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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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분데스리가|
포트발로바 리가 슈퍼 리그| 넴제티 버이녹샤그 I| 엑스트라클라사 수페르리가| 프르바리가| 리히텐슈타인 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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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보기 |
Fußball-Club St Pauli von 1910 e.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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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장크트파울리 | FC 장크트파울리 II |
FC 장크트파울리 | |
FC St. Pauli | |
<colbgcolor=#624839><colcolor=#fff> 정식 명칭 | Fußball-Club St Pauli von 1910 e. V. |
별칭 |
Kiezkicker (이웃의 팀) Freibeuter der Liga (분데스리가의 해적선) |
창단 | 1910년 5월 15일 ([age(1910-05-15)]주년)[1] |
소속 리그 | 분데스리가 (Bundesliga) |
연고지 |
독일
함부르크 시 장크트파울리 (Hamburg-St. Pauli) |
홈구장 |
밀레른토어 슈타디온 (Millerntor-Stadion) 29,546명 수용 |
라이벌 |
함부르크 SV -
함부르크 더비 FC 한자 로스토크 - 폴리티셰스 더비 VfB 뤼베크 |
회장 | 오케 괴틀리히 (Oke Göttlich) |
단장 | 안드레아스 보르네만 (Andreas Bornemann) |
감독 | 알렉산더 블레신 (Alexander Blessin) |
주장 | 잭슨 어바인 (Jackson Irvine) |
역대 한국인선수 |
박이영 (2015~2023) 최경록 (2014~2018) 이승원 (2015~2020) 이광인 (2022~2024) |
공식 웹사이트 | |
지난 시즌 성적 (2023-24 시즌) |
2. 분데스리가 1위 |
약칭 | STP |
우승 기록 | |
2. 분데스리가 (2부) (2회) |
1977[2], 2023-24 |
3. 리가 (3부) (4회) |
1980-81, 1982-83, 1985-86, 2006-07 |
레기오날리가 (4부) (4회) |
1963-64, 1965-66, 1971-72, 1972-73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다비드 네메트(David Nemeth) (2022년, From 1. FSV 마인츠 05, 13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다니엘코피 체레 (Daniel-Kofi Kyereh) (2022년, To SC 프라이부르크, 450만 €) |
<colbgcolor=#fff,#191919> |
골송 |
Zweitliga-MEISTER 2023-24 2. 분데스리가 챔피언 |
1. 개요2. 스쿼드3. 역사
3.1. 요약
4. 최근 시즌4.1.
2. 분데스리가
5. 반(反)인종주의, 반(反)파시즘6. 한국인 선수7. 기타 주요 선수4.1.1. 2009-10 시즌
4.2.
분데스리가4.2.1. 2010-11 시즌
4.3.
2. 분데스리가[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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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Freibeuter der Liga |
독일 분데스리가의 괴짜 클럽. 그러나 그 괴짜성 때문에 인기는 상당하다. 장크 파울리는 축구가 제일 유명하지만, 계열 구단으로 핸드볼, 미식축구, 럭비, 소프트볼, 사이클, 체스, 탁구, 복싱, 볼링 팀도 있다.
팀의 연고지는 함부르크의 공창(국가가 허가한 매춘) 구역인 레퍼반(Reeperbahn)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 장크트파울리에 있다. 공창 구역이라고는 하지만 중심가인 슈피탈슈트라세 시청 주변 중심가나 하펜 시티 등의 관광지와는 도보 20분 거리이고 레퍼반 자체가 함부르크 중심과 알토나를 잇는 간선도로이다. 홈 구장 옆에선 매년 여름과 겨울에 함부르크 돔이라고 하는 유원지가 생기며 주변도 대학생 혹은 젊은 예술가 패션, 음악, 디자인 관련 종사자가 많이 사는 동네이며 치안도 안정되어 있다. 집세도 꽤 비싸다. 다시 말해 함부르크 젊은이들의 문화의 중심지인 것과 같으며 한국의 경우로 말하자면 홍대나 신촌을 연고로 하는 팀과 같다고 볼수 있다.
2. 스쿼드
2.1. 1군
FC 장크트파울리 1군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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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장크트파울리 2024-25 시즌 | |||||
등 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1 | GK | 벤 폴 | Ben Voll | |||
2 | DF | 마놀리스 살리아카스 | Manolis Saliakas | |||
3 | DF | 카롤 메츠 | Karol Mets | |||
4 | DF | 다비드 네메트 | David Nemeth | |||
5 | DF | 하우케 발 | Hauke Wahl | |||
7 | MF | 잭슨 어바인 | Jackson Irvine | 주장 | ||
8 | MF | 에리크 스미스 | Eric Smith | |||
10 | FW | 다넬 시나니 | Danel Sinani | |||
11 | FW | 요하네스 에게슈타인 | Johannes Eggestein | |||
14 | DF | 핀 스티븐스 | Fin Stevens | |||
16 | MF | 카를로 부칼파 | Carlo Boukhalfa | |||
17 | FW | 올라다포 아폴라얀 | Oladapo Afolayan | |||
18 | FW | 스콧 뱅크스 | Scott Banks | |||
19 | FW | 안드레아스 알베르스 | Andreas Albers | |||
20 | MF | 에리크 알스트란드 | Erik Ahlstrand | |||
21 | DF | 라르스 리츠카 | Lars Ritzka | |||
22 | GK | 니콜라 바실 | Nikola Vasilj | |||
23 | DF | 필리프 트로이 | Philipp Treu | |||
24 | MF | 코너 멧칼프 | Connor Metcalfe | |||
25 | DF | 아담 주비가와 | Adam Dźwigała | |||
26 | FW | 엘리아스 사드 | Elias Saad | |||
27 | FW | 지몬 촐러 | Simon Zoller | |||
28 | GK | 죄렌 알러스 | Sören Ahlers | |||
29 | FW | 모르강 길라보기 | Morgan Guilavogui | |||
30 | GK | 자샤 부르헤르트 | Sascha Burchert | |||
33 | FW | 마우리지스 | Maurides | |||
34 | DF | 무함마드 다하바 | Muhammad Dahaba | |||
39 | MF | 로베르트 바그너 | Robert Wagner | [A] | ||
