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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오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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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나가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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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 |
2014 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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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6bbc8><colcolor=#fff,#000>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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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동계올림픽 대회 XXV Giochi olimpici invernali XXV Olympic Winter Games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회 Olympic Winter Games Milan–Cortina d'Ampezzo 2026 |
|
대회 기간 | 2026년 2월 6일 ~ 2월 22일 |
개최국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밀라노 (빙상 종목)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코르티나담페초 (설상 종목)[1] |
슬로건 |
Sogniamo Insieme Dreaming Together 같이 꿈꾸다 |
마스코트 | 티나 (Tina) |
주제가 | |
참가국 | |
참가 선수 | |
경기 종목 | 16개 종목, 116개 세부 종목 |
개회 선언 |
세르조 마타렐라[2] , 이탈리아 대통령, |
선수 선서 | |
심판 선서 | |
성화 점화 | |
개·폐회식장 |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개막식) 베로나 아레나(폐막식) |
| | | | | | | | | |
<rowcolor=#fff,#000>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최일까지 |
D[dday(2026-02-06)] |
[clearfix]
1. 개요
2026 동계 올림픽 소개 영상 |
KBS 중계 영상 |
MBC 중계 영상 |
SBS 중계 영상 |
2026년 2월 6일부터 2월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공동 개최될 제25회 동계올림픽이다. 이탈리아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동계올림픽이며,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이후 20년 만에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이다.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열린 동계올림픽인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이후 70년 만에 코르티나담페초가 밀라노와의 공동 개최로 열리는 올림픽이기도 하다. 올림픽 공동 개최는 동하계 통틀어 올림픽 역사상 최초다.[3]
다만 엄밀히 말하면 최초로 공동 개최를 하는 게 아니라, 최초로 공동 개최 도시의 이름을 동시에 명명한 대회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원래 동계 올림픽은 한 도시에서 대부분의 종목이 열리고 이러저러한 이유로[4] 일부 경기만 인근 도시에서 분산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과 달리, 종목 특성상 규모가 엇비슷한 설상 종목과 빙상 종목의 개최지가 확연히 구분되기 때문에 그 이전 대회들도 상당수는 사실 두 개의 주요 도시가 공동 개최를 하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하계 올림픽을 처음 시작하면서 만든 1도시 개최 원칙을 동계에도 그대로 적용하면서 그 둘 중 한쪽 지명만 공식 개최지로 불러 왔던 것이 고질적인 문제였는데, 이 대회부터 처음으로 두 개최지를 모두 제대로 부르게 된 것이다. 단적인 예로 직전 대회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만 비교해 봐도, 베이징에서는 빙상만 열렸고 대부분의 설상 종목은 약 220km 떨어진 장자커우에서 사실상 공동 개최되었다. 이 정도면 약 250km 정도 떨어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와 거리상으로도 별 차이가 안 난다. 그 전 대회들을 봐도 일반적인 의미의 한 도시에서 개최된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고 두 지역이 광역 행정 구역의 끝에서 끝 정도 걸쳐 있어서 넓은 의미에서 한 지역으로 봐 줄 수 있는 경우 정도를 찾아볼 수 있다.[5] 그나마 이 대회의 경우 설상 경기가 주로 열리는 코르티나담페초에서 빙상 종목인 컬링도 하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공동 개최라는 의미가 약간 더 살기는 한다.
2019년 6월 24일, 로잔 IOC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2. 유치
자세한 내용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유치 과정 문서 참고하십시오.3. 상징
3.1. 엠블럼
<rowcolor=#fff,#000>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엠블럼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페럴림픽 엠블럼 |
엠블럼 선정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이뤄졌다. 이탈리아를 포함해 169개국 871,566명이 참여했으며, 2개의 옵션 가운데 로고 푸투라가 75%의 몰표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3.2. 마스코트
<colbgcolor=#a6bbc8><colcolor=#fff,#000> |
마스코트 |
2024년 2월 8일 오후 6시 32분에 공개되었다. 이름은 티나와 밀로로 족제비다.[6][7][8]
<colbgcolor=#a6bbc8><colcolor=#fff,#000> |
티나 |
올림픽 마스코트인 흰족제비 티나(Tina)는 2026 동계올림픽 공동 개최지인 코르티나담페초의 줄임말로 유래되었다.
