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롱고리아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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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롱고리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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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0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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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2009 | 2010 |
2008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 ||||
더스틴 페드로이아 ( 보스턴 레드삭스) |
→ |
에반 롱고리아 ( 탬파베이 레이스) |
→ |
앤드류 베일리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2009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3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알렉스 로드리게스 ( 뉴욕 양키스) |
→ |
에반 롱고리아 ( 탬파베이 레이스) |
→ |
아드리안 벨트레 ( 보스턴 레드삭스) |
2009년 ~ 2010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아드리안 벨트레 ( 시애틀 매리너스) |
→ |
에반 롱고리아 ( 탬파베이 레이스) |
→ |
아드리안 벨트레 ( 텍사스 레인저스) |
2017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아드리안 벨트레 ( 텍사스 레인저스) |
→ |
에반 롱고리아 ( 탬파베이 레이스) |
→ |
맷 채프먼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호세 몰리나 ( 포수) |
→ |
에반 롱고리아 ( 3루수) |
→ | 시상 방식 변경 |
라이언 짐머맨 ( 워싱턴 내셔널스) |
→ |
에반 롱고리아 ( 탬파베이 레이스) |
→ |
아드리안 벨트레 ( 텍사스 레인저스) |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3번 | ||||
호르헤 벌랜디아 (2007) |
→ |
에반 롱고리아 (2008~2017) |
→ | 결번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10번 | ||||
에두아르도 누네즈 (2016~2017) |
→ |
<colcolor=#FFFFFF> 에반 롱고리아 (2018~2022) |
→ |
이산 디아즈 (2023)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3번 | ||||
토니 페레치카 (2019~2022) |
→ |
에반 롱고리아 (2023) |
→ |
작 피더슨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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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롱고리아 Evan Long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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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에반 마이클 롱고리아 Evan Michael Longoria |
출생 | 1985년 10월 7일 ([age(1985-10-07)]세) |
캘리포니아 주 다우니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세인트 존 보스코 고등학교 - 리오 혼도 칼리지 - CSULB |
신체 | 185cm | 96kg |
포지션 | 3루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번, TB) |
소속팀 |
탬파베이 레이스 (2008~201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8~202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23) |
기록 | 사이클링 히트 (2017.8.1.)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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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3루수로 활약했던 미국의 前 야구 선수. 별명은 Longo.한때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순위 2위[1]에 꼽혔던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였으며, 기대에 부응하여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 팀 레전드라 불릴 수 있는 위상으로 자리매김했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에반 롱고리아/선수 경력 |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3. 플레이 스타일
삼진이 많은 게 다소 흠이지만 빠른 배트스피드와 이상적인 팔로스윙으로 0.270~0.290 정도를 기대할 수 있는 컨택능력을 갖췄으며 선구안도 괜찮다. 마이너리그 시절엔 20-80 스케일에서 컨택/파워툴 모두 70으로 평가받아 3할과 30홈런 이상을 때려낼 수 있는 포텐셜로 평가받았다. 강한 손목힘을 살린 부드럽고 간결한 스윙으로 장타율이 5할을 상회하는 파워를 보여주며 이로 인해 타점생산 능력도 뛰어나다.스피드 자체는 평균 이하에 속한다고 볼 수 있고 이것이 유격수로서의 수비범위가 제한되는 결과를 낳아 3루수로 전향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주루센스가 좋아 도루자가 적고 도루성공률이 높은 타입.[2]
수비도 넓은 범위, 이상적인 풋워크와 스텝, 정확하고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3루수 중엔 정상급이라 평가받을 수 있을 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3]
몇년 전 부터 선구안이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다. 2014년 이후로 출루율이 3할 3푼을 넘지 못하며 2018 시즌은 3할도 채 넘기지 못했다.
왜 롱고리아의 수비가 뛰어난지 보여주는 영상. 스포츠의 가장 기본적이면서 이상적인 자세라 할 수 있는 스퀘어 스탠스 & 가벼운 기마자세의 준비자세에 양발이 완전히 고정된 상태에서 오른발이 먼저 나가면서 땅볼 타구를 끝까지 보는 수비자세를 취하고 있다.[4] 정말 기본에 충실하면서 여기에 강한 어깨까지 살리는 것이 롱고리아 수비의 장점.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올스타 3회 (2008~2010)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2008[만장일치]) 아메리칸 리그 3루수 실버 슬러거 (2009) 아메리칸 리그 3루수 골드 글러브 3회 (2009, 2010, 2017) |
5. 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전성기를 보낸 20대까지는 그럭저럭 순조롭게 스탯을 쌓았다. 비율 스탯이 그렇게 특출난 건 아니지만 꾸준히 쌓이는 누적 스탯과 좋은 수비력 덕분에 착실하게 쌓이는 WAR 때문에 전망이 나쁘지는 않았다. 그러나 2014년에 극악의 부진에 빠진 것을 시작으로, 2016년의 반등을 제외하면 이후 성적이 영 좋지 않다. 30대 들어 빠른 노쇠화를 겪으며 부진한데다 잦은 부상으로 풀 타임도 잘 소화하지 못하고 있으며, 2020 시즌의 단축 시즌이 겹치는 등 출장 경기 수도 줄어들며 누적을 쌓는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월드 시리즈 우승 경력도 없으며, 타이틀도 신인왕, GG 3회, SS 1회, 올스타 3회가 전부라서 나름 이름값은 있음에도 실적 임팩트도 마뜩잖다.그나마 동일 포지션의 장수생 스캇 롤렌의 평가가 점점 올라가면서 결국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점은 희망적인 요소지만, 아직 롱고리아는 누적도 실적도 롤렌에 못 미친다는 것이 문제. 2021년에 보여준 반등을 남은 커리어에서 꾸준히 보여줘서 WAR 60은 넘겨야지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22시즌 이후 다시 하향세를 겪었고, 2024년에 은퇴를 시사하며 명전 입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대신 하술하듯 탬파베이 구단 명전과 영구결번은 매우 유력하다.
