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4:50

ANTHEM(게임)/발매 전 정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ANTHEM(게임)
1. 개요2. 정보3. 반응
3.1. 데모 반응3.2. 도쿄 스트리머 시연회 반응3.3. 트라이얼

1. 개요

바이오웨어 에드먼튼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EA가 유통하는 SF MMORPG 오픈 월드 슈터 게임인 ANTHEM의 발매 전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2. 정보








(게임플레이 영상은 13분 15초부터)






E3 2017 마이크로소프트 행사에서 짧은 플레이 영상으로 공개되었다. 정말 끝내주는 그래픽을 자랑하는데, 인물 묘사 등도 같이 경쟁하게 될 게임들에 견줘봐도 전혀 꿇리지 않을만큼 뛰어나지만 벌써부터 훌륭한 그래픽에 감탄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네마틱 트레일러였다며 비꼬는 사람들, 역시 실제 발매된 게임의 그래픽과 다를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로 나뉜다. 물론 당연히 그래픽 낚시로 밝혀졌다. 여담이지만 소니측에서는 이 엑스박스 컨퍼런스 때 공개영상을 그냥 그대로 갖다가 UI만 살짝 덮어서 PS공식 유튜브 계정에다 올려놨다가 가루가 되도록 까인 뒤 내렸다.

플레이어들은 전부 프리랜서들로, 재블린 엑소수트(Javelin Exosuit)라는 출중한 성능의, 기계적인 디자인의 매력을 한껏 뽐내는 강화복을 착용하고 다양한 무기와 능력을 사용하며 이러한 수트를 커스터마이즈, 업그레이드하며 성장한다. 이 강화복은 후두부와 등 같은 후방이 열려서 거기로 들어가는 식으로 입는다. 재블린 엑소수트의 다리는 2중 역관절로,[1] 어떻게 입는고 하니 사람의 다리가 엑소수트 다리의 끝까지 들어가지 않는다. 아래쪽 2중 역관절 밑은 전부 기계로 이루어져 있어 다리가 좀 길다. 아무래도 신체 곳곳의 추진기를 이용한 공중 기동[2]이 가능한 강화복인 만큼 현실적인 충격 흡수 장치를 구현하려고 한 것으로 추정된다.[3] 메탈기어 시리즈 레이징 레이븐의 2중 역관절 다리와 비슷한 구조. 강화복 덕후들은 드디어 제대로된 견착 조준을 할 수 있는 강화복이 나왔다며 쾌재를 부르고 있다. 인터셉터 클래스의 경우 그 디자인이 기계 느낌 물씬 풍기는 다른 세 클래스들과는 동떨어진 플라스틱 장난감같은 외형으로 나와서 실망감과 이질감을 느끼는 사람도 여럿 보인다. 물론 이런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듯.

앞서 언급했듯 정교한 첨단 문명과 난잡한 거리, 투박한 무기와 외계 야생 동물들, 미려하고 아름다운 색감의 대자연의 조화가 뛰어난 분위기를 조성하여 눈을 즐겁게 한다. 세계관 내에 셰이퍼 스톰(Shaper Storm)이라는 현상이 존재하는 것 같다. 인류가 거대한 장벽을 세운 듯한 묘사가 있는데, 확실하지 않아서 정확한 정보는 추가 바란다. 바이오웨어 왈 '사이언스 픽션'보다는 '사이언스 판타지'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트레일러만 놓고 보면 휘황찬란한 SF와 미려한 판타지가 어우러져 발언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임무를 받으러 맨몸으로 타르시스 요새 안을 돌아다닐때는 1인칭, 재블린을 착용하고 현장에 나가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면 3인칭으로 시점이 전환된다. 재블린 엑소수트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재블린 엑소수트에도 클래스, 즉 종류가 여럿 있는데 평균적인 능력의 레인저나 강한 화력과 큰 덩치를 자랑하는 탱커 포지션의 콜로서스 등이 공개되었다. 이 외에 마치 마법을 쓰는 듯한 스톰과 기동성 특화로 보이는 인터셉터라는 클래스가 하나 더 등장. 2018년 6월 9일 기준 게임플레이 영상과 공식 트레일러에서 레인저, 콜로서스, 인터셉터, 스톰 총 네 개의 클래스가 공개되었으며 각 클래스에 대한 비교적 상세한 정보가 제공됐다. 게임내에서 등 뒤에 달린 추진기를 이용한 이동이 많은편인데 추진기는 계속 사용하면 과열되어 잠시동안 사용 할 수 없으나 폭포등의 열을 식힐 수 있는 수단에 접근시 오버히트 게이지가 최소로 줄어들며 냉각효과로 인해 과열게이지 상승률이 줄어든다.

