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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21:02:42

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삼성 라이온즈/레전드&클래식&프렌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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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전드 카드
1.1. 개요1.2. 특징1.3. 투수
1.3.1. 85' 김시진10 - 통산 1577이닝 124승 73패 16홀드 평균자책점 3.121.3.2. 84' 김일융10 - 통산 586.2이닝 54승 20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2.531.3.3. 94' 박충식10 - 통산 989.1이닝 77승 40패 30세이브 13홀드 평균자책점 3.07
1.3.3.1. 재평가 이후
1.3.4. 82' 권영호9 - 통산 1020.2이닝 56승 49패 100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3.06 1.3.5. 95' 김상엽10 - 통산 1073.2이닝 78승 56패 49세이브 평균자책점 3.39
1.3.5.1. 재평가 이후
1.3.6. 88' 성준9 - 통산 1405.2이닝 97승 66패 8세이브 평균자책점 3.32
1.4. 타자
1.4.1. 83' 장효조10 - 통산 3050타수 1009안타 타율.331 54홈런 437타점 485득점 109도루
1.4.1.1. 재평가 이후
1.4.2. 84' 이만수10 - 통산 4310타수 1276안타 타율.296 252홈런 861타점 625득점 52도루1.4.3. 96' 양준혁10 - 통산 7332타수 2318안타 타율.316 351홈런 1389타점 1299득점 193도루
1.4.3.1. 재평가 이후
1.4.4. 93' 강기웅10 - 통산 2287타수 667안타 타율.292 61홈런 304타점 328득점 111도루
1.4.4.1. 재평가 이후
1.4.5. 87' 김성래9 - 통산 3633타수 1008안타 .277타율 147홈런 595타점 490득점 24도루
1.4.5.1. 재평가 이후
2. 클래식 카드
2.1. 개요2.2. 특징2.3. 투수
2.3.1. 선발투수2.3.2. 중간계투2.3.3. 셋업2.3.4. 마무리
2.4. 타자
2.4.1. 포수2.4.2. 1루수2.4.3. 2루수2.4.4. 3루수2.4.5. 유격수2.4.6. 외야수
3. 프렌차이즈 카드
3.1. 개요3.2. 특징과 비판3.3. 목록
3.3.1. 80년대3.3.2. 90년대3.3.3. 00년대3.3.4. 10년대
이 항목에서는 프로야구 매니저 삼성 라이온즈 소속 레전드 카드와 클래식 카드 및 프렌차이즈 카드를 다루고 있으며 그외 팀의 레전드, 클래식, 프렌차이즈 카드에 대해서는 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 항목에 기재된 각 팀별 덱 소개 항목을 참고하기 바란다.

1. 레전드 카드

1.1. 개요

2013년 2월 28일 패치로 추가된 신규등급 카드로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들을 골라 그 선수들의 각각 가장 활약이 뛰어났던 년도를 레전드로 책정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경우에는 김시진 장효조가 최초의 레전드 카드 16인에 포함되었다.

1.2. 특징

가장 큰 특징은 년도가 달라도 레전드의 소속팀만 일치한 다면 투입한 덱의 팀컬러를 년도가 다르더라도 그대로 공유 받을 수 있다. 즉, 과거 듀얼덱 시절 와일드카드의 팀컬러 적용가능 버전이라 이해하면 쉽다. 이 사기적인 호환성 때문에 당연히 사용제한이 존재하는데 처음에는 1장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추가 업데이트로 챔피언 이상 랭크는 클래식 카드는 동일하게 2장, 레전드 카드는 투수와 타자를 각 1장씩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그외의 특징으로 투수의 경우 원형이 되는 카드의 변화구 구종이 효율이 더 높은 변화구가 상위 구질로 오도록 재조정 되면서[1] 모든 항목의 스텟이 +2, 타자의 경우 수비가 재조정 되며 수비를 제외한 모든 항목의 스텟이 +2만큼 추가되며 또한 기존 EX카드와 동일하게 스킬영역이 전면 개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스킬블럭 효과도 1.5배가 적용된다.

1.3. 투수

1.3.1. 85' 김시진10 - 통산 1577이닝 124승 73패 16홀드 평균자책점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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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업데이트 된 레전드 카드. 그 때문인지 현재 김일융이나 박충식보다 김시진을 가진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 구종 분배가 잘 이루어지긴 했지만 스탯에 비해서는 성적이 그리 잘 나오지 않는 편에 속한다. 그래도 충분히 3선발 안에 들어갈 성적은 나오며 김시진이 프로야구 초창기에 활약한 선수다 보니 범용성도 상당히 높은 편.
유독 커브와 관련해서 논란이 좀 있는 카드로 먼저 원래 커브가 상위 구질이었는데 구종 패치로 체인지업과 커브의 등급 순위가 바뀌면서 성적이 올라갔으며[2], 경기 하이라이트나 랭킹전을 직접 관전하면 득점권 위기 상황때마다 결정구로 커브를 던지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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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카드 이미지가 두차례 변경된 적이 있다. 첫번째는 붉은 유니폼(일명 홍성)을 입은 사진이며[3], 두번째 이미지는 위의 스샷으로, 현재 이 이미지는 85 EX 김시진카드가 가지고 있다. 사실 10코 익스가 레전드보다 더 먹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할때 이상훈 처럼 좀더 먹기 힘든 카드에 더 간지나는괜찮은 이미지를 줬을 가능성이 높다. 그냥 둘다 간지나는 사진으로 해주면 안되나 원판 불변의 법칙 때문에 안 된다

1.3.2. 84' 김일융10 - 통산 586.2이닝 54승 20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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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야매 채고의 레전드 투수 후보, 삼전드 중 채고의 투수
커리어 하이는 85년인데도 불구, 84년으로 나와서 많이 까인 카드로 2그룹(85 김시진) 3그룹(83장명부/84이만수)에 노멀 카드가 1장도 없고 6그룹은 OB의 최일언으로 설정되어 있어 수집난이도가 매우 높다. 하지만 극악의 수집난이도 만큼이나 장점 또한 많은데 좌완에 8색조형 구질을 가지고 있다보니 체감 성적이 매우 좋다. 여기에 김일융은 김시진보다도 활약 년도가 더 짧다보니 범용성이 좋은건 덤. 덕분에 삼전드 투수중 최고라 불리는 중. 그러나 타고투저 패치 이후 체감성적이 많이 안좋아지면서 과거 프야매 최고 레전드라 불리던 시절에는 못미친다는 평가가 많아지고 있다.