<colbgcolor=#624636> 구단 정보 | ||||||
회장: 오케 괴틀리히 / 감독: 알렉산더 블레신 / 홈 구장: 밀레른토어 슈타디온 |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8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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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유소년
2022-23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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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
팀 창단은 1910년이고 역사가 100년이 넘었지만, 실제로 그 100년 역사 동안 강팀으로 군림한 적은 거의 없었다. 리그 우승은 물론, 포칼 우승조차 없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1부 리그에서 활동했지만, 1990년대부터 점점 쇠락하더니 2000-01 시즌 2부 리그로 강등된 다음,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했다. 급기야 2부 리그에서도 강등당하며, 레기오날리가에서까지 뛰었다.[3] 하지만 2006-07시즌 레기오날리가에서 우승하며 2. 분데스리가로 다시 승격했다.3.1. 요약
- 1부/ 분데스리가: 1977-1978, 1988-1991, 1995-1997, 2001-2002, 2010-2011, 2024- (8시즌)
4. 최근 시즌
4.1. 2. 분데스리가
4.1.1. 2009-10 시즌
2009-2010 시즌 2부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분데스리가 승격에 성공했다!![4] 1부 리그 승격 당시 원정 경기임에도 9천 명에 달하는 서포터가 몰려 들었다.4.2. 분데스리가
4.2.1. 2010-11 시즌
2010-11 시즌 중반까지는 괜찮았다. 오랜만에 열린 함부르크 SV와의 함부르크 더비에서도 1:0으로 승리하는 쾌거를 거뒀다. 그러나 그 경기 이후 중후반부터 흔들리면서 강등권으로 떨어졌고, 결국 18위 꼴찌로 가장 먼저 강등의 쓴 잔을 들었다.4.3. 2. 분데스리가
4.3.1. 2011-12 시즌
경쟁자 한자 로스토크가 3부 리그에서 2부 리그로 승격하면서 분데스리가 측과 독일 행정 당국은 벌써부터 걱정하고 있다. 보나 마나 둘 간의 첫 경기부터 거대한 충돌이 일어날듯. 그러나 장크트파울리가 2부 리그 3위를 마지막 34차전까지 노릴 기회가 남은 반면 한자 로스톡은 11-12 시즌 2부 리그 18위 꼴지로 강등당하면서 장크트파울리가 다음 시즌 2부 리그에 남아서 둘이 만날 일은 컵 대회에서나 이뤄지게 되었다.11-12 시즌 2부 리그에서 33차전까지 5위를 기록 중이다. 마지막 34차전이 바로 4위인 파더보른 07과 경기를 가지는데 파울리가 파더보른을 이기고 3위인 포르투나 뒤셀도르프가 10위 뒤스부르크에게 반드시 져야지 3위로 1부 리그 16위로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헤르타 베를린과 경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5월 6일에 안방에서 벌어진 마지막 리그 34차전 파더보른 경기에서 총력을 다하여 5:0으로 크게 이겼다. 하지만 뒤셀도르프가 뒤스부르크에게 2:2로 비기면서 3위를 차지하는 바람에 리그 4위로 마무리, 12-13 시즌도 2부 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4.3.2. 2012-13 시즌
12-13 시즌 18차전까지 순위는 13위로 승격 가능성이 힘들어 보인다. 되려 3부 리그 강등권인 16위와 겨우 6점 차라서 2부 리그 잔류에 총력을 다할 판국이었는데 31차전까지 그대로 13위를 유지하면서 일단 다음 시즌도 2부 리그에 남게 되었다.4.3.3. 2013-14 시즌
13-14 시즌은 16차전까지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승격권인 3위와 승점 차가 겨우 1점인 상황이라 승격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8위와 승점 차도 3점 차인 터라 11-12 시즌처럼 될지도 모를 상황이다. 결국 나중에 갈수록 힘을 잃더니만 13-14 시즌은 13승 9무 12패, 8위로 막을 내렸다.4.3.4. 2014-15 시즌
14-15 시즌은 훨씬 암울하다. 22차전까지 4승 5무 13패 승점 17점의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며 2부 리그 18위, 최하위로 처져 있다. 이대로 가다간 3부 리그 강등이 유력한 상황이었으나 겨우 분위기를 추스려 최종 집계 15위를 기록하며 2부 리그에 남게 되었다..4.3.5. 2015-16 시즌
15-16 시즌은 모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격에 대한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시즌 후반까지 1. FC 뉘른베르크와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분투했지만, 중요한 시기에 승점 3점을 쌓지 못하고 무를 캐거나 약팀에 일격을 당하는 등 뒷심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서 뉘른베르크에 밀려 아깝게 4위로 마무리했다.4.3.6. 2016-17 시즌
16-17 시즌 개막전은 1부 리가에서 강등당한 VfB 슈투트가르트 원정 경기로 치른다. 한편 팬덤의 일부가 네오나치인 것으로 유명한 SG 디나모 드레스덴이 2부 리그로 승격해오면서 FC 한자 로스토크와의 라이벌전 뺨치는 또 하나의 좌우 더비를 3라운드와 20라운드에 치르게 되었다.4.3.7. 2017-18 시즌
출발은 좋았으나 전반기 막판으로 갈수록 비기거나 패배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3위에서 10위까지 떨어지더니 후반기 중반에는 끝내 16위까지 떨어졌다. 자칫 잘못하면 강등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32라운드에서 경쟁팀 그로이터 퓌르트를 3-0으로 승리하면서 14위로 도약, 일단 한숨 돌리게 됐다.33라운드 빌레펠트와의 홈경기에서 박이영이 결승골을 기록하며 1-0 승리하며 잔류를 확정지었다.
4.3.8. 2018-19 시즌
이번시즌도 지난시즌처럼 후반에 말리며 14승 7무 13패로 9위에 그치고 말았다.4.3.9. 2019-20 시즌
이번시즌도 초반페이스는 좋아보인다. 9라운드 3승 4무 2패로 5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1,2,3,4위와의 격차가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할 듯.2019년 10월 15일 인스타그램에 터키의 시리아 공격을 옹호하는 글을 쓴 젱크 샤힌을 방출했다. #
최종 성적은 34전 9승 12무 13패로 리그 14위를 기록하며 2. 분데스리가에 잔류하였다.
4.3.10. 2020-21 시즌
이번시즌은 초반부터 좋지 않다. 10라운드가 지난 현재 1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1승 4무 5패로 17위에 올라있다.계속해서 반등에 실패하고 있다가 17라운드에서야 15위로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지만, 아직은 강등권 바로 위인 15위인 상황.
