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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15:12:34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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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
주제 국민의힘
개설 2020년 2월 11일[1] ([age(2020-02-11)]주년)
약칭 힘갤, 국힘갤
현재 상태 운영 중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21대 총선 이전2.2. 21대 총선 이후2.3. 국민의힘 당명 변경 이후
2.3.1. 2020년2.3.2. 2021년2.3.3. 2022년2.3.4. 2023년2.3.5. 2024년
2.3.5.1. 분화
3. 성향4. 사건 사고
4.1. 운영진 계정 해킹 사태
5. 다른 갤러리와의 관계
5.1.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5.2.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5.3. 국민의당 마이너 갤러리5.4. 가로세로연구소 마이너 갤러리
6. 갤러리 내 용어7. 여담

[clearfix]

1. 개요

과거에는 미래통합당, 현재는 국민의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정치 마이너 갤러리이다.

2. 역사

2.1. 21대 총선 이전

원래 이름은 ‘미래통합당 마이너 갤러리’로서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인 갤러리였다. 주 구성원은 당연히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고 기존 자유한국당 지지자, 자유한국당 갤러리 출신들도 많았다.

당시에는 당대표인 황교안을 지지하자는 갤러들이 많았고 황교안 지지자들이 거의 갤의 주류였다. 갤러리의 완장들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갤러들은 임박한 총선을 앞두고 당대표인 황교안을 밀어주었으며, 매일 여론조사를 갤에 올리며 당의 총선을 예상한다던지, 당의 총선승리를 응원하는 것이 갤의 주 분위기였다.

서술한 이유로, 황교안을 지지하지 않는 갤러들은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에서 당을 응원하였다. 즉, 황교안에 대한 입장차로 두 갤이 나눠져서 같은 당을 두 갤이 응원한 것이다.

2.2. 21대 총선 이후

21대 총선에서 황교안이 이끈 미래통합당이 대패하자 많은 지지자들 및 갤러들이 충격을 먹고 탈갤하였다. 이후 얼마동안 미래통합당 마이너 갤러리는 새보갤 유저들에 의해 갤러리가 점령당했으며, 전체적으로 친 유승민 성향으로 변했었다. 하다못해 바른정당 방식이 옳았다는 글까지 올라오게 되었으나 기존 갤러들의 지속적인 저항으로 갤러리를 점령하고 있던 유승민 지지자들을 다시 쫓아냈고, 이 상태는 현재도 유지중이다.[2]

종합해보면, 유승민계를 미는 분위기는 총선 후 2주일 정도만 지속되었고 현재는 총선 전 기존 미통갤 성향 유저들의 탈환 시도와 완장들 덕에 유승민계 비토가 강해지는 등 분위기가 많이 총선 이전대로 돌아갔다.

하지만 유승민에 반대하는 것이 보수의 변화에 반대하는 것이라 단정지을 수 없는 것이다. 실제로 침체기에도 갤 분위기는 기존 세력을 내치고 변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총선 전보다 늘어난 상태였고, 부정선거 등 우한갤러리의 떡밥은 배척하는 중이다. 특히 부정선거 등에 관한 떡밥은 절대로 믿지 않고 있는 분위기가 계속해서 이어져오고 있다.

시간이 흐르며 250위에 머무르던 갤러리 순위가 다시 90위까지 반등하는등 갤러리가 다시 활성화될 희망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다음날 다시 순위가 150위권으로 내려가는등 아직 부활했다고 판단하긴 힘든 상황.

통합당의 지지율 역전 등 호재가 지속되자 갤러리에 다시 지지자들이 모이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현재는 김종인, 주호영을 옹호하는 분위기가 비토론을 넘어서는 상황이며, 전광훈 목사의 집회나 태극기 부대를 옹호하는 여론은 사실상 없고 비판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총선 전과 달리 황교안에 대한 옹호글은 거의 없으며, 보수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관한 토론이 많다. 총선전 황교안을 대선주자로 민것과는 달리 현재는 대선주자 하나를 밀기 보다는 여럿에 대해 고민하는게 주 떡밥이며, 당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중심이다.