총 4인의 스쿼드를 이루어 코옵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혼자서 싱글 플레이도 된다. 이것이 따로 싱글 캠페인이 존재한다는 의미인지는 불명. 당연히 스토리는 있다고.

게임의 제목이자 찬송가, 기념곡 등의 뜻을 지닌 Anthem이 게임에서 어떤 의미를 나타내는지는 아직 불명이다. 공식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신들이 떠났고, 이제 남은 것은 찬송가 뿐이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 대사에서 추측이 가능할 듯 싶다.

게임 자체의 재미와 상관없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인데 플레이어들이랍시고 나오는 사람들의 대사가 대본을 보고 하는 연기인게 너무 티가 나는데다 비현실적인 대사만 하고 있어서 까이고 있다. 벌써 "만약 앤섬을 진짜 플레이어들이 시연했다면."이란 제목의 현실적인 더빙을 한 영상이 나돌아다닐 정도. 한국식으로 비유하자면 ' 아 씨바 또 죽었네 쟤 왜 이렇게 쎄냐' 대신 '어머 저 보스는 정말 강력하고 도전해볼만하게 생겼구나'라고 말하거나 '야 저쪽에 몇놈 더 온다'를 '우리는 동쪽에서 적에게 공격받고 있다'고 말하는 수준이다. 때문에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 심지어는 영어권 사람들조차도 게임 내 캐릭터의 대사인 줄 알았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더 디비전의 경우도 E3 트레일러에서 코옵 플레이를 하는 장면들을 보여주면서 성우들이 어설프게 게임하는 것 처럼 연기한 부분들이 많이 지적받았는데 #, 결과적으로 디비전이 기대에 못 미쳤던 것과 견주는 경우도 보이는 듯.[4] 사실 비슷한 장르로 나온 데스티니나 디비전도 초창기에 문제가 많았던 터라 비슷한 장르의 신작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일 수도 있다. 물론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단지 트레일러에 게이머가 아니라 성우를 썼다는 이유로 게임 자체를 평가하는건 바람직하지도 않으므로 성급한 결론은 금물. 특히나 프로모션용 영상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여기서 괜히 호되게 까인 게 좀 아팠는지 후에 공개된 게임플레이 영상에선 플레이어들이 되는대로 진짜 게임을 해서 평가하고 즐기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류의 게임이 공개되면 늘 그렇듯이 벌써부터 유튜브 댓글 창은 주요 경쟁 후보인 데스티니 2와 앤섬을 비교하거나 그래픽이나 게임플레이가 실제 내용과 다를 것을 걱정, 또는 다 안다는 듯이 미리 까내리거나 "여러 게임들을 이것저것 섞어놓은 것에 불과하다/다른 게임들에게서 모티브를 얻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라는 말들도 나오고 있다.

이렇듯 바이오웨어 회사의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가 그야말로 흑역사의 정점을 찍은 상황에서 이 작품의 흥행이 제작사의 마지막 희망으로 운명을 가를 가능성이 높다. 다행스럽게도 Anthem의 개발을 맡은 바이오웨어 지부가,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를 제작한 몬트리올 스튜디오(안드로메다의 실패의 책임을 물어 서브 스튜디오로 강등.)가 아닌 바이오웨어의 본가인 에드먼튼 스튜디오라는 점에서, 적어도 안드로메다 수준의 작품을 내놓지는 않을 거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하지만 매스 이펙트 팬 입장에서는 왜 본가가 신 게임인 앤섬을 만들고 매스 이펙트 신작은 신규 스튜디오에 맡겨서 말아먹었는지에 대해 불만을 보이는 경우도 많은 듯 하다. 대표적으로, 트레일러에 달린 댓글 중 "안드로메다가 이렇게 됐어야 했어."라며 한탄하는 내용이 적잖이 보인다.

2018년 1월 31일, 발매일이 2018년 가을에서 2019년 봄으로 연기되었다. 2018년 10월에 배틀필드 시리즈 신작 발매가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연기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코타쿠쪽 보도에 따르면 그게 아니라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때와 마찬가지로 FPS에만 특화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의 문제로 개발이 워낙 어려워서 발매가 연기되었고, EA에서는 2019년 봄까지는 꼭 발매하라며 압력을 넣고 있다고 한다. 바이오웨어 쪽에서도 안드로메다가 워낙 거하게 말아먹어버린 덕분에 상당한 위기감을 느끼고 개발 중이라고 한다. #[5]

2018년 E3의 EA컨퍼런스에서 드디어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그러나 데스티니 워프레임과 비슷해보인다는 의견이 다수고 딱히 인상깊은 연출이나 독창적인 게임성 등은 엿보이지 않아 큰 기대를 모으지는 못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웨어의 최신작 매펙의 폭망과 모회사인 EA의 과거 전적으로 인한 불신이 가득한 것도 문제.

