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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공략/관동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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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기초 정보
관동지방 R/G/B/Y · FR/LG · LGP/LGE
성도지방 G/S/C · HG/SS
호연지방 R/S/E · OR/AS
신오지방 D/P/Pt · BD/SP
하나지방 B/W · B2/W2
칼로스지방 X/Y
알로라지방 S/M · US/UM
가라르지방 SW/SH
히스이지방 LA
팔데아지방 SV
각 지방명은 1회차 클리어 기준
}}}}}}}}} ||

1. 레드·그린 ·블루 ·피카츄2. 파이어레드·리프그린3.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3.1. 경험치 파밍
4. 추천 포켓몬
4.1. 공통4.2. 레드·그린·블루·피카츄 한정4.3. 파이어레드·리프그린 한정4.4.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한정
5. 라이벌 공략
5.1. 그린
5.1.1. 적/녹/청5.1.2. 피카츄5.1.3. 파이어레드/리프그린
5.2. 진우
6. 체육관 공략
6.1. 웅6.2. 이슬6.3. 마티스6.4. 민화6.5. 독수6.6. 초련6.7. 강연6.8. 비주기
7. 빌런 클리어8. 사천왕과 챔피언
8.1. 칸나8.2. 시바8.3. 국화8.4. 목호8.5. 그린(챔피언)
9. 2회차 공략10. 알아두면 좋을 장소

1. 레드·그린 ·블루 ·피카츄

스피드가 빠른 포켓몬이 이득을 보기 쉬운 환경이어서 스토리에서도 대체로 좋다. 또한 당시 포켓몬이 기본적으로 자기 타입과 노말 타입 기술만 배울 정도로 기술폭이 좁고, 특정 기술을 레벨업으로 배운 뒤 쓸 만한 공격기를 자력으로 배울 때까지 필요한 레벨이 너무 커서, 초반에 얻는 강력한 위력의 기술머신을 습득할 수 있는 포켓몬이 스토리를 쉽게 진행하기 좋다. 2번째 체육관에서 얻는 11번 거품광선, 상트앙느호에서 얻는 08번 누르기, 3번째 체육관에서 얻는 24번 10만볼트, 무지개시티 백화점 옥상에서 얻을 수 있는 13번 냉동빔 등을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대체적으로 평가가 좋다.[1]

2. 파이어레드·리프그린

본작을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 포켓몬 도감의 '잡은 포켓몬 수'. 필드 곳곳에 흩어져 있는 오박사의 조수들이 도감 데이터에 따라서 보상을 주며, 결정적으로 1회차를 클리어했을 때 잡은 포켓몬 수가 60마리 이상이어야 바로 전국도감을 얻고 2회차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아직 미달이라면 60마리를 채울 때까지 다음 스토리를 진행할 수 없다. 따라서 필드를 지날 때마다 그 필드에서 출현하는 모든 포켓몬들을 다 잡는다고 생각하고 진행하는 게 좋으며, NPC들과의 교환[2] 또한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지나가는 필드의 모든(혹은 90% 이상) 포켓몬을 잡고, 주전 6마리를 모두 진화시킨 후 엔딩을 본다면 넉넉하게 60마리 이상을 달성할 수 있다.[3]

도로의 트레이너들과 재대결할 수 있는 배틀서처라는 도구가 추가되었다. 100걸음마다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트레이너들 근처에서 사용시 재대결을 승낙하는 트레이너들은 느낌표를 띄운다. 호연지방의 포켓내비 엔트리콜과는 달리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원하는 NPC를 찾아서 원하는만큼 승부할 수 있어 레벨업 노가다에 적합하다. 배지 4~5개 습득, 전당등록을 기점으로 일부 트레이너들은 엔트리가 강화되므로 이런 트레이너들은 레벨업에 적합하다.

다만 1회차 기준 석영고원 도달시 보통 5~6마리를 키웠다면 엔트리 레벨이 이제 갓 50 초반인데, 이걸로 최종적으로는 50 후반에서 60 초반까지 이르는 엔트리를 상대로 돌파를 해야하므로 엔트리 레벨이 평균 53~55 정도는 되어야 그럭저럭 대면 구축이 가능한데, 엔딩 전에는 관동에 있는 길거리 트레이너들은 강화가 되어봐야 20 후반에서 30대 초반인 데다가, 엘리트 트레이너들이 득실대는 챔피언로드에서는 배틀서처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노가다성이 짙다.

1회차 기준 유용한 노가다용 트레이너는,

마지막 레벨 부스팅용으로는 픽업으로 이상한사탕을 모으는 방법이 있다. 루비·사파이어에서도 가능한 비기로, 이 버전까지는 픽업 특성 포켓몬의 수집 아이템이 레벨과는 무관하며, 이상한사탕의 입수율은 10%이다. 관동도감의 픽업몬은 양 버전 공통으로 6번도로에서 나오는 나옹이며, 아직 엔트리가 많이 채워지지 않은 초중반 또는 배틀서처로 레벨업 노가다를 할 때 전투로 경험치 노가다할 포켓몬 1~2마리 빼고 모조리 픽업 나옹으로 채우면 금구슬과 이상한사탕, 포인트업 등을 두둑하게 모을 수 있다. 스타팅 원탑 체제라면 스타팅과 비전몬 1~2마리 빼고 모조리 나옹으로 채운 뒤 포켓몬리그 도전 직전 모은 이상한사탕을 들이부으면 그린의 에이스와 동렙을 맞추거나 아예 2회차 리그를 초월하는 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초반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팁으로는 흔히 '금구슬 파밍'이 추천된다. 블루시티 북쪽 다리의 트레이너들을 다 쓰러뜨린 후에 마지막에 있는 로켓단 조무래기에게 말을 걸면 보상으로 금구슬을 주는데, 이후 조무래기에게 패배해 포켓몬센터에서 다시 찾아가 말을 걸면 다시 금구슬을 준다. 이는 조무래기를 이길 때까지 반복할 수 있으며, 조무래기에게 패배하면 보통 200~300원을 잃는 반면 금구슬은 5000원에 판매할 수 있으니 명확한 이득이다. 금구슬을 상당히 모아두면 추후에 무지개시티에서 기술머신을 입수할 때 필요한 상당한 자본이 된다. 초반에 등장하는 레벨 3짜리 구구 한 마리만 가지고 질 경우, 48원으로 5000원을 벌 수 있다. [8] 금구슬을 어지간히 모으려면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상당한 패배를 요구하기 때문에 과정에 거부감을 느끼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추천되지 않는다. 배틀을 끝낸 트레이너들 앞에서 부적금화+배틀서처+고양이돈받기를 배운 나옹 또는 페르시온으로 노가다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곱섬 중 엔딩 후 갈 수 있는 5섬의 고저스 리조트에는 아가씨가 2명 있는데, 부적금화를 소지한 포켓몬을 내보내서 이기면 각각 20,000원, 19,600원을 주므로 총 39,600원을 벌 수 있다. 이 버전부터 배틀서처가 생겼기 때문에 재대결을 통해 반복해서 돈을 벌 수 있다. 허나 이는 1차 클리어 이후에서야 가능하며 아래에 서술되는 사례에 비하면 주는 돈도 적다. 그리고 고저스 리조트는 갈색시티를 거쳐서 배를 타고 간 후 파도타기를 사용해야만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9] 방문하기 쉬운 장소가 아니다. 일단 접근하면 파밍 효율은 4세대의 돈주는노부부를 능가하는 양인지라 엔딩 후에는 자주 이용할 수 있다.

섀도볼과 물기가 타입 분류 상 각각 물리, 특수 기술이었음에 주의하자. 섀도볼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포켓몬으로는 니드킹, 부스터, 캥카, 잠만보 등이 있고, 물기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포켓몬으로는 거북왕, 윈디, 샤미드, 쥬피썬더 등이 있다.

호연지방과 달리 제한 없이 구할 수 있는 기술머신의 종류가 다른 점에 유의.
입수 방법 호연 (RSE) 관동 (FRLG)
게임 코너 경품 13 냉동빔
24 10만볼트
35 화염방사
29 사이코키네시스 23 아이언테일
30 섀도볼
백화점 구매 15 파괴광선
43 비밀의힘[10]
16 빛의장막
17 방어
20 신비의부적
33 리플렉터 		05 울부짖기
28 구멍파기
31 깨트리기
45 헤롱헤롱

3.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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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지방이 배경이라 1, 3세대와 비슷하게 공략하면 될 수도 있으나, 물리/특수 분화가 이뤄지고 페어리 타입이 추가되었으며 리전 폼이 생기는 등 7세대 상황이 반영되어 완전히 같지만은 않다. 특히 버전별 스타팅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피카츄 버전에선 땅을 견제해 주거나 흘릴 수 있는 물, 풀, 얼음, 비행 타입이 유용하고, 이브이 버전에선 파트너 이브이는 진화가 불가능하므로, 격투를 견제해주거나 흘릴 수 있는 에스퍼, 비행, 페어리, 고스트 타입, 못해도 반감으로 받는 벌레나 독이 유용하다. 물론 피카츄 버전에서의 이브이는 각 진화형과 조화를 이루는 타입이 다르다.

