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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22:15:46

하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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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2. 게임플레이
2.1. 장점2.2. 단점
3. 플레이그 모델
3.1. 마스터
3.1.1. 하멜린3.1.2. 하멜린, 더 파이퍼
3.2. 토템
3.2.1. 스톨른
3.3. 헨치멘
3.3.1. 베니 월콤3.3.2. 닉스
3.4. 인포서
3.4.1. 오비디언트 레치3.4.2. 디지스 컨테인먼트 유닛3.4.3. 퓨미게이터
3.5. 미니언
3.5.1. 말리폭스 랫3.5.2. 랫 킹3.5.3. 랫 캐처3.5.4. 윙드 플레이그3.5.5. 터널 랫
4. 궁합이 좋은 모델5. 기타


Hamelin
미니어쳐 게임 말리폭스 아웃캐스트 소속 마스터.

1. 배경

수백 년 전 말리폭스에 살던 한 연금술사는 부패와 노화를 통제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러나 작은 실수가 에테르 역병을 도시에 퍼뜨렸고, 연금술사도 역병에 중독되었다. 그는 절박한 마음에서 에테르의 힘을 불렀으나, 이미 역병은 자신의 모든 정수를 집어삼키고 있었다. 필멸의 육신은 잿더미로 변했고, 폭군 역병이 탄생했다. 이제 인간보다는 연기, 질병, 환상의 존재에 가까워진 역병은 인간 시절의 목표인 불로불사를 육신을 버리는 것으로 달성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인간을 초월한 존재가 가질 만한 다음 목표는 무엇이 있을까? 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을 정도의 거대한 힘을 얻고, 그 뒤에는 다른 모든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자신을 속박할 방법을 찾아 헤메는 어리석은 인간들을 농락하던 역병이었지만, 결국 좋은 시절은 끝이 나기 마련이다. 역병은 묘지령에 의해 약화되었고, 마침내 가을 여왕 티타니아에게 패배당했다. 티타니아는 역병을 말리폭스 시 아래의 무덤에, 지하 깊숙한 영묘들의 미로에 봉인했다. 그리고 오랜 세월 동안 그는 기다려야 했다. 지진, 붕괴, 해일... 그는 봉인을 부술 수 있는 수많은 재앙을 꿈꿨지만 단 하나도 영묘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해방시킨 것은 지구를 오염시킨 인류라는 질병이었다. 인류가 말리폭스에 발을 딛은 후 멋모르는 인간인 하멜린이 그의 무덤을 발견했고, 역병은 그의 육신을 취했다.

귀환한 폭군 중 가장 활동적이고 공격적인 하멜린은 도시에 강력한 전염병을 퍼뜨리며 전무후무한 파괴를 일으켰다. 그의 목적은 다시는 봉인되지 않을 진정한 불멸성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불멸성을 향한 그의 도전은 엄청난 희생을 치르고서야 가까스로 저지되었다.

하멜린은 신경쓰지 않는다. 비록 전투 하나에서는 패배했을 지 몰라도 그의 적들은 깊은 상처를 입었다. 하멜린의 눈에, 자신과 다른 폭군들은 신성을 우승 상품으로 건 거대한 게임의 플레이어다. 다음 수를 고민하는 동안, 그는 치명적인 질병을 퍼뜨리고 길 잃은 자들과 절망한 자들을 하수인으로 모집하고 있다. 하멜린은 끝없는 부랑자 군단을 건설하는 한편, 자신의 승천을 한 번 방해했던 숙적, 가을 여왕을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굳이 직접 나설 필요는 없다. 살과 피가 흐르는 자들이 그녀의 삶을 대신 끝내줄 수 있을 테니. 일석이조라고 하지 않던가?

출처 : https://www.wyrd-games.net/hamelin

2. 게임플레이

하멜린
하멜린은 토큰을 사용하는 황폐 메카닉을 중심으로 재설계되었습니다. 플레이그 미니언들은 자신 근처에서 가동되는 모델들에게 황폐 토큰을 주는 디지스드 능력으로 황폐을 전파합니다. 모델들에게 황폐 토큰이 쌓이면 쌓일수록, 하멜른과 플레이그 모델들은 점점 강해집니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블리딩 디지스 액션으로, 대상의 황폐 토큰 개수만큼 피해를 주는 능력입니다.
하멜린, 더 파이퍼
하멜린은 여전히 황폐 토큰을 쌓는데 집중하고, 강력한 블리딩 디지스 액션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파이퍼는 목표에게 부상 상태를 쌓지 않고, 황폐을 더욱 효율적으로 퍼뜨립니다. 하멜린 더 파이퍼는 오베이 액션을 통해 더욱 컨트롤 능력을 강화하고, 뮤직 인 더 에어 트리거는 성공하든 실패하든 적들을 밀어냅니다. 파이퍼의 음악은 저항할 수 없으니까요.

