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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0:46:31

판타지 게임 속 금태양이 되었다

현준유니버스의 역대 연재작
NTR 게임의 금태양이 되었다 판타지 게임 속 금태양이 되었다 미정
판타지 게임 속 금태양이 되었다
파일:판타지 게임 속 금태양이 되었다 표지 2.png
장르 판타지, 게임빙의
작가 현준유니버스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2. 01. ~ 연재 중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5.2. 원작의 남주인공5.3. 글라키에스 공작가5.4. 기타 인물
6. 빙의형 강화 체계7. 설정
7.1. 아르마테라 제국7.2. 종족7.3. 도구7.4. 등장 기술
8. 평가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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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판타지· 게임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현준유니버스.

2. 줄거리

몇번을 시도해도 해피 엔딩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게임에 빙의되었다.

공녀와 호위기사.

검술 스승과 제자.

성녀와 성기사.

뒷골목의 수인 소꿉친구들...

.. 그녀들은 그들보단, 내가 가졌을 때 더 행복해하지 않을까.
노벨피아 소개
평범한 게이머 오현준이 악성 리뷰글을 쓴 다른 사람[1]으로 오해받아 빙의되어 NTL을 시작하는 이야기.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4년 2월 1일에 연재가 시작되었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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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표지[2] 2차 표지[3] }}}}}}}}}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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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요 인물

5.2. 원작의 남주인공

5.3. 글라키에스 공작가

5.4. 기타 인물

6. 빙의형 강화 체계

저승과 이승을 연결해, 다른 이들이 수십년간 갈고닦은 기술들을 앗아와보세요!

척준경의 검술? 카사노바의 매력? 제갈량의 지력?

금태양이 빼앗을 수 있는 것은 히로인뿐만이 아닙니다!

1인당 1회, 똑같은 이에게서 두 번을 빼앗을 수는 없습니다.
1화, 빙의 특전을 부여하며 中
루멘이 빙의되며 받은 특전. 기본적으로 역사 속 인물들의 능력을 빌려오는 형식이다. 능력을 사용하는 중에는 마치 게임의 토글형 스킬처럼 조금씩 마나가 빠져나간다고 한다. 그러한 특징 때문에 마나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발동하기가 어렵다. 또한 발동 즉시 인물의 능력이 몸에 빙의되는 만큼 기세부터가 달라진 듯 하다. 리엔의 말로는 '무채색의 세상에서 다른 모든 이들의 색을 빨아들인 것처럼, 마치 여러 명이 한 명의 몸을 공유하듯 몇 배는 강한 빛을 뿜어내는 형상'이라고.
빌려오는 영혼에는 격[41]이 존재하며, 그 격에 따라 루멘의 몸에 가해지는 부담도 달라진다. 강한 영혼일수록 빙의가 끝난 이후 찾아오는 부담이 엄청나다.[42] 즉, 내 몸이 버티는 한에서 상황을 잘 마무리 할 것 같은 영혼을 빙의시키는 것이 관건이다.[43]
* 모치즈키 이즈모노카미, 코가류 닌자두령
고유 능력은 "막부군의 공포". 전국시대, 전투에 이골이 난 막부의 군사들조차 두려움에 떨게 했던 전설적인 닌자이다. 아무리 철저하게 대비해도 쇼군의 친위대를 학살하고 유유히 빠져나갔다고. 암살자들에게 죽을 위기였던 리엔 글라키에스를 구하기 위해 사용했다. 닌자인만큼 단검과 상성이 좋아보이며 인술 등도 사용한다.
* 코가류 인술
* 카마이타치(진공 칼날)
팽팽한 활에서 쏘아진 화살처럼 다리에 마나를 두른 채로 쏘아지는 기술.
* 라이진(뇌신)
번개를 휘감아 공격하는 기술.
* 고려 내사령(內史令), 장위공 서희[44]
고유 능력은 "담대한 외교관". 아군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적지에서 험한 유목민에게 포위된 상태에서도 담대하게 물러서지 않은 고려의 외교관. 거란의 침공에도 굴하지 않고 맞서 당당히 강동 6주를 얻어낸 일화 덕분에 외교관의 대명사로 통한다. 리엔을 구한 뒤 루멘이 프라일 글라키에스가 뿜어내는 기세에도 굴하지 않고 거짓을 말하여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게 사용하였다.

