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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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분데스리가|
포트발로바 리가 슈퍼 리그| 넴제티 버이녹샤그 I| 엑스트라클라사 수페르리가| 프르바리가| 리히텐슈타인 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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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보기 |
Kieler Sportvereinigung Holstein von 1900 e.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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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슈타인 킬 | 홀슈타인 킬 II |
홀슈타인 킬 | |
Holstein Kiel | |
<colbgcolor=#00579C><colcolor=#fff> 정식 명칭 | Kieler Sportvereinigung Holstein von 1900 e. V. |
별칭 | Die Störche (황새) |
창단 | 1900년 10월 7일 ([age(1900-10-07)]주년) |
소속 리그 | 분데스리가 (Bundesliga) |
연고지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킬 (Kiel) |
홈구장 |
홀슈타인 슈타디온 (Holstein-Stadion) 15,034명 수용 |
라이벌 |
VfB 뤼베크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더비 함부르크 SV FC 장크트파울리 |
회장 | 슈테펜 슈네크로트 (Steffen Schneekloth) |
이사장 | 슈테판 톨룬트 (Stefan Tholund) |
단장 | 우베 슈퇴버 (Uwe Stöver)[1] |
감독 | 마르셀 라프 (Marcel Rapp) |
수석 코치 |
파비안 볼 (Fabian Boll) 디르크 브렘저 (Dirk Bremser) |
주장 | 루이스 홀트비 (Lewis Holtby) |
역대 한국인 선수 |
이재성 (2018~2021) 서영재 (2019~2020) |
공식 웹사이트 | |
지난 시즌 성적 (2023-24 시즌) |
2. 분데스리가 2위 |
약칭 | KIE |
우승 기록 | |
2. 분데스리가 (2부) (1회) |
1964-65 |
레기오날리가 노르트 (4부) (1회) |
1997-98, 2000-01, 2007-08, 2008-09, 2012-13 |
★ 독일 축구 선수권 대회 (1회) |
1911-12 |
NFV 축구 선수권 대회[2] (6회) |
1909-10, 1910-11, 1911-12, 1925-26, 1926-27 1929-30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아르민 기고비치 (Armin Gigović) (2024년, From FC 로스토프, 18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다비트 킨좀비 (David Kinsombi) (2018년, To 함부르크 SV, 300만 €) |
최다 출장 | 팀 지트슐라크 (Tim Siedschlag) - 289경기 (2007-2010 / 2011-2018) |
최다 득점 | 드미트리우스 구슈치나스 (Dmitrijus Guščinas) - 86골 (1999-2003 / 2007-2010) |
|
2022-23 시즌 골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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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도시인 킬 연고의 축구단.킬은 독일 북부의 항구 도시로 인구 약 24만 명 정도가 거주하는 도시다. 독일 해군의
메인 스폰서는 이탈리아의 슈퍼마켓 체인 Famila.
2. 스쿼드
2.1. 1군
홀슈타인 킬 1군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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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슈타인 킬 2024-25 시즌 | |||||
<rowcolor=#eb1938>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1 | <colbgcolor=#eeeeee,#1f2023> | GK | 티몬 바이너 | Timon Weiner | ||
3 | DF | 마르코 코멘다 | Marco Komenda | |||
4 | MF | 파트리크 에라스 | Patrick Erras | |||
5 | DF | 카를 요한손 | Carl Johansson | |||
6 | MF | 마르코 이베지치 | Marko Ivezic | |||
7 | MF | 스티븐 스크십스키 | Steven Skrzybski | |||
8 | FW | 핀 포라트 | Finn Porath | |||
9 | FW | 베네딕트 피흘러 | Benedikt Pichler | |||
10 | MF | 루이스 홀트비 | Lewis Holtby | 주장 | ||
11 | FW | 알렉산데르 베른하르드손 | Alexander Bernhardsson | |||
14 | DF | 막스 게슈빌 | Max Geschwill | |||
15 | MF | 마르빈 슐츠 | Marvin Schulz | |||
16 | FW | 안두 켈라티 | Andu Kelati | |||
17 | DF | 티모 베커 | Timo Becker | |||
18 | FW | 마치노 슈토 | Shuto Machino | |||
19 | FW | 필 하레스 | Phil Harres | |||
20 | FW | 얀피테 아르프 | Jann-Fiete Arp | |||
21 | GK | 토마스 데네 | Thomas Dähne | |||
22 | MF | 니콜라이 렘베르크 | Nicolai Remberg | |||
23 | DF | 라세 로젠봄 | Lasse Rosenboom | |||
24 | MF | 망누스 크누센 | Magnus Knudsen | |||
27 | DF | 티모테우시 푸하치 | Tymoteusz Puchacz | |||
28 | MF | 아우렐 바그베 | Aurel Wagbe | |||
31 | GK | 마르셀 엥겔하르트 | Marcel Engelhardt | |||
32 | MF | 요나스 슈테르너 | Jonas Sterner | |||
34 | DF | 콜린 클라이네베켈 | Colin Kleine-Bekel | |||
37 | DF | 아르민 기고비치 | Armin Gigovic | |||
40 | GK | 타일러 도안 | Tyler Dogan | |||
<colbgcolor=#102e61> 구단 정보 | ||||||
회장: 슈테펜 슈네크로트 / 감독: 마르셀 라프 / 홈구장: 홀슈타인 슈타디온 | ||||||
출처: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8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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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유소년
2022-23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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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
1902~1931 | 1931~ |
함부르크 SV의 등장으로 독일 북부의 콩라인 끝에 14년 만에 북부 챔피언이 된 1926년에는 독일 챔피언십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에 1:3으로 패배했고, 1927년에도 북부 챔피언으로 독일 챔피언십에 참가하지만 8강에서 헤르타 BSC에게 2:4로 패하며 떨어졌다. 3년 만에 북부 챔피언이 된 1930년에는 독일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하지만 헤르타 BSC에게 5:4로 지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듬해에는 북부 준우승팀 자격으로 독일 챔피언십 준결승에 오르지만 이번에는 TSV 1860 뮌헨에게 2:0으로 패했다.