후반기 들어 기도 부르크슈탈러의 복귀와 함께 19라운드부터 5연승을 거두며 강등권을 벗어남은 물론이고 순위를 11위까지 끌어올렸다. 23라운드 함부르크 더비에서는 후반 88분 극적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1-0으로 승리한데다가 라이벌 함부르크 SV를 4위로 내려앉혔다.
계속 좋은 기세를 이어가며 중상위권까지 순위를 올렸으나, 시즌 막판에는 힘이 부치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13승 8무 13패를 기록하며 10위로 시즌을 마쳤다.
4.3.11. 2021-22 시즌
부상으로 영 출전하지 못하던 미야이치 료를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 떠나보냈고, 튀르크귀쥐 뮌헨에서 임대 복귀한 박이영을 2팀으로 강등시켰다. 직전 시즌 주전 골키퍼 데얀 스토야노비치, 주전 미드필더 로드리고 살라사르, 그리고 기도 부르크슈탈러와 투톱으로 활약했던 오마르 마르무쉬가 원 소속팀으로 임대 복귀했다. 전력 누수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파울리 입장에서는 차기 시즌을 잘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그에 대한 대체자로 FC 조랴 루한스크에서 활약하던 골키퍼 니콜라 바실을 자유 계약으로 데려왔고, 살라사르의 공백은 KAA 헨트의 미드필더 에리크 스미스로 메꾸려는 모양새이다. 스미스는 이전 시즌 임대로 팀에 합류해 겨우 5경기를 소화하며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였지만, 파울리로는 나름 거금인 0.6m 유로를 주고 완전 영입했다. 강등당한 VfL 오스나브뤼크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에티엔 아메니도를 0.4m 유로로 영입했고, 주전 센터백이자 주장인 필리프 치라이스의 파트너로는 베헨 비스바덴에서 야코프 메디치를 영입하였다. 마찬가지로 이적료는 0.4m.
2.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홀슈타인 킬에 3-0 대승을 거두며 기분좋게 시작했다. 2라운드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원정에서 0-0으로 비겼지만 포칼 1라운드 3.리가 마그데부르크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에서 마르셀 하르텔을 영입했다. 이적료는 0.35m 유로.
3라운드 함부르크 SV와의 함부르크 더비에서 시몬 마키노크의 대활약으로 3-2의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4라운드 SC 파더보른 07전에서는 주장 필리프 치라이스가 이른 시간 퇴장당하며 1대3 역전패를 당했지만, 이은 리가 선두인 SSV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기도 부르크슈탈러의 멀티골로 2대0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다시금 승격권에 복귀하였다. 다니엘코피 체레의 2어시스트가 돋보였던 경기였다.
이적 시장 데드라인 데이, 파울리의 보드진은 바빴다.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센터백 마르셀 바이푸스를 영입하였고, 이고르 마타노비치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판매했지만, 1년 임대로 다시 팀에 합류시켰다. 그리고 FC 샬케 04로 부터 골키퍼 죄렌 알러스를 영입하며 오랫동안 공석이던 써드 골키퍼 자리도 드디어 채웠다.
6라운드 하노버 96에게 당한 일격 이후로 쭉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포칼 포함 6연승을 달렸지만 SV 베르더 브레멘 원정에서는 무승부로 만족해야 했다. 13라운드 SV 잔트하우젠 전은 잔트하우젠의 대거 코로나 감염으로 연기되었지만, 2위 SSV 얀 레겐스부르크가 FC 한자 로스토크에게 패배하며 한 경기 덜 치르고도 1위 자리를 수성하였다.
파울리의 이번 시즌은 적재적소에 선수들이 터져주며 상승세를 유지하는 중이다. 시즌 초반에는 핀 올레 베커와 시몬 마키노크가 좋은 활약을 펼쳐줬고, 초중반으로 흘러가며 잭슨 어바인과 막시밀리안 디트겐이 폭발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그 와중에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기도 부르크슈탈러, 다니엘코피 체레, 레아르트 파차라다 등의 공도 빼 놓을 수 없다.
전반기 성적은 19경기 11승 3무 4패 승점 36점으로 리가 1위.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홀슈타인 킬전 패배로 2위 SV 다름슈타트 98과의 승점 차가 1점으로 줄어든 것은 흠이지만, 하여간 최고의 성적을 뽑아내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마르빈 크놀을 떠나 보내었다.
후반기 첫 경기는 홈에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를 맞이하게 되었다. 다니엘코피 체레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여 해 결장하긴 해도 강등권인 아우에 상대로 낙승을 기대했으나, 웬걸 두번의 리드를 허용한 끝에 에티엔 아메니도의 극장골로 겨우 2대2 무승부를 거두었다. 몇 시간 후 SV 다름슈타트 98이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오랫동안 지키던 선두 자리를 빼앗긴다. 하지만 카를스루어 SC가 다름슈타트의 발목을 잡으며 2대2 무승부, 파울리는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이 경기가 끝나고 티모 슐츠 감독과 연장 계약을 맺었다.
리가에서의 돌풍에 모자라, 포칼에서마저 사고를 치고 만다. 전 시즌 디펜딩 챔피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16강에서 에티엔 아메니도의 선제골, 악셀 비첼의 자책골을 이끌어내며 2대1 승리를 거두고만다. 이로써 DFB-포칼 8강 진출이라는 업적 또한 달성하게 되었다. 이어지는 주말 경기는 함부르크 더비 원정. 함부르크 SV의 기세가 만만치 않긴 하지만, 함부르크도 주중 포칼 경기를 치렀으며 심지어 승부차기까지 치르고 왔기에 체력적인 부분에서는 근소우위일 것으로 보인다. 기도 부르크슈탈러의 득점으로 전반 리드를 가져왔을 때 까지만 해도 좋았지만, 후반 2골을 허용하며 20년만에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패배했다. 이 패배와 SV 다름슈타트 98의 승리로 1위 자리를 뺏겼으며, SV 베르더 브레멘과 FC 샬케 04가 치고 올라오고 있는 흐름이라 이제 3위와는 고작 승점 2점차, 승격 걱정을 슬슬 해야하는 시점이다.