7. 설정

7.1. 아르마테라 제국

7.2. 종족

7.3. 도구

7.4. 등장 기술

8. 평가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싶어한다.
더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그 여자와 걸맞은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중략)
루멘이 해야하는 것은 레스의 공백을 노려 리엔에게 접근하여, 저울의 기울기를 바꾸는 것.
17화, 레스 아이트인의 목표를 검술로 돌리며 中
NTL물을 표방하고 있으나 연재 중인 플랫폼인 노벨피아 내에서 다른 NTL 작품들과는 다르게 빼앗기는 인물들의 인성이 혐성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 좋지 않은 편이고[68], 주인공의 빙의 이전인 원작 세계관에서는 히로인들의 베드엔딩이 결정되어 있기에 오히려 주인공이 히로인들을 베드엔딩으로부터 구원하는 구원 순애물이다.

노벨피아에선 대세로 내세우는 쾌락을 통한 조교 NTL 전개의 성인물의 방식을 쓰지 않고, 느리지만 빌드업을 착실하게 쌓아가며 순애물의 달달함이 풍겨오는 NTL을 지향하는 특이하고도 유일한 작가. 이러한 독특함이 NTL, NTR을 싫어하는 독자들에게도 특유의 장르향보다 구원순애물로 더 다가와 이건 내상 없이 잘 보고 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전작과 동일하게 게임에 빙의된 금태양이 되어 NTL을 하게 되는 게임빙의·NTL물인데, 전작과의 차이점은 배경이 현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9. 기타


