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4-25시즌 라운드 진행 | ||||
시즌 시작 | → | 1라운드 | → | 2라운드 |
1. 개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2024-25시즌 1라운드 결과를 서술한 문서.2. 10월 23일 VS 현대건설 1-3 패
2024년 10월 23일 19:00 화성실내체육관 1,628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IBK기업은행 | 23 | 22 | 25 | 24 | - | 1 | |
현대건설 | 25 | 25 | 23 | 26 | - | 3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이호근 | 해설위원 : 박미희 | ||||||
(녹화) | 캐스터 : 이준혁 | 해설위원 : 차상현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김채원 ''' L ''' |
이주아 ''' MB '''
|
육서영 ''' OH '''
|
위파위 ''' OH '''
|
김다인 ''' S '''
|
김연견 ''' L ''' |
천신통 ''' S '''
|
빅토리아 ''' OP '''
|
양효진 ''' MB '''
|
이다현 ''' MB '''
|
||
황민경 ''' OH '''
|
최정민 ''' MB '''
|
모 마 ''' OP '''
|
정지윤 ''' OH '''
|
- 리뷰
IBK기업은행 |
결과 |
현대건설 |
94 | 최종 스코어 | 99 |
61 | 공격 득점 | 59 |
9 | 블로킹 득점 | 11 |
7 | 서브 득점 | 2 |
27 | 범실 | 17 |
38.36% | 공격 성공률 | 39.60% |
29.03% | 리시브 효율 | 30.23% |
빅토리아 35득점 40.51% | 최다 득점자 | 모마 25득점 37.93% |
- 빅토리아 댄착와 천신통의 V리그 공식 데뷔 경기였다. (한국 데뷔 경기는 코보컵에서 이미 치뤘지요.) 다른 것을 차치하고 빅토리아의 장단점이 극명하게 나타난 경기였다. 까다로운 서브와 강한 공격으로 많은 득점을 냈지만, 아직 20대 중반의 어린 선수답게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미흡한 모습을 보이면서 범실과 공격차단도 많았다. 이 중 범실은 50%에 가까운 공격 몰빵으로 인해 높을 수 밖에 없었으나 아쉬운 볼처리로 공격차단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앞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많았다.
- 국내 선수들은 황민경이 분전해 줬으나 나머지 공격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들블로커진의 경우 득점은 많지 않았지만 중요할 때마다 최정민이 블로킹, 이주아는 서브와 속공으로 상대를 흔들어 놓았다. 이소영 대신 선발로 나선 육서영이 경기 전반적으로 부진하였으며, 김채원이 2세트까지 부진하다가 3세트부터 살아나면서 경기를 4세트까지 끌고 가긴 했지만 결국 접전 끝에 패배하였다.
- 득점 : 빅토리아 35득점(서브2, 블로킹1), 황민경 13득점(서브1), 이주아 9득점(서브3, 블로킹1), 최정민 8득점(블로킹5), 육서영 8득점
3. 10월 26일 @ 한국도로공사 1-3 승
2024년 10월 26일 16:00 김천실내체육관 2,221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한국도로공사 | 16 | 25 | 22 | 13 | - | 1 | |
IBK기업은행 | 25 | 21 | 25 | 25 | - | 3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이호근 | 해설위원 : 박미희 | ||||||
(녹화) | 캐스터 : 조민호 | 해설위원 : 이정철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임명옥 ''' L ''' |
전새얀 ''' OH '''
|
니콜로바 ''' OP '''
|
황민경 ''' OH '''
|
천신통 ''' S '''
|
김채원 ''' L ''' |
배유나 ''' MB '''
|
김세빈 ''' MB '''
|
최정민 ''' MB '''
|
이주아 ''' MB '''
|
||
이윤정 ''' S '''
|
강소휘 ''' OH '''
|
빅토리아 ''' OP '''
|
육서영 ''' OH '''
|
- 리뷰
<rowcolor=#fff>
한국도로공사 |
결과 |
IBK기업은행 |
76 | 최종 스코어 | 96 |
50 | 공격 득점 | 60 |
5 | 블로킹 득점 | 12 |
3 | 서브 득점 | 5 |
19 | 범실 | 18 |
35.21% | 공격 성공률 | 40.82% |
50% | 리시브 효율 | 37.68% |
니콜로바 27득점 44.44% | 최다 득점자 | 빅토리아 34득점 41.18% |
- 시즌 첫 승을 김천에서 기록하였으며, 3시즌 연속으로 도로공사를 상대로 첫 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빅토리아의 점유율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레프트와 미들 공격수들이 점유율을 점차 높여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인 경기였다.