하멜린은 1판에서는 설정상으로나 게임 내 성능으로나 최종보스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었으나, 판본이 지나가면서 성능은 예전같지 않고 스토리에서는 음흉하게 웃는 관전자가 된 지 오래인 마스터이다. 그러나 여전히 하멜린은 아주 독특한 개성을 가진 중상위권 이상 티어의 마스터이며, 말리폭스에서 손꼽히는 후반전 능력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그 크루의 메카닉은 쥐와 황폐 토큰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쥐떼를 처리할 수단이 없다면 상대는 아까운 시간을 쥐떼를 처리하느라 버려야 하며, 그렇게 쥐떼들이 딜을 대신 받아주다 보면 플레이그 본대가 적들과 비빌 시간이 나온다. 시간이 누적될수록 황폐 토큰이 쌓여가는 적들은 하멜린과 휘하 모델들이 쏘는 "황폐 토큰 개수만큼 데미지"를 주는 블리딩 디지즈를 맞고 폭사할 수밖에 없다.

반대로 말하면, 쥐떼가 나오는 족족 지우는 동시에 하멜린 본체에 강하게 압박을 넣어서 목숨줄을 다 지울 수 있다면 하멜린의 장점은 상당히 퇴색된다. 하멜린은 실전성 있는 모델이 적으며, 양 타이틀 모두 플레이스타일이 대동소이하기에 어떻게 나올지가 상당히 뻔하다.

2.1. 장점

  • 쥐 모델들이 주는 압박감
    플레이그 모델들은 쥐와 상호작용하는 능력도 많고 쥐를 뽑아내는 능력도 많다. 쥐 자체는 길을 막는 것 외에 어떤 역할도 할 수 없는[1] 잉여 모델이지만, 뭉치면 딜량이 생기는 데다가 4명이 모이면 왕쥐로 합체가 가능하다. 툭 치면 터지긴 하지만 그 때마다 하멜린에게 드로우를 주는 데다가, 하멜린이 뽑는 쥐들은 하나하나 때려잡을 수 있는 양이 아니다. 광역기 등 쥐 처리 수단을 구비해두지 않았다면 상대는 쥐와 비비적거리며 시간을 버릴 수밖에 없다.
  • 대응 수단이 없다면 뚫기가 극도로 힘든 탱킹
    하멜린이 쥐떼 이불을 덮고 누웠는데 대응 수단이 마땅히 없다면 상대는 하멜린이 자신의 크루에 황폐을 쌓는 것을 바라만 봐야 한다. 하멜린 본체를 쳐도 스톨른을 희생해 부활할 수 있는 데다가, 이 게임 최강 탱커 중 한 명인 닉스를 돌파하기란 극도로 어렵다.
  • 저지가 불가능한 후반 폭딜
    무적기에 가까운 방어기제[2]가 없는 이상, 후반 블리딩 디지즈의 폭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누커형 마스터 중 블리딩 디지즈 이상의 피해를 줄 수 있는 마스터들은 많지만, 대부분 그 데미지는 소모성이다. 황폐 토큰은 하멜린과 플레이그 모델들이 근처에 있기만 해도 턴당 2개씩 차오르며, 서로 공방을 주고받다 보면 더욱 빨리 쌓이고, 하멜린은 황폐 토큰을 소모하는 효과를 잘 쓰지 않는다. 블리딩 디지즈는 토큰을 소모하지 않는 데다가 한 명이 쓰러지는 순간 주변 모델들에게는 황폐 토큰이 더 얹어지기에, 후반 하멜린은 지팡이를 휘두를 때마다 모델 한 개를 사라지게 만든다.