140 패치 이 후에도 여전히 레투수 중에선 평가가 좋다. 00-15년 삼성을 돌리는 갤럭시 유저 대부분은 거의 커영수(혹은 커창용), 레일융을 원투펀치로 쓴다. 평자는 레전드를 기준으로 1점대 후반-2점대 후반은 꾸준히 찍는 카드.

1.3.3. 94' 박충식10 - 통산 989.1이닝 77승 40패 30세이브 13홀드 평균자책점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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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마지막 레전드 업데이트 때 대량 추가된 레전드중 한명으로 역시 연도 문제로 까이는 카드. 성적도 큰 차이가 없다면 당연히 181구를 던진 93년을 레전드로 줘야하는게 맞지 않냐는게 이유다. 원래도 나쁘진 않았으나 하드싱커가 달린 이후 확실히 더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9코스트 레전드라 난이도가 조금 더 낮은것도 플러스 요소. 하지만 나중에 업데이트 된 카드라 그런지 가진 사람이 별로 없는 편이다. 82873에서는 박충식 외에는 레전드 투수의 선택 여지가 없기 때문에 필요 1순위다. 그 외의 덱은 김시진이 활약한 년도라 해도 레일융이라는 좋은 선택지가 있다.
1.3.3.1. 재평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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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27.업데이트로 10코스트가 되었으며 체력/구속/구위/변화구/제구력/정신력이 각각 +3/+0/+7/+7/+5/+4로 대폭 상향이 되면서 기존보다 스탯이 더 잘나오게 되었다. 그 외에 추가 8그룹은 93년 노말/올스타/골든글러브 강기웅카드가 책정되었는데 보통 8그룹이 해당 년도에 노말이나 EX버젼 1장 밖에 없는 카드가 추가돼서 영입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는 점을 감안할때 구프등에서도 비교적 잘뜨는 10코스트에 속하는 93 강기웅은 그나마 10코스트 8그룹 카드들 중 가장 영입난이도가 쉬운편에 속한다.
성적의 경우 재평가 전에도 잘한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재평가의 수혜를 받으며 스탯이 대폭 상향되면서 체감 성적이 더욱 좋아졌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느린 구속과 언더스로라는 폼 때문에 도루 허용률이 상당히 높다는건 옥의 티. 삼성 레전드 투수 중에서는 레일융에는 미치지 못하나 김시진과는 비슷한 수준의 성적을 내는 중.

1.3.4. 82' 권영호9 - 통산 1020.2이닝 56승 49패 100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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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3일 업데이트로 아래에서 설명할 김상엽, 성준, 김성래와 함께 추가되었다. 서클체인지업이 1구질에 좌완투수인건 좋으나 문제는 레전드 카드 중 가장 낮은 제구력. 무려 72로 압도적인 바닥을 담당하는 글로버가 같이 업데이트 되긴 했으나 년도가 년도인지라 권영호보다 먼저 재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권영호는 당분간 고통받을 예정. 거기에 김용수처럼 설명은 구원투수처럼 잔뜩 적어놓고는 정작 보직은 선발투수로 나왔다.
좌완에 서체볼러, T자형 구질이 1,2,3 구질이라는 메리트 덕분인지[4] 육성한 사람들에게 상위리그에서도 1~2점대 방어율은 충분히 기대가능하다는 호평을 받았으나 이는 타고투저 패치 전 이야기. 이 후에는 그리 좋은 평가는 듣지 못하는 중으로 특히나 삼올 유저들에게는 거의 버리는 카드 취급을 당한다. 이유인즉슨 갤럭시 이상 리그에서 너무 못하기 때문. 스탯부족이 원인으로 보이며 재평가가 절실히 필요한 카드다.

재평가 이후 -8 / 0 / +7 / -3 / +12 / +2 로 스탯이 올랐고, 특히 제구는 12나 오르며 큰 상향을 받았다. 또한 삼성 레전드 카드 중에선 유일하게 구종추가가 가능.

1.3.5. 95' 김상엽10 - 통산 1073.2이닝 78승 56패 49세이브 평균자책점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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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호에 이어서 레전드 중 제구력이 뒤에서 3위를 찍고 있다. 역시 자세한 스탯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90년대 단일덱에 등장하는 김상엽 시리즈가 진리선발로 평가받았다는 점을 감안할때 레전드 카드 역시 성적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1.3.5.1. 재평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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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 변화는 없으며 체력/구속/구위/변화구/제구력/정신력이 각각 +6/+0/+3/+3/+6/+3이 되었다. 제구력과 체력이 꽤 버프를 많이 받았으며 나머지 능력치도 골고루 소폭 상향을 받은 셈이다. 성적의 경우 레일융 수준에는 못미치지만 그래도 레충식과 비슷하게 잘하며 레시진보다는 확실히 성적이 우위에 있었으나 타고투저 패치 이후에는 성적이 좋지 못한 편으로, 특히나 파워커브 때문인지 롤코를 심하게 타는 경향이 있어 현재로서는 레시진보다 우위에 있다고 하기는 어려운 상황.

1.3.6. 88' 성준9 - 통산 1405.2이닝 97승 66패 8세이브 평균자책점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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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호과 함께 추가된 레전드 카드. 재평가 후에도 9코로 유지되었으나 스탯은 +6 / 0 / +3 / -1 / +5 / +5 로 크게 상향되었다. 평균 이상은 해 주는 구종인 체인지업과 투심이 각각 1, 2구종이라 괜찮은 성적을 보이는 카드다. 또한 다른 삼성 카드에서는 보기 힘든 슈트가 달려 있는데 이 또한 좋은 성적을 내는데에 기여하는 구종인듯.

150코스트 이하로 덱을 짜면 단일덱 팀컬러에 모든 스탯 +1 효과를 더 받는 MAX 150 팀컬러가 추가되며 그 점에 다시 각광받고 있는 카드다.

