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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 IMTS[1]→AMPS[2]→ cdmaOne→ CDMA EV-DO& WCDMA→ LTE& Mobile WiMAX→ NR |
KT | cdmaOne→ CDMA EV-DO& WCDMA→ LTE& Mobile WiMAX→ NR |
LG U+ | cdmaOne→ CDMA EV-DO→ LTE→ N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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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5G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S10 5G |
1. 개요
5세대 이동 통신의 후속 차원 기술이다, 대한민국이 모뎀, 단말기, 네트워크[3] 모두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였다.2. 명칭
2019년 4월 기준, 상용화가 시작된 국가가 나타나고 있는데도 구체적인 기술명칭 대신 5G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동통신 표준화기구인 3GPP에 의해 뉴 라디오( New Radio, NR)이라는 명칭이 정해졌으나, 마케팅 용어로 사용되고 있지는 않다.3. 특징
자세한 특성이 궁금하다면, 삼성전자의 5G 국제 표준의 이해 자료를 읽어보는 것을 추천.5G는 저속 광역망인 6GHz 이하 주파수 대역과(정식 명칭은 FR1), 초고속 근거리망에 쓰이는 24GHz이상 (주로 mmWave(밀리미터웨이브) 주파수 대역에서 서비스 하여 28GHz로 지칭되기도 하나 옳은 명칭은 FR2이며 24.25 GHz부터 52.6 GHz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다.) 두 개로 나뉘어 있다.
4. FR2 (28 GHz)
자세한 내용은 NR/FR2 문서 참고하십시오.5. 장점
이렇게 획기적인 수준으로 줄어든 랙타임은 콘솔을 스마트폰만으로도 원활하게 접속해서 생생하게 원격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VR을 통해 현실세계에서 언제든지 가상세계에 가까워지고, 폭발물 원격 제거 작업, 굴삭기 등의 중장비 원격조종 같은 빠른 피드백이 필수적인 작업을 훨씬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로봇 수술 분야에서도 매우 유용한 기술로, 원격으로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조종 난이도를 더욱 낮추고 수술의 성공률 또한 상승시킬 수 있다. 이 모든게 한 번에 전송 가능한 데이터량이 크게 증가한 덕분인데, 만약 평소에 소량의 데이터 통신만 이용하는 경우, LTE와 5G 차이를 체감하지 못할 수도 있다.또한,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현세대 통신 기술보다 상당하게 많은 통신기기를 통신망에 접속시킬 수 있다. 5G 시대에는 개 목걸이나 냉장고 같은 장비에도 통신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비즈니스 목적으로도 다양하게 사용될 텐데, 농부들이 사용하는 농사용 장비나 ATM에도 사용될 것이다. #
이에 비추어 볼 때, 5G시대에는 통신망과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질 것이다. Google Glass 같은 안경에도 통신기능이 탑재된 제품이 나올 수 있고, 무선 통신 드론도 생각해볼 수 있다. 사물인터넷을 통한 이제까지 본 적 없는 다양한 제품, 다양한 이용방식이 개발되어 쏟아질 것이라 예상된다.[4]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 우버나 에어비앤비같이 앱을 통한 신산업이 탄생했듯이, 5G를 통해 발전될 사물인터넷 시대를 나라 경제를 발전시킬 블루오션으로 여기고 이를 위해 여러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같이, 5G 시대는 과거와 달리 스마트폰과 같은 제한된 통신장비를 넘어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자율주행 자동차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이다.
또한 전이중 통신을 지원한다.
6. 단점
6.1. 취약한 보안
구조적으로 보안에 취약하다. 5G는 LTE의 폐쇄적 구조와 달리 분산 구조형의 개방형으로 설계된다. 주파수 대역을 쪼개 여러 분야에 분산 적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능이 구현된다. 예를 들어 하나의 망을 가상으로 자율주행 전용망, 가상현실 전용망 등으로 나눠 각 서비스에 맞춰 전송하는 것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기지국 단위에서도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개인정보가 해킹될 위험성이 더 높다. 6G 또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적용될 예정이다.게다가 FR2(mmWave) 는 자율주행차나 의료 등 사고 위험성이 큰 분야에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보안의 중요성은 더 부각될 수밖에 없다. 만일 자율주행차에 연결된 통신망이 해킹된다면 인명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늘 인터넷에 접속돼 있는 5G의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는 스마트폰 같은 제한적인 통신 장비만 쓰던 4G 시대의 해킹 위험보다 해킹 시 그 위험이 높다. 예를 들어, 사물인터넷(IoT)과 연결된 대통령실의 냉장고(스마트 냉장고)를 통해 대화 내용을 감청할 수도 있고, 해킹 당한 자율주행자동차가 잘못 운행될 경우 테러도 가능하다.
