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2px" |
|
|
|
|
|
|
|
||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color: currentcolor; font-size: 0.8em;" |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color: currentcolor;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font-size: 0.8em" |
|
|
||
|
|
|
||
|
|
|
||
◀ | ▶ | }}}}}}}}} |
Karlsruher Sport-Club Mühlburg-Phönix e. V. |
<rowcolor=#FFF> 프로 (I) · 아카데미 |
카를스루어 SC | |
Karlsruher SC[1] | |
<colbgcolor=#004C94><colcolor=#FFF> 정식 명칭 | Karlsruher Sport-Club Mühlburg-Phönix e. V. |
별명 | 유로파이터[2] |
창단 | 1894년 6월 6일 ([age(1896-06-06)]주년)[3] |
소속 리그 | 2. 분데스리가 (2. Bundesliga) |
연고지 |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카를스루에 현 카를스루에 (Karlsruhe) |
홈구장 |
BB방크 빌트파르크 (BBBank Wildpark) 29,699명 수용 |
라이벌 |
VfB 슈투트가르트 - 바덴뷔르템베르크 더비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SV 발트호프 만하임, 카를스루어 FV |
회장 | 홀거 지크문트슐체 (Holger Siegmund-Schultze) |
부회장 |
마르틴 뮐러 (Martin Müller) 귄터 필라르스키 (Günter Pilarsky) |
단장 | 공석 |
감독 | 크리스티안 아이히너 (Christian Eichner) |
수석코치 |
즐라탄 바이라모비치 (Zlatan Bajramović) 시루스 모테칼레미 (Sirus Motekallemi) |
주장 | 제롬 곤도르프 (Jérôme Gondorf) |
역대 한국인 선수 |
박정빈 (2013~2015) 최경록 (2018~2023) |
공식 웹사이트 | |
지난 시즌 성적 (2023-24 시즌) |
2. 분데스리가 5위 |
약칭 | KSC[4] |
우승 기록 | |
[[2. 분데스리가|{{{#fff 2. 분데스리가 (2부)}}}]] (3회) |
1968-69, 1974-75, 1983-84, 2006-07 |
[[3. 리가|{{{#fff 3. 리가 (3부)}}}]] (2회) |
2000-01, 2012-13 |
[[DFB-포칼|{{{#fff DFB-포칼}}}]] (2회) |
1954-55, 1955-56 |
[[UEFA 인터토토컵|{{{#fff UEFA 인터토토컵}}}]] (1회) |
1996 |
★ 독일 축구 선수권 대회[5] (1회) |
1908-09 |
VsFV 축구 선수권 대회[6] (1회) |
1908-09 |
오버리가 쥐트 (1부)[7] (3회) |
1955-56, 1957-58, 1959-60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토마스 헤슬러 (Thomas Häßler) (1994년, From AS 로마, 37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필리프 막스 (Philipp Max) (2015년, To FC 아우크스부르크, 380만 €) |
최다 출장 | 미하엘 하르포르트 (Michael Harforth) - 392경기 (1977~1980 / 1981~1992) |
최다 득점 | 에마누엘 귄터 (Emanuel Günther) - 143골 (1977~1978 / 1979~1987) |
|
2022-23 시즌 골송 |
1. 개요
카를스루어 SC는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카를스루에에 위치했으며 BB방크 빌트파르크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독일의 축구 구단이다. 현재 2부 리그인 2. 분데스리가에 참가중이다.
2. 스쿼드
2.1. 1군
카를스루어 SC 1군 스쿼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
카를스루어 SC 2023-24 시즌[1] | |||||
<rowcolor=#003798><colcolor=#003798> 등 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1 | GK | 막스 바이스 | Max Weiß | |||
2 | DF | 제바스티안 융 | Sebastian Jung | |||
4 | DF | 마르셀 바이푸스 | Marcel Beifus | |||
5 | DF | 대니얼 오쇼네시 | Daniel O'Shaughnessy | |||
6 | MF | 레온 옌센 | Leon Jensen | |||
8 | MF | 제롬 곤도르프 | Jérôme Gondorf | 주장 | ||
9 | FW | 이고르 마타노비치 | Igor Matanović | [a] | ||
10 | MF | 마르빈 바니체크 | Marvin Wanitzek | |||
11 | FW | 부두 지브지바제 | Budu Zivzivadze | |||
13 | FW | 라르스 슈틴들 | Lars Stindl | |||
15 | DF | 제니스 부르니치 | Dženis Burnić | |||
16 | DF | 필리프 하이제 | Philip Heise | |||
17 | MF | 니콜라이 라프 | Nicolai Rapp | |||
18 | DF | 다니엘 브로진스키 | Daniel Brosinski | |||
20 | DF | 다비트 헤롤트 | David Herold | |||
21 | DF | 마르코 티데 | Marco Thiede | |||
22 | DF | 크리스토프 코발트 | Christoph Kobald | |||
24 | FW | 파비안 슐로이제너 | Fabian Schleusener | |||
28 | DF | 마르셀 프랑케 | Marcel Franke | |||
29 | DF | 라세 귄터 | Lasse Günther | |||
30 | MF | 에렌 외즈튀르크 | Eren Öztürk | |||
31 | FW | 밤바세 콘테 | Bambasé Conté | [3] | ||
32 | DF | 로빈 보르무트 | Robin Bormuth | |||
39 | DF | 에페칸 실라로글루 | Efe-Kaan Sihlaroglu | |||
구단 정보 | ||||||
회장: 홀거 지크문트슐체 / 감독: 크리스티안 아이히너 / 홈 구장: BB방크 빌트파르크 | ||||||
출처: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2월 17일 |
}}}}}}}}} ||
3. 역사
3.1. 창단 이래
1894년 카를스루어 FC 푀닉스(Karlsruher FC Phönix) 라는 이름으로 창단했다. 창단 초반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전까지는 이 팀이 독일 내에서 엄청난 강호로 손꼽혔다.그러나 세계대전이 끝나고 참가한 오버리가에 재정상황이 나빠지며 강등되었으며 전국 강자의 위치에서 내려와야 했다.
결국 1952년 9월 2일 VfB 뮐부르크(VfB Mühlburg) 라는 팀과 합병하고 현재의 팀 명칭인 카를스루어 SC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이후 1954/55 DFB-포칼에서 샬케 04에 2:1로 승리하며 포칼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다음 시즌에는 함부르크 SV를 3:1로 물리치고 연속 우승을 차지한다. 리그에서의 성적도 안정적이여서 1963년 창설된 분데스리가에 원년 멤버로 참가하게 된다.
