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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4:47:51

1¼톤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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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A5034> 파일:국방부 마크_컬러본.png 대한민국 국군 (1991~현재)
Republic of Korea Armed Forces
大韓民國 國軍
MBT <colbgcolor=#2A5034> 1세대 M47 패튼R | M48( A1/ A2C/ A3K)R
2세대 M48A5( K1/ K2/ KW) | Tiran-6X | T-72M1X | M60X
3세대 K-1 | K-1A1 | T-80U
3.5세대 K-1( E1/{ E2}) | K-1( A2/{ A3}) | K-2 흑표
장갑차 차륜형 KM900R | RG-31 Mk.3 니알라L | 바라쿠다R | K806/808 백호 | KMPVX | M1224 MaxxPro Dash
궤도형 LVTP-7R | K200( A1) | K277(A1) | KAFV | BMP-3 | K-21({ PIP}) | AS-21 레드백X | KAAVP-7A1 | { KAAV-II}
차량 소형 K-100R | K111 | K131 | K151 현마 | 전역차륜차량 | 샌드캣
트럭 K300/K301R | K800R | M37R | M602R | M35R | K311( A1/ A2) | K511(A1) | K711(A1) | K911 | { K351} | { 중형표준차량} | 민수용트럭 | FOX RRV | HEMTT(M977, M984A1, M985A2, M1142) | MTVR
자주포 자주곡사포 M107R | M110R | K-55( A1) | K-9( A1/{ A2}/{ A3}) | K105A1 풍익
자주박격포 M106R | M125R | K242(A1) | K281(A1) | K532 | KSM-120 비격
포병지원차량 탄약보급 K-10 | K-56
사격지휘 K-311 포사격지휘차 | K-514 | K-77
대포병 레이더 AN/TPQ-(36/37) | 아서-K | TPQ-74K 천경-II
다연장로켓 M270(A1) MLRS | K-136 구룡 | K-239 천무
TEL K409 TEL | K501 TEL | K-91X TEL
야전방공무기 자주대공포 K263(A1/A3) | K-30 비호 | K-30W 천호
대공 미사일 K-30 SAM 비호복합 | K-31 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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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V KM9 ACE | K-600 코뿔소
교량차량 K-1 AVLB 교량전차 | K-719 | 부교 운반차 | KM3 수룡
통신차량 K533/534
화생방차량 K-316 | K-332 | KM9
기타 K-313 | K-512
대테러부대용차량 TM-170 | S5 장갑차 | 렌코 베어캣 | 숄랜드 S600 | 포드 익스커션 | 포드 F350 | 로셸 세네터 ARV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C: 노획 차량
※ 윗첨자X: 시범운용, 연구 목적 도입 차량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둘러보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군의 운용장비 | 파일:tank_icon__.png 현대 기갑차량 }}}}}}}}}


1. 개요2. 미군 원조3. 국내 개발4. 민수용 차량5. 둘러보기6.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 국군이 운용하는 중소형 트럭들을 총칭, 견인능력이 1¼톤이라 그리 이름이 붙었다. 흔히 4분의 5톤을 줄여서 사오톤이라 부르고, 그 외 닷지, 혹은 지역에 따라 통차 혹은 '포차', '케이포'[1], '쓰리쿼터', '쓰리고다'로 불린다. 그 결과 대한민국 국군의 군용 표준차량중 2005년 기준으로 두 번째로 많은 수량인 1만 3천여대가 운용 중이다.

과거에는 미군으로부터 닷지 M37, 카이저 M715 등의 장비를 원조받았으나 이후 국군은 베트남전때 미군이 운용했고, 국군이 미군으로 부터 공여받아서 절찬리에 운용중이기도 했던 카이저 M715 트럭에 주목하고, 이 트럭을 국산화하여 생산하기로 한 것이 K-311이다.