라지브 수리 노키아 회장은 인터뷰에서 “5G는 보안이 생명”이라며 “사소한 실수로 치명적 결과가 발생하는 분야에 적용되기 때문에 작은 보안사고도 돌이킬 수 없는 대재앙이 터질 수 있다”고 말했다. #
또한 장비 단위에서의 해킹이 일어난다면 군사 보안적으로도 문제가 된다. 미국은 중국 정부가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화웨이와 ZTE 장비를 통해 세계의 5G를 지배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데, 전직 미국 NSC 장성은 " 중국이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시장을 장악하게 되면 중국이 도시를 무기화할 수 있다"고 말하며, 자율주행차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무고한 보행자를 살육하거나, 드론이 여객기 엔진을 향해 날아드는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였다. "수십억 개의 기기를 연결하는 5G망을 ( 화웨이와 ZTE 장비를 앞세운) 중국이 지배하게 되면 중국은 전 세계에 대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고 대규모 감시망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고 하였다. #
SK텔레콤에서는 이에 대한 보완으로 양자암호통신기업을 인수한 바 있다. # 양자암호란 암호키를 가진 송·수신자만 암호화된 정보를 해독할 수 있고, 제3자가 중간에서 정보를 가로채려고 시도할 시에는 양자의 상태 값이 훼손되어 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한 통신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양자 암호 기술도 만능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키백과, 김재완 교수의 물리산책 참조. KT에서는 블록체인을 적용했다. #
6.2. 대역폭 혼간섭
혼간섭 문제도 있다.자세한 내용은 NR 문서 참고하십시오.
6.3. 기기 발열
5G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의 경우 5G를 사용할 경우 칩셋별 발열차이가 더 심하다.[5] 이는 5G 주파수를 잡기 위해 기기의 출력이 강해지기도 하고, 스마트폰 칩셋이 처리해야 할 데이터 또한 엄청나게 늘어 부하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칩셋의 배터리 소모량 다만, 발열은 초창기 기기인 갤럭시 S10 5G나 LG V50 ThinQ 같은 통신 모뎀이 투칩인 기기 위주로 심하고, 최근 들어 통신 모뎀의 원칩화와 AP 자체의 미세공정이 적용되면서 발열이나 배터리 소모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LTE 서비스 초기 도입 당시에도 이런 현상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시일이 흐르면서 해결될 문제.6.4. 비싼 요금제
품질이나 보안과는 별개의 문제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요금제가 기존 4G보다 매우 비싸 소비자의 부담이 크다. 현재 3사의 5G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것은 37,000원짜리 KT 5G 슬림 4GB (월 37,000원) 요금제와 47,000원짜리 LG U+ 5G 슬림+ 요금제로, 3만원 이하의 요금제는 현재로서는 찾아볼 수 없다. 3만원대 요금제도 데이터 무제한이기는 하나, 기본제공 데이터[6]를 다 쓴 후에의 속도제한이 400Kbps밖에 안 된다. 즉, 실질적으로 라이트하게나마 쓸수있는 요금제는 통신 3사에 공통적으로 있는 55,000원 요금제로, 이 역시 데이터 무제한이지만 기본제공 데이터[7]를 다 쓴 후에의 속도제한이 1Mbps이다. 거기다가 그 다음 요금제인 69,000~75,000원짜리 요금제와의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커서[8] 거의 대놓고 69,000~75,000원짜리를 쓰도록 유도하고 있는 상황이다.[9] 요금제가 지나치게 비싼 것은 정부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작년부터 계속 3~4만 원대의 보편 요금제를 내놓으라고 3사를 압박하고 있지만, 3사는 일단 5G망 확충이 먼저라며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KT가 먼저 3만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함, 선택약정할인 포함 2만원대)정확히는 69,000원 이상 요금제를 사용하면 LTE 요금제보다 5G 요금제에 주는 데이터 제공량이 더 많고[10], SK텔레콤과 KT는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가 LTE 대비 오히려 더 저렴하기도 하다.[11] 그래서 69,000원 이상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LTE 요금제보다 더 싸다. 그러나 진정한 문제점은 사람들이 저렴하다고 느낄만한 2~3만원대 요금제는 전무하다.[12] 그러다보니 데이터 사용량이 적은 경우라도 37,000~47,000원 이상, SK텔레콤은 49,000원[13] 이상의 요금제를 강제해서 써야되며, 자급제폰이 아닌 이상 5G 요금제에서 LTE 요금제로 변경하는 방법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힘들다. 더군다나 4~5만원대 요금제랑 6.9만원대 요금제랑의 1GB당 데이터 단가차이가 극심해서 비용대비 효율이 안 좋기도 하다.[14] 즉, 데이터 사용량이 적은 사람들한테는 매우 비싸게 여겨질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SKT같은 경우 기존 공시지원금 면제 제도인 프리미엄 패스 제도를 개편하면서 동종의 요금제 이동만 가능하도록 변경하는 악질적인 조치를 취했다. 즉 공시지원금을 받고 개통하는경우 프리미엄 패스 가입해도 5G 요금제는 LTE 요금제로 절대 내릴수 없고 내리더라도 받은 공시지원금을 토해내야한다. 5G 사용자는 2년동안 5G 요금사용이 강제되는 셈.