그러나 전국 단위의 최상위 리그로 창설된 분데스리가에서의 입지는 쉽지 않았다. 결국 5번째 분데스리가 시즌인 1967/68 시즌 최하위를 기록하며 당시 2부 리그 였던 레기오날리그 남부지구로 강등되었다.
1974/75 시즌에는 남부와 북부지구로 개편된 2.분데스리가 남부지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1.분데스리가로 승격하였으나 다음 시즌 16위를 차지하며 강등되었다.
이후 1980/81 시즌부터 다시 1.분데스리가 소속으로 경기를 치렀으며 다시 1982/83 시즌 리그 17위에 머무르면서 강등되었다.
다시 승격한 1987/88시즌에는 15위를 차지하며 분데스리가 잔류에 성공하고 이후 10여년간 안정적인 분데스리가 전적을 바탕으로 유럽대항전에 진출하기도 하였다.
1990/91 시즌부터는 올리버 칸이 주전자리를 잡더니 1993/94 시즌에는 UEFA컵에서 PSV 에인트호번, 발렌시아 CF, 지롱댕 드 보르도, 보아비스타 FC 등 강팀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과정에서 8강에서 만난 스페인의 명문 발렌시아 CF에게 메스타야 원정에서는 1:3으로 패했으나 홈에서 올리버 칸의 환상적인 활약에 더불어 에드가 슈미트가 4골을 퍼부으며 7:0이라는 믿기 힘든 스코어로 대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한다.[8](독일에서는 이를 빌트파르크슈타디온의 기적이라 칭한다.) 이때가 카를스루어 구단 역사상 최고의 유럽대항전 성적.
그러나 90년대 카를스루어는 너무 비싼돈으로 선수들을 사오거나 무리한 투자 등의 이유로 클럽의 재정 상태가 많이 위태로워졌다. 결국 팀의 에이스들이었던 메멧 숄, 올리버 칸 등을 FC 바이에른 뮌헨에 팔 수밖에 없었고 에이스들이 사라진 카를스루어는 1997/98시즌 16위를 차지하며 강등 플레이오프로 떨어지며 1.분데스리가와 멀어지게 된다.
2.분데스리가로의 강등 이후에도 시련은 그치지 않아 1999/2000 시즌에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재정난으로 5승 12무 17패의 성적으로 17위를 차지하며 최하위로 다시 3부 리그였던 레기오날리가 남부지구(süd)로 떨어지게된다.
2000/01 시즌에는 레기오날리가 남부지구에서는 슈테판 쿤츠 감독의 지휘아래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2.분데스리가로 복귀하였다.
이후에는 주로 2.분데스리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05/06 시즌에는 에드문트 베커르(Edmund Becker)의 지도력으로 21승 7무 6패의 성적으로 2.분데스리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997/98시즌 이후 처음으로 최상위 리그에 재진입하였다.
2007/08 시즌 전반기 한때 2위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켰지만 전력의 한계로 11위로 마쳤고 2008/09 시즌 최종전 끝에 한끝차로 승강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하고 17위에 그쳐 강등되게 되었다. 이때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났고, 또다시 찾아온 재정위기로 인해 2009/10 시즌에 적은 예산과 적은 인력으로 시작했다. 결국 구단 회장이 사임하게 되고 2011-12 시즌엔 다시 3부리그인 3. 리가로 강등되게 된다.
2012-13 시즌 DFB 포칼 1라운드에서 함부르크 SV를 4대 2로 이기는 이변을 보이더니 3. 리가에서 우승하며 다시 2. 분데스리가로 승격했다.
2013-14 시즌 5위를 거두는 돌풍을 일으켰고, 2014-15 시즌에는 3위를 기록,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상대는 함부르크 SV. 1차전 원정에서 루벤 헤닝스의 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두고 2차전 라인홀트 야보의 골로 종료직전까지 1대0으로 승격을 눈앞에 두었으나 마르셀로 디아즈에게 프리킥골 실점, 니콜라이 뮐러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좌절되었다.
2015-16 시즌에는 시즌 12승 11무 11패로 승점 47점으로 7위로 마감하였다.
2016-17 시즌에는 초반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이더니 5승 10무 19패로 3.리가로 다시 강등되고 말았다.
3. 리가에서 맞이한 2017-18 시즌에는 19승 12무 7패의 성적으로 3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패하였다. 다시 3.리가에 잔류.
2018-19 시즌에는 초반부터 선두권을 형성하며 20승 11무 7패의 성적으로 2위를 차지하며 다시 2.분데스리가 승격을 확정지었다.
3.1.1. 요약
- 1부/ 분데스리가: 1963-1968, 1975-1977, 1980-1983, 1984-1985, 1987-1998, 2007-2009 (24시즌)
3.2. 최근 시즌
3.2.1. 2019-20 시즌
3.2.1.1. 2.분데스리가
2.분데스리가로 복귀 후 첫 경기로 SV 비스바덴 원정에 나서 2:1로 승리하였다. 이후 SG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홈 개막전에서도 승리하며 좋은 출발을 기록하고 있다.
이후 홀슈타인 킬-함부르크 SV-VfL 오스나뷔르크에 연패하며 중위권으로 떨어졌다. SV 잔트하우젠에 승리하였으나 이후 7라운드 1.FC 뉘른베르크전부터 연속되는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무려7경기 연속 무승부. 14라운드 VfB 슈투르가르트전에서는 0:3으로 완패하며 무승부가 멈추었다.
전반기 후반부였던 16라운드에서는 DSC 빌러펠트와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SpVgg 그로이터(17R)에는 패하며 전반기를 마쳤다.
전반기의 성적은 4승 8무 5패로 승점 20점이며 중간 순위는 13위.
후반기에서는 분위기가 좋지 않다. 비스바덴에 패하였으며 디나모 드레스덴 원정에서도 패하면서 어느덧 강등권으로 추락하였다. 이에 따라 알로이스 슈바르츠 감독이 경질되고 후임으로 크리스티안 아이히너가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아이히너의 선임 이후 오스나뷔르크와 무승부를 기록하였으며 잔트하우젠에 승리하며 후반기 첫 승리를 거두었다. 23라운드까지 5승 9무 9패의 성적이며 잔트하우젠전 승리에도 여전히 강등권에 위치해있다.
24라운드 뉘른베르크에 패하였고 다시 1.FC 하이덴하임에 1:3으로 완패하며 17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이후 VfL 보훔-하노버 96-FC 장크트파울리에 연이어 무승부를 기록하며 어렵사리 승점을 추가하고 있다.
30라운드에서는 FC 에르츠게비르게에 0:1로 패하며 힘겨운 잔류경쟁을 펼치고 있다. 30라운드까지의 전적은 6승 12무 12패로 승점 30점이며 중간 순위는 16위.