배틀필드 5가 한국어화되어서 앤섬도 한국어를 지원하는 것 아니냐며 한국 게이머들은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공식 한국어화가 확정되었다. 국내에서는 오랜만에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하는 바이오웨어 게임이 나오기 때문에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편이다. 제이드 엠파이어 이후 바이오웨어 타이틀 중에서는 한국어화된 사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게임에 대한 정보와 영상이 풀려감에 따라 회의적인 입장보다는 게임에 열광하는 사람이 확 늘어가는 추세다. 최근에 나오는 비판이라고 해봐야 게임 내적인 면보다는 게임 홍보나 방송 진행 방식 등을 까는 내용이 많지, 게임 갖고 뭐라하진 않는다. 특히 화려한 비주얼에 있어서 대부분 호평한다. 그러나 반복적이기만 해보이는 게임 플레이, 그에 따른 지루함을 우려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엔비디아의 RTX 기술을 채용한 게임이다. 레이 트레이싱과 DLSS가 지원될 예정이다.[6]

발매 전 각종 인터뷰를 통해 확정적으로 공개된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오리진 엑세스 선행 플레이에서 획득한 정보.
[공략/팁] [앤썸] ※신규 프리랜서※ 들을 위한 TIP
[정보] 앤썸 팁 - 메커니즘 정보 몇가지만.. 1탄, 2탄

3. 반응

3.1. 데모 반응

VIP 데모와 추후에 제공된 전체 대상 데모의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그럭저럭 재밌다는 말이 나오지만 PC와 콘솔 버전 둘 다 최적화 문제가 심각하며, 적이 단일 개체든 패거리든 갑자기 증발해버리는 등의 각종 버그, 게임 한 판 하려면 5시간을 날려가며 접속해야 하는 서버 문제, PC 버전의 끔찍한 기본 설정 키 등의 단점들이 엄청나게 터져 나오면서 게임을 제대로 진행할 수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대로 정발 된다면 회사와 함께 게임이 묻힐 위기다. 바이오웨어는 개선을 약속하고 있지만 앞서 서술되었듯 EA의 재촉으로 발매를 지나치게 서두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사실 바이오웨어의 바로 전작이었던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역시 기껏 내놓았던 체험판의 완성도가 형편없었기 때문에 판매량이 급감했는데, 그런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수준의 물건을 데모로 내놓는 게 의아할 따름.

기술적인 문제를 제외하고 주로 플레이어들 사이에 언급되는 단점으로는 주 무기의 어이가 없을 정도로 낮은 화력[11], 아직 출시 전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질리는 단순한 게임 플레이, 논쟁의 여지가 있는 과금 정책[12][13] 등이 있다.

유튜브와 커뮤니티를 포함한 국내외의 전반적인 반응은 굉장히 부정적인데[14] 게임이 다듬어지지 않았고 기대 이하의 수준으로 나왔으며 직접적인 경쟁작으로 언급되는 데스티니, 심지어 비슷한 장르의 무료 게임인 워프레임에 비해 여러 면에서 상당히 실망스럽고 특히 알파 빌드 당시 지적됐던 문제점이 데모 빌드에서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실망스럽다는 평이다. 마치 수면제로 악명높은 디아블로 3의 TPS 버젼의 괴작이 나와버린 것. 총기 및 자벨린 간 밸런스 붕괴와 비합리적인 게임 플레이 및 버그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 대체 6주간 뭘 했냐는 성토가 줄지어 커뮤니티와 포럼에 올라오고 있다. 데모를 통한 사람들의 반응 중에는 "바이오웨어는 이제 이 게임과 함께 관짝행이다"라는 극단적인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안타깝게도 이런 반응이 굉장한 설득력까지 얻고 있다.

주로 언급되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이밖에도 10 레벨부터 시작하는 데모판에 한정된 이야기지만 데모로 처음 앤섬을 시작하는 신규 유저들에게 튜토리얼을 제공하지 않고 바로 전투에 돌입하게 해 이래저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튜토리얼 없이 게임을 시작했다가 회피도 부스트도 몰라 점프와 걷기만 계속하다 팀원들과 떨어졌을 시 발동되는 강제 이동으로 로딩창만 주구장창 보다 게임이 끝나버렸다는 리뷰까지 나올 정도. VIP 데모에서도 게임 자체가 진행이 안 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해 사전 구매자들의 원성을 샀는데, 바이오웨어가 너무 준비 없이 성급하게만 발매를 하려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23]

