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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0 21:14:57

팀 스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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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a2a2a><colcolor=#fff> 팀 스위니
Tim Sweeney
파일:timsweeney.jpg
본명 티머시 D. 스위니
(Timothy D. Sweeney)
출생 1970년
메릴랜드 포토맥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게임 개발자, 기업인
현직 에픽게임즈 (CEO)
학력 메릴랜드 대학교(기계공학 / 학사)
재산 47억 달러 (2023년 6월)[1]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언리얼 엔진3. 기타

[clearfix]

1. 개요

미국 프로그래머, 기업인. 에픽게임즈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

FPS의 창시자 존 카맥와 필적하는 천재 프로그래머로 에픽게임즈에서 그가 처음으로 프로그래밍에 참여한 게임으로는 ANSI 그래픽 기반의 탑뷰 액션게임인 ZZT!라는 게임이다. 어포지의 데뷔작인 Kroz와 비슷해보이지만, ZZT!는 더 나아가 맵이나 스크립트 에디터를 지원함으로써 유저들에 의한 게임 확장가능성을 제시하여 지금도 각종 모드, 레벨 제작이 활발하다.

2. 언리얼 엔진

언리얼 1편 제작 당시 렌더링 엔진뿐만 아니라 최초의 WYSIWYG 3D 레벨 에디터인 언리얼 에디터 1.0까지 혼자서 만드는 저력을 보인 바가 있다. 언리얼 엔진 1은 단순히 FPS 엔진을 넘어서 훌륭한 3D 레벨 에디터와 완벽한 하나의 스크립트 언어인 언리얼스크립트까지 갖추고 있었다.

이러한 뛰어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언리얼 엔진의 개발 기간은 결국 5년만에 완성이 되었다. 이에 대해 존 카맥은 언리얼 1이 보여준 비주얼에 대해 매우 훌륭하다며 자신의 .plan[2]을 통해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처음 개발시부터 언리얼 엔진의 핵심은 "생산성의 향상", "엔진의 유연함", "지속적인 개선"이었으며 그 모토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버전업을 이루고 있다.

그가 제작한 언리얼 엔진은 현재 세계적인 대세로 자리잡았고 시대의 흐름과 유행의 변화를 명확하게 캐치하여 수용하는 탁월한 안목을 바탕으로 꾸준한 버전업을 통한 개량과 변화를 통해 경쟁 엔진이 등장하면 그 장점마저 빠르게 흡수하여 발전되고 있어 부동의 1위를 유지해나가고 있다.

언리얼 엔진이 한국에서도 매우 큰 성공을 거둔 만큼, 한국 시장에 대해 적지 않게 신경쓰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매우 자주 방문하는 편이다.[3]

3. 기타



[1] 포브스 기준이며, 게임 업계 인물중에서 가장 자산이 많다. [2] 블로그 비슷한 공개된 기록 형태. [3] 국내 최초로 리니지2가 바로 언리얼엔진으로 개발되었으며,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국산 대작게임 AVA가 2007년에 언리얼 엔진3로 출시되어 엄청난 그래픽 퀄리티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4] 베를린 장벽이 설치되었을 당시 서베를린을 지키기 위해 나선 것이었다. 이 연설의 문장의 어휘 선택에서 소문이 나돌기도 했는데, 하필이면 관사 ein을 빼놓지 않고 말하는 바람에 Berliner라는 독일의 도넛이 있어 "나는 도넛이에요"라는 말을 의도로 연설에서 했다는 것. 그냥 보통 소문도 아닌 게 BBC, 뉴욕 타임즈 등에서도 이걸 인용했다. 실제로는 문법적 오류도 없고 이걸 혼동하는 독일 사람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