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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LCK T1 응원 마이너 갤러리 LCK T1WIN Gall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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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개설일 | 2024년 6월 25일 |
주제 | e스포츠, T1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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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로, T1 팬덤이 SKT 마이너 갤러리에서 이주하여 2024년 LCK 서머를 기점으로 활성화되었다. 타 커뮤니티에서는 주로 티응갤이라 부른다.2. 역사
2024 LCK에서의 구마유시의 부진을 놓고 디시인사이드 T1 팬덤 갤러리인 SKT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의견 다툼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구마유시 팬덤의 신고와, 완장의 차단으로 활동이 제한당한 반 구마유시 팬덤은 티마갤로 이주했다. 그러나 티마갤의 완장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주장하면서도 젠지를 응원하거나 구마유시를 쉴드치는 모습이 드러났고 결국 이들은 슼마갤도, 티마갤도 아닌 커뮤니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T1 미니 갤러리를 생성했다.그러던 도중 T1 미니 갤러리의 주딱(관리자)이 모종의 사유로 갤러리를 터뜨리고 도망가면서 현재의 티응갤이 되었다.
티응갤은 서머 시즌부터 선발전까지 부진한 구마유시 대신 2군의 스매쉬가 상체의 부진 때문에 기량을 펴지 못할 뿐 제리, 카이사, 이즈리얼로 대표되는 구마유시의 챔피언 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력하게 콜업론을 주장했고, 월즈에서 레클레스가 식스맨으로 확정되자 김정균 감독과 T1 프런트의 선택을 비난했다.
한편 구마유시를 올해 방출할 대체제로 한화생명이 월즈 우승에 실패할 시 바이퍼가 나올 가능성이 높으므로[1] 바이퍼, 혹은 스매시의 콜업 정도를 생각하고 있던 차에 에펨코리아 야구 갤러리에서 한 유저가 T1이 월즈 진출에 실패한 룰러와 접촉했다는 썰이 등장했는데, 티응갤에서는 계약기간도 남은 룰러를 접촉할 이유가 있냐며 의아해하던 차에 정말 룰러가 징동에서 FA로 풀렸고, 얼마 후 T1의 토크쇼 컨텐츠인 '토크웨이브'에 출연하여 FA 선수임에도 T1의 티셔츠를 입는 과감한 행보를 보이며 룰러의 영입설이 강세가 되었다.
월즈가 시작되고 티응갤은 구마유시가 단 한 차례라도 하드캐리를 한다면 패배를 인정하고 갤러리를 닫겠다고 주장해왔으나 구마유시가 월즈 5전제 경기 연속 노데스 기록을 8세트를 기록했고, 4강의 POS로 지정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결국에는 SKT 무적함대 시절의 뱅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유이한 월즈 2회 우승 원딜로 월즈 한정 역체원이 맞음을 증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전 1,2세트에서의 인베 데스, 5세트에서 자야 중심의 조합을 짰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잘려 페이커의 슈퍼 플레이가 아니었다면 불리한 상황을 만들뻔 했음을 근거로 애초에 하드 캐리를 한 적조차 없다며 말을 바꾸고 연봉을 많이 불려주었으니 알아서 나가라는 주장을 유지하며 본인들이 엄포한 얘기를 지키지 않는 모순을 보였다.
2024 스토브 당시 LCK에 리턴한 룰러의 행선지를 추측하던 에펨코리아를 풍자한 티응갤러의 그림[2][3] |
월즈가 끝나고 시작된 2024 스토브리그에서도 룰러의 토크 웨이브 출연 및 T1 티셔츠 착용[4], 귀국한 케리아와 동시에 어떠한 일정을 수행했다는 단편적인 근거만을 중심으로 전원 재계약 및 사업 확대를 천명하는 안웅기 COO의 공식 발언은 전형적인 스찌발언이라 폄훼하고, 국내 스토브 썰쟁이들 중에서는 가장 공신력있는 편인 한상용 전 감독이 이례적으로 단언하다시피한 T1 로스터 유지 발언도 완전히 무시한 채 아케인빵 광고[5], 인스타그램 좋아요[6], 티응갤에서만 활동하는 정체불명 썰쟁이의 '룰러, 혹은 바이퍼가 주전일 확률이 90%이며, 구마유시가 월즈 2회 우승 원딜임에도 이례적으로 시장에서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주장만을 믿은 채 룰러가 T1가 이미 계약을 맺었고, 스토브 이후 업계 관련자들의 행동에 하나하나가 그런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고 주장하며 구마유시가 나갈 것이라는 근거 없는 망상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11월 17일 21시, 공식적으로 구마유시의 재계약이 발표되며 티응갤의 주장은 완전히 물거품이 되었고, 그 다음 날인 11월 18일에는 룰러의 젠지행을 단독 보도하는 기사가 나면서 티응갤의 주장처럼 룰러가 T1에 올 일은 없게 되었다. 이로써 스토브리그에서 롤갤, 펨코 등 대형 커뮤니트뿐 아니라 10개 팀들의 팀마갤까지 모든 커뮤니티와의 전쟁에서 완벽하게 패배하며 갤러리는 초토화되었다.
완장들이 수차례의 에코 궁으로 탄압하여 폭격이 휩쓸고 간 뒤 초기에는 그럼 그 간의 행적들이 그저 우연이었을 뿐이냐고 허탈해 함과 동시에[7] 룰러의 식스맨 영입을 기대하는 여론도 있었으나 여러 이유로 불가능하다고 진압되었으며,[8] 갤러리는 월즈 우승이라는 이유만으로 구마유시의 계약을 연장한 프런트를 비난하거나, 구마유시를 계속 데리고 간다면 25년의 T1은 선발전 5세트 끝에 월즈를 진출한 올해보다도 더욱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일방적인 비관론만이 남게 되며 활동 중단을 선언하는 사람들도 속출하여 다시 세력이 위축되었다.
그러나 11월 19일, 제우스의 재계약이 불발되고 도란이 T1에 오는 게 확정되면서 다시 갤러리가 활성화되었다.
한편 제우스를 비난하는 여론이 강한 에펨코리아와 달리 애초에 케리아와 함께 훈련소를 갈 가능성이 높았던[9] 제우스가 훈련소를 가지 않은채 상황을 지켜보다 T1을 나간 것은 구마유시의 재계약이 성립되자 참지 못하고 나와버린 것이라며 평소와 마찬가지로 기승전 구마유시와 프런트가 문제라는 주장을 유지하며 팀을 나간 제우스를 옹호하는 입장을 취했다. 조마쉬의 AMA가 공개되었음에도 조마쉬가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고 프런트에 대한 불신감을 드러냄과 동시에 제우스에 대한 옹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다 이전부터 제기되던 구마유시, 내지는 프런트가 구마유시에게 유리한 글들을 작성하는 바이럴 업체를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던 도중 더 나아가 구마유시가 평소 기독교 신자이자 기독교 가문 출신임을 밝혀온 점, 제우스의 FA에 대해 라이벌 팀으로 이적했다는 이유로 에펨코리아에서 가롯 유다에 비유하는 비난성 글들이 갑작스럽게 올라온 점[10], 안웅기 COO 역시 기독교 출신으로 인터뷰에서 기도 등을 언급해왔던 점, 김성회의 영상이 십자가 등 기독교적인 요소들을 담으며 구마유시를 부당한 비난에 희생당했으나 스스로를 증명한 순교자로 묘사한 점과 제우스의 사진만을 흑백으로 올리며 제우스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음을 프런트로부터 전해들은 듯한 정황을 보인 점, 과거 잡플래닛 퇴사자 리뷰 중 외부 인물로 전도사가 찾아와 찬양 부르기 등 사내 기독교 모임이 존재함을 언급했음을 근거로 T1 프런트 내부에 안웅기 COO를 필두로 한 거대한 기독교 카르텔이 존재하며, 이들이 페이커의 비중을 억제하고 같은 기독교 신자인 구마유시를 프랜차이즈 스타로 만들고자 억지로 띄워주고 있다는 음모론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처음부터 구마유시를 내보낼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룰러/바이퍼를 데려와 팀의 전력을 업그레이드할 기회도 놓쳤고, 제우스도 팀을 나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페이커가 최근 불교, 과학 관련 서적을 읽고 있음을 인터뷰, 영상 등에서 보여준 것도 T1 내부의 기독교 카르텔을 내부 고발하는 시그널을 계속해서 남긴 것이라고 판단하여 프로게임단이 게임이 아닌 종교 친목집단으로 전락한 시점에서 더 이상 이런 팀에 남아 있어야할 이유가 없다며 페이커의 FA화 주장이 매우 강성해졌다. 주요 행선지로는 LPL, LCK 내라면 한화생명을 뽑고 있다. 다만 기독교 전체를 적대하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하는지 팀 내 기독교 카르텔과의 전쟁임을 명시하고 있다.
한편 이 과정에서 나무위키 내에 제우스를 유다형 인물로 적어놓은 것이 T1 사옥의 IP[11]라며 기독교 카르텔의 증거로 주장했으나 정작 디시 롤갤에서 평범한 일반인이 T1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작성한 글임을 인증하며 다시 한 번 웃음거리가 되었으며, 구마유시의 닉네임도 본인이 큰 의미 없이 지은 것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구마의식, 그리고 원거리 딜러라는 포지션 상 유시라는 단어를 합쳐 마귀를 쫓는 화살로 페이커를 겨냥한 이름으로 처음부터 내부의 적으로 심어졌다는 억측을 일삼고 있다.
3. 특징
전체적인 특징은 극단적인 안티 구마유시 갤러리로 요약이 가능하다.구마유시에 대한 인식은 해당 갤러리가 만들어진 원인 아닌 원인이다보니 말 그래도 최악에 가깝다. 티응갤 내 게시글과 개념글 대부분이 구마유시를 향한 비판 혹은 비난글이라는 점에서 그 성격을 알 수 있다. 이들은 구마유시의 메타 챔프폭 문제, A땅 클릭 등의 습관으로 인해 T1이 부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구마유시의 존재 자체를 팀의 가장 큰 문제로 단정짓고 있다. 거기에 타 라인 선수들의 부진 등, T1과 관련된 모든 부정적인 요소는 구마유시가 원인이라는 것이 갤러리를 관통하는 중심 논리이다. 자세한 것은 문제점 항목에 후술.
역대 감독들 중에서도 톰, 로치를 제외하면 긍정적 평가가 전무하다. 김정수, 양대인, 최성훈은 물론이고 T1에 복귀한 김정균 감독에 대해서도 SKT 시절에는 2018년 정글 울프 등 이해할 수 없는 포지션 변경 등 감독 초임 무능한 행보를 보였던 일화, 그리고 T1 시기에는 2015 이지훈, 2018 피레안, 2019 고리 등 그 페이커에게도 돌림판을 돌렸고 담원 시절도 원딜 쇼메이커까지 시도했을 정도로 부진한 선수에 대해서는 돌림판을 아끼지 않던 엄격한 모습은 어디가고 이상할 정도로 구마유시에게 너그러운 태도를 보이는 것과 T1이 월즈에 우승했음에도 스프링과 서머에 걸쳐 보강은 커녕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책임을 묻는 의견이 거세다. 특히 김정균은 역대 최고 대우로 감독으로 복귀한 것인데, 월즈에서 임재현 코치가 밴픽 코치를 다시 전담하며 T1의 경기력이 살아났다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김정균의 역할보다도 작년 배성웅 감독의 사임 이후 임재현, 김강희 코치가 핵심 코어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김정균이 연봉만큼의 성과를 못 내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는다. 주로 감독이 제대로 된 피드백을 하긴 커녕 격려성 멘트라도 '져도 괜찮아' 라는 발언을 한 일화와 제우스에게 콜라를 따다가 가져다줬다는 일화에서 비롯된 콜라셔틀, 콜라따개라는 멸칭으로 불린다.
제우스에 대해서는 제우스에 대해 가장 일반적인 프레임인 칼챔만큼 탱챔을 잘 다루진 못한다는 프레임에 대해 데뷔 시즌에 오른으로 기인의 솔킬을 따며, 그라가스가 시그니처 픽 중 하나라는 점, 결정적으로 룰러가 원딜이었던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탑 마오카이 등 정석적인 탱커픽으로도 안정적인 롤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제우스의 탱커 숙련도는 결코 낮지 않으며, 구마유시에게 후반 캐리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각종 탑 원딜을 떠안게 된 것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제우스 이적 사가에 대해서도 제우스에 대한 비난이 거센 대부분의 커뮤니티와 달리 티응갤은 초기에는 구마유시의 재계약으로 인해 팀을 나가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이후로도 타 커뮤니티의 비난에 대하여 FA 신분이 된 선수가 다른 팀과 접촉해서 다른 팀에 갔을 뿐인데 모든 선수들을 최고 대우로 붙잡겠다고 선언해놓고선 구마유시를 재계약 하느라 원소속팀 협상 기간에서 확실히 주도권을 잡지 못한 T1 프런트의 책임이 크다고 제우스를 유일하게 옹호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 점에 대해 디시, 펨코를 비롯한 타 커뮤니티에서는 제우스의 행적이 도저히 옹호받을 수 없는 행위이며, 무엇보다 타 우승팀에 간 선수를 응원하는 행위만 보더라도 티응갤이 진정한 T1 팬덤 커뮤니티가 아닌 위장 커뮤니티라는 근거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에 대해 티응갤에서는 그저 T1에서 나간 것을 두고 과도한 비난을 받는 제우스의 억울함에 대해 옹호하는 것일 뿐 내년에 제우스가 우승하길 바라는 것까지는 아니며, 갤러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페이커의 응원이 맞다고 반박한다.