3.2. 도쿄 스트리머 시연회 반응

데모 이후 리드 프로듀서는 데모에서 보고되었던 버그 중 상당수를 이미 해결했고 정식 발매까지 대부분을 해결할 것이라 약속한 만큼 EA와 바이오웨어에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도쿄 유명 스트리머들을 초청한 시연회에서 나온 버전은 비교적 최근 빌드로 보이며 적이 증발하거나 간헐적으로 몇몇 효과음이 사라지는 버그는 보이지 않았고[24] UI 역시 버프와 파티원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손을 본 것이 확인이 됐다. 덕분에 서버 문제만 해결된다면 정식판은 데모와는 차원이 다른 품질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데모에서 지적된 부분들이 개선된 채 다시 선보여지자, 충분히 수작이 될 수 있는 가능성에 기대하는 유저들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런 긍정적인 반응은 아래의 트라이얼 이후 제대로 무너지게 된다.

3.3. 트라이얼

다른 EA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액세스 가입자들에게 일주일 선행 플레이 권한이 주어졌다. 서버 오픈 직후에는 서버 이슈로 접속이 끊기거나 클라이언트가 서버 접속을 계속 시도하며 베이직 구독자들의 플레이타임은 플탐대로 그대로 먹어버린 문제가 있었으나 수시간 후 안정화 되었다. 멀티를 포함한 모든 컨텐츠를 정식 발매 빌드와 똑같이 이용할 수 있으며 레전더리 등급까지의 모든 아이템이 공개되었고, 캐쉬 상품 결제가 가능하며 30레벨 만렙에 캠페인은 모니터 처치 미션까지 제공되었다. 캠페인 볼륨은 모든 미션을 가장 낮은 난이도인 쉬움으로 클리어하고 후술할 옛 친구-무덤 퀘스트의 버그에 걸리지 않을 시 로딩 시간 포함 약 15시간 정도다. 완료시 엔딩 크레딧이 출력되며 바이오웨어는 추가 스토리를 무료 업데이트로 제공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VIP 및 오픈데모 빌드에서 선공개 했던 컨텐츠에서 달라진 점은 다음과 같다.
트라이얼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부정적이다. 데모 버젼에서 보여졌던 총기를 사용할 수 없고 스킬만 사용할 수 있고 모델링이 깨지는 헤들리스(headless) 버그, 사운드가 죽는 버그, 총탄이 음수값으로 표시되며 제대로 발사가 안되는 버그, 마을에서 슈트가 겹쳐져 표시되는 버그, 콜로서스의 컴포넌트 체력 옵션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 등 각종 버그들은 단 한개도 디버깅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 많은 추가 버그들이 보고되고 있다. 이중에는 옛 친구-무덤 퀘스트 버그 등 캠페인 진행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버그들도 있으며 무기와 퍽들에 있는 속도 옵션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 갑자기 서버를 종료하겠다는 거짓 예고 문구를 띄우는 fake alert 버그, 프리모드나 진행 중 상자에서 아무런 아이템이 드랍되지 않는 버그, 베이직 이용자들의 오리진 런쳐와 실제 플레이 타임의 기록이 어긋나는 서버 타임 버그, 침묵 대상인 몹이 스폰되지 않아 미션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버그, 하트 오브 레이지 미션에서 이상한 막에 가로막혀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 예약 특전 무기를 사용시 파란빛이 번쩍이는 섬광 버그, 마스터워크 유탄발사기가 수동 폭발이 불가능하고 20여초 뒤에 탄이 폭발하는 버그, 키입력이 막히는 버그, 스카 저격수의 저격이 스톰 자벨린의 쉴드를 뚫고 방어구에 피해를 입히는 버그, 투명몹 버그, 장비에 붙은 옵션값이 modfier나 lifetime으로 표시되는 버그, 지형 추락 버그, 게임 플레이 중 인터페이스에 다른 자벨린이 보유한 스킬이 표시 되는 버그 등 수없이 많은 버그들이 게임 진행을 방해하며 불쾌한 경험을 주고 있다.[26] 이러한 버그들에 대해서 트라이얼 3일차인 2월 18일까지도 어떠한 핫픽스 패치도 제공되지 않아 22일 정식 발매에서 과연 저 산재한 버그들이 제대로 고쳐질지 소비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2월 19일, 바이오웨어측이 레딧을 통해 22일날 데이원 패치를 통해 몇몇 버그들을 수정한다고 알렸으나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선행 플레이 유저들에겐 패치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 과연 바이오웨어의 기술력으로 이 버그들을 제때 고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혹, 데이원 패치에는 버그 외에 후술할 편의성 문제나 게임의 전반적인 심각한 품질 저하 사항에 대한 개선점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실망스럽고 걱정스럽다는 분위기다.