3사의 대리점에서는 기본 5G폰을 LTE 요금제로 계약 시켜주지 않으며, 선택약정이 가능한 프리한 폰도 LTE가 잘만 되는 폰임에도 5G폰으로 등록됐다는 이유를 들먹이며 5G 요금제 외에는 변경시켜주지 않는 폭거를 부리고 있다. 물론 LTE 요금제를 적용한 USIM을 동일폰에 넣으면 잘만 터진다. 마지막으로 USIM이 들어있던 폰이 5G폰이라면 해당 단말로는 LTE 요금제를 이용할 수 없다고 안내된다. 그래서 5G폰에서 USIM을 꺼내서 4G폰인 공기계에 넣고 일정 시간이 지나서 LTE 요금제로 바꾸고 다시 5G폰에 넣는 뻘짓을 해야된다. 요금제를 다양하게 쓴다면 그냥 알뜰폰을 쓰는게 훨씬 좋은 선택이 된다.
그러나 여전히 5G폰으로 LTE 요금제를 이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5G폰으로 LTE요금제를 가입하는 것만 금지된 것이기 때문이다.
다행히 2020년 8월 관련법이 도입되어 자급제 5G폰으로 LTE 요금제를 가입 못하게 하는 것을 금지하였다. 그래서인지 5G는 LTE보다 '가입자 1000만 돌파'가 5개월이나 늦었다. #
2024년 1월 19일 부로 LTE/5G 단말기에서 LTE/5G 요금제간 선택이 자유로워졌다. 그러면서 LG U+에서 식스플랜의 하한선이 45,000원으로 설정되었다. 그 전에는 5G 요금제 간에는 요금제가 변경 가능하였다.
그런데 수익이 짜서인지 최근 SKT에서 3~4만원짜리 5G 요금제와 데이터 완전 무제한 5G 요금제를 6만원에 출시하였다.[15]
하지만 SKT에서 제공하는 저가 요금제는 다이렉트 몰 등 직영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여 구입을 해야 하는 점 , 그리고 가입 시 가족할인 등 결합상품의 할인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반쪽짜리 요금제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16] 단순 신규 가입 고객만 신경쓰고 품질대비 비싼 5G 요금제를 사용 중인 기존 이용자에 대하여 얼마나 찬밥신세로 일관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실정이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SKT 기존 5G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는 49,000원(베이직)부터 시작한다.
KT의 5G 요금제는 37,000원(5G 슬림 4GB)부터 시작한다.
LG U+의 5G 요금제는 47,000원(슬림+)부터 시작한다.
다만 통신사 멤버십 VIP 혜택 및 결합 혜택을 받으려면 못해도 80,000원 요금제부터 시작해야한다는 점이 큰 문제.
다이렉트 요금제를 이용하면 2~3만원의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
많은 알뜰폰에서도 5G 요금제를 고를 수 있으며 이동통신사 3사보다 더 저렴한 요금제를 고를 수 있다.
SKT에서 어린이용 2~3만원대 요금제를 새로 만든다고 한다. # # 현재 출시한 상태로, 이름은 5G ZEM 플랜 시리즈. 요금은 26000원/36000원. [17]
2022년 8월에 SKT에서 24GB를 59,000원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만들 예정이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23~30GB를 사용한다. 그래서 중간 요금제를 써봤자 추가 요금이 나오는 마당에 굳이 쓰는 사람이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한다.
자세한 건 통신회사/이동통신사의 횡포/대한민국/사라진 것들 문서로.
2023년 11월 23일부터 SK텔레콤에서 5G 단말기로도 LTE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게 허용하였다.[18] 저렴한 요금을 원하면 LTE 요금제를, 69,000원 이상의 요금제면 데이터 사용량이 더 풍부하게 제공되고 mVoIP 한도가 없는 5G 요금제에 가입하면 된다. 이후 한 달 뒤인 12월 22일부터 KT도 교차 가입 허용해줬다. LG U+는 2024년 1월 19일에 마지막으로 교차 가입을 허용해줬다.
2023년 10월, LG U+에서 5G 너겟 요금제를 출시했다. 기본적으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이며[19], 5G 요금제이지만 LTE 단말기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3만원 요금제를 시작으로 59,000원 요금제까지 다양하고 세부적으로 나눠놨다. 또한 몇몇 요금제는 기본제공 데이터 소진 후 QoS로 걸리는 속도제한 역시 선택이 가능해 평가가 상당히 좋다. 해당 요금제는 LG U+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는게 아닌 너겟에서 별도로 가입해야된다. 타 통신사 가입자랑 알뜰폰 사용자 역시 가입이 가능하다.
2024년 1월, KT에서는 5G 슬림/심플 요금제를 리뉴얼해서 출시했다. 기본적으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이며[20], 5G 요금제이지만 LTE 단말기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37,000원 요금제를 시작으로 69,000원 요금제까지 다양하고 세부적으로 나눠놨다. 데이터 이월이 되는 5G 슬림(이월) 4/7/10/14/21GB 요금제도 신설되었다.