4. 경기장 및 시설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종목에 쓰이는 트랙을 이탈리아 바깥에서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 원래 계획은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당시 사용했던 트랙을 전면 개보수하여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개축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자국 내 개최를 포기하기로 결정했었다. 기사 대안으로 스위스 장크트모리츠나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트랙이 거론되었는데, 이 부분도 포기하면서 최종적으로 트랙을 건설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5. 경기 종목
동계올림픽 종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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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종목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ㆍ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ㆍ 컬링ㆍ 아이스하키 |
|
설상 종목 | |
알파인 스키ㆍ
크로스컨트리 스키ㆍ
프리스타일 스키ㆍ
산악스키 노르딕 복합ㆍ 바이애슬론ㆍ 스노보드ㆍ 스키점프 |
|
썰매 종목 | |
루지ㆍ 봅슬레이ㆍ 스켈레톤 | }}}}}}}}} |
설상 종목에서 산악 스키가 새로운 종목으로 들어선다.
세부 종목에서 스켈레톤 혼성 단체전, 루지 여자 2인승, 프리스타일 스키 남녀 듀얼 모굴, 스키점프 라지힐 여자 개인전이 추가되었다.
6. 스폰서
6.1.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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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나소닉은 2024년 말을 끝으로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다.
6.2. 프리미엄 파트너
6.3. 공식 파트너
7. 기타
* 이탈리아는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복수 도시에서 열리는 올림픽 개최국이라는 타이틀과 동시에 3회나 동계 올림픽을 열게 되었으며, 코르티나담페초는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을 70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 이탈리아는 동계올림픽에서 6으로 끝나는 해에만 개최하는 국가로 남게 되었다.[9] 공교롭게 6으로 끝나는 해는 빨간색인데 이탈리아 국기에 빨간색이 들어간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지냈던 이희범이 유치평가 위원회 관계자 대표로 임명된 적이 있다.
- JTBC가 중계권을 가진 첫 올림픽이다. JTBC는 2032 브리즈번 올림픽까지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따냈는데, 이 과정에서 논란이 많이 발생했다. 2024년 7월 기준으로 해당 대회까지 2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JTBC는 FIFA 월드컵 중계권까지 단독으로 사놓은 상황 속에서도 대형 국제 대회를 중계할 역량을 제대로 쌓지 않고 있는 실정이고[10][11], 보도국 인력마저 줄일 정도로 안 좋은 경영 상황에 1월부터 중앙그룹을 떠나는 기자가 매주 1명꼴로 나오고 있다.[12][13] 그래서 중계권을 어디론가는 재판매할 가능성이 높고 그게 지상파 3사일 가능성은 더더욱 높다. 더욱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0 남아공 월드컵 때 SBS가 단독 중계를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고, 그 후 KBS와 MBC에 중계권을 재판매했기 때문에 JTBC도 SBS, KBS, MBC에 중계권을 재판매할 가능성이 높다.[14][15] 다만 한편으로는 오너의 강력한 의지로 단독 중계가 강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도 있다. 2024 파리 올림픽 현지에서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면담하고 "이번에 나눈 올림픽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는 향후 'JTBC다운 중계'로 실현될 것이다. 그동안 경험한 적 없는 기술과 본 적 없는 시선으로 전해질 새로운 올림픽을 기대해 달라"라는 발언을 한 것이 중앙사보를 통해 공개되었기 때문.[16]
- 이탈리아는 유치에 성공하면서 3번째 유치에 성공하였고, 스웨덴은 총 7번 동계올림픽 도전에 실패하게 되었다.
- 계획상으로는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스타디오 산 시로)를 개막식장(주경기장)으로 쓸 예정이지만, 신축 구장을 지으려는 AC 밀란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철거를 요구하고 있고 이에 밀라노 시장이 반대하고 나섰다.
