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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overscher Sportverein von 1896 e.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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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96 | 하노버 96 II |
하노버 96 | |
Hannover 96 | |
<colbgcolor=#179d33><colcolor=#fff> 정식 명칭 | Hannoverscher Sportverein von 1896 e.V. |
별칭 | Die Roten (빨강) |
창단 | 1896년 4월 12일 ([age(1896-04-12)]주년) |
소속 리그 | 2. 분데스리가 (2. Bundesliga) |
연고지 | 니더작센 주 하노버 |
홈구장 |
하인츠 폰 하이덴 아레나 (Heinz-von-Heiden-Arena) (49,200명 수용) |
라이벌 |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 니더작센더비 |
회장 | 마르틴 킨트 (Martin Kind) |
이사장 | 제바스티안 크라머 (Sebastian Kramer) |
단장 | 마르쿠스 만 (Marcus Mann) |
감독 | 슈테판 라이틀 (Stefan Leitl) |
수석코치 |
라르스 바를레만 (Lars Barlemann) 안드레 미야토비치 (Andre Mijatović) |
주장 | 론로베르트 칠러 (Ron-Robert Zieler) |
부주장 | 공석 |
역대 한국인 선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현주 (2024~)[임대] |
공식 웹사이트 | |
지난 시즌 성적 (2022-23 시즌) |
2. 분데스리가 10위 |
약칭 | H96 |
우승 기록 | |
2. 분데스리가 (2부) (3회) |
1974-75, 1986-87, 2001-02 |
3. 리가 (3부) (2회) |
1997, 1998 |
DFB-포칼 (1회) |
1991-92 |
★ 독일 축구 선수권 대회 (2회) |
1937-38, 1953-54 |
오버리가 노르트 (1부)[2] (1회) |
1953-54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조나타스 (Jonathas) (2017년, From FC 루빈 카잔, 90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이흘라스 베부 (Ihlas Bebou) (2019년, To TSG 1899 호펜하임, 850만 €) |
최다 출장 | 페터 안데르스 (Peter Anders) - 499경기 (1967~1981) |
최다 득점 | 디터 샤츠슈나이더 (Dieter Schatzschneider) - 138골 (1978~1982 / 1988~1989) |
[clearfix]
1. 개요
독일 2. 분데스리가의 축구 클럽. 연고 도시는 하노버.독일어로는 '하노버 젝스운트노인치히'라고 읽는다. 현지인들은 보통 앞의 하노버를 생략하고 'sechsundneunzig(젝스운트노인치히)'라고 부른다.
클럽 공식 상징색은 검정-녹색이지만 홈 유니폼엔 전통적으로 붉은색을 사용하고 있다. 과거 하노버를 연고지로 하는 클럽중 HSC 하노버, SV 아르미니아 하노버, 하노버 96 세 팀이 상징색이 검정-녹색-흰색으로 겹치면서 협의를 통해 HSC 하노버가 녹색 유니폼, 아르미니아 하노버가 파란색 유니폼, 하노버 96이 빨간색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2. 스쿼드
2.1. 1군
하노버 96 1군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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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96 2024-25 시즌 | |||||
등 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1 | GK | 론로베르트 칠러 | Ron-Robert Zieler | 주장 | ||
2 | DF | 조시 나이트 | Josh Knight | |||
5 | DF | 필 노이만 | Phil Neumann | |||
6 | DF | 파비안 쿤체 | Fabian Kunze | |||
7 | FW | 제식 은간캄 | Jessic Ngankam | [1] | ||
8 | MF | 엔조 레오폴트 | Enzo Leopold | |||
9 | FW | 니콜로 트레솔디 | Nicolò Tresoldi | |||
10 | MF | 제바스티안 에른스트 | Sebastian Ernst | |||
11 | MF | 이현주 | Lee Hyun-Ju | [2] | ||
13 | MF | 막스 크리스티안센 | Max Christiansen | |||
16 | FW | 호바르 닐센 | Håvard Nielsen | |||
17 | DF | 무함마드 다마르 | Muhammed Damar | [a] | ||
18 | DF | 데리크 쾬 | Derrick Köhn | |||
20 | DF | 야니크 뎀 | Jannik Dehm | |||
21 | DF | 무로야 세이 | Sei Muroya | |||
23 | DF | 마르셀 할스텐베르크 | Marcel Halstenberg | |||
29 | FW | 콜랴 우데네 | Kolja Oudenne | |||
30 | GK | 레오 바인카우프 | Leo Weinkauf | |||
31 | DF | 율리안 뵈르너 | Julian Börner | 부주장 | ||
32 | FW | 안드레아스 포글자머 | Andreas Voglsammer | |||
33 | GK | 토니 슈탈 | Toni Stahl | |||
34 | DF | 야니크 뤼어스 | Yannik Lührs | |||
35 | GK | 레온우마르 베흐젤 | Leon-Oumar Wechsel | |||
36 | FW | 세드리크 토이헤르트 | Cedric Teuchert | |||
37 | DF | 브루클린 에체 | Brooklyn Ezeh | |||
40 | MF | 크리스토퍼 스캇 | Christopher Scott | [c] | ||
<colbgcolor=#179d33> 구단 정보 | ||||||
회장: 마르틴 킨트 / 감독: 슈테판 라이틀 / 홈구장: 하인츠 폰 하이덴 아레나 | ||||||
출처: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2년 9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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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유소년
2022-23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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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
