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황후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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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 | 대한제국 황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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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인물들
1.1. 오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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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1.2. 이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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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1.3. 태후 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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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태후이자 이혁 황제와 이윤 황태제, 소진공주의 어머니.
문서 참조.
1.4. 천우빈 / 나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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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민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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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2. 대한제국 황실
2.1. 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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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황태제이자 이혁 황제와 소진공주의 동생.
문서 참조.
2.2. 서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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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공주의 유모. 7년 전 소현황후를 모셨던 前 황후전 비서팀장.
문서 참조
2.3. 소진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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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2.4. 아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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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주의 딸. 본명은 송아리였으나 이후 이혁 황제와 오써니의 딸로 입양되어 공주로 책봉되면서 이아리가 되었다.
문서 참조.
2.5. 선선선대 황제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이정 황제와 선대 황제의 아버지. 은황후와 태후 강씨의 시아버지이자, 태황태후 조씨의 남편. 소진공주, 이혁 황제, 이윤 황태제의 할아버지. 아리공주에게는 증조할아버지이다. (재위기간: ????- 1989)[1]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드라마에선 과거 회상조차 나오지 않았지만 태황태후 조씨가 연애결혼을 했다고 하는 식으로 언급이 됐다. 공식홈에선 태황태후 조씨와 금슬이 좋았다고 한다.
2.6. 태황태후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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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태황태후. 이혁 황제와 이윤 황태제, 소진공주의 할머니이자 태후 강씨의 시어머니.
문서 참조.
2.7. 소현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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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2.8. 은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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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위된 이정 황제의 황후.
문서 참조.
2.9. 선대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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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주, 이혁 황제, 이윤 황태제의 아버지이자 대한제국 선대 황제.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재위기간: 1989년(대한제국 92년)[3] ~ 2009년(대한제국 112년).[4][5]
태후 강씨와 함께 이혁이 막장 황제가 된 만악의 근원 중 하나이다.
14회에서 이혁의 어린 시절 회상 장면에 등장한다. 한문 고서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큰아들 이혁을 나무라다가, 한문을 잘 읽는 작은아들 이윤을 칭찬한다.[6] 두 사람을 물린 후에는 이혁이 아직 떠나지 않은 상태에서 "황제의 재목이 아니다"라고 혹평하며, 태후 강씨와 함께 이윤이 장남으로 태어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황제로서는 어느 정도 공과 사를 구별할만한 이유라도 되지만...
19회 회상장면에서 다시 등장했는데, "선생님들 앞에서 아비를 망신줬다"며 이혁을 혁대로 폭행하는(...)[7] 모습이 나온 걸 보면, 거의 학대 수준으로 이혁을 기른 모양이다.
이 때문에 이혁은 아버지에 대한 강한 분노를 가지고 있으며, 텔레비전에서 부모님의 모습이 나오자 골프채로 텔레비전을 내리치며 실성하기도 하며, 이윤에게서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는 옆에서 말리던 천우빈에게 "나 좀 때려줘"라고까지 말해서 죽빵 3대를 얻어맞았다.
2월 7일 방영 분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자가 있었음이 나온다. '이유라'라는 여성으로, 선대 황제의 음주운전 사고를 당해 한쪽 다리를 절단하고 한쪽 눈이 실명되는 신세가 되었는데, 일부 치료비 외에는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했다. 나왕식과 황실안티세력 '독수리'가 황실피해자들에게 황제의 비자금으로 목돈을 전달 후 명단을 체크하는데, 피해 내용 중에 나와있다.
그리고 그의 형이자 전 황제였던 이정 황제의 부인인 은황후가 아리의 법적대리인 결정문제로 궁에 들어오면서 그의 즉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본래 황위 계승권이 없는 차남이었으나, 태후 강씨가 시아주버니인 이정 황제에게 마약 투약 혐의를 뒤집어씌워 폐위시킨 후 황제에 등극한 것!
결국 그조차도 아내의 손을 빌어 오른 만큼, 애초부터 황제가 될 그릇이 아니었던 인물인 셈.
마지막회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박물관으로 변한 이화궁 복도에 걸려있는 초상화로만 나온다.
2.10. 이정 황제
선선대 황제이다. 폐위된 황제로 은황후의 남편이자 선대 황제의 형이며 소진공주 이혁 황제 이윤 황태제에게는 큰아버지이자 아리공주에게는 큰 할아버지이며 '소현황후'와 오써니의 시백부 작중 언급만 되었다.선선선대 황제와 태황태후 조씨의 첫째 아들이다. 선선선대 황제가 죽고 난 뒤 황제가 되었으며 성실하고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러나 태후 강씨가 둘째이기에 황위를 물려받지 못한 자신의 남편(선대 황제)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황제전에 마약을 숨겨놓고 이정 황제를 마약 중독자로 몰아 은황후와 함께 폐위시킨 것. 이정 황제는 자식이 없었으므로 황위 계승 서열 1위인 선대 황제(당시 황태제로 추정.)가 자연스럽게 즉위했다.
이후 부인인 은황후와 함께 미국에서 지내고 있으며, 아리의 보호자 선정으로 궁에 들어온 은황후에 의해 어머니인 태황태후의 승하 당시 사고를 당했다고 언급이 된다. 정황상 태후가 손을 쓴 듯.
마지막 화 끝 무렵에 황실 박물관이 된 이화궁에서 역대 황제들의 초상화가 등장하는데, 폐위 돼서 초상화조차 안 걸린 게 아니라면 선대 황제 바로 옆에 잠깐 스쳐가는 초상화가 이 사람일 듯 하다.[8] 황실이 폐지된 이후에 진실이 밝혀지고 아내도 미국에서 크게 성공했기에 잘 살것으로 보인다.
3. 써니 관련 인물들
3.1. 오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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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오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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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써니의 동생. 문서 참조
3.3. 신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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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모의 아내. 오써니와 오헬로의 어머니. 이혁황제에게는 장모님, 아리공주에게는 외할머니이다.
딸들을 위해 열심히 일한 어머니로서 오금모와의 금슬도 좋았던 것 같다. 딸과 함께 남산에 올라가는 소박한 꿈이 있었다.
오써니가 이혁 황제(당시 황태자)의 팬미팅을 위해 참가한 날, 간단한 수술을 위해 입원하였고 특이 혈액형에 따른 수혈액도 준비된 상태다. 그런데, 그 시각에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를 타다가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황태자 시절 이혁이 입원하게 되었고, 혈액형마저 똑같았다. 그 사실을 알고 있던 담당 의사는 이를 태후에게 알렸고, 그렇게 수혈액이 빼돌려지면서 사망하고 만다.