울프에 대해서도 울프 사이버불링 사건 당시의 주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선수 시절 경력은 페이커와 뱅이라는 역대 최고의 원딜의 등에 업혀서 이루어낸 성적이고, 젠지 회피컵 등 각종 T1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발언 등으로 인하여 T1의 레전드로 대접받을 자격도 없으며 T1 스트리머 자리에 앉았으면서 T1의 실수에 대해서는 마우스에 전기가 붙었다던가 폼이 안 좋다는 식으로 비판, T1의 실수에 대해서는 매번 이런 식의 자학 밈으로 인기를 얻는 반면 젠지의 실수에 대해서는 5세트이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옹호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등 사실상 친젠지적인 해설 기조와 페이커에 대해 고령화로 인하여 피지컬이 떨어져 칼챔을 제대로 못 다룬다는 잘못된 프레임을 잡는 것을 비판한다. 대표적으로 서머 시즌 페이커의 요네에 대해 아기 강아지 같은 꼬순내가 난다고 어설픈 숙련도를 지적하는 꼬순네라는 밈을 만들었는데, 페이커가 젠지와의 4강전 1세트에서 요네로 뛰어난 활약을 보인 것에 대하여 티응갤측은 애초부터 페이커는 요네 숙련도가 부족한 것이 아니었으나 울프의 잘못된 프레이밍으로 페이커가 부족한 피지컬을 극복한 것처럼 알려졌다는 것이다.
조 마쉬, 안웅기, 베커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 사단에 대해서도 매우 적대적이다. 페이커라는 롤판 최고의 스타를 두었음에도 그 가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무능한 김정균을 역대 최고 대우로 감독으로 데려오는 등 페이커가 벌어주는 돈도 허투루 쓰고 결정적으로 부진한 구마유시를 계속 유지하는 것도 모자라 당분간 현역으로 계속 활동할 페이커가 마치 곧 은퇴라도 하는 사람인 것처럼 페이커의 자리를 이어받을 차기 프차 스타로 억지로 밀어주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낸다. 또한 베커 정회윤 단장은 22년 롤드컵 우승 이후 데프트에 대한 축하문을 작성하는 행적을 보였다는 점에서 수뇌부에 데프트의 팬덤을 앉혀놓았다고 부정적으로 바라본다.[12] 이러한 프런트에 대한 거부감과 불신감은 안웅기 단장과 구마유시의 종교가 같다는 점을 근거로 기독교 카르텔 음모론으로 번졌다.
특히 조 마쉬에 대해서는 최근 이어지는 커뮤니티에서의 고평가에 대해 2022년 디스코드로 유료 멤버쉽 자료를 유출한 일화, 2020년 페이커에게 과도한 광고로 부담을 주었던 전적 등을 비판하며 23, 24 월즈로 인해 조 마쉬를 그저 월즈 연속 우승과 성공적인 유스 시스템을 구축한 유능한 CEO로만 인식하는 유입 팬덤들이 늘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여기서 양대인, 김정수 감독과 연관된 평가가 나오는데, 당시 두 사람이 논란이 되었던 무리한 클로저의 주전 기용 역시 CEO인 조 마쉬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조 마쉬도 은근히 페이커의 클로저로의 세대 교체를 밀다가 여론이 좋지 않자 이들을 토사구팽하고 자신의 이미지만 챙겼다는 것. 물론 김정수, 양대인에 대한 재평가나 옹호론은 아니나 어찌됐건 묘하게 이 둘이 조 마쉬에 의해 희생당했다는 주장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디시 롤갤에서 티응갤이 사실상 T1 팬덤을 호소하는 집단이라는 근거로 사용되기도 한다.
4. 문제점
이전까지 디시인사이드 T1 팬덤의 본진으로 뽑히던 슼마갤도 트럭 시위 등 문제점을 일으키지 않은 것은 아니나, 티응갤은 그런 슼마갤을 뛰어넘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2020년대 팬덤 사이트 중 독보적으로 특정 선수에 대한 맹목적이고 감정적인 비난으로 얼룩진 최악의 사이트라 비판받고 있다.초기에는 그저 T1 악성 팬덤 중에서도 아주 극단적인 사례로 평가받았으나 점차 애초에 T1 응원 갤러리가 맞냐는 지적도 많다. 갤러리의 개설 목적이 T1의 선수 한 명을 죽일듯이 몰아가고 비난하기 위함이며 T1의 감독, T1의 프런트, 어느 하나 T1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점이 없다. 특히 직전에 폼이 좋지 않았더라도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면 '잘한건 잘한거다'고 인정하는 분위기는 커녕 조금이라도 아쉬운 장면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걸 트집잡으며 그저 버스 전복만 안 시킨 정도인데 이게 왜 잘 했다고 평가해야 하는 것이냐며 왜곡된 평가를 남기거나, 애초에 어떤 원딜을 놓아도 구마유시보단 잘하기에 이런 상황이 나오지도 않고 이겼을 것이라는 IF 망상질을 하며 애써 무시하는 추태까지 부린다. 결정적으로 롤드컵 도중에는 T1이 4강전에서, 혹은 결승전에서 우승을 하지 못하고 탈락해야만 원딜 교체에 대한 명분이 생긴다며 오히려 T1의 패배를 바랬다는 점에서 이미 T1의 팬이라고 부르기엔 심각하게 엇나간 집단이다.
이러한 T1이 지길 바라고, T1 팬덤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주제에 어째서 T1을 사이트의 이름으로 쓰냐는 지적에 대해 티응갤은 애초에 티응갤이라는 이름조차 디시측에서 멋대로 정한 이름이며, 자신들은 T1을 응원하고 페이커를 비난하는 타 커뮤니티의 거짓된 팬덤들과 달리 T1을 혐오하는 페이커의 개인 팬이기에 T1의 이미지가 훼손되든 말든 상관할바 아니라고 주장한다. 또한 페이커는 팀보다 위대한 선수이기에, 갤러리의 궁극적인 숙원인 페이커의 FA가 이루어진다면 T1의 이름값은 모래위의 성처럼 무너질 것이라 말한다.
일단 티응갤의 주장 자체만 놓고 보면 무능한 프런트에 대한 불만과, 우수한 S급 선수들과 더 좋은 환경에서 게임을 하는 것을 바란다는 점에서 표면적으로는 구 슼마갤 시절의 FAker론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2020, 2021년의 페이커는 프런트에 의해 시즌 중에도 광고 행사 동원되어 연습 시간에 손해를 봤으며, 김정수, 양대인 감독이 스크림에서 배제하거나 페이커를 저격하는 발언을 일삼으며 범인몰이를 하는 등 팀 레전드로써의 존중은 커녕 일반적인 선수로도 대우하지 않으며 실제로도 팀의 성적도 부진했고 선수들의 만족도도 낮았다. 이때문에 부진했을지언정 팀원간의 사이는 돈독해서 재충전의 시기가 되었다고 언급한 2018년보다도 페이커가 정신적인 고통을 극심하게 겪었던 시기라고 대놓고 얘기할 정도였다. 팬들이 페이커의 FA화를 바랐던 것은 팀의 레전드 선수로써 이런 푸대접을 받을 바에야 차라리 T1을 나가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페이커가 역으로 조마쉬의 세탁기를 돌려줄 정도로 팀 차원에서의 존중은 물론이고 팀 내부에서의 입지가 확고해졌다는 정황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팀원들과 감코진으로부터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는데다 결정적으로 페이커 본인이 현재의 환경과 로스터에 만족하고 있다는 늬앙스의 발언을 한 적도 있다. 이때문에 FA 요구가 어느정도 남아있어도 그것이 주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티응갤은 이러한 상황적 변화를 모두 무시한 상태에서 프런트가 무능하다는 주장을 일삼는다. 단순히 무능하다고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만의 기독교 카르텔에서 태어난 만들어진 억지 프렌차이즈 스타가 페이커의 자리를 잡아먹으려고 한다는 음모론을 펼치는 수준에 이르렀기에 문제가 되고 있다. 페이커와 구마유시가 동일한 에이전트에 등록된 일화를 근거로 구마유시가 페이커의 인기를 빨아먹고자 기생하고 있다거나, 김정균 감독도 skt를 나가기 전 마지막으로 뽑은 구마유시를 노골적으로 편애하며 오너, 페이커에게 심적인 압박감을 주고 있다는 오직 정황에만 의존한 망상 수준의 억지를 부리고 있다. 이런 음모론에 기반해 페이커의 FA화를 주장하니 주장의 신빙성은 커녕 이들이 구 슼마갤의 사상을 계승한다고 자처하지만 오히려 T1, 그리고 페이커의 역사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도가 있는 인물들인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티응갤은 T1이라는 이름이 붙은 모든 것을 혐오하는 것은 아니며, 자신의 직무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응원할 뿐이라 주장한다. 대표적으로 23 스프링 당시 악플러들에 대해 '알빠노' 발언, 바프 촬영 등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던 오너가 낮은 숙련도를 보이던 렐, 바이, 스카너를 모두 연마하여 23~24 월즈에서 우승의 주역이 된 것과, 과거사 논란으로 영입 당시 논란이 되었던 톰이 현재는 톰버지라 불리는 것이 그 예.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은 후술하겠지만 이러한 고평가를 '이들은 노력해서 자신들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쇄신했는데, 구마유시는 그런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라고 구마유시를 비난할 명분으로 삼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만일 이들이 단순히 갤러리 내부에서 자신들끼리 구마유시를 비하했다면 이 갤러리가 그렇게 화제가 되진 않았을 것이고 그저그런 극성 팬덤이 모인 팀마갤 정도로 취급받았을 것이다. 실제로 켈린에 대한 지나친 비하와 모함에 대한 지나친 옹호로 논란이 되었던 딮마갤, 딮응갤 등은 악성 팬덤이라 지탄을 받았을지언정 다른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인 언급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은 규모가 큰 에펨코리아, 디시 롤갤뿐 아니라 PGR21, 아카라이브 리그 오브 레전드 채널 등 글 리젠이 처참한 수준이거나 비교적 규모가 영세한 커뮤니티까지 특정 시간대에 주기적으로 구마유시를 폄하하는 떡밥을 게시하고 선동과 날조를 일삼다가 해당 커뮤니티 유저들에게 시비를 걸며 큰 분란을 일으키는 등 분탕짓을 서슴없이 일으켰다. 이러한 혐오성 날조 떡밥을 가장 많이 굴리는 커뮤니티는 오로지 티응갤뿐이며 이들도 에펨코리아 등 타 커뮤니티를 관음하고 추천 및 댓글 등으로 개입하는 것을 구태여 숨기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배후세력으로 규정되고 있다. 그렇기에 '똥통에서 자기들끼리만 살지, 왜 남의 커뮤니티에 찾아와서 불편한 떡밥을 억지로 굴리냐'는 관점에서 비판 받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대부분의 롤 커뮤니티가 선수 비하성 악플이 도배되는 수준이라는 점은 공통된 사항이나 적어도 경기력이나 경기 결과물을 기반으로 비난하는 타 커뮤니티들과 달리 이들은 인신 공격과 가족 모욕, 음모론 양성 등 여초의 아이돌식 인신 비하 문화를 가져온듯한 저질적인 비하를 갤러리 단위로 저지르고 있다는 점이 큰 문제이다.
그리고 앞서 티응갤은 슼마갤의 노선과 다르게 타팀에 대한 비난을 자제하지 않으며 왜곡된 이미지를 바로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정작 본인들이 '도파민에 미쳐 갈드컵만을 일삼는 사이트'라고 평가하는 디시 롤갤에서조차 그렇게 T1 팬덤의 이미지와 페이커를 수호하고 싶었다면 젠첩들이 온갖 날조, 비난을 가하며 활개치고 다니던 시즌 중의 롤갤에 와서 싸우기라도 하지, 완장의 차단 기능이 있는 마갤 안에서 숨어살다 젠첩들이 방을 다 뺀 월즈 우승 직후에서야 기어나와 온갖 곳에서 패악질을 부리는게 T1 팬은 맞냐는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 입만 살은 강약약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팀 선수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만을 가하고 부정적인 떡밥을 다룬다는 점, 해당 갤러리의 약어로 '응'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초기에는 응가갤이라는 멸칭을 받았다가 이후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란 사건을 기점으로 게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여성 유저들이 모여 무논리적인 주장에서 비롯한 패악질을 일삼는 곳이라는 점에서 응덕여대라는 멸칭으로 불리고 있다.
결국 T1 팬덤이 소강되었던 서머 시즌을 지나 다시 세력을 회복한 이후 에펨코리아에서는 구마유시를 향한 맹목적인 혐오의 온상지라는 점에서, 디시 롤갤에서는 국제전에서 늘 증명하는 전어유시를 내쫓으라고 주장하는 것과 그 구마유시를 내보내고 대체재로 젠지의 레전드 선수인 룰러의 영입을 염원한다는 점에서 4강에서 패배한 젠첩들이 점거하고 T1팬을 호소하는 가면 갤러리로 낙인찍히는 등 규모가 큰 양대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에게 가루가 되도로 까이는 신세가 되었고, 스토브리그 시즌에서도 본인들이 패악질을 부렸던 여러 커뮤니티들의 공세를 받았다. 그와중에 어차피 구마유시가 나가고 룰러가 들어오는 것이 기정 사실이므로 FA가 뜨는날 에펨코리아를 비롯한 롤 커뮤니티에 역으로 총공세를 펼칠 것이라고 일종의 캐삭빵을 예고했으나 결국 구마유시의 재계약으로 패배하여 갤러리가 초토화되는 신세를 겪는 와중에도 방을 빼지 않은채 '너희들끼리 욕하고 즐겨도 재밌을텐데 왜 굳이 여기까지 오는거냐' 라는 추태를 부려 더욱 비웃음을 사게 되었다.
