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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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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대 호텔 체인
파일: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로고.svg 파일:힐튼 로고.svg 파일:InterContinental Hotels Group 로고.svg 파일:아코르 로고 수정.png 파일:HYATT 로고.svg

<colbgcolor=#000><colcolor=#fff> 힐튼 월드와이드
Hilton Worldwide Holdings Inc.
파일:힐튼 로고.svg
설립 1919년 5월 31일 ([age(1919-05-31)]년차)

[[미국|]][[틀:국기|]][[틀:국기|]] 텍사스 시스코
창업자 콘래드 힐튼
전신 힐튼 호텔 코퍼레이션 (1919~2009년)
경영진
CEO
크리스토퍼 나세타 (2007년~ )
이사회
의장
조너선 그레이[1] (2013년~ )
지배 구조 뱅가드그룹 (9.7%)
블랙록 (7.5%)
편입 지수 S&P 500
상장 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2] (2013년 12월~ / HLT)
시가 총액 432억 달러(2023년 11월)
부채 144억 1,000만 달러 (2022년)
자본 11억 달러 (2022년)
매출 87억 7,000만 달러 (2022년)
영업 이익 20억 9,000만 달러 (2022년)
호텔 약 7,399곳 (2023년 9월)
객실 약 116만개 (2023년 9월)
고용 인원 약 159,000명 (2022년)
본사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멤버십 힐튼 아너스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브랜드
3.1. Luxury
3.1.1. Waldorf Astoria3.1.2. 콘래드
3.2. Upper Upscale
3.2.1. 힐튼
3.3. Upscale
3.3.1. 더블트리 바이 힐튼3.3.2. 힐튼 가든 인
4. Hilton Honors5. 여담

[clearfix]
파일:힐튼 호텔.jpg
힐튼 이스탄불 전경

1. 개요

힐튼 가문이 설립한 호텔 체인이다.

2. 역사

1919년, 창업주 콘래드 힐튼은 텍사스 시스코에서 오래된 모텔을 매입하면서 호텔 사업에 뛰어 들었다. 힐튼은 은행을 인수하려던 길에 지역 호텔인 모블리 호텔을 대신 인수하였다. 공식적으로 힐튼의 이름을 딴 최초의 호텔은 텍사스 주 댈러스(댈러스 힐튼)에 문을 열었다. 엘리베이터, 세탁실, 공기 통로 등이 건물의 서쪽을 따라 지어져 어떤 객실도 서쪽의 태양을 바라보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이 당시 에어컨이 객실마다 없다는 점에 착안하여 햇빛을 마주보게 설계하면 고객들의 불만이 속출한다는 점을 고려한 점에서 콘래드 힐튼의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

2년 후인 1927년, 힐튼은 객실마다 냉수기와 에어컨을 갖춘 최초의 호텔을 개관하였다. 그 이후로도 힐튼은 노후화된 호텔을 매입하면서 영업을 확장해 나갔는데 1943년, 힐튼은 뉴욕에 있는 루즈벨트 호텔과 플라자 호텔[3] 두 곳을 인수하였다. 1946년, 힐튼 호텔은 뉴욕증권거래소(NYSE:HLT)에 상장된 최초의 호텔 회사로, 현재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이듬해에 뉴욕의 루즈벨트 힐튼은 객실에 TV를 설치한 세계 최초의 호텔이 되었다. 1949년에는 뉴욕에 위치한 월도프 아스토리아의 오리지널 호텔인 '더 그레이트 오브 더 베스트'를 매입하게 되었다.

이후 1967년 트랜스월드항공이 힐튼 호텔을 인수하며, 콘래드 힐튼이 사장직을 사임하고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1969년, 힐튼의 포트폴리오인 첫 번째 더블트리 호텔이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개관하였다. 1979년, 콘래드 힐튼은 향년 91세로 사망하였다. 2년 후인 1981년, 설립자 콘래드 힐튼의 정신을 계승받아 그의 이름을 딴 '콘래드 호텔(CONRAD)'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또 다른 체인호텔인 메리어트사가 창업주인 존 윌라드의 이니셜을 따 럭셔리 브랜드로 런칭한 JW 메리어트 호텔도 같은 취지에서 런칭되었다.

