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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71930><colcolor=#fff> 투수 |
19
R.넬슨 · 23
갤런 · 24
K.넬슨 · |
|
포수 | 11 에레라 · 14 모레노 · 25 델 카스티요 | ||
내야수 | 2 페르도모 · 4 마르테 · 9 알렉산더 · 10 롤러 · 28 수아레스 · 53 워커 · # 타와 | ||
외야수 | 1 바로사 · 5 토마스 · 7 캐롤 · 12 구리엘 Jr. · 26 스미스 · 31 맥카시 | ||
''' 토리 러벨로''' 제프 배니스터 조 매더 대미언 이즐리 · 트래비스 뎅커 브라이언 케플란 오웬 듀 데이브 맥케이 · 숀 라킨 웰링턴 세페다 샤리프 오스만 · 호세 퀘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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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러벨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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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러벨로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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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월드 시리즈 우승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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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2017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올해의 감독 상 | ||||
데이브 로버츠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토리 러벨로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 |
브라이언 스니커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포투켓 레드삭스 역대 감독 | ||||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 ||||
론 존슨 (2005~2009) |
→ |
토리 러벨로 (2010) |
→ |
어니 베이엘러 (2011~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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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역대 감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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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대 | ||||
1대 벅 쇼월터 1998~2000 |
2대 밥 브렌리 ★ 2001~2004 |
3대 알 페드리크 2004 |
4대 밥 멜빈 2005~2009 |
5대 A.J. 힌치 2009~2010 |
|
6대 커크 깁슨 2010~2014 |
7대 앨런 트래멀 2014 |
8대 칩 헤일 2015~2016 |
9대 토리 러벨로 2017~ |
||
★: 월드 시리즈 우승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23번 | ||||
해리 스필맨 (1986) |
→ |
토리 러벨로 (1988~1989) |
→ |
댄 페트리 (1990) |
뉴욕 양키스 등번호 12번 | ||||
알바로 에스피노자 (1990) |
→ |
토리 러벨로 (1991) |
→ |
카를로스 로드리게스 (1991) |
뉴욕 양키스 등번호 13번 | ||||
알바로 에스피노자 (1990) |
→ |
<colbgcolor=#c4ced4> 토리 러벨로 (1991) |
→ |
제럴드 윌리엄스 (1992) |
뉴욕 양키스 등번호 43번 | ||||
제프 로빈슨 (1990) |
→ |
토리 러벨로 (1991) |
→ |
샘 밀테로 (1992) |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등번호 10번 | ||||
루이스 소호 (1991~1992) |
→ |
토리 러벨로 (1993) |
→ |
렉스 허들러 (1994~1996) |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27번 | ||||
리 틴슬리 (1993) |
→ |
토리 러벨로 (1994) |
→ |
마르크 뉴필드 (1995)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6번 | ||||
에릭 헬팬드 (1995) |
→ |
토리 러벨로 (1996) |
→ |
브렌트 메인 (1997)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9번 | ||||
숀 던스턴 (1998) |
→ |
토리 러벨로 (1998) |
→ |
카를로스 바에르가 (1999) |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4번 | ||||
레니 다익스트라 (1989~1996) |
→ |
토리 러벨로 (1999) |
→ |
게리 베넷 (2001)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17번 | ||||
알프레도 마르테 (2013~2014) |
→ |
토리 러벨로 (2017~) |
→ | 현역 |
}}} ||