4.1. 구마유시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과 욕설 및 조롱
티응갤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로 이들은 팀의 모든 부진 원인을 구마유시로 규정하는데 그 과정에서 인게임과 관련된 부분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 외적인 부분까지 끌어와 맹목적으로 비난하고 욕설과 조롱을 서슴지 않고 있다.티응갤은 소위 '빨간약'이라는 명목으로 구마유시의 부정적인 지표만을 올리며 T1에서 방출해야 하는 근거로 꼽고 있는데 이들은 객관적인 지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티응갤은 구마유시에게 긍정적인 지표는 의도적으로 언급을 회피하며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보만 취사 선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런 자료들이 중립적이거나 공정하다고 볼 수 없는 정보다. 정작 본인들이 지표로 공격했던 구마유시는 2024 월즈에서 다전제 8경기 연속 노데스라는 역대급 8강-4강 활약을 기록했고, 결승에서도 1,2세트에서의 인베 데스를 제외하면 상대 원딜이었던 엘크보다 더 좋은 폼을 보여줬고 마지막 5세트에서 빈에게 죽은 것은 팀적인 움직임이 아쉬웠다고 해석할 여지가 있는 등 8강과 4강에 비해서 아쉬웠을 뿐 특별히 범인 소리를 들을 정도의 부진을 보이진 않았다. 오히려 지속적으로 밴카드를 소모하게 만들면서 TES, 젠지, BLG도 구마유시의 영향력을 충분히 인정하고 경계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점에서 해외에서도 리버스 우지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월즈에서 할 땐 해주는 월즈의 해결사, 월즈 한정 역체원이라는 평가를 스스로 증명했다. 단순히 해외에서의 평가뿐만이 아니라 국내에서도 우수한 관계자 투표를 받고 있는 등 잘한 부분을 애써 외면하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특히 이들은 같은 게임 내용을 놓고도 아예 상황 자체를 날조하여 구마유시 때문에 경기가 불리해졌다는 식으로 대규모 선동을 일으킨다. 대표적인 예시가 2024 월즈 결승 5세트 상황인데, 30분 경 용 쪽 강가에서 한타를 설계 중이었던 T1이 여러 사건이 겹치면서 바텀 듀오가 전사하며 위기를 맞았다가 페이커의 슈퍼플레이로 전황을 뒤집은 장면을 놓고 티응갤은 '구마유시가 생존기가 많은 자야를 가지고도 자르반 궁에 점멸을 먼저 쓰지 않고 궁을 쓰는 바람에 점멸과 궁 모두 소모해서 잭스에게 킬을 내줬다'[13]는 식으로 한타 패배의 원인을 구마유시의 책임으로 모조리 뒤집어 씌웠다. 이때문에 한동안 대다수의 롤 커뮤니티가 티응갤의 의도대로 자야가 잘못해서 벌어진 한타로 각인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나중에 드러난 것은 해당 설계 자체가 갈리오의 합류를 전제로 한타를 열고자 한 팀적 설계였고 오히려 구마유시의 잘못보다 다른 팀원의 더 큰 실수때문에 한타 설계가 어그러졌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선동 실력과 프레임 씌우기가 매우 교묘하고 악랄하다는게 다시 한 번 증명되었다.
월즈 로스터 발표 시기에는 식스맨으로 레클레스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도 원거리 딜러 탓을 하면서 왜 스매시를 데려가지 않냐는 억지 비난을 퍼붓기도 했는데, # # 정작 대부분의 팬들, 타 구단의 팬들조차도 이런 비난에 의문을 표할 정도였다. T1의 식스맨으로 레클레스를 데려가는 것을 실제 경기에 참여할 가능성은 낮으나 두 포지션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데다가 경력이 풍부해서 피드백적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고, 유럽에서 개최된다는 점 때문에 현지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 반응이 우호적이었으며 실제로도 레클레스가 선수들과 잘 어울리며 든든한 조력자가 되며 티응갤 자신들조차도 언제 그랬냐는듯 레클레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자신들의 한심한 수준만을 인증한 일화가 되었다.
스매쉬의 콜업이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맹목적인 믿음은 마치 24년 나름대로 약점으로 뽑히던 탱커형 서포터에 대해서도 숙련도를 쌓고 있던 켈린 대신 피어엑스 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선발전에서 T1을 이겼다는 이유로 환호받던 디플러스 기아의 모함의 고평가와 유사하다고 평가받는다. 결과적으로 모함의 등장에 환호하고 신봉했던 디플러스 기아는 2년 연속 스위스 스테이지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았으며, 이러한 여론을 다큐멘터리에 화환 시위를 등장시키며 반반이었던 화환 개수를 의도적으로 티응갤 측의 화환을 적게 보여주는 등 이들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간접적으로 지적한 T1은 구마유시를 끝까지 주전으로 유지하며 월즈 리핏에 성공한 반면, 티응갤이 그토록 지지하던 스매쉬는 정작 국제전인 ASCI에서 본인이 상체에 비해 부진한 폼을 보이며 탈락하여 상반된 결과를 맞이했다.
인게임적인 부분에서만 비판과 비난이 쏟아졌다면 적어도 팀을 생각한다는 마음에서 벌인 삐뚤어진 팬심 정도로 볼 수 있었으나 이들은 인게임 내용 외에도 게임 외적인 부분까지 싸잡아서 공격하는 등 명백히 안티 사이트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구마유시를 비난하는 과정에서 원색적인 비난에 더해 인신공격과 조롱을 일삼는데 본인들의 주장으로는 고소각을 피하는 식으로 비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나, 막상 티응갤에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1~2페이지 안에서만 구마유시를 향한 원색적인 욕설과 조롱이 바로 튀어나온다. 이는 T1 팬덤 사이에서 금지어 취급을 당하는 김정수, 양대인보다도 구마유시가 더 혐오스럽다고 대놓고 드러내고 있다. #
이들은 단순히 원색적인 비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과거 인터뷰 혹은 방송 상에서의 발언을 왜곡하거나 날조로 선동하면서 음해를 시도하는 것도 큰 문제다. 예를 들어 2024 월즈 기간 챔피언스큐에서 구마유시의 닉네임이 타코지니어스#8848로 밝혀졌는데, 태그가 쵸비의 888484 비하 밈으로 의도적으로 정한 것이 아니냐고 비난하면서 T1 팬덤이 젠지 선수의 신변보호를 앞장서서 해주는 기상천외한 기행을 보였다. 티응갤은 이같은 선동 논란을 일으키며 구마유시가 FA 시장에 나가면 타 선수 비하 논란으로 인성 논란에 대한 역풍이 불 것이라는 비하 여론을 조성했다.[14] 이 과정에서 에펨코리아에서는 에베레스트의 높이가 8848m이므로 우승을 향한 염원을 표현한 것이라거나 혹은 아시안게임에서 같은 라인 주전과 서브 관계였던 페이커가 우정으로 정한 닉네임이라는 억측이 돌아서 티응갤에서 이를 자신들이 목소리를 내는 명분이라 주장했으나, 그러한 억측과 별개로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을 멋대로 구마유시가 타 선수를 비하하기 위해 태그를 의도적으로 설정했다는 논란을 조장하는 것 역시 옳지 않다. 또한 구마유시가 뱅, 울프, 운타라 등 과거 팀 출신 선수들과 함께 게임에 끼어든 행위와 자신의 방송이 현재 금지된 상태임을 뱅에게 알려준 것을 비난하며 구마유시 본인의 재계약 여론을 만들기 위해 정치질을 한다는 터무니 없는 비난까지 가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디씨 롤갤과 일부 갈드컵 종자들이나 할 법한 행동들을 거리낌 없이 보이고 있고 더 나아가서 아이돌 문화가 정착된 여초에서나 보일 법한 행태를 보인다는 점에서 크게 비판 받고 있다. #
문제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이들은 구마유시의 경기 지표를 지극히 악의적, 편향적으로 발췌하고 짜깁기하여 마치 최악의 프로게이머인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성 및 개인적인 사생활 영역을 넘어 구마유시의 가족을 대상으로도 온갖 패드립과 악성 허위 루머를 유포하여 그 비하의 범위는 구마유시 개인을 넘어서 구마유시의 가족들까지 정신과 영혼을 갈갈이 찢는 극심한 상처를 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마유시의 누나인 몽이 작가의 T1, 라네즈와의 콜라보에 대하여 가족 단위로 팀에 빨대를 꼽으려는 기생충이라고 비하하거나, 저조한 판매량으로 실력도 안되는 작가가 가족빨로 콜라보를 받으니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비난한 사례가 있다. 몽이 작가는 이전부터 꾸준히 가족의 일원으로써라도 구마유시의 응원이나 비하인드를 다룬 만화를 꾸준히 그려온 팬이었다. 거기에 구마유시의 또다른 누나의 월즈 브이로그에서도 테러를 벌이거나 구마유시의 아버지의 직업과 종교를 걸고 넘어져 종교 카르텔을 심어놨다는 얼토당토 않은 음모론을 진지하게 펼치는 등 어떻게 보면 꾸준한 동생, 아들에 대한 응원과 T1에 대한 팬심을 보답받은 성공한 덕후의 사례로 볼 수 있음에도 그저 구마유시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받아선 안되는 수준의 가혹한 비난을 받은 것이다.
4.2. 부족한 인게임 지식에 기반한 무논리한 주장
티응갤은 자신들은 항상 객관적인 인게임 지표로 구마유시를 평가할 뿐이며, 구마유시는 태생적으로 하이퍼 캐리가 불가능한 원딜이기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조금이라도 해봤다면 모름지기 원딜러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하이퍼 캐리 스타일의 원딜러인 룰러, 바이퍼를 최고로 취급하지 구마유시를 최고로 취급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구마유시를 역최원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인게임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며, 실제로 구마유시의 여성 팬덤들 중 쌍포 조합의 의미를 모르거나, 미포 궁의 개념조차 모르는 사례가 있음을 이에 대한 증거로 주장한다.하지만 일부 여성 팬덤들 중 이러한 사례가 있을지라도 애초에 T1 악성 팬덤을 지칭하는 별명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생각하면 T1 팬덤 자체에 인게임 지식이 부족한 여성 팬덤의 비중이 결코 적을 수가 없는데, 이것을 구마유시 팬덤만의 특징이라고 싸잡아 비난하는 왜곡된 주장인데다 티응갤이 딱히 인게임에 대해 뛰어난 지식을 가진다는 정황도 전무하다. 한때 이들은 구마유시의 자야 플레이를 비난하기 위해 자야의 궁극기가 회피용이나 생존용이 아닌 딜링용 스킬이라는 궤변을 펼친 전적이 있고 롤에서 바텀 라이너, 원딜러를 뜻하는 ADC(AD Carry)라는 정식 용어를 두고 LDD(Long Distance Dealer)라는 듣도보도 못한 해괴망측한 용어를 쓰기도 한 적이 있어 기본적으로 롤이라는 게임을 아예 모른다는 정황이 꾸준히 포착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처참한 롤 이해도가 드러난 사건이 2024 월즈 결승 이즈리얼 픽 만능론이다. 발단은 BLG 선수들의 결승 경기 당시 보이스가 공개되었는데 엘크가 구마유시를 향해 "챔피언 폭에 문제가 있다"고 저격한 것이 밝혀져서 논란이 되었다.[15] 티응갤은 이를 포착하자마자 "상대팀도 문제를 훤히 알고있는 선수"라며 구마유시를 비난하는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고 특히 디씨 롤갤에서 구마유시가 선호하지 않는 이즈리얼을 끝까지 기피한 것 때문에 밴픽이 망가졌다며[16] 선동 자료를 유포하였다. # #
여기서 티응갤의 주장이 '상대가 서폿으로 블리츠를 뽑았는데 이를 카운터치는 상성인 이즈리얼을 뽑았어야 했으나 이즈를 거르고 자야를 뽑아서 밴픽을 망쳤다'는 것이 주된 논리인데 이들의 주장에는 엄청난 오류들과 모순이 있다. 먼저 블리츠는 먼저 뽑힌게 아니라 케리아의 레나타가 선픽으로 나온 것과 아군 원딜이 칼리스타 인 것을 모두 감안하고 뽑힌 후픽이었다는 점. 정작 중계 중인 관계자들에게 이즈리얼 얘기가 나온 것은 3세트가 아닌 1세트였다는 점. 마지막으로 정작 이즈리얼을 뽑았을 경우 완성되는 이즈리얼-레나타는 무근본의 무근본 조합이며, 칼리스타-블리츠에게 라인전부터 두들겨 맞는 최악의 상성이리는 점이다. 심지어 솔랭 통계에서도 이즈리얼과 레나타는 바텀 듀오로써 최악의 상성으로 꼽힐 정도로 애초부터 서로 시너지가 나지도 않는데 상대 조합 상성에도 밀리는 조합인덧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오죽하면 그 디씨 롤갤에서조차 호응해주는 댓글이 거의 없이 반박당하는 수준에 이르렀을 정도. 이들의 자칭 분석들이 구마유시를 비난하기 위해 본인들의 악심을 결과에 끼워맞추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낸 사건이다.