마갤 중 300위까지 드는 흥갤 순위에는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20년 8월 31일 갤러리 이름이 "국민의힘"으로 변경되었다. 미래통합당이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바꾸면서 갤 이름을 교체하는 것으로 보인다. 변경된 미래통합당의 당명에 대해선 변경 초기에는 "이럴꺼면 공모를 왜한거냐", "어감이 별로다" 등등 수많은 불만이 나왔었다.

2.3. 국민의힘 당명 변경 이후

2.3.1. 2020년

하지만 갤러들이 당명을 적용한 로고 디자인을 괜찮게 내고, 갤에서 아이디어로 나왔던 네이비색(남색)이 실제로 당의 임시 당색으로 사용되면서 갤에서 다시 좋은 반응이 나오는 등 여론이 크게 요동쳤다. 그러나 최종적으론 삼원색을 활용한 당색과 나머지 후보군 마저 핑크와 붉은색을 활용한 것에 대해 크게 실망하고, 당색 외에도 당내 몇 가지 문제점과 쟁점을 두고 여론이 흔들리게 되었고 결국 기존에 크게 환영하던 김종인 비대위에 대한 지지 여론이 사라지며 비판적 여론만이 남게 되었다.[3]

2020년 9월 기준 갤의 여론은 김종인 비대위에게 매우 비판적으로 변한 상태이다. 이는 서술한대로 당명과 당색을 시작으로 공정경제 3법, 지지율 하락등을 겪으며 일어난 변화이다.[4] 특히 12월에 있었던 당내 청년조직 청년의힘 발족식 스카프 디자인을 보고 인공기가 떠오른다며 이것마저 김종인이 계획한거 아니냐며 크게 분노하고 있다.

2020년 10월에 들어서는 원래부터 적대 관계였던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와의 충돌이 심해지며 갤의 주된 떡밥이 바른정당과 유승민에 관한 비판글로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이로 인해 생산적인 논의가 묻히는 모습도 일부 보이고 있기에 갤러리의 매니저와 부매니저들은 병먹금 및 자제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0년 12월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와 갈등이 심해지면서 결국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와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간에 서로를 지워버리려는 움직임으로 이어졌다. 현재 국힘갤과 새보갤에서는 양 갤러리의 승격/폐쇄 화력지원, 추천 요청이 이어지고 이에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2.3.2. 2021년

2021년 1월에는 국힘갤에 들어온 국민의당 마이너 갤러리의 안철수 지지자들과 싸움이 붙었다. 그리고 유입된 안철수를 지지하는 갤러들을 탄압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히려 원래 새보계 지지층이 많은 새보갤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오세훈보다 안철수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상황이며 안철수 때리기에 올인하는 새보계와 조은희 등에 비판적인 성향이 증가한 상황이다.

시간이 지나고 안철수와 오세훈이 극적으로 단일화에 합의한 이후에는 대다수의 갤러들은 안철수에 대해 재평가하고 있다.

오세훈이 2021년 재보궐선거에 서울시장으로 당선되고 나서는 희망적인 념글들이 많아지면서 갤도 크게 흥한다. 하지만 여전히 유승민, 하태경, 이준석 등 새보계 인사들에 대한 비토정서는 여전히 강해, 기존 국힘갤러들 vs 단일화 이후 새로 유입된 안철수 지지자들 vs 하태경과 이준석을 지지하는 새보계 유입들 간의 충돌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선거 이후 명예 퇴임한 김종인에 대해선, 그동안 비판하긴 했지만, 승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재평가하는 분위기가 일었으나, 얼마 뒤 김종인이 안철수 그리고 국민의힘 중진들에 대한 저격 발언을 재개하자, 다시 김종인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주류를 차지하였다.

당대표 선출이 치열한 와중에 홍준표가 복당 및 당권, 대권 도전 의사를 표명하자 갤에 홍준표 지지자들이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고 이에 기존의 윤석열등 다른 사람들을 지지하는 갤러들과 충돌하고 있다.

6월 중순 기준, 전면적으로 혼란 상태에 있다. 이준석 지지 문제로 국힘갤을 떠난 유저들 중 일부는 새보갤로 이주하기도 하였으나 유승민 지지 문제로 인해 분쟁을 겪었다. 그래서 새보갤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 상당수 유저들은 보수정치 갤러리라는 신생 정치 갤러리로 모이게 되었다. 이들 중 국힘갤에 대해 큰 원한을 품은 유저들은 저격용 미니 갤러리를 파놓고 상시적으로 국힘갤과 대립하였다.