A매치 휴식기 이후 SC 파더보른 07을 홈으로 불려들였다. 다니엘코피 체레는 여전히 합류하지 못한 상태. 전반 5분 에티엔 아메니도의 전진패스를 막시밀리안 디트겐이 등을 지고 받은 후 돌아 강슛을 때린 것이 그대로 야니크 후트 키퍼의 머리와 팔 사이를 파고들며 선제골을 득점, 그러나 역습 상황에서 데니스 스르베니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필리프 치라이스가 너무 안일하게 측면으로 빠지며 스르베니의 침투 공간을 줬다고 볼 수 있다. 다행히도 전반 막판 아메니도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2대1 리드를 잡은 채 전반전을 마친다. 후반전도 공방전이 이어졌는데, 84분 교체 투입된 마르코 슈티퍼만에게 실점하며 아쉬운 2대2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에 그쳤다. 1위 도약에도 실패. 이제 3위 SV 베르더 브레멘과는 승점 동률, 4,5위 함부르크 SV, FC 샬케 04와도 고작 승점 1점차이다.
22라운드 SSV 얀 레겐스부르크 원정을 떠나 난타전을 벌였다. 전반 약 10분만에 에티엔 아메니도와 기도 부르크슈탈러의 득점으로 2대0 리드를 잡았고, 전반을 마쳤으나 레겐스부르크의 반격은 매서웠다. 안드레아스 알베르스가 만회골을 터뜨린 것. 그 때, 국가대표팀에서 돌아온 핵심 다니엘코피 체레가 교체투입되었다. 체레는 들어온지 10분만에 부르크슈탈러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올렸고, 다비트 오토에게 실점하였지만 3대2 진땀승을 거뒀다.
센터백 줄부상으로 아담 주비가와가 하노버 96전 선발로 나섰고, 그대로 수비가 무너지며 홈에서 충격적인 0대3 대패를 안았다. 기도 부르크슈탈러와 다니엘코피 체레의 두번의 페널티킥 실축까지 겹친 최악의 경기.
24라운드 최하위 FC 잉골슈타트 04 원정에서는 무난한 3대1 승리를 거뒀다. 체레, 부르크슈탈러, 파차라다 등 핵심 선수들이 역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주중 이어진 DFB-포칼 8강 1. FC 우니온 베를린전, 또다시 센터백들이 부상을 당하며 마르셀 바이푸스가 데뷔전을 치렀다. 체레의 프리킥 득점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지만 야코프 메디치의 치명적인 실수로 1대2 패배, 8강에서 파울리의 진격은 멈추게되었다.
리가, 그리고 홈으로 돌아와 치른 카를스루어 SC전은 메디치의 실수 없이 깔끔하게 3대1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다니엘코피 체레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3경기 4골이라는 대단히 좋은 폼을 이어나갔다.
26라운드 SG 디나모 드레스덴 원정에서 1대1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다. 다행인건 승격 경쟁팀인 SV 베르더 브레멘, SV 다름슈타트 98가 모조리 승점을 드랍했다는 것.
답답한 흐름 속 득점이 나오지 않던 1. FC 하이덴하임전, 다니엘코피 체레가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1대0 승리,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내었다.
3월 A매치 휴식기를 보낸 직후 치른 라이벌 FC 한자 로스토크 원정, 국가대표팀에 다녀온 잭슨 어바인에게 휴식을 부여했고, 좋지 못한 경기력 끝 0대1 뜬금패를 당하며 리가 승격 레이스에 제동이 걸렸다.
승격 경쟁팀인 SV 베르더 브레멘을 밀레른토어 슈타디온으로 불러들여 승점 3점 사냥을 노리게 된 29라운드 홈 경기. 에티엔 아메니도가 선발로 복귀했지만, 루카 찬더가 아웃되었다. 전반 43분 에이스 다니엘코피 체레가 선제골을 만들며 전반을 1대0으로 마쳤지만, 강력한 저항 속 결국 니클라스 퓔크루크에게 실점하며 1대1 무승부에 그쳤다. FC 샬케 04의 승리로 순위는 3등으로 하락.
30라운드 하위권 팀인 SV 잔트하우젠 원정에서도 1대1로 비겨버리며 승격 경쟁에 제동이 걸렸다. 전반 기도 부르크슈탈러의 득점으로 오랜 시간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추가시간 세트피스에서 실점하며 리드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 다음 경기인 SV 다름슈타트 98전이 매우 중요할 듯 하다.
31라운드 승격 경쟁팀 SV 다름슈타트 98를 홈으로 맞이하는 매우 중요한 경기에서마저 패배하며 승격 가능성이 확 떨어지고 말았다. 루카스 다슈너의 늦은 만회골은 2대2 동점을 이끌지 못했다. 주전 미드필더 잭슨 어바인과 마르셀 하르텔이 옐로 트러블로 나란히 다음 경기에 결장하게 된 것 또한 악재.
1. FC 뉘른베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무조건 승점 3점을 따야하는 32라운드마저도 1대1 무승부에 그치며 점점 급격하게 승격과 멀어지고 있다. 주포 기도 부르크슈탈러가 결장했지만, 다니엘코피 체레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득점하며 리드를 잡았다. 이 소중한 리드는 경기 종료 직전 타일란 두만에게 극장골을 허용하며 깨지고 말았다.
33라운드 FC 샬케 04 원정, 부상, 징계 등 스쿼드가 반쯤 박살난채로 떠났지만 백업 공격수 이고르 마타노비치의 멀티골로 전반을 2대0으로 마무리짓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샬케는 강했고, 뒷심 부족으로 2대3 역전을 허용, 샬케를 분데스리가로 보냄과 동시에 파울리 자신들은 승격 실패로 잔류를 확정짓게 된다. 마르셀 바이푸스와 득점자 마타노비치는 후반 막판 멘탈이 나가버리며 거친 파울로 퇴장을 당해버린다.
4.3.12. 2022-23 시즌
개막 라운드의 상대는 1. FC 뉘른베르크, 홈에서 상대하기에 한결 수월하다. 티모 슐츠 감독은 선수 공백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다이아몬드 4-4-2를 가동했다. 변화된 투톱에는 이고르 마타노비치와 요하네스 에게슈타인이 위치했고, 루카스 다슈너가 본래 다니엘코피 체레의 자리에, 아담 주비가와는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오른쪽 측면수비는 영입생 마놀리스 살리아카스가 담당했다. 주전 키퍼 니콜라 바실의 부상으로 데니스 스마르슈가 출전했다. 치고 받는 분위기 속 얻어낸 프리킥에서 새로 공동 주장에 임명된 레아르트 파차라다와 잭슨 어바인이 합작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고, 이후 연속으로 두 골을 더 뽑으며 순식간에 3대0을 만들어버렸다. 후반 극초반과 극후반 실점 해 3대2까지 몰렸으나, 그래도 승점 3점은 3점.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야코프 메디치의 불안한 공중볼과 데니스 스마르슈의 결여된 안정감은 파울리의 숙제이다.2라운드는 하노버 96 원정, 요하네스 에게슈타인이 이른 선제골을 득점하며 앞서갔으나, 석연찮은 PK 판정에 이은 동점골과 원더골인 역전골까지 얻어맞으며 2대1로 역전당했다. 이대로 무너지나 했으나...
