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의 동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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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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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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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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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히라비아스 Hiravi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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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올란 - 허스 올란 | ||
| 문화 | 에이어 글란파스 | ||
| 배경 | 방랑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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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세부 정보 ▼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기본 능력치 |
<colcolor=#000000,#dddddd>힘 14, 체질 13, 민첩 13, 통찰 13, 지능 15, 결의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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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드루이드 | ||
| 위치 | 스톰월 협곡 | ||
| 캐릭터 ID | Companion_Hiravi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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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1편에서 동료로 모집할 수 있다.2. 육성
동료로서 포지션은 딜러겸 지원가. 기본적으로, 사제와 같이 성장하는 즉시 필요한 주문을 모두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입맛대로 원하는 스킬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근접거리 케릭이라서인지 스킬 사거리가 무척 짧아 살려두려면 컨이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점 때문에 마법사를 채용하는 파티에서는 채용하지 않는 편, 태양의 창(단일), 역풍, 메뚜기(광역)정도가 주목할만한 스킬이다. 대체로 아군과 적을 구분해서 데미지를 주는 스킬들이라 사용은 편리하지만 마법사와 달리 디버프 수치와 스펠 명중률이 낮아 고난이도에서는 활약이 조금 어렵다. 쓰려면 변신은 내다버리고, 쿼터스테프 쥐어주고 주문 쓰게 하는 편이 낫다.
동료 특전은 바로 저 가을 스텔가 변신. 다른 용병/플레이어 드루이드는 얻을 수 없는 특수한 형태이다. 가을 스텔가 변신의 특수능력은 고양이 변신과 동일한 공속 증가이다.
3. 배경
글란파스의 여섯 부족 중 하나인 '낚시 왜가리 부족'[1] 출신이다. 본래 다른 부족원들처럼 사냥꾼의 길을 걷기로 하였다. 그리고 다른 사냥꾼들과 마찬가지로 사냥의 신인 갈라웨인을 숭배하였는데, 히라비아스는 갈라웨인이 가진 측면 중에서 지식을 사냥하는 탐구자의 측면에 매료되었다. 그러나 히라비아스는 어린 시절에 사냥꾼의 꿈을 단념하고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된다. 그의 재능을 알아본 부족장은 히라비아스에게 드루이드 수행을 받으라고 권하였고, 히라비아스는 지식을 쫓는 드루이드의 길을 걷게 되었다.히라비아스는 드루이드가 되기 위해 수련을 하였고, 마지막 과제인 '영혼 전환'(Spiritshifting)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히라비아스는 영혼 전환을 익히기 위해 갈라웨인에게 기도를 올린 뒤, 짐승들이 가득한 숲으로 향하였다. 히라비아스가 숲에 들어서자, 거대한 스텔가가 수풀에서 뛰쳐나와 그를 습격하였다. 스텔가의 공격으로 인해 히라비아스는 한쪽 눈과 귀를 잃게 된다. 스텔가에게 공격 받는 사이, 히라비아스는 영혼 전환을 깨우치고 '가을 스텔가'의 모습으로 변해 자신을 습격한 스텔가를 쫓아냈다. 하지만 드루이드 서클은 마지막 과제를 완수하고 생환한 히라비아스를 냉대하였다. 가을 스텔가는 드루이드들 사이에서 영혼을 먹는 불길한 존재로 여겨졌기 때문에, 가을 스텔가의 형상으로 변하는 히라비아스 역시 불길한 존재로 여겨졌고 배척받았다.
히라비아스 역시 가을 스텔가의 형상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스텔가가 자신의 눈과 귀를 앗아갔을 뿐만 아니라, 영혼 전환의 형상 때문에 부족에서 추방되었다. 히라비아스는 자신의 처지를 지식을 탐구했던 대가로 갈라웨인이 벌을 내린 것이라 여겼다. 이후 히라비아스는 갈라웨인에 대한 신앙을 버리고, 대신 탐구의 신인 와엘을 믿게 되었다. 안대에는 직접 와엘을 상징을 새겼으며, 그 어떤 사제와 드루이드도 히라비아스의 개종에 참여하지 않았으나, 그는 황야 속에서 홀로 와엘의 신도로 거듭나게 된다. 부족에서 쫓겨난 이후 히라비아스는 방랑자가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왜 하필이면 가을 스텔가의 형상을 부여받았는지에 대한 의문은 사라지지 않았다. 히라비아스는 트윈 엘름즈에 있는 드루이드들을 만나 자신이 품고 있는 의문을 해소하려 한다.