나치 독일 치하에서 1933년 16개의 디비전으로 나뉘었는데 홀슈타인 킬은 가우리가 노르트마르크(Gauliga Nordmark)로 배정되었고 꾸준히 5위 안에 들었지만 함부르크 SV와 아임스뷔텔러 TV의 존재로 인해 챔피언에 오르는 데엔 실패했다. 1942년에는 가울리가 노르트마르크는 가울리가 함부르크와 가울리가 슐레스비히홀슈타인 2개의 리그로 분리되었는데 경쟁자인 함부르크가 사라지자 홀슈타인 킬은 2년 동안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리그를 독주하며 우승을 차지, 독일 챔피언십에 출전했고 1943년에는 독일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드레스덴 SC에 3:1로 졌지만 3.4위전에서 피르스트 비에나 FC를 꺾고 3위에 올랐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2년 동안 리그가 열리지 않다가 1947년 가울리가는 폐지되고 5개의 오베르리가로 재편되는데 홀슈타인 킬은 오베르리가 노르트에 편입되었고 1952/53 시즌과 1956/57 시즌에는 준우승을 기록하며 독일 챔피언십에 출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우승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분데스리가 출범 이후 줄곧 지역리그에 머물렀으며 3, 4부가 주 활동무대였다. 1963년에 분데스리가가 출범하는 가운데 분데스리가 참가팀을 결정한 1962/63 시즌에는 오베르리가 노르트에서 5위[3]에 머무르며 2부리그인 북부 레기오날리가에서 1963/64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1964/65 시즌 북부 레기오날리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승격 도전에 나섰지만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SSV 로이틀링겐 05, 보르마티아 보름스와의 4개조에서 3위에 그쳐 승격에 실패했다.[4]
그 후 1974년 2. 분데스리가의 창설로 5개 리그의 2부리그를 2개 리그로 줄이는 리그 구조조정에서 3부리그인 오베르리가 노르트로 강등되었다. 1977/78 시즌 2. 분데스리가로 승격했지만 3년만 머물고 1980/81 시즌 다시 오베르리가 노르트로 강등되었다. 1994/95 시즌에는 리그 구조조정으로 3부리그인 레기오날리가 노르트로 편성되었다. 1995/96 시즌에는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에서 18위 꼴찌로 처음으로 4부리그인 오베르리가 함부르크/슐레스비히 홀슈타인으로 떨어졌다. 4부리그에서의 2번째 시즌인 1997/98 시즌에 함부르크/슐레스비히홀슈타인 지역에서 우승하며 1998/99 시즌 2년 만에 레기오날리가 노르트로 승격되었다. 그러나 3부리그인 레기오날리가를 4개 리그에서 2개 리그로 줄이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결국 2년 만에 2000/01 시즌 다시 4부리그인 오베르리가로 밀려나게 된다. 1년 만에 3부리그 레기오날리가로 승격했고, 2005/06 시즌 4위로 2위까지 주어지는 2. 분데스리가 승격을 아깝게 놓쳤지만 2006/07 시즌 6년 만에 4부리그 오베르리가로 강등당했다. 2007/08 시즌 오베르리가 노르트에서 우승하며 레기오날리가 노르트로 돌아갔지만 2개의 3부리그를 1개로 만드는 3. 리가 창설로 인해 2008/09 시즌에는 3부리그가 아닌 4부리그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였다. 그리고 2008/09 시즌에도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에서 우승하며 3부리그인 3. 리가로 승격했다.
