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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20:02:19

한청수(7인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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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청수
Han Chung Soo
파일:한청수.jpg
배우: 이유진
출생 2002년 8월 8일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보송로 12길 6
미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한빛아파트 1007호
가족 아버지 한OO[1]
어머니 윤지숙[2]
누나 한모네
한경수
외조카 노한나
매형 황찬성[3][4]
직업 운전기사
소속 티키타카 ( 수행 기사, 2025)[5]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모네의 둘째 남동생.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3.1. 방영 전 정보

[clearfix]

1. 개요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이유진.[6]

2. 작중 행적

2.1. 7인의 탈출

2화에서 첫 등장. 게임중독에 빠져있다.

8화에서 다시 형인 한경수와 같이 등장하였다.

9화에서는 어머니, 형과 함께 한국으로 입국한다. 11화에서 어머니와 헤어져 독립하여 생활하고 있다.

2.2. 7인의 부활

3회부터 티키타카 운전기사로 등장하여 과 달리 말끔한 스타일로 변모했다. 노한나 민도혁, 강기탁에게 구조될 때 그를 데리고 비밀 별장까지 운전했고 현장까지 동행했다. 이 일로 노한나의 존재를 본인도 알게 되었지만, 자기 조카라는 걸 알았는지는 불명이다. 한모네를 끌고 오라는 명령에 잠깐 당황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명령을 따르며, 한모네가 고문의자에 묶여 있을 때에도 동행 중이었다. 윤지숙까지 죽일 것이라는 매튜의 말에 한모네가 기겁하며 자기 어머니를 죽이지 말아달라고 할 때 그에게도 뭐라 말 좀 해보라고 발악하지만 고개를 돌리며 답을 피한다.

4회에서는 금라희의 공작으로 인해 매튜 리에게 술을 받으면서 매튜가 어머니를 자기한테 보내면 안전할 것 같다고 속였다.[7] 이를 순진하게 믿은 채 결국 자신의 차량에 어머니 윤지숙을 수면제로 재운 뒤 태우고 매튜가 있는 장소로 옮겼으나,[8] 차 안에서 매튜에 의해 피살당하고 시신도 심준석으로 위장당해 공식적으로는 행방불명으로 처리된다.[9]

8회에서 민도혁을 통해 그의 죽음의 진상이 한모네에게도 알려졌는데, 그 전의 밉상짓과 시즌 2 3~4회 때의 행적 때문인지 한모네로부터 '잘 죽었다'라는 비아냥을 받았다.

12회에 따르면 윤지숙한테는 태국에서 일한다고 말한 것 같다.

16회에서 민도혁, 강기탁이 본인을 죽인 매튜 리를 총살하여 원수를 갚아주었다.[10] 이후 엄마 윤지숙도 병으로 사망해 본인 곁으로 오게 되었다.

3. 기타

3.1. 방영 전 정보


[1] 시즌 1 2회에서 행방불명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즌 2 4회에서 술, 도박, 불륜에 빠진 막장 가장으로 아프다고 비명도 못 지르는 청각장애인 아내와 딸에게 가정폭력까지 일삼았다고 언급되었다. 도박 빚을 남기고 결국 고인이 되었다. [2] 시즌 2 16회에서 노환으로 인해 사망. [3] 한청수는 황찬성 한모네의 결혼 전에 매튜 리에게 피살당해서 둘의 결혼 사실을 접하지 못했다. [4] 시즌 2 14회에서 강기탁에게 목 꺾여 사망. [5] 어떻게 티키타카로 들어갔는지는 의문이다. 아마 정황상 매튜 리 한모네를 괴롭히기 위해 뽑았을 가능성이 높다. [6] 극중 누나 역 배우 이유비의 예전 본명과 같으며, 이유비의 현재 본명은 개명한 이소율이다. [7] 이에 일각에선 한청수를 멍청하다고 비판한다. 바로 직전까지 매튜 리 한모네를 감금해 고문하고 죽이려고 한 것도 모자라 대놓고 윤지숙까지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것과 그 후에 7인에게 배신하면 한모네처럼 만들어주겠다는 식의 협박과 함께 이휘소를 찾으라고 지시하는 걸(세간에는 매튜가 이휘소로 알려진 상태이다. 한청수 입장에선 매튜는 7인에게 자기를 찾으라고 지시하는 꼴이다.) 바로 옆에서 모두 지켜본 만큼 매튜가 위험한 인물이란 것 쯤은 눈치 챌 수 있었다. 그런데 고작 매튜의 말만 믿고 정말로 윤지숙을 데려온 것. 오죽하면 매튜 본인도 "네 손으로 직접, 네 엄마를 잡아 온 거야?"라며 진짜로 데려올 줄은 몰랐다는 뉘앙스로 한청수를 비웃었다. [8] 용인 저수지. 시즌 1에서 사건 반전의 터닝포인트로 사용되었던 그 장소이기도 하며 동시에 전작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김포 기암절벽으로 소개되었던 절벽과 같은 촬영지로 보인다. 펜트하우스에서도 주인공 2이 모두 각기 다른 방식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장소임을 생각하면 참으로 의미심장한 장소. [9] 사망한 날짜는 8월 26일이다. 다만, 시즌 2 6화에서 죽어 마땅한 짐승들 목록과 관련 정보에 보면 8월 23일이라고 적어서 23일일 것이다. 생일이 8월 8일이었으니 만 23세로 사망한 셈. [10] 매튜 리는 총에 맞은 것으로 모자라 시체까지 새까맣게 타버리는 등 한청수보다 더 비참하게 사망했다. [11] 한경수 한모네의 매니저로서 시즌 2 6회에서 노한나를 직접 봤으며 시즌 2 11회가 되어서야 조카라는 것을 알게된다. [12] 근데 비중이 없어서인지 이런 면모를 시즌 1에서는 보여준 적이 없다. 시즌 2에서도 기껏해야 3회 중 한모네가 고문당하는 와중에 자기를 부르며 뭐라 말 좀 해보라고 하자 애써 외면하는 것 정도가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