여담으로 86, 91, 93년도 카드가 10코인데도 레전드는 9코인 몇 안되는 경우 중 하나인 카드다. 다른 구단에서는 이강철, 김봉연, SK 박재홍, 현대 송지만이 그런 경우. [5]

1.4. 타자

1.4.1. 83' 장효조10 - 통산 3050타수 1009안타 타율.331 54홈런 437타점 485득점 109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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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과 함께 가장 먼저 나온카드. 번트를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좋은 만능형으로 나온데다 장효조 자체가 오래전에 활동한 선수라 주류 삼성 덱 중 장효조가 활약한 년도는 삼올 뿐이어서 범용성이 상당히 높다. 주로 외야수 1자리나 지명타자가 비는 덱에 투입하는 식으로 활용 되었는데.. 장효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레양신이 나오면서 인기가 많이 줄었다. 그래도 최초 레전드로 먼저 나온 덕분에 장효조 쪽 재료를 먼저 모은 사람이 많은데다, 양준혁 자체가 선수생활이 너무 길다보니 범용성이 좋지 않은 편에 속해 레양신과는 차별화가 가능하다.
육성은 보통 교타 115 주력110에 장타100 정신100으로 맞추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타격의 달인이라는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스탯에 비해 성적이 안나오는데, 오죽하면 .250만 쳐도 준수한 시즌이라는 평가를 듣는 수준으로 성적이 처참하다. 그나마 20-20은 자주 하는 편이지만.. 이는 히든 스탯이 낮아서 생기는 현상으로 추측되며 재평가로 인한 상향이 절실한 카드. 그나마 933에서 레만수를 쓰지 않는다면 쓰이는 정도다.
1.4.1.1. 재평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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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 전의 스탯으로부터 각각 -1/+4/+5/+1/+1/+2.

메이저한 삼성 덱인 933에서의 위상이 크게 올랐다. 이만수 커리어카드 출시로 포수에 더 이상 레전드를 쓸 필요가 없게 되었는데 다른 레전드카드인 김성래, 양준혁, 강기웅이 이미 933에서 좋은 성능의 카드로 존재한다. 3루수 레전드카드가 출시되지 않는 이상 933에서 중용될듯.

프렌차이즈에 따라 다르지만 933 [6] 기준으로 교장주정 110에 외야 SS도 가능할 만큼 스탯이 뽑혀나오며 매 시즌 3할 언저리를 쳐 줄만큼 성적이 잘 나온다.

1.4.2. 84' 이만수10 - 통산 4310타수 1276안타 타율.296 252홈런 861타점 625득점 52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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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서포트 카드[7]
84년도가 레전드로 책정되면서 삼성은 최초로 한 년도에서 두명의 레전드를 배출한 팀이 되었다. 기존 주류 삼성덱 중 이만수의 스탯이 좋은 덱은 삼올을 제외하면 한개도 없었기에 범용성면에서는 독보적인 1순위 였다. 하지만 레기웅이 등장한데다 최근의 재평가로 진갑용 시리즈가 교타110 수비SS에 정신 또는 장타가 100 까지 찍히도록 스탯이 상향된 탓에 예전에 비해 입지는 많이 줄어든 편. 그래도 위에서도 언급했듯 배터리 분석을 올리는데 유리하고 레전드 답게 교장정을 유지하면서 수비 등급을 올리는데도 훨씬 유리할 뿐만 아니라 1루 수비도 쉽게 S가 찍혀서 063이나 113 같이 1루수가 약한덱에 투입할수도 있는 등 아직까지는 활용도가 많아 여전히 자주 보이는 카드다.
포수 수비등급의 연구가 진행되면서 육성법이 크게 바뀐 카드 중 하나다. 과거에는 수비 SS를 맞추고 교장정 110 또는 일단 교장정 110/100/100을 맞춘 후 남는 스탯을 교장정 중 한곳에 몰아주는 형식의 육성법이 주류였고, 수비 SS+에 교110 장정100을 맞추는 육성법이 비주류에 속했으나, 레전드 리그와 갤럭시 리그의 추가로 인해 포수 수비등급이 SS로는 모자라다는 유저들의 평가와 함께 도루저지에 대한 연구가 이어졌고, 현재는 가능한 덱은 대부분 포수 수비등급을 SS+까지 맞추는 육성법이 대세가 되면서[8] 현재는 전자쪽이 비주류, 후자쪽이 주류 육성법으로 서로 역전되었다.
여담으로 팬들은 두번째 레전드로 레양신을 기대했는데 정작 이만수가 먼저 업뎃돼서 당시에 GM들이 욕 좀 많이 먹었다.사실 장효조 대신 양준혁이 먼저 나왔어야 했다.[9]

커리어하이 이만수가 나오며 이제는 보기 힘들어진 카드가 되었다. 82~97년까지는 커만수가 사용가능해서 스탯을 손해보면서까지 레만수를 쓸 일이 없고 00년 초중반부터는 진갑용이 크게 부진했던 년도가 없다. 진갑용이 부진했던 년도에도 레어로 나오거나 클래식 진갑용으로 메꿀 수 있어 16년 8월 최근에는 거의 안 보이는 추세.

1.4.3. 96' 양준혁10 - 통산 7332타수 2318안타 타율.316 351홈런 1389타점 1299득점 193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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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웅, 레충식과 함께 13년도 마지막 레전드 업데이트 때 같이 추가되었다. 30홈런-25 도루를 기록했던 97년 양준혁이 추가될거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실제 추가된건 96년.[10] 유저들의 예상대로 1성구는 97 골글 이종범으로 책정되었으며, 능력치는 레효조보다 교타가 3낮은 것을 제외하면 완벽한 상위호환 수준으로 나와 레효조의 인기가 줄어드는데 한몫했다. 그러나 장효조와는 달리 양준혁은 1993년부터 2010년까지 무려 18년을 뛴 선수인지라 웬만한 주류 삼성덱에는 해당년도의 양준혁이 준수한 8 ~ 10 코스트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 범용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거기에 최근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02년 08년같이 부진했던 년도의 양준혁들도 교타 110에 정신100이 찍힐정도로 버프를 받는다는 점 때문에 범용성은 재평가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떨어지는 중.
하지만 레양신은 스탯만큼 잘한다. 교장주정110에 외야 수비S+이 찍히는데, 마스터 이상 리그에서도 보통 시즌당 실책없이 2할 초반~후반대 타율과 20-20, 70개 이상의 타점을 기본으로 기록하며 리그에 따라선 30-30에 90타점 이상까지도 찍히는 등 삼성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견없는 고효율 카드로 평가받고 있다. 거기에 양준혁이 은퇴한 이후인 12, 133이 주류덱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데다 023등 해당년도 양준혁이 재평가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스탯이 애매해 그냥 레양신을 그대로 투입하는게 나은 경우도 종종 있다는 점, 그리고 외야 또는 1루에서 어떤 삼전드와 경합하더라도 우위에 있다는 점[11] 등등 앞서 말한 단점을 씹어먹고도 남을 장점들이 차고 넘치기 때문에 당분간은 삼성 채고의 타자로 군림할 듯하다.