그러나 2009/10 시즌 3. 리가에서의 첫 시즌에선 19위에 그치며 1년 만에 4부리그로 돌아갔다.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에서 2010/11 시즌 6위, 2011/12 시즌 2위에 머물렀다. 2011/12시즌에는 DFB-포칼에 출전하여 코트부스와 뒤스부르크, 마인츠를 꺾는 자이언트 킬링 이후 8강까지 올라갔지만 분데스리가 챔피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만나 0:4로 패해 탈락했다. 2012/13 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렀고 KSV 헤센 카셀을 꺾고 3년 만에 3. 리가에 복귀했다.
2016/17 시즌 마르쿠스 안팡을 선임한 후 3. 리가 2위를 기록, 36년 만에 2. 분데스리가로 승격했다. 2017/18 시즌, 36년 만의 2. 분데스리가에서 3위를 차지하며 VfL 볼프스부르크와 격돌하였으나 홈어웨이 끝에 1:4로 지며 창단 첫 분데스리가를 밟는데는 아쉽게 실패하였다.
3.1. 요약
- 1부/ 분데스리가: 2024-
4. 유니폼
2020-2021 시즌 유니폼 킷 | |||||
HOME | AWAY | GK | |||
메인 스폰서 | 유니폼 메이커 | ||||
4.1. 2020-21 시즌
2022년 현재까지 홀슈타인 킬의 최고 전성기로, 이 시기 킬은 리그에서의 폭발적인 행보, 직전 시즌 트레블 팀을 꺾고 컵대회 4강이라는 업셋을 이루어내며 2부리그에서 가장 유력한 승격후보로 대접받던 시기였다.여름 이적시장에서 니클라스 하우프트만, 핀 바르텔스, 요주아 메스, 지몬 로렌츠 등을 데려오며 확실하게 보강했다.
리가
팀 에이스인 이재성의 캐리와 더불어 알렉산더 뮐링 등의 좋은 활약에 힘입어 22라운드 기준으로 12승 6무 4패로 승점 42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22라운드에서 승격 경쟁 중이던 그로이터 퓌르트에게 1-2로 역전패했는데, 비기기만 해도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이 경기의 패배로 홀슈타인 킬은 4위로 밀려났는데,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승점 42점으로 동일한데다 골득실도 1위와 4위의 차이가 5점에 불과하여 승격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참고로 22라운드의 마지막 경기는 2월 22일에 열린 그로이터 퓌르트 vs 홀슈타인 킬 경기로, 2월 22일에 2부리가 22라운드 순위가 최종 확정되면서 1~4위 승점이 42점 동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러나 2021년 3월, 코로나 확진 소식이 뜨며 팀 분위기가 침체되었다. 이후로 진행된 경기에서도 서로 니가 가라 1부리그를 시전하며 엎치락 뒤치락 하는 사이였으나, 저력을 발휘해 1경기를 덜 치른 채 3위에 올라왔고, 일주일에 3~4경기를 치러야하는 살인 일정 가운데 2부에서 잘 나가는 팀 중 하나였던 FC 장크트 파울리를 에이스 이재성 없이 4:0으로 박살냈으며, 이후 하노버 96을 상대로 1:0으로 승리하면서 1경기 덜 치른 상태로 2위로 올라왔다. SSV 얀 레겐스부르크를 상대로 3:2로 승리하고 1위인 보훔과의 승점차이를 1점차로 좁혔고, 33라운드 카를스루어 SC전에서 승리하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자동 승격이 확정된다.
그러나 33라운드 카를스루어 SC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선제골을 먼저 넣고도 후반에 내리 세 골을 허용하면서 무너졌다. 또한 막판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승점을 1점이라도 얻을 수도 있었으나 오프사이드로 인해 노골로 정정됐고 결국 경기는 그대로 2:3로 종료되었다. 그렇게 승격의 여부는 최종전인 SV 다름슈타트 98전에서 결정나게 됐다. 승리시 자력으로 승격이 확정되나 지거나 비길경우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의 경기결과에 따라 승강 플레이오프로 떨어질 수도 있게 됐다.[5]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홈에서 다름슈타트에 2:3으로 역전패했다. 야니 제라의 선제골로 1대0으로 앞서갔으나 세르다르 두르순에게 연달아 골을 허용했고, 이마누엘 횐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면서 무너졌다. 핀 바르텔스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이미 경기는 기울어진 후였다.
같은 시각 승점이 1점차 뒤진 상태로 3위를 달리고 있던 그로이터 퓌르트가 홈에서 뒤셀도르프를 상대로 3-2로 역전승하면서 순위가 뒤집혔다. 최종적으로 홀슈타인 킬은 3위를 기록하면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 1. FC 쾰른과 맞붙게 되었다.
쾰른과 맞붙은 승격플레이오프 1차전(원정)에서는 이재성의 어시스트를 받은 지몬 로렌츠가 골을 기록하면서 1:0으로 승리했다. 원정 경기 승리로 승격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으나 2차전 홈에서 이재성의 골에도 불구하고 1:5로 패배하며 승격은 좌절되었다.
