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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60式,ruby=ろくまるしき)] [ruby(自走,ruby=じそう)] [ruby(106mm,ruby=ひゃくろくミリ)] [ruby(無反動砲,ruby=むはんどうほう)] |
1. 개요
일본의 육상자위대가 운용한 자주무반동포.2. 제원
60식 자주무반동포 제원 | |
개발사 | 코마츠 제작소 |
제조사 | 코마츠 제작소 |
중량 | 8t |
전장 | 4.3m |
전폭 | 2.23m |
전고 | 1.38m |
엔진 |
코마츠 6T-120-2H 공랭 4행정 수평대향 6기통 예연소실식 디젤 엔진(A / B형) 코마츠 SA4D 105-1 수랭 4행정 직렬 4기통 터보차지 디젤 엔진(C형) |
엔진출력 | 120hp/2,400rpm(A / B형), 150hp/2,800rpm(C형) |
속도 | 55km/h(A / B형), 55km/h(C형) |
행동 거리 | 140km |
현가장치 | 토션바 |
도섭 가능 심도 | ?m |
주무장 | 60식 26구경 106mm 무반동총×2 ( M40 106mm 무반동포) |
부무장 | 60식 12.7mm 스포팅 라이플 |
탄약 적재량 | ? |
탑승인원 | (차장, 조종수, 장전수) 3명 |
장갑 | 균질압연장갑, 최대 12mm |
3. 특징
61식 전차와 60식 장갑차와 함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최초로 일본이 자체 개발하고 생산한 기갑차량이다. 1950년에 미국에서 개발하여 미해병대에서 사용한 6연장 M50 온토스를 참고하여 개발되었다. 1979년까지 253대가 생산되었고, 2008년에 전부 퇴역했다.운용되는 동안 홋카이도에 배치되어 있었으며, 가상적국은 소련이었다. 소련군의 기갑 웨이브에 어떻게든 대응하려 했던 자위대의 노력을 볼 수 있다.
승무원은 차장, 조종수, 장전수 3명으로 장전수는 차량 후방에 탑승한다. 차장석과 큐폴라 해치는 주포의 포가와 일체화되어 수직으로 승강할 수 있다.
주포로 M40 106mm 무반동포를 2문 장착하고 있는데, 우선 12.7mm 축사총 스포팅 라이플로 예광탄을 쏴서 조준을 한 다음에 무반동포를 연사하여 목표를 파괴한다. 무반동포는 상하 조절이 가능하여 엄폐물 뒤에서 무반동포만 빼꼼 내밀고 사격할 수도 있다. 유효사정거리는 1,000m 정도. 원래 무반동포는 유효사정거리가 약 7,000m지만 사격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조준용으로 탑재한 스포팅 라이플의 사정거리가 1,000m 밖에 안돼서 유효 사거리가 짧았던 것이다.
좌우2련(수평쌍대) 형식으로 배치된 2문의 무반동포를 지니고 있으며 두 포가 번갈아 발사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 이는 2문의 주포를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교대로 번갈아 발사하는 '연속발사'에 의해 반격을 받기 전에 확실하게 목표를 격파한다는 교리에 따른 것으로서, 매복에 실패했거나 초탄이 빗나갔다 하더라도 그 즉시 곧바로 차탄으로 목표를 격파해 목표에게 반격의 기회를 주지 않기 위한 것이다. 2문의 주포를 시간차 없이 한꺼번에 동시에 발사하는 '동시발사'는 상정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이러한 동시발사를 하게 되면 순간화력은 오르겠지만 그 대신 명중률은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그야말로 폭락하기 때문이다. 목표를 정확히 직격시켰어도 목표를 확실하게 쓰러뜨릴 수 있을 지 없을 지 알 수 없는 판인데 아예 명중률을 포기하는 짓을 할 수는 없으므로 당연히 동시발사는 기본적으로 행해지지 않는다.
장갑 재질은 균질압연장갑이지만 두께가 극히 얇기 때문에 적 전차의 포격에는 견딜 수 없다. 끽해야 소총탄 정도 막는 방어력이지만, 이는 차량의 성격상 당연한 것이다.
4. 운용
명목상은 무한궤도를 장비한 장갑차이고 언뜻 보면 그렇게 보이지만, 오히려 장갑차보다는 현대의 대전차미사일 운용 장갑차/ 지프 같은 '간이 대전차 차량'에 가까운 개념의 장비이다.적의 출현 예상 지점에 매복해 있다가 적과 조우시 2문의 무반동포 발사관만 수직으로 올려 차체는 매복하고 포만 엄폐물 밖으로 내밀고 쏘는 식으로 운용되었다.