6.5. 데이터 전송 속도 과장
공정거래위원회가 23년 5월 24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5세대(5G) 통신 데이터 전송 속도를 25배 부풀려 광고했다”며 총 33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2017~2018년부터 회사별로 2~4년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5G 속도에 대해 ‘LTE(4세대 이동통신)보다 20배 빠른 20Gbps’ ‘HD(고화질)급 2GB 영화 한 편을 0.8초 만에 다운로드’ 등의 광고문구를 내걸었다. #하지만 광고 기간 세 회사의 5G 실제 속도는 0.8Gbps, 20Gbps의 4%로 25배 가량 과장한 것이다. #
대부분 국가 5G 속도는 LTE 대비 3~6배 정도 빠르며 한국이 1위이다. 전세계 5G 속도 비교
7. 역사
2019년 4월 기준, 5G에 해당되는 이동통신 네트워크 규격은 New Radio 하나뿐이다.2018년 5월 14일, 카타르의 통신사 Ooredoo가 카타르 수도인 도하에서 펄 카타르를 포함해 하마드 국제공항에 이르는 범위 내에서 비즈니스 고객 대상의 5G NR 네트워크의 상용화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관련] 다만 통신사가 지정한 전용 기기를 사용해야 5G네트워크를 이용 가능한데, 정작 해당 기기의 보급이 늦어져 일반 사용자는 곧바로 이용할 수 없어, 사용할 수 있는 기기 없이 망만 돌아간다고 그게 대수냐라는 의문이 일부 제기되기도 하였다. 한국에서는 2018년 12월 초, 한국의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3.5GHz대역을 이용한 New Radio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일반 사용자 대상으로는 2019년 4월 3일에 개시되었고 뒤이어 2시간 뒤인 동년 4월 4일, 미국의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28GHz 대역을 이용한 New Radio 2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했다.
7.1. 2019년
2019년 1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선언하였으나 전체적으로 국내에서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고 수요가 없으니 도입도 전반적으로 더뎌졌다. 기존의 LTE가 성능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5G로만 작동되는 매체의 대중화가 이루어진 것도 아니며 마찬가지로 5G가 가지는 독보적인 컨텐츠도 없고 후술하는 대로 데이터의 가격 차이 문제도 있기 때문이다. # # # #New Radio 서비스 개통 첫날에 KT에서 1만 명[22], 유플러스에서 1만 5천 명이 가입하는 등 # 순항하고 있는 듯 하지만 이는 대리점에서 갤럭시 S10을 구입 시 5G요금제로 가입하면 기기값을 대폭 할인해 주는 정책의 영향이 높다. 즉 이 수치가 거품인지 아니면 진짜인지 알기 위해선 경제적으로 손해가 생기기 시작할 기간 즉 최소 대강 3개월 정도 지난 이후 남은 사용자 수를 토대로 알아봐야 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정도로 무선 통신을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들은 5G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은데, 현재의 4G LTE도 유튜브나 넷플릭스 고화질 영상 재생 등에 문제가 없으므로, 굳이 바꿀 이유를 찾기 힘들고 4G가 끝물에 들면서 과거 3G 무선 통신도 그랬던 것처럼, 끝물쯤에 '저렴하면서 무제한인 데이터' 같은 좋은 요금제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애초에 대한민국의 인터넷 속도는 세계 1위라서 전 세계적으로 빠른 편이므로 굳이 5G가 필요할 것인가를 두고 의문이 많다.[23] 즉 반대로 말하면 현재의 5G가격은 나중에 할인될 걸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소리.
2019년 3월, 통신업계 전문가는 “흔히 5G를 홍보할 때 사물인터넷(IoT)과 자율주행 자동차를 사례로 드는데 현재 어느 것도 명확하게 준비되지 않았다”며 “일반인이 5G만의 서비스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수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스티브 코닉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시장조사책임자도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시장의 50%를 넘기지 않는 이상 5G만의 서비스를 경험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즉, 전문가들도 지금 5G는 일반인들에게는 의미가 없고, 대중화 되려면 몇 년은 더 걸릴 것이라고 평가한다는 뜻이다. #
결국 한국 소비자들이 체감할 4G 대비 5G만의 특화된 서비스는 자율주행차를 제외한 사물인터넷 장비 및 초고해상도 동영상의 버퍼링 없는 시청 정도라는 것이다. 그러나 설령 8K 영상이 버퍼링 없이 실시간 수신된다고 해도, 그 데이터 요금을 감당하고 볼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는 회의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5G로 8K 영상을 보면서 통신 요금 폭탄을 맞는 길을 택하지 않고 공짜로 쓸 수 있는 Wi-Fi를 사용할 것이다. 거기다 8K를 지원하는 기기가 없으면 그냥 무용지물이다.[24]
사물인터넷 장비의 대중화나 킬러 컨텐츠 없이는 소비자들이 5G 스마트폰을 사고도 4G 요금제만 쓰는 상황이 초기 몇 년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용의 이야기고 산업용의 경우 스마트팩토리나 사내 물류이동을 담당할 자율주행차 도입에 쓰이는 만큼 산업용으로는 얼마 안 되어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2019년 4월 10일 기준, 가장 많은 5G 기지국이 구축된 서울에서도 5G가 4G LTE에 비해 다운로드/업로드 속도가 낮고 핑이 높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아직 5G New Radio 도입 초기라 기지국과 단말기 최적화가 부족한 것과 5G NR이 4G LTE에 비해 높은 주파수 대역을 이용해[25] 음영지역이 많은 것이 주된 이유. 때문에 비싼 5G 요금제와 단말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아예 5G를 끄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2006년, WiBro가 상용화 되었을 당시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 기존 이용하던 2G CDMA 800MHz/1.8GHz와 3G WCDMA 2.1GHz 주파수 대역보다 높은 TDD 2.3GHz 주파수 대역폭 때문에 음영지역이 많았지만 기지국과 실내 중계기, 심지어 전국망 구축에도 소홀했고 결국 2018년 12월, WiBro 서비스를 종료했다. 다만 통신사들이 소홀하게 운영하던 WiBro와는 달리 5G는 공격적인 마케팅과[26] 기지국 구축으로 2020년까지 전국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결국 2019년 5월 시점에선 국내에서 5G가 사실상 의미없다. 애초에 5G를 활용할 단말기나 컨텐츠의 부재부터가 큰 문제인데 통신사들은 5G의 구축을 위한 기지국 설치가지고 서로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고 애초에 구축자체도 제대로 안 되다 보니 5G의 일반적인 장점도 퇴색되어 있기 때문이다.
