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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강입자 | |
| 메손 | 파이온 · 케이온 |
| 바리온 | 양성자 · 중성자 · 펜타쿼크 |
| 주요 성질 | |
| 아이소스핀 | |
1. 개요
強 粒 子 / hadron[1]기본 입자인 쿼크와 강한 상호작용과 그 상호작용을 매개하는 글루온과 연관된 입자. 바리온(중입자)과 메손(중간자)으로 나뉜다. 1962년 러시아의 물리학자 레프 오쿤이 강한 상호작용을 하는 입자들을 통칭하기 위해서 그리스어 ἁδρός(어른)를 사용하여 이름붙였다.
쉽게 비유하자면, 쿼크는 원자이고 글루온은 공유결합의 전자쌍, 그리고 원자 간 결합된 분자를 강입자라고 할 수 있다. 대다수 종류의 강입자는 일상에서 만날 수 없으며, 우주 방사선이나 입자충돌실험을 통해 만들어져 짧은 시간만에 붕괴한다. 이 입자들은 양자색역학에 따라 무색의 입자여야만 한다. 여기서 말하는 '색'은 양자색역학에서의 색전하를 의미한다. 색전하는 글루온과 쿼크들이 가지는 물리량인데 실제로는 쿼크나 글루온이나 가시광선의 파장보다 짧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색깔이 없다. 자세한 원리는 글루온 문서 참고.
2. 종류
- 바리온(baryon, 중입자): 무거운 입자라는 뜻이다. 쿼크 3개 또는 반쿼크 3개가 연결되어 있다. 핵자(원자핵을 구성하는 입자. 즉, 양성자+중성자)가 여기에 속한다.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기 때문에 당연히 페르미온에 속한다.
- 메손(meson, 중간자): 쿼크와 반쿼크(페르미온)가 쌍으로 연결되어있다. 유카와 히데키가 제안해 노벨상을 받았다. 핵력을 매개하는 파이온이 메손에 속한다.
[1]
hardron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