[1] 오현준은 게임을 산 뒤 리뷰글과 공략글을 읽고 있었는데, 악평을 쓴 오준 대신 오준이 빙의당했다. [2] 표지의 주인공은 대공녀 히로인인 리엔 글라키에스. [3] 표지의 주인공은 엘프 검술 스승 히로인인 아리엘. [4] 그 외 홍보 영상 등은 조금 본 듯 하다. 이외에도 대략적인 서사정도는 숙지하고 있어 각 히로인들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있다. [5] 이때 분노에 가득찬 리뷰글을 보며 그가 처음 한 생각은 "이거, 완전 빙의 클리셰네."미래 예지 [6] 마치 세상의 대부분을 경험한 노인들이 그러하듯 모든 것을 달관한 태도. [7]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녀 앞에 서면 범접할 수 없는 일종의 위엄과 비슷한 것이 느껴진다고 한다. [8] 그저 함께 산책을 하고, 대화를 나누고, 뒷골목에서는 자신의 옷을 덮어주는 등의 행동 [9] 주 무기는 곡도인 세이버이다. [10] 참고로 레온은 향년 60세이므로 최소 180세 이상인데, 지난 200여년간이라는 언급으로 보아 200살보다도 많은 듯. [11] 가끔 가족들이 담긴 그림을 본다고 한다. [12] 이러한 성향을 알고 있던 루멘은 가족적인 측면으로 접근해서 이성애로 확장해나가려는 계획을 세운다. [13] 어릴 적 누나가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는 가짜 추억을 이야기했다. [14] 사실 누나를 떠올린 것이 아니라 칼 등을 비롯한 5조의 인원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답답한 마음에 나온 표정이지만, 이전의 사례 때문에 아리엘이 오해했다. [15] 루멘 왈, 당장이라도 성검을 뽑아들고 마법사, 기사, 성녀와 함께 모험을 떠날 것만 같은 인상이라고. [16] 루멘은 오히려 그에게 무언가 조치를 취한다면 한번에 히로인 두 명이 굴러들어온다고 봤다. [17] 이전에 앨런은 레스에게 접근해 루멘을 치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하였으나 거절하였다. [18] 이렇게 레스가 본인을 배신했다는 것을 리엔이 알게 됐고 훈련병 레스가 배신한 것을 아리엘을 포함한 다른 대공가 사람들도 알게 되어 더이상의 러브 스토리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19] 이는 아이작 본인의 성향이 폭력적이고 잔혹한 성격인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다. [20] 이는 후계 구도 갈등도 일부 이유가 있겠으나 사실 리엔이 발견한 원석들을 녹스가 전부 빼앗아간 탓이 크다. [21] 이 노인과 서로 언쟁을 벌이는데, 이때 녹스에게 노인이 더러운 피라고 하자 녹스는 오히려 그 더러운 피를 당신의 딸과 손녀는 아주 좋아했다고 받아치며 한 술 더 떠서는 손녀딸 무릎이 흙바닥 때문에 까졌으니 무덤 관리 좀 잘 하라고 했다. [22] 쾌검의 하이신스나 도끼를 든 에이잭스 등 [23] 물론 진짜 행위예술가가 아니라 그저 뒷골목의 양아치. 당황한 루멘에게 루디오는 태연하게 작품명은 "나는 가정교육을 잘 받지 못했습니다". [24] 이때 사용한 힘은 마수의 피를 섭취하고 광전사화되는 것. [25] 이 힘은 타 생명체의 피가 본인의 입으로 들어가는 즉시 몇 배로 강해지지만 이성을 잃고 피아 구분이 불가능해진다. [26] 실험을 주도했던 이들은 본인의 말에 절대복종하는 개체를 양산하려 했겠으나 루디오가 능력 발현 이후 피아의 구분이 불가능하고 중간에 중지할 수도 없자 실패작으로 판단했다. [27] 힘을 다룰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냥 주변에 딱히 더 죽일만한 개체가 없거나 다른 누군가가 본인의 의식을 끊어야만 멈출 수 있다. [28] 전투 시에는 늘 두건을 두르는 이유가 다른 생명체의 피가 입으로 들어가면 능력이 발현되기 때문. [29] 이는 변변찮은 뒷배경에 어느정도 재능은 있지만 그게 홀로 빛나는 수준까지는 아닌 어정쩡한 재능이었기에 그렇다. [30] 작중에서 레스가 루멘에게 패배한 이후 루멘을 포함해서 5조 전체를 쭉 관찰해왔다. [31] 사실 이전 작의 주인공들을 생각했을 때 이 사람이 빙의되었어도 해피엔딩을 볼 수 있었을 듯 하다. [32] 사실 둘 다 출생년도까지 05년생, 20살로 동일해서 오해할만 하긴 했지만. [33] 참고로 이 악평도 유한철이 받았다고 한다. [34] 그저 좋은 물건을 적합한 이에게 전달하고 약간의 대가를 받아가는 선량한 상인이라고 덧붙인다. [35] 다른 이들은 앨런을 정장입은 악마, 사기치는 거래자 등등으로 음해하곤 한다고. [36] 앨런을 습격한 암살자와의 전투 이후 마크가 언급한 바에 의하면 앨런은 루시퍼에게 목줄이 잡혔다고. [37] '다시 그딴 말을 했다가는... 