30라운드까지 승점 33점을 쌓은 1.FC 뉘르베르크(15위) 및 17 ~ 18위로 승점 28점씩을 기록하고 있는 SV 비스바덴 및 SG 디나모 드레스덴과 강등에서 벗어나기 위한 경쟁을 펼치고있다.
31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뷔르템베르크 더비에서는 2:1로 승리하며 잔류에 큰 희망이 생겼다.
다음 경기였던 32라운드에서는 얀 레겐스부르크에 패하며 다시 강등위기에 빠졌다.
33라운드에서는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를 만나 3:1로 진행되던 후반 막바지 2골을 넣으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동시에 슈투트가르트가 뉘른베르크를 6:0으로 승리하며 뉘른베르크에 승점 2점차로 접근하였다. 카를스루어의 승점은 34점이며 뉘른베르크의 승점은 36점.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그로이터 퓌르트에 3:1로 승리하며 자력으로 최종 순위 15위를 확정지었다. 최종 전적은 8승 13무 13패로 승점 37점.
16위인 1.FC 뉘른베르크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차이에서 앞섰기에 잔류를 확정지었던 시즌.
치열한 잔류 경쟁을 펼친 결과 2.분데스리가 2019/20 시즌의 15위 ~ 18위의 전적은 다음과 같다.
[15위 = 카를스루어 SC (8승 13무 13패 승점 37점, GF 45 - GA 56, GD -11)] = 잔류
[16위 = 1. FC 뉘른베르크 (8승 13무 13패 승점 37점, GF 45 - GA 58, GD -13)] = 승강 플레이오프
[17위 = SV 바헨 비스바덴 (9승 7무 18패 승점 34점, GF 45 - GA 65, GD -20)] = 강등
[18위 = SG 디나모 드레스덴 (8승 8무 18패 승점 32점, GF 32 - GA 58, GD -26)] = 강등
[16위 = 1. FC 뉘른베르크 (8승 13무 13패 승점 37점, GF 45 - GA 58, GD -13)] = 승강 플레이오프
[17위 = SV 바헨 비스바덴 (9승 7무 18패 승점 34점, GF 45 - GA 65, GD -20)] = 강등
[18위 = SG 디나모 드레스덴 (8승 8무 18패 승점 32점, GF 32 - GA 58, GD -26)] = 강등
3.2.1.2. DFB-포칼
2.분데스리가로 승격함에 따라 자동 진출한 DFB-포칼 1라운드에서는 어려운 상대인 하노버 96을 만났으나 2:0으로 승리하고 2라운드에 진출하였다.2라운드 상대는 SV 다름슈타트 98.
0의 행진이 진행되던 후반 39분 호프만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고 3라운드(16강)에 진출하였다.
포칼 16강(3라운드)에서는 레기오날리가 소속의 1. FC 자르브뤼켄을 만나게되었다. 새롭게 선임된 아이히너 감독의 데뷔전.
전후반 90분 동안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연장전에 돌입하였으나 역시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3:5로 패하며 허무하게 이번 시즌 포칼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3.2.2. 2020-21 시즌
지난 시즌까지 골문을 지키던 베냐민 우포프가 SC 프라이부르크로 자유이적하였기에 대체 자원으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V 마테르스부르크에서 뛰던 마르쿠스 쿠스터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왔다. 하지만 주전 골키퍼는 기존의 대체 자원이였던 마리우스 게르스베크.한편 스토크 시티에서는 케빈 비머를 임대 영입하였으며 포르투나에서는 로빈 보르무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여 FC 한자 로스트크로 자유 이적한 다미안 로스바흐의 이적에 대비하였다. 또한 함부르크SV 에서는 자비에 아메치를 임대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하였다.
지난 시즌 리그 15위의 부진한 성적을 뒤로하고 상위권으로 도약할지 기대되는 시즌.
3.2.2.1. 2.분데스리가
리그 첫 경기인 하노버 96과의 원정에서 0:2로 완패하며 시즌을 시작하였다. 이어진 홈 개막전에서는 VfL 보훔에 패하더니 SSV 얀 레겐스부르크 원정에서 다시 패하면서 3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하위로 추락.
SV 잔트하우젠과의 4라운드에서는 시즌 첫 승을 거두었으며 6R SV 다름슈타트에 3:4로 패하였으나 FC 장크트파울리-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SC 파더보른(9R)-VfL 오스나브뤼크로 이어지는 4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중상위권으로 도약하였다. 10라운드까지 5승 1무 4패로 중간 순위 5위.
4연승 이후 포르투나 뒤셀도르프-FC 에르츠게비르게-함부르크SV로 이어지는 3연전을 패하며 오락가락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시 FC 뷔르츠부르크 키커스에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였고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와 홀슈타인 킬을 잡아내며 중상위권으로 도약하였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1.FC 하이덴하임과는 무승부.
결국 전반기 초반의 3연패를 극복하며 연승과 연패를 오가는 경기력 끝에 8승 2무 7패로 마감하였다. 승점은 26점이며 중간 순위는 6위.
후반기에도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보훔과 잔트하우젠에 승리하였으며 22라운드 1.FC 뉘르베르크와의 패배를 제외하며 패하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승리 대신 무승부가 많은 것이 상위권으로 도약하지 못하는 이유.
27라운드에서는 VfL 오스나브뤼크와의 홈 경기에서 패하면서 중간 순위 6위로 떨어졌고 포르투나 원정에서 다시 패하면서 이번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진입이 힘들어졌다. 이어 에르츠게비르게와 함부르크전에서 연이어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강 플레이오프 진입이 좌절되었다.
30라운드까지의 전적은 12승 8무 10패로 승점 44점.
31라운드에서는 강등권인 뷔르츠부르크에 다시 무승부를 기록하였으며 그로이터와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었다.
마지막 홈 경기였던 홀슈타인 킬에 승리하며 23라운드 이후 10경기만에 승리하였고 하이덴하임과의 34라운드에서는 하이덴하임을 상대로 승리하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시즌 최종 성적은 14승 10무 10패. 승점 52점이며 최종 순위는 6위.
전반기 단 2번의 무승부를 기록했던 KSC였으나 후반기 무려 8번의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상위권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모습이였다. 지난 시즌같이 무너지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던 것에 만족해야 했던 시즌의 기록.
3.2.2.2. DFB-포칼
포칼 1라운드에서는 분데스리가로 소속을 옮긴 1.FC 우니온 베를린과 경기를 가졌다.전후반 무득점의 행진이 진행되며 연장전에 돌입하였고 연장 후반 11분 니코 슐로터베크에게 실점하며 허무하게 1라운드에서 탈락하였다.
