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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 ( 요고 유키) |
1. 개요
물리서적판 설정화 (평상시) |
물리서적판 (닌자 장속) |
◆忍◆ 닌자 명감 #170 【퍼거토리】◆殺◆
그랜드 마스터 위계에 속하는 자이바츠 닌자. 암흑 카라테 미사일의 사용자로, 허리를 숙인 자세에서 정권지르기를 반복하는 것으로, 등에서 주먹만한 암흑 카라테 입자 에너지 탄을 만들어, 수십 미터 떨어진 적을 공격한다.
パーガトリー그랜드 마스터 위계에 속하는 자이바츠 닌자. 암흑 카라테 미사일의 사용자로, 허리를 숙인 자세에서 정권지르기를 반복하는 것으로, 등에서 주먹만한 암흑 카라테 입자 에너지 탄을 만들어, 수십 미터 떨어진 적을 공격한다.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그랜드 마스터 위계의 닌자. 본명은 시쥬큐인 타무라 히시카게 (四十九院田村菱蔭).
이그조스천, 슬로 핸드와 함께 쿄토 어퍼 가이온의 궁정 귀족가 혈통으로, 자이바츠 내 상류사회 파벌을 구성하는 닌자. 게으르고 속 좁고 우유부단한데다가 오만하기까지 한, 전형적인 무능한 상사의 모습을 보인다.
방계 귀족가인 시쥬큐인에서 차남으로 태어나 돈도 권력도 제대로 누려보지 못했고, 같은 귀족 파벌이자 대명문가 호오도가의 당주인 이그조스천에게 열등감을 품고 자이바츠 내에서 권력 투쟁에 가장 몰두하던 인물이었다.[1][2] 이 때문에 작중에서도 여러가지 음모를 꾸며 경쟁자들을 실각시키는 데 미친 듯이 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닌자슬레이어 명감 카드 AoM-0222【퍼거토리】[3]
2. 등장 에피소드
- 모탈 닌자 레지스터
- 시스템 오브 파벌 스트러글[4]
- 웬 더 선 번즈 레드[5]
- 시즈 투 더 슬리핑 뷰티[6]
- 비거 케이지, 롱거 체인즈
- 둠스데이 디바이스
- 토비게리 버서스 앰니지어
- 쿄토 헬 온 어스
- 자이바츠 영 팀
- 어 크루얼 나이트 위드 레이징 포스 프롬 소 사일런트 피어풀 렐름
- 닌자 슬레이어 : 네버 다이즈
- 알터 오브 말법칼립스
- 섀도우 어게인스트 바인
3. 작중 행적
3.1. 2부 : 교토 헬 온 어스
마루노우치 항쟁에 참여한 자이바츠 닌자 중 슬로 핸드와 함께 단 둘뿐이었던 그랜드 마스터. 그러나 슬로 핸드가 라오모토 칸을 암살하기 위해 최전선에 뛰어든 것과는 달리, 퍼거토리는 위험을 싫어하는 성격답게 후방으로 물러나 카라테 미사일 포격으로 슬로 핸드를 지원하였다. 인터럽터를 카라테 미사일로 포격하는 등 후방 지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내었으나, 휴지 슈리켄의 엄호를 받는 어스퀘이크에게 카라테 미사일을 맷집으로 막혀 버리고 만다.평소에는 같은 상류 귀족 파벌인 슬로 핸드와 자주 이야기하며 파라곤의 뒷담화를 까는데 실제로 사이가 좋다기 보다는 비즈니스 관계.[스포일러]
마루노우치 항쟁에 가담했던 14명의 자이바츠 닌자들이 하나둘씩 죽어간다는 소문이 파라곤의 귀에 들어갈 때까지, 이 사실을 알고도 슬로 핸드와 함께 이 사실을 쉬쉬하고 있었다. 〈모탈 닌자 레지스터〉에서 파라곤의 추궁을 받은 슬로 핸드가 핑곗거리를 만들어내자 어이없어하면서도 그 제안을 받아들여 자기 휘하의 닌자 시호스를 희생시키고, 자신은 케지메를 해야 했다.
다크닌자가 코훈 유적에서 닌자 유물을 회수하여 로드 오브 자이바츠의 환심을 사고, 블랙 드래곤의 뒤를 이어 징벌 기사의 직위를 받는 등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 내에서 두각을 드러내자, 근본도 정체도 알 수 없는 그를 탐탁지 않게 여겼다. 그러던 중 〈둠스데이 디바이스〉에서 다크닌자가 강제 휴가[8]를 받자 그의 뒷조사를 시도하는 한편 도청기를 심은 닌자 소드를 호신용이라는 명목 하에 다크닌자에게 하사한다.