타입 강세는 물, 에스퍼, 전기다. 1세대의 특징상 페어리 타입은 독 타입이 많아서 활약이 쉽지 않으며, 독 타입 역시 1세대 당시 최강의 에스퍼 타입 앞에서는 맥을 추지 못한다. 또한 다수의 NPC 트레이너가 땅 타입이 붙으면 중반부부터 위력이 100이나 되는 지진을 채용하고 있어서 지나가던 트레이너에게 털릴 수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에스퍼를 제압할 수 있는 악, 강철 타입 포켓몬은 거의 없으므로, 본작에서는 후딘이 (비록 1, 3세대 당시보다 몸을 사리기는 해야 하지만) 상당한 강세다. 반면 좋은 특성을 살려서 활약하던 대다수의 포켓몬들은 능력치와 타입이 좋지 않으면 다른 게임에서처럼 큰 활약을 펼칠 수 없다. 메가진화 포켓몬 역시 특성이 반영이 되어야 강력해지는 리자몽, 독침붕, 캥카, 쁘사이저 등은 특성이 사라진 바람에 약해진 반면, 딱히 특성의 영향이 없거나(단단한발톱 메가프테라) 특성이 사라져서 특성이 없는 것이 의미가 없는(트레이스 메가후딘, 틀깨기 메가갸라도스 등) 포켓몬도 있다. 포켓몬의 기술폭이 약간 좁아져서 약해진 포켓몬(메가피죤투, 괴력몬)도 있다.

3.1. 경험치 파밍

4. 추천 포켓몬

관동 지방 사용 가능 포켓몬(엔딩전, 최종진화 기준)
이상해꽃 리자몽 거북왕 버터플 독침붕 피죤투 레트라 깨비드릴조
아보크[R][FR][E] 라이츄 고지[G][LG][P] 니드퀸 니드킹 픽시 나인테일[G][LG][E] 푸크린
골뱃 라플레시아[R][FR][P] 파라섹트 도나리 닥트리오 페르시온[E] 골덕[FR] 성원숭[P]
윈디[R][FR][P] 강챙이 윤겔라/후딘 근육몬/괴력몬 우츠보트[G][LG][E] 독파리 데구리/딱구리 날쌩마
야도란[LG] 레어코일 파오리 두트리오 쥬레곤 질뻐기[P] 파르셀[FR] 고우스트/팬텀
롱스톤 슬리퍼 킹크랩 붐볼 나시 텅구리 시라소몬&홍수몬[택1] 내루미
또도가스[E] 코뿌리 럭키 덩쿠리 캥카 시드라 왕콘치 아쿠스타[LG]
마임맨 스라크[R][FR][P] 루주라 에레브[R][FR] 마그마[G][LG] 쁘사이저[G][LG][E] 켄타로스 갸라도스
라프라스[49] 메타몽 샤미드&쥬피썬더&부스터[택1] 폴리곤 암스타&투구푸스[화석선택] 프테라 잠만보[52] 망나뇽
전설/환상 포켓몬
프리져 썬더 파이어 뮤츠 뮤[53]
FR/LG 추가포켓몬(엔딩 후)
[교배] [교배로] 다꼬리 레디안 아리아도스 크로뱃 토게틱 네이티오
아르코 마릴리[LG] 왕구리 솜솜코 왕자리 누오[FR] 니로우 야도킹
무우마[LG] 안농 마자용 노고치 강철톤 침바루[FR] 핫삼 헤라크로스
포푸니[LG] 마그카르고 메꾸리 대포무노[LG] 딜리버드[FR] 만타인[LG] 무장조[FR] 킹드라
코리갑 폴리곤2 노라키 루브도 카포에라 해피너스 라이코/앤테이/스이쿤 마기라스
변화의 동굴 활성화 시 추가 포켓몬
전룡 에이팜 쏘콘 단단지 링곰 헬가 노라키 루브도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추가포켓몬
메가진화한 모습
파일:external/archives.bulbagarden.net/003MMS.png 메가이상해꽃 파일:external/archives.bulbagarden.net/006MXMS.png 메가리자몽X 파일:external/archives.bulbagarden.net/006MYMS.png 메가리자몽Y 파일:external/archives.bulbagarden.net/009MMS.png 메가거북왕 파일:external/archives.bulbagarden.net/015MMS.png 메가독침붕
ORAS
파일:external/archives.bulbagarden.net/018MMS.png 메가피죤투
ORAS 		파일:external/archives.bulbagarden.net/065MMS.png 메가후딘 파일:external/archives.bulbagarden.net/080MMS.png 메가야도란
ORAS 		파일:external/archives.bulbagarden.net/094MMS.png 메가팬텀 파일:external/archives.bulbagarden.net/115MMS.png 메가캥카
파일:external/archives.bulbagarden.net/127MMS.png 메가쁘사이저 파일:external/archives.bulbagarden.net/130MMS.png 메가갸라도스 파일:external/archives.bulbagarden.net/142MMS.png 메가프테라 파일:external/archives.bulbagarden.net/150MXMS.png 메가뮤츠X 파일:external/archives.bulbagarden.net/150MYMS.png 메가뮤츠Y
알로라의 모습
레트라 라이츄 고지[P] 나인테일[E] 닥트리오
페르시온[E] 딱구리 질뻐기[P] 나시 텅구리
전설/환상 포켓몬
멜메탈[GO]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한 포켓몬(뮤 제외 FRLG 한정)
뮤 루기아 칠색조 세레비 테오키스

스토리상 많은 포켓몬을 포획해야 스토리 진행 시 유용한 아이템이 나오며, 특히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의 경우, 전국도감 해금 조건이 60마리 이상을 포획[70]해야 하므로 여차하면 포켓몬을 잡을 수 있도록 포획요원을 데리고 다니고, 잡았으면 그냥 내버려두지 말고 진화시키면서 포획 숫자를 늘리는 것이 좋다

4.1.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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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레드·그린·블루·피카츄 한정[83]

4.3. 파이어레드·리프그린 한정

강철/악 타입의 추가, 특수 능력치의 분화, 일부 기술의 변화[90], 각종 버그 수정[91]으로 여러 포켓몬의 평가가 뒤집혔다. 갸라도스는 특공 대폭 하향으로 넓은 특수 기술폭이 쓸모없어졌고, 프리져는 1세대와 2세대 이후의 평가가 하늘과 땅 차이일 정도로 몰락하였다. 반면에 부스터의 하위 호환이라 여겨졌던 윈디는 불꽃 타입 대표 어태커로 떠올랐다.

추가로, 무지개시티에서 백화점에서 깨트리다와 구멍파기를 구입할 수 있고, 돈과 시간이 많이 들지만 삼색 빔과 섀도볼, 그리고 아이언테일을 코인 교환으로 얻을 수 있다. 특성이 추가되어 특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점이지만, 상대편도 특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92][93]

마기라스나 헤라크로스 등의 강력한 포켓몬은 1세대 포켓몬이 아니어서 엔딩 이후에야 등장하며, 적어도 전국 도감을 얻기 전까지는 1세대 포켓몬이 아닌 포켓몬으로는 진화할 수 없다.[94] 트레이너들 중 엘리트 트레이너와 포켓몬 레인저는 체육관 관장처럼 회복약 등을 활용하는 등 일반 트레이너들에 비해 강하다. 특히 엘리트 트레이너들은 죄다 포켓몬을 5마리씩이나 보유하고 있다. FR/LG는 앞에 언급한 내용과 더불어 상대 포켓몬의 레벨이 급상승하는 구간이 두 번 정도 있기 때문에[95] 역대 포켓몬 시리즈 중 난이도 하나는 최상위다. 배틀서쳐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레벨을 올리고 상대의 상성에 대응하면서 잘 키울 수밖에 없다. 참고로 배틀서쳐를 써서 2회차가 대결을 벌이면 레벨이 오르거나 멤버가 진화해 있는 트레이너가 꽤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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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한정

진짜 문제는, 입수 시기는 이른 반면 활용 시기는 꽤 기다려야 한다는 점. 달맞이산 앞 포켓몬센터에 있는 잉어킹 아저씨에게 잉어킹을 받은 후에 갸라도스로 진화할 때까지는 레벨업하기가 느린 편이고, 진화 후에도 박치기, 물기로만 버텨야 하며, 전기 타입인 마티스 전에서는 아예 봉인이다. 우여곡절 끝에 무지개시티 백화점으로 가서 폭포오르기 기술머신을 구매하거나, 빨리 레벨 31까지 올려 폭포오르기를 자력으로 습득한 이후에야 숨통이 트이게 된다. 물론 특공이 60이라도 자속 열탕으로 저 구간을 버틸 수는 있고, 물이 찌르는 바위/땅 타입은 특방이 형편없어 구멍 정도는 아니다.
깨물어부수기, 폭포오르기, 역린, 지진, 아이언테일 등은 배우므로 기술칸은 넉넉한 데다 메가진화까지 건재하다. 오히려 서브웨폰으로 스톤샤워/번개펀치를 들고 다니는 격투 포켓몬들 대처가 빡빡해진 편이라, 시바 앞에서는 롱스톤 하나 잡고 아예 봉인당한다. 레어코일이야 갸라도스보다도 느리고 지진에 4배 받고 가버리니 넘어가더라도, 붐볼이 10만볼트를 들고 나오는 경우가 꽤 있으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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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이벌 공략

5.1. 그린

5.1.1. 적/녹/청

주인공보다 강한 상성의 스타팅을 대놓고 고른다. 이후 구구 - 케이시 / 꼬렛 - 가디 / 갸라도스 / 아라리 중 스타팅과 타입이 겹치지 않는 포켓몬 - 뿔카노로 구성한다. 레트라는 포켓몬 타워에서 제외된다. 시리즈 초기작이니만큼 기술배치는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특히 후딘이 제일 까다로울텐데, 하필 상성으로 우위에 있어야 할 벌레타입[99]과 고스트타입[100]이 나사가 몽땅 빠져있는 상태다보니 더더욱 난적이다. 닥트리오같이 스피드 빠른 포켓몬으로 상대하던가, 후딘처럼 높은 특수 능력치로 한대 맞고 제압하던가를 선택해야한다. 잠만보가 좋은 선택지가 될수 있는데, 망각술을 이용해 특수 능력치를 뻥튀기하고 자속 노말타입으로 공격하면 상대 가능하다.