이준석이 당선된 이후 이준석이 추진하는 여러 안건들( 나는 국대다 등)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후로는 대선주자로 줄곧 윤석열을 지지해왔으며, 윤석열을 대선 후보로 밀어야한다는 의견이 매우 압도적이었다. 2021년 7~8월 경을 이준석과 윤석열의 갈등이 일어난 이후 이준석에 대한 비토 의견과 윤석열에 대한 지지가 더욱 심화되었다.

2021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끝내 윤석열이 승리하자 대흥갤 2위까지 올랐으며 갤 분위기는 그야말로 잔칫집 분위기였다.

이후 홍준표에 대해 경선에 승복하라는 성명문을 작성하기도 했다. (출처 한국경제)野지지자들 "홍준표 '윤석열 되면 나라 불행' 발언은 해당행위"

원래 유튜브 채널들을 배척하는 분위기였으나, 이준석 성접대 의혹을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최초 제기한 이후로 가세연에 대한 비교적 우호 여론이 잠시 조성되기도 했다.

연말인 12월 30일에는 주딱의 아이디가 해킹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었다.

2.3.3. 2022년

2022년 1월 6일에 이준석과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일부 반이준석 성향의 안철수 지지자들이 이탈하기도 하였다.

이후 남아있는 갤러들은 이준석이 싫긴 하지만 정권교체를 위해서 윤석열을 끝까지 지지해야 한다며 반이준석 스탠스를 유지하되 계속 윤석열을 지지하고 있다.

일명 ‘김건희 녹취록’이 알려지게 된 이후로는 민주당 지지자들 중 이재명의 낙선을 목표로 삼는 친이낙연계 및 친문 성향의 갤러 일부가 유입되면서 이들과 일시적인 공생관계를 이루고 있다.

단일화에 반대하는 펨코, 새보갤 등과 다르게 단일화에 대한 찬성 여론이 높은 편이었다.

20대 대선 이후로도 친윤 반이준석 성향을 유지하는 중이다. 안철수에 대한 호감도도 이전과 비교해서 매우 증가한 상태이며, 친문 성향의 네티즌과의 일시적 공생관계도 마감된 상태이다. 마침내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6월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유승민의 경기도지사 차출설이 언론을 통해 제기되자 많은 국힘갤 유저들이 반발하고 있다. 유승민만 막기 위해서라면 누구든 좋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2022년 3월 15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강용석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후에 유승민을 막기 위해서라면 강용석을 지지하겠다는 여론이 형성되었으나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이 출마를 선언하자 일단 심재철을 지지하고 있다. 김영환 전 장관에 대한 여론도 일부 존재한다.

2022년 3월 21일 PNR에서 조사한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결과에서, 보수성향 후보 중 강용석이 22.9%의 유승민 다음으로 14.4%의 지지율로 단독 2위를 차지하자 다시 강용석을 경기도지사로 지지하는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 이전에 심재철, 김영환을 지지하던 갤러들도 일단 강용석으로 뭉친 상태이다.

4월 전후로는 유저들 대부분이 경기도지사 지지율 1위인 김은혜를 지지하고 있다.

4월말 기준으로는 기존 갤러들과 가세연 지지자들의 분쟁이 심해지고 있다. 하다못해 김은혜를 비난하는 강용석 지지자들까지 생겨났는데 파딱들의 결단으로 악성 유튜브 빠들 대다수가 갤러리에서 쫓겨나 윤석열 갤러리로 가거나 아예 가로세로연구소 갤러리로 이주해서 활동하고 있다.

결국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초접전 끝에 낙선하였고, 약 5만표 이상 득표하며 선거를 완주한 강용석 후보에게 거센 비판을 하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동시에 강용석을 불출마 혹은 사퇴하게 유도하지 못한 이준석 대표와 그 지도부에 대해서도 비판함과 동시에 총사퇴를 해야 한다는 게시글이 많은 추천수를 받았다.

국힘갤 파딱이 김건희 마이너 갤러리 주딱을 먹는데에 성공했다.