4.3. 지나친 확증 편향과 찌라시를 가장한 비난 및 선동 주도
구마유시 팬분들 이거 하나만 약속해 주세요
한 티응갤 유저가 자신만만하게 올렸던 글, 그야말로 확증편향에 빠진 인물의 특징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데 결국 본인들의 주장과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졌음에도 계정 삭제는 커녕 갤러리 폐쇄 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한 티응갤 유저가 자신만만하게 올렸던 글, 그야말로 확증편향에 빠진 인물의 특징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데 결국 본인들의 주장과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졌음에도 계정 삭제는 커녕 갤러리 폐쇄 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티응갤의 일장춘몽으로 끝난 사건이지만 2024 스토브리그 당시 룰러의 영입을 강하게 주장해온 행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당위성이 있는 주장이었다. 룰러가 2023년에 골든 로드를 눈 앞에 둔 역체원의 유력한 후보로 뽑혔으며, 2024년에도 월즈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그와 별개로 개인 기량 자체는 우수하게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FA로 풀린 순간 스토브리그에서 모든 전문가들에게 바이퍼와 함께 유이하게 S급으로 평가받는 원딜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들은 구마유시를 방출하고 룰러의 영입이 무조건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는 이유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인 태도로만 일관하는 것이 문제다. 티응갤은 룰러가 구마유시보다 개인 기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기존 구마유시의 역할도 온전하게 수행할 수 있고, 구마유시의 챔피언 폭, 후반 캐리력이 부족하다는 단점도 제리, 카이사로 보여준 폼과 '룰러 엔딩'이라는 별명처럼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2021년부터 3년간 케리아와 호흡을 맞추며 케리아가 온 맵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가장 안정적으로 바텀 라인전을 수행한 것이 구마유시라는 점 역시 부정할 수 없음에도 아무튼 간에 구마유시의 자리를 무조건 룰러가 대체 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친다.
룰러가 기존 구마유시의 역할을 대체하고 보완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흘러간다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당장 디플러스 기아가 2021년 스토브리그에서 고스트, 베릴을 둘다 내친 이후 LCK 왕조를 건설했던 강팀에서 서서히 문제점이 드러나더니 2023 ~ 2024년에는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며 폭삭 몰락한 전적이 있다. 당시 고스트가 지적받았던 부분 역시 구마유시와 비슷하게 하이퍼 캐리 원딜을 수행할 수 없으며, 후반 캐리력에도 불안정한 점이 있어서 결승에서 바이퍼에게 서열 정리를 당했다는 것인데, 2024년까지 온 시점에서 문제점을 차근차근 되짚어본 결과 결승전 지표에서 고스트가 앞서는 부분도 있었으며, 베릴의 부족한 나미 숙련도 등 문제를 전적으로 고스트의 책임으로 돌릴 수 없었다는 점이 드러났다. 또한 2023년 DRX에서 서포터의 보좌를 받으며 라인전을 풀어나가는 원딜인 덕담과, 원딜을 제쳐두고 적극적으로 로밍을 다니며 상체에 힘을 주는 플레이 스타일이 특징인 베릴이 최악의 역시너지만을 보이며 설령 2022년 담원이 고스트만 덕담으로 교체했어도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다는 점에서 티응갤의 주장은 팀을 한순간에 암흑기로 몰아넣은 담원 기아 프런트의 오판과, 그 오판을 환호하며 부추기던 팬덤들의 모습과 너무나도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여기서 이어지는 추가적인 문제로 자신들이 원하는 정보라면 단번에 개념글에 보낼 정도로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면서, 자신들에게 불편한 내용이라면 삭제하고 차단하여 오직 원하는 정보만 갤러리 내에 남도록 하는 확증편향 성향이 매우 극심하다. 아예 T1 COO가 직접 제오페구케의 전원 재계약을 천명한 것과 더불어 재계약을 예상하는 관계자들의 발언과 인터뷰 등은 철저히 무시하였으면서 이들보다 훨씬 신뢰도가 떨어지는, 신원도 모르고 신뢰도가 전혀 확보되지 않은 자칭 썰쟁이들의 구마유시 방출설과 T1 룰러 영입설은 한치의 반론 없이 수용했다.
특히 이들은 구마유시를 방출하고 룰러를 영입하는 근거로 룰러의 토크웨이브 출연(과 T1 셔츠 착용), 인스타 좋아요, 아케인빵 광고 이 3가지 근거를 중심으로 T1 룰러설을 무조건적으로 맹신하였다. T1에 룰러가 오는 것이 아니라면 T1에서 진행하는 방송에서 T1 셔츠를 입을 이유가 없다는 점을, 룰러가 영입된게 아니라면 인스타에 T1 선수들이 좋아요를 괜히 누르지 않는다는 점을, 아케인빵 광고를 (구마유시를 제외한) T1 선수들과 룰러만 받을 이유가 없다는 점을 근거로 T1으로 룰러가 올 것이라는 망상에 빠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합리적인 선에서 해당 내용들을 돌이켜보면 이들의 망상은 결국 망상일 뿐이라는 점이 다시금 드러난다. 토크웨이브가 T1 측에서 진행하는 방송인 것은 맞으나 애초에 주제 자체가 LCK 레전드 원딜러 특집이었기에 당시에 활동했던 뱅, 프레이, 룰러를 게스트로 초청한 것이지 룰러 혼자만 토크쇼에 출연했던 것이 아니었다. T1 셔츠 또한 단순히 게스트로 초청 받아서 홍보 차원에서 착용한 것이지, 프레이도 똑같이 T1 셔츠를 착용해서 출연했기 때문에 거창한 뜻으로 보기 어려운 정황이었다. 오히려 이들이 주로 비난하는 인물 중 한 명인 울프가 메인 MC로 등장하는 프로그램인데도 이를 맹신한 것 자체가 이들의 편향적이고 특정 정보만을 취사선택만 하려는 태도가 여실히 드러난다. 인스타 좋아요 또한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영입의 정황으로 보는 경우는 많았지만 어디까지나 정황에 가까운 근거일 뿐, 인스타 좋아요를 눌렀다고 모든 영입이 그대로 이뤄진 적은 없었다. 무엇보다도 제우스와 케리아는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 당시 인연이 있었고, 오너 또한 아케인빵 광고를 같이 받았기 때문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라는 보다 더 단순하고 훨씬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하다. 결국 정황에 불과한 근거들과 그중에서도 낮은 확률에 가까운 추론만을 근거로 룰러의 영입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듯 갤러리 자체가 지나친 확증 편향에 빠져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정작 자신들은 여러 썰쟁이들을 봐왔으며 가짜 썰과 진짜 썰 정도는 구분할 수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에 차있다. 일례로 KT 프로게임단 마이너 갤러리가 룰러의 영입설을 주장하는 동시에 룰러의 영입은 가능성이 낮다는 썰쟁이들을 오는 족족 차단시키는 행위를 벌인 것에 대해 어떻게 썰을 푸는 것만으로도 차단을 시키냐며 비웃으며 티응갤이 커지는 것은 이렇게 억울하게 차단당한 썰쟁이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정보를 능숙하게 분류할 줄 알기 때문이라고 자랑했다. 정작 마지막까지 정체도 모르는 썰쟁이에게 놀아난 것은 바로 자신들이었다.
4.3.1. 응카이
구마유시 팬들아 적당히 지랄짓 해 내년 스토브때 구마유시 스토브 매우 춥게 만들어줘?
현재는 삭제된 티응갤 자칭 썰쟁이의 비난성 발언
현재는 삭제된 티응갤 자칭 썰쟁이의 비난성 발언
특히 스토브 기간 동안 이들은 스스로 찌라시를 배출해내고 그것을 타 커뮤니티에 유포한 뒤 다시 본인들의 갤러리로 가져오는, 마치 기적의 무한동력을 보는 듯한 선동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 중 가장 압권은 자칭 티응갤 내 LPL 관계자라는 인물로 구마유시 방출론과 T1의 룰러 영입설의 근간이 되는 찌라시를 주로 유포하던 인물 중 한 명이다.
이 인물 자체는 월즈 시기에 갑툭튀한 인물은 아니며 꽤나 오랫동안 티응갤에서 활동했던 인물인데, 월즈가 시작되기 직전 룰러가 FA로 풀릴 것, 스카웃의 출국 문제는 갈라가 해결시켜줄 것이라고 두 개의 사건들을 예언했고, 여기에 해당 썰쟁이가 사기꾼이라는 주장을 하는 인물에게 '그렇다면 스카웃의 여자친구 문제가 뭔지 설명해봐라' 라고 받아치며 갤 내의 신뢰도를 높였다. 그러나 실제로 코치 내지 전력분석관 직종의 인물로 예상되는 것 치곤 스크림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드 챔피언은 트페, 르블랑, 리산드라 나눠먹기 구도가 될 것이라 예측했지만 정작 오로라, 요네가 압도적인 OP로 나눠먹는 구도를 차지하는 직무유기 수준의 능력을 보여주자 '실제 티어는 선수들이 만들어나가는 것이고 스크림만으로 예측할 수 없다' 라는 변명을 남긴 채 잠시동안 사라졌다가 각 팀의 스크림 활용 능력 티어표에서 최강팀을 T1/BLG/G2로 뽑으며 T1은 특히 3분/5분/15분 등 특정 단위의 결과값을 기반으로 스크림을 계속해서 반복했기에 월즈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BLG도 이 방법을 사용해서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결승까지 진출하는데 성공, G2는 T1과 BLG를 동시에 만나 탈락한 비운의 팀이라고 당시 주카이 감독의 발언인 'T1의 스크림이 15분 이내에 극단적으로 끝난다' 는 발언을 풀이한 듯한 해석을 올려 다시 지지를 얻었다.
이후 스토브리그가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이 인물의 존재감이 커졌는데, 토크웨이브의 룰러 출연을 기반으로 룰러 영입설이 티응갤 내에서 불거지자 룰러, 혹은 바이퍼의 주전 확률이 90%라는 썰과, 구마유시가 월즈 2회 원딜임에도 식스맨, 혹은 스트리머가 아니면 T1에서 남을 수가 없고 타 팀에서의 오퍼도 없다는 썰을 풀었다. 여기에 BLG와 웨이보 사이의 템퍼링, 한이의 도인비 탈세 저격, 웨이보의 나이트 영입 등 LPL 내 굵직한 사건들을 하루 앞서 LPL 쪽에 재미있는 사건이 생길 것이라 예언했고, 특히 나이트 영입설은 '웨이보가 BLG에게 작년의 복수를 하려고 한다' 라고 직접적으로 사건을 언급하며 월즈 도중 스크림 썰을 공개한 RNG의 주카이 감독이 빗대어 응카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러나 보통 커뮤니티에서 등장하는 타율 높은 썰쟁이들은 '믿거나 말거나'하는 태도를 항상 견지하며 본인이 가진 정보만 어느정도 공개하고 커뮤니티 내에서 직접적으로 유저들과 교류하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 당장 지금까지도 정말 skt 내부의 관계자가 아닌가 하는 소리를 듣는 에펨코리아 야구 갤러리 유저도 룰러와의 접촉설 글을 올린 뒤 이후로는 평범한 야구 갤러리 유저의 삶으로 돌아갔고 티응갤러들의 수많은 쪽지 공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반면 응카이는 이미 가짜 썰쟁이들 중에서도 하수 중 하수로 꼽히는 확률을 언급하여 디시와 펨코 롤갤에서의 신뢰도를 잃은 것인데, 이후로도 아예 티응갤에서 상주하며 본인의 말이 무조건 사실이라는 태도를 유지하였으며 그와중에 상단의 "구마유시 팬들아 적당히 지랄 짓 해 아직 구마유시 평가서 안뿌렸다 올해는 몰라도 내년 구마유시 스토브 매우 춥게 만들어줘?"라며 구마유시와 그 팬들을 비난하는, 관계자라면 절대로 하면 안되거니와 도저히 할 수 없는 발언을 작성했다가 제 3자들에게 발각되자 삭제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였다.
그렇기에 티응갤 내에서도 아무리 응카이라도 이 발언은 너무 나간 것이 아니냐고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생겨났지만 지금까지 응카이가 맞춘게 얼마고, 썰쟁이는 반쯤 재미로 보는거 아니겠냐고 이러한 발언들을 탄압한채 무조건적인 맹신과 찬양을 보냈다. 응카이는 스토브리그 마지막날까지 한이의 구마유시 재계약썰에 대해 '그렇다면 역으로 한이에게 룰러가 KT에 갈지, 젠지에 갈지, LPL에 갈지 물어보아라' 라고 자신이 있다는 태도를 유지했으나, 구마유시의 재계약이 뜨자마자 모든 작성글들을 밀어버리고 잠적하는 듯 했다.
그런데 며칠 후 제우스의 한화 이적이 이루어지고 '케리아는 정말 구마유시가 나간다는 줄 알고 있었으며, 구마유시의 재계약이 이루어질시 제오케 중 나간다는 사람이 있었다. 룰러가 카나비와 세트로, 이후 룰러 단독으로 T1가 미팅한 것도 사실이며, 젠지가 돈이 없다면서 기캐쵸룰을 완성시킨건 뭐냐고 할 수 있는데 젠지 선수들은 룰러를 이유로 재계약한 것이기 때문에 룰러가 T1에 갔다면 젠지가 터지는건 당연한 일이다. T1이 당연히 제오페케를 구마유시보다 우선순위로 둘 줄 알았는데, 구마유시를 우선순위로 둬버렸다' 라는 해명글을 올렸다. 그러나 갤에서는 그렇게 당해놓고 또 믿는게 말이 되냐는 반응이 많으며, 애초에 정말 정보력이 있는 썰쟁이었다면 한번이라도 미리 정보를 올리는 등 정말 그에 맞는 움직임을 보였으면 모를까 매번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등장하는건 그저 구색 좋게 말을 맞출 뿐이 아니냐는 반박만을 들었다. 결국 응카이는 에펨코리아에서 '제우스가 FA가 된다면 계약을 파기하기로 한 선수가 존재한다' 라는 찌라시가 나오자 이 선수가 오너임을 주장했으나 오너가 제우스의 인스타에 '화이팅해라' 라고 사실상 다른 길을 걷게 되었음을 확정하는 댓글을 남김으로 이것이 부정되며 파딱이 직접 응카이를 비난함과 동시에 영구 차단 처분을 내렸음을 밝혔다.
응카이의 주장 자체는 그저그런 허풍쟁이로 끝났으나, 응카이가 이상할 정도로 LPL의 정보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고 있었다는 점 등 단순히 허풍쟁이로 치부하기에는 의외의 부분도 있기 때문에 갤러리에서도 정체에 대해 의문을 갖곤 했다. 초기에는 LPL쪽의 정보망이 있는 개인이 아니냐는 의견 정도였으나 프런트의 바이럴 여론이 강세가 된 이후로는 응카이 역시 T1 프런트에서 티응갤을 농락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심어둔 첩자가 아니냐는 주장도 존재한다.