3.2.3. 2021-22 시즌
저번 시즌 임대로 팀에 합류에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 했던 필리프 하이제를 완전 영입했다. 이에 더해 파비안 슐로이제너, 파비오 카우프만을 각각 자유계약으로 1. FC 뉘른베르크,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영입하였다.또한 유망주 센터백 펠릭스 오모루이 이로레레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영입하였으며 백업 공격수 바바카르 게유를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로 이적시켰다.
한편 HJK 헬싱키소속의 핀란드의 주전 센터백 대니얼 오쇼네시가 1월부터 팀에 합류하게 된다.
지난 시즌 한층 안정된 전력으로 6위를 차지했던 만큼 분데스리가 승격 또는 승강플레이오프 진입이 기대되는 시즌.
3.2.3.1. 2.분데스리가
1라운드 한자 로스토크 원정에서 3-1로 승리하며 기분좋게 시작했으며 2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과의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2라운드 기준 선두에 올랐다. 최경록은 다름슈타트전에서 팀의 2번째 득점을 올렸다.
이후 4경기 3무 1패 무승을 이어갔으나 FC 샬케 04(7R) 원정에서 최경록의 1분 골을 앞세워 2:1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진 8라운드 FC 장크트파울리에게 패하였으나 10라운드에서 FC 에르츠게비르게에 승리를 거두며 10라운드까지 4승 4무 2패의 전적으로 중간 순위 7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 SC 파더보른(12R)에 연달아 패하더니 함부르크 SV와 FC 잉골슈타트전(14R)에서는 무승부를 기록하며 순위가 하락하고 있다. 15라운드 하노버 96과의 경기에서는 4:0의 완승을 거두며 오랜만에 승점 3점을 따냈다.
전반기 후반부였던 16라운드 SG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1:3으로 패하였으나 1.FC 하이덴하임을 홈에서 잡아내며 전반기를 마쳤다. 전반기 최종 성적은 6승 6무 5패, 승점 25점이며 중간 순위는 10위.
지난해의 부족했던 뒷힘 문제가 반복되며 승격 경쟁에서는 힘들어보이지만 2.분데스리가에서는 무난한 잔류가 예상되는 중간 성적.
한편, 겨울 휴식기가 끝난 후 여름에 미리 계약해 둔 핀란드 국가대표 센터백 대니얼 오쇼네시가 팀으로 합류 할 예정이다.
후반기 첫 경기였던 FC 한자 토스토크와의 홈 경기에서는 2:2의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19라운드에서는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SV 다름슈타트를 상대하였다. 최경록, 로빈 보르무트, 팀 브라이트하우프트 등 결장자도 많은 상황이라 쉽지 않아보였지만 루카스 쿠에토의 맹활약으로 2:2 무승부를 거둔다. 한편 대니얼 오쇼네시는 선발로 출전해 팀 데뷔전을 치렀다.
한편 겨울 이적시장의 마지막 날에는 전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친 윙어 베냐민 골러를 임대해 왔으며 반대로 유망주 윙어 도미니크 코터를 SV 발트호프 만하임으로 임대 보냈다.
20라운드 잔트하우젠과의 경기가 연기된 가운데 먼저 경기한 21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에서는 최근 팀의 공격을 이끌던 루카스 쿠에토가 이탈한 가운데 1:2로 패하였다. 필리프 호프만이 동점골을 성공시켰으나 다시 실점하며 패배.
연기된 SV 잔트하우젠과의 20라운드 홈 경기에도 제롬 곤도르프의 자책골 등이 겹치며 0:2로 패하여 연패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22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전 에서는 필리프 호프만의 2G-1A의 활약으로 뉘른베르크를 4:1로 완파하며 후반기 첫 승을 올렸다.
이어진 홀슈타인 킬(23R) 원정 경기에서도 대니얼 오쇼네시의 원더골에 힘입어 2:0 승리하며 2연패 후 2연승을 달렸다.
24라운드 FC 샬케 04를 상대로는 1:1의 무승부를 기록하였으며 FC 장크트파울리에게는 1:3으로 완패하며 여전히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후 얀 레겐스부르크와 무승부를 거두었고 포르투나와 파더보른과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을 쌓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졌다. 다만 리그 8위 ~ 13위까지 혼돈의 상태이므로 10위권을 유지하는 모습.
필리프 하이제, 마리우스 게르스베크, 최경록 등 주축이 다수 이탈한 채 떠난 함부르크 SV와의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는 전반 30분 발생한 다니엘 고든의 퇴장 등 악재가 겹치며 0:3으로 완패하고 말았다.
이에 더해 리그 최하위 FC 잉골슈타트 04(31R)를 상대로도 승리하지 못했다. 고든의 퇴장 징계로 출전한 대니얼 오쇼네시는 부상으로 36분만에 필드를 떠났으며, 펠릭스 오모루이 이로레레가 시즌 첫 출전 기회를 받았다. 0:2로 끌려가던 KSC는 마르빈 바니체크의 멀티 도움에 힘입어 힘겹게 2:2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에이스 호프만에 대한 영향력 때문인지 하노버 96와의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0:2의 패배를 기록하였다.
호프만이 빠지자 무게감이 확 떨어진 공격진이 패인. 한편 해당 경기 직후 필리프 호프만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VfL 보훔으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33라운드 SG 디나모 드레스덴을 상대로 한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는 필리프 호프만이 홈팬들과 작별의 시간을 가졌으며 후반 27분 직접 역전골까지 기록하였다. 다만 경기는 드레스덴의 마이클 아코토에게 극장골을 내주며 2:2의 무승부로 만족해야했다.
마지막 라운드이자 에이스 필리프 호프만의 고별전, 상대는 1. FC 하이덴하임이었다. 스쿼드에 이탈자가 많았기에 힘든 경기가 이어졌고, 결국 전반 2골을 얻어맞으며 0대2 패배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9승 14무 11패, 54득점 55실점으로 GD -1, 승점 41점을 획득했다. 최종 순위 역시 지난 시즌 보다 하락한 12위.
하지만 이번 시즌도 안정적인 잔류권에 들었기에 크리스티안 아이히너 감독의 카에스체가 이제 2. 분데스리가의 안정적인 팀의 궤도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도 있는 시즌이다. 단, 주포이자 에이스 필리프 호프만이 이탈하였기에 다음 시즌은 쉽지 않을 듯 보인다.
호프만의 대체 자원을 찾는 것이 시급한 문제.
3.2.3.2. DFB-포칼
포칼 1라운드에서는 오버리가 베스트팔렌(5부) 소속의 VfL 슈포르트프로인데 로테와 경기를 가졌다.슐로이제너와 호프만, 카우프만이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하며 4:1로 로테를 제압하고 2라운드에 진출하였다.