2.2. 단점

  • 광역기에 매우 취약
    하멜린이 후반을 바라보는 방식은 스톨른으로 인한 추가 목숨줄과 쥐떼로 왕쥐를 뽑을 수 있다는 압박감으로 비효율적인 행동을 강요하는 것이다. 하지만 광역기는 이 모든 전략을 카운터친다. 스톨른은 대상 지정 내성은 있어도 뎀감 수단은 없기에 표준적인 광역기를 한 대만 맞아도 쓸려나가며, 근처에 붙더있던 하멜린에게도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광역기에 쥐들이 쓸려나가면 하멜린의 많은 모델들은 제 값을 하지 못하며, 황폐 토큰을 쌓을 시간도 없이 하나하나 적에게 정리당한다.
  • 맵을 넓게 쓰는 전술에 대응하기 어려움
    하멜린은 오베이와 루어라는 컨트롤 수단이 있고 크루 자체의 안티스킴 능력도 좋은 편이다. 그러나 상대가 뭉쳐주지 않고 오베이나 루어 범위 밖에서 안 싸워주고 쥐들만 끊으며 미션을 하기 시작하면 기동성이 부족한 하멜른은 크게 휘둘리게 된다.
  • 행동 방식이 뻔함
    이상의 약점을 하멜린이 극복할 수단이 많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하멜린은 부대원 수 자체가 적은 데다가 DCU와 윙드 플레이그가 그리 좋은 모델이 아니다 보니 사용할 수 있는 전략 자체가 고정된다. 1번 타이틀을 쓰든 2번 타이틀을 쓰든 약간의 딜 메커니즘 변화만 있을 뿐 대전략은 동일하며, 하멜린의 파괴력은 하멜린 본인 이상으로 상대의 대처 숙련도에 달려 있다.

3. 플레이그 모델

3.1. 마스터

3.1.1. 하멜린

파일:하멜린1.jpg

하멜린의 1번 타이틀. 높은 저항 스탯과 괜찮은 근접전 능력을 가졌기에 맞다이에서 은근히 강하다. 황폐 토큰 좀 쌓인 녀석이 함부로 얼쩡거리다가는 블랙 스태프의 내장 트리거로 무지막지한 부상 상태를 입고 다른 모델들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다. 쥐를 죽여서 즉발 데미지를 넣을 수 있고 쥐떼에게 엄청난 수의 액션을 제공할 수 있어서 쥐떼만 있다면 초반부터 몰아칠 수 있다. 다만 쥐를 뽑는 수단은 적을 죽이거나 근접전 트리거를 터뜨리는 것 밖에 없어서 조금 불안정한 편이다.

3.1.2. 하멜린, 더 파이퍼

파일:하멜린2.jpg

루어와 근접공격 대신 오베이와 디버프기를 들고 나온 버전. 방어가 조금 낮아진 대신 돌진 무효화와 드로우 탈취 능력이 생겼다. 마커를 지우고 쥐를 뽑고 황폐을 퍼뜨릴 수 있는 데다가, 황폐 토큰을 다량 쌓을 수 있는 트리거와 능력이 많아서 마스터가 쏘는 오베이 3방의 위력으로 빠르게 초반을 넘길 수 있다. 하지만 멱살 잡은 덩치를 역으로 패죽이던 근접전 능력은 없기에 닉스 뒤에 잘 숨어 있어야 하는 신세.

3.2. 토템

3.2.1. 스톨른

파일:스톨른.jpg

하멜린의 추가 목숨 3개. 레베티쿠스와 마찬가지로 양 타이틀 모두 스톨른을 죽여서 체력을 5 회복할 수 있다. 스톨른의 체력은 아주 낮지만 세린 카운터낸스와 스텔스가 있어 후방에 있는 스톨른을 저격하기는 제법 어렵다. 공격 능력은 당연히 없는 거나 다름없지만, 황폐 토큰이 있는 모델에게만 쏠 수 있는 원거리 공격은 황폐 토큰이 많이 쌓였다면 제법 따끔하다. 쥐 한마리가 급하게 필요할 때 자살해서 쥐를 뽑을 수도 있다.

3.3. 헨치멘

3.3.1. 베니 월콤

파일:베니월콤.jpg

파커와 공유하는 헨치맨. 듀얼 키워드 모델 답게 적 스킴을 방해하는 밴딧의 특성과 쥐와 황폐을 뿌리는 플레이그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하지만 쥐 떼를 뽑아봤자 밴딧에서는 할 게 없기에 버려지는 반면 플레이그에서는 적 스킴을 방해하는 능력이 꼭 필요하기에 자주 쓰인다.

일단 스킴 마커를 모조리 쥐떼로 바꿔먹는 마지막 액션만으로도 미션날먹을 시도하는 상대를 강하게 억제하고, 패를 버려서 적 스킴마커를 뽑거나 맞을 때마다 쥐떼를 소환하기에 메인 쥐 소환 엔진이기는 하다. 내구가 낮고 평타가 별로라서 그렇지... 쥐가 많다면 스웜 뎀으로 극딜을 넣을 수도 있는 등 저점은 낮지만 고점은 높은 모델.