2007년 7월에 미국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전날 종가 대비 32% 프리미엄을 쳐주며 총 260억 달러를 투자해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본사를 베벌리힐스에서 버지니아주로 옮겼으며 상장을 폐지시켰다. 대침체로 인해 LBO 딜이 위기를 맞았으나, 2010년대에 들어서 이를 극복해 나갔다. 2013년 12월, 힐튼 월드와이드(Hilton Worldwide)로 사명을 변경하고 2차 기업공개를 단행한 결과 23억 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당시 블랙스톤은 지분 45.8%를 보유하고 있었다. 티커는 HLT로 상장 폐지 전과 동일하다.

2016년 2월 휴양과 부동산투자신탁 사업부를 독립 기업으로 분사시키겠다고 발표했다. 2016년 10월 중국의 HNA 그룹이 블랙스톤의 지분 25%를 매입하겠다고 밝힌 뒤 2017년 1분기에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2017년 1월 상술된대로 휴양과 리츠 사업부는 각각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과 힐튼 호텔 앤 리조트라는 기업으로 분사가 진행되었다.

2024년 3월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Graduate Hotels를 2억 1,000만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3. 브랜드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ffff,#191919><table bgcolor=#ffffff,#191919>
파일:힐튼 로고.svg
HILTON BRAND MATRIX
}}}
Luxurious
getaways
Premium
experiences
Elevated
essentials
Curated
collections
Local
escapes
A suite
for every guest
Vacation
ownership
▣ Waldorf Astoria******
▣ LXR******
▣ Conrad(콘래드)******
▣ Signia*****
▣ Hilton(힐튼)*****
▣ DoubleTree****
▣ Hilton Garden Inn
(힐튼 가든 인)****
▣ Hampton***
▣ Tru**
▣ Curio*****
▣ Tapestry****
▣ Canopy*****
▣ Motto****
▣ Tempo****
▣ Embassy*****
▣ Homewood****
▣ Home2***
▣ Hilton Grand
Vacations*****
1. 후첨자의 별표(*)는 STR 체인 스케일에 따른 등급을 의미합니다: Luxury******, Upper Upscale*****, Upscale****, Upper Midscale***, Midscale**, Economy*
2. 브랜드의 한국어 명칭은 국내에 도입된, 또는 도입되었던 경우에만 병기하였습니다.

3.1. Luxury

3.1.1. Waldorf Astoria

Waldorf Astoria (월도프 아스토리아)
파일:Waldorf Astoria.svg

#

힐튼 체인의 최고급 호텔 중 하나다. 뉴욕시에 있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뉴욕 호텔이 원조로,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밤에 불쑥 찾아온 노부부에게 자신의 방을 내주었던 지배인이다. 시간이 흐른 후 그 노부부가 다시 찾아와서 선물로 호텔을 안겨주었다'는 스토리의 주인공이 바로 이 호텔이다. 가격대는 엄청 비싸지만 방콕이나 베가스는 고려해볼만한 가격대다.

현재 미국 외에는 그다지 인지도가 낮은 편이고 인기가 높은 호텔도 아니다.

하지만 월도프 아스토리아 베가스는 다른 월도프 아스토리아보다 시설이 매우 좋지 않고 별다른 장점이 없어 월도프 아스토리아 급은 절대 아니고 바로 아랫등급인 콘래드만도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1.2. 콘래드

Conrad (콘래드)
파일:Conrad.svg
파일:external/www.conradseoul.co.kr/main_vis01.jpg
콘래드 서울 전경

#

힐튼 체인의 고급 호텔. 전세계 40여개 지점이 있으며, 한국에는 여의도 IFC몰 옆에 오픈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2021년 더현대 서울의 오픈으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박미선이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서 이 호텔의 펜트하우스 스위트를 소개하였다. 초반부의 멜로디카 연기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김소연)의 피아노 씬을 패러디한 것.[4]
이름 소재지
콘래드 서울 (2012년 ~ 현재) 서울 영등포구

