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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주/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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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좌완 투수 함덕주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파일:원주고 함덕주.jpg

원주고 시절 3년간 28경기 140⅔이닝 135K ERA 3.57을 기록했다. 2012년 3학년 성적은 11경기 56이닝 3승 4패 66K ERA 3.21. 약체였던 원주고 전력의 절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투타 양면으로 먹여 살린 에이스였다.

구속이 130km/h 중후반대라 구위는 다소 떨어지지만 제구는 괜찮은 편이고 생각보다 공이 까다로우며 타자와의 승부를 피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들었다. 당시 주무기 변화구는 슬라이더. 체격이 마른 편이라 이를 보완하면 향후 구속 상승의 여지가 있다는 평가도 받았다. 투타 겸업을 하면서 타격에서도 3할 언저리를 기록했다.

2011년 2학년 당시 아시아 고교야구 최강전 대표로 뽑히면서 원주고 최초로 청소년 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 강원도 전체에서도 12년 만이었다고 한다.

3. 두산 베어스

파일:함덕주.jpg
두산 베어스 No.1
함덕주
咸德柱 | Ham Deok-Ju
2013~2021
2013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3.1. 2013 시즌

팀에 좌완 투수가 부족한 관계로 1군에서 계투로라도 기회를 얻지 않을까 기대되었다. 2군에서는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로 인해 6월부터 실전에 투입되어 4경기 4⅔이닝 1승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다. 그러다가 7월 6일에 부상이 생긴 허경민을 대신해 1군에 등록되었다. 콜업 직후 인터뷰 다음 날 7월 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2로 팀이 지던 중 6회 1아웃 상황부터 등판했는데, 상대 타자는 최형우, 이승엽이었다.[1] 그러나 함덕주는 최형우를 삼진으로, 이승엽은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임팩트를 남겼다. 그러나 7회엔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3연속 안타를 맞으며 1실점했다. 데뷔전 기록은 ⅔이닝 1실점.

그 후 2경기에 더 등판했지만 2경기 동안 4실점하며 1군에서의 최종 성적은 3경기 1⅓이닝 5실점 평균자책점 33.75를 기록하고 말소되었다.

3.2. 2014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8경기 24⅓이닝 평균자책점 2.96 23피안타 23탈삼진을 기록하던 중 6월 20일에 콜업되었다. 당일 KIA 타이거즈 전에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냈다.

그 뒤로는 간간이 좌완 원 포인트 릴리프로 등판했다. 이현승밖에 없던 두산의 좌완 불펜진에서 쏠쏠한 역할을 해 주고 있다.

7월 12일엔 선발 오현택을 구원해 4회 2아웃부터 5회까지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팀이 5회에 역전하며 프로 첫 승리를 기록했다.

7월 14일 기준 8경기 6이닝 1승 6피안타 1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하고 있다.

7월 31일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3⅓이닝 7실점을 합작한 노경은 오현택의 뒤를 이어서 등판해 두 타자 연속 삼진으로 이닝을 마쳤지만, 다음 이닝에 황재균의 투런, 그 다음 이닝엔 하준호 박준서의 적시타로 3실점, 후속 투수 김명성의 분식까지 합쳐져 2이닝 7피안타 6실점을 기록했다. 이 날 경기로 방어율은 7.71로 수직상승했고, WHIP 2.04, 피안타율 .359로 쏠쏠한 왼손 계투에서 막장급 성적이 되었다.

8월 19일, 20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 등판하여 두 경기 모두 무실점으로 호투하였다.

8월 2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구원등판해 무사 1, 2루 상황에서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등 취약한 두산 불펜진에서 믿을맨 역할을 톡톡히 했다.

8월 28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 등판해 분식회계로 1실점을 내줬지만 1이닝을 이승엽에게 시전한 삼구삼진 포함 삼자범퇴로 틀어막았다. 경기 중간중간 가득염 불펜코치에게 지도를 받는 모습이 잡혔는데, 팬들은 두산 투수들을 사람 만드는 중인 가득염 코치를 무한 찬양중이다.

3.3. 2015 시즌

파일:external/pds.joins.com/201505072053772294_554b52b4eff40.jpg

시범경기에서 정말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의 설렘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즌 개막전부터 합류, 주로 셋업맨으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시즌 초반부터 불을 지르더니 8월 9일에는 셋업맨에서 내려와 추격조로 기용되기도 하고 접전 상황에도 올라오는 보직이 애매한 투수가 됐다. 그리고 8월 24일에는 윤명준, 오현택이 집단 방화를 저지르자 사실상 팬들에게 신뢰를 받는 몇 안 되는 필승조가 됐다.