한편 한국어판에서는 NPC들과의 대화 지문이 잘못 번역되어 있어 선후관계를 짐작할 수가 없는 대화를 하다가 쌩뚱맞은 선택지가 제시되는 경우가 있으며, 각종 장비 설명 텍스트에 번역 오류가 있어서 해당 장비의 능력치를 알 수 없는 문제가 있다. # 한국어 사용자는 트라이얼 판에선 영문판이나 그 외 외국어판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권장된다. 그나마 21일 핫픽스에서 고쳤다. #, #

캠페인 스토리는 플롯은 드라마가 없고 연출은 평이하며 NPC들은 몰개성을 넘어 각목에 스피커 붙여놨냐는 소리가 나올 지경 #이고 시나리오 설계는 NPC들이 시키는 전투 임무를 하고 마을에서 달려가 보고하는걸 끝없이 반복하는 단순한 선형구조인데다 그렇다고 별다른 보상도 없어 몰입이 안되는 귀찮기만한 짐이라는 평가가 다수이다. 게임 시작 첫 미션부터 튜토리얼로서도 스토리 서막으로서도 낙제점 수준 #이고, 그나마 입체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NPC 오웬은 자연스럽지 못하고 언행이 너무나 과장되어있는 비인간적인 모습탓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게다가 하나하나 따로 보면 괜찮을지 몰라도 모아놓고 보면 전형적인 래디컬 페미니즘 성역할 강요 PC투성이다. #
한편 최악의 캠페인 미션으로 평가받는 무덤 퀘스트는 상당한 분량의 프리모드 플레이를 강제하여 스토리 흐름을 끊고 '연속처치'항목에 대한 잘못된 텍스트와 이전 캠페인 미션인 옛 친구 미션을 제대로 클리어하지 않고 강종을 하거나 튕길시 프리모드 저널이 갱신되지 않아 진행이 불가능해져 캐릭터를 새로 키워야 하는 버그가 있어 악명이 높다. 트라이얼판이 갖고 있는 다른 문제도 상당하지만 무덤 버그탓에 플레이를 그만둔 유저들이 상당수였다.

편의성(QoL)에 대한 게임 전반적인 디자인(UI, UX, 레벨 진행 중 안내용 토글 메시지 등)은 현 게임 업계 트렌드에 뒤쳐진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여전히 맵에서 웨이포인트를 설정해 나침반에서 볼 수 있는 마커 기능은 제공되지 않으며 마을에서의 1인칭 플레이는 역겹다는 의견이 포럼에 개진되고 있고 채팅과 핑 및 상용구는 아무리 개발 책임자들에게 요청해도 추가할 계획이 없다는 대답만 돌아오고 있으며 에코나 탐색 요소를 찾을때 사용하는 신호기는 Z축 값을 제공하지 않는 애매한 4방향 및 3단계 거리 옵션만 제공해 오브젝트에 근접시 주위를 뺑뺑이 돌게 만들어 울화통이 치밀게 만든다는 피드백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채팅 문제는 매우 심각한데, 콘솔을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UI가 MMORPG PC게임 답지 않게 엉망인건 둘째치더라도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안되고 있어 스트롱홀드 등 고난도 미션과 퍼즐을 진행할 때 알파와 데모에서 겪었던 온갖 애로사항을 재현하고 있다. 결국 이전 빌드들과 마찬가지로 음성 채팅만을 사용하라는 건데, 여전히 디폴트 옵션은 음성 채팅 off로 체크되어 있어 초심자 중엔 음성 채팅의 존재 자체조차 모르는 게이머들이 대부분이다. 레딧에서는 자신을 실제 벙어리라고 밝힌 Nyhmzy가 오픈 데모 종료 이후 자신 같은 장애인들을 위해서라도 제발 채팅을 추가해달라는 건의를 하였고 무려 4만 8천여명의 지지를 받았으나 번역 앤썸의 리드 프로듀서 Ben Irving은 이에 대해 "여태 밝힌 것처럼 앤썸의 정식 출시판에 채팅을 추가할 일은 없다."며 일축했다. 대다수 유저들은 어이 없다며 분개하는 중.