8월 31일 김기현 의원이 동영상과 함께 인증 게시글을 올렸다. #

11월 8일 문재인 풍산개 반환 논란이 터지자 멍멍이 갤러리를 모니터링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일부 유저들이 멍갤에 유입되어 반문/반민주당 성향의 글을 작성하고 있다. 다만 국힘갤에 글이 올라오기 전부터 이미 멍갤 내부에서 문재인을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었다.

2.3.4. 2023년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나경원 전 의원이 친윤계와 갈등을 빚고 저출산위 부위원장에서 해임되자, 나경원을 공격하는 글들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었다. 나경원이 전당대회 예비후보 등록을 포기하고 사퇴한 이후, 비토 대상은 안철수와 천하람으로 바뀌었다.

전당대회 결과가 당대표로 당선된 김기현을 비롯해 친윤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나자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9월 21일 이재명 2차 체포동의안 표결로 갤 순위 14위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대흥갤에 진입했다. 이후로는 평상시의 갤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었다.

2.3.5. 2024년

한동훈이 비대위원장에 임명되었으나, 윤석열-한동훈 갈등 논란이 터지며 본격적으로 갤러리의 내전이 발생하였다. 한동훈과 윤석열을 분리해서 봐야된다는 일명 친윤반한/반윤친한파와 기존의 친윤친한파로 나뉘어져 내분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반윤친한파의 경우 대다수가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에 거주하는 50대 이상의 여성 지지층으로, 친윤반한파의 경우 국민의힘 비대위 마이너 갤러리를 파서 이탈하였다. 갤러리가 3분할되자 글 리젠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30분동안 한 페이지도 못 채우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22대 총선 이후, 범야권이 승리하는 상황이 되자, 반윤 유저들이 몰려와 갤러리가 혼란해졌다. 혼란 상태가 심화되자 일일이 관리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운영진 측은 개념글 추천수 커트라인을 올리고 개념글을 삭제하는 방법으로 대응했다. 이후 해당 운영 방침에 반발한 반윤친한파 갤러들이 중도보수 마이너 갤러리와 한동훈x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로 추가 이동했다. 한편, 대다수의 친윤 유저들은 비대위 갤러리로 이주하였으며, 그 결과 국힘갤에는 실망해 반윤으로 돌아선 소수의 유저들만이 잔류하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대문 사진 역시 윤석열에서 국민의힘 로고로 바뀌었다.

결국 5월 이후로는 글리젠이 크게 줄어 사실상 죽어 버린 갤러리가 되었다. 5월 3일에 타 갤러리 유저들[5]에 의해 침공당하기도 했다.

이후 반윤친한 및 친윤반한 갤러들은 대부분 국힘갤을 떠나 이주하였으며, 국힘갤은 소수의 친윤친한 갤러들만 남았으나 이미 보수 자체가 양분열된 상황에서 기존 운영진들의 반윤~비윤 갤러들을 강력하게 탄압하며 순위권 갤러리 밖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주딱이 바뀐 이후에도 오히려 비윤 유저들에 대한 탄압은 더욱 심하게 이어졌고, 사실상 친윤반한 성향의 유저들만 남게 되면서 국민의힘 비대위 갤러리의 성향과 거의 비슷해졌다.[6] 다만 이와는 별개로 비대위 갤러리와의 관계는 여전히 적대적이다.
2.3.5.1. 분화
국민의힘 갤러리
국민의힘 비대위 갤러리
중도보수 갤러리
한동훈x국민의힘 갤러리

3. 성향

22대 총선 전까지는 친윤- 친한 성향을 보였지만, 22대 총선의 참패로 인해서 '비윤-친한' 성향이 많아졌다. 윤석열에 대해 절대적으로 옹호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비판도 불사하는 등, 한동훈을 싫어하는 국민의힘 비대위 마이너 갤러리와 대립 노선을 명확히 했었다. 그 이후 갤러리의 주류였던 친윤친한과 비윤친한이 균형을 맞추게 되었다.