140 패치 이 후에도 여전히 평판은 좋은 편. 다만 커하가 출시되면서 부진했던 년도에는 레준혁보다는 커준혁을 쓰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당연히 스킬배수 문제.
여담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레준혁으로는 거의 안불리고 "레양신" 아니면 "레양가"로 불린다. 또한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도 1993년에 대한 향수 또는 팬심으로 레충식(또는 클충식)과 레양신을 투입하는 삼성팬도 간혹 보인다.
1.4.3.1. 재평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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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no10_(2).jpg 

사실상 현상유지. 교타와 장타는 각각 2와 3이 올랐으나 주력과 정신력, 수비력이 각각 3, 2, 1 씩 깎이면서 사실상 총 스탯은 별 차이가 없다. 다만 주력이 70대로 떨어지는 바람에 교정 난이도가 조금 더 어려워졌다. 그 외에는 외야 수비등급이 과거에는 +16에 S+이 찍혔는데 지금은 +20에 S+이 찍히게 되었다.

1.4.4. 93' 강기웅10 - 통산 2287타수 667안타 타율.292 61홈런 304타점 328득점 111도루

파일:external/bm.gametree.co.kr/2oombui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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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자체가 강기웅의 활약년도와 김성래가 2루수로 활약한 시기가 짧은데다, 박종호, 신명철 역시 반짝 성적을 내고 추락하는 등 삼성 2루가 워낙 고질적인 구멍이었기 때문에 이만수와 함께 범용성 1, 2위를 다투는 카드가 되었다. 주로 사용되는 덱은 023과 113, 123 등 2루수가 영 좋지 못한 덱이며[12] 레효조와 마찬가지로 20-20은 잘하나 타율등 비율 스탯은 거의 바닥을 기는 수준이라 레동찬(...)이라는 별명까지 붙어 버렸다. 93년도 재평가가 절실한 상황..
12월 27일 업데이트로 99년도의 재평가로 카드들 코스트랑 스탯이 변경됐는데, 이로 인해 6성구인 99' 박정태가 9코로 변해 영입 난이도가 대폭 올라가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물론 06 이대호가 6성구가 되어 버린 이만수보다는 낫지만(...)
1.4.4.1. 재평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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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동찬에서 갓기웅으로
번트가 깎여나갔으며 그외의 모든 능력치가 소폭 버프를 받았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체감 성적. 기존에는 레동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위리그에서 1할 ~ 2할 극초반의 타율과 아슬아슬한 20-20 밖에 못찍는 수준의 성적을 거뒀으나 재평가이후에는 성적이 수직상승했다. 관리만 잘하면 갤럭시 이상 리그에서도 2할후반~ 3할대의 타율과 30홈런 이상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 덕분에 레성래의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

삼성 레전드 카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롤 모델 특성이 달리는 카드다.

3루수가 최대 구멍으로 꼽히는 삼성 올스타에서는 수비S를 달지 못하더라도 레기웅을 수비 B등급을 달아주고[13] 3루수로 쓴다.

1.4.5. 87' 김성래9 - 통산 3633타수 1008안타 .277타율 147홈런 595타점 490득점 24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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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3일 업데이트로 새로 나온 레전드 카드로 주 포지션은 전성기에 맡았던 2루수가 배정되었다. 간단하게 말하면 2루랑 1루수비 되는 클해영 스탯으로 나왔으며 역시 클해영이 사기다 코스트가 9코라 수집난이도는 다소 낮은편. 레기웅과는 달리 선후 타선이 하위 적성에 속하는데 보통 구멍 2루수들의 선호타선이 하위라는 점을 감안할때 그래프를 망가뜨리지 않고 타선을 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위에서도 설명했듯 레기웅 자체가 스탯에 비해 성적이 안나오는데 반해 레성래의 경우에는 그래도 스탯값은 하기 때문에 레기웅보다 체감 성적은 좋다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제법 있는 편...이었으나 레기웅이 재평가되면서 평가가 역전되었다. 레기웅과는 달리 전형적인 교장정형 타자여서 육성시 도루는 포기해야 한다. 재평가시 코스트 업 및 스탯에 대한 상향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1.4.5.1. 재평가 이후
재평가가 되었지만 버림받았다(...) 2루수 자리는 레기웅과 비교해서 김성래가 우위를 점할수 있는 부분이 하위 선호라는 점과 코스트가 1개 낮다는 정도고, 레기웅은 래성래 보다 월등한 스탯과 110육성이 가능한 주력, 결정적으로 롤모델까지 달리기에 완벽한 김성래의 상위호환이 되어버렸으며, 1루수에는 역시 주력 육성이 가능한 양준혁, 이만수, 장효조가 버티고 있어 어느 포지션에도 명함을 내밀기 힘든 상황. 그렇다보니 사실상 다른 레전드를 못먹어 선택지가 없는 사람이나 쓰는 비운의 카드가 되고 말았다. 그나마 하위 선호라 미니게임에서는 나름 유용하게 쓰인다는게 장점이었으나... 커성래가 나오면서 관뚜껑에 못질 당했다. 알다시피 커하는 스킬배수가 2배기 때문에 미니게임에서도 이젠 쓸일이 없어졌다.

그래도 150코스트 이하로 단일덱을 짰을 때 모든 스탯 +1 효과를 더 받는 MAX 150 팀컬러가 나오며 롤모델 자원이 아예 없거나 부족한 덱이 아니면서도 150코스트 이하를 노릴 수 있는 덱이라면 써볼 수도 있다.

2. 클래식 카드

2.1. 개요

레전드 카드와 함께 2013년 2월 28일 부로 추가된 신규등급의 카드로 레전드 카드와는 달리 특출난 성적을 내지 못했라도 각 팀에 공헌한 바가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신규 카드다.