4.4. 내로남불 및 여론 통제
편향적인 갤러리 성향과 연쇄되는 문제점으로 티응갤은 스토브리그 원소속팀 협상 시기 자신들은 다양한 썰쟁이들을 쫓아내지 않고 수용했다고 주장하나 사실은 완전히 다르다. 농담이더라도 T1 룰러를 말하는 이들은 웃으면서 살려두고, 전원 재계약을 주장하는 이들은 비추천을 넘어 완장 수준에서 글을 삭제하고 차단하는 등 그들이 KT 룰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는 이유로 썰쟁이를 차단시킨 것을 비웃던 킅마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행동을 벌였다.갤러리 내에서는 신입 갤러들이 빨간약 지표를 보고 눈을 떴다며 티응갤의 일원으로 합류하는 글만이 올라오지만, 이것은 티응갤을 비판하는 글들은 전부 삭제하고 차단했기 때문에 오직 티응갤을 찬양하고 정착한 사람들의 글만이 남도록 여론을 통제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뿐이다. 사이트 내적인 자정 의식이 전혀 없는 것인데 티응갤은 자신들의 주장에 단 하나의 문제점이나 거짓이 없다고 믿고 있으며, 자신들에 대한 비판은 억지 비난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자정의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제우스의 이적 사가에 대해서도 티응갤은 제우스에 대해 인격 말살 수준의 폭언과 욕설을 자행하고 있는 더쿠, 디시, 펨코, 인스타를 비롯한 SNS를 비난하고 자신들은 제우스를 끝까지 믿어주었다는 점에서 구마유시를 과도하게 추양하는 가짜 가족놀이에 빠진 이들과 달리 오히려 떠난 선수에 대해서도 최대한의 믿음을 지킨 자신들이 정말 가족처럼 T1이라는 팀을 사랑하는 존재라고 주장한다. 제우스가 심각한 사이버 불링을 당했음은 사실이며, 그것이 분명히 옳지 않은 행동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구마유시, 김정균, 울프, 안웅기 COO, 조마쉬에 대한 사이버 불링이 사이트의 주요 주제이자 일상처럼 자행하는 커뮤니티가 선수에 대한 믿음과 과도한 비난을 지적하는 내로남불적인 행태를 보이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또한 페이커의 '여러분이 보는 것과 실제 상황이 다를 수도 있다' 라는 발언은 어떻게 보면 인스타 좋아요 등의 짜잘한 정보들 따위로 룰러의 영입설을 기대하던 이들에게도 향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를 페이커도 구마유시와 관련한 불공정한 내부 상황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이라고 해석하는 등 페이커의 발언을 잘못된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왜곡하여 합리화하는, 페이커의 발언의 의도와는 정반대되는 노선을 취하며 현실의 사이비 교단과도 같은 행위를 벌이고 있다. 이는 과거 페이커가 악플러와 싸우는 팬들을 두고 '계속 열심히 싸워주길 바랍니다' 라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자신들이 수많은 사이버 불링을 벌이는 것이 정당하다고 주장하여 결국 돌고돌아 해당 발언을 한 페이커에게 화살이 돌아가게 만든 슼갈들의 행태와 동일하다.
4.5. 지나친 자의식과잉
이런 저런 논란이 많은 갤러리이지만 티응갤이 마갤 중에서도 흥갤 순위가 상당히 높으며, T1 팬덤 갤러리 중에서는 현재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갤러리임은 분명한 사실이다.이러한 추이에 대하여 티응갤측은 티응갤이 정말 억지 비난만을 일삼는 쓰레기 사이트라면 나날이 인기나 관심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주장하며, 에펨코리아 등 타 사이트에서 구마유시에 대한 객관적인 비판마저 티응갤의 첩자 취급 하기에 티응갤이 구마유시에 대한 일종의 대나무숲의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이고 비난하러 온 사람들도 티응갤의 빨간약 자료를 보고 진실을 깨닫고 티응갤에 정착했기에 갤러리의 세력이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선전한다. 티응갤에 대한 중립적인 평가가 아닌 일방적인 무시와 탄압, 그리고 이에 반비례하는 구마유시의 처참한 인게임 퍼포먼스가 일종의 스트라이샌드 효과를 일으켜 티응갤의 체급이 커졌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런 자의식 과잉에 빠진 주장은 언제까지나 이들의 지속적인 타 사이트 분탕으로 인해 온갖 커뮤니티의 눈도장이 찍혀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반감을 사서 사람들이 몰리는 것일 뿐이며 티응갤 자체가 정말 사람들을 매료시킬만큼 지대한 영향력을 끌어서가 아니다. 도리어 이들을 조롱할 목적으로 몰려왔거나 이들에게 동조하는 척하는 분탕 종자가 엄청나게 몰려 있는 상태다.
이렇듯 과도하게 타 커뮤니티의 시선과 관심을 의식한다는 점에서 항상 자신들이 롤판 최대의 인기 팬덤이라는 마인드가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딱히 이를 의식하지 않는 일반적인 T1 팬덤의 행보와 결이 다르다는 점에서 T1 팬덤으로써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티응갤 역시 여타 T1의 악성 팬덤과 마찬가지로 LCK의 젠지, 디플러스 기아, 한화를 포함한 모든 팀들이 페이커의 인기에 편승하여 기생하는 주제에 페이커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주장을 펼친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진 않으며 스토브리그가 막바지에 접어들어 갤러리의 인기 순위가 흔한갤로 추락한 것에 대해 자신들의 인기와 화력이 줄어든 것이 아니냐며 우려하는 의견들도 소수 있지만 대다수는 스토브리그의 장기화로 인한 정상적인 수순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정확히 티응갤의 논리가 문제가 되는 점은 자신들이 타 커뮤니티에 벌이는 패악질은 일절 고려하지 않은채 여긴 신경쓸 가치도 없는 변방 하꼬갤일텐데, 뭐하러 이렇게까지 관심을 주고 왜곡된 이미지를 씌우는 것이냐고 적반하장격인 주장을 일삼는 것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타 커뮤니티에서 이들의 인식은 극성 여성 팬덤 내지는 정신병 집단 이상도 이하도 아님에도, 티응갤은 자신들이 말하는 진실에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T1 프런트도 자신들의 갤에 바이럴을 푸는 등 갤러리에 대해 비판을 가하는 사람들을 프런트가 돈을 주고 보낸 분탕으로 취급함은 물론이고 김성회 등 게임 이슈를 다루는 채널들도 T1 프런트가 티응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기 위해 돈을 주고 매수했다는 망상 증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의 행동 양상은 타진요와 매우 흡사한데 여러 음모론을 생성하면서 그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며 진실을 믿지 못하는 우매한 대중들을 계몽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여러 사이트의 침공을 그만두지 않고 있다.
4.6. 타 커뮤니티 침공 및 좌표 찍기
티응갤의 또 다른 큰 문제점으로, 사실상 티응갤이 모든 롤 커뮤니티와 10개 팀 팬덤의 공공의 적이 된 이유이자, 팀 팬덤과 무관한 일반 시청자들에게까지 최악의 안티 팬덤으로 악명을 떨치게 된 원인.상기한 모든 악질적 행위들을, 적어도 본인들 갤러리 내부에서만 일으켰다면 사람들은 그저 E스포츠 버전 타진요 정도로 치부하며 조소에 그치고 넘어갔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구마유시에 대한 악성 허위 루머들을 타 커뮤니티에 끝없이 유포하고 있으며, 소위 좌표찍기, 화력지원이라 부르는 특유의 조직력을 통해 그 악성 루머들을 인기글에 올리고 반대 여론을 짓눌러 왔기에 바퀴벌레, 응덕여대 등의 멸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롤갤에서 뜬금없는 안티 구마유시 게시글에 추천과 비추천수가 과하게 차이나거나, 분탕과 갈드컵 댓글이 일상인 롤갤에서 댓글을 단 전원이 게시글에 동조하거나 화답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 주작의 예시이다.
이들의 사이버 테러 행각은 마치 게릴라 부대를 연상케 할 정도로 기민하고 치밀하며 집요한데, 타 커뮤니티에서 대응하기 어렵거나 유저가 적은 시간대를 노려 일순간 집단적으로 몰려가 구마유시에 대한 루머를 퍼뜨리며 순식간에 인기글들을 도배해 버리기에 현실적으로 빠른 대응이 어려우며, 따라서 모든 롤 관련 커뮤니티에 티응갤에 치를 떠는 지경이 되었다. 티응갤 내에서는 당연히 입을 싹 씻고 자신들의 테러 결과물만을 가져다 마치 타 사이트에서도 우리의 뜻에 동조하는 인물들이 점점 늘고 있으며 구마유시의 문제점에 공감한다는 식의 거짓 선동을 일삼는다. 대체로 이런 게시물들을 보면 조회수가 극도로 낮은, 소위 자신들이 올리고 자신들이 캡처한 글들인 '셀카'라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완장들조차 이러한 사이버 테러 행위를 제지하기는 커녕 도리어 부추기고 있으며, 이에 조금이라도 문제 삼는 의견이 나올 경우 즉각 삭제하고 IP차단을 시켜버리고 있기에 자정의 가능성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5.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가장 최근 LCK 우승팀 팬덤을 따라가는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 특성 상 팀 마갤, 거기에 T1 관련 갤러리라는 점, 그리고 비슷한 T1 관련 갤러리와도 적대적이라는 점에서 관련 사실상 현존하는 모든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와 척을 진 상태다.하나 눈여겨 볼 부분은 2024 월드 챔피언십에서 T1이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해당 관계가 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특히, 디시인사이드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서는 티응갤의 글 내용이 젠지 팬덤의 페이커 팬덤 비하 수단으로 쓰였는데, 티원 팬덤이 점령한 4강 이후에는 오히려 티응갤이 가면 젠지 팬덤의 소굴로 여겨지고 있다.
결국 최대 논쟁이었던 구마유시-룰러의 영입 논쟁에서 완패하며 모든 커뮤니티에게 전방위적인 폭격을 맞는 결말을 맞이했다.
이후 제우스의 이적 사가와 관련하여 유일하게 제우스를 옹호하는 노선을 취하며 소소한 화제가 되었으나, 조 마쉬의 AMA 및 템퍼링 주장, 그리고 G식백과의 저격 영상과 SKT, T1 사옥의 트럭 시위를 벌이며 다시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 에펨코리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시판
현재 모든 롤 관련 커뮤니티를 통틀어 가장 극심한 대립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티응갤에서도 에펨코리아의 글을 박제하고 비난하는 글들이 많으며, 에펨코리아도 화환 시위부터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월즈가 진행될수록 구마유시에 관련된 떡밥으로 티응갤을 언급하는 인기글의 빈도가 매우 많아졌다. 에펨코리아 측에서는 말 그대로 구마유시에 대한 일방적인 혐오성 커뮤니티이자, 구마유시를 내보내기 위해서라도 T1이 져야 한다는 주장을 일삼는 사실상 팬을 가장하고 T1의 이미지를 망치거나, T1의 전력을 약화시키려는 안티 세력이 집권한 갤러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대로 티응갤 측에서는 역으로 에펨코리아를 타 팬덤에게 점령당한 커뮤니티로 간주하며 구마유시의 옹호 여론은 전부 '구마유시는 잘 하는 원딜이고 T1이 부진한 것은 미드 때문' 이라는 주장을 하기 위함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구마유시의 옹호 여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주로 울프, 혹은 젠지 팬덤이라는 이유로 이들을 '구울젠'으로 부른다. 펨코 내의 T1 팬덤들도 사실상 구마유시만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기 위해 페이커를 비롯한 T1 선수들을 비하하는 악성 팬덤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포빨이에 혈안이 된 유저들, 여초를 혐오하지만 사주, 타로, 오글거리는 망상글 등 여초 커뮤니티의 특징들을 답습하는 모순적인 행위, 과거 롤게 관리자가 페이커에 대한 비난을 처벌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대세를 거스르는 떡밥은 제제를 가하지 않는다고 사실상 롤갤에서 페이커는 일종의 합법적인 욕받이 취급임을 인정한 일화 등 사이트 자체의 특성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오히려 이들은 티응갤의 세력을 키워준 것은 에펨코리아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구마유시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이 달리기만 해도 티응갤로 꺼지라거나 티응갤의 첩자 소리를 듣다보니 과도한 언급이 과도한 관심을 불러와 티응갤이 T1 관련 마갤 중 가장 인기 순위가 커지는 결과를 불렀다는 것. 그래서 펨코 내부에서도 그렇게 문제투성이인 갤러리라면 병먹금을 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양비론적인 주장도 있으나 그걸 감안해도 비난의 강도가 워낙 심하기에 지속적으로 규탄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주류라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서머 시즌에는 페이커의 부진을 구마유시의 탓으로 돌린다는 이유로 페독, 슼갈 갤러리로 롤갤에게 조롱당했으나, 2024년 월즈 4강을 기점으로 디시 롤갤 측에서는 티응갤을 젠첩, 혹은 룰러의 개인 팬덤들이 T1의 전력을 약화시키고자 2023 월즈에서 구마유시에게 서열 정리 당했으며 올해 월즈에 오지 못한 S급 원딜이라 보기 어려운 룰러를 과도하게 추양하고, 구마유시를 내보내야 한다는 여론몰이를 일삼는 가면 갤러리와 무개념 여성 세력들이 집권한 아줌마 갤러리로 비난하고 있다. 스토브 시즌에 이르러서는 서머 시즌의 행적까지도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손흥민vs이강인의 갈드컵은 적어도 일방적으로 불리한 세력이 갈드컵을 억지로 열어 옹호하기라도 했는데, 티응갤은 자신들의 갤러리 안에서만 구마유시를 씹고 뜯기만 했는데 이제 와서 T1의 승리를 누릴 자격이 있냐고 롤갤 내부의 T1 팬덤에게도 비난받고 있다. 이것이 상당히 치명적인 일침인 것이, 티응갤에서 도파민밖에 추구하지 않는다고 여론조작의 장으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디시 롤갤에서조차, 그것도 T1 팬덤의 여론이 극도로 강성한 시기임에도 이들은 배척받았을 정도로 이미 티응갤은 T1 팬덤에게 정상의 범주를 넘어선 곳으로 취급받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티응갤 측에서는 애초에 디시 롤갤은 이미 자극적인 도파민만을 추구하는 얘갈들의 집결지이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나 틈틈히 개추 요청 등 여론전을 펼치기도 한다. 구마유시의 재계약이 발표나기 직전까지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티응갤 단톡방의 조직적인 념글주작이 지속되었다. 룰러 영입의 증거로 '응카이'라고 불리는 아무런 인증없는 허언증 환자의 자료를 인용하거나, 룰러의 케리아 팔로우 등을 증거로 제시하는 등 이전의 롤갤에서 전혀 나오지 못한 기괴한 패턴의 념글들이 양산되었다. 전체적으로 친 구마유시 성향의 롤갤에서 갑자기 안티 구마유시 게시글이 개념글에 도배되다시피 하고, 소위 '울마카세' 라고 불렸던
울프 사이버불링 사건의 게시물들이 당시 폭증했던 것과 상당히 유사한 행태이다. 갈드컵과 분탕이 일상인 롤갤 개념글 댓글에서 모두 게시글의 의견에 동조하거나 작은 반응을 보이는 것 또한 상당히 이질적인 상황이라 주작이 유력하다. 애초에 티응갤 내에서도 롤갤에서 구마유시의 팬덤과 싸우고 있다고 노골적으로 화력 지원을 요청하거나, 념글 추천 링크를 다는 등 이를 전혀 숨기고 있지 않다.