1896년에 팀이 창립되었는데, 종합 스포츠 클럽으로 창립했다. 창립 당시에는 정작 축구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고. 그러다가 1900년대 접어들어서야 비로소 축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1920년대 들어서야 비로소 주 리그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같은 지역의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에 밀려 별 두각은 드러내지 못했다.그 뒤로도 그냥저냥 주 리그에 가끔 모습을 드러내는 다크호스 정도였다. 1938년 FC 샬케 04를, 1954년에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을 누르고 독일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지만, 전통적인 강호 수준은 아니었다. 이 팀 저 팀을 합치면서 어느새 하노버에서 제일 큰 축구 클럽으로 성장했다. 그런데 그런 통합이 수준을 꼭 담보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1963년 분데스리가 출범 당시 초대받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졌다.[3] 하지만 1965년 분데스리가 1부 무대에 진출한 후, 10년간 1부리그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1973-74 시즌 강등을 시작으로 강등과 승격을 두 차례 반복하다가 그 뒤 오랜 2부 리그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그 이유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까지 클럽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재정난이었다. 재정난으로 위기를 맞던 하노버에 서광이 비친 것은 1991-92 시즌 DFB 포칼이었다. 당시 2부 리그에 머무르던 하노버는 1부 리그의 팀들을 모조리 격파하면서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4] 덕분에 재정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스폰서가 들어오면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다. 하지만, 여전히 성적은 떨어진다. 1996년부터 두 시즌 간은 아예 2부 리그에서도 강등당해 지역 리그에서 뛰었다.
다행히 제바스티안 켈, 게랄드 아사모아, 파비안 에른스트 같은 선수들이 등장하면서 성적이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 1998년 1부 리그로 승격했고, 이어 마침내 2001-2002 시즌 2부 리그 우승으로 감격적인 1부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바로 떨어질 줄 알았던 그들은 그러나 예상 외로 잘 버텨 2010-2011 시즌까지도 강등당하지 않고, 1부 리그 붙박이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그 중심에 있던 로베르트 엔케는 딸의 죽음에 따른 우울증을 이기지 못하고 2009년 자살을 선택하면서 하노버 팬들 및 독일 축구 팬들에게 슬픔을 안기기도 했다.
3.1. 요약
- 1부/ 분데스리가: 1964-1974, 1975-1976, 1985-1986, 1987-1989, 2002-2016, 2017-2019 (30시즌)
3.2. 역대 팀 엠블럼
1913~1962 | 1962~1974 | 1974~1987 | 1987~2005 | 2005~ |
4. 최근 시즌
4.1. 분데스리가
4.1.1. 2010-11 시즌
2010-11 시즌 미르코 슬롬카 감독과 함께 예상 외의 돌풍을 일으키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까지 바라봤다. 심지어 FC 바이에른 뮌헨을 3:1로 완파하기까지도.막판 힘이 부치면서 결국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걸린 3위 내 진입은 좌절되었다. 그래도 분데스리가 출범 후,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마무리했다.[5]
4.1.2. 2011-12 시즌
11-12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 나와 플레이오프에서 라리가의 강호 세비야 FC를 광탈시킨 뒤, 벨기에의 스탕다르 리에주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해서 조별 예선에서 1패를 안겨준 벨기에 스탕다르 리에주(조 1위)를 16강 대진에서 만나 6:2로 설욕하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선 대회 우승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만나 2경기 모두 1:2로 지면서 탈락했다.리그에선 12승 12무 10패[6] 로 7위를 거둬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었다.
4.1.3. 2012-13 시즌
2012-13시즌 폴란드 슬라스크를 3:5,5:1로 2경기 모두 이기고 48강에 진출, FC 트벤터, 레반테 UD(스페인), 헬싱보리 IF(스웨덴)과 같은 조를 이뤘는데 헬싱보리를 제외하면 트벤테나 레반테 모두 얕볼 상대가 아니라는 전망이라 어려운 경기를 벌이게 되었다. 하노버는 3승 3무, 조1위로 조별리그를 쉽게 통과하고 유로파 리그 32강에 진출하였지만 32강에서 FC 안지 마하치칼라에게 패배하여 탈락하였다.4.1.4. 2013-14 시즌
개막 후 6경기에서 4승, 4위로 기분좋게 시작했으나 그 이후 전반기 종료까지 단 1승 밖에 없었고, 원정경기에선 전패를 기록했다. 결국 전반기를 13위로 마감했고 윈터브레이크에서 팀을 오래 이끌었던 미르코 슬롬카 감독이 경질되고 터키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인 타이푼 코르쿠트가 그의 후임으로 오게 되었다. 데뷔전 상대는 리그 5위인 볼프스부르크와의 니더작센더비[7] 원정이었는데 그 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원정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데뷔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후반기 줄곧 강등권 경쟁을 하다가 마지막 5경기에서 승점 13점을 따내며 리그 10위로 마감했다.4.1.5. 2014-15 시즌
개막전 샬케와의 홈경기에서 2-1 승리로 기분좋게 출발했다. 3라운드까지 2승1무로 3위, 11라운드까지 6승1무4패 4위로 순항했다.하지만 그 이후 21경기에서 단 1승만 기록하며 DTD를 시전했고 치열한 강등권 경쟁 속에 놓이게 되었다. 타이푼 코르쿠트 감독은 29라운드 레버쿠젠 원정 0-4 대패 후 경질되었다. 후임은 미하엘 프론체크. 31라운드에서 17위까지 추락했으나 마지막 2경기에서 5위 아우크스부르크 원정과 프라이부르크와의 단두대매치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간신히 분데스리가에 살아남았다. 단두대매치의 패자가 된 프라이부르크는 슈투트가르트와 함부르크에 밀려 17위로 강등당했다.