3.2. Upper Upscale

3.2.1. 힐튼

#
Hilton (힐튼)
파일:Hilton.svg
파일:HI284113056.jpg
힐튼 경주
힐튼 체인의 간판 브랜드로 힐튼 체인은 일반적으로 Upper Upscale급에 해당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등급을 매기기 매우 힘든 축에 들어간다. 힐튼의 H-honors 시스템 에서도 힐튼호텔이 카테고리 1부터 대부분의 콘래드에 속하는 카테고리 7, 8 이상으로 올라가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과 겨루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5]
또한 스위트 그레이드의 다분화가 가장 잘 이뤄진 체인이기에, 일반 룸 레이트만 보다 스위트 그레이드로 올라갔을 때 가격을 보면 그야말로 '억' 소리가 나는 수준이다. 게다가, 한국에는 도입하지 않았지만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처럼 '힐튼'의 이름을 차용한 더블트리 급의 가족용 콘도미니움까지 있기에 정말 복잡한 체인이다. 더 이상 이야기 하면 복잡해질 듯하니 Upper Upscale 급의 카테고리로 정리하면 편하다.
현재 한국 내 힐튼 호텔은 경주시 보문 관광단지 '힐튼 경주'가 유일하다. '힐튼 경주'는 가족 중심의 호텔이다. 킹 베드 룸이 트윈 베드 룸보다 훨씬 적다거나, 아이들이 놀기 좋은 풀, 키즈카페 등을 운영한다. 덕에 주말이나 연휴, 아이들 방학철에는 가족단위 투숙객으로 미어 터진다. 하지만 시설이나 서비스의 질이 훌륭한 편은 아니다. 가족 단위의 투숙에서 강점을 보이는 호텔이다.

과거에는 힐튼 호텔이 여러 곳 있었지만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많은 지점이 문을 닫은 상태다. 2022년을 끝으로 영업을 중단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6]'과 '경주 힐튼'은 원래 대우그룹 계열 대우개발(현 우양산업개발)[7] 이 운영했으며, 서울힐튼은 1999년 싱가포르 홍령그룹 계열 CDL에 매각했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1977년 대우 김우중 회장이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교 건축학과에 있던 김종성 교수에게 직접 찾아가서 세계적 호텔을 설계해 달라고 부탁하여 세워졌다.[8] 이 건물은 엄격한 절제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은 한국인이 세계 건축계의 중심에서 학습한 결과가 설계와 구현 양 측면에서 높은 수준으로 이뤄진 사례"[9], "정교하고 우아한 비례로 세월이 지나도 기품을 잃지 않는 명작"[10]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또한 매년 크리스마스 기간마다 진행하는 자선 열차 이벤트로 유명했다. 이 기간동안 지하 1층을 중심으로 둥글게 RC 열차들과 마을의 모형 디오라마를 설치하는데, 퀄리티가 꽤나 정교하고 디자인도 제법 예쁘다. 또한 1층 로비의 중앙 부분에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도 볼만하다. 연말에 기분 내고 싶다면 한 번 가 보는 것도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건물 자체가 사라지면서 당연히 없어졌다. 서울의 세 곳의 힐튼계열 호텔 중엔 서비스가 가장 안정적이라는 평을 들었다.
서울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11]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오래됐지만, 아직 높은 룸레이트를 유지하는 이유 중 하나다. 또, 남산뷰 객실을 선택하면, 서울타워 관람이 가능하다. 참고로 얼음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서 얼음이 필요하면 직접 객실에 있는 얼음바스켓을 들고 복도 중간의 제빙기에서 가져와야 한다.
2021년 CDL호텔 코리아가 이지스자산운용에 이 호텔을 매각하려고 시도했다. 건물을 헐고 오피스가 들어설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후 밀레니엄 힐튼 서울 측에서 현재 소유사인 CDL 호텔 코리아와 힐튼과의 장기 계약에 따라 호텔 운영을 지속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2021년 10월 매각이 성사되어 2022년 연말을 끝으로 문을 닫게 되었다. 기존의 밀레니엄 힐튼 부지가 용적률을 최대화하면서 오피스와 특급호텔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올 계획이라, 다시 한번 힐튼 브랜드의 호텔이 들어올 가능성도 있다.
한편, 2023년에 영업을 중단한 '힐튼 부산'은 2017년 아난티사와 협업하여 개관하였다. 브랜드는 힐튼이지만 리조트 호텔이란 특수한 위치로 실질적으로 콘래드 여의도보다도 상급의 호텔이다. 룸레잇 역시 국내 힐튼 중 가장 비싸다. 리조트답게 내부에 유명 중식당 목란을 비롯한 여러 레스토랑과 부대시설을 가지고 있다. 위치도 기장의 시골이니 주변을 관광한다기보다 호텔과 호텔단지에서 내내 놀고 쉰다는 느낌으로 가는 것이 좋다. 회원형 리조트 아난티와 붙어있다.