2.2. 특징

구단팩 및 이벤트 성으로 판매되는 한정 카드팩에서만 획득이 가능하며, 모든 클래식 카드는 기존의 7코스트를 책정받은 카드에 정신은 +3, 그외의 스탯은 +2가 된 상태로 출시되었다. 기본적인 특징은 레전드 카드와 동일하나 클래식 카드의 경우에는 리그 및 포지션 구분 상관없이 2장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즉 타자에만 두명의 클카를 쓰거나 선발에 클카를 몰아주는 등의 배치가 가능하단 것.
투수의 경우에는 클래식카드도 레전드 카드와 마찬가지로 변화구 구종이 효율성이 높은 구질이 상위 등급으로 오도록 조정 되었으며, 효율이 좋지 않은 구질이라도 그 선수에게 상징적인 구질인 경우에 한하여 등급이 재조정 되지 않거나 혹은 상위 등급인 상태로 책정되었다.

2.3. 투수

삼성 라이온즈 클래식 카드 중에 셋업적성 카드는 없었다. 하지만 2014년 8월 14일 클래식 카드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드디어 00' 김현욱이 삼성 최초의 셋업 적성 클래식 카드가 되었다.

2.3.1. 선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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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 중 가잫 좋다고 평가받는 것은 성준이며, 그다음으로는 김상진, 김진웅, 김상엽이 뒤를 잇는 중으로 보통 삼성 클선발 3대장은 성준, 김상진, 사람에 따라 김진웅or김상엽을 뜻한다. 그 외에는 이태일, 유명선 등도 육성하면 나름 괜찮은 성적을 낸다고 알려져 있다. 김시진의 경우에는 레전드 김시진의 존재 때문에 묻히는 경우가 많으며 전병호는 기본 제구가 너무 낮아서 쓰는 사람이 비교적 적은 편.
2014년 8월 14일 업데이트에서 92' 김인철, 06 임동규가 클래식 카드로 추가되었다. 김인철의 경우 원본카드가 가진 구종이 슬라이더-커브-포크 3개뿐이었으나 변화구 구종 재조정의 혜택을 받아 투심이 추가되었다. 임동규의 경우에는 T자 구질에 1구질 포크, 2구질 투심, 4구질 서클 체인지업을 장착하고 나와서 삼성 유저들의 기대가 큰 상황.

2015년 2월 기준으로 스탯깡패 임동규, 좌완 성준, 싱커볼러 김상진이 삼대장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김상엽, 이태일, 김시진, 유명선 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웅은 과거에 비해 명성이 많이 추락해 앞에서 언급한 카드들보다 한단계 아랫급으로 취급받는 중.

2.3.2. 중간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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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중계의 경우 아무리도 마무리에 비해 임펙트가 떨어지는 투수가 많아서인지 육성표본이 상당히 적고, 육성후의 성적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매우 적다. 다만 진동한은 기본 체력이 높아 선발로도 활용되는데, 선발클카에 뒤지지 않는 성적을 보여준다.
2014년 8월 14일 업데이트에서 03'오상민, 98' 곽채진, 98' 최재호가 새로 추가되었다.

2015년 2월 기준으로 오상민, 곽채진, 최재호,정윤수가 각각 진리로 꼽히고 있으며 이상훈 역시 스탯에 비해서는 성적이 괜찮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후 진갑용과 함께 이우선 클래식 카드가 추가되었다. 성능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편.

2016년 기준으로는 오상민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유는 삼성 중계 클카중 유일하게 응원단장이 달리는 나이로 보직을 셋업까지 확장해도 응단이 달리는 카드는 김현욱 뿐이다. 30살 이상 선발 클카 중 계투에 쓸만큼 스탯이 좋은 카드가 없고 마무리 카드는 보직파괴시엔 응단이 아닌 진리 특성을 달아줘도 성적이 처참하기 때문에 응단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응단용 클카는 사실상 오상민과 김현욱 투탑이라고 봐도 무방. 게다가 제구 128을 뽑기도 다른 카드보다 쉬운 편에 속한다.


2.3.3. 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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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적인 삼성의 첫 셋업 적성 클래식 카드. 첫 업데이트 이후 무려 1년 6개월 동안 삼성은 셋업 적성의 클래식 카드가 없었지만 2014년 8월 14일 업데이트를 통해 00' 김현욱이 첫 셋업카드가 되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다들 다른 카드를 셋업에 올린다는건 함정 15년 9월 기준으로 이 카드도 좋은 카드라는 의견이 많다. 중간/셋업/마무리 어딜 갔다놔도 잘 던진다는 평가. 여기에 응원단장이 달리는 나이라는 점 때문에 인기가 좋다. 주로 계투진이 젊어 응단을 달기 힘든 덱들이 클상민과 함께 이 카드를 애용한다.

2.3.4.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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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4일 업데이트에서 좌완인 95' 김태한의 추가가 확정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원본카드의 구종이 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슬로우커브(...)였으나 김인철과 마찬가지로 구질 재조정의 수혜를 받아 역구질 투심이 2구질에 추가되었다.

기본적으로 삼성 클무리는 모두 잘하는 카드로 알려져있으나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원래부터 진리로 손꼽히던 노장진과 좌완 서체볼러 권영호, 그리고 좌완 투심볼러 김태한 이렇게 세명이 가장 많이 쓰인다. 최근에는 김성길의 성적표본이 좋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2.4. 타자

2.4.1.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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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성능은 비슷비슷하나 이만수는 인간 서카라 불릴정도로 배터리 그래프가 잘나오고 김성현은 기본 수비가 높아 수비등급을 올리는데 더 유리하다. 이만수 진갑용이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한 년도의 삼성덱 대부분은 포수 코스트가 3~5수준에 수비등급 SS는 커녕 S+도 간신히 찍을 정도로 처참함을 자랑하므로 레전드 이만수를 먹지 못한다면 클포수를 필수수준으로 썼으나... 현재 043을 제외한 대부분의 메이저한 삼성덱이 재평가가 끝나서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이유인즉슨 스탯이 워낙 처참하게 낮다 보니 어차피 "공받이" 스탯밖에 안나온다면 똑같이 수비등급 SS가 찍히는 재평가 포수를 내버려두고 굳이 클포수를 써서 클카 TO를 낭비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는 이만수가 그나마 지명타자로 가끔 쓰일뿐 사실상 둘다 버려진 클카라 봐도 무방하다.

진갑용이 은퇴한 후 2004년 진갑용 카드를 베이스로 한 클래식 카드가 등장하면서 포수 클카 상황이 나아졌다. 클갑용의 경우 타선의 결집 팀컬러와 연동시 교장정 128 110 110에 수비 SS를 찍고도 스탯이 넉넉하게 남기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중. 레만수에 들어가는 TO로 다른 취약 포지션(주로 선발)에 레/커를 투입하려는 유저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다. 덕분에 위의 2카드는 관뚜껑에 못질에 납땜까지 당했다. 이만수의 경우에는 최근 선물이나 럭키팩 등으로 클마포/클눕동을 얻기가 훨씬 쉬워져서 이젠 지명타자로도 안쓰인다.