다크닌자의 배틀 정키스러운 면모에 내심 감복해 있던 니드호그와 다과를 즐기면서 그를 떠 보던 와중에, 교토 공화국 어퍼 가이온에서 데스드레인이 이끄는 떨거지 닌자 무리들이 아수라장을 벌이자 닌자 소드의 도청기를 통해 다크닌자가 교토를 벗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눈치채고는, 다크닌자가 강제 휴가의 규율을 깨고 사태를 진압하면 그것을 책잡으려고 일부러 사태를 관망한다.
"그럼, 이대로 차나 마시며
그의 빛나는 충성도의 결과를 지켜보도록 하세! 사천왕들은…… 거, 뭐냐, 별개의 그 오층탑 UNIX 시설 습격사건을 조사하게 하는 중, 나머지는 뭐 여러가지 다른 곳에서 중점해야 할 미션이 있다는 거지. 즉 [ruby(갈 수 없다는 것일세!,ruby=行かれぬから!)]"
《둠스데이 디바이스》. 어퍼 가이온의 사태를 관망하면서 둘러댄 변명. 한심함!
그러나
다크닌자가
데스드레인을 제압하자,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휴가 중이던 징벌 기사 한 명한테만 일을 떠넘기고 나몰라라 하던 게 알려지면 재미 없지 않겠느냐"[9]는
니드호그의 도발에 마지못해 휘하 닌자들을 보내 뒤늦게 사태를 수습하고는 다크닌자가 돌아오자 그의 공로를 치하하는 실제 뻔뻔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다크닌자는 애초에 데스드레인 일당이 어퍼 가이온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이 퍼거토리가 미리 손을 써 놓은 것이 아니었는지 의심한다.《둠스데이 디바이스》. 어퍼 가이온의 사태를 관망하면서 둘러댄 변명. 한심함!
"거 참. 지켜볼 수 없는 것이 유감입니다만."
"[ruby(몸 조심히 하시길,ruby=카라다니키오츠케테네)], 그랜드 마스터 슬로 핸드=상. 이 내가 다루기 쉬운 우둔한 자로 보였던가?"
《교토 헬 온 어스: 파》. 숙청이 확정된 슬로 핸드에게 본색을 드러내면서[10]
〈교토 헬 온 어스: 파〉 에피소드에서는
다크닌자와
니드호그에 이어
슬로 핸드까지 반역자로 몰리자 칼같이 슬로 핸드를
손절해 버리면서 본색을 드러내는데, 지금까지 보여줬던
꼰대 같은 모습은 전부 연기였고, 사실은 매우 치밀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뒷담화를 까던
파라곤과도 사실 비밀리에 결탁하여, 그랜드 마스터 내에서 불순분자였던 슬로 핸드를 몰아내기 위해 계략을 꾸미고 있었던 것."[ruby(몸 조심히 하시길,ruby=카라다니키오츠케테네)], 그랜드 마스터 슬로 핸드=상. 이 내가 다루기 쉬운 우둔한 자로 보였던가?"
《교토 헬 온 어스: 파》. 숙청이 확정된 슬로 핸드에게 본색을 드러내면서[10]
"지금쯤이면 귀공이 의지하던 밧줄도 처형되었을 게야,
다크닌자=상!
그 뱀 새끼도 말이지! 귀공의 야심에 매달린 자는 내외를 막론하고 네코소기-키리스테[11]라는 거지! 꼴 좋구나!"
《교토 헬 온 어스: 파》
숙청 자객 닌자들에게 처형당하는 슬로 핸드가 던진
수리켄을 카라테 미사일로 가볍게 막아내고는 유유히 퇴장하고는, 휘하 닌자들을 이끌고
니드호그와
다크닌자를 사냥하러 나선다.《교토 헬 온 어스: 파》
〈교토 헬 온 어스: 급〉 에피소드에서는 다크닌자를 쫓던 중 엔트리한 데스드레인과 이쿠사 배틀을 벌이는데, 이때의 대화에서 다크닌자가 의심했던 것과 같이 〈둠스데이 디바이스〉 시점에서 데스드레인을 사주하여 어퍼 가이온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는 사실이 사실로 드러난다.
"
로드는 불멸. 그러므로
우리의 권세도 불멸. 로드는....." 퍼거토리는 중얼거렸다. "불멸…… 일텐데."