그러나 운영진들의 강력한 반윤~비윤 유저 탄압으로 친윤 성향 게시물이 아니면 무조건 30일 차단을 시키는 등 친윤에게 화력이 크게 밀리게 되어 중보갤 등 다른 갤러리로 이주하게 되었고, 한동훈 대표 취임 이후 한동훈에 대한 여론이 매우 부정적으로 바뀌어 2024년 하반기 기준 국민의힘 비대위 갤러리와 비슷하게 친윤반한 성향에 가까워졌다.[7]

관련 참고글

4. 사건 사고

4.1. 운영진 계정 해킹 사태

국힘갤 주딱의 계정이 해킹당하고 갤러리가 타 갤 유저들에게 점령당한 사태이다.

2021년 12월 30일 밤 9시경, 국내야구 갤러리의 한 유저가 주딱 계정을 해킹하였고, 대문도 윤석열 사진에서 이재명 사진으로 바뀌었다가 아이린 사진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에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이재명 마이너 갤러리,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 유승민 마이너 갤러리 등 국힘갤과 사이가 안 좋은 갤러리 유저들이 들어와 윤석열을 조롱하는 짤로 도배되었고 기존 국힘갤러들은 타 갤러리로 피난을 갔었다.

다음날인 2021년 12월 31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국힘갤 원래 파딱 한명이 디시 본사를 방문하였고 다시 갤러리가 정상화되었다.

국힘갤을 해킹했던 야갤러는 약 한 달 뒤인 2022년 2월 1일 IZ*ONE의 팬 갤러리 중 하나인 엠넷 마이너 갤러리, 2월 25일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까지 해킹했었다.

5. 다른 갤러리와의 관계

5.1.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

반 새보계 분위기인 국힘갤에서 친유 성향인 새보갤과는 오랫동안 앙숙으로 있어왔다. 현재도 유승민과 이준석에 대한 시선은 평행선을 달리지만, 대선 정국이 다가오면서 갈등이 잠시 봉합된 상황이다. 그러나 대선이 끝나자마자 이전과 같은 상황으로 회귀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6.1 지선이 다가오고 강용석에 대한 혐오와 김은혜를 지지하는 점에서 서로 공유하는 부분은 많아졌지만 이준석 지지여부 문제로 여전히 사이는 좋지 않다.

결국 2022년 6월 말에 들어서 새보갤이 반윤으로 스탠스를 전환하면서 국힘갤과 새보갤의 관계는 다시 최악 수준으로 나빠졌다.

2024년 2월 새보갤에서도 이준석의 평가가 잠시 추락했지만, 윤석열을 좋게 보지 않는 건 변함없기 때문에 여전히 관계는 좋지 않다.

5.2.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

국힘갤의 전신인 한국당갤 시절에는 친홍으로 공유하는 부분이 많았으나 홍준표가 당권을 내려놓고 이후 당 지도부와 연이은 마찰을 빚으며 독자노선을 걸으려 하다보니 사이가 나빠졌다. 그러다가 2021년 연초에는 국힘갤과는 사이가 나쁜 대신 새보갤과는 반윤석열이라는 공통분모로 비교적 원만하기도 했으나 2021년 연말 들어서는 국힘갤과 새보갤, 유갤 등에서 홍갤을 보수진영으로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가 같이 형성되어 있다.[8]

국힘갤의 비호감 정치인 TOP3로 이준석, 유승민, 홍준표가 뽑힐 정도이니 말 다한 셈이다.

5.3. 국민의당 마이너 갤러리

윤석열&안철수 공동정부와 반이준석으로 연대하고 있었으며, 한때 국힘갤과 가까운 관계를 맺었던 갤러리이다.

2022년 2월 초까지는 갤러리 유저 대부분의 성향이 정권교체를 희망하지만 윤석열 및 국민의힘을 지지하지 않는 성향이다보니, 국민의당 갤러리에서도 윤석열에 대한 여론은 좋지 않았었다. 그러나 새보갤과는 달리 국힘갤은 정권교체를 위해 단일화를 이뤄내야 한다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국민의당 및 그 지지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상태였고, 2월 23일 이태규 본부장의 폭로, 3월 3일 단일화 결정으로 관계가 급속도로 호전되었다.

단일화 직후 갈팡질팡하던 안철수 지지자들을 국힘갤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설득하여 하나의 진영으로 뭉치게 되었다.

