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colbgcolor=#000000> 판타스틱 4 (1994) The Fantastic F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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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슈퍼히어로, 액션, SF, 어드벤처, 판타지, 가족 | |||
감독 | 울리 새손 | |||
각본 |
케빈 록 크레이그 J. 네비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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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판타스틱 포》 | |||
촬영 | 마크 패리 | |||
편집 | 글렌 갈런드 | |||
음악 |
에릭 워스트 데이비드 워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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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 브래드포드 존슨 | |||
의상 | 리브 리차드 | |||
출연 |
제이 언더우드 리베카 스타브 마이클 베일리 스미스 앨릭스 하이드 화이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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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로저 코먼 베른트 아이칭거 글렌 갈랜드 잰 기쿠모토 스티븐 라비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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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콘스탄틴 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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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 뉴 호라이즌스 | |||
촬영 기간 | 1992년 12월 28일 ~ 1993년 11월 | |||
개봉일 | 1994년 5월 31일 (미공개) | |||
상영 시간 | 90분 (1시간 30분) | |||
제작비 | 1백만 달러 | |||
상영 등급 |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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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판타스틱 포의 실사영화.80년대에 판타스틱 4 영화화 판권을 구매했던 독일 콘스탄틴 필름의 베른트 아이힝거가 본래 판타스틱 4 영화를 극장용 영화로 만들 금액 투자 및 제작을 맡아줄 대형 영화사들을 알아보다가 판권 기간 만료일이 다가오자, 3000만 달러를 투입할 영화를 기준으로 쓴 각본을 저예산 영화의 대가인 로저 코먼의 뉴 호라이즌 사에 100만 달러로 제작을 맡긴 작품으로 당시 물가 기준으로도 초저예산만 받고, 준비할 시간 여유도 부족한 상황에 터무니 없을 정도로 규모 차이가 나는 각본과 예산만 주어지는 등 현시창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완성해낸 영화다.[1] #
2. 시놉시스
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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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
4. 등장인물
- 알렉스 하이드 화이트 - 리드 리처드 / 미스터 판타스틱
- 제이 언더우드 & 필립 반 다이크 (아역) - 조니 스톰 / 휴먼토치
- 레베카 스타브 & 메르세데스 맥냅 (아역) - 수잔 스톰 / 인비지블 우먼
- 마이클 베일리 스미스 (벤 그림) & 칼 시아르팔리오 (씽) - 벤 그림 / 씽
- 조셉 컬프 - 빅터 폰 둠 / 닥터 둠
- 이안 트리거 - 보석 세공인
- 조지 게인즈 - 교수
- 캣 그린 - 알리시아 마스터스
- 척 부토 - 족제비 (찰스 부토 역)
- 애니 가겐 - 스톰 부인
- 하워드 샹그로 - 크라그슈타트
- 데이비드 키스 밀러 - 트리고린
- 로버트 앨런 뷰스 - 하우프트맨 박사 (로버트 비어스 역)
- 패트릭 리치우드 - 전령
- 리키 딘 로건 - 버스 소년
4.1. 기타 인물
- 산드라 알보르노즈 - 엘렉트라
- 미셸 브라운 - 리자
- 토드 블러드 - 헨치맨
- 코리 윌리엄 패리스 - 헨치맨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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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27% | 관객 점수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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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0 / 5.0 | 관람객 별점 1.7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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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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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0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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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2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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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1.8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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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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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3 / 10 |
초저예산 영화라는 어쩔 수 없는 한계는 있지만 저예산 영화 제작 경험이 풍부한 코먼 사단답게 열악한 조건에서도 효율적으로 만들어져 오히려 위에 언급한 판타스틱 4 (2015) 리부트판을 포함해 다른 초대예산을 들인 영화들 이상의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8. 기타
- 스탠 리를 포함해 일부에선 당시 판권을 소유하던 아이힝거가 처음부터 외부에 공개할 생각 없이 편법 목적으로 만들었을 거란 주장을 했으나, 아래 기사를 포함해 아이힝거는 이는 사실이 아니라 밝혔고, 이후 사본 등을 통해 외부에도 알려졌다. 당시 웬만한 드라마 1회 제작비보다도 적은 예산인 100만 달러에 3주 촬영이란 열악한 환경에서도 기존의 1분 길이의 짧은 견본이 아닌 장편 영화로 완성시켜냈다.