5.1.2. 피카츄

그린이 이브이를 스타팅으로 고른다. 이후 대결결과에 따라 엔트리가 바뀌는데, 깨비참 - 모래두지 / 꼬렛 - 코일 / 식스테일 / 셀러 중 이브이의 진화 예정체와 타입이 겹치지 않는 포켓몬 - 아라리로 구성된다. 마찬가지로 레트라는 포켓몬 타워에서 제외된다.

이브이가 뭘로 진화하던 간에 닥트리오 엔트리가 가장 좋다. 상시 크리인 베어가르기도 있거니와 전기약점을 찌르기 쉽다. 속도도 빠르니 쥬피썬더를 선공으로 제압 가능하다. 물타입과 고지는 이상해꽃으로 잡고, 나시는 리자몽으로 구우면 된다.

5.1.3. 파이어레드/리프그린

엔트리 구성은 적녹청 때와 동일하지만, 1세대때와는 다른 환경이기에 별도로 서술한다.

후딘은 여기서도 난적이지만 악타입의 추가로 해볼만해졌다. 쥬피썬더가 하드카운터로 가능한데, 후딘만큼 빠른데다 물기를 이브이때 자력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101] 섀도볼도 있지만 이건 무지게 게임코너 경품이라 그림의 떡. 방어 종족값이 낮은 점을 이용해 닥트리오로 선제제압을 하거나 잠만보의 상향된 특수내구로 버티는 짓도 가능.

5.2. 진우

레츠고 피카츄에서는 이브이를, 레츠고 이브이에선 피카츄를 선택한다. 이후 구구 - 뚜벅쵸 - 쥬피썬더 또는 라이츄 - 탕구리 - 날쌩마 / 야도란으로 엔트리가 구성된다. 합류 시점에는 차이가 있지만, 타입구성은 1세대 피카츄 버전과 동일하다.

6. 체육관 공략

6.1. 웅

공략 추천 포켓몬 - 이상해씨, 꼬부기(스타팅), 버터플, 니드런, 망키

파이리는 처음부터 난관이어서 어렵지만, 이상해씨와 꼬부기는 자속 약점을 찌를 수 있으므로 상대하기 좋다. 웅의 멤버들은 특수가 약하지만 RGB 당시 포켓몬들은 기술트리들이 부실하므로, 그냥 스타팅으로 미는 게 낫다. 그 파이리조차도 상록숲에서 노가다 조금 돌고 리자드를 뽑아서 메탈크로우(FRLG)만 누르면 끝난다. RGB에서 파이리를 골랐다면 딜로 저격할 수 있는 포켓몬이 버터플의 염동력뿐인데 진화시 기본 기술을 터득하는 시스템이 피카츄 버전부터 도입되었기 때문에 염동력을 쓰려면 레벨을 12까지 올려야 할 필요가 있다. 그 외의 공략법은 꼬마돌은 파이리로 어떻게든 처리하고 롱스톤은 AI가 간판기인 참기를 주로 쓰는 점을 이용해 공격과 방어를 풀랭크 떨어뜨리는 것으로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단지 이렇게 해야 딜이 잡을 수는 있되 참기를 맞아도 살아남을 수 있을만큼 들어간다. 아니면 롱스톤의 낮은 특방을 노려 불꽃세례만 누르다가 참기가 터질 타이밍에 대신 맞아줄 제물을 5마리 채워오는 방법도 있기는 하다. 아래부터는 피카츄 버전 이후 공략.

피카츄는 물리방어가 더럽게 높은 상대가 둘에 통하는 기술도 비자속 전광석화만이라 혼자 싸워서는 절대로 못 이긴다. 레벨 20이 넘어가 힘껏치기를 가르쳐도 아슬아슬한데다 피카츄는 저레벨 때 육성이 늦은 편에 속하므로 그냥 다른 멤버를 데려가자. 그냥 얌전하게 꼬리흔들기나 남겨두고 방어나 내리다 기절하라고 내다 버리는 게 한계. 오히려 원톱으로 잡겠다고 꼬리흔들기-전광석화(힘껏치기) 중심으로 키우다가 전광석화, 전기자석파, 전기쇼크를 지워버리면 레벨 26에 10만볼트를 배우기 전까지 피카츄가 급격하게 잉여가 된다. 심지어 다음 던전 가는 달맞이산에도 꼬마돌과 롱스톤이 종종 보여서 피카츄로는 진행속도가 쓸데없이 느려지고, 그 다음 상대인 이슬은 사실상 피카츄/이상해씨로 싸워야 하므로 전기 기술이 없으면 큰일난다. 대신 꼬마돌과 롱스톤의 레벨이 RGB보다 2 낮고, 상대 특수쪽이 시원찮으므로 버터플의 염동력을 써도 잘 먹힌다. 아니면 안다리걸기를 배운 망키, 두번치기를 배운 니드런도 좋다. 니드런의 경우 RGB로 한다면 피카츄 버전과 연동해서 두번치기를 배우고 돌려보내면 RGB의 초반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FR/LG에서는 멤버 전원이 바위 타입 기술을 배우고 있어서 바위에 4배인 버터플로 상대하면 약점을 찔릴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수면가루로 재우고 염동력을 쓰는 방법은 여전히 유효하다. 오히려 특성 복안 덕분에 RGB 시절보다 더 안정적으로 수면가루로 재울 수 있어 어떤 면에서는 더 편하다.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대놓고 풀이나 물 타입이 있어야 입장시켜주므로 그 포켓몬으로 쓸어버려도 되고, 피카츄/이브이가 두번차기를 배우게 조정되었으므로 그쪽을 쓸 수도 있다.

6.2. 이슬

공략 추천 포켓몬 - 이상해풀, 어니부기(파이어레드, 리프그린 한정), 피카츄, 뚜벅쵸, 모다피(RGBY 한정)

가장 주의할 포켓몬은 충격과 공포의 아쿠스타. 사이코키네시스는 쓰지 않아서 풀/독 타입의 이상해풀이 약점을 찔릴 걱정은 없다. 하지만, 초반의 포켓몬 치고는 종족값이 매우 높아서 화력과 스피드가 높은데다 레벨을 비슷하게 맞춘 피카츄의 전기쇼크에도 얼마 닳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 1세대에서 벌레나 고스트 타입은 공격기가 빈약했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되도록이면 풀이나 전기 타입이 좋은데, 풀 타입은 잎날가르기[102] 씨뿌리기로 농성이 가능한 이상해씨/이상해풀이 가장 쉽다. 모다피/뚜벅쵸도 선택지이긴 한데, 모다피는 원체 물몸이고, 뚜벅쵸는 딜량이 부족한데 기술 위력도 20짜리 흡수라 없는 것보다는 나은 정도다. 아니면 상록숲에서 피카츄를 잡아서 쓰는 방법도 있다. 단 이 시점에서 피카츄 없이 넘어왔으면 풀베기를 배우기 전까지는 피카츄를 잡으러 돌아갈 수 없으므로 주의. 피카츄에서는 피카츄가 스타팅인데다가 열심히 키우면 주력기 10만볼트를 배우기 때문에 보다 쉽게 상대할 수 있다. RGB에서 데리고 온 피카츄도 적용되니 10만볼트를 배우고 돌려보내면 역시 웅과 마찬가지로 쉬워진다. 마침 블루시티에서 피카츄의 친밀도에 따라 이상해씨도 얻을 수 있어서 역시 키워 두면 스토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

FR/LG에서는 아쿠스타뿐만 아니라 별가사리도 상대하기 어려워졌다. 둘 다 HP회복과 물의파동을 배우고 있고, 별가사리는 단단해지기를, 아쿠스타는 고속스핀을 배우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어니부기의 경우 물기가 악 타입으로 바뀌어서 아쿠스타 저격을 해볼만은 한 수준.

LPLE에서는 별가사리 대신 고라파덕이 들어가 있는데 이 녀석이 염동력을 갈겨댄다. 이 시점의 풀 타입은 죄다 독 복합타입이고 고라파덕 자체 특공도 좀 되므로, 이상해씨/뚜벅쵸/모다피 정도로는 확 2타다. 전기는 피카츄뿐이라 정석대로라면 매우 어려우므로, 파트너 특전기로 밀어버리는 게 반쯤 강제된다. 그래도 특전기가 말도 안 되게 강한지라, 파치파치액셀과 찌릿찌릿일렉 성능 테스트하다 보면 어찌저찌 이기긴 한다.