- 빅토리아의 이전 포지션이 미들블로커였던 만큼 본인의 강점을 살려 아포짓의 이동공격을 시도하는 장면이 두 세번 보여주었다. 본인이 자신있어 하는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공격 시도를 자주 할 것으로 보인다.
- 황민경이 두 경기 연속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쳐준 가운데, 육서영이 2연속으로 선발로 나서면서 지난 경기 부진했던 모습을 단숨에 지워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미들블로커와 세터 천신통의 호흡이 아직까지 맞지 않는 모습이 자주 보여졌다. 특히, 프로 데뷔를 하던 시즌부터 공격력이 있어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고 평가받았던 최정민이 여러 세터들과의 호흡을 맞춰보는 와중에도 공격력이 살아나지 않는 모습을 미뤄볼 때 조금 더 확실하고 책임감 있는 볼 처리를 해주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득점 : 빅토리아 34득점(블로킹4, 서브2), 육서영 13득점(블로킹2, 팡팡 플레이어 선정), 황민경 10점(블로킹1, 서브1), 이주아 8득점(블로킹4), 최정민 6득점(블로킹1)
4. 10월 30일 @ 정관장 2-3 승
2024년 10월 30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1,492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정관장 | 13 | 25 | 25 | 22 | 10 | 2 | |
IBK기업은행 | 25 | 23 | 18 | 25 | 15 | 3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이동근 | 해설위원 : 이숙자 | ||||||
(녹화) | 캐스터 : 이재형 | 해설위원 : 차상현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노 란 ''' L '''최효서 |
부키리치 ''' OH '''
|
메 가 ''' OP '''
|
최정민 ''' MB '''
|
황민경 ''' OH '''
|
김채원 ''' L ''' |
박은진 ''' MB '''
|
정호영 ''' MB '''
|
빅토리아 ''' OP '''
|
천신통 ''' S '''
|
||
염혜선 ''' S '''
|
표승주 ''' OH '''
|
육서영 ''' OH '''
|
이주아 ''' MB '''
|
- 리뷰
<rowcolor=#fff>
정관장 |
결과 |
IBK기업은행 |
95 | 최종 스코어 | 106 |
59 | 공격 득점 | 70 |
12 | 블로킹 득점 | 6 |
2 | 서브 득점 | 5 |
25 | 범실 | 22 |
33.33% | 공격 성공률 | 43.48% |
28.87% | 리시브 효율 | 22.47% |
부키리치 25득점 39.22% | 최다 득점자 | 빅토리아 37득점 53.13% |
- 경기 전 날 전문가 예측에서 패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치열한 접전 끝에 3:2로 승리를 쟁취해냈다. 특히 1세트 시작부터 8:0까지 격차를 벌리면서 손쉽게 1세트를 가져왔으나 2, 3세트 상대의 강한 화력에 내리 세트를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4세트에서 감독이 16:19 접전 상황에서 전위 공격수를 3명을 만들기 위해 김희진 - 김하경 더블 스위치를 시도하였고, 김희진이 알토란같은 2득점을 올리는데 성공하면서 19:23까지 점수를 벌리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빅토리아가 오픈 처리, 블로킹에 성공하면서 4세트를 가져오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5세트에서 빅토리아가 7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가져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 빅토리아가 3연속으로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한 기사에서 해당 페이스면 1125득점까지 가능하다고 언급하였다. 클러치 상황에서 확실한 득점을 내줄 수 있는 공격수를 원했던 감독의 픽이 적중하였지만, 너무 높은 비중을 가져가고 있어 향후 경기에서 다른 공격수들이 빅토리아의 부담을 줄여주어야 하는 것이 과제로 남았다.