"뭐, 어느 쪽이든, 군을 장악하고…… 나머지는 그 파라곤=상을…… 그러면 되는 일…… 군을……"
퍼거토리는 혈중 카라테를 조절했다. 어쨌든, 토해낸 혈중 카라테를 재충전하는 동안의 시간벌이로써, 버림말처럼 계속 내보낼 군세는 이미 없다…… 군…… 군? 이미 전멸했다? 성이…… 이 오염된 안뜰의? ……아니, 혼마루에는 로드…… 로드?
로드가 어쨌다고?
"혼자란 말인가? 나는?"
《교토 헬 온 어스: 급》. 허실전환법 짓수가 풀려 뉴런이 붕괴해 버린 퍼거토리
그러나
데스드레인과의 이쿠사 도중
로드 오브 자이바츠의 허실전환법 짓수가 풀려버리는 바람에
뉴런이 붕괴되어 버리고, 그 사이에 데스드레인에게 복날 개 패듯 두드려 맞으며 "아이에에에에에에에에-!"라는 꼴사나운 비명을 지르며(...) 도주해 버리고 만다.[12]"뭐, 어느 쪽이든, 군을 장악하고…… 나머지는 그 파라곤=상을…… 그러면 되는 일…… 군을……"
퍼거토리는 혈중 카라테를 조절했다. 어쨌든, 토해낸 혈중 카라테를 재충전하는 동안의 시간벌이로써, 버림말처럼 계속 내보낼 군세는 이미 없다…… 군…… 군? 이미 전멸했다? 성이…… 이 오염된 안뜰의? ……아니, 혼마루에는 로드…… 로드?
로드가 어쨌다고?
"혼자란 말인가? 나는?"
《교토 헬 온 어스: 급》. 허실전환법 짓수가 풀려 뉴런이 붕괴해 버린 퍼거토리
붕괴하는 교토 성 내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아 방황하다가, 다크닌자와 니드호그에게 붙잡혀 결국은 다크닌자의 부하로 전락하고 만다.
3.2. 3부 :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
자이바츠 영 팀에서 (귀족식 기모노에 누더기를 걸친 처량한 꼴이 특징이다.) |
"동기 같은 것은 문제가 아닐텐데. 말하자면 대역죄다만? 이것은." 옥좌 밑의 그랜드 마스터 퍼거토리가 은빛 부채로 짐짓 자기 얼굴을 부채질하며 두 젋은 닌자를 모멸적으로 내려다 보았다. "보고 연락 상담 개선! 그것을 게을리하다니! 어리석군! 이래선 [ruby(이것은 미러셰이드=상의 케지메 안건이 아닌지?,ruby=これはミラーシェード=サンのケジメ案件では?)]"
《자이바츠 영 팀》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잔존 세력 간의 항쟁에서
다크닌자를 지지하여, 다크닌자가 자이바츠 세력을 규합하는 데 성공하고 그랜드 마스터의 위계를 유지하는 데 성공한다.《자이바츠 영 팀》
비록 구 자이바츠 시절엔 후지오를 못잡아먹서 안달이 났었지만, 신생 자이바츠는 실력지상주의였기에 이전의 일은 넘어가고 실력으로 그토록 원하던 권력을 잡는 데는 성공했으나, 이 이후부터 퍼거토리는 영원히 고통받는 신세가 되는데...
- 다크닌자 휘하의 자이바츠는 실력지상주의 닌자들이 실세를 잡은 금욕적인 무투파 아트모스피어로 개편되었는데, 혼자서 사치스럽고 귀족적인 성향을 유지하고 있어서 겉돈다.
- 조직 내에서의 서열이 같은 그랜드 마스터인 니드호그에게 한끗 밀린다.
- 〈어 크루얼 나이트 위드 레이징 포스 프롬 소 사일런트 피어풀 렐름〉 에피소드에서는 다크닌자에게 존댓말을 쓰며 비굴하게 굽신대다가 그로부터 "비관 장군 (悲観将軍)"이라는 굴욕적인 호칭으로 불리기까지 한다.
그래도 신생 자이바츠의 일원들의 사기를 고조시키는 역할도 맡고 있으며 마엘스트롬 일당과의 이쿠사에서도 용기를 내서 직접 엔트리해 니드호그가 의외라고 생각하게 하는 면모도 보였다.
현세에 강림한 최종전에서는, 뒤에서 보신이나 하던 예전과는 다르게 니드호그와 함께 전면에서 활약하며 적들에게 공격을 퍼붓는 모습을 보인다. 그럼에도 중간중간 찡찡대기는 하지만, 자이바츠 지휘관으로써 전력으로 임한다.