후반 추가시간의 추가시간에 찾아온 단 하나의 프리킥 찬스, 레아르트 파차라다가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가 굴절되어 잭슨 어바인에게 연결되었고, 어바인이 헤더로 밀어넣으며 극장의 극장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는데에 성공했다. 이어진 DFB-포칼 1라운드는 하부리그 팀을 상대로 치열한 승부를 벌이다 90분 야코프 메디치의 극장골로 4대3 신승을 거뒀다.
3라운드 승격 팀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원정에서는 이적생 베팀 파즐리이와 카를로 부칼파 선발 데뷔전을 가졌고, 아피즈 아레무는 에리크 스미스의 이탈로 시즌 첫 선발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시종일관 라우턴의 홈 분위기와 압박 전술에 고전하며 전반 초반, 후반 막판에 실점하며 0대2까지 끌려갔다. 그나마 야코프 메디치가 만회골을 넣으며 영봉패는 면했지만, 그 뿐이었다. 긍정적인 부분은 저번 시즌 쏠쏠한 활약을 펼친 에티엔 아메니도가 부상에서 회복 해 교체 출전으로 복귀전을 가졌다는 것.
연속되는 승격 팀 일정인 1. FC 마그데부르크전, 요하네스 에게슈타인이 14분만에 멀티골을 박으며 시작부터 차이를 드러냈고, 결국 무난한 3대0 승리를 장식했다. 얼마 전 영입된 다비트 네메트는 첫 선발 데뷔전을 가졌고, 클린시트를 지키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5라운드는 아주 어려운 경기인 폴리티셰스 더비 원정, 26,000의 한자 관중의 압도적인 기세 속 경기를 펼쳤다. 전반 17분만에 2실점을 허용하며 계속 끌려다녔고 결국 0대2로 종료, 더비전 패배의 아픔을 맛보게 되었다.
2.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 팀인 SC 파더보른 07을 홈으로 불러들여 극장의 극장 무승부를 거두었다. 전반 막판 실점하며 0대1으로 전반전을 마쳤고, 51분 레아르트 파차라다가 PK를 실축하며 동점을 만드는데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다 경기 막판 에티엔 아메니도가 마침내 동점골을 뽑아내었지만, 90+2분에 지를로트 콘테에게 극장골을 내줘 패배가 드리우는 듯 했으나... 실점 직후 얻은 코너킥에서 다비트 네메트가 독일 무대 데뷔골이자 극장의 극장 동점골을 터뜨리며 간신히 승점 1점을 건지는데에는 성공했다. 이고르 마타노비치 대신 출전 한 다비트 오토는 시즌 첫 선발 경기를 가졌다.
강등팀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원정의 7라운드, 우여곡절 끝 2대2 무승부로 마무리지었다. 전반은 마르셀 하르텔의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1대0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초반 급격하게 수비가 무너지며 역전당하였다. 설상가상으로 레아르트 파차라다가 2경기 연속으로 PK를 실축해버리며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 막판, 교체로 투입된 코너 멧칼페가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승점 1점은 거둘 수 있게 되었다.
8라운드 SV 잔트하우젠을 홈으로 불러 승점 3점을 노린다. 잭슨 어바인의 헤더로 그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갔지만, 71분 어수선한 상황에서 동점골을 내줘 1대1,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9라운드 SSV 얀 레겐스부르크 원정에서 0대2로 패하며 중위권으로 쳐졌다. 에리크 스미스의 질병으로 3옵션 센터백 베팀 파즐리이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것이 특이한 부분이지만, 파즐리이가 PK를 내주며 결과론적으로는 실패한 기용이 되었다.
A매치 기간이 끝난 뒤의 10라운드 1. FC 하이덴하임과의 경기에서는 무득점 무승부로 승점 1점을 거뒀다. 에이스 듀오 잭슨 어바인과 레아르트 파차라다가 각각 옐로 트러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기에 썩 나쁜 결과까지는 아니다. 어바인의 자리에는 아피즈 아레무가, 파차라다의 자리에는 라르스 리츠카가 위치했으며 루카스 다슈너 대신 카를로 부칼파가 선발로 나섰다.
결국 이번에도 2부리그 잔류로 16승 9무 8패 승점 57점으로 리그 4위로 마무리했다.
4.3.13. 2023-24 시즌
4.3.13.1. 2.분데스리가
지난 시즌 4위로 아쉽게 1.분데스리가로의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고 맞이한 2023-24 2.분데스리가.
첫 경기로 카이저슬라우테른 원정을 떠났다. 후반 5분에 나온 사드의 선취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20분 동점골을 허용하였다. 그러나 하르텔의 패널티 킥 골을 앞세워 2:1로 어렵게 개막전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포르투나와의 홈 개막전에서 0:0의 무승부를 거둔데 이어 그로이트-마그데부르크-브라운슈바이크로 이어진 3연전까지 무승부로 마치며 1승 4무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5라운드에서는 홀슈타인 킬을 상대로 5:1의 완승을 거두었다. 맷커프의 선취골이 전반 이른 시간에 나왔고 연이어 스미스와 아폴라얀의 골을 앞세워 완승. 7라운드에서도 샬케를 3:1로 완파하며 리그 상위권에 올랐다. 3승 4무의 초반 성적.
이어 8라운드 헤르타와의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 원정도 후반 38분에 나온 BSC의 셰르한트의 추격골을 뿌리치고 2:1의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9라운드에서도 뉘른베르크를 5:1로 완파하고 중간 순위 선두로 나섰다.
10라운드 파더보른과의 원정 경기는 2:2의 무승부로 마감하였으며 다시 카이저슬라우테른와 엘버스베르크를 잡아내며 시즌 7승 5무 무패의 전적으로 승점 26점째를 획득하였다. 승점 24점인 함부르크와는 승점 2점 차이.
13라운드에서는 하노버와 무승부를 이루었으며 14라운드에서는 중하위권에 쳐져있는 로스토크를 상대로 3:2의 승리를 거두었다. 전반을 3:1로 앞선 채 끝냈으나 브루마도에게 패널티 킥 골을 내주며 3:2로 추격을 허용하며 승리가 위태로워졌으나 끝내 지켜내며 승리.