이후 2022년 아난티힐튼부산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운영권을 가져오고, 브랜드명과 글로벌 예약명만 공유하는 수준의 계약으로 축소하였다. 이듬해부터는 아예 힐튼과의 제휴를 중단하는 동시에 호텔명을 아난티앳부산코브로 바꾼다고 밝혔다. 결국 2024년 1월 1일부터 힐튼과 갈라서게 되었다. 제휴 중단 배경에는 아난티사의 축적된 노하우로 독자적인 경영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서울특별시 홍은동에 있었던 '그랜드 힐튼'은 원래 '스위스 그랜드[12]'라는 이름으로 호텔로 운영했는데 이후 힐튼과 경영 위탁 계약을 체결하여 운영중이었다. 2019년 12월 31일을 끝으로 계약을 종료하고, 다시 스위스 그랜드 호텔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이다.
경남 남해군에 위치했던 '남해 힐튼 골프&스파 리조트'는 2018년 1월을 기점으로 힐튼과의 계약이 종료되어 '아난티 남해'로 바뀌었다.
아시아 내에서 힐튼의 브랜드파워가 가장 강한 곳은 일본이며, 일본 사람들은 힐튼을 유달리 고급으로 친다. 그래서인지 일본 AV에도 자주 나오는 호텔인데 주로 힐튼 도쿄와 힐튼 오다이바가 나온다.
이름 소재지
힐튼 경주 (1991년 ~ 현재) 경북 경주시
폐업 밀레니엄 힐튼 서울 (1983년 ~ 2022년) 서울 중구
그랜드 힐튼 서울 (1988년 ~ 2020년) 서울 서대문구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2006년 ~ 2017년) 경남 남해군
힐튼 부산 (2017년 ~ 2023년) 부산 기장군

3.3. Upscale

3.3.1. 더블트리 바이 힐튼

DoubleTree by Hilton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파일:DoubleTree.svg

#

2015년 성남시가 호텔을 유치한다는 공약에 따라 정자동에 지어지는 5성급 호텔. 현대중공업 R&D 센터 옆에 지어지고 있으며 2022년 7월 완공 예정이였으나 일정이 밀렸는지 10월 완공 예정으로 바뀌었으며 현재는 오픈하여 영업하고 있다.

방 개수는 총 602실이고 지하 4층부터 지상 21층까지 총 25층 규모의 건물이다.
이름 소재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2023년 ~ 현재) 경기 성남시

3.3.2. 힐튼 가든 인

Hilton Garden Inn (힐튼 가든 인)
파일:Garden Inn.svg
#

2021년 7월 15일에 양재역 인근에 힐튼 가든 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픈하였다. 19층에 막힘없는 뷰를 가진 루프탑 수영장을 갖추고 있는 장점이 있지만, 오픈 초기 룸레이트는 밀레니엄 힐튼과 큰 차이가 없다.
이름 소재지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2021년 ~ 현재) 서울 강남구

