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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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역 (폐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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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 표기 | ||
경전선 |
평촌 Pyeongchon 坪村 / [ruby(坪村, ruby=ピョンチョン)] |
|
주소 |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부평길 15 (평촌리) | ||
개업일 | ||
경남선 |
1925년 6월 15일 ~ 1931년 3월 31일[1] |
|
경전남부선 |
1931년 4월 1일 ~ 1968년 2월 6일[2] |
|
경전선 |
1968년 2월 7일 ~ 2012년 10월 23일[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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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거리표 | ||
삼랑진 방면 ← 5.8 ㎞ |
구
경전선 (폐역) |
송정리 방면 4.6 ㎞ → |
평촌역사 (1970년 준공) |
평촌역 스탬프 [4] |
1. 개요
경전선의 폐지된 철도역.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부평길 15 (평촌리) 소재.2. 역 정보
2011년 1월 기준 하루에 10회의 무궁화호가 이 역에 정차를 했다. 역앞은 몇몇 마을이 전부인 곳으로 전형적인 시골 간이역에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했음에도 이곳을 다니는 모든 무궁화호 열차가 멈춰섰다. 그 이유는 이곳의 교통이 매우 불편한 오지였기 때문이다. 진주의 끄트머리에 위치한 입지 때문에 하루에 몇 대 없는 시내버스를 타도 요금은 열차와 거의 차이가 없었고, 시간은 더 걸렸다. 그 때문에 무궁화호가 나름대로 경쟁력을 가질 수가 있었고, 일제강점기에 건설되어 상당히 낙후된 철도 환경 때문에 이 곳을 통과한다 한들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매한가지였기 때문이다.폐역 때까지 쓰였던 역 건물은 1970년 2월 20일에 완공한 것이다. 한때는 보통역이던 적도 있다.[5] 2004년에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어 마지막 8년간은 역무원 없이 기본 시설만 덩그러니 남았다. 다만 한적한 시골에 덩그러니 놓인 간이역의 정취 덕분에 철덕을 포함한 수많은 찍덕의 출사지로 이름을 알렸고, 그 덕분에 2009년 6월 부터 명예역장이 선임된 역이기도 하며 2011년 7월 1일 부터는 3기 명예역장이 새로 선임되어 인지도를 높였다.
이처럼 인구가 거의 없는 시골 마을에 놓여진 역이었음에도 입지가 꽤 단단했던 편인데, 2012년 10월 23일 마산-진주간 열차운행이 신선로로 이전되면서 폐역처리되었다.
폐역 후 머지않아 승강장이 완전히 철거되었다.
전면부 역명판이 후부로 옮겨졌고 후부 역명판은 파손되어 폐기되었다.
현재는 염료공장으로 사용중이다.
과천선( 수도권 전철 4호선)의 평촌역과 한자가 같다. 이 역과의 중복 때문에 그 역은 벌말역이었으나 주민 반대로 결국 중복역명이 되었다.
3. 둘러보기
경전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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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산역 ~
진주역 구간 운영
[2]
삼랑진역 ~
진주역 구간 운영
[3]
마산역 ~
진주역 복선전철화 이설에 따른 공식 폐역처리
[4]
스탬프가 좀
모에한데 평촌역 명예역장 본인의 캐리커쳐다. 배경은 진주수목원이지만 이 역에서 진주수목원은 꽤 멀다. 평촌역을 대표할 만한 게 없기 때문이다. 꽉꽉 눌러야 잘 나올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으니 주의할 것. 현재는
반성역에 비치중이다.
[5]
1970년 철도청고시 제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