2.4.2. 1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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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는 사실상 묻힌 카드고 보통 삼성 타자 클래식카드 중 진리를 꼽으라면 마해영이 1순위가 된다. 이유는 기본 팀컬러만으로도 교장정 총합이 300을 넘어가기 때문. 교정만 잘한다면 교장정 115/110/110이나 교장주정 110/110/100/110이 찍히기 때문에 제2의 타자 레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실제 성적도 스탯만큼이나 잘 나오는 편. 주로 지명타자 포지션이 취약한 04년대 이 후 삼성덱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게다가 업데이트가 거듭될수록 소외되는 다른 클카들과 달리 클해영은 오래된 클카인데도 업데이트가 되면 될수록 오히려 사기소리를 듣고 있다. 나온 직후에는 프체덱 123의 지명타자 자리를 메꾸는 최고의 카드로 각광받았고 120패치가 된 후 한동안 주력 육성이 유행하던 시기에는 교타가 살짝 모자라서 주력을 올릴 여유가 없던 클눕동과 달리 82나 되는 교타에 손댈필요 없이 80대 중후반의 우월한 장타나 정신을 교정시스템을 이용해 주력에 몰아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어 교장주정 110 100 110 100 육성으로 제 3의 레전드라는 명성을 얻었다. 그리고 특성시스템이 도입 되었을때는 30살 이상의 야잘잘 카드라는 점이 주목되어 주전선수의 나이가 어린 모든 년도의 덱이 롤모델 후보 1순위로 손꼽았다. 그리고 오래뒤 장타패치가 되었을때는 기본 교장정이 높은 카드라 당연히 수혜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140 패치때 기존카드 대부분이 교장정 부족으로 도태된 것과 달리 클해영은 80대 중반의 우월한 기본 교장정을 바탕으로 어느덱에 넣어도 교장정 128 110 110이 쉽게 찍힌다는 점이 부각되어 오히려 가치가 상승 했다. 그리고 5강과 2특성 패치 뒤에는 2특성계의 롤로 불리는 역발상의 조건이 30세 이상 야수로 나오면서 역발상과 롤을 달 수 있고 5강이 비교적 쉬운 야잘잘 카드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출시 당시에도 사기기는 했지만 굵직한 업데이트때 마다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시대를 앞서간 카드라 할 수 있다.
덕분에 타팀 유저들이 "삼야매"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한동안 우려먹기도 했다.그래봤자 6년째 해먹는 08SK, 00현대만 할까

이 후에는 함학수가 클래식 카드로 나왔으나 1루수가 구멍인 덱들은 그냥 레준혁, 레효조를 1루로 끌어쓰거나 커준혁, 커승엽으로 떼우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아예 클해영을 1루수로 쓰기 때문에 별 존재감이 없다.

2.4.3. 2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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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강기웅과 김동재는 둘다 안쓰는 카드다. 수비등급이 너무 낮은데다 선호타선도 안좋기 때문. 그래서 신명철이 빨리 은퇴해 준수한 7코스트였던 10 신명철카드가 클래식으로 나오길 바라는 유저가 많았으나.. 결국 은퇴보다 10년도 재평가가 빨리 되면서 8코스트 카드가 되어버렸다. 따라서 클래식 카드 재평가를 기약없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 망했어요... 인줄 알았으나 07 신명철이 뜬금없이 7코로 나왔다. 따라서 신명철이 은퇴한다면 07 신명철 클카를 기대할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프야매 측에서도 삼성 2루 클카의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뜬금없이 2014년 8월 14일 업데이트에서 98 정경배가 클래식 카드로 선정되었다. 성적 표본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단 수비등급이 정상인(...) 2루수가 나왔다는 점이 위안거리. 이후에는 클래식 박종호가 추가되었다. 다행히도 정경배와 박종호는 모두 진리카드로 손꼽히는 등 평가가 나쁘지 않은편.

그리고 신명철이 은퇴하면서 위에 서술된 07신명철이 클카로 나왔다. 타결을 받으면 교주정 128 110 100은 무난히 찍는 스탯이며 롤을 달 수도 있어 뛰는 기동력야구 팀컬러를 쓴다면 위에서 언급된 박종호와 신명철 중 하나를 골라 상위 롤로 활용해도 된다.

2.4.4. 3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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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다 그럭저럭 효율이 좋은 카드. 김근석은 기본교타가 우월하며 김한수는 장타와 정신력, 기본 수비력이 좋으며 김용국은 교장정 모두 균형있게 높은 편 이다. 과거에는 김용국은 지명타자 용으로 쓰이고 김한수, 김근석 중 3루수를 골라썼으나 현재는 장타와 정신력이 떨어지는 김근석의 사용 빈도가 줄어들고 거의 김한수와 김용국 중에서 3루수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2.4.5. 유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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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석이 스탯상으론 가장 좋으며 상위 선호긴 하지만 하위에 나둬도 그래프가 좋음 언저리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선호된다. 그 외에 류중일은 주력이, 김태균은 장타와 정신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2014년 8월 14일 업데이트를 통해 정경훈이 추가되었다. 류중일과 마찬가지로 교주형 카드지만 교타와 주력, 정신력이 더 높고 장타와 수비력이 더 낮게 나왔다.
이 후 박진만이 은퇴하면서 08년도 버전이 클카로 나왔다. 장타는 다소 낮지만 교타와 정신이 높아 교장정 육성을 하기엔 좋은 편.

2.4.6.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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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김기태는 클해영만큼 스탯이 나오진 않지만 그래도 교장정 110은 무난히 찍혀 클해영 못먹은 사람의 대체제로 꼽힌다. 물론 수비는 못써먹으니 지명타자로 육성해야 하며 김기태 이외의 카드로는 번트를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70대를 마크하는 만능형 최익성이 자주 쓰이는 편. 여기에 2013년 8월 14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동주와 양준혁이 추가되었다. 신동주의 경우 최익성과 마찬가지로 교장주정이 모두 높은 만능형으로 나왔으며, 양준혁의 경우에는 양준혁 시리즈 자체가 선구안이 높아 대부분 성적이 매우 잘나오기 때문에 마해영-김기태의 뒤를이어 진리 클카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그외의 외야수 클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매우 적은 편.