3.3. 4부 :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
4부까지도 살아남아, 우장군 니드호그와 같은 지위의 좌장군으로서 다크닌자의 최측근 중 하나로 남았다.그러나 무투파 아트모스피어인 신생 자이바츠에서는 여전히 혼자 겉돌고 있는 데다가, 오히간의 밥이라는 건 정말 맛대가리가 없는지라(...) 약간의 우울증을 앓는 모습을 보인다.[13] 결국 폭발 직전까지 간 상태에서 신년 연회를 건의하여 다행히도 허락을 받아, 무미무취의 잔치상이지만 만족스럽게 즐기며 굶주려있던 귀족 정신을 채운다. 연회 직전의 연설에서 '예전의 자이바츠였으면 냄새나고 천한 것들은 죄다 카마유데였다'며, 신생 자이바츠를 은근히 까는 건 덤. 이미 죽은 지 오래지만, 생전에는 그토록 질투했던 이그조스천을 회상하며 되려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할 정도.
신생 자이바츠에선 인사(人事)에 능한 귀족파가 본인 밖에 없다보니 자연스레 기본적인 인사원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구 체제에서는 파라곤이 담당하던 기본인사권을 장악하는 것은 퍼거토리에게 있어서 비원이나 다름없었기에 이 역할을 기쁘게 받아들였으나, 새로이 들어오는 닌자들의 문화권이 기존에 비하면 워낙 다양한 탓에 지금까지와 같은 '교토 문화권을 기반으로 한 상식'이 통용하지 않게 되어버려 지금은 명백하게도 과중한 업무가 되어버렸다고.
오히간 속에서 그 전투력은 훨씬 고강해져서, 단신으로 바인의 수하들을 양학하며, DKE의 닌자였던 오베론의 최측근, 샌드맨에게 적이지만 상당히 고평가를 받으며 주의를 끌었다. 또한 니드호그처럼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여닌자 제자 '플로라이트'를 양성하고 있었다.
한참 자이바츠와 오크다스카야가 전쟁을 벌이던 도중, 샌드맨의 계략으로 쿄토성에서 현세로 끌려나오게 되자, 이것이 니드호그의 자신을 묻어버리기 위한 계략인지 당황하다가도 '그는 자신과 같은 명석한 두뇌는 없다'며 상황 판단. 넥서스의 실수라고 판단하고는 '케지메로는 끝나지 않는다'며 이를 간다. 직후 자신을 덮쳐오는 오크다스카야의 닌자들을 압살하며 근처의 자이바츠 닌자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날아간다.
이후, 샌드맨의 계략으로 현세로 추락하는 쿄토성을 넥서스가 간신히 네오 사이타마의 킬존에 안착시키고, 기업군이 쿄토성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자 카라테미사일을 날려 이를 요격한다.
4. 능력
아치 닌자인 이카루가 닌자 소울의 빙의자.다크닌자가 '짓수에 의문점이 많다.' 라고 표현할 정도로 이쿠사 장면이 비교적 적고 가라테 미사일 난사장면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국내헤즈들은 저평가를 하긴하나 그랜드 마스터인 만큼 매우 강력한 닌자인 것은 확실하다. 물리서적판에서는 데스드레인에게 조종당하는 느부갓네살과 교전하는 장면도 추가되었다.
4.1. 카라테
전투 시에는 웃옷을 벗고, 카라테 미사일을 주먹에 응집해 근접 카라테를 벌인다.4.2. 짓수
이카루가 닌자는 닌자 6기사 중 하나인 고다 닌자의 수제자로, 카라테 미사일 짓수를 완성형으로 정립한 실제 스고이한 닌자이다.빙의된 닌자 소울의 격과 퍼거토리의 적성이 시너지를 이뤄 혈중 카라테 생산력이 비상하게 높으며, 카라테 입자를 살포하여 광범위를 카라테 오염시키는 일이나, 자신 주위에 순환시키도록 둘러 카라테 배리어로 사용하여 총탄이나 수리켄을 무효화하는 등 그 범용성은 매우 높다.
- 부유 능력
-
카라테 미사일
암흑 혈중 카라테를 신체 주변에 형성. 주먹만한 미사일로 만들어서 발사한다. 미사일은 산탄형으로 중점하여 난사도 가능하며, 시체정도는 몇 초 안에 분해해 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다. 혈중 카라테 입자를 집중하여, 주먹에 응집해 근접 카라테를 구사하는 와자마에도 보유.