6.3. 마티스

공략 추천 포켓몬 - 데구리/딱구리, 고지, 닥트리오

전기 타입에는 땅 타입만 있으면 완벽한 봉쇄가 가능하다. 게다가 갈색시티 바로 옆에 디그다의 굴이 있다. 디그다에서 닥트리오로 진화하는 레벨도 28로 낮고, 닥트리오도 땅 타입 치고 스피드가 상당히 빠르므로 선공을 잡을 수 있다. 아니면 데구리나 고지 등 다른 땅 타입 포켓몬을 데려가도 완봉 가능하다. FRLG에서는 피카츄와 라이츄의 그림자분신에 주의하자.

땅 타입 없이 싸울 경우 이상해풀/이상해꽃은 그럭저럭 해볼 만하고, 리자드도 구멍파기로 비벼볼 수는 있다. 어니부기는 이 시점에서 무조건 라이츄의 10만볼트에 확 1타이고, 견제도 불가능하므로 위 방법을 쓰자. 피카츄도 타입은 같지만 원톱 라이츄의 메가톤킥이 무지막지하게 아프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재현한다고 1대1을 밀고 가면 개고생한다. FRLG에서는 위력이 훨씬 낮은 전격파를 쓰기에 조금 나은 편.

6.4. 민화

공략 추천 포켓몬 - 피죤투, 깨비드릴조, 두트리오, 리자몽, 윤겔라/후딘, 마임맨

약점 많은 풀 타입이지만, 냉동빔을 배우지 않은 거북왕으로 상대하면 매우 까다롭다. 또, 덩쿠리를 제외한 2마리가 모두 독 타입을 겸해서 의외로 에스퍼 타입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덩쿠리는 단일 풀타입이니 독, 벌레타입으로 찌르는 것도 방법이다. 사실 1세대 때 풀 타입은 공격기보다는 가루 3종세트가 더 거슬렸으니 그 점을 더 주의하자.

리자몽은 불꽃 포켓몬으로는 자력기 트리가 엉성해서 파괴력이 살짝 부족하다. 공중날기를 배우면 낫긴 한데 피카츄 버전부터 배운다.[103] 그래도 어차피 이 시점에서 불꽃 타입은 다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없는 것보다는 낫다. [104]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는 화염방사를 이 시점에 배우기 때문에 아예 원톱으로 불살라버릴 수도 있고, 레츠고 시리즈에서도 날개치기 정도는 자력으로 배우기 때문에 1선급이기는 하다.

6.5. 독수

공략 추천 포켓몬 - 윤겔라/후딘, 마임맨, 야도란, 나시, 아쿠스타, 땅 타입 포켓몬(1세대), 불꽃/비행 타입 포켓몬(피카츄)

약점이 땅과 에스퍼이지만, 1세대를 제외하면 에스퍼가 훨씬 유리하다. 관동지방 스토리 환경 상 에스퍼 타입이 유리하고,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는 질뻐기를 제외한 또가스 2마리와 또도가스 1마리가 부유 특성이므로 에스퍼 타입으로 상대하는 편이 낫다. 게다가 LPLE에서는 또가스 2마리가 빠지고 땅을 무효화하는 골뱃과 땅을 1배로 받는 도나리가 등장하므로 여전히 에스퍼 타입이 낫다. 피카츄 버전도 콘팡과 도나리만 줄창 들고 오므로 땅 타입은 봉인하자.

정작 짐리더는 독 타입 전문가인데 체육관 내 저글러들이 슬리퍼랑 윤겔라를 쓰고, 맹수조련사는 고지를 들고 온다. 단일 타입만으로는 뚫기 힘들다. 이건 LPLE에서야 조정되었다.

6.6. 초련

공략 추천 포켓몬 - 쥬피썬더, 물리 공격이 센 포켓몬 대부분(특히 파이어레드/리프그린), 팬텀(레츠고! 피카츄/이브이 한정)

1세대의 에스퍼는 약점인 벌레 타입이 초마이너였고, 고스트 타입 공격기도 부족했기 때문에 사기 타입 중의 사기 타입이었다. 특히 특수와 스피드가 월등히 높은 후딘 때문에 특수 기술로 상대하기는 버겁다. 바늘미사일로 상대한다고 해도 후딘의 특수가 높아서 어렵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1세대에서 쓸만한 벌레 타입 기술이 바늘미사일 뿐인 데다가 후딘이 특수에 비해 물리 종족값이 매우 낮아서 레벨 차이만 나면 중~고위력기 물리 공격 한 방이면 거의 기절한다. 물리 내구가 낮은 마임맨도 마찬가지. 하지만 뜬금없이 벌레/독 타입인 도나리가 끼어 있어 역으로 에스퍼 타입에게 털린다.

피카츄 버전에서는 후딘 계열만 쓴다. 1번 캐이시는 플래시만 쓰다 퇴장하니 없는 셈 치고, 윤겔라와 후딘은 사이코키네시스로 밀어가는 스타일이 비슷하다. 그런데 3마리가 다 레벨 50이나 되는 피카츄는 물론 어중간하게 키운 스타팅 3마리도 레벨이 밀려서 자속 사이코키네시스에 그냥 지워져버린다. 실프주식회사 비주기와 체육관 트레이너 레벨이 35~42선인 지라 급격한 레벨 상승에 황당할 지경. 독수는 기껏해야 콘팡 떼거지라 덜 무서운데 이쪽은 윤겔라도 만만치 않다! 쉽게 뚫으려면 잠만보를 데려오자.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는 섀도볼이 등장하여 찌를 수 있는 약점이 늘어났다. 당시 섀도볼은 물리 기술이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특수 어태커보다는 캥카, 잠만보 등 물리 어태커들로 처리하는 편이 낫다. 니드퀸과 니드킹도 좋지만, 독 타입이어서 에스퍼 타입 약점을 먼저 맞을 수도 있다.

LPLE에서는 윤겔라와 도나리가 빠지고 야도란과 루주라가 들어왔다. 섀도볼도 특수 기술로 바뀌어서 팬텀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생겼다. 물론 팬텀도 자속 사이킥에는 한방이고 후딘이 근소하게 빠르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105] 잠만보도 유효하지만, 추가된 야도란과는 서로 못 잡기 때문에 야도란 저격용 특수딜러는 필수.

6.7. 강연

공략 추천 포켓몬 - 대부분의 물, 땅, 바위 타입 포켓몬

홍련섬을 처음 방문할 때는 파도타기로만 갈 수 있으므로 물 타입 포켓몬만 있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FRLG, LPLE에서는 위협 특성의 가디/윈디가 있다. 3세대에는 물리/특수 분화가 되기 전인지라 땅이나 바위 타입보다는 물 타입이 조금 낫다. LPLE에서도 사정은 비슷한 게, 바위 타입 포켓몬들은 너무 느린데다 자속기가 물리계 두개밖에 없다. 땅은 닥트리오와 니드퀸/니드킹 정도로 비벼볼 수는 있지만 화상이 뼈아프다.

6.8. 비주기

공략 추천 포켓몬 - 대부분의 풀, 물, 얼음, 에스퍼, 땅 타입 포켓몬

땅 타입 전문답게, 강연 공략과 비슷하게 물이나 얼음 타입만 있으면 비주기의 모든 멤버를 처치할 수 있다. 풀 타입으로 상대하기에는 니드퀸과 니드킹이 끼어 있어 조금 애매하지만, 피카츄 버전 니드퀸과 니드킹은 인공지능 오류로 풀/독 앞에서 꼬리흔들기와 째려보기만 하다 퇴장하니 아주 못 싸울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이 둘은 물 타입 잡으려고 번개를 내려찍으니 한방에 못 잡으면 위험하다. 또 피카츄 버전 당시엔 페르시온의 베어가르기가 꽤 아프니 주의. 엔트리에 독 타입도 끼고 있어서 같은 땅 타입과 에스퍼 타입도 좋은 방법이다.

7. 빌런 클리어

로켓단이 쓰는 포켓몬은 아보크, 또도가스, 골뱃, 고지, 레트라, 슬리퍼 계열에 알통몬이 일부 섞여 있다. 조무래기들은 별거 없지만 시도때도없이 걸어오는 중독 상태, 아보크의 뱀눈초리에는 주의하자.

어느 버전이 되었든 에스퍼 타입 포켓몬으로 대부분의 로켓단원들을 골로 보내버릴 수 있다. 비행타입이 있는 골뱃과 부유가 생긴 3세대 이후의 또도가스 때문에 의존도는 더욱 심한 편. 같은 타입인 슬리퍼 계열은 물리공격이 높은 포켓몬으로 상대하면 된다. 스피드도 낮기 때문에 의외로 상대하기 쉬운편. 리메이크에서는 고스트로도 찌를 수 있다.

피카츄 버전에 추가된 로켓단 삼인방의 경우, 3회전 보라타운에서 또도가스가 진화 레벨을 7~8 가까이 무시한 채 등장해서 갑자기 어려워지는 시점이 한 번 있다.

LPLE 에서의 로켓단 삼인방의 아보크는 전기 타입을 제외한 나머지들 앞에서 십중팔구 뱀눈초리를 쓴다. 파트너 피카츄가 전기 타입이라 마비에 걸리지 않는게 위안.

비주기는 괴수 포켓몬들 중심으로 노말과 땅 타입을 섞어서 쓴다.