주축이었던 이재성, 야니크 뎀, 니클라스 하우프트만(쾰른 임대복귀), 요나스 슈테르너, 야니 제라 등이 이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는 더더욱 힘겨울 것으로 보인다.
DFB-포칼
DFB-포칼 32강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을 만났다. 한지 플릭 감독이 이재성, 핀 바르텔스, 야니 제라를 경계대상으로 꼽기도 하였다. # 그리고 그 바이에른 뮌헨을 승부차기에서 6:5로 이겼다. 합산스코어 8:7. 결과도 결과지만, 킬 선수들은 뮌헨 선수들 앞에서 겁을 먹지 않고 잘 수비해냈고 결국 뮌헨을 꺾고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16강 상대는 SV 다름슈타트 98. 다름슈타트의 주전 미드필더인 백승호와 이재성의 코리안 매치가 성사됐으며 1-1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6]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승리하여 9시즌 만에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1부리그 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RB 라이프치히, SV 베르더 브레멘, VfL 볼프스부르크,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나 2부리그의 SSV 얀 레겐스부르크를 전부 피하고 4부리그 팀인 로트바이스 에센을 만나는 행운의 대진표를 받았고 3:0으로 완파하여 구단 역사상 최초로 포칼 4강에 진출했다.
4강전에서는 우승 후보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만나 0:5로 대패하며 포칼 4강 진출이라는 행운으로 만족해야 했다.
4.2. 2021-22 시즌
팀의 주축 선수들이 떠났고, 다시 한번 승격을 노리기 위한 리빌딩이 중요한 시즌이 될 전망이다. FK 아우스트리아 빈로부터 베네딕트 피힐러라는 스트라이커를 100만 유로에 영입했다. 피힐러는 야니 제라의 대체자가 될 전망이다. 요나스 메페르트를 대체하기 위해서 파트리크 에라스를 데려왔고, 야니크 뎀을 대체하기 위해서 율리안 코르프를 영입했다. 또한 긁어볼만한 유망주 복권으로 과거 촉망받던 공격수인 얀피테 아르프를 임대 해 왔다. 중원 보강을 위해 루이스 홀트비를, 이재성자리를 메우기 위해 스티븐 스크십스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리가
저번 시즌 승격 실패의 충격과 주축 이탈의 어수선한 분위기가 겹치며 출발이 매우 나쁘다. 3라운드 기준 전패로 리가 꼴찌이다.
4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첫 승점을 얻었고, 5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에 홈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첫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7라운드 하노버 96을 상대로 홈에서 0대3 대패를 했고, 결국 이 경기를 기점으로 올레 베르너 감독이 물러나게 되었다. 후임은 TSG 1899 호펜하임에서 대행 역할을 잘 소화해낸 경력이 있는 마르셀 라프.
라프 감독 부임 이후에도 쉽지는 않다. 4경기 3무 1패로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강등권까지 추락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어느 정도 반등을 이뤄내며 순위 상승에 성공, 전반기 5승 6무 7패 13위로 마감하게 되었다.
후반기 개막전 펠틴스 아레나 원정을 떠나 알렉산더 뮐링의 원더골로 승점 1점을 챙겨온다. 20라운드엔 SSV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원정 경기를 치렀는데,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실점하였으나, 필리프 잔더가 때린 슈팅이 수비를 맞고 묘하게 율리안 코르프에게 연결된 걸 득점, 그리고 토마스 데네가 막스 베주시코프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전반 1대1로 마무리. 후반에는 알렉산더 뮐링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역전을 이뤄내며 달콤한 역전승을 거뒀다. 순위는 11위로 대폭 상승했으며, 이제 강등권과는 8점차로 많이 멀어졌다.
A매치 휴식기 이후에 간만에 펼쳐진 홈 경기,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를 불러들인다.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지만 득점과는 관련이 없어보였고, 후반 3분의 추가시간이 다 지나도록 스코어보드는 0대0 상태를 유지 중이었다. 그 때, 요나스 슈테르너가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후린 아웃프런트 중거리 슛이 막을 수 없는 궤적으로 날아가 골문에 꽂히며 1대0 극장 승리, 5경기 무패를 달리며 완벽히 강등권을 탈출했다.
22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원정을 떠나 전반 2대0, 거기에 아우에 선수의 퇴장까지 겹치며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파벨 도체프 감독의 용병술이 통하며 연속 실점을 하며 동점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90분 알렉산더 뮐링의 컷백을 영입생 콰시 오취리 브리트가 골문 바로 앞에서 마무리하며 극장골을 득점, 승점 3점을 챙긴다. 이로써 일시적으로 순위를 10위까지 끌어올렸다.
23, 24라운드 카를스루어 SC, 하노버 96에게 각각 0대2로 패하며 주춤했다. 콰시 오취리 브리트의 영입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득점 부족이 발목을 잡는 중.