-
카라테 배리어
카라테 입자를 몸 주변에 둘러 배리어를 친다. 배리어는 수리켄 정도의 물리 공격 정도는 가볍게 막아낼 뿐더러, 음파 짓수 등의 공격도 문제없이 방어해낸다.
-
카라테 마인
오히간 속에서 얻은 기술. 카라테 미사일을 지정 위치에 고정시켜서, 지뢰와 같이 활용할 수 있다.
-
카라테 스톰
혈중 카라테를 개방하여, 막대한 카라테를 풀어내는 히사츠 와자.
4.3. 부하 목록
- 플로라이트 - 3부 이후의 자이바츠에서 양성 중인 비장의 제자. 악역영애 속성이 강하지만 스승의 헤타레스러움도 물려받은 여닌자다.
- 멘탈리스트 - 특수위계 '집행자'의 직위를 지닌 강자
- 헤카톤케일 - 아래의 어댑트 3인이 합체하여 탄생하는 마스터 닌자. 닌자 슬레이어를 강력한 카라테로 위기에 몰았으나, 약점을 간파당해 자멸.
- 가이기스
- 브레아레우스
- 콧투스
-
체인볼트 - \선배/ 로 유명한 마스터 닌자이나 배신당해 인살.
\협상/ - 갤러헤드 - 마스터, 데스드레인에게 순식간에 사망
- 펄션 - 어댑트, 데스드레인에게 순식간에 사망
- 헤비메이스 - 어댑트, 데스드레인에게 순식간에 사망
- 사이렌 - 어댑트, 데스드레인에게 순식간에 사망
- 크로울러 - 어프렌티스, 데스드레인에게 순식간에 사망
- 씨호스 - 어댑트, 카마유데 의식으로 처형당했다.
- 보로고브 - 어댑트, 차후 신생 자이바츠까지 간다.
- 안다바타에 - 어댑트, 트위터판에서는 오르트로스였으나 이 닌자 네임은 메피스토펠레스의 집사에게 붙여지면서 개명되었다. 다크닌자를 포위했으나, 동료인 코프서의 독 짓수에 당해 사망.
- 코프서 - 어댑트, 맹독 짓수를 지닌 닌자. 다크닌자에 의해 발목이 절단당하고 퍼거토리의 가라테 미사일 전개에 팀킬당했다.
- 빅풋 - 어댑트, 빅 닌자 빙의자. 다크닌자에게 당해 고기 방패로 쓰이다가 퍼거토리의 가라테 미사일에 시체도 남지 않게된다.
- 휠 윈드 - 어댑트, 어깨에 달린 장치로 풍둔 짓수를 사용한다. 머스터드 가스로 니드호그 일행을 죽이려 했으나 미러셰이드의 앰부쉬에 의해 폭발사산.
- 벌처 - 어댑트, 데스드레인에게 순식간에 사망
5. 기타
코믹스판 (사오토메 아게하의 글래머러스 킬러즈 버전) |
- 글래머러스 킬러즈에서는 '자이바츠 영 팀' 이 코믹스화 되면서 잠시 출현했는데, 마치 군인과 같은 장속을 입은 디자인으로 등장하였다.
- 디자인 모티프는 마로로 더 유명한 이치죠 산미로 추정된다.
- 상술한 성격 탓에 저급한 대사가 인상적이라 이에 착안된 별명이나 헤즈 슬랭이 여럿 있다.
- 〈둠스데이 디바이스〉에서 한, 소인배를 방불케 하는 실제 한심하기 짝이 없는 대사 때문에 헤즈들로부터 갈 수 없다는 것일세=상(行かれぬから=サン)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얻었다.
- 〈자이바츠 영 팀〉에서 미러셰이드를 질책하며 한 대사 "이것은 미러셰이드=상의 케지메 안건이 아닌지?(これはミラーシェード=サンのケジメ案件では?)", 통칭 코미케(こミケ)는 실제 범용성 높은 헤즈 슬랭으로서 사랑받는다. 한국의 닌자 헤즈 사이에서도 "이것은 케지메 안건이 아닌지?"라는 대사로 유명하며, 이 때문에 이 항목은 케지메 안건이라는 리다이렉트로도 들어올 수 있다.