2019년 8월 KT 갤럭시 노트10+ 기준으로 서울 시내, 경기 성남, 인천 등지에서는 LTE보다 월등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LTE 다운속도 평균 72Mbps인 지역에서 5G 다운속도 평균 498Mbps가 나온다. 기지국 장비 바로 앞에서 재면 1Gbps까지 나온다. 다만 아직 서비스지역이 넓지 않다는 점, 실내에서는 5G가 잘 터지지 않고, KT를 제외한 타 통신사는 요금제가 LTE보다 비싸다는 점[27][28] 등으로 아직까지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메리트는 크지 않은 편이다.
그러한 이유로 대체적으로 5G에 대한 대중의 의견은 아직 '시기상조'다. 심지어 LTE 상용화 할 때 생각하면 'iPhone이 차세대 네트워크를 지원하면 그때 사면 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29]
7.2. 2020년
갤럭시 S20+ · 갤럭시 S20 Ultra가 FR2를 지원하는 안테나와 관련 부품들이 탑재되기 시작하였으나 한국판 모델에는 통신사의 요청으로 인해 제거된 후 출시되었다. 그로 인해 한국 소비자들을 차별대우 한다는 논란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지금 당장은 FR2 통신망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한국에서는 사용하지 못하겠지만, 나중에 통신사들이 FR2를 지원하기 시작하였을 때도 S20 시리즈들은 관련 부품이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고 혹여 FR2를 지원하는 해외에 나가서도 같은이유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Apple도 첫 5G iPhone 12시작으로 미국판 모델 제외하고 지원은 안한다.한국에서의 FR2 사용은 2020년 하반기 모델부터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그 때부터 통신사에서 통신망을 설치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였지만, 갤럭시 노트 20시리즈와 폴드2에서도 FR2가 빠지고 나왔다.
FR2(28 GHz)는 B2B 포함 특정 서비스로 방향을 잡았다. 최기영 장관 "28㎓ 5G, 전국민 대상 서비스 생각 전혀 안해"
2019년 4월 3일에 상용화 되었고 1년 8개월 지난 2020년 12월말 기준 1100만 명을 돌파해 1185만 1373명을 기록했다. 매달 평균 59만 2500명씩 가입한 것인데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7051만 3676명이다. 5G 가입자가 약 1185만 명으로 전체의 16.80%만 5G를 사용중이라 아직까지 초기단계라고 할 수 있다. LTE보다 가입이 1년 늦지만 3년 6개월이 되는 2022년 10월이면 2000만 명을 상회해 대한민국 국민 28%가 5G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5G 가입 통신사 비율을 보면 SK텔레콤이 547만 6055명으로 46.2%를 차지했으며 KT가 361만7471명(30.6%), LG유플러스가 275만1942명(23.2%)이었다.점유율을 가지고 있어 롱텀에볼루션(LTE) 당시와 마찬가지로 SK텔레콤이 전체 시장의 절반을 차지해 있고 KT와 LG유플러스가 각각 30%, 25%의 점유율 구도가 5G에서도 이어진 셈이다.
이번 12월 순증 5G 가입자 수는 직전달 약 94만 8천385명에서 91만 9000여명으로 감소했다.
다만 목표로 했던 1200만 달성에는 실패했다.
한편 전체 알뜰폰 가입자는 지난 10월 898만1998명에서 1만 7천 449명 늘어난 899만9447명을 달성했다.
이같은 증가세는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업계에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이동통신 재판매 사업자로 등록했기 때문이다.