8. 사천왕과 챔피언

8.1. 칸나

첫 사천왕인 칸나는 얼음 타입 포켓몬을 쓰지만, 1세대에서는 상성 버그로 인해 불꽃 타입 기술이 1배로 들어가는데다가 대부분 물/얼음 복합타입이거나 아예 물이 메인인 포켓몬들이라 전기로 쓰러뜨리는 것이 좋다. 풀 타입은 오히려 얼음기술에 당할 수가 있다. 단, 엔트리 중 루주라는 얼음/에스퍼로 전기에 1배이니 주의. 루주라를 찌를 사실상 유일한 바위 타입 포켓몬들은 땅 타입이 껴 있는 포켓몬들인 딱구리와 뿔카노, 공격력이 구구급인 롱스톤뿐이고 이 셋은 물리만 튼튼하지 저속에다 특수가 형편없어서 뭐 해보지도 못하고 뻗는다. 화석 3종은 바위 타입 기술 자체를 못 배우던 시절이었으므로 딱히 유리대면도 아니다. 대신 물리방어가 형편없으므로 비자속이라도 스톤샤워나 바늘미사일 등으로 찍어누를 수는 있다.[106] 1세대 기준으로는 얼음에 2배인 타입이 바위/격투/불꽃[107]뿐인데 셋 다 기용하기 애매한 타입이라 얼음이 아닌 물 타입 공략을 한다고 생각하고 들어가야 편하다. 단순한 물리형은 파르셀을 못 뚫고, 야도란은 망각술로 특수를 무식하게 올려댄다.

3세대에서는 상성버그는 사라졌고 특수가 공격/방어 분화가 되어 파르셀은 리자몽조차도 태워버릴 수 있지만, 어지간하면 전기로 뚫자. 2차전에서는 야도란이 빠지고 메꾸리가 들어오면서 모두 얼음 타입이 되는데, 선두의 쥬레곤이 그림자분신 깔짝으로 성가시게 하고, 기본적으로 모든 포켓몬들이 파도타기, 냉동빔, 눈보라 등 고위력 자속기로 무장했다.

8.2. 시바

두번째 사천왕 시바는 격투 타입을 쓰는데 비행 타입 포켓몬을 먼저 내보낸다는 점을 알고 롱스톤을 먼저 내보내기 때문에 유의하자. 선봉이 롱스톤이기 때문에 일단은 물/풀 타입으로 4배 저격 후 다음 몬스터의 타입에 맞춰 저격하면 된다. 아쿠스타를 쓴다면 교체 없이 자속 기술만으로도 모두 쓰러뜨릴 수 있다.

리메이크에서는 2차 리그에서 롱스톤이 모두 강철톤으로 진화했기 때문에 불꽃/격투/물 타입이 필요하다. 버전을 막론하고 전통적으로 비행 타입으로 뚫기는 부담스럽고, 에스퍼로 미는 걸 추천한다. 비행 타입은 롱스톤/강철톤 몸빵뿐만 아니라 3세대에서는(특히 2차전) 홍수몬/시라소몬/괴력몬이 죄다 스톤샤워 기본 탑재라 공중날기를 해도 1타를 못 내면 돌떡이 된다.

사실 2차전 한정으로 하드 카운터가 존재하는데, 바로 파이어레드에서만 잡을 수 있는 무장조다. 강철톤 2마리야 특수몬으로 잡고, 나머지 격투 3형제는 회전부리(교배기)나 에어커터로 여유롭게 잡을 수 있으며, 홍수몬의 카운터만 조심하면 된다.

LPLE는 롱스톤 하나를 강챙이로 대체했다. 물론 격투 약점 커버가 되는 포켓몬은 아니라 별로 달라질 건 없다(...)

8.3. 국화

세번째 사천왕 국화는 고스트 타입을 쓰지만 당시에는 고스트 타입이 팬텀 계열뿐이기 때문에 독 타입 포켓몬도 들어가 있다. RGB 당시 팬텀들은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었고, 최면술-꿈먹기 조합은 그냥 포켓몬피리 불어서 꺼버릴 수 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골뱃은 전기나 얼음, 에스퍼로 처리하는 것이 좋지만 자체 스펙보다 맹독이 더 거슬릴 정도니 부담은 적다. 아보크도 김밥말이가 1세대 판정에서는 악랄했고, 뱀눈초리도 조심해야 한다. 피카츄 버전에서는 후봉 팬텀이 사이코키네시스를 갈기는 스피드스타로 바뀌어 상대하기 빡세졌다.

리메이크에서도 멤버는 그대로인데, 아보크가 위협을 달고 나오고, 팬텀 계열은 모두 부유 특성이 붙어, 땅 타입으로 돌파한다는 선택지는 막혔다. 2차전 때는 고우스트가 빠지고 무우마가 추가되었으며, 크로뱃은 자속을 잘 살리던 고속어태커라 여기서 막히는 경우도 꽤 있다.

8.4. 목호

마지막인 목호는 드래곤 타입을 쓰는데 갸라도스를 먼저 내보내니 전기 타입 기술을 배운 포켓몬을 선봉에 세우고, 신뇽, 망나뇽은 얼음에 약하니 얼음 타입 기술을 배운 포켓몬으로 카운터하면 된다. 프테라는 바위/비행 타입이라 전기/얼음 모두 2배이므로 역시 무난하다. 되려 피카츄 버전에서는 상당히 무서워지는데, 신뇽 2마리가 각각 10만볼트와 냉동빔을 써대고 망나뇽은 파괴광선/번개/불대문자/눈보라로 3스타팅 체제나 라프라스/프리저를 대놓고 찔러댄다. 적녹청 때 배리어나 치던 망나뇽이 아니니 조심하자. 다만 얼음이 최대 약점인 것은 여전하다.

다만 3세대의 2차전에서 등장하는 킹드라는 물/드래곤이므로 대 목호용 타입이었던 전기/얼음이 모두 1배로 줄어들기 때문에 주의하자. 다만 킹드라를 대비해 망나뇽의 역린으로도 상대할 수 있지만 킹드라도 얼음타입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역시 주의해야 한다.

LPLE는 킹드라가 없이 시드라를 쓰고 리자몽이 신뇽 자리를 꿰차서 망나뇽만 빼면 다 전기찜질에 녹는다. 오히려 얼음은 별 필요가 없다(...) 2차전에서는 얼음 4배 알로라 나시가 들어왔지만 엑자몽은 약점체계가 달라 대처가 조금 복잡하다.

8.5. 그린(챔피언)

마지막 챔피언 그린은 모든 포켓몬의 레벨이 60대다[108]. 라이벌답게 정해진 타입이 없기 때문에 포켓몬의 타입을 봐가면서 바꿔가며 배틀해야 한다. 참고로 레드/그린/블루/파이어레드/리프그린/레츠고 피카츄/이브이에서는 피죤투가 선봉이며, 피카츄에서는 고지가 선봉이다. 레츠고 피카츄/이브이에서는 선봉인 피죤투가 메가진화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선 2차 리그에서 헤라크로스를 내보내는데 50을 넘긴 포켓몬의 비행타입 기술 한 방이면 녹아내린다(...) 진짜 공포는 1턴짜리 코뿌리를 빼고 집어넣은 마기라스가 특성으로 모래바람까지 깔아대던 것.

1세대, 3세대에서는 스타팅에 따라 나시/갸라도스/윈디 중 하나가 바뀌고, 피카츄에서는 레어코일/파르셀/나인테일이 이브이 진화형에 맞춰 하나가 빠진다(대신 나시가 고정멤버). 선봉은 위에 적힌 대로고, 나머지 멤버는 코뿌리/후딘. 코뿌리는 파도타기 원샷에 아무것도 못 하고 볼로 직행이지만, 후딘은 초련의 후딘보다 훨씬 무섭다. 가끔 숟가락휘기만 하면서 턴을 버리기도 하지만, 자속 사이코키네시스를 에스퍼 이외의 타입 중 받아낼 포켓몬은 거의 없으니 여기가 최고 난관이다. 다만 파괴광선을 날리거나 쥬피썬더를 키워 바늘미사일을 날린다면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다. 갸라도스/윈디는 상대한 적이 있으므로 대처 가능하지만 쉽지는 않다. 대신 나시는 사이코키네시스도 솔라빔도 내던지고 최면술+알까기(...)나 하고 있다. 고위력기가 없어서 거의 쉬어가는 코스 취급이니 약물을 붓든 랭업을 하든 해서 기점을 잡아버리자. 파르셀/나인테일은 껍질끼우기/회오리불꽃 때문에 스펙 대비 짜증나니 주의. 쥬피썬더 루트가 가장 빡빡한 이유. 3세대에서는 1세대 대비 레벨이 -2 조정됐지만 4공격기형 배치가 많아져서 더 어렵다.

스타팅은 상대가 리자몽>거북왕=이상해꽃 순으로 쉬운 편. 리자몽은 109/100으로 선빵 불대문자를 갈겨대기 때문에 저 한 방 버티기가 힘들다. 거북왕은 하이드로펌프/눈보라가 무섭긴 하지만 내구형인데다 물 타입(특히 목호 저격용 라프라스)을 못 잡으므로 버티면 그만이고, 이상해꽃은 솔라빔으로 턴을 버린다. 3세대 리메이크에서는 거북왕과 리자몽이 비슷하게 어렵지만 이상해꽃은 여전히 쉬운 편. 물론 셋 다 썬더한테 매우 약한건 변함 없어서 얘만 있으면 더 쉬워진다.