- 삼류 악역같은 면모와 헤타레함이 겹쳐져 좌장군=상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는 실제 인기 캐릭터. 분명 설정 상으로는 강하긴 하다만 본작에서 보인 행적을 보면 자신의 짓수 가라테 미사일이 어스퀘이크에게 전부 막혔으며, 자이바츠 길드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기 보단 음습한 내부 정치질에 열을 올리질 않나, 심지어 정신이 붕괴해 전의를 완전히 잃고 데스드레인에게 걷어차여 네 발로 엎드린 후 아이에에에 챈트를 울리며 도주하는 등 꼴사나운 모습을 자주보여 네타 겸 개그 캐릭터로써의 인기가 높은 것. 그리고 위의 헤즈 슬랭 제조기로써의 면모도 클 것이다.
- 마루노우치 빌딩 항쟁에 참가한 14닌자 중 유일한 생존자이기도 하다. 나머지 13명은 전부 닌자 슬레이어에게 죽거나, 자이바츠 내에서의 실책으로 숙청당했다. 하지만 차라리 2부에서 죽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고통받는 나날을 보내고 있으니 실로 새옹 호스 같은 운명.
[1]
물론 이그조스천 생전에는, 그를 세워주는 역할을 하며 겉으론 좋은 관계를 맺었다.
[2]
이런 격의 차이 때문에, 이그조스천이 소유한 영지를 메가코프에게 '대여'해주고 돈을 무더기로 벌고 있을 때, 퍼거토리는 고작 녹차원이나 맨션을 소유한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3]
닌자슬레이어 PLUS의 유료 컨텐츠로, 캐릭터의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한 정보 및 원작자의 메모를 확인할 수 있다.
[4]
물리서적판 한정 에피소드. 이그조스천의 사후, 그의 파벌에 속하였던 자이바츠 닌자들의 상황과 그랜드 마스터들의 권모술수의 소용돌이에 농락 당하는 가련한 닌자의 최후의 9일을 묘사하였다.
[5]
물리서적판 한정 에피소드. 사악한 자이바츠 닌자 블랙 밴텀이 운영하는 언더 가이온의 녹차원에서 일하는 녹차 잎 따는 노동자 노예 여인과, 그런 그녀를 인간 투계의 승리 보상으로서 지목한 전직 프리랜서 야쿠자의 사랑과 탈출기를 다룬다. 이른바 어른의 러브 로맨스 스토리.
[6]
Twitter 연재판
[스포일러]
실제로 2부 극후반에서, 슬로핸드의 모반 혐의 증거가 드러나자 퍼거토리는 곧장 숙청조 필두로 나서서 직접 대 슬로핸드 닌자들을 선별해 숙청조를 꾸리는 등, 슬로핸드 제거에 가장 앞장선다. 슬로핸드 또한 자신에게 음습하게 비아냥대는 퍼거토리를 가차없이 쳐죽이는 이미지를 떠올렸다.
[8]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제도 중 하나로, 일정 이상의 위계에 도달한 자이바츠 닌자에게 불시에 부과되어 6일 동안 강제로 쉬게 만든다. 강제 휴가를 받은 닌자는 임무에서 제외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자택에 들르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허례허식 중 하나.
[9]
데스드레인을 이용해서 길드방침을 무시하던 참치 앤 드래곤 사와 눈엣가시인 다크닌자를 단번에 처리할 속셈이었으나, 데스드레인 일당이 지나치게 케오스를 벌여 아라쿠사마 지구가 초토화되자, 슬로 핸드까지 나서서 사태를 수습하는 경지까지 이르렀다.
[10]
마루노우치 자이바츠 14 닌자 사건에서, 슬로 핸드가 선수를 쳐서 사태 수습안을 짜내자, 자기 부하를 희생하고 케지메까지 하여 책임을 다 떠맡은 것에 대한 뒤끝도 담겨있다. 자기가 그 때처럼 이용만 당하는 놈인줄 알았냐는 비아냥인 것. 실제로 닌자 슬레이어가 14 닌자 사건을 들먹이자 그런 일도 있었지, 덕분에 나는 케지메까지 해야 했으니. 라고 말하며 짜증내는 모습을 보인다.
[11]
뿌리채 뽑아서
숙청해 버린다는 의미.
[12]
참고로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그랜드 마스터 중에서 이 꼴사나운 비명을 지른 것은 퍼거토리가 유일하다(...). 오죽하면 이 한심한 꼬라지에 구타를 하던
데스드레인조차
흥미를 잃어버렸을 정도.
[13]
교토성 내부에서 직접 생산한 것이 아닌 현세의 식재료를 교토 성에 들여와서 먹으면 그 맛이 안 난다고 묘사되는 것으로 보아 환경의 문제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