전체 데이터 트래픽은 역대 최대치인 71만1053테라바이트(TB)를 기록했다. 이같은 데이터 사용량은 특히 꾸준히 증가해온 5G 데이터 사용량이 10월에 지난 9월 대비 약 2만7000TB 급증해 25만TB를 돌파한 영향이 컸다.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사용량은 1만1000TB 늘어나는데 그쳤다.
2020년 들어서 5G에 뜬금없는 악재가 생겼는데, 유럽-미국을 필두로 5G 전파나 기지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확산시킨다는 해괴하고 허무맹랑한 가짜 뉴스가 돌고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인터넷에서 흔히 있는 황당한 음모론이나 루머로 여겨지겠지만, 문제는 이 음모론을 진지하게 믿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이다.[30] 실제로 호주에서는 '5G가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산시킨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를 체포할 것', '코로나19 백신 반대'를 주장하고 영국에서는 5G 기지국에 대한 방화 사건이 몇건 발생했다. 이러한 해괴한 루머가 퍼지고 이를 믿고 테러를 벌이는 사람이 나타난 것은 유럽-미국에서 반지성주의가 강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31]
게다가 프랑스의 경우 2020년 9월 현재도 아직까지 5G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데, 프랑스 내에서 5G가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사생활을 침해할수 있다며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도 이런 목소리는 결코 작지 않아서, 이런 반대들로 인해 유럽 지역의 5G 도입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뒤질수도 있다는 관측도 존재한다.
삼성전자, 버라이즌에 8조 규모 5G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 지난해에도 미국 버라이즌에 28GHz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5G 통합형 기지국을 공급한 바 있다. 하지만 속도 저하 논란이 있다. #
10월 8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28GHz망 사용을 B2B, 즉 기업 대 소비자가 아닌 기업 대 기업으로 한정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사실상 28GHz의 전국망 서비스를 포기하고 특정 지역이나 건물에 한정하여 운영한다는 것이다.
미국 정부와 기업은 28GHz 대역 전국망 선두주자임을 자임했지만, 실제 구축·운용 결과 정책실패를 인정하고 3.5GHz 등 중저대역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3~4GHz 대역이 글로벌 표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32]
한국의 평균 5G 속도가 반년 만에 100Mbps 빨라져 336Mbps로 사우디아라비아 377.2Mbps에 이어 세계 2위가 되었다. #
서울, 인천, 부산 한정이지만 SKT가 잘 터지고, LGU+ 제일 빠르다고 영국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이 발표했다. #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28GHz 네트워크 장비인 상용 기지국을 이통 3사가 발주하기 시작했다. #
5년간의 각사별 설치 목표 기준인 4만5000개를 조기 달성했다. LG유플러스(6만4951국), KT(5만1662국), SK텔레콤(4만9637국) 순으로 합계는 16만6250국 이다. #
7.3. 2021년
iPhone 12의 5G 평균 다운로드 속도가 전 세계에서 서울이 가장 빠르다.통신 3사 5G 서비스 품질을 조사한 결과 SKT가 다운로드 전송속도 923.20Mbps로 KT 782.21Mbps, LG U+ 719.94 Mbps 비해 15% 빨랐다. 업로드 전송속도는 3사 모두 100Mbps를 넘지 못했는데 97.05Mbps로 SKT가 가장 빨랐고 77.64 KT 77.10 LGU+ 순이였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7월 5G 가입자는 전달보다 61만6378명 증가한 1708만1846명으로 SK텔레콤 800만2223명(46.9%) KT 520만7103명(30.5%) LG유플러스 383만7432명 (22.5%) 알뜰폰 3만5088명(2.1%)이다. LTE때랑 비슷한 5:3:2비율을 보이지만 알뜰폰 사용자가 좀 있다. 통신3사는 각각 30만6544명, 19만5545명, 11만5404명 증가했다. 알뜰폰 5G 가입자는 오히려 1115명 감소했다.
한국이 평균 다운로드 속도 406.5Mbps, 연결이 활성화된 시간의 비율(가용성) 28.1%로 1위라고 英 오픈시그널이 발표했다. #
7.4. 2022년
美·日도 중저주파로 선회했다. 활용도 낮은 FR2(28GHz)는 사실상 폐기 수순이다. #결국 KT, LG U+의 28Ghz 주파수 할당이 취소되었으며, SK텔레콤도 사용기간 단축 조치를 받았다.[33] '진짜 5G' 망투자 미비에…LGU+·KT 28㎓ 주파수 할당 '취소'
커버리지, 1년 만에 74.4% 넓어졌다.
"한국, 5G 다운로드 속도 2년 연속 세계 정상" 그 뒤로 아랍에미리트, 불가리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순위다.
7.5. 2023년
대한민국에서는 SK텔레콤을 필두로 5G요금제 세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합리적 요금 설정으로 받아들이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편이라 2010년대 후반에 이루어졌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기준 FR2(28GHz) 장비를 1605개 설치한 뒤 올 4월까지 단 한 개도 설치하지 않았음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해 드러났다. 5월 31일까지 의무구축 대수 1만5000대를 설치하려면 1만3400여대가 더 필요했지만 SK텔레콤은 사실상 구축을 포기했다."20배 빠른 속도" 통신사 뻥튀기 5G 광고에 336억 과징금
공정위 "통신사, 5G 속도 25배 부풀려"… 336억 과징금
"韓, 평균 5G 속도 전세계 '1위' 대부분 국가 5G 속도는 LTE 대비 3~6배 정도 빠르다.
iPhone 16까지도 28 GHz(mmWave)을 미국, 푸에르토리코 2곳만 지원한다.