전반기 후반부에 들어선 함부르크-오스나브뤼크-비스바덴과 연이어 무승부를 벌이며 17라운드에서 하노버에 승리를 거둔 킬에게 선두를 내주었다. 패한 경기는 없지만 무승부가 지나치게 많았던 영향.
전반기의 성적은 8승 9무로 승점 33점이며 11승 2무 4패로 승점 35점을 확보한 킬에게 중간 순위 역전을 허용하며 중간 순위 2위로 떨어졌다.
후반기 첫 경기였던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후반기를 시작하였고 이후 포르투나와 그로이터를 연달아 잡아내며 다시 선두를 탈환하였다. 그러나 21라운드였던 마그데부르크 원정에서 후반 26분 FCM의 아틱에게 결승골을 내어주며 시즌 첫 패배를 당하였다.
22라운드에서는 브라운슈바이크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시즌 2위를 달리던 킬과 23라운드에서는 난타전 끝에 4:3의 승리를 거두었다. 아폴라얀의 멀티골을 앞세워 3:1로 앞서 나갔으나 KIE의 메이스와 베르하르드손의 추격골로 위험에 처했으나 끝내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하며 1위를 공고히 하였다.
그러나 24라운드 샬케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의 완패를 당하면서 킬과 함부르크에게 추격을 허용하였다. 시즌 2패째를 당하였으나 여전히 (13승 9무) 승점 48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25라운드에서는 헤르타를 상대로 살리아카스와 하르텔의 득점에 힘입어 2:0의 승리를 거두었고 뉘른베르크와 파더보른을 잡아내며 승점 57점(16승 8무 2패)을 확보하였다. 2위 홀슈타인 킬(승점 52점) 및 3위 포르투나(46점)에 앞서서 선두를 유지하는 중.
그러나 28라운드 카를스루어 원정에서 후반 24분 KSC의 네벨에게 결승골을 내어주며 1:2로 패하였다.
다음 경기였던 29라운드 엘버스베르크전에서는 에겐슈타인의 선취골로 앞서나갔으나 후반 5분 뉴바우어에게 동점골을 허용하였고 다시 하르텔이 후반 23분 앞서 나가는 득점을 올렸으나 곧바로 보암바에게 다시 동점골을 내어주었으며 이어 후반 37분 워너에게 역전골을 내주었고 다시 2분 후에는 메르메르슈의 추가골이 나오며 2:4로 뒤쳐졌다. 이후 후반 추가 시간 어빈의 뒤늦은 추격골이 나왔으나 늦은 상태. 결국 선두권 경쟁 중 뜻밖의 2연패를 당하며 같은 라운드에서 오스나브뤼크에 완승을 거둔 킬에게 1위를 내주게되었다. 승점 1점 차이라지만 상당한 타격이 있었던 경기. https://www.youtube.com/watch?v=f_mFjwGVrl8
30라운드 하노버 원정에서는 후반 20분에 나온 에겐슈타인의 결승골에 힙입어 2:1로 승리하고 승점 60점(17승 9무 4패)을 달성하였다. 단, 같은 라운드에서 함부르크에 승리한 홀슈타인 킬과 여전히 1점차 2위.
31라운드 로스토크 원정에서는 후반 7`, 어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였다. 같은 라운드에서 카이저슬라우테른에 패한 킬을 밀어내고 1위로 도약.
32라운드 함부르크 더비에서는 후반 40분 HSV의 글라첼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PSgZxSsZWrw 같은 라운드에서 비스바덴에 승리를 거둔 킬(승점 64, 20승 4무 8패)에게 다시 1위를 내주었으며 STP의 승점은 63점(18승 9무 8패).
단, 3위 포르투나의 승점이 59점(17승 8무 7패)인 관계로 단 2경기가 남겨진 상황에서 1.분데스리가로의 승격에 상당히 가까워졌다.
33라운드 오스나브뤼크와의 홈 경기에서 아폴라얀의 멀티 득점과 후반 13분 하르텔의 추가골에 힘입어 후반 추가 시간 패널티 킥 득점으로 만회골을 기록하는데 그친 오스나브뤼크에 3:1로 승리하였다.(승점 66, 19승 9무 8패)
결국 같은 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씩을 추가한 홀슈타인 킬(승점 65)과 포르투나(승점 60)를 각각 2위와 3위로 밀어내며 다음 시즌 1.분데스리가로의 승격을 확정지었다. 13년만에 승격을 확정지은 MD 33 vs VfL 오스나브뤼크.
2010/2011 시즌 이후 13년만에 복귀하는 1.분데스리가로, 이 승격으로 24-25 시즌은 창단 최초로 지역 라이벌 HSV보다 상위 리그에서 시즌을 치르게 된다.
비스바덴 원정 경기로 치러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전반 10분, 코바체비치에게 선취골을 허용하였으나 후반 5분 알버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추었고 이후 후반 37분 시나니의 역전골이 나오면서 2:1로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69점을 확보, 같은 라운드에서 하노버에 승리를 거둔 홀슈타인 킬을 제치고 2.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시즌 중반부터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친 FC 장크트파울리와 홀슈타인 킬 및 후반기 상승세를 바탕으로 추격한 포르투나의 전적은 다음과 같다.
[1위 FC 장크트파울리 = 승점 69점 (20승 9무 5패, GF 62 - GA 36, GD +26)]
[2위 홀슈타인 킬 = 승점 68점 (21승 5무 8패, GF 65 - GA 39, GD +26)]
[3위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 승점 63점 (18승 9무 7패, GF 72 - GA 40, GD +32)]
4.3.13.2. DFB-포칼
포칼 1라운드에서 오버리가 니더작센 지구소속인 SV 아틀라스 델멘호르스트와 경기를 가졌다.전반 24분 스미스의 선제 득점과 사드의 추가골에 힘입어 델멘호르스트를 5:0으로 완파하고 2라운드에 진출.
