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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사건 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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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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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후쿠시마 제1 원전 2호기에서 원전사고로 녹아내린 핵연료 추정물질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
2월 2일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격납 용기 내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측정된 방사선량이 시간당 530 시버트로 추정되는 위치를 확인하였다고 발표했다. 시간당 530 시버트는 수십 초 피폭만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수치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발생 이후 지금까지 확인된 가장 높은 방사선량인 시간당 73 시버트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도쿄전력은 추후 로봇을 투입해 선량을 측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1월 30일 촬영한 이미지에서 멜트쓰루의 가능성이 있음을 발표하였다. 기사 세계일보
2월 9일
2월 2일과 다르게 이번에는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격납 용기 내 퇴적물 제거 로봇으로 촬영한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일부의 공간방사선량이 무려 650 시버트로 측정된다고 한다. # 이쯤되면 멜트아웃이 거의 확정됐다는 얘기가 있다.
2월 13일
특정비밀보호법때문에 후쿠시마의 상황을 제대로 보도한 기자는 10년간 구금될 것이며 방사능때문에 암에 걸렸다고 한 의사는 돈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다. Helen Caldicott: The Fukushima Nuclear Meltdown Continues Unabated
3월 25일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1호기[1]에 18일부터 24일까지 현장 촬영용 로봇을 이용해 촬영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로봇을 통해 원자로 핵심부인 격납 용기 내부에 투입했지만, 핵연료의 멜트다운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은 촬영하지 못했다고 밝혀졌다. #YTN 유튜브 영상
다만, 로봇의 고장이 원인이 아니라 깊이 2.5m 물속에 잠긴 핵연료까지 가야 하는데 장애물에 가로막혀 가지 못했다고 한다.
7월 22일
7월 21일에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3호기 원자로 내부에서 실시한 로봇 조사에서 사고 때 멜트다운된 핵연료일 가능성이 높은 물체의 촬영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기사
7월 23일
도쿄전력은 7월 22일 밤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3호기[2]의 원자로 내부에서 19~22일 로봇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격납 용기의 바닥에 노심 융해(멜트다운·meltdown)한 핵연료로 보이는 물질이 광범위하게 산재해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