3세대 2차전의 경우, 레벨이 72~75로 높으며, 피죤투와 코뿌리가 빠지고 헤라크로스와 마기라스가 들어왔다. 이상해꽃을 제외한 레벨 75 스타팅 에이스, 마기라스, 후딘 등이 강적인데[109], 후딘인 특수내구 최강 해피너스나 잠만보로, 마기라스는 내구 좋은 녀석한테 격투 타입 기술 달아주거나 격투 타입 포켓몬으로, 스타팅은 이때까지 없을 리가 없는 상성 좋은 포켓몬으로 잡자. 풀/불꽃/물 스타팅 외 포켓몬도 은근히 강해져서, 나시는 드디어 사이코키네시스를 써서 받아내기 힘들고, 갸라도스는 목호 2차전처럼 용춤+지진으로 압박한다. 윈디가 특히 엄청나게 부담스러운데, 자속 오버히트 쓰는 쌍두형'인데다 신속까지 들고 있어 제압이 힘들다.

레츠고 라이벌 진우는 레벨대가 그린 대비 밑바닥에 멤버들도 엄선한 콤비네이션과는 거리가 먼 조합이라 국화나 목호보다 쉽다. 그나마 날쌩마와 쥬피썬더/라이츄가 속공형이지만 레벨 때문에 그리 부담스럽진 않다. 메존투는 자속 파괴광선 빼면 기술 위력 자체가 약하며, 라플레시아와 야도란까지 알로라 라이츄나 팬텀, 후딘 등에 일관되게 약하다. 텅구리까지 조합 자체가 저속이라 뭐 해보지도 못할 일이 별로 없다.

9. 2회차 공략

1세대와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엔딩을 보면 추가되는 요소가 딱 하나 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는 엔딩을 본 직후 해야 할 일은 상술했듯 관동도감의 잡은 포켓몬을 60 이상 확보하는 것. 엔딩 직후 오박사가 와서 도감 체크를 해서 60이 넘으면 바로 오박사가 전국도감을 주면서 2회차가 진행되고, 60 미만일 경우 60 이상으로 채워서 오박사 연구소를 찾아가야 한다.

2회차의 컨텐츠는 아래와 같다.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추가로 해금되는 요소는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은 배틀서처 덕분에 3세대 시리즈 중에 레벨업 노가다가 가장 편하다. 덕분에 4~7섬에서 얻을 수 있는 2세대 포켓몬들을 2회차 스토리에 투입하거나, 아니면 1세대 포켓몬 중에서도 교배기를 가진 포켓몬을 새롭게 육성할 수 있다. 얻을 수 없는 3세대 포켓몬은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와 연동해야 하고, 여기에서 나오지 않는 2세대 포켓몬은 에메랄드와 연동해야 한다.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포켓몬들을 후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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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도감 습득 전에는 강제로 진화 캔슬이 되었던 골뱃이 최종 진화가 가능해진다. 자속 받는 기술로 오물폭탄과 날개치기가 있고, 섀도볼로 에스퍼, 고스트를 견제할 수 있다. 대타출동, 맹독, 방어, 공중날기 등을 응용한 깔짝형으로도 육성 가능
  • 네이티오
    6섬의 유적 가는 길에 네이티가 출현. 특공/스피드가 모두 95로 3세대까지 이정도면 양호한 수치다. 격투를 1/4로 받기 때문에 사천왕 시바에게 유리한 편. 피죤투에게 깃털댄스, 깨비드릴조에게 회전부리를 유전받을 수 있다. 깃털댄스는 물리공격 2랭크를 낮춰서 시바의 격투모들이 스톤샤워로 저항하는 것을 저지하고 사이코키네시스로 안전하게 2타를 낼 수 있게 된다. 대신 국화의 포켓몬들과는 스피드에서 팬텀에게 밀리는 게 단점.
  • 누오 (파이어레드 한정)
    4섬부터 민물가에는 모두 우파가 야생 출현한다. 물/땅이라는 우수한 방어 상성과 지진을 자력으로 배우는 기술폭, 유틸기 하품 등 준수한 성능을 지녔다. 부족한 특방은 망각술로 보충할 수 있고, 물 타입 화력은 부족하지만 깨트리기, 오물폭탄 등 물리 계열 견제기도 갖췄다.
  • 무우마 (리프그린 한정)
    5섬 고저스리조트 옆 돌아올 수 없는 동굴에서 기본 5%, 아이템 있는 방에서 20% 확률로 출현. 3세대라 진화체도 없고 화력도 변변치 않으나, 평균 이상의 특수 내구와 스피드를 이용해 상대 에이스에게 검은눈빛, 방어, 멸망의노래로 말려죽이는 형태로 쓸 수 있다.
  • 강철톤 (통신 진화)
    5섬 추억의탑에서 조건을 만족하면 금속코트를 입수할 수 있으며, 이를 롱스톤에게 입혀 통신진화한다. 자속기로 지진, 아이언테일이 있는데, 아이언테일은 기술머신, 지진과 대폭발은 꼬마돌 계열과 교배로 얻을 수 있다. 마침 4~7섬 구간에는 레벨 40이 넘는 꼬마돌이 굴러다닌다. 스톤샤워는 에메랄드에서 얻을 수 있는 꼬지모와 교배하거나 1회용 기술 가르침을 써야 한다. 기술은 채워주면 나름 쓸만한데, 입수 난이도가 무색하게 리그에서 상성이 무장조와는 달리 그렇게 유리하진 않다.
  • 헤라크로스
    6섬 기호의 풀숲에서 20% 확률로 출현. 그린이 2회차 선발로 채용할 정도로 3세대까지의 벌레 타입 포켓몬 중 최상위권. 레벨 53에 메가혼을 배우고, 깨트리기, 카운터, 기사회생을 자력으로 배우며 기술머신으로 제비반환, 벌크업, 가르침 기술로 스톤샤워를 배운다. 존재만으로 그린 2차전 마기라스의 하드 카운터.
  • 무장조 (파이어레드 한정)
    7섬의 칠보 계곡에서 5% 확률로 무장조가 출현한다. 피죤투에게서 날려버리기, 두트리오나 깨비드릴조에게서 회전부리를 유전받을 수 있으며[118], 무장조를 키우려면 회전부리는 받고 키우는 게 좋다. 회전부리기/강철날개/압정뿌리기를 가져가고 하나는 PP 절약용 에어커터나 스피드 보강용 고속이동을 챙기자. 포켓몬리그에서 그 사기적인 방어 상성이 빛을 발하여, 시바의 격투 포켓몬 3마리는 스톤샤워를 들고 있을 지라도 회전부리를 장착한 무장조 앞에서 밥이며, 그린 2회차 선발인 헤라크로스도 밥인지라 여유롭게 압정 3번 깔아준 뒤 회전부리로 따고 시작하면 된다.
  • 킹드라 (통신 진화)
    6섬 유적 가는 길에서 파도타기를 하면 용의비늘을 입수할 수 있다. 통신교환 진화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입수가 가능하다면 1회차의 라프라스보다 훨씬 안정적인 물 타입 공격수가 된다. 대신 드래곤 타입 기술이 시원찮은데, 용성군, 용의파동이 없던 시절에 드래곤클로를 배울 수 없던지라, 안정적인 드래곤 타입 기술이 교배기인 용의숨결 뿐인데, 용의숨결을 유전시켜 줄 부모는 죄다 호연지방에 있다.[119]
  • 코리갑
    칠보 계곡에서 코코리가 출현. 온갖 기술폭을 얻은 4세대에 비하면 기술폭이 좁은 편이지만 그건 다른 포켓몬들도 마찬가지고, 일단 지진이 자력기다. 습득 레벨은 49로, 제법 높은 편이지만 58에 배우는 코뿌리보다는 낫다. 그 외엔 바둥바둥, 아이언테일, 스톤샤워, 누르기 등을 채용하자.
  • 폴리곤2 (통신 진화)
    로켓단 창고에 업그레이드가 있다. 일단 진화시키면 안정적인 내구와 준수한 특공, 넓은 견제폭을 활용한 공격수로 쓸 수 있고, 국화의 포켓몬들에게 상성상 유리하다. 사이코키네시스/10만볼트/냉동빔/HP회복 넣으면 끝.
  • 카포에라
    노랑시티 격투도장에서 받은 시라소몬/홍수몬을 교배시켜 배루키를 얻은 뒤 레벨 20에 공격과 방어가 일치하면 카포에라로 진화. 배루키 라인의 포켓몬들 중 물리방어가 가장 높으며 위협 특성 덕분에 물리 특수 양면으로 체감 내구가 좋다. 자속기로는 선공기인 마하펀치와 떠올리기로 얻는 리벤지, 기술머신 깨트리기를 가져가고, 견제기로 스톤샤워를 넣거나, 트릭키한 운영으로 카운터나 죽기살기를 넣어 보강하면 된다.
  • 해피너스
    특수 어태커들의 사신. 기본체인 럭키가 사파리존에서 조우율과 포획률이 모두 낮아 얻기는 힘들다는 게 치명적인 단점. 그러나 일단 얻고 진화시키면, 특수 어태커들 앞에서는 맹독, 작아지기, 알낳기, 지구던지기로 말려죽이거나, 하늘의은총 특성이면 명상 쌓고 사이코키네시스, 냉동빔, 10만볼트, 화염방사 중 원하는 기술을 골라 스윕하면 된다.
  • 마기라스
    칠보 계곡에서 5% 확률로 애버라스가 출현. 시리즈 전통의 2회차 전문 600족으로, 스톤샤워, 지진, 깨물어부수기가 모두 자력기에 95인 특공을 활용할 수 있는 특수 기술폭도 매우 넓다. 역시 그린 2차전의 포켓몬 중 하나로 격투 타입 기술이 없다면 꽤나 난적. 기왕 잡을 때 수컷으로 잡으면, 괴수 그룹 상당수 포켓몬들에게 스톤샤워를 유전시켜줄 수 있다.
  • 교배기로 성능이 강화되는 관동지방 포켓몬
    • 라이츄: 볼트태클 (에메랄드와 연동 필요)
      에메랄드에서 전기구슬을 지닌 피카츄나 라이츄를 메타몽 또는 다른 피카츄, 라이츄와 교배하면 볼트태클을 배운 피츄의 알을 얻을 수 있는데, 이걸 파이어레드/리프그린으로 옮겨서 부화시키고 키우면 된다. 번개보다도 더 높은 명중률을 가지지만 반동에 유의해야 한다. 전기구슬은 진화 전인 피카츄에게만 적용되니 진화시킨 후에는 다른 도구를 장비하는 것이 좋다.
    • 후딘: 냉동펀치, 번개펀치, 불꽃펀치
      홍수몬과의 교배로 삼색펀치를 얻어, 2세대 시절의 그 삼펀 후딘이 가능해진다.
    • 에레브: 냉동펀치, 불꽃펀치 (파이어레드 한정)
      역시 부모는 홍수몬. 이 때는 삼펀이 모두 특수기였다. 냉펀을 유전받은 에레브는 잠재파워를 맞추지 않고도 땅 타입을 견제할 수 있다.
    • 마그마: 번개펀치 (리프그린 한정)
      마찬가지로 홍수몬에게서 유전. 손쉽게 물 타입을 견제할 수 있다.
    • 망나뇽: 용의춤[120]
      시드라 계열, 갸라도스에게서 유전받는다. 문제는 갸라도스는 50, 시드라는 62에 배운다는 것. 요구 경험치 총량은 갸라도스가 적으므로[121] 갸라도스에게 유전받자. 이 때까진 역린이 특수기라 용춤 보정 받는게 날개치기, 제비반환, 지진, 아이언테일, 강철날개 정도이지만 공격이 134이므로 화력은 충분하다.
    • 스라크: 은빛바람, 배턴터치 (파이어레드 한정)
      3세대에서는 쓸만한 벌레타입 기술이 그리 많지 않기에 은빛바람을 교배기로 채용해서 연속자르기를 대신할 수 있다. 버터플과 도나리에게서 유전받을 수 있지만, 은빛바람을 유전받은 레디안에게서는 불꽃타입 회피용인 배턴터치까지 모두 유전받을 수 있다. 기술배치를 끝내고 핫삼으로 진화시켜도 좋다.