2라운드에서는 같은 2.분데스리가 소속의 샬케와 만났다. 전반 16분, 카민스키에게 실점하였으나 후반 12분, 하르텔이 패널티 킥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어냈으며 후반 57분 에겐슈타인이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3라운드에 진출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w_8GSD9VahU
포칼 3라운드(16강)의 상대는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소속인 FC 08 홈부르크. 전반을 1:1로 마쳤으나 후반 사드와 하르텔, 에겐슈타인의 연속 득점이 나오면서 홈부르크에 4:1로 완승하며 4라운드에 진출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kXLpL5ZmzbE
4라운드(8강)에서는 같은 2.분데스리가 소속의 포르투나와 경기를 가졌다. 정규 시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연장에 돌입, 먼저 실점하였으나 연장 후반 16분 부칼파의 극적인 동점골로 2:2의 균형을 맞추며 승부차기에 돌입하였지만 아쉽게 3:4로 패하며 이번 시즌 포칼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QFBGgrWg0Iw
4.3.14. 2024-25 시즌
4.3.14.1. 분데스리가
지난 2023/24 우승팀의 자격으로 2010/2011 시즌 이후 13년 만에 복귀하는 1.분데스리가로 장크트파울리는 클럽 통산 9번째 1.분데스리가 소속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2010/11 시즌 이후 14년만에 맞이한 1.분데스리가.
파울리 홈 경기에서 치러진 리그 첫 경기는 지난 5년간 2.분데스리가에 많이 마주했던 하이덴하임.
파울리는 3-5-2를 내세웠다. 바실이 골문을 지켰고 3백은 메츠-스미스- 발의 조합. 미드필더는 리츠카- 멧칼프-어빈-바그너-트레우로 이루어진 구성. 2톱에는 길라보기와 에겐슈타인이 선발로 나섰다. 길라보기는 프랑스 랑스에서 임대해 온 자원.
전반은 양 팀이 결정적 기회를 얻지못하고 종료되었다. 후반 17분 에겐슈타인의 크로스를 받은 길라보기가 결정적 기회를 얻었으나 에겐슈타인의 크로스가 약간 빨랐던 관계로 놏치고말았다. 무척 아쉬웠던 기회. 후반 20분에는 교체 투입된 스미스가 코너킥 기회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FCH의 골리 뮐러의 선방에 막혔다.
결정적 기회를 연이어 놓친 파울리는 곧바로 반격을 허용하며 워너에게 선제 득점을 허용하였으며 후반 36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집중력이 흩어지며 쇠프너에게 추가 실점하고 말았다. 점유율 62%:38%, 슈팅(유효) 갯수 11(3):5(3)으로 앞섰으나 결국 역습에 무너졌던 첫 경기의 결과. https://www.youtube.com/watch?v=Ou8h9VMRoOE
리그 첫 원정 경기였던 2라운드에서는 베를린 원정에 나서 우니온과 맞붙었다.
우니온의 공세로 진행되었던 전반 30분에는 연이어 우니온에게 슈팅을 허용하였으며 터치 아웃으로 코너킥을 허용핬다. 이어진 베르테선의 코너킥을 스미스가 머리로 클리어링하였으나 흘러바흐에게 흘러가면서 중거리 슈팅을 허용하며 실점하였다. 이후에는 의도적으로 전술적 후퇴를 진행한 우니온의 전략에 따라 파울리의 공세 흐름. 그러나 수 년간 분데스리가에서 다져진 우니온의 수비집중력을 넘어서지 못하면서 골문을 여는데 실패하며 0:1의 패배를 기록하게되었다. 점유율 61%:39%의 경기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67hilRpysiA
3라운드에서는 원정에 나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대결.
센터백의 구성은 같았으나 미드필더 라인이 리츠카- 부칼파-어빈-바그너-트레우로 변형되며 멧칼프 대신 부칼파가 선발 출전하였다. 2톱은 여전히 에겐슈타인과 길라보기의 조합.
전반 추가 시간 프리킥에 이어진 FCA의 공격 상황에서 바부어의 크로스를 클리어 하였으나 앞서 있던 볼프에게 흘러가며 패널티 박스 안 슈팅을 허용하며 실점하였다. 전반은 그렇게 소극적인 경기운영으로 0:1로 종료.
후반, 전체적인 전력의 약화 속에 FCA에서 주도권을 내어주던 후반 20분에는 오니에카의 크로스에 이은 티에츠에게 추가 실점하며 0:2로 끌려갔다. 무척 안좋았던 경기의 흐름. 7분 후에는 다시 공격에 나서 메츠의 크로스를 부칼파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한 점을 추격하는 데 성공하였다. 동시에 이번 시즌 첫 득점.
그러나 동점을 얻기 위해 라인을 높이 올리며 전진한 탓에 후반 추가 시간 FCA의 카바다이에게 추가 실점하고 말았다. 그렇게 경기는 1:3로 종료되었다.
초반 3경기 전패이며 1득점 6실점, GD -5이며 같이 2.분데스리가에서 승격한 홀슈타인 킬 및 보훔과 강등권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시즌 2.분데스리가 21번째 경기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던 파울리였기에 높은 1.분데스리가의 벽을 실감하는 시즌 초반의 어려움. https://www.youtube.com/watch?v=YmHR59gz8PI
4라운드에서는 홈으로 돌아와 라이프치히를 상대하였다.
3-4-3으로 나선 가운데 공격진은 사드-에겐슈타인-아폴라얀(올라다포)로 구성되었으며 미드필더는 트레우-부칼파-어빈-살리아카스로 구성된 조합.
시몬스-자이발트-아이다라-바움가르트너로 구성된 강력한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에게 주도권을 내주었으나 CM으로 나선 어빈과 부칼파가 많은 활동량으로 맞서면서 경기는 의외의 선전으로 이어졌다.
전반 16분에는 코너킥 상황에 이은 리바운드를 어빈이 헤더로 곧장 시도하였으나 높이 뜨고 말았다. 아쉬웠던 기회.
점유율 30%:70%, 슈팅(유효) 갯수 17(4):10(5)의 경기 기록이였으며 양 팀이 얻은 결정적 기회는 모두 빈곤한 득점력으로 무산되었다.