4.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캐드 누아의 퀘스트를 클리어한 후, 스톰웰 협곡의 남쪽에서 히라비아스를 찾을 수 있다. 첫 만남부터 죽은 사슴을 생으로 먹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히라비아스는 트윈 엘름즈로 여행을 하고 있다며, 보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주시자의 일행에 합류하고자 한다. 히라비아스의 개인 퀘스트 '형태의 진실'은 그를 파티에 영입시킨 후에 대화를 걸어 영혼 전환과 관련된 사연을 들으면 시작된다. 히라비아스의 목적지인 트윈 엘름즈는 3장이 시작되어야 갈 수 있다.디파이언스 만의 폭동 후, 트윈 엘름즈에 도착하면 엘름즈 리치 구역에서 황금 숲의 예언자의 일원인 탐룬을 찾을 수 있다. 탐룬은 한 눈에 히라비아스가 가을 스텔가의 형상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을 간파해낸다. 그리고 히라비아스의 우려대로 가을 스텔가는 불길한 짐승이 맞다고 답해준다. 이 말을 들은 히라비아스는 낙담하지만, 탐룬은 영혼 전환에서 변하는 동물의 모습은 큰 의미가 없으며 시전자의 본성과는 무관하다고 위로해준다. 이후 에티크 놀의 드루이드들이 관리하는 석판에서 가을 스텔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라 조언해준다.
석판에 쓰여 있는 내용 역시 탐룬의 답과 크게 다르지 않다. 히라비아스는 석판에 쓰여있는 구절을 통해 가을 스텔가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히라비아스는 석판의 구절을 통해 가을 스텔가가 수레바퀴 속에서 분화된 영혼들을 먹어치워 하나의 강한 영혼을 만들어내는 존재라고 추론한다. 정보를 종합한 히라비아스는 갈라웨인이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힘을 준 것인지, 아니면 와엘이 탐구자를 자처하는 자신에게 수수께끼를 내려준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석판에는 매장의 섬에서 가을 스텔가들이 만나 서로를 먹어치웠다는 내용이 적혀있는데, 히라비아스는 직접 매장의 섬으로 가서 마지막 단서를 찾고자 한다.
매장의 섬에는 가을 스텔가들을 이끌고 있는 드루이드, 스카스덴이 있다. ' 주시자'의 능력을 사용해 스카스덴의 영혼을 읽으면, 그가 히라비아스의 영혼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본래 하나의 영혼이었지만 환생 과정 중에 영혼이 갈라져 히라비아스와 스카스덴이라는 두 인물로 태어난 것이다. 가을 스텔가의 형상을 부여받아 방황한 히라비아스와는 달리, 스카스덴은 가을 스텔가의 본성대로 히라비아스를 죽여 스스로의 영혼을 더 강하게 만들고자 한다. 스카스덴을 죽이거나 전투를 피하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퀘스트 중에 나눈 대화에 따라 히라비아스는 와엘과 갈라웨인 중 하나의 신을 섬기게 된다.
퀘스트에서 와엘과 갈라웨인 중에 어느 신을 섬기게 되는 지에 따라 엔딩이 나누어진다. 와엘의 신도가 되었을 경우 마을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뒤 다시 여행을 떠나고 수많은 여행 기록을 집필하고 스케치하고 모험가들을 도와주어 유명 인사가 된다. 갈라웨인의 신도가 되었을 경우 마을로 돌아갔지만 인정을 받지 못했고, 부족의 사냥꾼으로 인정받기 위해 장로들에게 도전하여 반에 가까운 사냥꾼들을 이기고 인정을 받았지만, 다시 여행을 훌쩍 떠나버린다.
5. 기타
[1]
Fisher Crane.
글란파스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여섯 부족 중 하나. 습지 지대인 테인 보그(Thein Bog)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족원들 대다수가
올란으로 이루어져있다. 다른 부족들에게는 기습에 능한 가장 영리한 부족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