심각할 정도로 많고 긴 로딩 이슈와 최적화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데모에 이어서 로딩 때문에 정상적인 게임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다. 심지어 메모리 캐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96% 수준의 캐시 히트율을 달성하여 게임 전체를 램디스크에 올린 것과 유사한 수준을 만든 상태에서도 일반 미션 시작 로딩이 30~40초는 걸린다. # 오죽하면 레딧에서는 <로딩 팁: 로딩 중에 푸시업을 하면 당신은 콜로서스 보다도 뺨치는 근육남이 될 수 있다.>같은 글들이 3천여 명의 추천을 받고 상위에 노출되고 있다. 그래픽 카드와 CPU 두 장치의 자원을 실제 그래픽 아웃풋 수준과는 다르게 과도하게 소모하며 온갖 프리징 이슈, 지형 로딩이 너무나 느린 이슈, 비슷한 그래픽의 타게임들은 잘만 돌리던 하이엔드 PC임에도 QHD 4K 상옵 60프레임이 방어가 안된다거나 권장 사양을 충족시킨 시스템임에도 프레임이 드랍되는 이슈 제보는 커뮤니티에서 발에 치이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콘솔판이다. 콘솔판으로 개발되었기에 최적화는 PC로의 포팅이 잘못돼서 이럴 뿐이라 하더라도, 그래픽 연산능력이 수년전 메인스트림 PC 시스템의 수준에 고정되어 있고 SSD를 사용하려면 별도의 구매와 본체 해부과정이 필요하다는 콘솔의 한계를 감안하면 로딩 문제는 PC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를 만들 것으로 추정된다. PC판으로 트라이얼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은 콘솔판의 정식 플레이가 가능해지면 대체 콘솔 강세인 서양권에서 대체 어떤 후폭풍이 들어닥칠지 벌써부터 걱정을 할 정도.

사냥 가능한 일반 몬스터들의 종류는 놀랍게도 여섯 종류 정도 되는 스카 무리와 한 기의 타이탄, 약 다섯 종의 동물이 끝이라 어이가 없고 지루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픈 월드임에도 월드 자체가 황량하기 그지없어 같은 MMO 오픈 월드 게임인 Grand Theft Auto Online과 비교하면 앤썸의 프리모드는 아무런 플레이할 가치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대 30명의 입장 인원과 PvP 및 다채로운 월드이벤트를 제공하는 GTA 온라인과는 달리 앤썸은 4명의 수용인원, 비공개 세션 생성 불가, PVP 미지원, 월드 이벤트는 미션들과 똑같은 닥사냥이 끝이라 감흥이 없고 결국 게이머들을 일정 수준의 전투와 고정된 파밍이 보장된 미션으로 돌아가게 한다.

한편 무기, 부품, 스킬 밸런스, 엔드컨텐츠인 스트롱홀드의 레벨 디자인의 조악함, 자벨린간 밸런스도 개선된점이 없어 무얼 준비했냐는 의문을 품는 게이머들이 많다. 권총 무기의 무용, 특정 파츠 조합이 강제되는 레벨 디자인, 궁극기 게이지를 만드는 콤보를 만들수가 없어 외면 되었던 퓨어딜 스킬들, 일반 미션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스트롱홀드는 이전 빌드와 마찬가지이며 VIP데모와 오픈데모를 거치며 스톰이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는 정보가 커뮤니티에 공유되어서인지 타르시스 요새는 스톰 자벨린이 우글우글 들끓게 되었다. 그나마 스톰 및 다른 두 자벨린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지닌 콜로서스가 드문드문 보인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 그리고 인터셉터까지는 간혹 보이나 레인져는 사망전대 취급.

결과적으로 비합리적이었던 TTK를 개선한 것을 제외하고는 당연히 사기임이 분명했던 트레일러와 알파-VIP-오픈데모에서 보여주었던 문제점들이 단 하나도 개선되지 않았다는 평가다. 데모 당시 더 디비전의 초창기 버젼을 압도하는 TTK로 논란에 휩싸였던 앤썸은 대폭 배율값을 조정하면서 기초 파츠 파밍 및 레벨업 구간 난이도인 어려움 난이도를 적정 시간을 소모하는 수준으로 안정화 시키는데 성공했고, 그랜드마스터 단계 부터는 강력한 고유 옵션들로 무장한 마스터워크 아이템들을 드롭해 밸런스를 절묘히 맞추는데 성공했다. 다만 파티에 포함된 유저들의 아이템 레벨에 따라 레벨 스케일링이 이루어져 파밍을 통한 캐릭터의 강해짐에서 얻는 즐거움을 해치는 것이 부분적으로 있고, 몹들의 AI와 공격은 비합리적인 방식으로 짜여져있어 퀄리티가 낮다는 평가다. 예를 들어 포탑이 분명 다른 방향으로 탄을 쏜 걸 확인하고 움직였으나 어려움 난이도 부터는 탄환이 휘어져 날아와 무조건 적중하는 필중공격이 되어 회피 스킬을 사용하지 않은 단순한 무빙만으론 현실적인 사고로 대응이 불가능하다. 이는 다른 일반 몹들의 에임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여전히 몹들의 데미지가 강해 쉬움 난이도를 제외하면 더 디비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엄폐물에 숨어 빼꼼샷과 스킬 쿨타임이 돌아가기만을 기다려야 한다. 거기다 스카 사냥꾼과 와이번을 제외하면 공중부양을 하는 몹들도 없어 상공을 쏘다니며 현란한 무빙으로 몹들을 피하고 지상 및 공중전을 펼치며 사냥하는 호쾌한 모습은 볼수가 없다. 결과적으로 마켓팅에서 바이오웨어가 보여준 앤썸의 모습과 여기서 비롯된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에는 실패했다.