그녀의 죽음은 수혈 타이밍을 놓친 것으로 처리되었고, 이 때 수혈을 빼돌렸던 의사는 황실병원장으로 승진하게 되었다.
현재 병원장이 자살로 위장되어 살해되면서 오써니의 모친 사망에 대한 진실을 아는 사람은 황태제 이윤과 황제 이혁, 경호대장 천우빈, 태후 강씨 그리고 황후 오써니가 유일했지만, 이혁과 오써니의 사이를 갈라 놓으려는 태후의 계략으로 인해 오금모와 오헬로도 알게 된 상황이다. 더불어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오써니와 이혁의 사이는 더욱 더 멀어지게 되었지만, 이혁은 더욱 오써니에 대한 미안함에 매달리면서 엄마의 복수를 위해 오써니는 겉으로 이혁의 마음을 받아주게 된다.
3.4.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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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써니의 뮤지컬 극단 동료이자, 잘 나가는 여후배. 무명 배우인 오써니를 무시하는 한편, ‘국민 신데렐라 써니’의 행운을 시기하는 인물이다. 부잣집 딸로 아버지가 극단을 후원했기에 스태프들의 환심을 받으며 주인공 자리도 차지하고, 아버지의 도박빚 때문에 돈을 빌려주는 대가로 연기를 빙자해서 써니를 폭행한다.
그러나 이내 어머니와의 거래로 황제가 써니를 밀자, 바로 주인공 자리를 빼앗긴 채 써니가 맡았던 까마귀 역을 하는 신세가 된다. 당연히 현주의 아버지는 딸 공연을 위해 전부 구매한 티켓을 환불하지만 오히려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에 의해 극단이 만석이 되었다. 정황상 황제가 써니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위해 티켓 전부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28화에 태후마마 앞에 재등장하며 오써니를 정신적 공격을 가하고 이미지를 깍으려는 태후의 음모에 협력한다. 오써니가 누명을 벗으려고 방송을 했을 때 궁녀 대신 전화를 받아 '써니 언니가 돈을 빌려가 놓고 돈을 갚지 않았다. 나는 사채까지 써서 빌려준 건데...' 라며 빚투 발언을 하며 오써니의 멘탈을 깎아 먹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했다. 전화하는 내내 오써니를 아니꼽게 생각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오써니에 대해 유언비어를 다 말하고는 전화를 끊는다. 그 후 태후마마에게 웃으면서 인사를 나누고 퇴장한다.
갑자기 다시 등장해 시청자들 혈압을 올리는 역할은 톡톡히 했다. 여담이지만 이 장면은 최근 들어 사람 하나 죽이는 '마녀사냥'을 적나라하게 비춰주는 장면을 내보였다. 써니를 잘 알지 못하는 시청자의 패드립과 비난, 거짓말인데도 당당히 자신을 피해자로 지칭하며 말하는 가해자. 피해자가 괴로워하든 즐거우면 그만인 채팅 창 악플러들 등등...
3.5. 정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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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에필로그에서 등장. 황실 폐지 후 다시 뮤지컬 배우가 된 오써니의 후배이다. 오써니가 뮤지컬 배우로 데뷔할 때부터 10년 째 팬이다.
오써니와 뮤지컬 리허설을 하고 있었으나 노래를 부르던 중 삑사리를 내 오써니에게 욕을 먹는다. 오써니에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는데 오써니에게 도리어 처음부터 네가 마음에 안 들었다는 말을 듣는다. ~
오써니가 이 말을 듣고 과거의 자신이 떠올라 자리를 박차고 나가자 뭔가를 알고 있는 듯이 씨익 웃으며 누나라고 외치며 오써니를 따라 나선다.
대다수의 평은 “이혁이 죄를 지은 게 너무 많아서 작중에선 작가가 살리기 애매하서 에필로그로 살렸다”, “알고 보니 변백호가 살려서 정만두로 신분 세탁 해준 것 아니냐”, "이혁이 천우빈 경호 뱃지를 가슴에 꽂아서 방탄 역할을 한 경호 뱃지 덕에 구사일생으로 산 거 아니냐"라는 말도 있다. 씨익 웃는 거 보니 신분 세탁해서 평범하게 오써니랑 잘해보려는 이혁같다는 말도 있었다. 이후 이혁이 정만두로 환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4. 천우빈 관련 인물
4.1. 변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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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황후의 아버지. 문서 참조.
4.2. 백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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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導犧.
생몰년도: 1960년 12월 4일 ~ 2018년 9월 13일 (향년 57세).
57세, 나왕식의 엄마.
이후 시신은 태후가 민유라와 황제를 궁지를 모는데 이용된 뒤 민유라에 의해 암매장 당했다가 마침내 아들에게 발견되어 안식을 취하게 된다. 여담으로 남편이 주먹세계에 있었다고 공식 소개홈에 나온다.
시간이 지난 후 드디어 나왕식이 민유라를 끌고 가 죽이려 할때 환영으로나마 등장. 민유라를 죽이려하는 그를 설득한 후 사라진다.
묘지 표명은 "영원히 사랑합니다. 어머니". 나왕식이 적은 듯 하다.
4.3. 백도희의 남편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백도희의 남편 나왕식의 친아버지. 본편에선 등장하지도 않고 언급도 과거회상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다 공식 소개홈에선 그가 주먹세계에 있었다고 언급되었다.4.4. 나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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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변 선생을 추격한 황실 경호대 추 대장에 의해 사진이 찍힌 후 물어보는 추 대장에게 수상한 인물임을 느끼고 아무 말도 안 하다가 황실로 잡혀갈 뻔하지만 변 선생이 추 대장을 제압하면서 짐을 싸서 함께 도망쳐서 황실 안티세력인 '독수리'의 비밀 아지트에 머문다.
그러다 변백호가 아지트 근처 문방구에서 오락기에 놀게 하면서 놀던 중 천우빈이 황실병원에 입원한 후 변백호와 황후가 만나는 장면을 지켜본 뒤 뒤따라온 민유라를 반갑게 인사하고 같이 인천으로 갔다가 수면제가 든 음료를 마시고 잠이 든다.
이후 뱃사람들을 매수한 민유라에 의해 해외로 보내질 뻔했으나 차고 있던 시계의 GPS로 쫓아온 천우빈과 오써니에 의해 구출되고 오써니의 배려로 오써니 가족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여전히 천우빈을 따르고 걱정이 된 천우빈이 자신의 경호원 배지를 달아주자 좋아한다.