DFB-포칼에서는 32강에서 2부 리그 소속의 VfR 알렌에게 0-2로 패해 탈락했다.
4.1.6. 2015-16 시즌
15-16 시즌은 매우 암울하다. 라르스 슈틴들이 글라트바흐로 떠나고 핵심 플레이어 중 하나였던 기요타케가 A매치 기간 중에 당한 부상으로 두 달이 넘게 결장하는 등 악재 속에 결국 전반기를 최하위로 마감했으며,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미하엘 프론체크 감독을 경질하고, 후임 감독으로 SV 베르더 브레멘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감독을 맡았던 토마스 샤프가 취임하였다.겨울 이적시장에서 전 포르투갈 국가대표 포워드 우구 알메이다,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야마구치 호타루, 노르웨이의 영건 이베어 포섬 등을 영입하면서 스쿼드를 보강했다. 2월 27일 VfB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 먼저 실점했지만 크리스티안 슐츠가 2골을 넣어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지긋지긋한 8경기 무승행진을 끊어냈다. 그러나 이후로 역시 부진에 다시 빠지면서 18위 꼴지로 추락했다. 함부르크와의 28라운드에서 0-3으로 패배하며 토마스 샤프가 경질당하고 유스 팀 코치였던 다니엘 슈텐델이 임시 감독직을 맡았다. 29라운드에서 헤르타 베를린을 상대로 원정에서 2-2로 비겼지만 승점은 18점. 사실상 강등 확정. 남은 5경기를 모두 이겨도 33점에 지나지 않는데. 14위 호펜하임이 31점이다. 즉 14위까지 부진한 상태에서 5경기를 모두 이기면 기적적인 잔류에 성공하지만 가능성이 상당히 희박했고, 결국 강등이 확정되었다. 그래도 임시 감독직을 수행한 다니엘 슈텐델의 역량은 인정받아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4.2. 2. 분데스리가
4.2.1. 2016-17 시즌
2017년부터 50+1룰에서 벗어나는 4번째 구단이 된다.후반기에 호르스트 헬트 단장과 안드레 브라이텐라이터 감독이 부임했다.
16-17 시즌 2. 분데스리가에서 준우승하며 다음 시즌 분데스리가로 복귀했다.
4.3. 분데스리가
4.3.1. 2017-18 시즌
이적시장기간동안 호르스트 헬트의 장사수완이 빛을 보고 있다. 케빈 비머, 왈라스, 하라구치 겐키 등 알짜배기 선수들을 영입했다.매각명단도 알찬데 펠릭스 클라우스, 마르틴 하르니크, 살리프 사네, 벤숍, 마누엘 슈미데바흐 등 애매한 선수들을 모두 쳐냈다.
10승 9무 15패, 13위를 기록하면서 잔류에 성공했다.
4.3.2. 2018-19 시즌
2018-19 시즌 분데스리가 17위까지 추락하는 부진 끝에[8] 안드레 브라이텐라이터 감독을 경질했다.여담으로 3월11일 새벽에 열린 하노버 대 레버쿠젠의 경기에서 하노버가 0-2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하노버가 1:1상황을 맞이하고 골키퍼 까지 제치고 골문 쪽으로 완벽하게 공을 차면서 득점을 기록할 뻔했으나 폭설로 인해 공이 느려지면서 골라인 앞에 공이 멈추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후 하노버가 2골을 넣으면서 동점을 만들었으나 레버쿠젠이 1골을 더 넣으면서 2-3으로 분패하였다.
33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16위 슈투트가르트도 승리하면서 승점차를 줄이는 데 실패하면서 최종 순위 17위를 기록했고, 2부 리가로의 강등이 확정되었다.
4.4. 2. 분데스리가
4.4.1. 2019-20 시즌
과거 돌풍을 일으켰던 미르코 슬롬카 감독을 다시 데려왔다. 그러나 2부 리그에서도 심각한 부진을 겪으며 16라운드를 치른 현재 12위로 처져 있다. 결국 11월 슬롬카를 경질하고 케난 코차크에게 감독직을 맡겼다.팀의 수비수 티모 휘버스 선수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을 받으며 초비상사태에 빠졌다. 게다가 하루뒤에는 야네스 호른까지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즌 총 13승 9무 12패로 최종순위 6위에 올라 승격에는 실패했다.