SC 파더보른 07과 맞붙은 25라운드에는 3득점을 하며 득점력의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4실점을 허용하며 간만의 골 파티는 무위로 돌아가게 되었다. 간만에 터진 얀피테 아르프의 득점과 니코 카레라라는 젊은 유망주의 데뷔는 나름의 위로가 되었다.
26라운드에도 수비 부진은 이어졌다. 3실점을 허용하며 FC 한자 로스토크 원정에서 아쉬운 3대2 패배를 떠안는다. 긍정적인 부분은 수비 줄부상 속 유망주 니코 카레라가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는 점. 어느새 4연패이다.
최하위 FC 잉골슈타트 04를 불러들인 27라운드에서는 알렉산더 뮐링의 PK 골로 1대0 진땀승을 거두어 연패 탈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리가 승격을 노리는 SV 다름슈타트 98을 당해내기는 힘들었다. 28라운드 원정 경기는 1대3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긍정적인 부분은 콰시 오취리 브리트의 득점.
저번 경기의 긍정적인 부분이 이어졌다. 13분만에 터진 콰시 오취리 브리트의 선제 득점에 힘입어 함부르크 SV를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27분 핀 바르텔스가 쇄골 부상으로 아웃되어 당분간 결장하게 된 것은 뼈아프다.
30라운드 SG 디나모 드레스덴 원정을 떠나 0대0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었다. 31라운드는 1. FC 하이덴하임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지몬 로렌츠의 선제골까지 터졌으나, 1대1 무승부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32라운드 베저슈타디온 원정, 아주 적은 수의 사람만이 킬이 승리를 거두리라 생각했다. 실제로 전반 23분만에 0대2로 끌려가며 SV 베르더 브레멘이 무난히 승리하나 했으나 베르더의 자책골 두 방으로 동점이 되었고, 율리안 코르프가 역전골을 터뜨리며 갈 길이 바쁜 베르더의 발목을 제대로 잡았다.
33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를 상대로 홈 최종전을 가져 루이스 홀트비의 맹활약 속 3대0 대승을 거두며 화려한 홈 피날레를 완성시켰다.
DFB-포칼
1라운드에는 SC 바이헤 플렌스부르크 08를 만나 4대2 승리로 깔끔하게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하였으나, 2차전에서 TSG 1899 호펜하임 원정이라는 좋지 못한 대진표와 함께 1대5 대패를 당하며 조기에 대회를 마감하게되었다.
4.3. 2022-23 시즌
리가개막 라운드의 상대는 분데스리가에서 최하위로 강등된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원정 경기이고, 퓌르트의 승격 당시 맞대결에서 2패를 당했기에 쉽지 않은 상대이다. 마르셀 라프 감독은 3-1-4-2의 전술을 가동했으며, 영입생 티모 베커가 우측 스토퍼를 담당했다. 좌우 윙백은 비대칭으로 왼쪽 윙백은 윙어 성향의 파비안 레제, 오른쪽 윙백은 풀백 성향의 율리안 코르프가 위치했다. 퓌르트에게 무려 24개의 슈팅을 얻어맞으며 고전한 경기였으나, 유효슈팅 2방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2대2 무승부, 승점 1점은 따 냈다. 경기 막판 나온 토마스 데네의 엄청난 선방이 킬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2라운드 홈 개막전은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과 치르게 되었다. 선제골을 내줬지만, 세트피스로 두 골[7]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5분 후 동점골을 실점했고 결국 2대2로 비기고 말았다.
3라운드 1. FC 마그데부르크 원정, 부상으로 인한 전력 유출 속 치러졌다. 파비안 레제, 루이스 홀트비, 티모 베커 등이 추가로 이탈했고, 얀피테 아르프가 윙백으로, 영입생 마르빈 슐츠가 우측 스토퍼로, 파트리크 에라스가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전반은 1대1로 마쳤지만 후반 12분 마그데부르크의 수비수 제이미 로렌스가 경고누적 퇴장 및 PK를 허용했고, 이를 마무리함에 이어 수적 우위를 지켜내 2대1 승리, 승점 3점 사냥에 성공했다. 오랜 기간 병으로 고생한 하우케 발이 85분 교체 투입되며 복귀를 알렸다.
승격팀이자 최약체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시원한 3대0 승리를 거뒀다. 티모 베커는 부상에서 복귀해 선발 출전을 했으며, 파비안 레제는 60분 경 교체로 들어온데에 더해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스티븐 스크십스키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맹활약 했다.
5라운드, 막강 화력을 선보이는 SC 파더보른 07 원정 경기를 떠나 그야말로 혼쭐이 났다. 전반에만 2대5라는 스코어로 이미 승부는 어느 정도 결정되어 버렸고, 후반 2실점을 더하며 2대7 완패를 떠안았다. 지난 경기에 이어 좋은 폼을 보인 스티븐 스크십스키를 제외하면 긍정적인 요소를 찾기는 힘들어보이는 경기였다.