3. 프렌차이즈 카드

3.1. 개요

2014년 6월 26일 업데이트에서 뜬금없이 등장한 신규 카드. 각팀당 년도별로 1명씩 스타선수를 정해 프렌차이즈라는 신규 등급을 책정했으며, 획득 방식은 이벤트인 무한의 전당에 참여하거나 캐쉬 아이템을 질러서 획득한 럭키 코인을 사용, 렌덤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럭키 코인의 사용기한이 정해져있는 것으로 볼때 앞으로도 무한의 전당이나 퍼펙트 게임, 야구왕 게임등의 이벤트성 미니게임을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3.2. 특징과 비판

기존 카드와 비교했을때 전스탯 +3 및 스킬 전체 개방, 고유 패시브 능력 등의 어드밴티지를 받았다. 이중 주목할 사항은 패시브 능력인데, 이 패시브 능력의 경우 특정년도의 해당하는 선수군 모두에 스탯 상승의 효과를 주는데 이 능력을 쉽게 말하자면 마구마구 잠재력이나 야구9단 고유특능의 확장판 또는 "이대호와 일곱난장이", " 역대 최강의 클린업" 같은 특정 선수에게만 발동하는 팀컬러를 선수카드가 기본능력으로 내장하고 있다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이 프렌차이즈 카드의 선정기준과 특수능력이 모호해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 선정기준의 경우에는 예를 들면 11년 삼성의 스타는 안지만보다는 최형우 오승환이 더 어울렸으며, 12년의 박석민이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고는 해도 이해의 삼성내 최고 스타는 누가봐도 10년 만에 삼성에 돌아온 이승엽이었다. 다른팀도 사정은 비슷해서 13년 LG는 리즈보단 라뱅이나 박용택 쪽이 더 큰 지지를 받았었고 94년은 "신바람 트리오" 유지현, 서용빈, 김재현 중 1명이 아닌 엉뚱한 김동수가 프렌차이즈를 받았고 SK의 경우엔 08년의 스타가 김광현이나 정근우가 아닌 엉뚱한 채병용이라는 점 등등.. 대체 이 선수의 어디가 프렌차이즈냐는 비판이 많았다. 하지만 역시 가장 많이 까이는 부분은 특수능력. 예를 들어 13' 김현수의 경우에는 팀 타자 전체에 교타 상승 버프를 주고 11' 장원준은 팀 선발투수 전체에 제구력 상승이라는 충공깽한 효과를 주는 반면 13' 레다메스 리즈 같은 카드는 쓸모없는 구속과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구위 상승 효과를 주는 등 그 기준과 효율성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거기에 캐쉬로 코인을 추가 구매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넥슨 특유의 현질유도 및 한탕 후 먹튀를 프야매에 시전하는게 아니냐는 우려 또한 나오고 있는 상황.
삼성 라이온즈의 경우에는 11' 안지만과 12' 박석민이 최초로 프렌차이즈 등급을 받았지만 좋은 평가는 듣지 못했다. 하지만 두번째로 93' 양준혁과 06' 진갑용은 모든 프렌차이즈 카드를 통틀어도 상위권에 들어갈만한 좋은 특수능력을 달고 나왔다. 다만 양준혁은 하필 루키카드가 선정되어 다소 미묘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진갑용의 경우에는 사기 소리를 듣는 중. 이 후 2014년 8월 28일 업데이트에서 02' 임창용과 13' 박한이가 프렌차이즈 카드를 받으며 인기없는 두개 년도 85년[14]과 05년을 제외한 모든 우승년도가 프렌차이즈 카드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프랜차이즈 카드가 정해준 포지션을 충족한다면 해당연도 뿐만 아니라, 모든 레전드 카드 및 클래식 카드에도 상승 능력치가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올스타 덱에서 주전으로 쓰지 않더라도, 벤치에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레클카드의 능력치를 올려주기 때문에 필수카드화 되어 올덱에서조차 약간의 야리코미 플레이를 강요하게 되었다.

각각의 프렌차이즈 카드에 대한 평가는 하단 참고.

3.3. 목록

3.3.1. 80년대

년도 이름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1982 장태수 외야수 8 상위, 하위 주력3, 수비2
이선희 선발 9 투수 전체 구위2, 정신1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1983 권영호 선발 8 선발, 중계 제구3, 구위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1984 김시진 선발 10 중계, 셋업, 마무리 제구3, 정신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1985 허규옥 외야수 8 상위, 클린업 교타3, 수비2
황규봉 선발 9 선발, 중계 변화3, 구위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1986 허규옥 외야수 8 상위, 하위 교타3, 정신2
장효조 외야수 8 상위, 클린업 교타3, 주력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1987 김시진 선발 10 선발, 중계 변화3, 체력2
성준 선발 8 중계, 셋업, 마무리 제구3, 정신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1988 김성래 2루수 9 상위, 하위 교타3, 수비2
김시진 선발 9 선발, 중계 제구3, 정신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1989 이만수 포수 8 상위, 하위 장타3, 수비2
김성길 선발 9 선발, 중계 제구3, 체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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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90년대

년도 이름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1990 강기웅 2루수 8 상위, 하위 교타3, 수비2
류중일 유격수 9 상위, 하위 교타3, 수비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1991 성준 선발 10 선발, 중계 제구3, 정신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1992 강기웅 2루수 8 클린업, 하위 주력2, 교타2
이태일 선발 10 선발, 중계 변화3, 정신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1993 양준혁 1루수 10 타자 전체 교타2, 정신1
성준 선발 10 선발, 셋업, 마무리 변화3, 정신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1994 양준혁 1루수 9 타자 전체 교타2, 정신1
성준 선발 9 투수 전체 제구2, 정신1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1995 양준혁 외야수 9 클린업, 하위 교타2, 정신2
김상엽 선발 10 선발, 중계 변화3, 정신2
박충식 선발 8 선발, 중계 변화3, 체력2
1996 양준혁 외야수 10 상위, 하위 교타3, 정신2
박충식 마무리 7 선발, 중계 제구3, 체력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1997 김한수 3루수 8 클린업, 하위 교타2, 정신2
김상엽 선발 9 선발 제구3, 구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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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김한수 8 3루수 상위, 하위 교타3, 수비2
박충식 선발 9 선발, 중계 변화3, 체력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1999 신동주 외야수 10 상위, 하위 교타3, 수비2
노장진 선발 8 중계, 셋업, 마무리 구위3, 제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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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00년대

