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2 17:31:18
소설가
황순원이 세상을 뜨고, 다음 해
2001년,
중앙일보에서 황순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장한 상이다. 심사 대상은 전년도 7월~ 당해 6월 중 발표된 모든 중, 단편이다. 세 번의 심사를 거치는데, 1차는 문학평론가, 소설가로부터 10편씩 추천받아 그 중에서 많은 표를 얻은 30편이 2차 예심을 받게 된다. 2차 예심에서 다시 10편을 추려내어 3차 본심에 올리고 이 중 수상작을 확정하게 된다. 매년 9월에 수상하며 상금은 5000만원이다.
2. 수상작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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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1회 2001년 :
박완서 - 그리움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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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2회 2002년 :
김원일 - 손풍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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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3회 2003년 : 방현석 - 존재의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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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4회 2004년 :
김영하 - 보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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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5회 2005년 :
김훈 - 언니의 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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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6회 2006년 :
구효서 - 명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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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7회 2007년 :
김연수 - 달로 간 코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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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8회 2008년 : 수상작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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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9회 2009년 -
박민규 -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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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2010년 -
이승우 -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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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2011년 -
윤성희 -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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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2012년 -
김인숙 - 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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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2013년 -
하성란 - 카레 온 더 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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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14년 -
은희경 - 금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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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2015년 -
한강 -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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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2016년 -
정용준 - 선릉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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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2017년 -
이기호 - 한정희와 나
3.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