- 득점 Top4 : 빅토리아(37득점, 서브1, 블로킹2, 팡팡 플레이어 선정), 육서영(14득점), 이주아(9득점, 서브2, 블로킹1), 황민경(9득점, 서브1)
5. 11월 2일 VS 흥국생명 0-3 패
2024년 11월 2일 16:00 화성실내체육관 3,962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IBK기업은행 | 24 | 22 | 22 | - | - | 0 | |
흥국생명 | 26 | 25 | 25 | - | - | 3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강준형 | 해설위원 : 박미희 | ||||||
(녹화) | 캐스터 : 이준혁 | 해설위원 : 이정철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김채원 ''' L ''' |
최정민 ''' MB '''
|
육서영 ''' OH '''
|
김연경 ''' OH '''
|
이고은 ''' S '''
|
신연경 ''' L ''' |
천신통 ''' S '''
|
빅토리아 ''' OP '''
|
김수지 ''' MB '''
|
피 치 ''' MB '''
|
||
황민경 ''' OH '''
|
이주아 ''' MB '''
|
투트쿠 ''' OP '''
|
김다은 ''' OH '''
|
IBK기업은행 |
결과 |
<rowcolor=#fff>
흥국생명 |
68 | 최종 스코어 | 76 |
44 | 공격 득점 | 45 |
3 | 블로킹 득점 | 9 |
4 | 서브 득점 | 2 |
20 | 범실 | 17 |
30.34% | 공격 성공률 | 34.62% |
34.33% | 리시브 효율 | 32.31% |
빅토리아 19득점 33.93% | 최다 득점자 | 김연경 21득점 48.78% |
- 리뷰
- 기업은행의 1라운드 일정이 '수토수토수토'인 가운데, 지난 경기에 풀세트 원정경기를 치루고 나서 이틀만에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몸이 무거웠던 가운데, 높이를 활용한 흥국의 세트 플레이에 무너지며 시즌 첫 셧아웃 패배를 홈에서 당하고 말았다.
- 1세트를 20점까지 잘 리드하다가 상대팀의 교체된 공격수를 막지 못해 점수를 역전당하며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이후 2, 3세트 또한 김연경을 막지 못해 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시즌 첫 셧아웃 패배를 당하였다. 특히 빅토리아가 3세트동안 8개의 범실을 기록하면서 한 때 경기 중반 빅토리아의 공격 효율이 0에 가까울 정도였으니 져도 할 말이 없는 경기였다.
- 어깨 부상으로 선발로 나서지 못하는 이소영이 후위 수비 역할로 저번 도로공사전부터 교체 출전하면서 선발로 나서기 위한 담금질을 하기 시작했다. 감독의 말에 따르면 어줍잖게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며 확실히 회복이 되었을 때 출전시킬 생각이라고 밝히며 1라운드 마지막 경기나 2라운드 첫 경기를 그 시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다른 공격수들보다 미들블로커진들이 개막 이후 퐁당퐁당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 모두 공격성공률이 20%대를 기록하며 부진한 가운데 지난 시즌 블로킹 1위를 차지했던 최정민이 전반적으로 높아진 타 팀들의 높이에 헤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들블로커진들이 하루 빨리 감각과 호흡을 끌어올려 공격과 블로킹에 가담해주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 득점 Top 3 : 빅토리아(19득점), 육서영(10득점, 서브1), 황민경(7득점, 서브1)
6. 11월 6일 @ GS칼텍스 2-3 승
2024년 11월 6일 19:00 서울장충체육관 2,369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GS칼텍스 | 25 | 27 | 25 | 19 | 13 | 2 | |
IBK기업은행 | 21 | 29 | 18 | 25 | 15 | 3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이재형 | 해설위원 : 이정철 | 리포터 : 이지현 | ||||||
(녹화) | 캐스터 : 강준형 | 해설위원 : 박미희 | }}}}}}}}}}}} |
선발 라인업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