2라운드에서는 1.분데스리가 소속의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만났다.
전반 4분 쿠에토의 득점이 나오면서 앞서나갔으며 프림퐁에게 후반 9분 실점하였으나 최경록이 후반 18분 레버쿠젠의 골리 흐라데츠키의 골킥을 탈취하고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하며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KSC <DFB-POKAL 2021/22> 2R vs LEV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는 와중에 펼쳐진 3라운드에서는 3.리가 소속의 TSV 1860 뮌헨을 만나 마르빈 바니체크의 페널티킥 골로 1:0 신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하였다. 한편, 팀 내 코로나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며 SV 잔트하우젠과의 주말 리그 경기는 연기되었다.
4라운드(8강) 상대는 함부르크 SV.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펼처진 이번 경기에서는 전반 26분 최경록이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필리프 하이제의 프리킥 원더골 및 필리프 호프만의 추가골로 2: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HSV의 로베르트 글라첼에게 만회골을 내준 후 계속 공세를 내줬으며 결국 페널티킥까지 내주고 말았다. 불운하게도 페널티킥을 내준 크리스토프 코발트는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서 경기하게 되었다. 다만 골리로 나선 마리우스 게르스베크가 HSV의 조니 키텔의 슈팅을 막아내며 리드는 유지.
게르스베크의 여러 번의 선방을 바탕으로 2:1을 유지하며 승리를 눈앞에 두었으나 후반 46분 글라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를 연장전까지 진행되었으며 연장전에서도 득점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승부차기까지 이어졌다.
함부르크의 1번 키커 제바스티안 숀라우의 킥을 게르스베크가 막아내었지만 KSC는 3-4-5번으로 나선 키커가 모두 다니엘 호이어 페르난드스의 벽에 막히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승부차기의 결과는 2:3. KSC <DFB-POKAL 2021/22> SF vs HSV 결국 어렵게 올라온 포칼에서 4강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결승전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다. 너무나 아쉬웠던 경기.
3.2.4. 2022-23 시즌
필리프 호프만의 대체자로 FC 파두츠의 시모네 라프를 낙점했으나 라프가 프리 시즌 도중에 목 부상을 당하며 스쿼드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최전방 보강을 위해 미켈 카우프만을 임대로 데려왔다.또한 하노버 96의 주장 마르셀 프랑케,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의 센터백 플로리안 발라스를 모두 자유 계약으로 데려와 로빈 보르무트의 이탈에 대처했다. 마르쿠스 쿠스터가 떠난 백업 골키퍼 자리는 카이 아이젤레가 대체하게 되었으며, 주전 골리 마리우스 게르스베크가 부상 상태이기에 시즌 초반 책임이 막중해보인다.
또한 켈빈 아라세와 파울 네벨을 데려와 윙어 자리를 보강하였다. 이는 마르크 로렌츠와 베냐민 골러가 팀을 떠났으며 믿을맨 최경록은 지속적으로 부상에 신음 중이기에 필수 불가결한 보강이었다. 이외에도 파비오 카우프만, 야니스 라볼트, 리카르도 판레인 등을 방출하였다.
3.2.4.1. 2.분데스리가
개막 라운드 상대는 SC 파더보른 07, 만만치 않은 상대이지만 파더보른의 직전 홈 성적을 고려했을 때에는 원정을 떠나는 것이 썩 기분 나쁘진 않다. 크리스티안 아이히너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으며 부상자와 이탈자가 다수인 윙어에는 루카스 쿠에토와 팀 로스만이 자리했다. 떠난 에이스 필리프 호프만의 자리에는 부상자 시모네 라프 대신 미켈 카우프만이 자리했다. 마르셀 프랑케는 예상대로 바로 주전 센터백으로 투입되었고, 주전 골키퍼 마리우스 게르스베크의 부상으로 카이 아이젤레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은 백중세였다. 오히려 결정적인 찬스는 카에스체에게 왔지만 카우프만이 결정적인 찬스를 골키퍼 정면으로 날리며 선제 득점 찬스는 무산되었다. 그러다 56분 페널티킥으로 선제 실점을 한 뒤에 완전히 무너져내렸다. 이후 20분간 무려 4골을 더 내주며 0:5의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2라운드 홈 개막전 상대는 1. FC 마그데부르크. 톱으로는 파비안 슐로이제너가 기용되었다. 카이 아이젤레와 다니엘 고든의 끔찍한 실수로 인해 전반을 0대3으로 크게 뒤지며 마무리했다. 후반에는 그나마 분전했다. 마르빈 바니체크가 카에스체의 시즌 첫 득점을 터뜨렸고, 2분 후 미켈 카우프만이 추격골을 득점하며 동점 직전까지 갔으나 결국 2대3으로 패배했다.
분데스리가에서 강등된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원정을 떠난 3라운드, 시모네 라프가 선발 데뷔전을 가졌고, 주전 골키퍼 마리우스 게르스베크도 복귀전을 치렀다. 이번에도 선제골을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약 10분 뒤 마르빈 바니체크가 PK 득점에 성공하며 균형을 맞췄다. 이 스코어가 경기 종료까지 이어지며 승점 1점을 획득, 시즌 첫 승점을 확보했다.
홈에서 펼쳐진 4라운드 SV 잔트하우젠전, 또 다시 선제골을 내주며 좋지 못한 출발을 했지만 첫 선발 기회를 받은 말리크 바트마츠가 동점골을 득점하며 1대1로 전반을 마쳤다. 62분 허술한 수비로 또 다시 실점하며 또 승리를 거두지 못하나 했으나, 84분, 교체로 들어온 시모네 라프가 동점골을 터뜨렸고, 엄청난 기세로 몰아붙인 결과 3분 후 루카스 쿠에토가 기어이 역전골까지 뽑아내며 3대2, 시즌 첫 승리를 만들어냈다.