10. 알아두면 좋을 장소


[1] 화염방사는 3세대부터 기술머신에 추가됐다. [2] 파오리, 마임맨, 루주라는 본작에서 NPC 교환으로만 입수할 수 있으며, 호연도감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또한 3세대 전체에서도 본작에서의 교환이 유일한 입수 루트다. [3] 출현율 5% 이하를 제외하고 야생에서 직접 포획할 수 있는 포켓몬들을 번호 순으로 나열하면 캐터피-단데기(2)/뿔충이-딱충이(2)/구구-피죤(2)/꼬렛-레트라(2)/깨비참-깨비드릴조(2)/아보or모래두지(1)/피카츄(1)/니드런-니드리나,니드리노(4)/삐삐(1)/식스테일or가디(1)/푸린(1)/주뱃-골뱃(2)/뚜벅쵸-냄새꼬or모다피-우츠동(2)/파라스-파라섹트(2)/콘팡-도나리(2)/디그다-닥트리오(2)/나옹-페르시온(2)/고라파덕-골덕or야돈-야도란(2)/발챙이-슈륙챙이(2)/캐이시(1)/알통몬-근육몬(2)/왕눈해(1)/꼬마돌-데구리(2)/포니타(1)/코일-레어코일(2)/파오리(1)/두두(1)/쥬쥬-쥬레곤(2)/질퍽이-질뻐기or또가스-또도가스(2)/셀러or별가사리(1)/고오스-고우스트(2)/롱스톤(1)/슬리프-슬리퍼(2)/크랩or쏘드라(1)/찌리리공-붐볼(2)/아라리(1)/탕구리-텅구리(2)/시라소몬or홍수몬(1)/뿔카노(1)/덩쿠리(1)/콘치-왕콘치(2)/마임맨(1)/잉어킹-갸라도스(2)/라프라스(1)/메타몽(1)/이브이(1)/암나이트or투구(1)/프테라(1)/잠만보(1)/미뇽(1)으로 총 77마리다. 여기에 엔트리에 넣어서 진화시킨 포켓몬과 스타팅의 최종 진화, 그리고 운 좋아서 포획한 출현율 5% 이하 포켓몬과 교환 포켓몬을 모두 모으면 넉넉하게 80마리가 넘게 된다. [4] 본작까지는 변함없는돌은 진화 캔슬용 기능만 있고, 교배 시 성격 유전 기능은 에메랄드부터 추가되었다. 따라서 교배용 메타몽은 본작에서 1마리만 잡으면 된다. [5] 본작의 숨겨진 아이템들은 필드에서 그냥 수색해도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있지만, 일부 아이템들은 다우징머신을 가동해야 발굴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잠만보 스팟의 먹다남은음식과, 상록체육관의 교정깁스, 포켓몬타워의 평온의방울 등. [6] 정확히는 5명인데 2명이 쌍이라 더블배틀로 진행되므로 사실상 4명이다. [7] 교정깁스 착용 후 모두 싸우면 공격 노력치 +26 습득. [8] 코인 500개가 10000원에 거래되니 기술머신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금구슬 14개(아이언테일), 16개( 삼색 빔(화염방사, 10만볼트, 냉동빔)), 18개(섀도볼)가 필요하다. [9] 4섬에서 오는 것이 아니면 공중날기도 불가능하다. [10] 호연지방은 최초 입수 후 잿빛도시 장터에서 구매 [11] 참고로 포켓몬 시리즈에서 경험치가 가장 많이 필요한 포켓몬의 레벨 100 요구 경험치 양이 164만이다. 대부분의 포켓몬의 요구 경험치 양은 대체로 125만이니, 이 방법으로는 한번에 최대 경험치의 3% 가량을 얻을 수 있다. [R] [FR] [E] [G] [LG] [P] [G] [LG] [E] [R] [FR] [P] [E] [FR] [P] [R] [FR] [P] [G] [LG] [E] [LG] [P] [FR] [택1] 1/3세대에서는 단일개체만 획득 가능하므로 택1. 단, 3세대에서는 엔딩 후 교배를 통해 다른 모습을 획득 가능 [E] [LG] [R] [FR] [P] [R] [FR] [G] [LG] [G] [LG] [E] [49] 1/3세대(엔딩전)에서는 한마리만 획득 가능했음. [택1] 1/3세대에서는 단일개체만 획득 가능하므로 택1. 단, 3세대에서는 엔딩 후 교배를 통해 다른 모습을 획득 가능 [화석선택] 1/3세대에서는 둘중 하나만 선택 가능. 레츠고에서는 두 화석 모두 달맞이산에서 엔딩 후 획득 가능함. [52] 1/3세대(엔딩전)에서는 2마리만 획득 가능했음. [53] 뮤 버그 또는 배포 [교배] (선택하지 않은 격투포켓몬) [교배로] (선택하지 않은 이브이 진화형) [LG] [FR] [LG] [FR] [LG] [LG] [FR] [LG] [FR] [P] [E] [E] [P] [GO] 포켓몬GO와의 연동을 통해서만 획득 가능 [70] 도감에 등록이 아니라 [71] 피카츄 버전에서는 연동이 아니면 진화를 하지 않으므로 제외. [72] 백화점에서 파는 기술머신으로 당시에는 괜찮은 격투 기술이었다. 다만 당시에는 악/강철 타입이 없었기에 격투타입이 노말/얼음/바위 타입의 약점이었지만, 얼음타입은 물 또는 비행 또는 에스퍼 타입이 같이 복합으로 있어서 격투보다는 전기타입 10만볼트가 더 유용했다. 바위 타입은 땅타입을 낀 방어가 단단한 포켓몬 아니면 물타입을 낀 화석이었기에 이쪽도 라이츄를 빼야 하거나 10만볼트로 싸우는게 더 유용했다. 노말타입도 비행타입 복합이면 10만볼트가 더 나았기에 사실상 단일 노말 타입 잡기 위해 쓰던 기술이었다. [73] 7세대 현재까지도 못 배운다. 가디안, 팬텀, 마임맨, 라티오스, 무우마직, 둥실라이드, 카푸나비나 등 다른 에스퍼나 고스트 타입 특수 어태커들이 대부분 10만볼트를 배우는 것과 대비된다. [74] 다만 망나뇽은 2세대부터, 리자몽은 피카츄 버전부터 공중날기를 배운다. 레드/그린/블루의 경우 리자몽이 공중날기를 배우려면 피카츄 버전과 연동해야 한다. [75] 1세대에서는 습득 레벨이 30으로, 두트리오로 진화하기 전에 배운다. 3세대 이후로는 두두 37, 두트리오 47로 대폭 상승. [76] 1세대에서는 상태이상을 걸지 않는다는 것에 주의. 다만 누르기가 좋은 기술이라 다른 포켓몬에게 기술머신을 사용하면 어쩔 수 없이 트라이어택을 써야 한다. [77] 오히려 우수한 상태이상 부가 효과가 추가되어 상향받았다. [78] 피카츄 버전에선 포획 불가 [79] 골뱃과 고우스트, 팬텀이 독 타입을 포함하고 아보크는 아예 독 타입이다. [80] 사실 3번째 체육관과 4번째 체육관을 스킵해도 상관없다. 대신 3번째 체육관을 안 깨면 공중날기를 쓸 수 없어 엄청 불편하겠지만. [81] 게다가 썬더가 잡기 어려운 땅, 바위 타입은 거북왕이 견제할 수 있다. [82] 마침 1세대 당시 망나뇽으로 진화하는 레벨 55일때 신뇽이 배우는 기술이 파괴광선이다. [83] FRLG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지만 1세대에 비해 확실히 안 좋아진 포켓몬들을 서술한다. [84] 초반부에 저만한 고위력기를 2개나 쓸 수 있는 포켓몬은 희박하다. 당장 1세대 스타팅과 비교해보자. 이상해풀은 잎날가르기를 30은 되어야 습득하고 리자드는 베어가르기를 33, 리자몽이 화염방사를 배우려면 46까지 키워야 한다. 진화를 늦추면 좀 더 빨리 배우지만 3~4렙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서 의미가 없다. 화염방사 좀 빨리 가르치겠다고 38렙까지 파이리로 냅둘 수도 없으니.... 