그 이후에 사실상 이현승과 함께 몇 없는 믿을만한 중간계투가 됐다.

페넌트레이스 기록: 68경기 61⅔이닝 7승 2패 2세이브 16홀드 ERA 3.65. 세부성적은 9이닝당 삼/볼/홈 11.09/6.71/0.58으로 제구력에서 엄청난 약점을 드러내었다. 사실 FIP는 2014년 4.58, 2015년 4.72로 딱히 달라지지 않았다....14년과 비교했을 때 삼진과 볼넷이 함께 늘어났는데, 젊은 투수에게는 상당히 희망적인 것이다. 일단 14년도와 비교했을때 구속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므로 이는 바깥쪽 승부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15시즌은 14년에 비해 삼진률 상승을 겪은 투수가 유독 많은 편이긴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선수의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제구력 향상일 것이다.

믿을 만한 계투들 중 김강률은 부상으로 이탈하고, 윤명준은 바로 전 시즌의 혹사 여파로 퍼지고, 진야곱 이현호는 구멍 뚫린 선발 로테이션을 땜빵하러 나가게 되는 등의 이유로 인해 거의 반강제로 해체되기 직전이었던 두산 불펜을 정규시즌 기간 내내 지탱해준 거의 유일한 투수다.[2] 팬들은 막내가 고생이 많다며 어화둥둥 모드. 2013년 데뷔한 신인인데 발전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그야말로 두산의 역적으로 찍히고 말았다. 준플레이오프 때도 주자를 자주 출루시키며 불안불안하더니 플레이오프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안 좋은 의미로 대폭발. PO 2차전에선 ⅓이닝동안 어이없는 폭투를 포함하여 2실점으로 팀의 1:0 살얼음판 리드와 장원준의 7이닝 무실점 선발승 조건을 순식간에 날려먹더니, 3차전에서도 팀의 전의를 상실하게 하는 뼈아픈 점수를 내줬다. 다행히 팀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였지만...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도 아웃카운트 하나 못 잡고 야마이코 나바로에게 결정적 쓰리런을 내주는 등 팀의 대역전패에 크게 일조하였다. 잔뜩 쫄아서 덕아웃 눈치나 보는 모습을 보인 건 덤... 다행히 두산이 우승을 차지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최소 몇 달간 먼지가 되어 사라지기 직전까지 까였을 것이다. 그래도 두산의 가을야구는 해피엔딩이 되었으니, 이번 경험이 좋은 약이 되었길 기원해보자.[3]

3.4. 2016 시즌

4월 1일 개막 삼성전에 선발 더스틴 니퍼트의 뒤를 이어 등판. ⅔이닝을 잘 막았으나 이지영에게 안타를 허용하여 출루시킨 뒤 김강률에게 마운드를 넘기면서 홀드는 챙기지 못했다. 넥센전에도 등판하였으나 스트레이트 볼넷만 하나 내주고 내려갔으며, 잠시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1군으로 다시 콜업되었으나, 블래스 신드롬이 의심되는 모습으로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시즌 140대 후반까지 나오던 구속이 떨어졌고, 계속해서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는 모습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태형 감독의 말에 따르면 오현택과 함께 전반기 기용이 어렵다고 한다.

8월 초 잠시 콜업, 그러나 극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2군으로 돌아갔다. 아마 올해는 1군에서 보기 힘들듯

그러나! 2016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깜짝 등장하였다. 그런데 2차전까지 한번도 몸을 풀지 않았다.

결국 2016 시즌 1군 기록은 15경기 8⅔이닝 6실점(6자책) ERA 6.23으로 마감되었다. 2군에서도 10경기 0승 1패 2홀드 ERA 5.49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95년생 신인 투수에게 작년에 가해졌던 혹사를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

3.5. 2017 시즌

파일:덕반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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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선발 1년차에 3점대 평균 자책점과 선발 8승, 137⅓이닝을 소화하며 선발투수로서의 가능성을 완벽히 입증했고 로테이션이 여유로울 때는 불펜으로 등판해서 선발 때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포스트시즌 역시 2년전 부진하던 모습과 달리 김강률과 필승조로 호투하며 플레이오프 4차전 MVP도 수상했다. 팀이 준우승에 그친 것만 빼면 사실상 완벽했던 시즌.