<colbgcolor=#a71930><colcolor=#fff>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No.17 | |
토리 러벨로 Torey Lovullo |
|
본명 |
살바토르 앤서니 러벨로 Salvatore Anthony Lovullo |
출생 | 1965년 6월 25일 ([age(1965-06-25)]세) |
캘리포니아 주 산타 모니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내야수 |
투타 | 우투양타 |
프로 입단 | 1987년 드래프트 5라운드 ( DET) |
소속팀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88~1989) 뉴욕 양키스 (1991)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1993) 시애틀 매리너스 (199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199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998) 필라델피아 필리스 (1999)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00) |
지도자 |
포투켓 레드삭스 감독 (2010) 토론토 블루제이스 1루 주루코치 (2011~2012) 보스턴 레드삭스 벤치코치 (2013~201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감독 (2017~) |
[clearfix]
1. 개요
전 메이저 리그의 야구선수이자 현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감독.2. 선수 경력
그는 198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으나,11년 동안 제대로 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저니맨 생활을 하다 결국 미국 야구에서 더 이상의 생활을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2000년 일본 프로야구에 입단하지만 1년도 채 안되어 방출당한다. 야쿠르트를 떠난 뒤 바로 은퇴를 선언. 통산 기록은 타율 .225 홈런 15개로 선수로써는 그저 백업 생활만 한 것이다. 여느 대다수의 감독들과 마찬가지로 선수 시절의 커리어는 그닥 별볼일 없었던 편.3. 지도자 경력
3.1. 토론토 블루제이스
2년 동안 내야 수비 코치를 하다가 보스턴 레드삭스로 떠난다.3.2. 보스턴 레드삭스
4년 동안 존 패럴 감독 밑에서 벤치코치를 하다 2017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떠난다. 벤치코치로 재직하던 시절, 2015년 시즌 막판 존 패럴 감독의 와병 당시 임시로 감독을 맡은 적이 있었던 것이 포인트.[1]3.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감독
2017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그와 감독 계약을 체결한다. 지난 두 시즌간 감독으로 재직했던 칩 헤일 체제에서 쫄딱 망했기 때문에[2] 디백스는 그저 마지막 지구 우승 경쟁을 했던 2013년으로 만큼만 돌아오길 바랬다. 그런데 에인절스에서 온 마이크 부처 투수코치와의 시너지 등에 힘입은 덕분에 93승 69패 (NL 3위)로 팀을 상위권으로 올려놓으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그 결과 토리 러벨로는 내셔널 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2018년 4월에도 2017년 시즌의 막판 연승 페이스를 그대로 보여주며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데, 5월에는 주축 선수들의 부진과 부상이 겹쳐 최악의 성적을 찍으면서 고민이 많은 한 달을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현재까지는 2017년부터 디백스의 단장으로 부임한 마이크 헤이즌이 재건한 로스터를 최대한 잘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제는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기존의 셋업과 마무리인 아치 브래들리와 브래드 박스버거가 퍼지면서 불펜진이 연쇄적으로 무너졌는데, 그 때문에 2018년은 9월 다저스와의 4연전에서 3연속 역전패를 당한 이후 9월의 살인적인 스케줄을 넘지 못하고 속절없이 무너지면서 9월 17일에는 지구 1위와 5경기 차까지 벌어지면서 사실상 가을야구의 꿈이 멀어지고 있다. 결국 2018년 시즌에는 최종적으로 가을야구행에 실패하면서 2년 연속 가을야구를 할 수 없게 되었다.2019년 시즌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대대적으로 리툴링을 할 예정이라는 계획이 확정되었는데, 이 시기에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더라도 선수단 관리를 얼마나 잘해주냐가 그의 디백스 감독 커리어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20년, 2021년 루징 시즌을 보내고 있어서 사실상 2021 시즌이 그의 다이아몬드백스 감독으로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21시즌 애리조나는 현재 원정 23연패 신기록을 세웠고, 시즌 중반인데 벌써 두 자리수 연패를 두 번이나 했다.[3] 하지만 그럼에도 애리조나 구단에서 2021시즌 마지막을 앞두고서 1+1 조건으로 재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 2022시즌은 무조건 러벨로 감독 체제로 진행되며 옵션 조건 만족시 2023시즌까지 자동으로 연장된다. 한편 디백스 팀 자체가 오래되지 않았어서 그런지 2022 시즌으로 인해 러벨로는 디백스 역대 최장수 감독이 되었다.