년도 이름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2000 정경배 2루수 8 상위, 하위 교타3, 수비2
김현욱 셋업 7 중계, 셋업, 마무리 제구3, 구위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2001 마해영 1루수 8 클린업, 하위 교타2, 정신2
배영수 선발 9 선발, 중계 제구3, 정신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2002 이승엽 1루수 10 클린업, 하위 장타2, 정신2
임창용 선발 10 중계, 셋업, 마무리 변화3, 제구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2003 마해영 1루수 8 클린업, 하위 교타2, 정신2
임창용 선발 9 선발, 중계 제구3, 구위2
김현욱 계투 7 중계, 셋업, 마무리 제구3, 정신2
2004 김한수 3루수 8 클린업, 하위 교타3, 수비2
진갑용 포수 7 투수 전체 제구2, 정신1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2005 심정수 외야수 8 클린업, 하위 장타2, 정신2
진갑용 포수 7 투수 전체 제구2, 정신1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2006 진갑용 포수 7 투수 전체 제구3
권오준 셋업 8 중계, 셋업, 마무리 변화3, 체력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2007 심정수 외야수 9 클린업, 하위 장타2, 정신2
오승환 마무리 8 투수 전체 구위2, 제구1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2008 박한이 외야수 8 상위, 하위 교타3, 주력2
윤성환 선발 7 선발, 중계 구위2, 제구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2009 강봉규 외야수 10 클린업, 하위 장타3, 주력2
윤성환 선발 8 선발, 중계 변화3, 체력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3.3.4. 10년대

년도 이름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2010 박석민 3루수 9 클린업, 하위 장타2, 정신2
차우찬 선발 9 선발, 중계 체력2, 제구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2011 최형우 외야수 10 클린업, 하위 교타2, 장타2
안지만 중계 8 중계, 셋업 변화3, 정신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2012 박석민 3루수 10 클린업 장타4, 정신3
윤성환 선발 8 선발, 중계 제구3, 변화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2013 박한이 외야수 8 타자 전체 교타2, 수비1
차우찬 선발 9 중계, 셋업, 마무리 제구3, 정신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2014 채태인 1루수 8 클린업, 하위 주력3, 정신2
윤성환 선발 8 선발, 중계 구위2, 제구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2015 최형우 외야수 9 클린업, 하위 장타2, 정신2
피가로 선발 10 선발, 중계 제구3, 정신2
(없음) 포지션 코스트 적용 범위 효과


[1] 단, 구종의 효율이 좋지 않더라도 그 선수를 상징하는 구질인 경우에는 변화없이 상위 구질에 남게 된다. 김시진의 고속슬라이더와 패치전 김상엽의 커브가 그 예. 참고로 김상엽의 경우 커브가 파워커브로 변경 되었다. [2] 비슷한 케이스로 레전드 김원형이 있다. 파워 커브가 1구질로 추가된후 한동안 고인 소리를 들어야 했다. 하지만 재평가로 능력치 상향이 이루어지면서 현재는 고인에서 탈출했지만.. 커브의 문제점에 대해선 슬커체 항목 참고. [3] 이는 삼성의 빨간 유니폼이 85년도에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수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4] T자형 구질이 별거 아닌거 같아도 상당히 중요하다. 당장 지금의 레기룡과 과거 구질 패치전의 레동렬이 받는 평가를 생각해보자. [5] 박재홍은 현대시절, 송지만은 한화시절때 10코가 있지만 해당 구단에서는 10코를 받은 적이 없다. [6] 프렌차이즈 양준혁, 933 타자전원 교타2 정신1 [7] 안지만, 배영수, 정현욱, 권혁, 권오준, 심창민, 임창용, 박충식, 김상엽, 김시진, 권영호 등등 삼성 에이스나 핵심 불펜들의 대부분이 모자형 스킬칸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만수를 포수로 넣게 된다면 대부분의 연도덱 투수들이 배터리 분석치가 크게 상승한다. 물론 삼올덱을 짠다면 두말할것도 없다. [8] 일부 덱의 포수들은 SS만 맞추고도 도루저지율이 좋아 굳이 SS+까지 찍지 않고 그 스탯을 교장정에 투자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123의 진갑용. [9] 반론을 하자면 레전드 카드가 업데이트 될 당시는 최동원과 장효조 두 사람이 고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렇기에 프야매 측에서 고인의 상징성을 생각해 장효조를 먼저 업데이트 했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양준혁의 경우에는 당시 "장남식" 사건 때문에 게임업계 측과 사이가 그리 좋은 편도 아니었고.. [10] 다만 순위 기록을 생각할땐 97년보다 96년 성적이 리그를 씹어먹은게 맞다. 97년은 기껏해야 홈런과 타점만이 2위일뿐, 나머지 성적은 순위권 밖의 도루를 제외하면 3~5위 수준이지만 96년에는 도루를 제외한 모든 성적이 1위 아니면 2위다. [11] 외야의 경우 경쟁자가 레효조인데 위의 장효조 문단에서 설명했듯 스탯에 비해 성적이 매우 못나오다보니 실제 성적을 놓고 비교할때 비율스탯, 타점, 도루중 어느 하나도 레양신에 우위를 점하기가 힘들어 비교하기 민망한 수준이다. 1루는 레만수와 레성래가 있는데 둘다 주력이 매우 낮아 주력 100이상 육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12] 재밌는 것은 두가지 덱 모두 외야수 레전드 카드(특히 레양신)와 레기웅 중 택일하게 된다. 02덱의 경우에는 레어 박정환과 양준혁 중 택일을 하게 되며 113의 경우에는 신명철과 조영훈 중 1자리를 메꿔야 하므로 레기웅과 1루 수비가 가능한 레양신, 레만수, 레성래 중 1장을 쓰게 된다. 또한 123의 경우 강봉규-최형우로 돌려막는 외야수와 스탯에 비해 성적이 안나오는 조동찬 중 하나를 메꾸게 되므로 은근히 레준혁과 경합이 잦은 셈. [13] 92에 달린다. [14] 이 부분에 대해선 상당히 미묘한데, 8287년도가 세트 취급 받기 때문에 프렌차이즈 효과를 어느 정도까지 확대 적용하느냐의 문제로 프렌차이즈 카드가 상당히 늦게 추가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