그런데 오금모의 집을 잠깐 나왔다가 추기정과 민유라에게 붙잡혀 궁궐로 끌려와 지내게 된다. 이 때 천우빈을 마주쳤지만, 변백호에게 들은대로 모른 척하여 넘어간다. 다만 천우빈에게 받아 갖고 있던 경호원 배지를 민유라가 발견해서, 민유라가 천우빈에 대한 의심을 더 키운다.
한편으로는 아리공주와 잠시 식사를 하면서, 아리에게 "사투리를 꼭 배우겠다."는 의지를 갖게 만들었고 자신도 아리공주와 같이 노는 것과 황후가 잘 대해주는 것에 좋아한다.
이후 민유라의 함정으로 천우빈을 걱정하다가 천우빈의 정체를 들킬뻔하다 마침 나타난 황후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며, 마침내 천우빈과 변백호의 도움으로 궁을 탈출한다.
현재 소현황후 사망과 강주승의 실종에 대한 떡밥이 풀리면서 친부가 소현황후의 경호원이었던 강주승으로 추정되는 중이다. 사실상 거의 확정.
다시 오금모의 집에 머물던 중 천우빈의 정체를 안 이혁이 보낸 경호대에 의해 붙잡혀 궁으로 끌려왔고, 태후와 함께 있으면서 이혁과 경호대에게 천우빈이 포위되는 모습을 지켜본다.
하지만 천우빈을 포위한 경호원들도 상당수가 천우빈의 편이었고, 현장에 있던 경호원 절반 가량이 천우빈과 함께 나머지 경호원들과 태후 및 황제에게 총을 겨누었다. 그러자 최팀장은 나동식을 인질로 삼아 협박을 가하게 되고, 결국 천우빈의 거래로 천우빈 휘하 경호원들과 함께 궁을 다시 빠져나온다.
이후 오금모의 집에서 다시 편안하게 지내다가 마지막 회에서는 변백호와 친부모인 강주승, 민유라와 함께 그럴듯한 집에서 행복하게 사랑 받으며 사는 걸로 나온다.
5. 황실 소속 공무원
5.1. 추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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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 경호대장. 마필주와 함께 황제가 저지른 백도희 뺑소니의 진상을 아는 인물이다. 태후의 도움으로 그 자리에 올랐기 때문에 몰래 태후의 지시를 따른다. 비취도의 뺑소니 사건에 관한 증거, 민유라가 가짜로 자신을 범인으로 자백한 유서, 녹음 파일을 건네주어, 황제와 민유라를 궁지에 몬다. 더불어 새로 경호원이 된 천우빈을 탐탁지 않게 여기면서 더욱 경계를 한다. 아직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정황상 변 선생의 후임으로 7년 전의 사건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마필주 못지 않게 잔인한 인물로 어린 나동식을 추궁하기 위해 멱살을 확잡아 들어 올린다.
그렇게 황제의 신임을 잃어가더니 16화에서는 많은 이들과 부하들이 보는 앞에서 계급장까지 뜯겨지는 굴욕을 당해야 했다.
18 화에서는 황제의 명으로 이윤을 쫓다가 황궁 밖에서 이윤과 만나는 이가 변백호 전 경호 대장임을 알고는 뒤를 쫓아서 나동식과 있는 사진을 촬영한 후 나동식을 황궁으로 데려 가려다가 변 선생에게 제압 당한다. 이후 이를 보고하면서 황제에게 변 선생과 나동식이 찍힌 사진을 보여준다. 이후 19화에서는 황제전의 침입자가 있음을 듣고는 황제와 함께 황제전으로 가서 민유라와 합류하였고 민유라의 지시에 따라 차고에 갔다가 천우빈과의 격투 후 변 선생의 공격으로 황후를 놓친다. 이후 보고를 하면서 황후를 빼돌린 자가 천우빈임을 목격하여 추궁하지만 오히려 이혁의 분노만 사고 만다. 그래서 이혁이 독극물이 든 주사를 주고 자결을 명했다.
그렇게 자결한 줄로만 알았는데 사실은 살아있었다.[13] 민유라가 갇혀있는 정신병원에 민유라에게 배식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사실 민유라가 황제와 태후에게 거짓으로 죽었다고 보고한 후 몰래 살려줬던 것. 이후 민유라와 손을 잡고 이혁과 천우빈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운다. 현재 궁 밖에서 민유라의 수족 노릇을 하며 천우빈의 정체를 캐는 중이며 천우빈의 실체가 없다는 사실과 진짜 천우빈을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황제에게 접근해서 진짜 천우빈이 누군지 보여주겠다고 말하면서 진짜 천우빈이 누워있는 병원으로 황제를 데리고 가서 보여준다. 하지만 민유라가 병원으로 곧바로 들어와서 황제에게 위조된 서류로 진짜 천우빈은 경호 대장 천우빈이 맞다고 하자 황제는 민유라의 말을 믿고 자신을 능멸한 추기정을 체포하라고 지시하면서 경호원들에게 끌려나간다. 끌려나갈 때 민유라가 자신을 이용한 걸 알고서 격분한다. 이후로 등장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자결을 시행한 듯하다.
5.2. 최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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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전 비서팀장이자 태후의 최측근으로 황제의 해결사인 마필주와 같은 포지션. 황제에게 테러를 한 7년 전 실종된 경호원 강주승의 형과 써니의 모친이 받을 수혈액을 빼돌려 황태자 시절의 황제를 살렸던 황실병원장을 암살하기도 하며, 민유라를 괴롭히고 오써니에 대한 음모를 실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태후를 위해 일하며 충성심도 높다. 이 덕분에 태후의 신임을 제대로 받고 있는 중이며 여러 번 태후에 의해 구명되자 더욱 태후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그리고 소현황후의 죽음 당시에도 태후와 함께 있어서 태후의 지시로 소현황후의 시신을 수습하였다.
나동식을 구한 오써니와 천우빈이 함께 돌아온 모습에 찝찝해 하여 태후에게 보고하고 태후의 해명이 있기 전까지 잠시 천우빈을 의심했으며, 아리공주가 찍은 영상에 황후가 만든 쿠키를 빼돌리는 것이 찍히면서 천우빈에 의해 감옥에 갇힌 것에 잠시 분노하는 것 외에는 태후의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
천금도 땅주인인 사군자를 굴복시키려다 쌍욕을 얻어먹는다.