그나마 꼬부기는 기술머신으로 거품광선을 조기에 가르칠 수 있었지만 위력도 65로 미묘하고 어차피 나중에 파도타기를 배우기 때문에 파도타기를 못 배우는 포켓몬에 서브 웨폰으로 쥐어주는 경우가 많았다. 파도타기는 연분홍시티까지 가야 얻으므로 실질적인 고위력기 습득 시기는 다른 2마리와 대동소이하다. 특별케이스인 피카츄도 10만볼트의 자력 습득은 레벨 26, 그것도 피카츄 버전에서나 가능하며 기술머신으로 가르치려 해도 마티스를 깨야 해서 별 차이 없다. 뭣보다 얘는 종족값이 너무 시궁창이라 갈수록 화력이 후달린다. 또한, 화력만 놓고 보면 공격 종족값 100의 고지에 비할 수 있는 건 특수 100인 이상해꽃뿐. 리자몽, 거북왕은 80대밖에 안 된다. 최종진화 전이라면 화력 차이는 당연히 더 벌어지고 반감이 많은 풀 타입에 비해 땅 타입의 타점은 매우 우월해서 체감 화력도 고지가 낫다. 게다가 땅타입이 막히면 베어가르기 쓰면 그만인 고지와 달리 이상해꽃은 스타팅 가운데 기술폭이 가장 별로라 풀타입 막히면 끽해야 누르기 정도로 대항해야 했다. 실질적인 기술 위력도 더 낮은데다 종족값도 100의 특수가 아닌 공격을 따라서 훨씬 약하다. 스타팅뿐 아니라 우월한 기술폭의 니드킹 계열조차 의외로 자력기는 부실한 편이라 초반 화력은 비교가 안 된다. [85] 단, 1세대는 급소를 맞추면 칼춤 효과가 안 들어간다. 칼춤 쓰고 베어가르기를 쓰는 건 뻘짓이니 주의. [86] 고지의 스톤샤워는 약점 찔러도 자속 보정 받는 구멍파기나 지진과 위력이 같아서 비행 상대나 땅 반감, pp 관리 용도가 아니면 그냥 빗나갈 걱정 없는 땅 타입 기술로 치는 게 낫다. 약점 찌르는 스톤샤워보다 위력이 10 낮지만 명중률이 안정적인 베어가르기도 있고. 물론 칼춤을 췄다면 스톤샤워가 베어가르기보단 낫다. [87] 6세대에서 블로스터가 나오기 전에는 전설의 포켓몬을 제외하고 특공 120 이상인 물 타입 포켓몬이 나오지 않았다. [88] 켄타로스는 '일부' 사파리존에서 1%의 확률로 등장하는데, 사파리존 특성상 포획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이전까지는 1세대 최강이라는 확실한 대가가 돌아왔기에 투자했지만, 대가가 작아졌음에도 동일한 투자를 요구하는 것에는 거부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89] 명상 2번을 한 턴만에 써대는 거라 생각하면 된다. [90] 위력 변화 및 급소 계산의 변경 포함 [91] 대표적으로, 반동기의 반동이 쓰러트릴 때도 적용되고, 얼음 상태이상도 개선되었으며, 불꽃->얼음, 고스트->에스퍼 등 약점 찌르기가 가능해졌고, 기충전과 크리티컬커터의 급소 보정이 정상화됐다. [92] 자주 등장하는 속 썩이는 특성은 공격 랭크를 1 하락하는 '위협', 지면에 발이 닿는 포켓몬의 도주를 방해하는 '개미지옥', 접촉 시 상태이상을 남기는 특성(정전기, 독가시 등)이 꼽힌다. [93] 특히 로켓단을 필두로 자주 등장하는 독 타입 포켓몬 중 상당수가 특성으로 플레이어에게 적지 않은 부담을 준다. 아보 계열은 위협을, 니드런 계열은 독가시를, 또가스와 고오스 계열은 부유를 가지고 있다. [94] 예를 들어 게임 특성상 낮과 밤 개념이 없기 때문에 이브이는 에브이나 블래키로 진화할 수 없고, 친밀도를 220 이상 올렸어도 골뱃은 전국 도감을 얻기 전까지는 크로뱃으로 진화할 수 없다. 정확히는 B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진화가 취소된다. [95] 처음은 네 번째 관장인 민화(Lv. 29)와 다섯 번째 관장인 독수(Lv. 43) 사이이며, 마지막은 비주기(뿔카노 Lv. 50)와 포켓몬리그(Lv. 54~63)다. [96] 4개의 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고, 5개의 타입을 반감으로 받을 수 있다. [97] 3세대까지는 모두 특수기다. [98] 특히 초련의 후딘은 1차전에서 사이코키네시스와 나이트헤드만을 배우고 있어 아무것도 못한다. [99] 공격기가 바늘미사일과 독침붕 전용기인 더블니들인데 둘 다 위럭이 형편없는데다 그전에 사이킥 맞고 뻗어버린다. [100] 물리기술이었던데다 햝기가 끝, 나이트헤드는 레벨비례 고정데미지를 주는 기술이다. [101] 단, 이브이를 30까지 키우고 진화시켜야 한다. 그 이전에 진화시키면 해당 레벨에 두번치기를 배우게 된다. [102] 1세대에서 잎날가르기 습득 레벨이 이상해풀 때 30이다. 잎날가르기 습득 시기 앞당기겠다고 이상해씨로 버티려고 해도 27까지는 키워야 하는데, 이 레벨이면 딜찍이 가능하므로 별 의미 없다. [103] RGB로 플레이시 피카츄와 연동하면 그 버전의 리자몽도 공중날기를 배운다. [104] 진화로 비행타입이 추가되면 풀타입을 0.25배로 반감시킬 수 있다. [105] 사실 1차전 한정 후딘은 사이코키네시스와 나이트헤드만 배우고 있어 블루시티 포켓몬센터에서 알로라 꼬렛을 교환했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106] 리메이크에서는 버그 수정으로 불꽃/고스트로 저격해도 된다. [107] 단 불꽃은 당시 물/얼음에 반감처리 [108] LGPE의 진우는 레벨 57정도다. [109] 비행 타입 기술이 없다면 헤라크로스도 강적이 된다. [110] 입구를 열려면 입구에서 풀베기를 사용하면 된다. [111] 여기 있는 로켓단 간부들은 각각 성도지방의 아테나, 아폴로로 추정되며, 남자 간부가 취급하던 연구 내용이 포켓몬을 강제진화 시키는 전파에 대한 연구다. 바로 성도지방 스토리에서 분노의 호수 사건에서 쓰이던 것. [112] 3세대를 편하게 플레이하고 싶다면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을 가장 먼저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113] 스타팅으로 꼬부기 선택시 [114] 스타팅으로 이상해씨 선택시 [115] 스타팅으로 파이리 선택시 [116] 블루시티 밑의 키우미집과는 다르다. [117] 루비·사파이어는 호연도감 포켓몬 밖에 입수할 수 없으므로 호연도감 완성만이 랭크업 조건이고, 전국도감 포켓몬을 입수할 수 있는 에메랄드도 호연도감 완성만이 조건이다. [118] 1섬의 보물만이나, 4~7섬 구간에는 레벨 40 이상의 깨비드릴조가 흔하게 나온다. 문제는 무장조의 출현율이 낮은데 그 와중에 암컷을 잡아야 한다는 게 문제. [119] 파비코리나 보만다 계열이 자력으로 배운다. FRLG에서 강철톤 계열이 자력으로 배우지만 교배그룹이 달라서 유전시켜줄 수 없다. [120] 4세대부터 자력기가 된다. [121] 갸라도스는 156,750, 시드라는 22만이 넘는다. [122] 3세대에서는 방어, 리플렉터, 빛의장막 기술머신을 얻는다. [123] 버섯은 파라스 계열이 소지하고 있으며, 달맞이산 지하 1층에서는 파라스만 나오므로 도둑질로 빼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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