한수진 ''' L ''' |
서채원 ''' MB '''
|
와일러 ''' OH '''
|
최정민 ''' MB '''
|
황민경 ''' OH '''
|
김채원 ''' L ''' |
김지원 ''' S '''
|
실 바 ''' OP '''
|
빅토리아 ''' OP '''
|
천신통 ''' S '''
|
||
권민지 ''' OH '''
|
오세연 MB
|
육서영 ''' OH '''
|
이주아 ''' MB '''
|
- 리뷰
<rowcolor=#fff>
GS칼텍스 |
결과 |
IBK기업은행 |
109 | 최종 스코어 | 108 |
70 | 공격 득점 | 64 |
15 | 블로킹 득점 | 6 |
4 | 서브 득점 | 3 |
35 | 범실 | 20 |
41.92% | 공격 성공률 | 38.79% |
22.12% | 리시브 효율 | 29.47% |
실바 38득점 48.10% | 최다 득점자 | 빅토리아 32득점 38.16% |
- GS가 직전 경기 페퍼전에서 승리하면서 기사회생했기때문에 그 기세를 이어가려고 하는 만큼 주의가 요구되는 경기였으며, 역시나 굉장히 힘겹게 5세트까지 가서 승리를 했다. 상대팀의 실바와 와일러 쌍포가 가동된 가운데, 3세트까지 국내진들이 부진한 가운데 빅토리아가 분전을 했다. 4세트부터 육서영이 70%가 넘는 공격성공률을 보이면서 5세트까지 끌고갔으며, 5세트 치열한 접전 끝에 승점 2점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 경기 승리 이후 흘러나온 기사에 따르면, 황민경이 허리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선발에서 제외하려 했으나 선수의 출전 의지가 강해 코트 위에서 5세트까지 소화를 했다고 한다. 경기 후반부 넘어진 직후 본인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는 등 힘겨운 모습이 비추어졌고 득점에서의 화력 지원을 못할지언정 수비에서 1인분 몫을 해주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 경기 중반까지 아웃사이드히터 자리에서 득점이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패색이 짙었으나, 4세트부터 육서영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천신통이 육서영 쪽을 살리면서 경기를 풀어나간 덕분에 5세트까지 경기를 끌고갈 수 있었다. 최정민은 2세트까지 4개의 블로킹을 잡아내며 실바를 유독 잘 잡아냈던 저번 시즌의 흐름을 그대로 이어나갔다.
- 김채연이 IBK기업은행 이적 이후 첫 V-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천신통 대신 높이 보강으로 원포인트 블로커로 출전하였다.
- 지난 경기와 달리 미들블로커에서 어느정도 득점에 가담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최정민은 실바의 공격 2점을 포함한 블로킹 4득점을 올렸다. 이주아 역시 블로킹 득점은 없었으나 공격성고률 61%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 IBK기업은행의 경기 일정이 2라운드 초반까지 많이 좋지 않다. 수-토-수-토-수-토-목-일-목 일정으로 4일 휴식 한 번을 제외하고는 2~3일 휴식 후 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해당 경기 또한 5세트까지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틀 휴식 후 주말 점심에 페퍼저축은행전을 치루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 이슈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득점 Top4 : 빅토리아(32득점, 서브2, 블로킹1), 최정민(10득점, 블로킹4), 육서영(10득점, 팡팡 플레이어 선정), 이주아(9득점, 서브1)
7. 11월 9일 @ 페퍼저축은행 0-3 승
2024년 11월 9일 16:00 광주페퍼스타디움 2,305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페퍼저축은행 | 21 | 13 | 15 | - | - | 0 | |
IBK기업은행 | 25 | 25 | 25 | - | - | 3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이재형 | 해설위원 : 이정철 | 리포터 : 신예원 | ||||||
(녹화) | 캐스터 : 박재범 | 해설위원 : 박미희 | }}}}}}}}}}}} |