각성한 오써니 때문에 태후가 궁지에 몰리면서 같이 심하게 굴려지는 중.
작중에선 주로 최 팀장이라고 불리지만, 49회에서 본명이 공개된 바 있다. 이혁이 오써니, 아리와 함께 방문한 황제 중화요리집에 붙어있던 포스터에 '황제요리 명예홍보대사 최윤미 태후전 비서팀장'(...)이라 적혀있다.
최종 화에서 싱가포르로 피신하려는 태후의 지시로 황궁 문을 폐쇄하려다가 기다리던 오써니와 경찰에게 잡혀 재갈이 물리고 팔다리가 묶인채 서강희와 같이 나오던 태후 앞에 대령된다. 결국 황실의 악행이 밝혀지면서 태후와 같이 체포 당했다. 그리고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15]
1년 뒤 나온 모습에서 나왕식의 그 폭탄머리를 하고 등장한다.(...)[16] 그 전과는 다르게 태후를 반말로 갈군다.[17]
자신의 말을 듣고도 여전히 정신 승리를 하며 실성한 듯 웃는 태후에게 혀를 차는 모습을 보인다.
5.3. 홍소매
홍소매
배우 : 김민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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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써니에게 황실 예법 등을 알려주고,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고 있다. 태황태후를 진심으로 섬기며 태황태후가 황실감사원으로 보내려던 고발장을 수상에게 주려다 서강희에게 빼앗긴다. 이후 서강희에게서 빠져나와 변선생과 함께 누명을 쓰고 위기에 몰린 황후 오써니를 탈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어찌 보면 진정한 충신.
20회: 오써니가 변백호와 짜장면을 먹다 붙잡혀 경찰서로 끌려오는데 나타나 자기가 죽였다고 실토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 태황태후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단칼에 거절하기에 서운해서 죽였으며, 황후에게 뒤집어씌운건 평생 모신건 난데 늘 황후만 예뻐하니 미워서였다고 진술한다. 황후가 저것도 사실이 아니라며 홍소매를 만나겠다고 하나 만나지 않겠다고 했다 한다.
이후 동부구치소에 수감되었다가 목을 매 자살했다. 협박을 받아 이혼을 한 후 해외로 가서 살려던 오써니가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
5.4. 한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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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이혁을 보좌하는 황제전 비서팀장.
최 팀장에 비해 모습이 많이 안 나오지만 황태자 시절부터 보좌한 인물이다. 이혁의 지시에 충실하며 이 때문에 이혁에게 가장 진실에 근접하고 진실이 높은 증거들과 보고를 한다.
황실이 폐지된 이후에 궁을 나왔을 것으로 보이며, 이혁의 죽음을 슬퍼할 것으로 보인다.
5.5. 하청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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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황태후전 나인. 홍팀장이 오써니가 만든 도시락을 태황태후에게 전해줄 때 같이 있었고 태황태후가 준 김밥을 같이 먹었다. 즉, 오써니의 결백함을 입증하는 증인이었으나 이를 태후에게 보고한 직후 실종된 상태다. 그런데 알고 보니 태후의 화원에 있는 숨겨진 장소에서 고문 당하고 있었고, 태후가 청금도로 보내버리려고 하자, 천우빈이 몰래 빼돌려 오써니가 태황태후의 사망에 대한 증인으로 내세운다.
그 후 갇혀있는 동안 맡았던, 머리 아프게 하는 역겨운 냄새를 오써니에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후에 태후가 청금도에서 자신의 명으로 잡아온 사람들을 그곳에서 재배한 양귀비로 제조한 마약의 임상 실험 대상으로 삼고 바다에 수장 시켜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써니와 천우빈이 제때 도착하여 목숨을 구한 것.
5.6. 강주승
|
前 황후전 경호원.
문서 참조.
5.7. 다원
다원
배우 : 공지유 |
|
태후전 비서팀 비서. 최 팀장과 함께 태후의 사람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오써니의 편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윤이 서강희에게 당하고 난 후 황후의 편으로 완전히 돌아서게 되고 이윤과 태후가 나눴던 청금도에 대한 이야기를 오써니에게 말해줘서 청금도에 대한 힌트를 주었다.
그 후 태후의 일거수 일투족을 녹화하여 오써니에게 전해주게 된다. 이 덕에 태후의 불법 시술에 대한 증거를 확보할 수 있었다.
마지막 화에서는 표 부장에게 오써니가 태후의 비밀 화원에 잠입했다는 정보를 알려주는데, 이는 표 부장을 유인해 자백을 받아내려는 오써니의 계책이었다.
이후 인현각 나인과 함께 태후 강씨와 서강희가 끌려가는 것을 지켜본다.
후에 태후 강씨와 서강희, 최 팀장의 재판을 방청한다.
5.8. 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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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각[19] 나인.
서강희의 지시를 받고 오써니를 감시하고 사진을 몰래 촬영해서 바치지만 눈치를 챈 오써니의 함정에 걸린 뒤에 회유가 되어 겉으로는 서강희의 명을 받드는 척하면서 서강희의 일거수 일투족을 몰래 촬영해서 오써니에게 보고한다. 이후 오써니의 사람이 되어 이윤 황태제 습격 사건의 범인 서강희를 떠보기 위해 이윤의 병실로 유인하는 등 오써니를 많이 도와준다.
정황상 전 수상과 서강희의 내연 관계를 오써니가 알아낸 것도 이 분 덕일 가능성이 크며, 서강희가 운동화를 버리는 장면을 촬영하여 강주승을 납치한 사람이 서강희라는 걸 밝혀내어 오써니 일행이 강주승이 독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마지막 화에서는 체포되어 연행되는 태후 강씨와 서강희를 보며 태후전 비서와 소곤거리고 이혁의 죽음의 진실을 알고는 태후를 향해 "어떻게 엄마란 자가...!!"라며 화를 낸다.
후에 태후 강씨와 서강희, 최 팀장의 재판을 방청하고 이후 서강희에게 면회를 온 아리를 데리고 간다.
6. 그 외 인물들
6.1. 대한제국 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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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허수아비 수상인 줄 알았으나 황제도 두려워 한다는 황실 감사원장직까지 겸임하고 있는 권력의 실세다.[20] 또한 서강희와 관계를 가지면서 함께 여황제법안을 통과시켜 아리공주를 여황제로 만들 계획을 짜고 있다.