5라운드 시즌 초반 기세가 좋은 SSV 얀 레겐스부르크 원정에서 무려 6:0 대승을 거두며 완전히 기세를 탔음을 알렸다. 파비안 슐로이제너, 말리크 바트마츠, 파울 네벨이라는 새로운 공격 트리오가 완벽히 자리를 잡은 모습을 보였고, 급하게 임대로 팀에 합류한 슈테판 암브로시우스는 바로 선발로 투입되어 70분 가량을 소화하며 좋은 활약을 했다. 특히 파비안 슐로이제너는 2골 1도움 맹활약을 하며 인생경기 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6라운드 FC 한자 로스토크를 상대로도 2:0 깔끔한 승리를 거두어 리가 3연승을 이룩했다. 공격 트리오는 이번 라운드에도 빛났고, 필리프 하이제는 2년만의 득점에 성공했다.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 원정의 7라운드, 마찬가지로 좋은 기세를 달리고 있는 함부르크 SV의 스쿼드는 한 수 위였다. 뤼도빗 레이스에게 중거리 득점을 헌납하고 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그대로 0:1 패하며 3연승을 마감하였다. 7개의 유효슈팅은 모두 다니엘 호이어 페르난드스 키퍼에게 막혔다. 다음 라운드인 8라운드에서는 리그 상위권을 달리는 1. FC 하이덴하임을 홈으로 불러들여 0:0의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었다.
9라운드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원정에서 1:2로 석패했다. 앤서니 우자의 파괴력에 고전하며 브라운슈바이크에게 무려 10개의 유효슈팅을 허용했다.
A매치 기간 이후의 10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전, 마르코 티데 대신 제바스티안 융이 시즌 첫 선발 경기를 가진 경기에서 마르빈 바니체크의 1골 1도움 맹활약과 필리프 하이제의 원더골로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여담으로 뉘른베르크의 로베르트 클라우스 감독은 해당 경기의 부진한 성적으로 경질되었다.
이후 11라운드 빌퍼펠트전에서도 승리하며 연승을 이어나갔으나 12라운드인 다름슈타트전을 시작으로 뒤셀도르프- 하노버-홀슈타인 킬-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이어지는 5연전을 모두 패하며 전반기를 마치게되었다.
전반기의 성적은 5승 3무 9패로 승점 18점이며 11라운드 종료 후 6위까지 올랐던 중간 순위 역시 13위로 하락.
후반기에는 파더보른에 패하고 마그데부르크와 무승부를 기록하였으나 20라운드부터 그로이터-잔트하우젠-레겐스부르크-로스토크-함부르크로 이어지는 5연전에 모두 승리하며 중간 순위 8위까지 뛰어올랐다.
25라운드 하이덴하임 전에는 2:5로 완패하였으나 브라운슈바이크와 뉘른베르크와 무승부를 기록하여 승점을 쌓았고 28라운드에서는 빌레펠트를 잡아내며 안정적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29라운드 다름슈타트전에 1:2로 패하더니 다시 뒤셀도프프에 2:3으로 패하며 10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30라운드까지의 중간 성적은 11승 6무 13패로 승점 39점.
이후 31라운드 홀슈타인 킬에 패하였으나 하노버와 카이저슬라우테른을 잡아내었으며 마지막 34라운드에서는 장크트파울리와 무승부롤 벌이며 시즌 합산 13승 7무 14패의 성적으로 마쳤다. 최종 순위는 7위.
3.2.4.2. DFB-포칼
리그 초반 2연패로 시작하고 마주한 DFB-포칼에서 1라운드에서는 TSG 노이슈트렐리츠와 만났다. 경기 결과 8:0의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등에는 성공했다. 첫 출전을 가진 시모네 라프도 멀티골을 터뜨렸다.포칼 2라운드 상대는 같은 2.분데스리가 소속의 잔트하우젠. 2:2의 무승부를 기록하고 맞이한 승부차기에서 접전끝에 9:10으로 패하며 아쉽게 이번 시즌 포칼 일정을 마치게되었다.
3.2.5. 2023-24 시즌
3.2.5.1. 2.분데스리가
라르스 슈틴들이 팀에 복귀하였다. 지난 2009-10시즌 이후 14번째 시즌만의 복귀.
오스나브뤼크와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였으며 2라운드에서는 2.분데스리가의 강자 함부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홈 개막전을 가졌다. 전반 13분 나온 슐라이제너의 선취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20분 HSV의 베네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다시 4분 후 글라첼에게 역전골을 내주어며 패색이 짙어졌다. 그러나 후반 50분 슈틴들의 패널티 박스내 스루패스를 받은 지브지바체가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2:2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https://www.youtube.com/watch?v=BglnCR6BG54
그러나 3라운드에서는 비스바덴에 0:1로 패하였으며 다시 4라운드 브라운슈바이크전에서는 승리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5라운드에서 포르투나에 1:3의 완패를 당하며 중간 순위 10위까지 추락하였다. 6라운드 경기였던 카이저슬라우테른과는 1:1로 무승부.
이후 난타전 끝에 그로이터(7R)와 3:4으로 패하고 다시 홀슈타인에 패하면서 14위까지 내몰리게되었다.
9라운드에서는 마그데부르크와 무승부를 기록하고 10R 샬케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2승째를 수확하며 강등권에서 벗어나는 모습.
10라운드까지의 성적은 3승 3무 4패로 승점 12점으로 중간 순위 12위.
이후 원정 경기로 진행된 장파크트파울리전은 물론 홈에서 펼쳐진 12라운드 파더보른전에 연패하며 어느덧 강등권에 위치하게되었다.
다행히 13라운드 헤르타전에서는 2:2로 무승부.
14라운드에서는 홈에서 뉘른베르크를 잡아내었고 다시 로스토크와 하노버(16R)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을 쌓았다.
겨울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이자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엘베스베르크에 승리를 거두며 전반기를 5승 6무 6패 승점 21점, 중간 순위 12위로 마쳤다.
승점 9점의 간격이 있는 6위 파더보른의 승점 27점부터 15위인 카이저슬라우테른의 승점 18점 사이에 무려 10팀이 몰려있는 이번 시즌 2.분데스리가의 특징상 순위가 요동치고 있는 모습.
후반기 첫 경기인 오스나브뤼크에 승리를 거둔데 이어 함부르크를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4:3으로 잡아내며 단 두 경기만에 12위에서 8위로 4계단이 올랐다.
21라운드 원정에서 이번 시즌 하위권으로 쳐진 브라운슈바이크에 일격을 당하였으나 다음 23라운드 카이저슬라우테른과 24R에서 그로이터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2라운드 포르투나와의 홈 경기는 2:2의 무승부.
이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카를스루어는 4~5위 구간에 있는 하노버와 포르투나의 승점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파더보른,그로이터,헤르타,뉘른베르크 및 엘베스베르크와 혼전을 벌이고 있는 양상.
5위 하노버의 승점 40점과 11위 엘베스베르크의 35점 사이로 7팀이 몰려있기에 2~3경기의 연승 또는 연패를 기록할 경우 3~4위씩 순위가 요동치고있다.
26라운드에서는 마그데부르크를 7:0으로 완파하며 시즌 10승째(8무 8패, 승점 38점)를 올렸다. 26라운드까지는 같은 승점이지만 골 득실에서 그로이터에 앞서 중간 순위 7위를 기록. 27라운드 샬케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0:0의 무승부.