4. Hilton Honors

힐튼은 Silver - Gold - Diamond의 4단계로 구성되는 멤버십 제도를 운영한다. 1불당 10포인트가 기본 포인트로 적립된다. 골드 이상 티어에게 룸 업그레이드가 후한 편이며 골드 멤버만 되어도 무료 조식이 보장되기 때문에 국내에 호텔 수가 적어도 인기 있는 멤버십 제도이다. 무엇보다 멤버십 확장을 상당히 공격적으로 해서, 특정 카드(아멕스 플래티넘, 비자 인피니트)가 있으면 년 20QS(적격 투숙. 1박이 아니다. 체크인, 아웃이 이루어지는 것이 1QS이다. 예약을 쪼개서 해도 한 호텔에서 쭈욱 머물면 1박을 하건 10박을 하건 100박을 하건 1QS로 취급된다.) 이상이 필요한 골드 등급을 즉시, 혹은 2QS 만으로 취득이 가능하고, 16년 초까지는 타사의 멤버십 상위 등급이 있으면 이전엔 SM, Status Match라 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사 티어를 내줬었다. 하지만 포토샵 조작 등까지 해서 티어를 제출하면서 너도나도 최상위 다이아 등급을 획득하는 대란이 일어나면서 엘리트 멤버가 지나치게 양산되어 SM은 이후 Status Challenge, SC로 개편되고 개별 호텔에서 자체적으로 엘리트 멤버 혜택을 축소하는 등의 부작용도 일어났다. 2017년부터는 타사의 엘리트 멤버십이 있고, 투숙 기록이 있으면 90일 동안 임시 골드, 혹은 다이아몬드 티어를 주고 그 안에 4qs를 하면 골드를, 9qs를 하면 다이아몬드 티어를 1년간 유지시켜준다. SC나 vip카드도 허들이 정규 숙박으로 따는 것에 비해선 매우 낮기 때문에 여행가기 앞서서 미리 티어를 따고 가는 것도 추천된다. 골드 2인 조식만 해도 보통 1인당 3~5만 원 하기 때문에 5,6박만 해도 본전을 뽑을 수 있기 때문.

힐튼은 브랜드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브랜드별로 티어 혜택이 조금씩 차이난다. 저가 브랜드에선 룸 업글이 안되고, 조식 대신 간단한 간식만 제공하는 등.

포인트 구매시 2024년 금액이 200p/1USD (100% 보너스 추가 상태) 이다. 사용 효율은 숙소마다 다르므로 직접 검토할 것.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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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랙스톤의 LBO 과정을 주도했다. [2] 1946년부터 2007년까지 상장되어 있었으나, 블랙스톤의 인수로 인해 상장폐지되었다. [3] 현재는 페어몬트 호텔 [4] 정작 펜트하우스는 바로 옆 호텔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촬영했다. [5] 일례로 오사카 힐튼과 힐튼 도쿄는 각각 위치가 우메다 역 바로 앞, 도쿄 도청 바로 옆이라 룸레이트가 상당히 높으며 힐튼 후쿠오카 씨 호크 호텔( 이대호 선수가 한 때 뛰었던 일본 프로야구 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 경기장인 후쿠오카 돔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은 주말만 되면 룸 레이트가 하늘을 찌르기 때문. 2016년 9월 10일 토요일 - 2016년 9월 11일 일요일 1박 트윈 힐튼 디럭스룸의 아고다 가격이 718,984원 이다. 스위트 아닌, 디럭스 룸이다. 후쿠오카 씨 호크 힐튼 호텔의 특징으로는 처음부터 힐튼에서 짓고 오픈한 오리지날 힐튼이 아닌 원래 일본항공 계열의 'JAL 호텔'이었는데, 경영 위기 때문에 힐튼이 인수한지라 전통적인 힐튼의 건축 양식과 룸 배치와 다소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저층에 비즈니스 호텔급 룸이 배치되어 있어 싼맛에 예약했다가 낭패를 보는 상황이 일어난다. [6] 뮤지컬 배우 전수경의 남편인 '에릭 스완슨'이 총지배인으로 있다. 22층 펜트하우스에는 과거 김우중 대우 회장 시절 사용했던 집무실이 있었다. 사옥이 바로 옆 건물이라 호텔을 집무실로 삼을 정도로 애착이 있었다고 하며, 지금은 소규모 웨딩홀로 용도가 바뀌었다. [7] 이 외에 하노이대우호텔, 연변대우호텔도 운영했다. [8] 김종성 교수는 김우중 회장의 부탁을 받고 1978년 귀국한 뒤 한국 건축계에 선진 건축을 전파한 선구자로 평가되는 사람이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서린동 SK 사옥, 경주 우양미술관,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역도경기장,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등을 설계했다. [9] 건축가 황두진 [10] 서울대 건축학과 서현 교수 [11] 정확히는 서울남대문경찰서 뒤, 남산 아래 [12] 스위스에어의 자회사 '스위소텔(Swissotel)'와의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며, 1995년 듀스 김성재의 의문사 사건이 일어난 호텔이기도 하다. [13] 귀빈층에 위치한 룸. 사우나, 라운지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라운지에선 보통 아침엔 조식, 오후엔 디저트 류와 차, 저녁엔 간단한 요리, 안줏거리와 여러 종류의 주류 뷔페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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