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전기통신연합( ITU) 인증 이동통신 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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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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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대 (4.5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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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 5G) |
NR ( FR2)(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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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less Broadband Evolution
| IEEE 표준 | 802.16m |
| 사용 주파수 대역 | 2.3GHz |
| 통신 가능 이동 속도 |
350km/h (97.2m/s) |
| 최대 전송 거리 | 1km |
| 최고 전송 속도 | 300Mbps |
| 평균 전달 속도 | 약 200~300Mbps(예상) |
| 변조 방식 | 광대역 OFDM 방식 |
2008년 10월 8일 ETRI와 삼성전자가 발표한 4G 무선 통신 규격이다.
진정한 4G 기술이다. WiMAX 2(WiMAX Release 2.0)라고도 불리며, 최대 전송 속도는 TDD 20MHz 기준 다운로드 220Mbps, 업로드 140Mbps로 기존 TDD 10MHz WiBro보다 다운로드는 약 5.5배, 업로드는 약 6배 빠르며 일반 유선 광랜의 2배 이상의 전송 속도를 가진다. 하지만 무선의 특성 상 실제 최대 속도는 반토막, 혹은 그 이하가 된다. 그래도 충분히 빠르다. 특히 기존 WiBro 단말기와 호환성을 가지며, 약간의 업그레이드만 거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기존 WiBro 단말기와 100% 호환되는 것은 아니다. 일단 MIMO 안테나 개수가 달라 하위 호환은 쉽지만 상위 호환은 어려운 편.
2010년 6월 16일 LTE Advanced와 함께 4G 국제 표준 규격으로 인증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정부가 2014년 상용화를 목표로 장비 제조 지원을 공언하였으나, 한국 통신사들은 모두 LTE에 집중하느라 WiBro가 찬밥 내지 계륵 신세가 된 지 오래라서 SK텔레콤과 KT 모두 WiBro를 끝내려고 매의 눈으로 기회를 엿보다가 2018년 12월 31일부로 WiBro 서비스를 종료해 버려서 국내에 도입되는 일은 없었다.
한편 WiBro 기술이 하향세를 걷자, WiMAX Release 2.1에는 TD-LTE와 호환되는 모드인 Additional Elements Profile (WiMAX R2.1 AE) 규격이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남아있는 와이브로 사업자들은 진짜 WiBro Advanced (WiMAX Release 2.x/IEEE 802.16m)를 설치하기보다는, 기존 구형 WiMAX(WiMAX Release 1.x/IEEE 802.16e) 망을 유지하면서 WiMAX R2.1 AE 호환모드를 이용한 TD-LTE망을 추가로 설치한 뒤, TD-LTE 지원단말이 충분히 풀린 뒤에 기존 WiMAX망을 철거하는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다.
WiMAX R2.1 AE는 일본 통신사인 KDDI의 자회사인 UQ 커뮤니케이션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름은 UQ WiMAX 2+지만 WiMAX 2.1에 TD-LTE 호환규격이 추가되었다는 사실을 이용해서 그냥 TD-LTE 망을 깐 뒤, 이름만 WiMAX 2.1 AE망이라고 부르는 것뿐이다. UQ는 2013년 6월 24일에 WiMAX 2+ 구축 계획을 실시, 7월 29일에 기존 WiMAX 20MHz에 WiMAX 2+용으로 20MHz를 추가로 할당받아 총 40MHz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론 상 다운로드 110Mbps, 업로드 10Mbps를 지원하며 2014년 3월부터 다운로드 220Mbps를 지원한다.
한편 구형 WiMAX Release 1.x망 서비스인 UQ WiMAX는 2020년 4월 부로 서비스가 중단되어, 현재의 UQ WiMAX2+는 그냥 이름만 WiMAX이지 그냥 TD-LTE 서비스이다.
2020년에는 WiMAX Release 3.0이 발표되었긴 한데, 사실상 5G NR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표준 문서에서도 5G NR의 규격을 차용한다는 것만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