4.4.2. 2020-21 시즌
하노버 96 125주년 1896~2021 |
10라운드가 끝난 현재 4승 1무 5패로 13위에 올라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번시즌은 1위부터 중위권까지 승점차가 그리 많이 나진 않기 때문에 반등의 여지가 있다는 점이다.
시즌 최종 순위는 12승 6무 16패로 그대로 1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9위 아래의 팀들 중 유일하게 골득실이 양수인 팀으로, 결과론적으로 별로 효율적이지 못한 시즌을 보낸 하노버였다.
4.4.3. 2021-22 시즌
이전 시즌 VfL 오스나브뤼크에서 전 경기 출전 10골 9도움이라는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공격형 미드필더 겸 윙어 제바스티안 케르크를 0.05m 유로에 영입했고, 자유 계약으로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의 승격을 이끈 중앙 미드필더 제바스티안 에른스트와 SSV 얀 레겐스부르크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친 윙어 제바스티안 슈톨체, 홀슈타인 킬의 주전 라이트백 야니크 뎀을 데려왔다. 직전 시즌 주전 골키퍼였던 미하엘 에서가 팀을 떠났지만, 1. FC 쾰른으로 론로베르트 칠러가 임대 복귀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어보인다.다만 저번 시즌 마르셀 프랑케와 리가 탑급 센터백 라인을 구축했던 티모 휘버스가 1. FC 쾰른으로 떠났고, 사실상 에이스였던 하라구치 겐키도 1. FC 우니온 베를린으로 둥지를 옮겼다. 하노버는 그들이 자유 계약 신분이었기 때문에 이 주축들의 이탈로 단 한 푼도 벌어들이지 못했다. 또한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야카 비욜도 원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비욜의 공백은 에른스트가, 겐키의 공백은 케르크가 메꿀 것으로 보이지만, 역시 문제는 휘버스의 공백이다. 폼이 들쑥날쑥한 시몽 팔레트가 프랑케의 파트너로 나올것으로 보이는데, 직전 시즌 보여준 모습으로는 역시 못 미덥다.
결국 2라운드 승격팀 FC 한자 로스토크한테 홈에서 0대3 참사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고, 급히 셰필드 웬즈데이 FC로 부터 율리안 뵈르너를 영입하였다. 또한 저번 시즌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서 활약한 수비수 루카 크라인츠를 데려오며 수비 강화를 철처히 하였다.
4라운드까지 성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주전 스트라이커 마르빈 두크슈마저 3.5m 유로의 이적료에 SV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같은 날 중원 보강을 위해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전력이 있는 톰 트리불을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였다.
2021년 8월 31일 울산 현대에서 루카스 힌터제어를 영입했다.
이러한 꿀 영입들에 비해 성적은 매우 저조하다. 초짜 감독인 치머만은 선수들을 어떻게 조합하는지 아직도 모르는 모양이며 론로베르트 칠러와 율리안 뵈르너 등의 부상으로 스쿼드에서도 누수가 생겼다. 13라운드 기준 강등권과 고작 1점 차이로 긴장을 늦츨 수 없는 환경에 처했다.
결국 15라운드 카를스루어 SC 원정에서 0대4 대패를 거두며 얀 치머만 감독이 경질되었다. 감독 대행으로는 II팀 감독직을 맡던 크리스토프 다브로프스키가 낙점되었다. 16라운드 함부르크 SV 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더니, FC 잉골슈타트 04 원정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달렸다. 비록 전반기 마지막 라운드인 SV 베르더 브레멘 전에서는 대패했지만, 보드진은 다브로프스키를 믿기로 결정했고, 정식 감독 직을 맡겼다.
하노버의 전반기는 처참했다. 5승 5무 8패 승점 20점으로 15위에 위치, 강등권과 겨우 3점의 승점 차로 전반기 레이스를 마쳤다. 매번 바뀌는 공격 조합과 중원 조합의 문제가 가장 심각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1. FC 우니온 베를린에서 세드리크 토이헤르트를 영입했고, 마르크 디머르스를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으로부터 임대 해 왔다. 특히 이전에 임대로 하노버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토이헤르트는 공격진 부침에 빠진 하노버에게 좋은 영입이 될 공산이 크다. 플로렌트 무슬리야는 SC 파더보른 07로 이적했다.
다브로프스키 매직은 후반기에도 계속되었다. 후반기 개막전인 FC 한자 로스토크 원정에서 린톤 마이나의 멋진 득점과 론로베르트 칠러의 엄청난 선방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둔다. 부임 4경기 3승 1패, 하노버의 5승 중 3승이 다브로프스키 감독 부임 이후다. 로스토크전 이후 주중 펼쳐진 DFB-포칼 16강전, 하노버의 상대는 분데스리가의 강호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홈임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되었지만, 막시밀리안 바이어의 멀티골을 앞세워 완벽한 3대0 대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한다.
19라운드 SG 디나모 드레스덴을 홈으로 불러들여 맹공을 퍼부었으나 케빈 브롤에게 죄다 막히며 결국 0:0 무승부. 그래도 승점을 쌓으며 이제 강등권과 7점차로 어느 정도 여유있는 시즌 운영이 가능해졌다.