그러나 무반동포의 특성상 발포음이 크고 후폭풍에 의한 대량의 먼지가 치솟기 때문에 한 방 쏘면 들킬 확률이 매우 높다. 방어력도 토우나 무반동총 지프보다는 나을 뿐이므로 사실상 공격 기회는 단 2번. 1,2번포를 전부 발포 후에는 즉시
다소 비슷한 컨셉으로 M113에 TOW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한 M901 ITV가 있다. 미사일 발사기를 차체 위로 들어올린 후 헐다운 상태에서 쏠 수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발사기를 올리면 이동을 못하고 발사기를 내리면 발사를 못하는 난점이 있었다.
냉전 중반부터 보병휴대용 대전차화기가 등장하면서 후계형 차량은 개발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5. 형식
5.1. SS-1
코마츠 제작소가 설계한 1차 프로토타입. 코마츠 6T110-1 공랭식 4행정 수평대향 6기통 디젤엔진(105hp/2,300rpm)을 차체 앞부분에 설치하고, 변속기와 조향기어를 차량 후방에 배치한 FR 구동계 구조를 가졌다. 서스펜션으로는 나이트하르트 고무 서스펜션이 사용되었다. 사격 직후 회피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차체 왼쪽 후방의 장전수 겸 부조종 수석에도 조종 장치와 후방 관측창이 설치되어 있었다. 차체 왼쪽에 4발, 차체 오른쪽 뒤에 2발, 다른곳 어딘가에 2발로 하여 총 8발의 탄약을 적재한다. 승무원 호위용으로 톰슨 기관단총 3정과 탄약 1350발을 장비했으나 스포팅 라이플은 달리지 않았다.5.2. SS-2
미쓰비시 중공업이 설계한 1차 프로토타입. 미쓰비시 4행정 직렬 4기통 공랭식 디젤 엔진(110hp/2,300rpm)을 차체 뒷부분에 설치하고, 변속기와 조향기어를 차량 전방에 배치한 RF 전륜구동 구조를 가졌다. 서스펜션으로는 토션바 서스펜션이 사용되었다. 총 탄약 적재량은 8발이며, 스포팅 라이플은 달리지 않았다. 1955년 12월 납품되었다.5.3. SS-3
미쓰비시 중공업이 설계하고 코마츠 제작소가 제조한 2차 프로토타입. 코마츠 6T115-1 공랭식 4행정 수평대향 6기통 디젤엔진(130hp/2,300rpm)을 차체 후방에, 변속기와 조향기어를 전방에 배치한 RF 구동계를 가졌다. 전륜이 1쌍 증가하여 총 보기륜이 5쌍이 되었다. 서스펜션으로는 토션바 서스펜션이 사용되었다.5.4. SS-1
(改) SS-1의 무반동포를 4연장화한 것으로, 늘어난 중량에 비해 명중률이 향상되지 않아서 채택되지 않았다. 현재는 히가시치토세 주둔지에 전시되고 있다.5.5. SS-4
최종 프로토타입. 코마츠 6T120-1 공랭 4 스트로크 수평 대향 6 기통 디젤 엔진 (120hp / 2,400rpm)을 탑재했다.5.6. A형
초기 생산형. 42대 생산.5.7. B형
1967년부터 양산이 개시되었으며 3차 방형이라고도 불린다. 차체의 각부가 보강되어 있다. 143대가 생산되었다. 60식 자주무반동포 계열 중에서 가장 생산수가 많다. 1975년 이후 순차적으로 C형과 같은 수랭식 엔진으로 엔진이 변경되었다.5.8. C형
1975년 이후의 후기 생산형. 기존의 공랭식 디젤 엔진을 수랭식 디젤 엔진으로 변경하였다. 총 82대가 생산되었다. B형으로부터의 개조형도 포함하면 가장 배치수가 많다. 엔진 변경으로 엔진룸의 높이가 증가하였고, 차체 후부에 라디에이터가 설치되었다. 배기 머플러가 차체 왼쪽 상부로 이동되었다.5.9. D형
생산 종료 후 1987년 1월에 제식화 되었다.6. 파생형
6.1. 4연장 무반동포 탑재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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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장 무반동포 버전 |
6.2. 64식 대전차 미사일 탑재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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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식 대전차 미사일 탑재 차량 |
7. 미디어
7.1. 워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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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식 자주무반동포 |
8. 모형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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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차급 |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colbgcolor=#000098> 불도저 | D475A · D575A | G40 | |
장갑차 | LAV · 96식 | 73식 | |
자주포 | M110A2 | 60식 자주무반동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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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1914~1945) | 냉전기(1945~1991) | 현대전(1991~) |
[1]
비슷한 무기체계인 미국제
M50 온토스나
TOW 미사일을 장착한
지프 등도 똑같다. M50 온토스의 경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량을 시도하려 했으나 결국 개량 사업이 엎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