC)의 라이선스 비용이 나날이 비싸지며 라이선스 요건도 점점 복잡해지게 되어[2] 이에 이해관계가 얽힌 여러 유명한 단체 및 기업이 이에 대응하여 오픈 미디어 연합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오픈 미디어 연합(Alliance for Open Media)의 총괄 멤버는 아마존, 애플, ARM, 시스코, 페이스북, 구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 넷플릭스, 엔비디아, 삼성전자, 텐센트이며, 일반 멤버는 어도비, Agora.io, 알리바바, Allegro DVT, AMD, 암로직, Argon Design, ATEME, BBC 연구개발, 브로드컴, 베이징 킹소프트 클라우드 인터넷 테크놀로지, 비트무빈, 케이블랩스, 칩스앤미디어, 지피캣, 훌루, Ittiam, iQiyi, 엔지코덱, 폴리콤, 리얼텍, Sigma Designs, 소시오넥스트, 시나미디어, V-Silicon, VeriSilicon, ViCue Soft, 비디오랜, 비됴, 비메오, Visionular, Xilinx로 다양한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동영상이 소진하는 네트워크 이용량을 절약해야만 하는 회사, 동영상을 재생하는 기기(칩셋)를 만드는 회사, 동영상 재생 앱(웹브라우저) 제작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이다.

2.2. 역사


AV1 역사, 현황, 예정 관련 영상

2.3. 품질 및 효율

파일:1616b28cc562fcbc1.png
모스크바 대학에서 발표한 동영상 코덱 별 효율성

VP9 H.265 대비 약 30%의 데이터 레이트 절감이라는 목표는 달성했다.

그러나, 19년 초 표준 인코더 기준, 인코딩 시간이 VP9 보다 16배[3] 길고 개인이 적당한 인코더 구해서 써먹기에는 호환성 이전에 버그가 문제가 되는 등, 안정화와 최적화가 숙제로 남아있다. 그나마 현재 희망적인 면은, 처음부터 PC 하드웨어 업계가 적극적으로 참여[4]해서 일단 하드웨어 가속 회로가 나오면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 (주로 댓글 참고)

인텔 Netflix와 협력하여 SVT-AV1 인코더를 만들었다고 한다. #, # 그러나 서버용 백본망에서 쓰려고 만든 거라 그런지 4K 10bit 인코딩에 48GB(...)가 필요하여 메모리를 쳐드시는 수준이며, 화질도 libaom보단 떨어지는 듯 # 특히 이 비교[5]에서는 비트레이트당 화질이 x265랑 비슷하다가 비트레이트가 낮을 수록 VP9보다도 떨어지는데, 저 정도 낮은 비트레이트는 잘 안 쓴다고 쳐도, 인코딩 속도 대비 화질이 어느정도 나오느냐가 관건이 될 듯 싶다. 2021년 초 기준으로는 화질이 libaom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https://videocodectracker.dev/ 22년 4월에 1.0 정식 버전이 나왔다. # 성능

2020년 H.266이 등장하였다. H.265 대비 데이터 레이트는 50% 절감했지만 인코딩은 10배 디코딩은 2배의 시간이 필요해서 AV1 대비 데이터 절감은 이점이 있으나 인/디코딩 면에서 불리하다. 하지만 H.266은 H.265와 마찬가지로 라이선스 비용이 유료라서, 공개 코덱이자 라이선스 비용이 없는 AV1이 대중화할 만한 시간은 남아 있다.

2.4. Profile

AV1의 프로파일은 Main, High, Professional의 3가지가 준비되었다.

2.5. Level

레벨이라 함은, 일종의 합의된 스펙의 상한선이라 보면 편하다. 예를 들면 DVD, BD 플레이어는 제작년도에 따라 (부품이 없거나 가성비가 안 나오는 등의 현실적 이유로) 특정 스펙 이상의 영상을 재생하지 못할 수 있는데, 이를 단순화하여 레벨로 표기할 수 있고, DVD나 BD 미디어를 제작하는 쪽에서는 이를 고려하여 영상 스펙 수준을 결정한다.
인덱스 값 Level 최대 해상도@최대 프레임 속도 최대 비트레이트
Main Profile High Profile
0 2.0 426x240@30fps 1.5Mbit/s -
1 2.1 640x360@30fps 3.0Mbit/s -
2 - - - -
3 - - - -
4 3.0 854x480@30fps 6.0Mbit/s -
5 3.1 1280x720@30fps 10.0Mbit/s -
6 - - - -
7 - - - -
8 4.0 1280x720@60fps
1920x1080@30fps
12.0Mbit/s 30.0Mbit/s
9 4.1 1920x1080@60fps 20.0Mbit/s 50.0Mbit/s
10 - - - -
11 - - - -
12 5.0 3840x2160@30fps 30.0Mbit/s 100.0Mbit/s
13 5.1 3840x2160@60fps 40.0Mbit/s 160.0Mbit/s
14 5.2 3840x2160@120fps 60.0Mbit/s 240.0Mbit/s
15 5.3 3840x2160@120fps 60.0Mbit/s 240.0Mbit/s
16 6.0 7680x4320@30fps 60.0Mbit/s 240.0Mbit/s
17 6.1 7680x4320@60fps 100.0Mbit/s 480.0Mbit/s
18 6.2 7680x4320@120fps 160.0Mbit/s 800.0Mbit/s
19 6.3 7680x4320@120fps 160.0Mbit/s 800.0Mbit/s
20 - - - -
21 - - - -
22 - - - -
23 - - - -
24 ?.? (추후 예정) (추후 예정) (추후 예정)
25 ?.? (추후 예정) (추후 예정) (추후 예정)
26 ?.? (추후 예정) (추후 예정) (추후 예정)
27 ?.? (추후 예정) (추후 예정) (추후 예정)
28 ?.? (추후 예정) (추후 예정) (추후 예정)
29 ?.? (추후 예정) (추후 예정) (추후 예정)
30 ?.? (추후 예정) (추후 예정) (추후 예정)
31 ?.? (미정) (미정) (미정)