프랑크 에비나를 FC 빅토리아 1889 베를린으로 임대 보냈으며, 며칠 뒤인 1월 31일에는 발미르 술레이마니를 FC 잉골슈타트 04로 떠나보냈고, 톰 트리불을 방출하며 스쿼드 규모를 축소했다.
A매치 휴식기 이후에 치르어진 1. FC 하이덴하임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주전 센터백 율리안 뵈르너가 옐로 트러블로 결장하며 미드필더 가엘 옹두아가 센터백으로 나섰는데, 역시 뵈르너보다는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한번씩 푸짐하게 실수를 하며 두 골의 리드를 내준 발단인 니클라스 훌트와 야니크 뎀 또한 아쉬운 경기를 치렀다. 막시 바이어의 골은 그나마 위로가 되었다.
22라운드 리가 선두권의 SV 다름슈타트 98를 홈으로 불러들여 2:2 무승부라는 호성적을 거두었다. 다음 라운드에서도 마찬가지로 리가 선두권의 팀과 맞붙게 되었다. 상대는 FC 장크트 파울리, 장소는 홈이 아닌 밀레른토어 슈타디온. 예상과는 다르게 하노버가 압도했다. 도미니크 카이저의 선제골, 제바스티안 케르크의 추가골, 제바스티안 슈톨체의 쐐기골이 차례로 나오며 3:0 대승을 거뒀다. 후방에서는 론로베르트 칠러가 페널티킥을 선방하는 등 활약하였다.
홀슈타인 킬을 가볍게 2:0으로 제압한 뒤 이어지는 경기는 DFB-포칼 8강 RB 라이프치히전. 홈이기도 하고 현재 폼이 좋기 때문에 일말의 기대를 거는 팬들도 있었으나, 클래스 차이가 너무났다. 크리스토퍼 은쿤쿠에게 후방이 농락당하며 0:4 대패, 8강에서 대회를 마감하게 된다.
주중 포칼의 영향인지 주말 경기에서도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다. SV 잔트하우젠 원정을 떠나 1:3으로 패배. 론로베르트 칠러는 코너킥을 다이렉트로 실점하는 모습을 보였고, 하프타임 이후 마르틴 한센이 골문을 지키게 되었다. 마르셀 프랑케는 자책골을, 니클라스 훌트는 대형 실수를 저질러 실점의 빌미가 되는 등 전체적으로 수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26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전에서도 0:3으로 완패하며 3연패, 어려운 FC 샬케 04의 펠틴스 아레나 원정에서도 어김없이 1:2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4경기에서 2점밖에 뽑아내지 못한것이 주요한 문제점으로 보인다.
3월 A매치 기간 이후 SSV 얀 레겐스부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였지만, 이번에도 선제 실점을 내주며 힘들게 시작했다. 카를로 부칼파의 전반 중후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가져가게 되었고, 다행히 제바스티안 슈톨체가 동점골을 넣으며 1대1 무승부로 연패 탈출은 했다.
29라운드 강등권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원정에서 가벼운 3:1 승리를 거두며 간만에 승점 3점을 따냈다. 30라운드에는 전반 16분만에 니클라스 훌트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는 악재를 겪었지만, 악착같은 수비로 0대0을 지켜내며 승점 1점 사수에 성공했다.
31라운드 SC 파더보른 07 원정을 떠나 3:0으로 참패하고 말았다. 주장이자 주전 센터백 마르셀 프랑케가 부상으로 이탈한 영향이 컸으며, 공격적인 쓰리백 가동은 대실패로 끝났다.
32라운드 카를스루어 SC를 홈으로 불러들여 2대0 승리를 거두었다. 필리프 옥스가 풀백으로 출전했으며, 성골유스 린톤 마이나의 오랜만에 터진 공격포인트는 하노버 팬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33라운드 함부르크 SV 원정을 떠나 1:2로 패배했다. 유일한 성과는 제바스티안 케르크의 멋진 득점.
4.4.4. 2022-23 시즌
새로운 감독 슈테판 라이틀과 함께 대규모 리빌딩을 단행했다. 주장 마르셀 프랑케가 떠나며 론로베르트 칠러가 새 주장으로 선정되었고, 프랑케의 대체자는 홀슈타인 킬에서 성장세를 보인 필 노이만이다. 주로 윙어를 쓰지 않고 많은 미드필더진을 바탕으로 다이아 4-4-2를 가동하는 라이틀 감독 특성에 맞춰 윙워 린톤 마이나, 필리프 옥스를 떠나보냈고, 중원 자원인 루이스 샤우프, 막스 베주시코프, 파비안 쿤체를 즉전감으로, 엔조 레오폴트, 에리크 울만을 장기적인 자원으로 데려왔다. 샤우프, 쿤체는 직전 시즌 분데스리가 클럽에서 뛰었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애매한 풀백 니클라스 훌트를 보내고, 에레디비시에서 활약한 폭발력 있는 레프트백 데리크 쾬을 50만 유로에 합류시켰다. 외에도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시절 라이틀 감독과 함께한 경험이 있는 호바르 닐센이 팀에 가담했다.첫 라운드의 첫 경기를 배정 받았는데, 간만에 승격한 명문 클럽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원정을 떠난다. 신임 감독 슈테판 라이틀의 선택은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시절 좋은 기억을 가진 다이아몬드 4-4-2. 이적생 데리크 쾬, 필 노이만, 루이스 샤우프, 막스 베주시코프는 하노버에서 선발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다. 전반 10분, 부주장 율리안 뵈르너가 후방에서 대형 실수를 하며 초반부터 끌려가게된다. 후반 중반 이후로 계속 몰아쳐 결국 교체로 들어온 호바르 닐센이 동점골을 만들어냈지만, 추가시간에 내준 코너킥에서 통한의 실점을 내주며[9] 극장패배를 하고 만다. 감독 변경과 대대적 스쿼드 개편으로 인한 조직력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던 경기이다.