28라운드에서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장크트파울리와 홈에서는 만났다.
프랑케가 전반 1분만에 선취 득점에 성공하였으나 STP의 어빈에게 전반 37분 헤더 동점골을 내어주며 승부는 1:1의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후반 23분 바니체크의 로빙패스를 교체 투입되었던 슐라이제너 받아 쇄도하던 네벨에게 연결하며 다시 득점에 성공하며 앞서 나갔다. 결국 2:1로 승리. https://www.youtube.com/watch?v=AGW-YSLeq9s
29라운드 파더보른과의 원정에서는 콘테의 선취골이 나온 5분뒤 KSC의 마타노비치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무승부로 마쳤다.
리그 5경기가 남은 가운데 1.분데스리가 16위와 승강 플레이오프 자격을 얻게 될 2.분데스리가 3위인 포르투나가 비스바덴에 승리를 거두며 52점이 되었기에 사실상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멀어지는 분위기. KSC는 29라운드까지 승점 43점을 획득.
30라운드 헤르타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32분 마르빈 바니체크의 결승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하며 중간 순위에서 하노버를 제치고 5위로 뛰어올랐다. 다음 경기였던 뉘른베르크 원정에서는 마타보비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점 49점째를 달성하며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희망을 이어나갔다. 지난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중간 순위는 5위.
32라운드 로스토크와의 홈 경기에서는 1:1로 맞선 후반 11분 바니체크의 패널티 킥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하며 뒤늦은 3연승을 달렸다.
(14승 10무 8패, 승점 52)
그러나 3위 포르투나가 뉘른베르크에 3:1로 승리하며 승점이 59점을 확보하였으며 4위 함부르크의 승점도 55점이기에 다음 시즌에도 2.분데스리가 소속으로 남게되었다.
33라운드 경기에서는 하노버의 포글자머에게 전반 18분 선취골을 내어주었으나 전반 43`, 네벨이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 20분 할스텐베르크에게 다시 실점하며 1:2로 패하며 하노버와 승점 동점을 이루었다. 두 팀 모두 승점 55점으로 5-6위를 달리고 있으며 골 득실에서 앞선 KSC가 5위.
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엘버스베르크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7분과 10분에 연이어 나온 지브지바체와 하이체의 득점과 후반 34분 슈틴들의 마무리 득점에 힘입어 3:0으로 엘버스베르크에 완승을 거두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최종 성적은 15승 10무 9패로 승점 55점이며 승점 58점의 함부르크에 이은 5위.
후반기에만 10승 4무 3패, 승점 34점을 획득하며 약진을 거듭하였으나 결국 리그 초중반의 부진한 모습이 발목을 잡은 시즌의 결과였다. 시즌 초반(3라운드)의 비스바덴전 패배와 후반기 네 번째 경기였던 브라운슈바이크전 패배가 아쉬움으로 남는 대목.
후반기 상승세를 타며 승강 플레이오프 진입을 눈앞에 두었으나 결국 다음 시즌에도 2.분데스리가 소속으로 남게되었다.
3.2.5.2. DFB-포칼
포칼 1라운드에서 자르브뤼켄과 경기를 가졌다.후반 47분 선취골을 내주고 슈틴들이 후반 20분 동점골을 만들어냈으나 후반 45분 브륑커에게 실점하며 1:2의 패배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포칼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3.2.6. 2024-25 시즌
시즌을 앞두고 지난 3월 이미 은퇴을 알린 슈틴들이 은퇴함에 따라 새로운 자원의 영입이 필요한 상황. 슈틴들은 독일 U-20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에 선임되며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다.우선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비트 헤롤트를 영입하여 레프트백을 보강하였으며 라세 귄터를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영입하였다. 레프트백과 레프트윙백이 가능한 자원. 또한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였던 릴리안 에글로프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하였다.
지난 시즌 후반기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로의 진입을 노렸으나 아쉽게 실패하였기에 절치부심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시즌.
3.2.6.1. 2.분데스리가
카를스루어 SC 2024-25 2.분데스리가 | |||||||||||||||||
전반기
|
|||||||||||||||||
R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팀 | |||||||||||||||||
구장 | H | A | H | A | H | A | A | H | A | H | A | H | A | H | A | H | A |
득 | 3 | 0 | 3 | 2 | 2 | 2 | 4 | 3 | 1 | 1 | 1 | 1 | 3 | ||||
실 | 2 | 0 | 2 | 1 | 0 | 2 | 4 | 3 | 0 | 3 | 2 | 1 | 2 | ||||
결과 | 승 | 무 | 승 | 승 | 승 | 무 | 무 | 무 | 승 | 패 | 패 | 무 | 승 | ||||
승점 | 3 | 4 | 7 | 10 | 13 | 14 | 15 | 16 | 19 | 19 | 19 | 20 | 23 | ||||
TD[9] | +1 | +1 | +2 | +3 | +5 | +5 | +5 | +5 | +6 | +4 | +3 | +3 | +4 | ||||
순위 | 5 | 8 | 4 | 2 | 2 | 2 | 3 | 4 | 3 | 4 | 5 | 4 | 2 | ||||
후반기
|
|||||||||||||||||
R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팀 | |||||||||||||||||
구장 | A | H | A | H | A | H | H | A | H | A | H | A | H | A | H | A | H |
득 | |||||||||||||||||
실 | |||||||||||||||||
결과 | |||||||||||||||||
TD[10] | |||||||||||||||||
승점 | |||||||||||||||||
순위 |
리그 첫 경기는 1.FC 뉘른베르크와의 대결.
KSC는 4-4-2를 내세웠다. 골리 바이스를 시작으로 귄터-베이푸스-프랑케-융이 4백을 이루었고 미드필더는 바니체크-렙-옌젠-부르나치의 조합. 공격진으로는 지브자바체와 슐로이제너가 나섰다.
전반 20`, 칸지에게 선취골을 내주었으며 10분 후에는 픽에게 추가골을 내어주며 패색이 짙어졌다. 그러나 전반 추가 시간 지브지바제의 추격골이 나오면서 전반을 1:2로 마쳤고 후반 26분에는 교체 투입된 콘테의 패스를 받아 지브지바체가 터닝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6분 후에는 다시 다시 지브지바체가 터닝 슈팅으로 역전골을 만들어내며 0:2에서 3:2로 역전승을 기록하며 시즌을 출발하였다. 2.분데스리가 MD-1 vs 뉘른베르크
리그 2라운드는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원정.