이준석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을 갖는 국민의당 갤러리 유저들과 함께 대표적인 친윤석열 친안철수 반이준석 성향의 갤러리로 연대를 맺고 있다.

그러나 2022년 3월 말~4월 초 기준으로는 공동정부 구상과 합당 협상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관계가 다시 삐그덕대고 있다. 국당갤과 국힘갤은 서로 윤석열과 안철수를 맹비난하며 감정의 골이 매우 깊어졌고, 한시적으로 금지어로 설정되었던 안철수에 대한 멸칭들이 다시 제한이 해제되었다.

그러다가 두달 뒤인 5월부터는 시간이 지나서인지 양 측의 혐오가 많이 사그라들었다. 현재로써는 국힘갤 내에서 안철수에 대한 욕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다시 8월 이후부터는 양 갤러리의 사이는 매우 험악해졌다.

5.4. 가로세로연구소 마이너 갤러리

가세연갤은 4월 말에 국민의힘 갤러리의 운영진이 경기도지사 후보로 김은혜를 지지하며 가로세로연구소 시청자를 비롯한 강용석 지지자들을 모조리 차단하여 생겨나게 되었다. 그러나 기존 국힘갤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던 가세연 시청자들의 지분이 사라지자 잠시동안은 국힘갤보다 가세연갤의 글 리젠과 실북갤 순위가 높은 현상을 보여줬다.[9]

당연히 가세연갤이 국힘갤에서 떨어져 나간 만큼 두 갤러리의 관계는 매우 험악하다.

2022년 5월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강용석 무소속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공격하지 말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2022년 5월 16일 대통령실은 위와 같은 내용에 대해서 강용석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통화한 사실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 결국 위와 같은 사건이 벌어지자 두 갤러리간 사이는 걷잡을 수도 없이 악화됐다.[10]

참고로, 가세연갤의 강용석에 대한 우호 기조는 강용석 KNL 마이너 갤러리를 거쳐 김용호와 강용석의 기존 캘갤 팬덤에 대한 비난으로 인해 자유우파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면서 강용석의 경기지사 선거 출마 당시 득표율을 비꼬아 강용석을 09, 쩜구라고 할 정도로 악화되었다. 하지만 아직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의 여론은 이들을 가세창이라고 비하할 정도로 험악하다.

6. 갤러리 내 용어

7. 여담

[1] 당시 미래통합당 마이너 갤러리로 개설. 2020년 9월 2일 미래통합당 당명이 국민의힘으로 바뀌면서 갤러리명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2] 이후에도 새보갤 유저들은 미통갤 폐쇄신청을 하는 등 분탕 행위를 지속하였다. [3] 주요 비판 내용은 김종인 비대위의 각종 좌클릭 행보, 부족한 소통력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잡음, 독선적 당 운영, 지지율 하락 등이다. [4] 그렇다고 전임 대표들인 홍준표, 황교안등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갤러리 대부분의 여론은 그 전임 대표들에 대해서 상당히 비판적이다. [5] 더불어민주당 갤러리,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두 곳의 유저가 주가 되었고 거기에 이낙연 지지자 등도 합세했다. [6] 차이점이 있다면 빋갤과는 달리 한동훈을 비난하거나 윤석열을 찬양하는 게시글에 비추가 꽤 많이 달리는 편이다. 비윤 성향 갤러들이 완장들의 탄압에 의해 힘을 쓰지 못하자 이를 비추 버튼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7] 이 때문에 중보갤, 한국갤, 새보갤 등 반윤 성향 갤러리에서는 빋갤 2중대라고 불리며 까인다. [8] 현재 홍준표 갤러리는 이재명이 윤석열이나 이준석보다 낫다는 얘기까지 올라오는 곳이다. [9] 5월 14일 기준 국힘갤이 흥갤 37위, 가세연갤이 47위를 기록했다. [10] 심지어 가세연 갤에서는 “강용석이 거짓말 할 사람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짓말을 치고 있다”며 강용석을 두둔했다. [11] 대깨준, 준천지라는 멸칭은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도 사용한다. [12] 뇌물전과자는 실제로 홍준표도 언급한 적이 있다. [13] 이준석과 권성동을 쉴드친다는 이유로 붙여진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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