2.6. 적용

VP9와 마찬가지로 AV1도 Opus 오디오 코덱과 함께 WebM MKV, MP4 컨테이너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는 MP4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AV1 코덱으로 인코딩한다.

2.6.1. 하드웨어

2.6.2. 소프트웨어

2.6.2.1. 운영체제
2.6.2.2. 웹 사이트
2.6.2.3. 웹 브라우저
2.6.2.4. 미디어 플레이어
2.6.2.5. 동영상 인코더
2.6.2.6. 기타 응용 프로그램

2.7. AV1 이미지 파일 포맷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VIF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19년 2월에 최종 발표된 이미지 파일 포맷으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3. 여담

4. 참고 링크


[1] VP10의 경우 On2 Technologies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TrueMotion 시리즈 VP8 때 구글이 통째로 인수하여 오픈한 이후 VP9을 거쳐 VP10으로 개발 중이었고, 모질라의 Daala 프로젝트는 Xiph.Org 재단과 힘을 합쳐 Theora의 후계 코덱으로 개발 중이었다. 시스코도 저 둘과 별개로 사내의 필요에 의해 독자적으로 개발 중이었고. 결국 나오기도 전부터 파편화될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이 당사자들에게도 뻔히 보였기 때문에, 대타협의 결과로 Alliance for Open Media가 탄생한 것이다. [2] 라이선스 관리 조직이 분열되고 파편화되어 있다. MPEG LA의 특허 라이선스를 해결하면, HEVC Advance가 삥뜯으러 오며, "Technocolor SA"의 특허 라이선스도 신경써야 한다. 그 뒤의 Velos Media 또한 소송을 걸며 나타날지 모른다. 영문위키 [3] 2018년 10월 17일, 유튜브 엔지니어 발언 (At the Battle of the Codecs, Answers on AV1, HEVC, and VP9) [4] 공홈의 멤버 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일단 인텔 NVIDIA가 설립 멤버이고, AMD도 참여하고 있다. [5] 화질평가를 위해 넷플릭스에서 개발한 Video Multimethod Assessment Fusion (VMAF)라는 비교 척도를 사용했다. [6] Level 5.2: 1,094,860,800개/초, Level 5.3: 1,176,502,272개/초, Level 6.2: 4,379,443,200개/초, Level 6.3: 4,706,009,088개/초 [7] 타오,알리발 AV1 지원 저가 안드로이드 셋탑들이 해당 칩을 자주 채용한다. AV1은 4K 60까지 H.264 , H.265 , H.266 , VP9는 8K 60까지 지원한다. [8] 레딧에 해당 SOC인 BCM7218X를 가지고 자작하여 PCI-E용 가속기를 만든 유저가 존재하지만 리눅스 전용이다. 윈도우용 드라이버를 만들 능력이 되지 않는다고 하며 판매할 생각은 없다 한다. [9] QSV 9 내장그래픽 관련해서는 Intel Meteo Lake(14세대)부터 지원할 예정이라 전해진다. [10] 즉, 그 이전의 VCN 3.1.X(ZEN 2 Van Gogh, ZEN 3+ Rembrandt, ZEN 2 Mendocino, ZEN 4 Raphael, ZEN 4 Dragon Range)는 AV1 디코딩만 지원함을 주의. [11] 8K 지원 영상인데 AV1으로 4K까지만 될 경우, "항상 AV1 사용" 상태에서는 그냥 해상도 옵션 자체가 4K까지만 나오므로 이걸 모르는 상태에서 "항상 AV1 사용" 옵션을 걸고 해당 영상을 접할 경우 8K 미지원으로 착각하게 된다. [12] 인텔은 SVT-AV1 외에도 SVT-HEVC, SVT-VP9, SVT-AV1 등등을 개발하고 있다. 네이밍은 Scalable Video Coding 테크닉에서 영감을 얻은 듯. [13] 즉 FFmpeg이 지원하지 않는 기능은 다른 인코더도 지원하지 않/못한다. [14] 현재도 팟플레이어에서는 AVC1이라고 표기된다. [15] 처음 게시되었을 때엔 모든 아이유 8K 영상이 VP9 코덱으로 나왔지만, 약 1~2일 뒤 대부분의 영상이 VP9에서 AV1으로 변경되었다. [16] 이마저도 RX6400은 AV1 디코더가 빠져 지원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