3.6. 2018 시즌

파일:201811052150776350_5be03c9f5f8c0.jpg
2018년 11월 5일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경기를 마무리 짓고 양의지와 하이파이브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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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업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팀의 마무리 김강률의 부진으로 마무리 보직을 맡았다. 첫 마무리 보직이었지만 리그 구원 WAR 2위, WPA 1위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이로 인해 선발, 셋업, 마무리 어떤 보직에 상관없이 완벽히 소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3.7. 2019 시즌

파일:함덕주19.png
4월 3일 경기를 마무리짓고 박세혁과 하이파이브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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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0 시즌

올해 이형범의 앞을 받칠 셋업맨으로 시즌을 준비했으나, 이형범의 부진으로 18년도처럼 시즌 중 마무리를 꿰찼고 그 결과는 성공. 시즌 중반 이영하가 마무리로, 함덕주가 선발로 보직을 변경함에 따라 선발 출장할 예정. 그러나 선발 전환 후 부진하며 대실패, 결국 다시 구원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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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G 트윈스

시즌을 앞두고 2021년 3월 25일 채지선과 함께 양석환, 남호를 상대로 LG 트윈스 트레이드되어 이적하였다. FA로 이적한 오재일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1루 수비를 볼 수 있는 양석환을 영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두산 팬들한테는 아쉬운 트레이드다. 최근 1~2년간 하락세였다고는 하나 앞으로 다시 반등하기 충분하고, 가을야구 직행하는 데 5선발 내지 구원투수로 적잖은 보탬을 준 데다가 비교적 젊은 27살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큰 듯 하다. 그럼에도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보면 두산 구단 내부에서는 반등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이며 만에 하나 반등에 성공하더라도 FA에서 잡지 못할 경우가 높기 때문에[4] 트레이드한 것으로 보인다.

LG 입장에서는 임찬규는 개막 기준 컨디션이 오르지 않았고, 차우찬은 어깨 부상으로 인해 재활 중이라 언제 돌아올지 알 수 없으며 정찬헌 이민호는 지난해 처음 선발 로테이션을 돌아서 상대적으로 토종 선발진이 아쉬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5] 더군다나 선발의 한 축으로 떠오른 이민호조차 가벼운 허리 근육통 때문에 시즌 초반 결장할 수도 있다는 상황도 겹쳤다.

4.1. 2021 시즌

두산에서 리그 최상급 1루수로 발돋움한 양석환과 달리 심각한 부진을 보이다 통풍까지 걸리는 등 이적하자마자 커리어 로우 시즌이 되었다.

결국 후반기 돼서야 겨우 1군에 복귀했으나 올라오는 족족 털리고, 팔꿈치에 뼛조각이 발견되면서 트레이드 첫 해부터 FA 일수를 채우려고 1군에 꾸역꾸역 붙어있다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나서야 수술을 결정하는 등 대단히 이기적인 행보까지 보이며 금지어로 전락했다. 오히려 함께 이적해 온 채지선이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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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022 시즌

파일:함덕주_2022년.jpg
4월 12일 SSG전에서 임찬규의 뒤를 이어 등판해서 역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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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만 해도 작년의 모습과 다르게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5월 2군으로 내려간 뒤 부상으로 실종되었다.

4.3. 2023 시즌

파일:607870_848157_4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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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과 기나긴 재활 끝에 구위가 회복되어 신인 박명근과 함께 팀의 불펜 붕괴를 막으며 필승조로 거듭난 시즌. 지난 2년 동안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며 팀의 핵심불펜으로 자리잡았다. 2023 시즌 LG 팬들이 김진성과 함께 승부처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불펜투수로 180도 입지가 달라졌다.

불펜 전환 이후 커리어 하이로 봐도 될 만큼 좋은 시즌을 보내며 팀의 통합 우승에 큰 공을 쌓았다.[7]

4.4. 2024 시즌

파일:함덕주 2024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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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를 통해 4년 총액 38억에 잔류하였으나 스토브리그 기간 중 또 부상이 발견되어 전반기 아웃이 확정되었다. 1월에 좌측 팔꿈치 주두골 미세골절로 인한 수술을 받았고 6~7월경 복귀로 예상되었으나 8월 중순이 돼서야 복귀했다. FA 계약 내용이 인센티브가 18억에 달하는 계약이라 이 중 3~4억은 날렸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복귀 이후에도 작년의 무시무시한 퍼포먼스는 온데간데없이 구속은 130 후반대에 그치고 볼넷을 남발하는 불안한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계약 첫해부터 먹튀 확정.

4.5. 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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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가대표 경력

5.1.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APBC
파일:APBC덕주.jpg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경기 선발 이닝 방어율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실점 자책점 볼넷 삼진 상세
1 0 13.50 0 0 0 0 1 1 3 1 1 0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같은 팀에서는 투수 김명신, 포수 장승현, 내야수 류지혁과 함께 참여한다.