*
더쿠,
X구마유시의 옹호 여론이 강성한 곳이기 때문에 매우 적대적이다.두 집단 모두 게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면서도 특정 선수에 대한 맹목적인 옹호, 타 선수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이 난무하는 여성 팬덤의 세력이 강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의견 차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갈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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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마이너 갤러리
슼마갤의 경우 티마갤이 만들어진 이유이기도 했던 만큼 2023 월즈 이후 페이커의 팬덤을 몰아내고 구마유시의 개인 팬덤이 지배하고 있어 구마유시에 대하여 지나치게 우호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적대한다. 프런트의 바이럴 여론이 커진 이후로는 슼마갤 자체를 프런트가 여론 조작 용도를 위해 잠식한 공간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늑대' 등 금지어 취급받던 울프를 공공연하게 닉네임 내지 별명으로 언급해도 아무런 제제를 받지 않는 점, 병역 문제로 자리를 비웠던 주딱이 복귀 후 갑자기 여초 용어를 사용하는 등 계정을 프런트에 팔았다는 정황이 존재하는 점과, 2022년 전승 우승 기념으로 만들었던 피규어가 관리 부실로 인해 파손되며 다시는 이러한 기념품 목적의 드랍은 하지 않기로 갤러리에서 정했음에도 24년 월즈 우승 기념 왕관을 만드는 같은 행보를 보였다는 점을 근거로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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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마이너 갤러리
페이커 개인보다는 T1이라는 팀을 생각하는 차원에서 만들어진 갤러리이자, 티응갤이 생겨난 이유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역시 적대적이다. 심지어 슼마갤을 T1 팬덤의 정통, 티응갤은 위장 팬덤들의 집결소로 평가하는 디시 롤갤에서조차 티마갤은 정말 페까들이 모여서 T1 팬덤을 자처하는 공간이라고 간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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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마이너 갤러리
룰러의 영입썰이 강했던 시기 룰러갤의 완장들도 당시 강성했던 KT 룰러 떡밥을 쳐내며 차라리 간다면 프랜차이즈 스타를 토사구팽했던 젠지보다도 월즈 우승팀인 T1이 낫다는 입장을 보였다. 티응갤이 롤갤에서 룰러의 개인 팬덤들이 구마유시를 폄하하고 룰러를 과대평가하는 여론 조작을 한다는 의심을 받은 이유이기도 하다. 이는 룰갤러 역시 구마유시에 대해 그닥 호감이 없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다만 언제까지나 이는 젠지의 로스터가 공중 분해된다는 소문이 거피셜이었기 때문에 룰러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아서 나왔떤 주장이고, 룰러의 젠지 복귀 및 3년 계약이 확정되고 기캐쵸룰의 슈퍼팀을 다시 구성하자 룰갤러들도 젠지의 행보에 만족하며 T1행 여론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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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마이너 갤러리
초기에는 도란 팬덤들이 T1 팬 갤러리라는 이름만을 보고 환영 인사를 건내자 우호적으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개인 팬덤이 강성한 도란의 팬덤이 구맘들과 함께 싸워 구마유시에 대한 여론을 떨어뜨려주길 바랬으나, 점차 티응갤의 진실을 깨닫고 도란의 팬덤은 SKT 마이너 갤러리[17]나 그냥 도마갤에 주둔하는 경우가 늘어나며 티응갤에서도 도맘들이 우릴 중립적으로 대해주지 않는다면 우리도 도란을 중립적으로 평가할 이유가 없다며 어차피 24년의 제우스가 그랬듯이 원딜의 부진을 탑이 탱커를 못한다는 식으로 도란이 덮어쓸텐데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점점 적대적으로 바뀌고 있다.
거기에 3년만에 개최된 케스파컵에 무조건 출전해야 국대로 선발될 수 있다는 규정이 신설되어서 T1의 2군과 오너, 구마유시가 로스터에 등록된 것에 대해 도란도 출전 의사가 강했다고 하며, 다른 팀들도 1군 비중이 3명 이상인데 도란만 출전하지 않은 것은 팀이 도란을 외부에서 온 선수, 혹은 1년만에 나갈 선수라고 구마유시에 비해 푸대접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간질을 시도했으나, 단장이 직접 T1의 여러 행사와 일정 문제로 인해 1경기 이상 참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고 대신 로스터 숫자를 확대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주최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해명을 올리며 도란 팬덤과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다. 이런 와중에도 티응갤은 애초에 도란의 팬덤이 적어서 구마유시의 팬덤들이 도마갤을 지배했다거나, 구마유시의 팬덤에게 놀아나고 있을 뿐이라는 정신승리를 자행하고 있다.* 여성시대구마유시에 대한 건강한 비판을 기반으로 교체론을 꺼낸 것이 아닌, 구마유시라는 사람 자체에 대한 감정적 비난에 의해 확증편향에 가까운 논리로 교체론을 꺼낸 점 등 티응갤과 유사한 주장을 펼쳤고, 티응갤이 여초성 커뮤니티라는 의심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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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사옥 근조 화환 시위
2024년 젠지전 패배 이후 무능한 감독과 꾸준히 부진한 구마유시를 비판하는 내용의 근조 화환을 보냈다.타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에서는 기왕 할거라면 확실한 패배를 겪을 젠지전 이후에 보내야 한다는 모의가 갤 내부에서 이루어졌다는 점, 팀을 위해 격려는 커녕 사기를 꺾는 행위를 벌인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한 미러링으로 더쿠에서 T1 스킨 출시 축하를 비롯한 응원 화환을 보내자 에펨코리아 롤게에서는 적의 적은 나의 동료라는 논리로 더쿠에 대해 그나마 낫다는 칭찬이 이어졌으나 애초에 소위 아형 유입[18] 이라는 밈이 생길 정도로 펨코 내에서도 더쿠 내부 세력의 테라포밍에 치를 떨고 있던 차에 누가 더 낫다 하는 의미가 있는 것이냐는 양비론이 주된 분위기가 되었다.
6.2. G식백과 김성회에 대한 사이버불링
업로드 시의 썸네일은 '페이커의 그늘에 가려진 구마유시'이었지만, 잠시 후 '누가 구마유시를 십자가에 매다는가?'로 썸네일이 수정되었고, 이젠 하다하다 웬 좌빨 쓰레기 렉카 따위까지 구마유시를 억빠하냐며 분개한 티응갤은, G식백과를 향해 자신들의 추악한 장점인 좌표찍기와 악플테러를 시작했다. 이에 댓글들은 "구마유시 칭찬에 불편할 사람들은 티응갤 바퀴벌레들 밖에 없지 않겠냐"며 티응갤을 경계하기 시작했고, 김성회도 이런 티응갤 경계 댓글에 좋아요를 다는 동시에 응덕여대라는 해쉬태그를 달았다. 또한 "누가 세체원을 십자가에 매다는가?"로 썸네일 문구를 한 차례 더 수정하면서 사실상 티응갤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그러던 도중 11월 19일 제우스의 FA화와 도란의 T1 영입이 확정이 되었는데, 이를 기점으로 티응갤 유저들은 G식백과에 다시 몰려가 '정말 8강, 4강에서 하드캐리를 펼친 세체원 구마유시가 있는 팀이라면 어째서 제우스가 팀을 나가는 것이냐'며 게임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도 없으면서 특정 선수를 찬양하는 영상을 만든 결과가 이것이냐고 김성회에 대한 비난을 일삼는 댓글들을 다는 것과 동시에, 결국 구마유시를 안고 가는 것이 팀의 몰락을 가속화시켰다며 자신들만이 유일하게 옳았다는 자화자찬을 일삼았다.
그러나 이는 티응갤만의 무지몽매하고도 어리석은 편향성을 잘 보여주는 일화인데, 이들이 구마유시를 비난하는 주요 사유인 원거리 딜러가 딜을 못 넣는다는 'DPM 만능주의'로 선수를 평가하면, 오히려 DPM과 라인전 지표는 제우스보다 도란이 더 높다. 심지어 제우스는 사이드에 특화된 원거리 칼챔을 즐겨쓰고, 도란은 잭스, 그라가스 등 브루저 내지 탱커를 선호하는 선수임에도 그렇다. 룰러의 영입은 단 하나의 실패 가능성 없이 무조건 그랜드슬램이 가능한 무적의 로스터라 평가하는데 정작 같은 이유라면 리그 쓰리핏을 달성했던 도란의 영입도 특별히 제우스에 비해 아주 손해라고 할 것은 없는 것임에도 구마유시가 남아있다는 이유만으로 2025 T1을 향해 최악의 악수를 남겼으니 팀이 몰락할 것이라는 비관론을 펼치고 있다.
6.3. G식백과 및 T1에 대한 허위 음모론 조장
"야이 애미뒤진 씨발새끼야 롤도 안하는 병신 영포티 새끼가 뭘 안다고 씨부려싸냐 프런트한테 돈 받았냐? ㅋㅋㅋ"
"롤알못 좌빨랙카새끼ㅋ 구좆빨고 개독한테 받은 뒷돈 달달하노? 애미애비 다 함께 눈깔파여 뒈지기를 느그 잡신 예수한테 간절히 기도하노ㅋ"
G식백과 구마유시 영상에 달린 티응갤 댓글 중 일부
1차 영상 이후 김성회는 이전 영상으로 알게 된 티응갤의 실체와 씬 내에서의 평판, 그리고 현재 티응갤 내에서 핵심 주제인 기독교 카르텔론을 다룬 후속 영상을 올렸다. "롤알못 좌빨랙카새끼ㅋ 구좆빨고 개독한테 받은 뒷돈 달달하노? 애미애비 다 함께 눈깔파여 뒈지기를 느그 잡신 예수한테 간절히 기도하노ㅋ"
G식백과 구마유시 영상에 달린 티응갤 댓글 중 일부
G식백과는 티응갤이 재미삼아 악성 허위 떡밥을 투척하는 단순 악플러 정도가 아니라, 추천 300여개, 비추천 0개[19]라는 '좋싫비'에서 드러나듯 한국 기독교 교단의 구마유시 성역화 뒷공작 @등의 악의적 음모론을 진심으로 맹신하고 있으며, 그것이 알고싶다에까지 조직적 제보를 독려하고 있을 정도로 조직력과 실행력을 갖춘, E스포츠 씬을 넘어 이 사회의 암적인 존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G식백과는 앞서 역사 문단에서 언급된 나무위키의 유다형 인물 문단에 제우스를 삽입한 인물의 나무위키 IP를 추적했더니 T1의 사옥이 나왔다며 구마유시 기독교 배후설의 명백한 증거라고 부르짖었으나, 정작 디시인사이드 롤갤의 낚시글로 밝혀졌던 사건에 대해서도 다뤘다. 해당 IP를 진짜로 위치추적 해본 결과, 서울 강남구의 T1 사옥과 전혀 무관한 경상남도 함양군 인근의 깡시골 논밭임이 드러났다. 최소한의 검증도 의심도 없이, 그저 구마유시를 저주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덮어놓고 맹신하는, 홍위병을 방불케 하는 티응갤의 집단광기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례다.