그러나 서강희를 수상하게 여긴 오써니에게 불륜 관계를 들켰다. 사실 아픈 아내가 있었고 그걸로 국민들에게 동정을 사 수상이 된 것이 컸는데, 공주(아리공주)의 생모와 내연 관계임이 밝혀지면 그의 정치 생명도 끝장날 위기에 놓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 결국 오써니와의 딜을 통해 황제를 직무 정지 시키고도 아리가 아닌 이윤을 황제 대행으로 택했다.
결국 더 이상 수상을 이용할 가치가 없어진 서강희에 의해 불륜 사실이 모두 까발려졌다. 그것도 아픈 아내의 병실에서 간호를 하는 상황에서...
6.2. 대한제국 現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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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공주를 황태녀로 결정하는 회의를 열고, 그 자리에서 황태녀 아리의 대행 결정권자를 폐위된 선선대 이정 황제의 황후였던 은황후로 정한다. 이후 은황후를 맞이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하지만 이미 은황후는 먼저 도착해서 태후의 심복인 표 부장에게 납치된 상태다(...) 이후 은황후를 구한 공으로 나왕식을 특별 감찰관으로 임명한 뒤 나왕식을 잡으려는 황제 앞에 나타나 업무 정지를 명분으로 제지하며 나왕식을 보호한다. 이후 황실 폐지와 관련 된 오써니의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황실을 폐지한다.
결국 황실이 폐지되면서 수상직도 잃은 것으로 보이지만 새로이 대통령 후보나 총리 후보로 나섰을 가능성이 높다. 아님 부통령이 되었거나.
사실 새로 성립된 대한민국이 대통령중심제라는 말은 없으니, 현실의 독일 대통령처럼 대통령 직위는 명목상의 국가원수고 이 사람은 계속 총리로서 실권을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안 그래도 국가 사정이 극도로 혼란스러운 판국에 취임한 지 몇 개월밖에 안 된 총리를 갈아 치울 이유도 딱히 없으니.[22]
이쪽은 딱히 황실과 손잡거나 이전 수상처럼 사생활 면에서 문제가 있는 인물도 아니고, 작중의 대한제국은 적어도 수십 년 간 입헌 군주제를 실행했던 점과 현대에 들어서 군주제가 폐지된 이탈리아나 그리스 등이 공화국이 된 뒤에도 의원 내각제를 실행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사실 이 쪽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
6.3. 마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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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개인 해결사. 통칭 마 부장. 천지건설 사장.
나왕식의 체육대학 선배이자 건설사 사장이지만, 실제로는 황제의 충실한 신하로서 황제가 저지른 온갖 나쁜 짓을 뒤처리하고 아프리카 순방 당시 기자회견에서 반황실적 질문을 한 기자에게 폭행을 가하며 위치 추적기를 삽입하는 등 황실에 대한 불만을 입막음하고 다닌다.
황제에 의해 모친을 잃은 나왕식을 제거하려 하지만, 나왕식에게 싸움에서 진 뒤 바로 총으로 나왕식을 쏜다. 이후 나왕식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추격하는데, 본인이 총으로 쏜 나왕식이 천우빈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계속 그를 쫓고 있다.
오써니는 황제와의 결혼식에서 큰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을 뻔 하는데, 이때 이 사고를 일으킨 공작자가 마필주이며 이를 지시한 자가 황제임이 밝혀진다. 황제의 명으로 이른 아침에 새 황후 오써니가 탈 크레인의 유압선에 칼로 상처를 입힌 후 작동 장치를 고장 냈음이 드러냈으며 이를 황실 폐지론자들의 공작으로 만드는 철저함도 드러낸다. 이 덕분에 공식적으로는 기계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로 발표되었다.
민유라에게 전화를 한 나왕식을 찾고자 민유라와 함께 잠복하기도 했으나 체포에는 실패한다. 이후 나왕식을 추격하다가 황제에게 나왕식의 편지가 오면서 분노한 황제가 리볼버를 겨누며 나왕식을 찾아내라는 경고 겸 명령에 나왕식을 찾기 위해 나서며 자신의 사무실을 습격해 비취도 개발자 동의서가 불탄 것에 분노한다. 그러다 황실 경호대장과 함께 구보를 하던 경호원들을 보다가 천우빈을 눈 여겨 본다.
이후 몰래 천우빈의 방에 들어가 조사를 하다가 진통제를 발견하고 이를 조사한 후 황제와 민유라가 중국대사와의 만찬에 참가한 것을 경호하는 천우빈의 뒤를 쫓아가서 우연히 전화를 한 나동식을 통해 천우빈이 나왕식임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나왕식을 따로 불러서는 자신이 확보한 증거를 내밀며 추궁한 후 경호 대장을 부르려 하지만 이내 서로 총을 겨누게 된다. 이때, 민유라가 어머니의 죽음에 크게 개입했다는 사실과 민유라의 돈을 받고 관련 증거를 모두 제거했다는 말을 한다. 이후 천우빈과 결투를 벌이다가 끝내 장식품의 날카로운 부분에 관통 당하여 죽임을 당한다. 이후 그의 시신은 겉으로는 바다에 던져 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나왕식으로 위장되어 천우빈이 신분을 숨기는 역할이 되었다. 이후 황제의 명으로 그의 자택과 사무실은 불타버리고 부하들도 제거 당한다.
6.4. 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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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강씨의 심복. 문서 참조.
6.5. 출판사 편집장
출판사 편집장
배우 : 문민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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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리의 소설 번역본을 출판하면서 황실쪽 인물이라 할 수 있는 오헬로도 쫓아내는 등 빈센트 리의 비위를 맞추려 한다. 그러나 태후가 빈센트 리의 정체를 눈치채고 오써니를 궁지를 몰아넣기 하면서 최 팀장의 추궁에 오헬로가 빈센트 리가 아니라함을 밝히며 출판사를 지키는 대가로 오헬로가 가짜라는 증언을 하기로 한다.