7.6. 2024년
대한민국에서는 제4 이동통신 스테이지엑스를 필두로 28GHz 주파수의 낙찰 및 이용계획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기존 이동통신사의 망을 로밍(임대)해서 이용하는 방식과 자체의 주파수로 핫스팟 망을 만들어서 28GHz 전용 Zone을 만들고, 추가적으로 800Mhz ~ 5GHz 저대역 주파수의 망을 낙찰 받으면 자체적으로 망을 설치해서 설비하는 것을 겸용할 수 있다. (6G 시대가 열리면 자체적으로 6G망 설비를 하겠지만...) 허나 제 4 이동통신은 무산되었다.글로벌 5G 다운로드 속도 1위 ~ 3위 모두 한국통신사이다.
8. 5Ge
미국 이동통신사 AT&T 모빌리티에서는 5Ge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인 네트워크가 있는데, 이것의 실체는 256QAM과 4X4 MIMO, 3밴드 CA를 적용한 LTE로, 위에서 설명한 5G 기술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과거 3G기술인 HSDPA를 4G라고 속여(...) 마케팅[34]했던 것처럼 미국 통신사의 흔한 소비자 농간이다. 참고로 SK텔레콤은 이러한 기술이 적용된 LTE 통신망은 4.5G라고 부르고 있다. # 4.5G 주제에 AT&T의 5Ge보다 더 높은 5밴드 CA를 적용했다는 게 유머.[35] 위치 차이가 심하긴 하지만 5Ge의 경우 오히려 교외지역의 속도가 더 빠르다. 평균 다운로드는 200Mbps 정도이고 업로드는 50Mbps 정도이다. 레딧에 한 유저에 따르면 경기장에서 5Ge를 통해 약 157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얻었다. 심리적으로 LTE보다 더 빨라보이는 느낌이 있다. 기존 LTE와 비교하자면 AT&T 5Ge가 4.4G 정도이고 SKT 4.5G는 실질적으로 4.8G 정도.9. 미국-중국 무역 전쟁
2019년 5월 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보통신 기술 및 서비스 공급망 확보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하였다. 미국-중국 무역 전쟁에 따른 조치로 서명된 이 행정명령은, 5G 통신장비를 납품하는 화웨이와 화웨이 그룹 기업들과 미국 기업 간에 거래를 즉시 중단시키는 명령을 담았다. 이 때문에 5G 이동통신 관련해서 미국 VS 중국으로 확실하게 편이 갈리게 됐다. 특히 미국이 나서서 화웨이에 대한 제제를 넘어, 개발도상국들을 대상으로 삼성, 노키아나 에릭슨의 5G 장비 도입을 결정하면 미국이 금융지원을 해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까지 들고 나오면서 중국은 크나큰 수세에 몰리게 되었다. # 삼성전자 28GHz 중계기 사업에 크게 도움될것으로 보인다. #10. 상용화 기기 현황
주파수 지원 대역이 한국 출시 제품은 매우 적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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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담
아직 시기상조지만, 5G 다음의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에 대해서는 대략적인 개념 정도만 잡혀있는 상태다. 다만 5G도 아직 제대로 자리를 못 잡은 상태고 6G는 인공위성을 요구하는 등의 복합적인 문제로 상용화까지는 요원한 상황.국내 5G의 실체가 밝혀지자 몇 개월 후 통신사향 기기 부팅화면에서 5G 로고가 삭제되었다.
[1]
아날로그 0세대 이동통신. Improved Mobile Telephone Service.
[2]
아날로그 1세대 이동통신. Advanced Mobile Phone System. AMPS 도입 이후에 일반 가입자의 가입을 받기 시작했다.
[3]
이통3사 동시상용화
[4]
다만 신산업과 적극적으로 연계되기 위해선, 과거 한국의 유선 인터넷 정액제같이 모두가 저렴한 가격에 쓸 수 있는 공급가격도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5]
당연히 배터리 사용량도 증가하게 된다.
[6]
KT 5G 슬림 4GB는 4GB를 제공하며,
LG U+ 5G 슬림+는 6GB를 제공한다.
[7]
SK텔레콤은 11GB를
KT의 5G 슬림 14GB(월 55,000원) 은 14GB를 제공하며,
LG U+의 5G 라이트+는 12GB를 제공한다.
[8]
기본 제공 데이터 10~12GB vs 110~150GB. 거기다가 다 쓴 후에 제공되는 인터넷 속도도 다르다.
[9]
물론 개인에 따라 10~12GB도 충분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해야 한다.
[10]
SK텔레콤,
KT 69,000원 LTE 요금제: 100GB + 5Mbps QoS 무제한 /
SK텔레콤,
KT 69,000원 5G 요금제: 110GB + 5Mbps QoS 무제한.