1차전에서 1사 만루의 상황에서 첫 타자에게 볼넷을 주면서 동점을 만들면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지만, 내야 땅볼 홈 아웃과 플라이 아웃을 잡으며 역전은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연장 10회 승부치기에서 우에바야시 세이지에게 쓰리런을 허용한 후 이민호와 교체되었다.

직구 구속이 최고 138km밖에 되지 않는 걸로 보아 몸상태가 완전하진 않은 모습이었다. 구위도 떨어져 플레이오프 때의 압도적인 구위로 카운트를 잡기보다는 변화구를 주로 던지며 승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큰 문제는 제구력. 세이지에게 맞은 홈런은 구위로 진 것도 있지만 제구가 잘 되지 않고 유인구가 통하지 않아 카운트가 불리해졌고 결국 스트라이크존에 우겨 넣다가 맞은 것이다. 자신 있는 직구가 통하지 않자 변화구의 힘이 떨어지고[8] 그에 따라 위기 상황에서 겁을 먹어 제구가 불안정해진 듯 하다. 시즌 때 보여준 파워 피처로서는 합격점이나 구속 저하나 구위가 떨어진 상황에서 노련하게 유인하는 것은 아직 어려운 듯 하다. 선동열 감독도 경기 후 함덕주가 지친 상태라는 걸 언급했다.

5.2.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8 AG
파일:AG덕주.jpg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경기 선발 이닝 방어율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실점 자책점 볼넷 삼진 상세
3 0 4.0 0.00 0 0 0 0 2 0 0 0 0 7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대회 초 정우람의 장염으로 인해 좌완 불펜으로선 홀로 남았지만 선배의 공백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대활약했으며 대회 성적은 4이닝 2피안타 7K 무실점. 박치국과 함께 면제는 셀프라는 것을 보여주면서 당당하게 병역특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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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2019 WBSC 프리미어 12

2019 프리미어 12
파일:프리미어덕주.jpg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경기 선발 타수 이닝 방어율 홀드 세이브 피안타 실점 자책점 4구 삼진 상세
3 0 11 3 3.00 0 0 0 0 3 1 1 2 3 ##
푸에르토리코와의 평가전에선 1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했으나 조별 예선 2차전에서 0.1이닝 1실점을 기록 후 강판되며 평가전 포함 5경기에서 유일하게 실점한 투수가 되었다.

슈퍼라운드 대만전 8회에 등판하여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내주었으나 후속 타자를 뜬공, 병살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슈퍼라운드 일본전 5회 1사 2루 상황에 등판하여 2루타를 허용하며 분식하고 후속타자를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다음 이닝도 올라와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1⅔이닝 2K 무실점.


[1] 참고로 함덕주는 이승엽이 데뷔하던 해에 태어났다. [2] 물론 이현승도 있긴 한데, 개막 직전 당한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에는 나오지 못했다. [3] 그리고 안식년을 지낸 뒤 다다음 시즌부터 진짜로 현실이 되었다. [4] 함덕주가 95년생으로 젊은 나이이지만 저연차 때부터 1군 경력을 쌓은지라 2022년 후에 FA자격을 취득하게 되는데, 이때에 같이 풀리는 FA가 주전 포수인 박세혁이다. 더군다나 박건우가 국제대회가 무산되는 등의 이유로 인해 FA가 앞당겨지지 않을 경우 똑같이 2022시즌 종료 후에 풀리게 되므로 두산 입장에서는 최악의 경우 3명의 대형 FA 자원을 한 번에 계약해야 되는데, 저 3명 중에서는 함덕주가 우선순위가 가장 떨어지므로 현실적으로 잔류시키기 어렵다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5] 그나마 선발로 큰 문제 없이 준비 중인 유일한 국내투수인 정찬헌은 허리수술만 2차례를 받았고, 2번째 수술은 선수 생명은 물론이고 일상 생활조차도 장담이 어려울 정도로 위험한 수술이었기에 주 2회 등판이 어려울 수도 있다. [6] 하지만 당해 채지선의 활약도 반대급부로 넘어간 양석환의 활약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밀렸다. 물론 양석환에 비해 밀렸을 뿐이지 최소한 함덕주와는 다르게 사람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밥값은 했다. 무엇보다도 채지선은 친정사랑을 하지 않았고 불펜의 피로도를 덜어주는 역할을 확실히 해주었다. [7] 개인 불펜 시즌 중 WAR, 세이브, 평균자책점, WHIP 등 다양한 항목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8] 변화구 문서마다 적혀있지만, 직구 구위가 좋지 못하면 변화구 구위 역시 떨어지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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