-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의 거리가 멀다는 것이 단점으로 부각된다. 두 도시 사이의 직선 거리는 약 250㎞로, 대략 서울에서 광주까지의 거리다. 공동 개최지만 이동 시의 어려움이 수반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발 디 피엠, 안톨츠, 발텔리나, 베로나 등 이탈리아 북부 6개 도시에서 대회를 소화할 예정으로 사실상 이탈리아 동계올림픽이 되어버렸다.
- 2022년 2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여파로 인해 2024 파리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러시아, 벨라루스 국적 선수의 올림픽 출전이 금지될 걸로 예상되었으나, 2024년 12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올림픽 예선 출전을 '개인, 중립 선수 자격'으로 제한적 허용을 했다. #
- 이번 동계올림픽 대회가 개최되는 2026년은 1896 아테네 올림픽 대회 개최 130주년이 되는 해이자 1936년 독일 베를린 하계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손기정과 남승룡이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하는 동시에 한국인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지 90주년이 되는 해이며,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하계올림픽 레슬링에서 양정모가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한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다.[19][20]
-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임기 연장 없이 2025년에 IOC 위원장에서 물러나기로 하면서 이번 대회는 차기 IOC 위원장이 참석하는 첫 대회가 된다.
- 대한민국과의 시차는 8시간인데[21], 2024 파리 올림픽처럼 밤에서 새벽에 경기를 치르는 시간이 되었다. 즉 오후-익일 새벽[22]이라 모든 경기를 집에서 시청하는 것은 가능하다. 개회식과 폐회식의 경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행사 시작을 기다리거나 다시보기 아니면 하이라이트 재방송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한다.
- 아랍에미리트가 사상 첫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1]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 경기는 밀라노에서, 컬링, 봅슬레이 그리고 알파인 스키 등 설상 경기는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 이외에 베로나 발 디피엠 발텔리나 안톨츠 등 북부 6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 예정이다.
[2]
세르조 마타렐라 현 대통령이 2022년 대선에서 승리해 2029년까지 재임할 수 있기에 탄핵, 사망하지 않는 이상 개회 선언을 할 가능성이 있다.
[3]
올림픽 어젠다 2020의 정책으로 1국가 1도시 단독 개최를 포기하면서 여러 도시에서 개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 올림픽에선 몇몇 경기들이 주요 개최지 말고도 인근 지역에서 진행한 적이 많았지만 경기장 수용 문제 등 여러 사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 것이고 대회명에도 개최지 하나만 기재되었다. 둘 이상의 도시가 공동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56 멜버른 올림픽에서 승마 종목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승마 한 종목만이 개최되었기 때문에 통상 멜버른 올림픽이라 한다. 다만 IOC에서는 멜버른ㆍ스톡홀름 대회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기는 하다.
[4]
대표적인 예를 들면 요트 경기는 무조건 바다에서 해야 되므로 개최지가 내륙 도시인 경우 그 도시에서 열릴 수 없다.
[5]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우에도
강릉시의 입장에서는 사실상 대회의 절반 정도를 치르면서도 자기 도시의 이름을 대회명으로 넣지 못하는 것에 불만이 있었고 대회 준비, 운영 과정에서 개폐회식 장소 문제 등 여러 사안에서 평창과 강릉 사이에 심심치 않게 갈등이 있었다. 결국 이후
2024년에 치러진 청소년올림픽은 아예 대회 명칭에 광역 지명인 강원을 쓰면서 이러한 갈등을 덮어 버릴 수 있었다.
[6]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네베와 글리츠 이어 두 번째로 나온 마스코트이다.
[7]
이 두 족제비들 주변에 있는 은방울 꽃 요정들은 '엘로(the elo)'이다.
[8]
참고로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공식측은
우리는 이 마스코트를 벌써 사랑한다.라는 반응을 써 LA 올림픽 마스코트는 동물계라는 걸 확증했다.
[9]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10]
단적으로 JTBC는 자사 스포츠 채널인
JTBC GOLF&SPORTS를
K리그,
컬링 중계 및 더 메달리스트 등 매거진 프로그램 외에는 모두
골프 중계로 채우면서 사실상
JTBC GOLF 2로 만들어 버렸다. 심지어 제작 인력들도 올림픽을 경험한 사람들이 전무한 실정이다 보니 중계 퀄리티가 심히 우려스럽다는 업계 내 평가가 지배적이다. 게다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에 지상파 3사 외에
TV CHOSUN과
SPOTV가 참여한 반면 정작 JTBC는 끼지도 못했다.