선발 라인업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
한다혜 ''' L ''' |
장 위 ''' MB '''
|
박정아 ''' OH '''
|
최정민 ''' MB '''
|
황민경 ''' OH '''
|
김채원 ''' L ''' |
이원정 ''' S '''
|
테일러 ''' OP '''
|
빅토리아 ''' OP '''
|
천신통 ''' S '''
|
||
이예림 ''' OH '''
|
하혜진 ''' MB '''
|
육서영 ''' OH '''
|
이주아 ''' MB '''
|
<rowcolor=#fff>
페퍼저축은행 |
결과 |
IBK기업은행 |
49 | 최종 스코어 | 75 |
28 | 공격 득점 | 43 |
5 | 블로킹 득점 | 6 |
2 | 서브 득점 | 10 |
17 | 범실 | 14 |
25.69% | 공격 성공률 | 39.81% |
28.99% | 리시브 효율 | 31.91% |
테일러 13득점 27.27% | 최다 득점자 | 빅토리아 28득점 53.49% |
- 리뷰
- 상대팀 외국인 용병인 자비치가 어깨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새로운 대체 선수 테일러 프리카노(등록명 : 테일러)가 해당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루게 되었다. 지난 경기 풀세트 이후 이틀 휴식 그리고 광주 원정으로 경기를 치루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이슈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깔끔한 셧아웃 승을 거두게 되었다. 기업은행은 이 경기를 끝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였으며, 무려 4승 2패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이정철 감독 시절 2016-17 시즌 4승 이후 무려 8년만에 1라운드를 4승으로 마무리하는 라운드가 되었다.
- 그야말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작년 6전 전승 페퍼만큼은 반드시 이기고 간다는 기세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 빅토리아가 2세트 5-1부터 6연속 서브에 서브에이스 5개를 터뜨리며 여자부 한 세트 최다 서브기록 타이를 기록하였다. 경기 이후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본인의 서브에이스가 기록을 썼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Woooo...I'm shock"라 답변하며 굉장히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빅토리아의 서브가 2세트를 가져오는데 결정적이었다면, 3세트에서는 황민경이 서브에이스 2개를 연속으로 터뜨리며 엎치락 뒤치락하던 점수차이를 벌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 득점 Top3 : 빅토리아(28득점, 서브5), 육서영(9득점, 서브1, 블로킹2), 황민경(8득점, 서브2)
8. 1라운드 총평
IBK기업은행 2024-25시즌 1라운드 성적 | ||||
순위 | 승점 | 승 | 패 | 세트득실률 |
3 / 7 | 10 | 4 | 2 | 1.182 |
- 이정철 감독이 이끌던 2016-17시즌 1라운드 4승 1패 이후 무려 8년만에 4승 2패의 기록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4승을 챙기던 경기를 이정철 감독이 해설을 했는데, "그렇게 오래됐냐"는 코멘트를 남겼다.
- 빅토리아가 1라운드를 185점의 미친 득점력을 선보이며 마무리하였다. 경기당 30득점을 꾸준하게 해주었다는 소리인데, 이 페이스라면 1160득점 페이스이기 때문에 적당히 몰빵을 하라는 말도 나오지만, 본인은 적응해나가고 있다는 말과 함께 득점왕 욕심을 내는 것으로 보인다.
- 풀 주전으로 경기를 치루지 못하는 라운드였음에도 빅토리아를 압도적인 공격력을 필두로 끈질긴 수비로 4승을 챙기게 되었다. 김호철 감독은 부상 이후 몸을 끌어올리고 있는 김희진이 미들블로커 혹은 아포짓 하이브리드 역할로, 어깨 부상이 온전히 나아 확실히 출전이 가능한 상태로 이소영이 돌아오게 되어 완전체가 된다면 변칙적인 플레이도 선보일 생각이라고 밝히며, 점차 빅토리아의 점유율을 줄여나가며 다른 공격수들의 화력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