6.6. 고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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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C 기자로 첫 화에서 황제 일가의 아프리카 5개국 순방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 참가했다가 각국의 정상들이 만나는 긴급 회담에서 수상을 배제하고 황제와 태후가 직접 나선 이유를 묻는 등 황실 비판의 질문을 건넸다. 이로인해 기자회견 뒤 마필주의 습격을 받아 보복 폭행을 당하고 위치 추적 장치를 강제로 삽입 당한다. 현재 위치 추적 장치 삽입의 후유증으로 급성 패혈증을 앓으며 중환자실에 입원 중. 나왕식과 황실안티 세력 '독수리'가 황실 피해자들에게 황제의 비자금으로 목돈을 전달 후 명단을 체크하는데, 피해자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6.7. 홍소매 비서팀장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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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황태후 사망 사건으로 억울하게 죄를 쓴 어머니의 죽음으로 오써니를 원망하였고 민유라의 사주를 받아 오써니를 죽이려다가 천우빈을 다치게 한다. 이후 경찰서에서 면회를 한 오써니에게 자신의 불만과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한다. 궁인한테 자녀가 나온 것으로 볼 때 궁인들의 혼인 제한을 철폐한 것으로 보인다.
6.8. 정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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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부속대학병원장. 과거, 오써니 어머니의 수술을 담당했었다. 간단한 수술에 써니 모친에게 필요한 특이 혈액의 수혈액도 준비한 상태였는데, 같은 시각에 황태자 시절의 황제가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를 타다가 중상을 입고 입원하면서 태후가 전문가들을 소집 시킴에 따라 황제의 수술에 참가하게 된다. 그러나 황제가 특이 혈액형을 가진 탓에 수술이 불가능한 상황을 격다가 황제와 같은 혈액형이던 써니 모친에게 갈 수혈액의 존재를 떠올리며 이를 태후에게 알린 후 이를 바친다.[25] 그리고는 수술 타이밍이 늦어 실패했다는 거짓말로 써니의 가족을 속인다. 그렇게 수혈액을 바치고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공로를 인정받아 황실 병원장이 되어 승승장구를 하였다. 이를 보면, 본인 역시 출세를 위해 이를 알리고, 자신의 죄에 대한 죄책감 없이 태후처럼 황제만 살면 된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그 수혈액의 주인이 현 황후의 모친이란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오금모를 통해 의심을 품고 찾아간 황태제의 연기에 속아 모든 사실을 부는데, 돈도 빽도 없고, 세상에 개죽음도 많으니 황제만 살면 되지 않냐는 무개념 말을 한 탓에 그대로 이윤의 분노가 폭발하여 폭행을 당한다.
그 뒤, 황태제가 기자들을 모았다며 공개 기자회견으로 과거의 잘못을 밝히라는 지시를 내리자 급히 태후에게 이를 보고한다. 결국 이를 숨기기 위해 태후가 파견한 최 팀장에게 약물을 강제로 투약 당해 살해된 후 자살로 위장된다.
6.9. 김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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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에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 중 한 명. 태후 일가가 뉴스를 보던 중 인터뷰 화면으로 잠깐 등장한다. 그런데 나왕식의 황실 피해자 리스트에는 이름이 김나은으로, 오빠 이름은 김나성으로 되어 있는데 나왕식이 돈을 직접 건네줄 때와 뉴스 인터뷰에서는 윤현진이란 이름으로 나온다.
황실경호대원이자 가장이었던 오빠가 28세에 가혹 행위로 사망하면서 할머니와 함께 어렵게 살고 있다. 오빠의 사망 당시 황제 이혁이 있었다는 진술이 있었으나 오빠의 죽음 등이 황실 이미지로 인해 은폐 되었다. 현재 할머니는 심장 질환으로 입원을 했지만, 수술비가 없어서 치료도 하지 못한 채 병원 관계자에게 폭언을 들어야 했다. 그러다 나왕식과 '독수리'가 황제의 비자금으로 보내준 목돈을 받게 된다.
6.10. 김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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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에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 중 한 명. 태후 일가가 뉴스를 보던 중 인터뷰 화면으로 잠깐 등장한다.
황실건설사 하청업체 직원으로 황실 아파트 건설 당시 추락하여 큰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했으며, 가난하게 살다가 집이 철거 지역에 포함된 상태다. 그러다 나왕식과 '독수리'가 황제의 비자금으로 보내준 목돈을 받게 되고, 이에 크게 감동하여 눈물을 보인다.
6.11. 거지 무리들
그러면서 이혁의 귀중품을 챙기고 이혁 손가락의 반지가 안 빠지자 손가락을 자르려 했다. 그때 이혁이 깨어나 실패하지만 믹스커피와 휴대폰을 빌려주는 대가로 다른 귀중품을 이혁에게 받을 수 있었다.
7. 특별출연
7.1. 강주승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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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황실에서 의문의 실종을 당한 당시 태후의 경호원인 강주승의 형이자 나동식의 큰아버지다.
모두 가만있어! 모두 가만있어! 니들은 전부 다 황제한테 속고 있어. 가면을 벗은 황제의 진짜 얼굴을 보여주지. 질문하지마 이 새끼야 넌 내 말에 대답만 하는 거야. 내 동생
강주승! 7년 전 황실에서 실종됐어. 대체 그 아이 어떻게 했어! 황제가 개입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어. 그러니 제대로 말해 죽었으면 시신이라도 찾게 해달라고 개 수작 부리지마 이 새끼야! 니가 어떻게 강주승을 몰라? 밤마다 황실로 불러들인 게 누군데! 움직이지 마!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습니까?
동생의 행방을 찾기 위해 일행을 이끌고 황궁에서 열린 황제와의 식사 행사에서 지적 장애인으로 위장해 참가하고는 기회를 엿보다가 본색을 드러내면서 불을 질러 행사장을 엉망으로 만들고 행사장에 있던 인원들과 황제를 위협해 인질로 삼는다. 황제에게 자신의 동생의 행방을 묻는데 황제는 모른다고 발뺌하자 더욱 흥분해 난동을 부려 일촉즉발의 상황이 되던 때에 오써니가 핸드폰 플래쉬를 터뜨려 눈에 비추자 당황하고, 그 틈을 타 황제가 본인에게 포크로 다리를 찌르자 비명을 지르고, 황제와의 몸싸움 끝에 황제의 니킥에 나자빠진다. 이때 태후 강씨와 경호원들이 막아뒀던 문을 부시고 칩입하자 마지막 발악으로 황제에게 총을 쏴 황제와 오써니를 물에 빠뜨린 뒤 체포된다.[28] 이후 경찰에게 조사를 받던 도중 경찰에게 커피를 마실 수 있냐고 묻자 경찰은 순순히 허락해준 뒤 나가고 이어 연보라색 코트를 입은 한 여성이 그의 앞에 커피를 놓자 마시는데, 갑자기 표정이 정색하더니 가슴을 움켜잡고 피를 토하며 그대로 책상에 얼굴이 꼬꾸라져 사망한다. 이에 형사들이 달려와 그를 흔들어 깨우더니 장면이 바뀌어 연보라색 코트를 입은 사람이 황실에 등장하는데, 바로 최 팀장. 최 팀장은 태후에게 잘 처리했다는 식으로 인사를 올리자 태후는 고개만 끄덕이는데, 이 역시 태후의 소행이었던 것.[29]
한편 동생 강주승이 나중에라도 형이 자신을 찾다가 태후에게 이미 독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지는 불명.