[11]
하계 스포츠는 어느 정도 경험이 일부 있지만 동계 스포츠는 중계를 한 적이 전혀 없다.
[12]
어느 정도냐면
사건반장과 주말
이 시각 뉴스룸을 빼면 정규 뉴스 편성이
JTBC 뉴스룸과
아침& 단 둘만 남아있다. 하지만 그마저도 분량도 짧고, 특히 사건반장의 경우 시간대 개편 이후 방송 분량이 1시간 10여분 정도로 길게 하던 게 50분으로 뚝 떨어졌다. 최근에
오대영 라이브를 신설했지만 그마저도 1시간 조금 넘는 전체 분량 중 대다수가 외부 패널을 섭외해서 진행하는 뉴스 토크이고,
유튜브에 디지털 오리지널 방송이 2개나 있다고 하지만 둘 다 보이는 라디오 방송마냥 타이틀 화면이 없다. 예능이나 교양 쪽도 별반 다를 것도 없는데,
최강야구,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아는 형님 등을 제외하면 낮 시간대는 대부분 그 프로그램들의 재방송으로 채워지는 실정이다.
[13]
빈자리는 주로
중앙일보 출신 기자들이 특채로 채용되고 있다. 단순 보도뿐만 아닌 뉴스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서 말이다. 간판 뉴스 프로그램마저 기자 출신들이 진행하고 하루에 1회 이상은 반드시 말을 버벅이는 상황. 최근 JTBC가 오랜만에 공채 아나운서를 뽑았다곤 하지만 입사 전 커리어도 빈약하고 사실상 현재 JTBC에서 생방송을 문제 없이 진행할 수 있는 가용 인원은 한 손에 꼽히는 실정이다.
[14]
사실 SBS의 경우는 여론도 여론이지만 (순)수익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재판매한 경우이기도 하다.
[15]
역대급 호성적으로 광고 판매량 자체는 매우 괜찮았으나, 문제는 비인기 경기마저도 단독으로 중계해야 했기에 손실이 생각보다 많이 났다고 전해진다.(인기 드라마, 예능 결방)
[16]
다만 차후에 있을 지상파와의 중계권 재판매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언론플레이라는 말도 있다. 2024 파리 올림픽이 구기 종목이 멸망했다시피할 정도로 초토화되면서 대한민국 선수단 규모가 작았고, 파리 올림픽 특성상 주요 경기 진행 시간이 거의 늦은 밤 내지 새벽에 진행되어 처음에는 3.0%의 초라한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선수단의 선전에 점차 시청률이 탄력을 받으면서 40%(남자
양궁 결승전)를 넘을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기에 더더욱 그렇다. 이럴 때 보면 어쩌면 올림픽 앞에 JTBC가 지상파 3사와 손을 잡을 땐 잡아도 일부 주요 경기는 자신들이 독점 중계하고 대회 내내 올림픽 주관 방송사 타이틀을 강조해 JTBC가 갖는 우위를 은연중에 드러낼지도 모르는 일이다.
[17]
통산 100호 메달리스트(금메달)
1992 바르셀로나-여자
핸드볼, 200호 메달리스트(금메달)
2004 아테네-남자
태권도 80kg+
문대성, 300호 메달리스트(은메달)
2014 소치-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 (
이승훈,
주형준,
김철민)
[18]
대한민국의 올림픽 메달 통산 399호 메달리스트는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역도 81kg+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다.
[19]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을 획득한 사람은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김기훈이다.
[20]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의 금메달,은메달,동메달을 합산하여 메달 개수 399개이며 이중에서 142개는 금메달이며
하계 올림픽은 109개,
동계 올림픽은 33개이다.
[21]
이전 버전에서는 7시간이라 되어있었지만 동계 올림픽 개최 시기에는 서머타임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8시간이다.
[22]
우리 시간으로 환산시 17시~익일 오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