특히 국군에서 운용하는 K-311(A1)의 경우 베트남전 당시 미군의 M715 트럭이 야전에서 병력 수송/기동용으로 이용된 모델을 기초로하여 1980년대 들어 라이센스 및 일부 개량하여 1980년대 초반부터 생산되었고, 추정하기로는 빠르면 1997년도 생산 분부터 파워스티어링 장착모델이 적용이 되었다는 소문이 있으며 2003년부터는 공식적으로 개량형(K-311A1)이 도입되었다. 정작 미군은 이 등급 차량의 후계로 도입한것이 험비이다.
워낙 다용도로 쓰이는 탓에 고정배차가 있는 경우에는 1호차 운전병보다 더 부러움 받는 존재이기도 하다. 딱히 눈치볼 필요도 없고 자기 할일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나무심기, 5대기, 각종 작업에 이용된다. 특히 카고 차량은 더 그렇다. 그 영향 덕분인지 국군에서는 포차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2. 미군 원조

2.1. WC51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미군이 사용한 5/4톤 트럭, 분대 단위 병력 수송이나 화물 탑승, 혹은 무기 운반수레를 견인하기도 했으며, 소련 등에도 공여되었다.

2.2. 닷지 M37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RAFBF_90th_Birthday_Air_Show%2C_East_Kirkby_-_geograph.org.uk_-_1440198.jpg
Dodge M37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닷지 M37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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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602

파일:attachment/1¼톤 트럭/J602.jpg
J602
1960년부터 미국의 지원으로 공여받아 도입된 차종으로 토요타에서 생산했다. M37 처럼 J602도 3/4톤이며 외형도 M37과 비슷하다. 토요타에서의 명칭은 FQ15이며 동시기에 도입된 J603, 코드명 2DW15L이 디젤엔진을 탑재한것과 달리 가솔린 엔진인 토요타 F형[2] 엔진을 탑재했다. 1960년대 당시 대한민국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신진 FB100 가솔린 버스와 동일한 엔진이다.

2.4. 카이저 M715

파일:attachment/1¼톤 트럭/M715.jpg
Kasier M715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카이저 M715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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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내 개발

3.1. K-300 / K-301

파일:K300_1977.png
K-3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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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K-311

파일:K311a1.jpg
K-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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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K-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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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민수용 차량

두돈반에 비해서 이 차량을 대체할 다른 차량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협로에서 5톤짜리 트럭을 굴릴 수는 없는 노릇이라.... 그나마 상용차량인 e마이티 봉고3, 현대 포터 등이 보급되고 있긴 하다. 군수지원사령부 등의 지원부대의 경우, 타 부대로 소규모 보급품 수송시 보통 상용차량을 이용하고 있다. 다른 후방부대들도 e마이티가 1¼톤의 역할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으며 작전시에도 사용 중이다.

하지만 이쪽 민수형 차량은 두돈반 대체 민수형과 달리 자동변속기 차량이 거의 없어 1¼톤과 운전 난이도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 일단 사회에서도 저 차량들은 정말 서민 생계용인 경우가 많아 조금이라도 유지비를 아끼고자 수동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았다.[3]

저 차량들에 자동변속기가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한 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1¼톤 대체용으로 많이 쓰는 마이티의 경우 2020년이 되어서야 겨우 자동변속차량이 나오기 시작했을 정도여서 체감 운전 난이도는 5톤보다 높다. 다행히 이런 차량들은 대부분 근거리만 나간다는 점이 다행이다.

또한 작업용으로 이보다 좋은 차량이 없다. 아직까지도 산간오지에 있는 대대나 독립 중대의 경우에는 1¼톤을 대다수 사용하고 있다. 기아자동차에서 개발 중인 신형 중형전술차량이 본격적으로 도입되어야 대체가 가능하다. 아니면 협로에서 민수형SUV나 픽업트럭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현재보다 가성비가 심하게 떨어진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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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식 자주 유탄포R, 75식 改, 99식 자주 유탄포, M110A2R, 19식 차륜형 자주 유탄포
자주박격포 60식 81mm 자주박격포R, 60식 107mm 자주박격포R, 96식 120mm 자주박격포, 24식 기동120mm 박격포
대전차 자주포 M36 전차L, 60식 자주무반동포R
대함차량 88식 지대함 미사일, 12식 지대함 미사일, 94식 기뢰 부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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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


[1] 4.2인치 박격포나 K4를 탑재할 수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2] 6.25 전쟁때 대량으로 도입되었던 토요타 BM 트럭의 B형 가솔린 엔진을 개량한 물건이다. [3] 연비야 오토가 더 좋을수는 있으나 차값 자체가 더 비싸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유지비가 더 비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