2라운드 상대는 FC 장크트 파울리. 홈 개막전이기도 하기에 어느 정도 부담이 있는 경기이다. 스쿼드의 변화점은 파비안 쿤체가 선발로 낙점받은 것 정도. 전반 이른 시간 요하네스 에게슈타인에게 선취점을 내줘 불안불안한 시작을 했으나, 제바스티안 케르크의 PK 득점, 데리크 쾬의 원더골로 2대1 역전에 성공했다. 이를 굳히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의 추가시간에 주어진 파울리의 세트피스. 레아르트 파차라다의 날카로운 킥에 당하며 잭슨 어바인에게 실점 해 극장 무승부를 거두고 만다. 순식간에 하인츠 폰 하이덴 아레나의 분위기는 싸해졌으며, 야유가 쏟아졌다.
기세가 좋은데다가 공격 전술과 공간 활용으로는 2. 분데스리가 최상위권인 SC 파더보른 07 원정을 떠나는 3라운드, 쉽지는 않겠지만 첫 승을 노린다. 좋지 못한 킥 감각의 제바스티안 케르크를 벤치로 내리고 세드리크 토이헤르트를 기록했다. 율리안 뵈르너가 부상으로 이탈했기에 루카 크라인츠가 그 자리를 메웠다. 스타트는 좋았다. 막스 베주시코프의 멋진 쓰루패스에 이은 호바르 닐센의 선제골이 나왔고, 크라인츠의 자책골에도 불구하고 세드리크 토이헤르트가 행운의 득점을 만들며 전반을 2대1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 파더보른의 반격은 너무나도 매웠다. 52분 동점골을 허용한데다 60분에는 주장이자 믿을맨 론로베르트 칠러의 실수가 겹치며 역전까지 허용했고, 경기 막판에 쐐기골까지 내주며 4대2로 완패했다. 승격을 노리는 대규모의 보강과 감독 선임과는 달리 실상은 매우 좋지 못하다.
4라운드 SSV 얀 레겐스부르크전 자책골에 이은 1대0 승리로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몸이 안 좋았던 필 노이만대신 루카 크라인츠가 준수한 모습을 보였으며, 교체로 프로 데뷔전을 가진 안토니오 포티는 자책골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승격팀 1. FC 마그데부르크 원정 경기를 떠난 5라운드, 쾌조의 4대0 대승을 거두며 연승을 달렸다. 3-4-1-2의 새로운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니콜로 트레솔디, 엔조 레오폴트 등 새로운 젊은 선수들도 선발 데뷔전을 치르게 해 색다른 모습을 추구했는데 이가 제대로 먹혀들었다. 레오폴트는 코너킥으로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고, 안토니오 포티는 또 교체 출전 해 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저번 경기 좋았던 라인업을 복붙한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6라운드, 이번에도 2대1 승리를 거두며 3연승, 완벽하게 기세를 탔다. 막시밀리안 바이어와 엔조 레오폴트, 호바르 닐센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81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5분 후 닐센의 헤더 득점이 나오며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7라운드 FC 한자 로스토크 원정에서도 막시밀리안 바이어의 PK골에 힘입은 1대0 신승을 거두며 4연승 가도를 달렸다. 이 승리로 하노버는 단숨에 승격 경쟁권인 5위까지 뛰어올랐다.
8라운드는 니더작센더비, 최하위권이지만 어느 정도 팀의 구색이 갖춰지고 있는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를 맞이해 뜨거운 한 판 승부를 펼쳤다. 예상 외로 70분 경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호바르 닐센이 동점골을 득점하며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더비이고, 홈 경기였던 만큼 승리했을 시 더욱 기세를 탈 수 있었기에 아쉬움으로 남는 경기이다.
9라운드 SV 잔트하우젠 원정을 떠나 3대2, 짜릿한 승리를 맛보며 4위자리까지 상승했다. 엔조 레오폴트 대신 막스 베주시코프가 선발로 나섰으며, 베주시코프는 코너킥으로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또한 세드리크 토이헤르트와 루이스 샤우프의 출전으로 공격진에도 변화를 가져갔다. 토이헤르트는 선제골을 득점하며 승리에 기여했고, 투톱 파트너 호바르 닐센도 베주시코프의 코너킥을 받아 득점에 성공했지만, 샤우프는 침묵했다.