6라운드 SV 잔트하우젠을 상대로 1대0 꾸역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는 스티븐 스크십스키가 또 득점을 터뜨렸고, 선열로 이탈했던 주전 센터백 하우케 발은 1월 이후 첫 선발 출전 경기와 함께 클린시트를 챙겼고, 알렉산다르 이그뇨프스키는 시즌 첫 선발 출장하며 적절한 로테이션에도 성공했다. 순탄한 경기는 아니었으며, 거의 찬스가 찾아오지 않은 킬을 스크십스키의 중거리 득점이 구해냈다고 볼 수 있는 경기였다.
SSV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0대0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었다.
8라운드 함부르크 SV와의 북독일 더비에서는 4-3-1-2로의 포메이션 변화를 가져갔다. 하우케 발과 파트리크 에라스가 주전 센터백 라인을 이뤘고, 미켈 키르케스코우와 티모 베커가 양풀백진을 이뤘다. 원활한 중원 싸움과 밸런스를 위해 알렉산더 뮐링, 마르빈 슐츠, 필리프 잔더가 3미들을 이뤘고, 스티븐 스크십스키가 투톱을 받치는 역할, 그리고 얀피테 아르프와 파비안 레제가 그 투톱을 이뤘다. 변화와 함께 승리를 꾀했지만, 오히려 함부르크의 클래스에 번번히 무너지며 0대3까지 끌려가게되었다. HSV의 집중력이 떨어진 후반 추가시간에 2분 2골을 만들어냈지만, 거기까지였다. 아쉬운 2대3 패배, 함부르크의 강등 후 킬의 첫 맞대결 패배이다.
9라운드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원정에서는 31개의 슈팅과 9개의 유효슈팅에도 불구하고 4골을 실점하며 2대4로 패했다.
9월 A매치 기간 이후 FC 한자 로스토크전,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 지몬 로렌츠가 선발로 나서 파트리크 에라스는 본래 포지션인 젝서로 돌아갔다. 파비안 레제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서나갔지만, 경기 막판 통한의 실점으로 승리하지는 못했다.
DFB-포칼
DFB-포칼 1라운드에서는 SV 발트호프 만하임을 상대로 졸전을 펼친 끝 승부차기 패배하여 대회에서 조기 탈락하게 되었다.
4.4. 2023-24 시즌
4.4.1. 2.분데스리가
시즌 첫 경기인 브라운슈바이크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을 출발하였다. 홈 개막전인 그로이터와의 경기도 승리하며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그러나 3라운드에서 1. FC 마그데부르크에게 2:4으로 패하며 상승세가 가라앉았다.
이어 샬케와 파더보른(5R)에 연승을 거두었으나 다시 6라운드에서는 FC 장크트파울리에게 1:5로 완패를 당하더니 7라운드에서는 헤르타에 2:3으로 패하였다. 후반 12분 스크르지브스키의 패널티 킥 동점골이 나오며 2:2로 동점을 만들어냈으나 후반 추가 시간 패널티 킥을 내어주며 아쉽게 패.
8라운드에서는 카를스루어 원정에서 승리하며 연패를 끊어내었으며 엘버스베르크와 무승부를 기록한 뒤 로스토크(10R)를 잡아내며 여전히 상위권에 위치하고있다.
11라운드 뉘른베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0:2의 패배를 당했으나 13라운드부터 함부르크-카이저슬라우테른-비스바덴-포르투나-하노버에 이르는 5연전을 모두 잡아내며 전반기를 마쳤다. 12라운드에서 하위권에 쳐져있는 오스나브뤼크 원정에서 승리를 가져오는데 실패한 것이 흠.
결국 5연승으로 전반기 합산 성적 11승 2무 4패로 승점 35점을 획득하였으며 17라운드에서 비스바덴과 무승부를 기록한 장크트파울리를 승점 2점차로 따돌리고 중간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전반기를 마감하였다.
전반기를 리그 1위로 마무리했지만 후반기 첫 경기인 브라운슈바이크와의 경기에서 패하더니 그로이터 원정에서는 에라스가 후반 19분 동점골을 만들어 냈으나 10분 후 흐르고타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2의 아쉬운 패배를 당하였다. 해당 2연패로 다시 선두를 장크트파울리에게 내주었으며 함부르크에도 밀리며 중간 순위 3위로 내려앉게 되었다.
20라운드에서는 강등권 경쟁중인 1. FC 마그데부르크에 95분에 극장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내줬다. 그러나 다음 라운드였던 21라운드 샬케전에서 승리하고 파더보른과의 22라운드 역시 완승을 거두며 다시 2위를 탈환하였다.
