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동구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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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고등학교 Hwaam High School 花岩高等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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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deea> 교훈 | 성실ㆍ양심ㆍ창조 |
개교 | 2002년 3월 1일 (D[dday(2002-03-01)]) |
성별 | 남녀공학[1] |
운영 형태 | 공립 |
교장 | 성임주 |
교감 | 조해래 |
학생 수 |
429명 (2023년 5월 1일) |
교직원 수 |
51명 (2023년 5월 1일) |
상징 |
교목 :
바오바브나무 교화 : 동백꽃 |
관할 교육청 | 울산광역시교육청 |
소재지 | 울산광역시 동구 화암7길 55 ( 방어동) |
홈페이지 |
꽃처럼 아름답고 바위처럼 굳건하게
나도 잘되고, 가도 잘되고, 자도 잘되고, 화암고 나가자![2]
[clearfix]
1. 개요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2. 연혁
- 2002.01.05: 울산시립학교 설치 조례 공포
- 2002.01.30: 11학급 인가
- 2002.03.01: 화암고등학교 개교
- 2002.03.01: 초대 백구선 교장 취임
- 2002.03.07: 제1회 입학식(383명)
- 2018.09.01: 제11대 김종덕 교장 취임
- 2021.09.01: 제13대 배미희 교장 취임
- 2023.09.01: 제14대 성임주 교장 취임
3. 교훈 및 상징
화암고등학교의 교훈과 상징에 대해 설명한다.3.1. 교육목표 및 교훈
- 바라는 인간상: 예의 바르고 심신이 건강한 학생, 자기주도적으로 공부 하는 학생,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진 학생, 성빈이 같은부족함 없는 모든 걸 잘하는 학생
- 학교교훈: 성실ㆍ양심ㆍ창조
- 교육목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를 선도할 화암인
3.2. 교가
동녘의 찬란한 아침해를보아라
푸른바다보다더 넓은가슴을 열고
여기는 꿈과 희망이 날개치는곳
더넓은 세상에 나아가기위해
오늘도 땀흘려 쉼없이달려간다
화암고등학교 이름앞에 영광있으랴
밝아오는 내일은 우리들의꿈
아아아 빛나리 화암 화암 화암 자랑도크다.
푸른바다보다더 넓은가슴을 열고
여기는 꿈과 희망이 날개치는곳
더넓은 세상에 나아가기위해
오늘도 땀흘려 쉼없이달려간다
화암고등학교 이름앞에 영광있으랴
밝아오는 내일은 우리들의꿈
아아아 빛나리 화암 화암 화암 자랑도크다.
마지막에 '화암! 화암! 화암!'을 외치면서 발을 구르는게 특징이다.
TMI지만 동명의 중학교 화암중학교 교가는 박수를 친다.
3.3. 교목
[3]언제부턴가[4] 교목으로 바오바브나무를 지정하였다.
3.4. 교화
파일:화암고등학교 동백꽃.jpg교화로 동백꽃을 지정하였다.
3.5. 교복
동구의 대송고등학교와 교복이 비슷하다. 동복과 하복 모두 무난하고 예쁜 편이다.
여학생은 넥타이or끈리본, 남학생은 넥타이를 맨다.
남학생 마이가 가쿠란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조끼는 기본적으로 회색 조끼이지만 남색 조끼(ex. 성신고등학교)을 입어도 규제를 받지 않는다.
4. 학교 생활
- 바로 옆에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공장이 들어서 있다. 학교 생활 중 뱃고동 소리와 폭죽소리를 듣는 일이 잦다.
-
바다 옆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네이버 지식iN에 이런 글도 올라와있다. 울산 화암고등학교에 대해서 질문 있습니다. (내공 100) -
바로 옆에 바다가 있어서 돌고래를 자주 보고 천하제일돌고래조련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노선
마을버스든 시내버스든 종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꽃바위 방면으로 가는 버스 아무거나 타도 상관없다.경유하는 버스 목록
- 101(명덕 현대예술관)
- 102
- 102(지원2)
- 103
- 106
- 107
- 108
- 111
- 112
- 114
- 121
- 122
- 123
- 126
- 127
- 131
- 132
- 133
- 134
- 401
- 431
- 1401
- 5001
- 5002
- 931 : 일부 기사들은 화암고 정문 바로 앞에 정차해주기도 한다.
[1]
분반이었으나 2024년부터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예산 감소로 3학년 재학생에 한해서만 남녀합반을 시행하고 있다
[2]
이 구호는 '나', '가', '자'에 의미부여한 것인데 2017년에 있던 교장이 전교생이 모이거나 할일이 있으면 밀던 구호다.
[3]
해당 사진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소재의 공립학교(ikusasa high school)의 운동장(?)이라 부르기 애매한 학교 소유의 토지에서 찍은 바오바브나무의 사진이다.
[4]
화암고등학교는 2014년부터 다문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에서 꽤 먼 남아프리카공화국 소재의 공립학교(ikusasa high school)와 협력해 매년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두 학교는 2024년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10주년을 맞아 '서로의 학교를 자랑하고 싶다'는 취지로 ikusasa high school의 교목인 바오바브나무와 화암고등학교의 교목인 소나무를 서로의 교목으로 바꾸자는 의견에 대해서 당해 학생회를 중심으로 교직원과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89%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ikusasa high school의 개교기념일인 5월 14일에 대한민국 최초는 아닌가?로 교목 바오바브나무라는 어이없는 업적을 달성했다. 그래도 재학생들은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고.. 여담으로 2022년에 한국의 교환 학생 Kwame Nkrumah이 교환 프로그램을 마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한국에 들이닥친 태풍 힌남노에 의해서 항공편이 취소되자 슬퍼하는 교환 학생을 데리고 동급생들이 울산 성남을 구경시켜줬다는 미담이 김 선생님의 노력으로 당시 교장 선생님의 귀까지 흘려 들어가 당해 체육대회에서 미담을 소재로 자그마치 20분동안 설교를 하셨다는 썰이 학생들 사이에서 전해져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