A매치 기간이 끝나고 돌아온 함부르크 SV전, 함부르크는 리가 선두이기에 어려운 경기가 되었다. 상대 수비의 실수로 전반 4분만에 무로야 세이가 득점하며 앞서나갔지만, 율리안 뵈르너의 불운의 자책골이 나오며 금세 1대1이 되었다. 함부르크의 공세를 꾸역꾸역 버텨내며 승점 1점이라도 따나 했으나, 마지막 역습 한 방을 허용하고 1대2 역전패를 당하고 만다. 5승 1무의 6경기 무패행진은 여기서 마감되었다. 엔조 레오폴트와 니콜로 트레솔디는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지만 이렇다 할 만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이후 니더작센더비 2차전에서 패를 기록하고 함부르크 SV에게는 6대1이라는 처참한 스코어로 패하는등 좋지 못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시즌을 10위로 마무리했다. 슬슬 라이틀 감독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커지는중.
4.4.5. 2023-24 시즌
4.4.5.1. 2.분데스리가
하노버 96 2023-24 2.분데스리가 | |||||||||||||||||
전반기 | |||||||||||||||||
R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팀 | |||||||||||||||||
구장 | H | A | A | H | A | H | A | H | A | H | A | H | A | H | A | H | A |
득 | 2 | 2 | 2 | 0 | 3 | 7 | 1 | 2 | 1 | 2 | 2 | 2 | 0 | 2 | 0 | 2 | 0 |
실 | 2 | 2 | 1 | 1 | 1 | 0 | 1 | 0 | 3 | 1 | 3 | 0 | 0 | 2 | 1 | 2 | 3 |
결과 | 무 | 무 | 승 | 패 | 승 | 승 | 무 | 승 | 패 | 승 | 패 | 승 | 무 | 무 | 패 | 무 | 패 |
승점 | 1 | 2 | 5 | 5 | 8 | 11 | 12 | 15 | 15 | 18 | 18 | 21 | 22 | 23 | 23 | 24 | 24 |
순위 | 8 | 11 | 6 | 11 | 7 | 4 | 5 | 3 | 5 | 4 | 5 | 3 | 4 | 7 | 7 | 6 | 8 |
후반기 | |||||||||||||||||
R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팀 | |||||||||||||||||
구장 | A | H | H | A | H | A | H | A | H | A | H | A | H | A | H | A | H |
득 | 2 | 3 | 2 | 4 | 2 | 0 | 2 | 1 | 1 | 3 | 1 | 0 | 1 | 1 | 3 | 2 | 1 |
실 | 2 | 0 | 1 | 3 | 1 | 1 | 2 | 1 | 1 | 0 | 1 | 0 | 2 | 1 | 2 | 1 | 2 |
결과 | 무 | 승 | 승 | 승 | 승 | 패 | 무 | 무 | 무 | 승 | 무 | 무 | 패 | 무 | 승 | 승 | 패 |
승점 | 25 | 28 | 31 | 34 | 37 | 37 | 38 | 39 | 40 | 43 | 44 | 45 | 45 | 46 | 49 | 52 | 52 |
순위 | 9 | 6 | 6 | 5 | 4 | 5 | 4 | 5 | 5 | 5 | 5 | 5 | 6 | 6 | 6 | 6 | 6 |
시즌 개막전이였던 엘버스베르크와 뉘른베르크의 초반 2경기를 모두 비기며시즌을 출발하였다. 3라운드 로스토크전에 시즌 첫승을 신고.
4라운드 함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패하며 상위권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이후 5라운드 그로이터및 6R 오스나뷔르크에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중하위권을 달리는 비스바덴과 마그데부르크에 승리를 거두었지만 카이저슬라우테른과 샬케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모두 패하는 모습.
12라운드 니더작센더비에서는 전반 12` 쿤즈의 선취골과 13년만에 팀에 복귀한 마르셀 할스텐베르크의 패널티 킥 골을 앞세워 브라운슈바이크를 2:0으로 꺽으며 3위까지 올라섰다.
13라운드에서는 리그 선두를 달리는 장크트파울리와의 함부르크 원정에서 무승부를 벌이며 승점을 보탰다. 그러나 파더보른과의 15라운드는 물론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킬과의 원정 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8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전반기는 6승 6무 5패로 승점 24점을 기록.
후반기 첫 경기인 엘버스베르크와의 원정에서는 무승부를 기록하였지만 뉘른베르크-로스토크-함부르크-그로이터로 이어지는 4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단숨에 4위까지 수직 상승하였다.
특히 분데스리가의 외부투자자 유치 안건이 1.분데스리가와 2.분데스리가의 소속 36개팀 중 정확히 2/3인 24팀에서 찬성이 나오면서 독일 축구팬들의 항의가 거세지며 수 차례 이물질이 경기장에 투척되며 지체된 21라운드 함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에른스트의 극장골이 나오면서 4:3의 승리를 거두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SA925ynKOc
그러나 23라운드 오스나뷔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일격을 맞으며 상승세가 꺽이는 분위기. 이후 홈에서 펼쳐진 포르투나와의 4~5위 쟁탈전에서 무승부를 거두었고 이후 비스바덴과 카이저슬라우테른에 연이어 무승부를 거두며 포르투나에게 4위 자리를 내주었다.