6. 여담
-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보여준 족적이 상당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레이스 팀 영구결번을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다. 롱고리아가 10시즌동안 레이스에서 쌓은 bWAR은 51.2로 레이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독보적인 1위이며[6] 롱고리아가 트레이드되고 한참이 지난 2024년 지금까지도 롱고리아 이후 그 누구도 레이스에서 3번을 단 적이 없다. 만약 롱고리아의 3번이 레이스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된다면, 레이스에서 선수로서 활약한 점을 바탕으로 영구결번되는 첫 사례가 된다.[7]
* 준수한 외모 덕분인지 2K Games의 야구게임 MLB 2K10의 커버보이로 선정되었다.
- 항상 최선을 다하며 좋은 인성을 가진 선수라고 알려져 있지만 2011년 부진에 빠졌을 때 현지에선 술마시고 여자만나고 다닌다는 소문이 나기도 했다.
- 위기의 주부들에 출연한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하곤 아무 관계없다. 이름 때문에 동료들도 "오늘은 누나의 사인을 받아왔냐?"고 놀린다. 하지만 2008년 올스타전 직후 에바가 에반한테 롱고리아의 이름을 자랑스럽게 해줘서 고맙다며 샴페인을 보낸 적이 있으며 답례로 에반이 에바한테 사인저지를 보냈다. 롱고리아라는 성에서 알 수 있듯이 둘은 같은 멕시코계 미국인이다.[8] 에반은 이런 얘기로 놀림 받는게 지겹다는 반응이지만 그 얘기를 인터뷰에서 한 뒤로 원정을 떠나 야유를 받을 때마다 에바 소리를 듣는다. 이름이 비슷해서 성가시긴 일이 많지만 그래도 본인은 에바가 섹시하다고 생각한다고.
- 이름 때문에 前 신시내티 레즈의 외야수 제이 브루스와도 엮이는데, 그 유명한 에반 올마이티 vs 브루스 올마이티 떡밥이다.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이런 떡밥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었는데[9], 제이 브루스가 유망주 시절 기대치에 비해 다소 아쉬운 커리어를 기록하며 롱고리아의 승리로 끝났다.
-
이런 영상도 있다. 물론 실제는 아니고 질레트 광고에서 쓰인 합성이므로 믿으면 곤란하다.
- 2012년 2월, 플레이보이 모델인 제이미 에드먼슨(Jaime Edmondson)과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 그리고 2013년 2월 20일, 딸을 출산했다. 이름은 엘르 레오나 롱고리아(Elle Leona Longoria). 예정일보다 6주정도 빨리 출산했다. 2014년 11월에는 둘째로 아들이 태어났다. 이때가 롱고리아가 미일 올스타전 4차전 경기를 치르던 중이라서 롱고리아는 영상통화로 아들을 처음 보았다고 한다.
7. 관련 문서
[1]
비슷한 수준의 역대 메이저리그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
[2]
08년 도루수 7개 실패 0개, 09년 도루수 9개 실패0개, 10년 도루수 15개 실패 5개.
[3]
2009~2010 시즌
골드글러브 수상.
세이버메트리션들이 평가하는 수비력 통계수치인 필딩 바이블 점수에서도 2010 시즌 1위를 차지해
필딩 바이블 어워드를 탔다.
[4]
옆에 있는 유격수도 비슷한 방식의 스탠스와 퍼스트 스텝을 취하고 있다.
[만장일치]
만장일치 수상.
[6]
롱고리아와 비슷하게 레이스에서 스타가 되고 전성기를 이끈
칼 크로포드와
벤 조브리스트가 각각 35.6, 35.3으로 2, 3위에 올라있는데, 롱고리아와도 15 넘게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레이스에서 롱고리아가 남긴 족적이 어느 정도인지 체감할 수 있다.
[7]
전 구단 공통 결번인
재키 로빈슨의 42번을 제외하면 레이스는
웨이드 보그스의 12번,
돈 짐머의 66번이 영구결번 상태인데, 12번의 경우
웨이드 보그스 항목에도 있듯 영구결번 자체를 두고 논란이 많으며 66번의 경우 짐머가 레이스의 선수로 활약한 것이 아닌, 코칭스태프로 레이스에서 오랫동안 재직하던 중에 사망한 것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영구결번된 것이다. 레이스의 역사가 짧은데다 극도의 스몰마켓인 레이스 특성상 영구결번 가능성이 언급될법한 선수들은 레이스에서 오래 커리어를 잇지 못하고 중간에 트레이드 등으로 팀을 떠나다보니 선수로서의 활약으로 레이스에서 영구결번된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
[8]
에바는 부모 둘 다
멕시코계지만, 에반은 부계만
멕시코계 미국인이고 모계는
우크라이나계 미국인이다.
[9]
2008 베이스볼 어메리카 선정 Top 100 유망주 명단에서는 브루스가 전체 1위, 롱고리아가 전체 2위였다.