또한 G식백과는 실제로 티응갤에 의한 비추천 테러가 있었음을 증거로 보여주었고, 티응갤의 문제점인 편향적인 지표 선택, 자정 작용의 부재를 언급함과 동시에 페이커에 대한 팬 갤러리임을 자처하나 구마유시의 부진이 팀에 걸림돌이 되어 나가야 한다면 페이커에 대해서도 그렇게 말할 수 있겠냐며, 티응갤은 T1팬, 페이커 팬임을 호소하는 구마유시의 악성 안티에 불과하다는 직설적인 비판을 남겼다. 또한 티응갤은 기본적으로 결승전에서 T1의 패배를 기원하는 중계를 펼쳤다는 점에서 애초에 T1의 팬덤조차 아니며, 패악질에 대한 증거 자료로 본 문서를 여러번 언급했으며,[20] 티응갤이 사실상 페이커의 팬덤을 자처하는 구마유시의 안티 집단이라고 분석한 각종 e스포츠 전문가들의 자문도 증거 자료로 추가했다. 마무리로 관련 상품으로 바퀴벌레 살충제를 놓고, 존재하지 않는 바퀴벌레 잡기 게임을 관련 게임으로 올리면서 티응갤을 인간 이하의 벌레 집단이라고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또한 영상에 1차 영상 업로드 직후 티응갤에서 달렸던 사이버불링 당시의 악플들을 영상에 그대로 박제했는데, "구좆[21] 빨아서 개독 뒷돈 받으니 달달하노? 애미애비 다 함께 눈깔 파여 뒈지기를 느그 잡신 예수한테 간절히 기도하노ㅋ" 등 김성회 본인 및 가족들을 향한 살해협박을 마치 일상 언어처럼 사용하는 끔찍한 패드립들이 난무했다.
김성회는 이에 대하여 '꼭두새벽에 몰려와 순식간에 100 단위의 좋아요가 찍히는 패드립들이 너무 많아 일일이 차단하기도 힘들었다' 라고 발언하며 대응이 힘든 시간에 기습적으로 조직적인 사이버 테러를 감행했음을 보여주었고, 티응갤이 조직적으로 G식백과를 타게팅하고 좌표를 찍어댄 증거 스샷도 박제했다. 마치 숙련된 바이럴 업체가 매크로 프로그램을 돌리듯 초 단위 간격으로 수십 군데의 온갖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들에 무차별 살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1차 영상에 응덕여대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던 처음 영상은 애초에 티응갤 저격이 아니었음을 밝혔다. 해시태그에 응덕여대가 달린 이유는 업로드 이후 베스트 댓글들의 반응을 보고서 수정한 것이고, 영상 콘티를 짜던 화이트보드 및 제작팀 단톡방 사진들을 증거로 제시하며 애초에 본인은 구마유시 영상 업로드 전까지는 티응갤의 존재조차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화제성 면에서나, 이미지 면에서나 "묻어서 좋을 일 하나 없는 너희 티응갤 따위를 선저격하기 위해 영상을 만드는 것이 과연 수지타산이 맞겠느냐. 그렇게 저격 받아보고 싶으면 못해도 국회의원, 차관급 인사, 조 단위 재벌은 찍고 와라"라며 티응갤의 자의식 과잉을 비판했다. 실제로 G식백과가 작정하고 (역)저격했던 대상은 국회의원, 장차관 급등 고위 인사 및 게임사 대기업 총수 정도였다.
티응갤은 한국 기독교 교단 카르텔 설의 근거 중 하나로 G식백과 구마유시 편 썸네일의 십자가 배경을 근거로 주장했는데, 김성회는 얼마 전 히트친 엔씨의 역사 3부작의 예수 썸네일을 보여주며 "아 진짜? 그럼 이 엔씨편도 13강 커츠의검 떨궈서 개빡친 대한그리스도협회장 목사가 뒷돈 주고 엔씨 까라고 사주한 영상이겠네?ㅋ"라며 티응갤의 어리석음을 비꼬았다. 실제로 김성회는 엔씨의 역사 시리즈 중 한편에서 엔씨의 몰락과정을 통으로 12제자 만찬과 베드로에 비유하는 등 여러 영상에서 성경 비유를 즐겨 써 왔기에, 티응갤에 의해 고난 받는 구마유시를 십자가 못 박힌 예수에 비유한 것을 두고 '기독교 배후 카르텔의 명백한 물증'이라는 티응갤의 주장은 그저 어리석은 유아적인 생각에 사로잡힌 음모론에 불과하다.
또한 김성회는 게임혐오 목사와 개신교 학부모회 등이 주축이 된 게임악마화 작업에 수년째 대적해 오고 있다. 국회 발표회장의 김성회 발표 단상에 "게임은 살인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목사가 난입해 책상을 쳐대고, 개인교 학부모회가 김성회의 발표 때마다 고성을 지르며 방해했으며, 그들에게 둘려싸여 갖은 욕설과 드잡이를 당해왔을 정도로 기독교 극단주의 세력의 만행에 치를 떠는 영상을 수년 간 여러 차례 올려왔다는 점에서 티응갤의 음모론은 더더욱 어불성설일 수 밖에 없다.
영상이 업로드된 후 티응갤은 김성회가 '너희 티응갤 따위를 주제로 영상을 만드는 것이 수지타산에 맞겠느냐'고 발언했지만 과거 여러 차례의 트럭 시위로 물의를 빚었던 슼마갤 시절에도 김성회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리그 오브 레전드 행사에서도 룬을 설정하는 방법조차 모를 정도로 롤에서 손을 뗀지 오래인 유튜버가 갑작스럽게 구마유시의 노력과 증명을 다루는 영상과 티응갤에 대한 비난성 영상을 제작한다는 것부터가 프런트의 구마유시 바이럴 및 티응갤에 대한 경계심을 증명하는 근거가 아니냐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허위 루머인 것이, 김성회는 본인이 신지드 원챔으로 골드 티어[22]를 여러 번 찍었던 것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계속 인증해 왔으며, 침착맨 풍월량 등과 함께 출전한 '틀낳대' 대회에서는 "요즘 젊은 롤 유저들은 오라클 사는 걸 못봤어! 떼잉~ 라떼는~ ㅉㅉㅉ" 등의 롤알못 틀딱 연기를 즐겨할 정도였기 때문에 롤에서 손을 뗀게 아니라 단순한 콩트였다. 이에 티응갤은 악의적 스샷 한 장으로 김성회가 롤에 아예 문외한인 것처럼 악마의 편집을 일삼고 있다. 또한 갑자기 구마유시에 대한 영상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서도 김성회는 20 담원, 22 DRX, 23 T1처럼 LCK 롤드컵 우승팀에 대한 서사 영상을 계속 만들어왔다고 해명했고, 22년 DRX는 데프트의 중꺾마, 23년 T1은 페이커의 7년만의 증명 등 팀에서 특정 인물의 서사를 중심으로 영상을 구성했기에 구마유시를 선정한 것이 T1 프런트와 기독교 교단의에게 거액의 뒷돈을 받아 만든 구마유시 성역화 뒷공작이라 주장하는 것은 그저 억지에 불과하다.
또한 설령 김성회가 롤을 현재는 플레이하지 않더라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선 안되는 이유는 없다. 단순히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고 문제점으로 삼을 것이라면 김성회 본인도 '롤 티어 가지고 뭐라할거면 너희도 구독자 10만은 찍어야 하지 않겠냐?' 라고 반박한 것처럼 티응갤도 그저 방구석 악플러 집단이 아니라 실제 영상, 바이럴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집단임을 인증해야 할 것이다.
또한 티응갤은 2023 T1의 월즈 영상 첫 제목을 '물로켓론의 폐지를 선언합니다' 라고 했다가 T1 팬덤에게 '그럼 23 월즈에서 우승하기 이전까진 맞는 말이었다는 것이냐?' 라는 반박을 받고 제목을 바꾸었던 것처럼 구마유시에 대한 사이버불링이 영상 주제로 다루어야할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라면 구마유시보다 욕을 더 먹으면 더 먹었지 덜 먹진 않을 페이커에 대해서는 어째서 이제껏 침묵해왔는지 지적했고, 김성회도 과거 캬하하 헬퍼 논란 당시 캬하하를 헬퍼 논란으로 강도 높게 비난했으며, 캬하하의 무고함이 밝혀진 뒤에도 그에게 사과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이버불링에 대해서 허물이 있는 인물인데 티응갤을 과도한 사이버불링을 이유로 비판할 자격이 있느냐고 주장했다.
하지만 티응갤이 구마유시에 대한 지속적인 비하, 그리고 쵸비, 쇼메이커를 비롯한 타 팀의 선수들의 비하와 각종 커뮤니티에 대한 테러로 응가갤, 응덕여대, 응퀴벌레 샤샤샥단, E스포츠 역사상 역대 최흉 최악의 팬덤 등을 비롯한 오만가지 오명을 뒤집어쓴 커뮤니티임을 생각하면 같은 이유로 티응갤도 김성회의 저격을 비난할 자격은 없다. 전형적인 메시지를 비판할 건수가 없으니 메신저를 공격하기 위해 해당 인물의 과거의 허물까지 악의적으로 들춰내는 저능하고도 치졸한 트집 잡기에 불과하다.
다만 티응갤에 대한 비판과 별개로 영상 도중 '메이저 올스타를 전원 귀화시켜서 롯데에 박으면 되겠지만, 그걸 부산 갈매기들이 원할까? 사직의 낭만이니 어쩌고 그냥 기능성으로 우승만 하면 기쁠까?' 라고 무조건적인 S급 선수의 영입을 비롯한 성적지상주의적 운영이 팬들의 환호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했는데, 비유의 대상이 된 롯데 자이언츠는 마지막 우승이 1992년으로 무려 32년 전인 팀이라 오히려 롯데 팬들은 리그 창설이래 가장 우승을 오래 못한 팀인데 기능성 있는 선수를 사서 우승이라도 제발 해줬으면 좋겠다는 눈물 섞인 분노를 보였을 정도로 이 비유는 실언이라는 평가가 많다. #1, #2 비단 기성 스포츠뿐 아니라 e스포츠에서도 수많은 슈퍼팀들이 흥하고 망했던 것처럼 기능성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여 성적과 팬덤 확장을 꿈꾸는 사례들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반면 해당 소식이 에펨코리아에 전달되자 에펨코리아에서는 반대로 단순히 성적만을 위해서 현재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일 뿐만 아니라 코어인 선수[23]를 롤드컵 우승자로 갈아끼운다면 그것은 팬 입장에서 상실감을 느낄 일이 맞으며, 대표적으로 피어엑스 같은 경우는 낭만, 모래폭풍 이미지로 팬층을 확보한 21,22 시즌의 선수들이 전부 떠난 25 시즌에서는 팀에 애착을 가질 요소가 없어졌음을 근거로 들었다. 또한 김성회의 발언을 탓하기 이전에 애초에 32년 동안 우승 한 번 못해서 팀에 대한 애정보다 우승에 대한 열망이 클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든 롯데가 다소 극단적인 사례일 뿐이 아니냐는 반박도 나올 정도로 김성회를 옹호하는 의견들이 많았다.
e스포츠와 현실 스포츠를 즐기는 팬덤의 관점 차이로 정리할 수도 있겠으나, 단순히 이런 점이 아쉬웠다 수준의 비판을 넘어 '국회 다니면서 사람이 오만해졌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설치더니 그럴 줄 알았다' 라는 등 김성회를 사이버 렉카로 매도하는 과도한 비난 수준의 댓글들이 관련 글에 일제히 달렸다는 점에서 이 또한 티응갤이 롯데 자이언츠 팬덤을 가장하여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여론 조작이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했으나, # 이러한 추측과 별개로 김성회 본인도 경솔한 발언임을 인정하는 내용의 사과 영상을 빠르게 올리며 일단락되었다.
6.4. SKT 본사, T1 사옥 트럭 시위
11월 26일 SKT 본사에 제우스를 놓치고 구마유시를 재계약한 프런트의 무능함을 비난하는 내용의 트럭을 보냈다. 갤러리 내부에서도 오늘 보낼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 많은 것으로 보아 트럭의 세부적인 일정은 철저히 시위총대쪽만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오전 11시 30분경 SKT측에 의해 통행 방해로 인한 이동을 요청받았다. 11월 27일 동일 시각 다시 한 번 트럭 시위를 진행했으며, 이 날은 '근무 시간에 찬송가?' 라고 개신교 카르텔에 대한 저격 문구도 추가되었다. 11월 28일 동일 시각 다시 트럭 시위를 진행했으며, 총대의 증언에 의하면 SKT측에서 직원이 정차만 해도 차량을 지속적으로 추적했으며 서울역에 경찰이 쫓아와 건물 근처에 못 오게 했다고 한다.
12월 2일, 3일에는 대상을 T1 사옥으로 바꿨으며, 안웅기 COO와 개신교 카르텔을 중심 내용으로 삼았다.
당연하지만 타 커뮤니티의 반응은 최악이다. 비록 성골 유스 출신인 제우스를 놓친 것은 아쉬운 일이나 애초에 롤드컵 우승팀의 로스터가 2년 연속으로 유지된 사례가 흔치 않은 일이고, 조 마쉬의 AMA를 통해 T1의 무능도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또한 이들은 SKT 본사를 자극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거지구단'이라는 멘트를 사용했으나, 정작 당일 조 마쉬 CEO는 마스터카드의 스폰서 등 500억의 수익을 내는데 성공했다고 이와 정확히 상반되는 내용을 발표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T1의 스토브는 마냥 실패했다고 보기 어려우며, 오히려 우승권 경쟁팀들과 비교했을 때도 가장 성공적인 스토브를 보냈다. 한화생명은 최대 약점으로 뽑혔던 탑을 제우스를 영입하여 보완했으나 이전부터 의문부호가 많던 감코진에 대해서는 전혀 소식이 없으며, 젠지도 마찬가지로 최강의 상체로 뽑히는 기캐쵸를 유지함과 동시에 바텀 라인을 비록 24년 롤드컵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개인 기량만큼은 우수하게 평가받으며 팀의 레전드 선수인 룰러와 포텐이 보이는 신인 듀로로 페이즈와 리헨즈의 빈자리 자체는 나쁘지 않게 매꾸었으나 정작 24년 리헨즈의 MSI 결승전 MVP 등의 성과를 이끄는 데에 도와준 장본인인 마타를 T1에 빼앗긴데다 그 자리를 보완해줄 후속 코치진에 대한 정보도 없어 불안한 상태다. 반면 T1은 기인과 제우스가 없는 상태에서 일명 제-도-기의 일원인 도란을 대체자로 영입하며 전력 누수를 최대한 막았으며, 로치 코치의 병역 의무를 대신할 코치로 마타를 영입함으로써 떠나간 선수, 감코진을 대체할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음에도 오직 구마유시의 재계약 하나만으로 실패한 스토브라는 전혀 납득할 수 없는 비난을 가하고 있다.