- 이후 아이힝거는 코먼에게 90일 이내에 영화 및 관련 권한들을 사갈 대형 영화사가 안 나올 경우에는 제작뿐만 아니라 배급도 로저 코먼 측이 담당하는 것을 제안했다.[2]
- 영화와 관련된 또다른 일화로 이스라엘 출신 제작자로 2000년대 영화 2편을 제작한 공동 제작자인 아비 아라드는 베른트 아이힝거에게 대형 영화 프렌차이즈로 시작할 수 있는 브랜드에 소형 영화 이미지가 먼저 생기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당시 영화를 위해 아이힝거 및 코먼이 사용한 금액보다 많은 금액을 현급으로 지급하는 대신 영화를 개봉하지 않게 됐다는 일화가 있으나 마찬가지로 사실관계는 불명인 것이 90년대 언론기사 및 이후의 언론기사들에 보도됐듯 90년대에 폭스에서 사간 내용과는 내용과는 차이가 있다. 물론 아라드와 폭스 양측 모두에서 돈을 받아서 본래는 그럭저럭 남기는 장사 정도로 만족하려다 예상도 못하게 더 큰 이득을 얻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90일이 다 지나기 이전 진짜로 대형 영화사에서 사갔는데, 아이힝거는 로저 코먼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대형 영화사인 폭스에서 영화 및 관련 권한들을 사갔다는 사실을 알리고, 판타스틱 4를 대예산 영화로 만들 폭스에선 이 저예산 영화가 공개되길 원치 않는다는 점을 코먼에게 상기시켰다. 영화를 배급하면 흥미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 생각한 코먼은 실망감을 느꼈지만 상당한 금액의 수표를 받으면서 동의한 듯. 자세한 것은 관련기사 참고.
관련기사
- 위와 같은 사정으로 시중에 나도는 것은 제대로 된 영상이 아니라 알 수 없는 경로로 유출된 통칭 비짜 비디오로 원본에서 대폭 열화된 비공식 판본이며, 저화질로 복사된 것이 오프라인, 온라인으로 퍼진 것. 나중에는 이 영화가 컬트한 인기를 얻어서 리마스터링해 화질을 조금이나마 높인 판본도 비공식적으로 나왔다.
폭스 측에선 콘스탄틴과의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이후 영화 제작 및 언론 보도 내용을 보면 투자 및 제작의 실질적인 주도권은 폭스에서 맡고있는 것으로 보이나, 콘스탄틴 측에서도 위의 거래로 모든 것을 다 넘기고 떠난 게 아니라 독일 내 배급권 등 어느 정도의 실리는 챙긴 것으로 보인다. 이후 콘스탄틴 필름은 2000년대 실사영화 2편은 물론 2015년 영화의 제작에도 관여하고, 뒤의 셋의 독일 내 배급권도 쥐고 있다. 하지만
마블 코믹스를 보유하고 있던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합병 함으로서 판타스틱 포 판권이 마블에 돌아오게 되었다.
9. 둘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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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폭스 | 1편 | 판타스틱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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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 판타스틱 4 | |||||||||||||
마블 스튜디오 | 판타스틱 4: 퍼스트 스텝 | }}}}}}}}} |
[1]
B급 영화의 제왕이라 불리는 로저 코먼도 이 영화 제작은 하나의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2]
코먼의 저예산 B급 영화들은 비디오 시장 등에서 약간씩 벌어도, 소모 비용 자체가 적어 이득을 남길 수 있는 효율적인 수익 구조를 형성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