당신의 몸을 갈가리 찢어 대륙 전역에 흩뿌려드리죠.' [38] 원래 레스는 앨런과 거래하지 않으려 했으나 기괴하게 변한 앨런의 모습은 물론이고 옆에 있던 마크가 앨런이 수도의 뒷골목을 정리했던 일을 말해주며 거래를 성사시킨다. [39] 술 취한 용병을 죽이고, 복수를 위해 찾아온 수도 최고의 용병마저 어린아이처럼 다루며 사지를 찢어버렸다고. [40] 뒷골목 양아치가 늘 그렇듯 상납금을 채우지 못하면 무자비한 구타가 이어진다. [41] 루멘의 편의상 S급이나 B급 등으로 표현한다. [42] 레스와의 첫 대련에서도 주세페 라델리가 아닌 항우 등 더 강력한 초인들을 불러올 수도 있었으나 그러지 않은 것은 대련 이후 육체의 상태를 고려했기 때문이다. [43] 몸이 버티지 못할 경우 칠공분혈이 동반된 죽음이 찾아온다. [44] 고려 내사령(內史令)이란 직책은 명목상 고려 내사성(이후 중서문하성으로 이름이 변경된다.)의 최고 명예 직위이며 흔히 들어본 고려 최고 직위인 문하시중과 같은 품계(종 1품)이다. 이후의 직책으로 따지자면 조선의 영의정과 유사하다. 다만 고위 왕족이나 공신에게나 부여되던 직책인만큼 실권 자체는 문하시중이 더 강했다. [45] 한 손은 아예 사용하지 않으며, 오로지 곡도를 다뤄 검을 쳐내며 실리를 취하는 검술 [46] 영혼의 고유 능력인 '전투의 예술'은 그가 정립한 롱소드 검술인 '리히테나워 검술'의 공식적인 명칭이다. [47] 리히테나워 이후 후대에 나온 독일의 소드 마스터들 중 리히테나워의 영향을 받지 않은 마스터가 없을 정도. [48] 옥스, 폼 탁, 플루크, 알버. [49] 원작에서는 훈련병들을 규합하고 대공가의 사람들을 전멸할 위기에서 레스가 구해내지만 루멘은 주인공의 운명을 타고나지 못해 불가능했다. [50] 필패, 전멸, 아군에 만연한 공포, 적들의 압도적인 수 [51] 루멘의 표현으로는 말을 내가 하고 있지만 내가 아닌 느낌이라고. [52] 순이란 화살을 세는 단위이며 한 순은 화살 다섯 발을 의미한다. 십오 순을 쐈다는 이야기는 화살 75발을 쏘았다는 이야기. [53] 제국의 북부를 위협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적국으로부터, 둘째는 산과 숲 속에 사는 마물들이다. [54] 특히 마물의 경우 북부의 지리가 험하고 수가 많아 강대한 대공가의 힘으로도 산을 완전히 토벌하려면 큰 희생을 감수해야하기 때문에 간혹 산에서 내려오는 고블린들이나 오크, 오우거 등과 같은 마물들을 처리하며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55] 나의 적에게 죽음을. [56] 이 구호는 고대 선조들의 언어로 현재는 구사할 수 있는 자가 없어 뜻과 연결되는 몇몇 단어만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고. [57] 방장이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무력으로 누르거나, 정치력과 지력으로 상대를 감화시키거나 등의 행동을 통해서 방장으로 인정받으면 된다. 이렇게 방장이 되는 것에 후보생들이 집착하는 이유는 방장이 됨으로서 교관에게 더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고 뛰어난 인재라는 어필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58] 기사라면 당연하게 길러야할 기초 체력이나 본인에게 맞는 무기를 찾고 쓰는 법, 마나를 다루는 법 등. [59] 대공가의 일원들은 물론이고 연관된 주요 인사들 앞에서 진행하는 일대일 대련이다. [60] 모든 조가 토너먼트식으로 조원들이 전원 참가하여 이뤄지는 대련이다. 수정구로 송출을 할 정도로 꽤 큰 대련이며 대련 중 발생한 육체의 상처는 다음 대련 전에 포션으로 미리 치료해주지만 마나는 따로 회복시켜주지 않는다. [61] 현대에서 프리미어 리그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대련 시즌에는 어딜 가든 교관과 후보생을 가리지 않고 흥미있게 이야기하는 주제라고 한다. [62] 특히 창녀의 사생아들. [63] 지옥의 서큐버스들이 가장 많이 모방하는 종족이 바로 엘프라고 한다. 특이한 미적 기준을 가진 드워프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종족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미를 가지고 있다고. [64] 물론 뛰어난만큼 오만함도 타고난 듯 하다. [65] 죽일 수록 더 강해진다. [66] 기습과 암살용으로는 이만한 물건이 없으나 북부대공급의 강자에게는 먹히지 않는다고 한다. [67] 다만 피아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시전자는 파울로가 쓰고 있던 까마귀를 닮은 가면처럼 무언가 물약의 흡입을 방지할 도구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68] 그래서 반대로 세심하게 히로인들을 챙기며 여심을 파고드는 주인공의 모습이 원작의 남주인공들과 대비되는 것이 특징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