또한 팀명이 T1으로 바뀐지가 언젠데 SKT T1이라는 이름을 쓰냐며 자신들이 응원한다고 호소하는 팀의 이름이 이미 T1으로 바뀐지도 모르냐는 반응도 있으나 이는 SKT 본사가 트럭의 저격 대상이기에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마저도 컴캐스트와 함께 T1의 지분을 갖고 있는 SKT에 직접 압력을 행사하면 바뀔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 아래 진행된 것이기에, 여전히 자신들이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자신들의 목소리가 세상을 움직인다는 가련한 망상에 빠진 일개 블랙 컨슈머이자, 자의식과잉에 점철된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홍위병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한편 트럭시위를 주도한 총대가 모금의 남은 금액에 대한 질문에 대해 티원 관계자가 규모를 파악한다는 명목으로 공개하지 않을 것이며, 이후 입금내역은 공개하되 총액과 금액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횡령으로 볼 수 있을 여지가 생겼다. 티응갤에서는 과거 화환 시위 당시 T1 프런트가 날짜와 장소를 미리 고지한 것을 빌미로 각종 커뮤니티에 바이럴을 돌려 티응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증폭시켰기 때문에 이번 시위의 일정을 철저히 숨긴 채 진행한 것이나 총액에 대한 비밀 유지에 대해서도 대체로 납득하는 분위기로 오히려 횡령을 주장하는 의견들을 시위에 대한 결속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프런트에서 보낸 스파이로 취급하고 있다.
총대측에서도 시위가 끝난 후 주말을 거쳐 모금액 및 사용 내용 정산, 남은 모금액의 사용 방안, 카카오페이로 나온 이자까지 전부 공개하겠다는 후속글을 올렸으나, 12월 2일 사옥 트럭 시위를 진행하며 그저 프런트를 교란시키기 위한 블러핑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사옥 시위까지 이틀에 걸쳐 마감된 12월 3일 총액 정산글을 올리며 횡령 의혹을 부정했다.
한편 티응갤측에서는 과거 중국에서 구마유시의 부실한 챔피언폭을 지적하는 트럭을 보냈음을 상기하며 해당 트럭 시위 및 구마유시에 대한 자료들을 중국의 후푸에 수출하여 화력 지원을 받고자 했는데, 정작 후푸에서도 이미 떠난 선수의 일을 가지고 왜 SKT 본사에 트럭을 넣는지, 그리고 제우스를 놓쳤다면 그것은 순수히 제우스에 대한 문제일텐데 어째서 구마유시를 재계약한 것을 걸고 넘어지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애초에 2022 MSI를 제외하면 모든 결승전에서 부진한 활약을 보였던 것은 구마유시보다도 제우스가 아니었냐며 제우스의 악성 팬덤들이 구마유시를 억지 비하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등 티응갤이 바란 것과 정반대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티응갤에서는 어차피 후푸는 평점을 주는 것만 봐도 신빙성이 없고, 구마유시의 팬덤이 여기까지도 마수를 뻗쳤다며 후푸를 칼같이 손절하고 있다.
중국발 트럭은 구마유시뿐 아니라 제우스에게도 결승전 KDA를 두고 이딴게 T1의 슈퍼캐리 탑? 이라고 박힌 적이 있으며, 오너에 대해서도 바디 프로필 촬영을 꼬집으며 프로 선수가 아니라 머슬 마니아, 보디가드를 하려고 T1에 들어왔냐며 23년 트럭이 박힌 적이 있다. 즉 정말 자신들이 느끼기에 팀에 부진하다고 생각된다면 알아서 트럭을 보내는 중국 팬덤조차도 쉽사리 납득하지 못할 정도로 이들의 주장이 억지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6.5. 구마유시 주전 강판 기원 허위신고
2025년 라이엇은 프로 선수나 스트리머가 방송 도중 욕설을 할 경우 정지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했다. 이후 구마유시가 방송 도중 도란에게 롤토체스를 같이 하자고 제안했으나 도란이 페이커의 게임이 끝나면 같이 하자고 답하자 '그 새끼보다 내가 못한게 뭐야~' 라는 노래 가사를 흥얼거린 사건과, 솔랭에서 그라가스가 궁으로 상대방을 방생시키자 '씨발놈아' 라는 발언을 했음을 증거로 구마유시를 과거 트할, 피레안, 갱승제로와 있었던 갈등 문제를 꺼내오며 그간 숨겨왔을 뿐 평소의 불량한 인성이 드러난 사건이라 평가함과 동시에 신설된 규정에 대한 위반 건으로 주전에서 강판시키고 스매쉬를 주전으로 올릴 기회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자는 노래 가사를 흥얼거린 것을 페이커를 노골적으로 자신의 아래라고 얕보고 있다는 억측으로 이어졌으며, 후자는 타 커뮤니티에서도 급박한 순간에 팀원이 저런 실수를 하면 감탄사적 의미로 욕설이 나올 수 있는 것이라 간주하고 유머성 글로 끝난 사건으로 전혀 논란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티응갤은 과도하게 의미 부여를 하는 것을 넘어 주전을 강판시키기 위한 작당 모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며, 여기에 갤러리의 파딱들도 동조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어 더더욱 티응갤 특유의 전무한 자정 의식에 대해 다시금 통탄을 금치 못할 수 밖에 없는 사건이다.
또한 이러한 단편적인 일화만으로 선수의 인성을 평가한다면 프로 선수들 중 특히 인성적인 부분에서 아무런 흠결이 없다고 평가받는 페이커조차도 솔랭 도중 성훈이 급박한 순간에서 자신의 의도와 맞지 않는 플레이를 하자 '어뷰징인가?' 라는 발언을 했고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음에도 별다른 사과 없이 이후 성훈과 함께 레드불 행사에 참가하는 등 흐지부지 마무리된 일이 있다. 티응갤의 주장대로라면 페이커 역시 이 사건으로 그간 쌓아온 인성에 대한 일화들을 100% 진정으로 평가할 수 없는 증거가 되므로 페이커의 팬을 자칭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페이커의 얼굴에 침을 뱉는 주장을 한 것이기 때문에 티응갤 특유의 T1 팬덤으로써의 진정성에 대해서도 다시금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사건이다.
#, #, #
[1]
당연하지만 룰러 못지않게 이쪽도 선수 본인이 실패한 커리어였던 한화생명에 자의로 복귀한 점, 연고지인 대전 출신으로 한화생명 프런트측에서도 프랜차이즈 스타로 키우기에 매우 적합한 인재라는 점에서 애초부터 가능성이 매우 낮은 행보였다.
[2]
이 풍자 그림이야말로 티응갤의 삐뚤어진 시각과 망상 그 자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데, 관계자 발 찌라시도 아닌 극히 단편적인 사건과 정황들만 가지고 T1에 룰러가 올 것이라는 허무맹랑한 결론을 내린 것은 다름아닌 티응갤 본인들이었다. 정작 본인들이 풍자한 에펨코리아는 당연히 T1이 전원 재계약을 할 거라는 추측이 정배였기 때문.
[3]
아이러니하게도 이 그림은 이후 티응갤의 멸칭인 응덕여대가 생긴 원인인 동덕여대 시위의 풍자 그림으로 역수입됐다.
[4]
룰러 영입의 유력한 정황이 나왔다는 해당 내용조차도
뱅이 젠지의 서폿 제안을 거절한 일화를 해명하며 T1의 레전드로써 젠지에 가기 싫었다는 발언을 남겼다는 점에서 역으로 젠지의 레전드인 룰러가 라이벌 팀인 T1에 갈 가능성은 없다고 해석할 여지도 충분히 존재했다.
[5]
SKT가 아케인빵의 발주지인 삼립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페이커, 오너 등 T1의 선수들이 광고를 올렸고 여기에 가장 먼저 광고를 올린 인물이 룰러였다는 점에서 아케인빵 광고는 T1 팀을 모델로 한 광고이며, 따라서 이미 룰러를 T1이 영입했다는 주장.
[6]
아케인빵 광고에서 연동되는 티응갤 발 주장으로, 룰러가 올린 광고 게시글에 제우스, 오너, 케리아가 인스타 좋아요를 눌렀으니 팀으로 합류 한 것이 맞다는 주장.
[7]
이후 룰러의 영입 과정이 클리드, 윤민섭 기자의 기사에 의해 자세히 공개되며 월즈 우승으로 T1은 구마유시 재계약, 룰러는 젠지 복귀로 노선을 정한 것이 중론이 되며 프런트를 탓하는 여론이 주류가 되었다.
[8]
티응갤 내부에서조차 과거 우리가 '룰러가 그 팀에 왜 가냐?' 라고 비웃었던 행동을 답습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자조했으며, 애초에 우리끼리 망상한 것이기에 룰러를 탓할 것도 없다고 정리했다. 이후 페이즈에 대한 식스맨론을 굴리고 있지만 이것조차도 가능성이 매우 낮음을 스스로 알기 때문에 멘헤라, 정신병 갤러리라고 자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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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에 간다면 훈련소를 나온 다음 날이 레드불 출국일자가 되어 체력적으로 무리가 따르기 때문.
[10]
가롯 유다에 비유한 글이 인기글에 올라간 것은 LEC 탭에서 레클레스의 2020~2021 프나틱~G2 이적 사가를 놓고 한 안티팬이 지속적으로 레클레스=유다 설을 주장한 것을 제외하면 펨코 내에서 무슨 뜻인지는 대략 알려져 있긴 하나, 그렇다고 해도 거의 사용된 적이 없는 비유다. 실제로 제우스에 대한 비난 여론이 진정되고나서 펨코 내부에서도 프런트의 바이럴을 의심하는 시선들이 등장하기도 했었다.
[11]
참고로 T1의 사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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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2016년 페이커의 기고문이 나왔을 때 PGR에서 페이커의 실력과 인성에 대한 미담을 작성한 인물이 바로 정회윤 단장이다.
[13]
애초에 이 말 자체도 다소 어폐가 있는 것이, 자야가 뛰어난 생존기를 보유한 것은 사실이나 애초에 자르반의 궁극기 자체가 자야의 생존 방식을 카운터 치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고작 2분도 되지 않는 쿨타임을 가진 궁극기에 5분이나 되는 점멸을 먼저 써서 뺄 이유가 하나도 없다. 특히 티응갤은 이전에 자야의 궁극기를 두고 회피용, 생존용이 아닌 딜링용(?)이라는 궤변을 펼치거나 바텀 라이너, 원딜러를 뜻하는 ADC(AD Carry)라는 정식 용어를 두고 LDD(Long Distance Dealer)라는 궤상망측한 용어를 쓰기도 한 적이 있다.
[14]
디시 롤갤에서 젠첩 갤러리라는 판정이 내려진 것도 이 사건이 기점이었다.
[15]
티응갤의 의도와 달리 정작 중국 내에서는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패배한 팀에서 승리한 상대방에 대해 존중이 하나도 없는 코멘트만 들어있다며 오히려 BLG를 비판하는 의견이 대다수다. 특히 댓글 상위권에는 "T1의 패배 보이스를 들어보면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보다 대게 서로를 더 격려한다는걸 알 수 있다. 그들은 상대를 얕잡아보지 않고 상대의 챔피언 폭을 비웃지 않는다. 상대를 무시하는 것이 LPL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며 대놓고 BLG와 LPL을 비판하는 댓글이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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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부분의 관계자들은 특정 누군가의 챔피언 폭으로 인해 BLG가 밴픽을 이긴 것보다, 그냥 BLG가 전반적으로 밴픽 전략을 잘 짜온 것이 잘 먹혔다고 평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오히려 추후 다른 원딜들이 엘크와의 대결에서 칼리스타/애쉬 나눠먹기 구도가 꺼려져 셀프밴을 하던 것이 역으로 결승전에서는 칼리스타/바루스/애쉬 중 둘을 BLG 쪽에서 셀프밴을 하며 BLG도 T1을 상대로 칼/바/애 나눠먹기 구도로 가는 것을 경계했던 것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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슼마갤은 24년 서머 제우스가 부진하던 시기 결승전에서 제우스가 유독 저점을 띄움을 문제점으로 삼으며 우승 횟수가 많거나 빅게임 헌터라는 별명이 있는 도란, 킹겐이 차라리 그 자리를 대체해야 된다고 주장해왔기에 도란에 대해서도 매우 우호적인 태도를 보여 티응갤보다도 먼저 도란 팬덤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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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즈 우승 이후 T1이 여초성 프로그램인 아는 형님에 출연하자 이를 계기로 게임에 대한 지식이 일절 없는 T1 여성 팬덤의 세력이 더욱 강성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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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에 1개가 있었으나 이는 김성회 본인이 찍은 비추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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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응갤의 악의적 지표 인용이나 패악질은 본인이 영상에서 다루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며 본 문서를 참고하라고 언급했다. 보다 보면
아문센 vs 스콧 문서 급으로 시간이 잘 간다고. 단 비위가 약하다면 추천하지 않는다며 문서에 서술된 티응갤의 행패가 얼마나 악질적이었는지를 다시 한 번 돌려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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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응갤에서 구마유시를 부르는 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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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골드를 찍었던 시즌 3 시절이라 비율로 환산하면 2024년 기준 다이아 티어 정도 되며, 이후로도 골드 티어를 여러 차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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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의 페이커, DK의 쇼메이커, 젠지의 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