7.2.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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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에서 남편에게 바람맞아 한강에 투신해 자살하려는 시민으로 등장. 이혁과 민유라의 밀회를 목격하고 슬퍼하던 오써니가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가진 이 시민을 보고 구해준다.
7.3. 태황태후 살인사건 담당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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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로경찰서 강력팀 형사. 태황태후 살해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직급은 팀장으로 추정된다. 꽁지 머리를 하고 있으며 황실 일가의 조작으로 인해 오써니를 체포한다. 이후 황후의 방을 수색하여 오써니 지문이 묻은 약병을 증거로 가져가지만, 이후 홍 팀장이 자수를 하면서 오써니를 풀어준다.
7.4. 구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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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에 등장한 신경외과 의사. 대한제국부속대학병원 신경외과장이지만, 실은 황실 안티조직인 독수리에 소속된 의사다. 처음에 오써니가 자신에게 달려오자 황후에게 인사를 올렸다가 자신을 잡아 끌자 무슨 영문인지 몰라 당황한다. 그러나 곧바로 변백호가 핸드폰 문자로 코드블랙. 1호 지원, 황후를 도우라는 지시를 받고 오써니에 협력하기로 하며 같이 가서 천우빈의 정체가 들통나지 않게 해준다. 그러나 상황의 심각성을 알기에 황후에게 따로 즉시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수술을 위한 장소를 섭외한다. 그러나 천우빈의 수술은 나동식의 납치 소식을 듣고 오써니와 천우빈이 인천으로 향하면서 취소된다.
황후의 품격의 전작인 흉부외과에서 정보석이 연기했던 병원장 윤현일과 차림새가 상당히 비슷하다.
7.5. 양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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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공주와 써니랑 같이 고무줄 놀이하는 장면에서 고무줄을 잡아주고 있는 궁녀로 등장한다. 이름도 그대로 '양달희'. 멍 때리는 오써니의 관심을 사려고 고무줄을 건드려 아리공주가 일부러 다쳤음에도 거침없이 궁녀인 양달희를 질책하다 못해 "나 진짜 미안하거든? (돈봉투를 건네며) 그러니까 이 돈 받고, 어마마마한테 말 좀 잘해줘.", "(장신구 상자를 보여주며) 양달희! 여기서 하나 골라. 이거 전부 다 네 연봉보다 비싼 거야! 그러니까 빨리 내 사과 받아!"라고 말하는 어이없는 상황 앞에서도 오써니가 말한 대로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낼 때까지 거절하는 꿋꿋함을 보였으나, 아리공주가 "없는 것들은 쫌만 잘해주면 기어오른다더니... 정말 어이없다."라며 막말을 하자 울게 된다.
이후 아리공주와 오써니 사이를 갈라 놓고 오써니를 궁지로 몰아넣으려는 태후와 서강희에게 매수당해 아리공주가 오써니에게 학대 당한다고 거짓 인터뷰를 하게 된다.[30]
상술했듯 전작과는 달리 역으로 당하는 역할로 나왔지만, 이곳 양달희의 성격도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태후의 말에 따르면 아리공주가 맞아서 고소하다던지, 황실 뒷담화를 엄청 하고 다녔다는 말이 오르자 용서해 달라고 비는 걸 보면.... 그리고 아무리 '공주의 사과가 진심으로 느껴질 때까지 절대 사과 받아주지 말라'는 오써니의 당부가 있었더라도, 아예 '갑' 입장이 되어 아리공주를 보는 눈빛부터 변해 표정이 독해진다.
7.6. 사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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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금도 금짜배기 땅을 소유자이자 청금도의 유일한 주민. 30년 전(1989년) 황후전 비서팀장이었다.
47화에서 나왕식의 공작으로 돈줄이 부족해진 태후에 의해 표 부장과 그 부하들에게 잡혀 궁으로 끌려 오게 된다. 그런데, 그녀의 얼굴을 본 태후는 기겁을 하였고, 다른 이들과는 달리 자신을 굴복 시키려는 최 팀장에게 기죽지 않고 쌍욕을 날린다.
사실은 30년 전(1989년), 태후 강씨가 황후였을 시절에 황후전 비서팀장이었던 김 팀장임이 밝혀졌다. 사군자는 가명이고 본명은 김은란.[31] 태후가 나이트를 다닌다는 비밀을 폭로할까 봐 도둑이라는 누명을 쓰고 쫓겨나게 된다.
더불어 누명을 쓰고 궁에서 쫓겨나던 날, 태황태후 조씨(1989년 당시 태후)로부터 은밀하게 청금도 땅 문서를 전달 받았고, 그 때문에 청금도의 땅을 소유하게 된 것이 드러난다. 이를 통해 사과를 받도록 하려는 태황태후의 뜻인 것.
이후 오써니를 만나 태황태후가 손자며느리 자랑을 하셨었다는 말과 함께, 청금도의 태후 소유 토지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이상한 역한 냄새가 난다는 걸 이야기한다.
여담으로 죽은 태황태후보다 나이가 많다고 한다.
또한 과거 태후를 휘어잡을 정도로 한성격하는 성질의 소유자이며, 유일하게 적수가 없는 태후를 두렵게 하는 유일한 인물. 허나 과거 태황태후에게 혼날 위기에 처한 태후를 챙겨주는 인물이었다.
7.7. 안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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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제 이윤 피습사건을 조사하는 인물로 태후에게 매수 된 상태다. 초반에는 황제를 범인으로 몰고 갔으며, 태후에게 강주승의 존재를 알리며 돈을 받았다. 후반에는 천우빈의 정체가 나왕식임을 안 황제에 의해 천우빈을 체포한다.
7.8. 이윤 황태제 피습사건 당담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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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 황태제 습격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
사건 시각 이혁의 행방을 조사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그의 코사지를 내밀며 진실을 밝히라고 압박했다. 이혁이 범인인 것으로 확신하는 듯하며 억울해 하는 이혁에게 냉소적인 태도로 일관해 이혁을 미치게 만들었다.