다음은 한국 게임 커뮤니티들의 트라이얼 후기다.

[1] 프로토스를 생각하면 편하다. [2] 이 추진기는 비단 하늘을 나는 것 뿐 아니라 높이 점프하거나 전력질주를 할 때도 가동되어 착용자를 보조한다. [3] 또한, CMC 전투복처럼 대다수 창작물에서 까여온 강화복의 인체 비례의 경우는 재블린의 다리가 2중 역관절임에도 불구하고 인체 비례나 비율을 상당히 잘 따르고 있어서 사람이 입는다고 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현실적인 디자인이라서 호평이다. 그런데 레인저, 인터셉터와 스톰은 확실히 인체 비례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는데 덩치 큰 콜로서스는 어깨 부분이 너무 지나치게 넓다. 착용 장면을 보면 아이언 몽거처럼 몸통에만 사람이 들어가는 형식도 아니고, 그러기엔 크기가 작을 뿐더러 다른 재블린 장갑복이랑 똑같은 방식으로 입는다. [4] 심지어 몇몇 정보에 의하면 디비전 트레일러에 등장한 두 명의 커플 성우가 앤섬의 트레일러에 먼저 등장한 두 명과 동일 인물이라고 한다. [5] 실제로 발매 시기가 연기되며 개발에 난항을 겪는 등의 소식이 들려오자 공포감에 사로잡힌 팬들이 증가하고 있다. 일각에선 2019년이 아니라 2020년이라도 좋으니 망치지 말고 제대로 만들라는 소리도 나온다. 하지만 상술했다시피, 그 악명 높은 EA가 독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시간이 주어질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지만, EA도 지금껏 자기들이 이렇게 압박을 넣어서 끝이 좋은 꼴을 본 적이 없으니 진짜로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 줄 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갖는 사람도 소수 보인다. 모두가 입을 모으는 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 미완성으로 출시해서 게임과 회사를 말아먹을 바에는 필요한 만큼 연장하라는 것. [6] 게임이 DirectX 11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DXR을 사용할 수 없다. 출시 후 지원할 예정이다. [7] 우두머리 광산과 스카의 사원 그리고 '하트 오브 레이지'... 메인 스토리 마지막 미션인 하트 오브 레이지가 그대로 스트롱 홀드로 들어가있다. 난이도가 다른 것과 중간에 상자가 나온다는걸 빼면 그냥 메인미션 다시하기인데다가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 해도 클리어가 한참 걸려서(파워 300 초반대 4인팟 기준으로) 이걸 하느니 다른 걸 하는게 나아보인다. 실제로 이 문제 때문에 처음 1,2 상자만 먹고 빠지는 상자런이 유행했으며, 바웨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고난도 드랍 보너스를 너프하는 대신 보스 확정 보상을 추가했다. # 그래봤자 여전히 구려서 우두머리 광산을 제외하고는 첫번째나 두번째 상자를 열면 파티원들이 우르르 나가버리는 걸 심심찮게 경험할 수 있다. 그나마 우두머리 광산은 장비와 요령을 갖추면 쉽게 잡을 수 있는 편이라 끝까지 클리어하는 비중이 높은 편. #(댓글 참고) [8] 챌린지 조건은 코르텍스(J)의 챌린지 탭에서 볼 수 있다. [9] 커먼 0, 언커먼 1, 레어 2, 에픽 3. 마스터워크부터는 예외로 레벨 + 15, 레전더리는 레벨 +17. (예를 들어 플레이어 레벨이 30이면 장비를 획득할 때 커먼이면 파워가 30, 언커먼이면 32, 레어면 34, 에픽이면 36, 마스터워크면 45 레전더리면 47.) [10] 거의 인간크기에 체력 게이지가 있고 빛나는 이펙트가 있다. 공격하거나 근접해서 F홀드시 채집품이 드랍된다. [11] 허나 저격총 종류의 경우는 오히려 궁극기보다 강력할 정도로 비정상적인 화력이 나온다. 주 무기의 밸런싱을 완벽하게 실패한 셈. 단 약점 샷이 아니면 낮은 대미지가 나오며 저격총의 약점 샷 배율이 지나치게 높은 것 같다.(약 5배 정도?) [12] 유명 게임 리뷰어 앵그리 조가 게임 자체는 개선된다면 즐길 의향이 있지만 이건 도저히 아니라며 대차게 까내린 바 있다. 6만 원짜리 풀 프라이스 게임 주제에 무슨 스킨이, 기본 스킨과 크게 달라 보이지도 않는 스킨이 무려 2만 원에 달하는 가격을 달고 상점에 등록되어 있고, 이외에도 정말 보잘것없는 별의별 것에 과도한 현질 가격을 달아놓았다. 