3.3.1. 2023 시즌
시즌 초, 베이스 크기 확대와 견제 제한이라는 리그에 분 새로운 변화의 바람과 코빈 캐롤, 제이크 맥카시, 알렉 토마스, 조시 로하스, 헤랄도 페르도모 등등 발빠른 타자들이 대거 포진한 라인업을 100% 활용 중이다. 스퀴즈 번트, 딜레이드 더블 스틸을 통한 홈 스틸 등 작전 야구와 도루를 통한 달리는 야구로 스몰볼 야구의 교과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스몰볼의 필수 조건인 불펜도 시즌 전 보강을 한 상태라 효과를 보는 중이며,[4] 리빌딩 기간에 착실하게 발굴해낸 선수들이 2022 시즌을 기점으로 전체적으로 리그에 잘 적응한 모습을 보이면서 그 동안 외롭게 고군분투를 했던 잭 갤런과 메릴 켈리를 위시로 한 선발 투수들도 간만에 득점 지원을 푸짐하게 받고 있다.거기다 좌완에게 강한 우타자들인 에반 롱고리아와 닉 아메드를 주로 좌완 선발이 등판하는 경기에 기용하는 등 부분적인 플래툰 시스템도 꽤나 효과를 보고 있으며, 5월 이후에는 빅볼로도 쏠쏠하게 재미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당초 지구 컨텐더로 예상되었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무너지고 상대적으로 지구 컨텐더에서 내려올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여전히 지구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게임차를 따라가면서 꾸준히 지구 선두권 레이스를 겨루고 있다.
6월 12일 필라델피아와의 경기 도중 코빈 캐롤이 두 타석 연속 투구에 맞자 주심에게 항의를 해서 퇴장 조치됐다. 퇴장 선언 직후엔 J.T. 리얼무토와 언쟁을 벌여 벤치 클리어링이 발발했지만 과격한 몸싸움은 없었다. 이번 퇴장으로 통산 17회의 퇴장을 기록하게 됐다. 경기 후 러벨로와 리얼무토 모두 자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언급했지만 리얼무토는 캐롤이 바깥쪽 공 공략을 잘 해서 투수인 맷 스트람이 싱커를 던졌고 2번의 몸에 맞는 공 모두 싱커인데 왜 그걸 빈볼로 간주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2023 시즌의 가장 큰 특이사항은 고정 마무리 체제로 불펜 투수를 운용하지 않고, 친정 팀으로 복귀한 앤드류 셰이핀과 새로 영입된 스캇 맥거프, 미겔 카스트로의 트리플 스토퍼 체제로 운용하고 있다는 것. 8회와 9회의 타순에 따라서 이 3명을 유동적으로 등판시키면서 뒷문을 단속하는 형태로 돌아가고 있는데, 4월에는 스캇 맥거프가 조금 헤매면서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5월을 기점으로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완전히 디백스의 2023 시즌의 플랜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후 시애틀에서 마무리를 맡던 폴 시월드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서 디백스로 이적을 해오자 마무리를 완전히 시월드에게 맡기고 정리되었다.
결국 치열한 와일드카드 레이스 끝에 와일드카드 3번 시드 획득에 성공했고, 밀워키 브루어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2연승으로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한 뒤 다저스와 6년만에 리매치를 갖게 되었고, 시리즈 스윕으로 6년 전 스윕패의 설욕을 성공함과 동시에 2007년 이후 16년만에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5] 이후 필리스를 상대로 3차전과 4차전, 그리고 6차전과 7차전 모두 두터운 불펜진을 총동원하는 벌떼야구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리즈 스코어 4:3으로 필리스를 격파하고 팀의 22년만의 월드 시리즈 진출까지 이뤄냈다. 비록 월드 시리즈에서는 1:4로 패퇴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디백스의 리빌딩을 훌륭하게 진두지휘한 모습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다시 한 번 역량을 인정받은 시즌이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디백스는 러벨로 감독의 공을 높게 사 2026년까지 감독 계약을 연장했다.