3.3.2. 닉스

파일:말포닉스.jpg

이런저런 조건부가 너무 많은 플레이그 모델들 사이에서 든든한 국밥같은 안정감을 자랑하는 메인 탱커. 체력은 낮지만 영체 효과로 뎀감을 받아서 체력 밸류가 높은데 근처에서 적이 듀얼에 실패할 때마다 체력을 채운다는 미친 옵션이 있다. 블리딩 디지즈도 있기에 후반까지 버텼다면 주포 2호가 된다. 광역으로 TN 15라는 높은 수치의 대결을 강요하는 보너스 액션이 있기에, 쥐를 뽑는 역할을 베니가 맡는다면 앞에서 버티고서 몸을 비비며 황폐 토큰을 쌓는 역할은 닉스가 맡는다.

3.4. 인포서

3.4.1. 오비디언트 레치

파일:오비렛치.jpg

황폐 토큰을 쌓을 때까지 살아남을 수만 있다면 주포 3호를 맡는 모델. 블리딩 디지즈의 공격 스탯 자체는 낮지만 황폐 토큰이 있는 상대가 치트를 못하게 하는 능력이 있기에 딜 안정성은 오히려 하멜린이나 닉스보다도 낫다. 플레이그 모델이 다 그렇듯 스텔스와 매니퓰레이티브 덕분에 타겟팅 내성은 상당하지만 광역기에 휩쓸리면 답이 없다. 그래도 자폭으로 죽든 상대가 죽이든 쥐 두 마리는 나오기에 쥐 캐리어로 취급하는 게 속이 편하다.

3.4.2. 디지스 컨테인먼트 유닛

파일:디컨유.jpg

DCU 혹은 디컨유. 말리폭스 번즈에서 나온 가드와의 듀얼 팩션 인포서. 광역으로 오 토큰을 뿌리는 내장 트리거 액션이나 황폐 토큰을 써서 딜을 올리는 근접공격 등, 뭐가 잡다하게 많기는 하다. 객관적으로 나쁜 모델은 아닐 수도 있지만 하멜린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모델은 아니고, 자리가 빡빡하기에 잘 채택되지 않는 편.

3.4.3. 퓨미게이터

파일:퓨미게이터.jpg

3.5. 미니언

3.5.1. 말리폭스 랫

파일:말포랫.jpg

하멜른의 상징. 혼자서는 2코가 아니라 0.5코도 못한 모델이지만 하나 둘씩 뭉치기 시작하면 딜이 나오고, 4명 뭉치면 상당히 강한 랫 킹으로 변신한다는 압박감을 준다. 상대에게 패스 토큰을 주기는 하지만 행동 포기를 선언하며 패스 토큰을 지우고 다음 기동 모델을 강요하기에 상대의 전략을 꼬을 수도 있고, 죽어도 일단 카드 한 장은 준다.

3.5.2. 랫 킹

파일:랫킹.jpg

하멜른, 특히 타이틀 1번의 초중반 딜러. 버민 대상 버프의 대부분은 랫 킹이 받게 된다. 부대에 넣고 뽑든 쥐들이 합체해서 태어나든 무시할 수 없는 딜을 넣으며, 체력이 절반 이상일 경우 피해량이 엄청나다. 원거리 저항 수단이 없고 발이 빠르지 않기에 크루에 넣어서 사용하겠다면 선공권 확보 수단이 필요하다. 체력이 낮아지면 쥐를 먹고 체력을 채울 수도 있고, 랫 캐처를 소환하는 자폭 버튼을 누를 수도 있다.

3.5.3. 랫 캐처

파일:랫캐쳐.jpg

적당한 가격에 나오는 흔한 미니언. 쥐가 없으면 생존력은 떨어지고, 황폐이 없으면 딜이 안 나온다. 보통 초반에는 사이드에서 미션 빌드업을 하거나, 베니가 먹고 쥐를 뽑을 스킴 마커를 깐다. 그러다가 활약할 각이 보이면 후진입해서 극딜을 먹이고 꼬장을 피우는, 6코 미니언 주제에 고급 암살자 같은 운영을 하는 모델.

3.5.4. 윙드 플레이그

파일:윙드플레이그.jpg

2022년 5월 에라타 전에는 이 게임 최악의 모델이었고, 에라타 후에도 최하위권 모델이다. 달라붙은 뒤 적에게 딱 붙어서 비비는 자폭병과 같은 모델로, 속도는 좀 빠르지만 자폭 범위가 좁고 방어기제가 전무해 요격당하기 너무 쉽다. 그냥 6코 원거리 모델의 평타 두 방이면 내다버린 4코 신세.

3.5.5. 터널 랫

파일:터널랫.jpg

4. 궁합이 좋은 모델

5. 기타


[1] 심지어 딱 붙어 있더라도 상대를 근접전 범위에 묶어 놓을 수 없다. [2] 예를 들어서 모든 피해를 1로 줄일 수 있는 잭도1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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