27라운드 마그데부르크 원정에선 3:0의 승리를 거두며 승점 43점(11승 10무 6패)째를 쌓았고 중간 순위는 아직 5위. 그 뒤를 카를스루어와 그로이터 그리고 파더보른까지 구성된 승점 39점의 3팀이 맹추격하고 있으며 헤르타의 38점과 뉘른베르크의 37점이 그 뒤에 있다.
28라운드에서 샬케와 1:1의 무승부를 거두며 순위는 유지하였지만 같은 라운드에서 BTSV에 승리한 포르투나(49점)와 승점이 5점까지 벌어졌다. 리그가 단 6경기가 남은 만큼 1.분데스리가 16위팀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얻는 3위 자리가 쉽지 않아 보이는 점수 차.
29라운드 니더작센더비 원정에서는 0:0의 무득점 무승부를 이루었다.
다음 경기였던 30라운드 장크트파울리와의 경기에서는 STP의 에겐슈타인에게 후반 20분 결승골을 내어주며 1:2로 패하였다. 30라운드에 승리한 카를스루어에게 5위를 내주었으며 3위 포르투나의 승점 55점과 10점까지 벌어졌기에 사실상 1.분데스리가 16위 팀과 겨루는 승강플레이오프 진입이 힘들어졌다.
31라운드 헤르타 원정에서는 1:1로 무승부를 기록하였다.(승점 46)동시에 3위 포르투나의 승점이 56점에 이르면서 다음 시즌에도 2.분데스리가 소속으로 남는것이 확정되었다.
32라운드에서는 7위를 달리던 파더보른과 경기를 가져 전반 18분까지 3득점을 기록하며 3:2로 승리하였다.
리그 마지막 원정 경기였던 카를스루어 원정에서는 포글자머의 선취골과 할스텐베르크의 득점이 나오면서 카를스루어에 2:1로 승리하며 최후반부 2연승을 달렸다. 중간 순위는 여전히 6위.
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홀슈타인 킬과의 홈 경기에서는 홀트비와 로테에게 연속 실점하며 1:2로 패하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후반 33분 샤웁의 뒤늦은 추격골이 나왔지만 역부족이었던 경기.
리그 최종 성적은 13승 13무 8패로 승점 52점이며 최종 순위는 6위. 리그 5위는 승점 55점의 카를스루어이며 7위는 승점 52점의 파더보른.
4.4.5.2. DFB-포칼
포칼 1라운드에서는 3.리가 소속인 잔트하우젠을 만났다.잔트하우젠의 홈 경기로 펼쳐진 경기에서 샤웁과 할스텐베르크(전반 43`)의 득점으로 2:0으로 앞선 전반 추가 시간 해닝스에게 패널티 킥 득점을 내어주며 2:1로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
그러나 후반 31분 아레이 음비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하였으며 토이헤르트의 득점으로 다시 앞서 나갔으나 크니핑에게 다시 동점골을 허용하였다.(후반 41분) 결국 3:3의 균형을 이루며 돌입한 연장전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하며 이번 시즌 포칼 일정을 일찍마무리하게 되었다.
5. 응원가
5.1. Alte Liebe
1998년에 녹음된 응원가로 현재까지 하노버 96의 대표적인 응원가로 쓰이고 있다. 경기 시작 전에 이 노래가 울려퍼진다.
6. 과거 주요 선수
- 유프 하인케스
- 게랄트 아자모아
- 파비안 에른스트
- 제바스티안 켈
- 스티브 체룬돌로
- 프레디 보비치
- 페어 메르테사커
- 로베르트 엔케
- 서볼치 후스티
- 디디에 야 코난
- 라르스 슈틴들
- 론로베르트 칠러
- 마메 디우프
- 살리프 사네
- 레오나르두 비텡쿠르
- 기요타케 히로시
- 호셀루
- 알랑 생막시맹
- 마르틴 하르니크
- 니클라스 퓔크루크
- 발데마르 안톤
- 티모 휘버스
- 피르민 슈베글러
- 일라스 베부
- 왈라시
- 하라구치 겐키
- 마르빈 두크슈
- 도미니크 카이저
- 막시밀리안 바이어
7. 역대 한국 선수
리저브 팀에 한국인 정은사 (2020~2022), 조하늘 (2023~) 선수가 소속되어있다.2024년 6월 23일 FC 바이에른 뮌헨 II에서 활약하는 이현주를 완전 이적 조건으로 임대영입하였다.
[임대]
[2]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
[3]
당시 하노버는 그것이 납득이 되지 못해 소송전을 시도했으나 기각당했다.
[4]
DFB-포칼을 1부 리그 외의 팀이 우승한것은 하노버 96이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
[5]
심지어 지난시즌 성적은 15위였다.
[6]
홈에서 10승 7무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FC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하노버 원정에서 무릎을 꿇었다.
[7]
이 명칭은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와의 경기를 주로 칭하는 명칭이긴 하지만...
[8]
최하위는 승격팀인
1. FC 뉘른베르크.
[9]
사실 이 코너킥 자체는 나오면 안 되는 코너킥으로, 심판의 쓰로인/코너킥 판단 미스로 발생된 코너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