물론 해당 상품 전부는 게임 내 가상화폐로 구매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런 말도 안 되는 가격을 달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받는다. [13] 반대로 스킨이 게임 내 재화로 구매가 가능하며 차후 추가되는 스토리, 미션 확장 컨텐츠가 무료라는 점을 들어 문제 없다는 의견도 많다. [14] 상황이 정말 심각한 것이 여러 커뮤니티나 유튜브의 코멘트들을 둘러보면 예약 구매 취소한다는 사람이 넘쳐흐르며 안티는 물론 갖은 걱정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열광적이었던 팬들마저 서서히 등을 돌리고 있다. [15] 그나마 좀 더 최신 빌드인 자신들의 인하우스 버전에는 체력창을 추가했다고 한다. [16] 따라서 팀원들과 멀리 떨어질 때 강제 이동될 경우에도 로딩 과정을 거쳐야 한다. [17] 오픈 데모 버전에선 스트롱홀드의 보스 무리어미에게 스톰 궁극기 대미지가 1 발당 약 4천~6천 정도로 총 3발 사용 시 2만이 좀 안 되는 대미지가 나온다. 저격총 '데드 아이' 사용 시 약점 샷 기준으로 대미지가 3천~4천 정도에 한탄창에 5발이니 약 2만 정도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18] 전투가 이루어지는 4개의 공간을 비행을 해도 한참을 가야 될 정도로 불필요하게 길고 꼬불한 통로로 이어놓았다고 보면 된다. [19] 맵 문제는 스트롱홀드뿐만 아니라 미션에서도 부정적 얘기가 똑같이 나오는데 워낙 비행 구간이 길다 보니 내가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건지 비행 테크 데모를 참여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비판이 나온다. [20] 데스티니나 워프레임 같은 다른 유사 장르의 게임이 피통 적은 일반몹을 대량으로 뿌리고 소규모로 엘리트 몹을 중간중간 뿌려 전투의 호흡을 조절하는 것과 대조되게 앤섬은 몹을 소량으로 뿌리는데 그 몹들이 전부 엘리트급이다. 그러다 보니 소규모 vs소규모로 장기전이 이루어져 금방 전투가 지루하게 느껴지고, 게임 장르가 장르임에도 강력한 슈트, 장비로 적들을 쓸어버린다는 쾌감이 전혀 느껴지질 않는다. [21] NPC와의 대화에서 언급이 있는 거 같긴 하나, 몰입감이 너무 떨어져 이게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고 지령을 내린다는 느낌이 전혀 없고, 화면에 글로 뭔가를 확 티나게 표시해줘서 뭘 해야 할지 정확히 제시해주거나 그러지도 않는다. 그러다 보니 도저히 목표에 주의를 기울일 수가 없는 것. [22] 보스의 공격 패턴이라고 해봐야 내려찍기, 분비물 발사 두 가지뿐이며 행동 패턴도 도망-쫄 웨이브 소환-등장의 반복이다. 보스보다 2번째 맵의 원거리 쫄 + 타워 4개가 더 힘들다. [23] 다만 바이오웨어는 EA에 발매 연기 요청을 했으나 EA가 거부했다고 한다. [24] 다만 2월 16일 오전 12시에 열린 오리진 액세스 버전에서 게임 사운드가 전부 뮤트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이럴 땐 게임을 완전히 껐다가 재시작을 해야 한다. [25] 데모에선 플레이할 순 없었지만 100배 이상으로 잡혀있던 그랜드마스터 1, 2, 3의 난이도들의 배율도 각각 일정량씩 낮추어졌다. [26] 미션 진행 불가 버그의 경우, 타르시스 무덤 미션에서 스트라이더에 착륙했는데 진행이 안 되는 버그는 맵에서 (PC판 기준) Y키로 리스폰 하는 것을 반복하고 #, 그 이후 새벽의 요새 미션에서 용기의 시험이 진행되지 않는 문제는 Alt + F4로 강제 종료 후 재실행해서 진행 중 탐험 재참가를 반복하다 보면 진행되기도 한다.(아무 미션에서나 강종하면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미션 별로 통하는 해결법을 정확히 숙지하자. 옛 친구 미션의 경우 맵에서 F키 누르기로 포기하고 나온 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되는 것으로 보인다.) [27] 댓글 참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278
, 4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78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