리그 1 & 2위팀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23라운드에서는 선두를 달리던 장크트파울리를 상대로 난타전 끝에 3:4로 패하였다. 경기 시작 35분 이전 3골을 실점하고 후반 12분 추격골이 나왔고 메이슨과 베른하르드손의 추격골이 나왔지만 역부족이였던 경기. https://www.youtube.com/watch?v=dLWt4SSqHn8
헤르타와의 베를린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돌아왔고 이어 카를스루어(25R)와 엘버스베르크(26R) 및 로스토크(27R)를 연이어 잡아내며 시즌 16승(4무 7패) 을 거두었다.
토스토크전 3연승를 포함, 승점 52점째를 획득하며 1위 장크트파울리의 승점 57점과는 5점의 간격이 있는 2위를 지키고 있으며 매 경기마다(....)순위가 바뀌는 3~7위 그룹인 포르투나(46점), 함부르크(45점), 하노버(43점) 및 카를스루어 & 파더보른(39점)고는 다른 안정적인 점수를 기록하고 있기에 1.분데스리가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
28라운드 뉘른베르크전에도 전반 12분만에 나온 FCN의 헝보의 퇴장을 기회로 삼아 이베직과 슈토의 연속 득점으로 앞서 가며 4:0의 완승을 거두었다.
최하위 오스나브뤼크와의 경기(29R)에서는 스크르지브스키의 선취골과 샌더의 전반 추가골에 힘입어 오스나브뤼크를 4:0의 완파하며 같은 라운드에서 난타전 끝에 엘버스베르크에 3:4로 패한 장크트파울리를 1점차로 제치고 선두로 뛰어올랐다. (18승 4무 7패, 승점 58점)
3위를 달리고 있는 포르투나의 승점 52점 및 4위 함부르크의 승점 49점과도 제법 차이가 있기에 첫 분데스리가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
30라운드에서는 4위를 달리고 있는 함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톰 로테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였다. 로테의 선취골 이후 후반 27분 홀트비가 퇴장당하였으나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하였다. 승점 61점째를 쌓았으며 2위 장크트파울리와는 1점차이며 3위 포르투나와는 6점차로 1.분데스리가 승격이 더욱 가까워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_9bhBNkFGAM
31라운드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홈 경기에서 FCK의 한슬라크에게 전반 13`, 선취골을 내주었으나 전반 25분 베른하르드손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추었다. 그러나 전반 추가시간에 칼로츠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어졌다. 결국 후반 37분 리터에게 추가골을 내어주며 1:3으로 패하였다. 같은 라운드에서 로스토크에 승리한 장크트파울리에 1위를 내주었으며 승점은 여전히 61점.
32라운드에서는 후반 20분에 나온 베커의 결승골에 힘입어 비스바덴에 1:0의 승리를 거두며 다시 1위를 탈환하였다.
33라운드 경기는 3위 포르투나와의 결전.
전반 2분만에 피클러의 선취골로 앞서나갔으나 후반 24분 촐리스에게 패널티 킥 득점을 내어주며 1:1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33라운드의 무승부로 시즌 합산 승점 65점(20승 5무 8패)을 기록하였으며 추격하던 포르투나에 승점 1점(시즌 승점 60점, 17승 9무 7패)만 내어주며 남은 하노버전에 관계없이 최소 리그 2위가 확정되었다. 한 경기를 남겨두고 승점 5점차가 되었기 때문.
팀 창단 124주년 만의 1.분데스리가 승격. 창단 첫 1.분데스리가로 승격한 홀슈타인 킬
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34R 하노버전에는 홀트비와 로테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하노버에 2:1로 승리하며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리그 최종 성적은 21승 5무 8패로 승점 68점.
2.분데스리가의 우승에 근접하였으나 마지막 2경기에서 오스나브뤼크와 비스바덴에 연승을 거둔 장크트파울리(승점 69점, 20승 9무 5패)에게 승점 1점차로 우승을 내어주며 창단 첫 1.분데스리가 승격에 만족해야했다. 리그 3위는 승점 63점의 포르투나.
시즌 중반부터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친 FC 장크트파울리와 홀슈타인 킬 및 후반기 상승세를 바탕으로 추격한 포르투나의 전적은 다음과 같다.
[1위 FC 장크트파울리 = 승점 69점 (20승 9무 8패, GF 62 - GA 36, GD +26)]
[2위 홀슈타인 킬 = 승점 68점 (21승 5무 8패, GF 65 - GA 39, GD +26)]
[3위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 승점 63점 (18승 9무 7패, GF 72 - GA 40, GD +32)]
창단 첫 1.분데스리가로의 승격을 이루어내었기에 2024/25시즌부터 분데스리가 소속으로 경기를 펼치게되었다. 여담으로 홀슈타인 킬은 분데스리가에 참가하는 독일의 최북단 팀이 되었다.[8]
4.4.2. DFB-포칼
DFB-포칼 1라운드에서는 레기오날리가 베스트의 FC 귀터슬로를 만나 0대2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로 진출했다.2라운드에서 같은 2. 분데스리가의 1. FC 마그데부르크를 상대로 전후반 합계 3:3의 동점 상태에서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하며 이번 시즌 포칼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4.5. 2024-25 시즌
4.5.1. 분데스리가
지난 시즌 2.분데스리가 2위 팀의 자격으로 창단 124년 만에 1.분데스리가로의 승격을 이루어 낸 홀슈타인 킬의 역사적인 분데스리가 데뷔 시즌.분데스리가 데뷔 시즌에 맞추어 선수단의 변화도 생겼다.