결국 두 팀 모두 골문을 여는 데 실패하며 무득점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4경기만에 얻은 승점이자 시즌 첫 승점.
https://www.youtube.com/watch?v=zyn-bCjgHAc
4.3.14.2. DFB-포칼
5. 반(反)인종주의, 반(反)파시즘
이쯤 되면, 그냥 한때 잘 나가다가 돈 없어서 망한 클럽 정도로 생각되는 것이 타당한데, 항상 독일 축구를 다루면서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는 이유는 이 팀의 독특한 색깔 때문이다.이 팀은 독일에서도 유명한 좌파 클럽이다. 이 팀의 목표는 우승보다 사회적인 변혁에 있다. 팀 수뇌부와 서포터가 꿈꾸는 목표는 축구장에 만연한 인종주의와 파시즘을 몰아내는 것이다. 지금도 여전한 곳이 있지만, 1970년대까지만 해도 축구장에는 인종주의와 파시즘이 들끓는 경우가 많았는데, 장크트파울리는 이들과 대적해서 축구장에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 궁극적인 팀의 목표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네오 나치, 울트라스, 훌리건을 추종하는 클럽과는 전쟁도 불사한다. 서포터들이 공공연하게 하는 말은 "우리가 거대한 자본에 대항하는 약자로 느껴지는 것이 좋다. 우리는 반(反) 인종주의, 반(反) 파시스트이자 인터내셔널리스트다." 이다. 실제로 구장 바로 옆에 구 나치 시설이 존재하며 현재는 갤러리 및 작업실, 클럽으로 이용 중. K리그의 성남 팬인 샤다라빠가 소개한 적이 있다. 여튼 모든 종류의 편견과 압제를 적대시하는 구단이며 팬들또한 강성이라 파시즘적인 분위기의 구단을 상대로 경기를 할때는 육탄전까지 불사한다. 특히 팀이 원하던 원하지 않았던 간에 강성 팬들 대다수가 네오나치인 FC 한자 로스토크와의 경기는 경찰들까지 긴장할 정도로 격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경기 결과를 떠나서 경기가 끝나면 양 팀 훌리건이 대치하여 주먹다짐을 벌이고 인명피해가 일어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팀 로고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육망성 때문에 유대인 구단이라는 오명으로 나치 시절에 엄청난 탄압을 받아왔다. 사실 VfB 슈투트가르트(초창기 이 구단은 아예 육망성기가 크게 그려진 로고였다)나 FC 바이에른 뮌헨도 당시부터 유태인들이 주축인 구단이라 나치에서 엄청 탄압했었다. 그리고 지금도 육망성 로고[5]로 유대인 구단이라는 소리도 듣는다. 그렇지만, 정작 유대인 자본의 투자는 거부하고 있다. 거대 자본에 대항하는 이들이 (유대인의 막대한) 돈을 받아들인다는 게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이런 팀의 특성상 자연히 자본이 많이 유입되기는 어렵고, 따라서 전력 보강도 쉽지 않다. 그러나 서포터들의 충성 어린 지원 때문에 근근히 버티고 있다. 2부 리그로 강등되고, 심지어 3부 리그로 강등되어 재정난에 시달릴 때는 아예 모금 운동을 해서 팀을 구원했다. 또한, 모금해서 쿠바에 우물 파는 데 기부하기도 했다. 체 게바라의 사진을 팀 깃발에 넣고 다닐 정도로 대놓고 좌파 성향을 드러낸다.
아울러 컬트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펑크의 전성기에는 아예 펑크의 전도사 역할도 자처했다. 덕분에 펑크 밴드들이 그들에게 노래를 헌정한 적도 있다. 응원가 중에서도 펑크 밴드의 노래를 수용하기도 했다. 이들이 입장할 때 울려퍼지는 노래는 AC/DC의 Hells Bells[6] 그리고 그런 펑크적인 분위기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것이 바로 응원 깃발이다. 아래의 그림을 참조하라. 모든 독일 서포터들의 공포를 가져오는 포스를 자랑한다.
이런 특성 때문에 역시 비슷한 성향인 셀틱 FC 서포터들과 친한 편이고, 좌파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빈약한 홈 구장 수용 인원에도 불구하고, 서포터는 11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성적에 비해 독특한 개성 덕분에 그 인지도가 상당한 수준. 같은 연고지를 두고 있는 함부르크 SV[7]와 라이벌이고, 근래 네오 나치들이 서포터의 다수를 점하고 있는 FC 한자 로스토크과도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함부르크 공항 면세점에서도 HSV를 제쳐놓고 장크트파울리의 상품을 취급하는 매대가 있다.
01-02 시즌 분데스리가 21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를 상대로 2-1로 승리했던 전적이 있었다. 당시 바이에른 뮌헨은 인터컨티넨탈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었다. 장크트파울리는 이 경기 승리 이후 자신들을 세계 챔피언을 물리친 자들(Welpokalsiegerbesieger)이라 칭하며 이를 기념했으며, 기념 티셔츠도 제작했다. #
2020년 10월에는 한국인 축구선수 박이영이 튀르크귀쥐 뮌헨 임대 후 SV 발트호프 만하임과의 원정경기에서 상대팀 관중에게 "Reisfresser"(쌀 먹는 놈), "Schlitzauge"(눈이 찢어진 놈) 같은 인종차별적인 외침을 듣자 구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박이영을 지지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6. 한국인 선수
- 유스 팀 출신인 최경록 선수가 최근 프로 계약을 맺으며 우리나라에 알려졌다. # 그리고 최경록 선수는 데뷔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충격적인 데뷔전을 치러 홈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 최경록은 2018년부터는 카를스루에 SC로 이적해 독일 무대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 2014년, 박이영이라는 한국 선수가 필리핀 리그에서 이곳으로 이적해왔다. # 참고로 박이영은 K리그나 U리그조차 경험해본 적이 없는 선수이고, K리그 드래프트 시기를 놓쳐 바로 유럽 무대로 도전하였다가 성공한 케이스이다. 처음에는 U-23팀에서 계약하였으나, 데뷔 후 박이영 선수가 첫 골을 넣는 등 승승장구하자 골 영상 2017년 1월 14일에 있었던 톈진 터다와 FC 바젤과의 친선경기에서 처음으로 1군에서 경기를 뛰었고, 2017년에는 1군 팀과 공식적으로 재계약까지 맺었다. #
- 2022년에는 이광인 선수를 영입하면서 한국인 선수가 1명 늘었다.
7. 기타 주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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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데스리가 북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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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레기오날리가는 3부리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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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의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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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망성 하면 무작정 유대교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이슬람교 마스지드(
모스크) 유리창이나 건물에 새겨진 문양에도 얼마든지 6망성을 쉽게 볼 수 있거니와 아프리카
부룬디는 6망성을 3개나 넣은 국기를 쓰고 있듯이 많이 쓰이고 있다. 미국 연방보안청 로고도 육망성을 모델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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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는
트레버 호프만이 등장할 때 나오는 그 노래 맞다.
[7]
얄궂게도 HSV의 홈구장은 함부르크 중심가에서 장크트파울리를 지나 알토나 구 외곽에 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