지난 시즌 리그 3위를 기록한 포르투나를 맞아 점유율 49%:51%, 슈팅(유효)갯수 9(2):20(5)로 맞섰으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3라운드에서는 SV 07 엘베스베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가졌다.
전반 18분 귄터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슈넬하버에게 동점골을 내어주며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렇게 전반전은 1:1로 종료.
후반 2분에는 슐로이제너가 다시 앞서나가는 득점을 기록하였으나 아슬라니에게 후반 14분 다시 동점골을 내주며 다시 동점이되었다. 후반 29분에는 슐로이제너 대신 투입된 헌지커가 다시 앞서나가는 득점을 기록하며 3:2를 만들었다. 이후 리드를 살려내며 3:2의 힘든 승리를 거두었다.
4라운드는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원정.
전반 13분만에 BTSV의 비차크치치에게 선취골을 내어주며 전반을 0:1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 27분 교체 투입된 헌지커의 동점골이 나오더니 후반 43분 지브자바체가 역전골에 성공하며 2:1의 역전승을 거두었다. 지브지바체는 4경기만에 4득점을 기록.
리그 5라운드에서는 샬케 04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전반 48`, 프랑케의 패널티 박스내 로빙패스를 시작으로 혼전상황에서 지브지바체의 득점이 나오면서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27분에는 바니체크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슐로이제너가 슈팅하였고 샬케의 산체스에 맞고 나온 공을 다시 지브지바체가 리바운드하며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마쳤다. 2.분데스리가 MD-5 vs 샬케 04
리그 초반 5경기까지의 성적은 4승 1무로 승점 13점이며 골득실에서 포르투나에 밀린 2위.
2.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는 리그 중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1.FC 마그데부르크 원정에 나섰다.
마그데부르크의 아마에치에게 선취골(전반 5`)을 내주었으나 옌젠이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으며 이후 전반 29분에는 바치체크가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2:1로 전반을 앞선 채 끝냈다. 후반에는 마그데부르크의 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눈앞에 두었으나 후반 32분 헤르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2:2의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이어진 7라운드 1.FC 쾰른과의 리그 7라운드에서는 난타전이 벌어졌다.
KOE의 발트슈미트에게 전반 3분만에 선취골을 허용하고 다운스에게 다시 전반 7분과 14분 실점하며 0:3으로 끌려갔으나 바니체크가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2:3까지 추격하였다. 전반 추가 시간에는 렘펠레에게 다시 실점하며 전반을 2:4로 마무리.
그러나 후반 6분만에 옌전의 추격골이 나오면서 실마리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바니체크가 후반 9분 4:4의 동점을 만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공방을 주고 받았으나 추가 득점없이 마무리되며 4:4의 난타전은 마무리되었다.
2.분데스리가 MD-7 vs 쾰른 4:4
리그 8라운드에서는 SV 다름슈타트와 다시 3:3의 무승부를 거두며 3연속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같은 라운드에서 얀 레겐스부르크에 승리한 SC 파더보른에 3위를 내주게되었으며 4위로 밀려나게 되었다.
2.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는 3.리가에서 승격한 SSV 울름을 상대하였다.
울름의 홈 구장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점유율 55%:45%의 우위로 공격을 진행하였으나 3-4-2-1로 맞선 울름의 골문을 열리지 않았으며 무승부가 점쳐지던 후반 49분 프랑케의 극적인 득점이 나오면서 어렵게 승리하였다. 3경기 연속 무승부에서 벗어났으며 시즌 5승 4무, 승점 19점으로 다시 3위로 뛰어올랐다.
빌트파르크에서 진행된 10라운드 헤르타 BSC와의 홈 경기에서는 전반 9분만에 BSC의 마자에게 실점하였지만 지브지바체가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에는 4-4-2에서 기습적으로 3-5-2로 변형한 헤르타의 공격진에 수비가 와해되며 제파이크(후반 4`)와 니더레흐너(후반 13`)에게 연속 실점하며 1:3으로 패하고 말았다. 이번 시즌 리그 첫 패이며 홈에서 당한 충격적 패배.
11라운드에서는 리그 상위권에 올라있는 하노버 96와의 원정 경기에서 프랑케의 선제 득점으로 앞서 나갔으나 은간캄에게 동점골을 내어주었으며 다시 할스텐베르크에게 패널티 킥 실점을 하며 1:2의 역전패를 당하였다.
다음 경기였던 3.리가 승격팀 SC 프로이센 뮌스터와의 홈 경기에서는 1:0으로 앞서 나가며 승리를 눈앞에 두었으나 후반 47분 플렌케르트에게 극장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1:1의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았다.
3.2.6.2. DFB-포칼
포칼 1라운드 상대는 레기오날리가(west,서부 지구) 소속의 VfL 슈포르트프로인데 로테.로테의 홈 구장 Sportpark am Lotter Kreuz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헤럴드와 바니체크, 지브지바체의 득점과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5:0으로 완승을 거두고 2라운드에 진출하였다.
2라운드 상대는 레기오날리가(Südwest, 남서부 지구)소속의 키커스 오펜바흐.
오펜바흐의 홈 구장 Sparda-Bank-Hessen-Stadion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점유율 72%:28%의 우세했던 영향력을 바탕으로 지브지바체와 센터백 베이푸스의 득점으로 2:0으로 승리하고 3라운드에 진출하였다.
3라운드 상대는 분데스리가 소속의 FC 아우크스부르크.
4. 라이벌
카를스루어 SC Karlsruher S.C. |
카를스루어 FV Karlsruher F.V. |
카를스루에 더비 (Karlsruher Stadtderby) |
창단 초기에는 같은 카를스루에를 연고로 하는 카를스루어 FV와의 라이벌리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이외에도 VfB 슈투트가르트,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SV 발트호프 만하임 울트라스와의 관계가 좋지 않다.
5. 둘러보기
분데스리가 원년 멤버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
|
|
|
|
|
|
|
|
|
|
|
|
|
|
|
|
|
|
[1]
Karlsruhe는 '카를스루에'이지만, Karlsruher SC는 카를스루어 SC가 맞다.
[2]
1993-94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의 전신인 UEFA컵에서 여러 강호들을 이기고 4강에 오른걸 보고 생긴 별명이다.
[3]
#
[4]
'카에스체'라고 읽는다.
[5]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각 지역 리그의 우승자들끼리 경기를 해서 전국 챔피언을 가려내는 방식이었다.
[6]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
[7]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
[8]
이때 발렌시아 감독은 우리가 잘 아는
거스 히딩크였다.
[9]
Tordifferenz(=ENG virsion,Cumulative goal difference =누적 골 득실차)
[10]
Tordifferenz(=ENG virsion,Cumulative goal difference =누적 골 득실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