LG U+는 데이터 제공량이 세부적으로는 다르나, 한달 제공 용량만으로 본다면 비용대비 데이터 제공량은 사실상 동일하다.
[11]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중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제로 비교했다.
SK텔레콤 LTE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가격: 100,000원,
SK텔레콤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가격: 89,000원 /
KT LTE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89,000원 /
KT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80,000원.
LG U+는 LTE랑 5G랑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가격이 동일하다.
[12]
누구나 가입가능한 요금제 기준
[13]
2022년 8월에 베이직 요금제 출시
[14]
이는 LTE 요금제도 마찬가지다.
[15]
MVNO 5G 요금제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무제한 요금제를 제외한 가성비는 여전히 MVNO가 압도적.
[16]
거기다가 약정할인이나 기기보조금도 없다.
[17]
참고로 LTE요금제는 19800원/26000원(...)
[18]
반대로 LTE 단말기로도 5G 요금제에 가입이 가능하다.
[19]
400Kbps/1Mbps/3Mbps QoS 무제한 또는 완전 무제한으로 나뉜다.
[20]
400Kbps/1Mbps/5Mbps QoS 무제한으로 나뉜다.
[관련]
내용
https://www.mobileworldlive.com/featured-content/home-banner/ooredoo-makes-history-with-5g-launch/,
https://venturebeat.com/2018/05/14/worlds-first-commercial-5g-network-launches-in-qatar/,
https://www.ooredoo.qa/portal/OoredooQatar/supernet-5g
[22]
일반인 개통시작 당일인 2019년 4월 5일 14시 25분에 3사 최초로 1만 가입자 달성을 하였다.
#
[23]
4G가 처음 출시되던 2012-3년에 LTE요금제는 3.5만 요금제에 겨우 500MB만 제공됐었다. 지금은 비슷한 가격에 1.5~2GB + 속도제한 인터넷 무제한 사용인 것을 보면 훨씬 저렴해졌다.
[24]
카메라 해상도를 8K까지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꽤 있어도, 화면 해상도를 8K까지 지원하는 휴대기기는 AR/VR기기를 제외하고는 없다.
[25]
4G
LTE가 850/900MHz와 1.8/2.1/2.6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지만 5G
New Radio는 3.5GHz와 28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한다.
[26]
2019년 당시 통신 3사가 운영 중인 야구팀의 유니폼엔 모두 자사 5G 브랜드 광고가 붙어있었다. 허나 SK 와이번스가 SSG에 인수됨에 따라 6G가 출시되더라도 더 이상 통신 3사가 모두 자사 유니폼에 광고를 하는 풍경은 볼 수 없게 되었다.
[27]
KT의 경우 LTE 완전무제한 요금제가 월 8만 9000원인 데 반해, 5G는 8만 원이다. 더하여 약정할인과 가족결합 할인을 받으면 4만 원대까지 가격이 떨어진다.
[28]
SKT의 경우 LTE 완전 무제한 10만 원, 5G는 최상위 요금제가 12만 5천 원이며 완전 무제한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다만 2019년 12월까지 5G 요금제에 가입한 이용자 한정으로 해당 요금제와 월 9만 5000원 요금제를 할인 및 가입 후 2년 동안 데이터 완전 무제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29]
다만 iPhone은 항상 느리게 따라간다는 게 함정. 삼성이나 기타 제조사들이 cat.8 지원할 때 iPhone은 고작 cat.4 수준에 머문다든가 하는. 결국 iPhone은 2020년에 나온 12 시리즈부터 5G를 지원하게 되었다.
[30]
사실 한국도
선풍기 사망설이 있는 것을 보면 그렇게까지 이상한 일은 아니다.(...)
[31]
사실 이러한 5G에 대한 반지성주의적 관점은 코로나19사태 이전에도 꾸준히 존재해왔다. 이것이 판데믹 확산으로 반중 정서와 겹쳐져 강화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32]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와 국방혁신위원회(DIB)의 5G 주파수 관련 문건
#
[33]
이용기간인 5년중 10%인 6개월이 단축되었으며, 만약 내년 5월 말까지 할당 조건 이였던 15,000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똑같이 주파수 할당이 취소된다. 하지만 현재 SKT의 구축 수량이 10%대에 있기에 할당 조건을 만족하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34]
HSPA+가 아니다. HSPA+는 대한민국에선 3G 취급하나, ITU에서는 엄연한 4G 기술 중 하나로 취급한다. 하지만 AT&T는 ITU에서도 3G 기술에 해당되는 HSDPA를 4G라고 속였다.
[35]
다만 4.5G라고 부르기는 해도 여전히 LTE라서 그런지 대외적으로 홍보는 안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36]
세계 최초의 5G 지원 스마트폰.
[37]
LG 모바일의 최초 5G 스마트폰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 출시 된 5G 스마트폰.
[38]
이후 LTE판으로도 재출시됐다.
[미출시]
출시 무산
[미출시]
출시 무산
[미출시]
출시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