3.3.2. 2024 시즌
하지만 재계약 첫 해인 2024년에는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와 메릴 켈리가 부상으로 장기 이탈하고 잭 갤런도 부상 때문에 늦게 시동을 건 데다가 불펜진의 뎁스도 다시 약해진 나머지 시즌이 꽤나 꼬였는데, 타선이 2024년에는 장타력까지 상승하고 특유의 주루 능력 등을 여전히 잘 활용하는 등 팀적인 지표는 준수해도 코빈 캐롤의 소포모어 징크스와 주전 3루수로 낙점된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의 부진 등 자잘한 고민거리까지 남기며 5할 승률을 겨우 턱걸이하는 수준에 머무르며 와일드카드 경쟁을 힘겹게 하고 있다. 그럼에도 전반기 막판을 기점으로 힘이 서서히 붙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지구 2~3위권에 와일드카드 경쟁권에 다시 올라가는 데에 성공했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과 함께 치열한 와일드카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문제는 9월에 투수진이 망가졌다는 점인데, 이 여파로 마지막 주에 자이언츠에게 루징 시리즈, 그리고 파드리스를 상대로도 루징 시리즈를 헌납하며 허무하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4. 연도별 기록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AR |
1988 | DET | 12 | 23 | 8 | 1 | 1 | 1 | 2 | 2 | 0 | 1 | 2 | .381 | .409 | .667 | 1.076 | 0.5 |
1989 | 29 | 104 | 10 | 2 | 0 | 1 | 8 | 4 | 0 | 14 | 20 | .115 | .233 | .172 | .405 | -0.7 |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AR |
1991 | NYY | 22 | 59 | 9 | 2 | 0 | 0 | 0 | 2 | 0 | 5 | 7 | .176 | .250 | .216 | .466 | -0.5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AR |
1993 | CAL | 116 | 409 | 92 | 20 | 0 | 6 | 42 | 30 | 7 | 36 | 49 | .251 | .318 | .354 | .672 | 0.6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AR |
1994 | SEA | 36 | 81 | 16 | 5 | 0 | 2 | 9 | 7 | 1 | 9 | 13 | .222 | .309 | .375 | .684 | 0.1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AR |
1996 | OAK | 65 | 99 | 18 | 4 | 0 | 3 | 15 | 9 | 1 | 11 | 17 | .220 | .323 | .378 | .701 | -0.7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AR |
1998 | CLE | 6 | 21 | 4 | 1 | 0 | 0 | 1 | 1 | 0 | 1 | 2 | .211 | .250 | .263 | .513 | -0.1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AR |
1999 | PHI | 17 | 41 | 8 | 0 | 0 | 2 | 3 | 5 | 0 | 3 | 11 | .211 | .268 | .368 | .637 | -0.2 |
MLB 통산 (8시즌) |
303 | 837 | 165 | 35 | 1 | 15 | 80 | 60 | 80 | 9 | 2 | .220 | .323 | .378 | .701 | -0.9 |
5. 여담
- 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감독인 찰리 매뉴얼과 공통점이 꽤 있는 편이다. 두 감독 모두 선수 시절에 일본에서 커리어를 보낸 적이 있고,[6] 그 때문인지 타순 라인업을 짜는 등의 감독 스타일에서 동양 야구의 영향을 꽤 많이 받았다는 점이다. 매뉴얼도 로베르토 알로마를 3번으로 기용하는 등의 동양 야구식 라인업을 자주 선보였으며 러벨로 또한 2018년에는 재로드 다이슨이나 크리스 오윙스, 대니얼 데스칼소같이 작전 수행능력이 뛰어난 타자를 2번 타자로 씀과 동시에 러벨로의 부임 전까지는 주로 1번 타자 롤을 맡았고 컨택이 좋은 교타자 유형의 선수에 가까웠던 선수인 A.J. 폴락을 과감하게 4~5번 타순으로 내리는 기용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꽤 일맥상통하다.[7][8] 그리고 2023년에는 NLCS에서 리그 상급의 주루 능력과 단단한 불펜진을 최대치로 활용하며 타선에서의 열세를 아예 벌떼야구로 커버하는 형식으로 뎁스를 최대한 활용하며 월드 시리즈 진출까지 이뤄내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차이점이라면 커리어 내내 올해의 감독상을 받아보지 못했지만 2008년 월드 시리즈 우승 경력이 있는 매뉴얼과는 다르게 러벨로는 부임 첫 해부터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지만 월드 시리즈 우승 경력이 없다.
* 2018년 4월 중순 야디어 몰리나와의 벤치 클리어링으로 퇴장 조치 후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적이 있을 정도로 온화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한 성깔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이 때 러벨로가 했던 말이 motherf**ker라고... 정황상 구심의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항의 도중 '이 motherf**ker의 프레이밍에 속냐?'는 식으로 항의했던 것에 대해 몰리나가 화가 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심판도 몰리나는 퇴장시키지 않은 것이라고.