7.9. SBC 뉴스 앵커
SBS 아나운서 박찬민 분, 박은경 분, 김주우 분.
[1]
1988년이나 아니면 1987년에 생을 마감한 것 추정
[2]
여담으로
같은 방송사에서 하는 다른 시간대의
다른 드라마에도 같이 나오고 있다.
[3]
이정 황제가 폐위된 시기
[4]
2019년(대한제국 122년)에 이혁 황제 즉위 10주년 행사가 열린 것으로 볼 때, 이 때 쯤
붕어한 것으로 보인다.
[5]
여담으로 이 드라마에서 쓰는 대한제국 기원 연호가 약간 오류가 있는데, 기원 연호는 만으로 세는 게 아니라 햇수로 세기 때문에, 기원년인 1897년을 대한제국 1년으로 보면 1989년은 대한제국 93년, 2009년은 대한제국 113년이 된다.
[6]
위 이미지가 바로 그것이다. 장남에게는 당장이라도 잡아먹을 듯 하다가 차남에게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미소 짓는 모습이 섬뜩하기까지 하다.
[7]
물론 폭행장면은 나오지 않고, 혁대를 손에 휘감는 장면으로 대신했다.
[8]
아마 인정되지 않았을 것이다.
조선에서도 폐위당한
광해군과
연산군이 정식 임금 취급 받지 못했고, 만약 황제로 인정되었다면 그가 물러난 현재, 그의 아내 은황후는 황태후 직위를 받았어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았기 때문. 그리고 얼굴을 비교하면 선대 황제의 형 치고는 나이도 너무 많아 보인다. 선대 황제와 나이
터울이 많이 난다고 할 수 있지만 어머니인 태황태후 조씨의 나잇대(2018년 ~ 2019년 기준, 70대 초반으로 추정)와 이혁 형제들의 나이(30대 초중반)를 생각해보면 이 가설도 말이 안 된다. 아마 선대 황제 옆 초상화가 태황태후 조씨의 남편이자 선선선대 황제일 확률이 높다. 원래는 흑백 초상화가 하나 있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혁 초상화를 걸면서 자리가 부족해서 뺀 듯.
[9]
작가의 전작인
왔다! 장보리에서
도혜옥,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고상미역을 맡았다. 저 두 작품들을 보고 이 작품을 보게되면 상당한 괴리감을 느낄 것이다(...).
[10]
사실 그 전에 이미 민유라가 도희의 머리를 돌로 내려쳐서, 도희는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유라는 그것을 방치했고 도희가 황제의 차에 치여 죽는 것을 보고 바로 별장으로 도망가서 돌아온 황제를 태연하게 맞이한다.
[11]
우연인지
왔다! 장보리에서
모녀관계였던
이유리도
다른 작품에서
같은 이름의 배역을 맡은 바 있다.
[12]
성우
여민정의 남편이다.
[13]
사실 순옥월드에서는 완전히 죽는 장면이 안 나오면 살아있는 경우가 은근 많다.
[14]
그쪽은 생기부 조작 등의 비리를 저질렀기 때문에 짤릴만 했다.
[15]
같이 재판을 받은
태후 강씨와
서강희는 사형이었기에, 태후에게 나 좀 구해 달라고 하니까 태후가 난 사형인데 넌 무기징역이니 나보다 더 오래 살 건데 뭔 소리냐며 악다구니를 쓴다.
[16]
배우 인터뷰에 따르면, 태항호 버전 나왕식이 썼던 그 가발 그대로 썼다고 한다.(...)
#
[17]
48화부터 완결 때까지 유독 태후가 비서를 심하게 갈구는 장면에서 비서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때부터 충성심은 점점 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연출로 보인다. 결국 선고 당일 태후가 막말한 것으로 인해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충성심은 사라진 듯.
[18]
황실이 폐지되면서 나라 이름도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바뀌고, 대통령도 새로 뽑은 완전히 새로운 나라로 바뀌었다고 한다.
[19]
서강희의 처소로 예전에는 태황태후전 건물로 쓰였다
[20]
다만 태후가 현실정치에도 많이 개입하고 있는지 태후 측 의원들이 있다고 하고 태후의 힘에 대해서 경계를 한다.
[21]
원로배우
김진규의 아들로,
김진아의 동생이다. 아내는 배우
정애연이다.
[22]
실제로
군주제가 폐지될 당시의 이탈리아 총리는
공화정이 들어선 뒤에도 7년 동안이나 총리 자리를 유지했다.
[23]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의 오른팔이었던 '유죠'를 맡은 배우이다. 본래는
김정태가 맡을 예정이였으나, 간암 초기 판정을 받고 치료를 위해 하차하면서 대신 맡게 되었다. 급작스럽게 맡은 탓인지 먼저 출연했던
여우각시별의 조 부장과 캐릭터가 겹친다.
[24]
동백꽃 필 무렵에서
송진배 역으로 출연.
[25]
당연히 동료 의사는 반발하지만 태후는 그 의사의 정강이를 차고는 그딴 인간들은 죽어도 상관 없으니까, 그 혈액으로 수술해!라고 소리친 후에 이야기를 한 자신을 보고는 대가를 약속하였다.
[26]
신인 아역배우다.
[27]
황제역의
신성록과
리턴에서 각각 악역으로 출연했다. 2년 뒤에는
후속작에서
하윤철로 출연한다. 1년 반 뒤에는
후후속작에
양진모로 출연한다.
[28]
물에 빠진 황제는 경호원들이 구출하고, 오써니는 우연찮게 나왕식이 구출한다.
[29]
도중에 그를 취조하다가 요구를 들어준 형사도 태후에게 이미 매수된 것으로 보인다. 그럴것이 그의 요구를 들어주는 듯 했다가 그가 사망하고, 형사들이 몰려와 깨울려고 흔들 때 몰래 지켜본다.
[30]
어머니의 병환으로 돈이 급했다고 한다. 병원비도 많이 밀려 있었던 걸 서강희가 알고서 대신 내주는 조건으로 거짓 인터뷰를 요구하자 한 것이다. 이때 보면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승낙하는 모습을 보였다.
[31]
태후 강씨와 이름이 같아
피휘에 의해 본명을 쓰지 못한다.
[32]
태후에게 일갈하면서 태후의 주둥아리 땜에 망한다고 경고하면서 떠난다.
허나 태후는 자신의 주둥아리 땜에 망하였다.
[33]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샤크파 두목으로 나온 배우로,
BIGBANG의 멤버
태양의 친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