지난 시즌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며 팀의 1.분데스리가 승격을 이끌었던 잔더가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하였으며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조슈아 미즈(Joshua mees)역시 팀을 떠나 프로이센 뮌스터로 소속을 옮겼다.
한편, 보스니아 출신의 기고비치를 클럽 레코드에 준하는 €1.80m에 영입하였으며 중앙 미드필더 크누센 역시 €1m에 영입하였다. 두 선수 모두 FC 로스토프가 본래 소속팀이 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오랜 전쟁으로 선수의 영입과 이탈에 있어 UEFA의 특별 규정으로 러시아에서 스웨덴과 덴마크로 임대 이적 후 이번 시즌에 홀슈타인 킬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또한 우니온 베를린 소속으로 지난 시즌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임대되었던 푸하치(LB,LWB)를 자유영입하였으며 잔트하우젠에서는 게슈빌(RB)을 영입하였다. 이적료는 약 20만유로.
역사적인 팀의 1.분데스리가 데뷔 시즌을 맞아 기존 자원과 이번 시즌 영입된 선수들의 팀 워크가 어떠할지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는 시즌.
팀의 역사적인 1.분데스리가 데뷔 경기 상대는 TGS 호펜하임.
호펜하임의 홈 경기장에서 펼쳐진 첫 경기에서 감독님은 3-4-1-2를 내세웠다.
바이너가 골문을 지켰으며 3백은 코멘다-에라스-이베지치의 조합. 미드필더에는 푸하치와 크누센이 곧바로 선발로 나섰다. 푸하치-크누센-홀트비-베커로 구성. 2선은 슈토가 섰으며 2톱은 피흘러와 베르하르드손.
전반 5분만에 크라마리치에게 패널티 킥을 허용하며 실점하였으며 전반 36분 악포구마의 크로스를 받은 크라마리치에게 다시 실점하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17분에는 팀의 분데스리가 데뷔 득점을 베르하르드손이 터트리며 1:2로 추격하였다. 에라스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마무리 지었다.
그러나 다시 후반 36`, 교체 투입되었던 켈라티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더니 후반 41분 크라마리치에게 재차 슈팅을 허용하여 3실점을 기록하였다. 2분 후 슈토가 멋진 트래핑에 이은 감각적인 슈팅으로 2:3을 만들었으나 역부족이였던 경기. 결국 첫 경기에서 2:3의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UU15zXl34dY
홈에서 펼쳐진 2라운드에서는 VfL 볼프스부르크를 불러들여 경기를 가졌다.
전반 26분 아르놀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더니 3분 후에는 다시 보르나우에게 실점하며 패색이 짙어졌다. 결국 0:2의 패배를 기록하며 초반 하위권으로 쳐지게되었다. 그래도 점유율 55%:45%, 슈팅(유효)개수 13(5):13(5)의 대등했던 경기의 양상을 보이며 1.분데스리가에 적응하는 모습. https://www.youtube.com/watch?v=HzssqVB4vCo
4.5.2. DFB-포칼
5. 과거 주요 선수
[1]
2024년 6월 30일에 계약 종료
# 후임은 카르스텐 벨만 (Carsten Wehlmann)
[2]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
[3]
오베르리가 노르트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분데스리가로 직행하고 3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4]
이때 승격한 두 팀은 1970년대의 거함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분데스리가 최강자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5]
킬이 최종전에서 지고 퓌르트가 승리할 시 퓌르트 승격하고 퓌르트가 비기면 다득점 결과에 따라 우위인 팀이 2위로 승격.
킬이 최종전에서 비기고 퓌르트가 비기거나 질 경우, 킬이 승격하고 퓌르트가 이길 경우 퓌르트가 승격.
킬이 최종전에서 승리시 퓌르트의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승격이 확정된다. [6] 두 팀의 한국인인 백승호와 이재성은 모두 승부차기 5번 키커로 출전해서 킥을 성공했다. [7] 모두 파비안 레제가 득점 [8] 이전 기록은 한자 로스토크.
킬이 최종전에서 비기고 퓌르트가 비기거나 질 경우, 킬이 승격하고 퓌르트가 이길 경우 퓌르트가 승격.
킬이 최종전에서 승리시 퓌르트의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승격이 확정된다. [6] 두 팀의 한국인인 백승호와 이재성은 모두 승부차기 5번 키커로 출전해서 킥을 성공했다. [7] 모두 파비안 레제가 득점 [8] 이전 기록은 한자 로스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