- 아버지가 TV 버라이어티 쇼 Hee Haw의 메인 PD로 미국에서 유명했던 샘 러벨로 (1928~2017) 다.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최초로 동성애 커밍아웃을 한 걸로 알려진 선수인 빌리 빈과는 30년을 알고 지낸 절친이라고 한다. #[9] 그가 사망했을 때, 2024년 9월 15일자 경기를 결장하면서까지 추모식에 참석해서 직접 추도사를 낭독했을 정도였다.
6. 감독 성적
역대 감독 성적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정규시즌 | 포스트시즌 |
2017 | ARI | 162 | 93 | 69 | .574 | 지구 2위 | DS 탈락 |
2018 | 162 | 82 | 80 | .506 | 지구 3위 | - | |
2019 | 162 | 85 | 77 | .525 | 지구 2위 | - | |
2020 | 60 | 25 | 35 | .417 | 지구 5위 | - | |
2021 | 162 | 52 | 110 | .321 | 지구 5위 | - | |
2022 | 162 | 74 | 88 | .457 | 지구 4위 | - | |
2023 | 162 | 84 | 78 | .519 | 지구 2위 | WS 준우승 | |
2024 | 162 | 89 | 73 | .549 | 지구 3위 | - | |
<rowcolor=#373A3C> 총계 | 1194 | 584 | 610 | .489 | WS 1패 1DS |
7. 관련 문서
[1]
2015년 9월의 일인데, 이 당시 레드삭스는 성적이 완전히 쫑이 났었다. 그런데 러벨로 대행 체제에서 벌인 몇 경기에서의 모습이 제법 괜찮았던 편. 현재 디백스의 단장인 마이크 헤이즌은 당시 레드삭스의 스카우팅 디렉터로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레드삭스 시절에 보여준 이 모습이 디백스 감독으로 선택받은 요인 중 하나라고 봐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2]
사실 이건 그 당시 CBO였던
토니 라 루사와 단장이었던
데이브 스튜어트의 잘못이 컸다. 수준급 리드오프였던
엔더 인시아테, 유격수 유망주
댄스비 스완슨을 내주고 얻어온게 폭망한
셸비 밀러였으니... 다만, 인시아테는 애틀랜타 이적 후 첫 3년은 좋았지만 이후 성적이 망하면서 2022년을 끝으로 메이저 커리어가 사실상 끝났다.
[3]
게다가 하나는 현재진행형이다.
[4]
미겔 카스트로가 오랜 저니맨 생활을 거치다가 디백스의 고정 마무리로 자리잡았으며, 그 이전에는
앤드류 셰이핀이 함께 더블 스토퍼 역할을 하다가 카스트로가 자리를 잡은 뒤에는 원래 보직이던 7~8회를 담당하는 셋업맨으로 돌아갔다.
[5]
재미있는 점은 이 당시의 감독은 2023년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감독을 맡은
밥 멜빈이다. 즉 러벨로는 밥 멜빈 이후 처음으로 디백스를 챔피언십 시리즈에 올려놓은 감독이 되었다는 것.
[6]
다만
찰리 매뉴얼 항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찰리 매뉴얼은 일본프로야구를 씹어먹었다는 것이다.
[7]
이 라인업이 가능했던 것은 2015년 시즌 막판을 기점으로 포텐이 만개했던
데이비드 페랄타의 존재 때문. 폴락과 유사한 유형의 선수였으나, 1번에서 가장 좋았던 성적을 기록했기에 페랄타를 1번 타순으로 고정하고 폴락을 중심 타선에 배치한 것이다. 굳이 비유를 하면 14년 전반기까지 2번 타순을 주로 보다가 조 패닉이 2번 타순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후 중심 타선으로 내려간
헌터 펜스의 케이스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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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야구에서는 아직도 2번 타순에 작전 수행 능력이 좋은 타자를 놓는 경우가 꽤 많다. 이와는 반대로 메이저리그에서는 현재 2번 타자로 주로 팀에서 주축이 되는 강타자를 두는 트렌드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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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수석고문
빌리 빈과는 동명이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